나의 작은 방에 은은하게 퍼진 이제 막 피어난 달콤한 향기 어떤 말을 내게 하고 싶은 걸까 나 너에게 마음을 열어도 될까 이름은 알아도 불려지는 의미를 아직은 모르는 이 꽃을 잘 보이는 곳에 예쁘게 꽂아 놓을게 널 생각하면서 매일매일 바라볼게 꽃들 사이 간격처럼 닿을 듯 말 듯 해 우리 둘 기다릴게 우린 알고 있잖아 싱그럽던 마음도 시들어 버리는 게 슬퍼서 이젠 주는 것도 받는 것도 쉽지가 않아 내게 커다란 신호였어 그 꽃에 담긴 네 마음이 그 마음이 잘 보이는 곳에 예쁘게 꽂아 놓을게 널 생각하면서 매일매일 바라볼게 꽃들 사이 간격처럼 닿을 듯 말 듯 해 우리 둘 기다릴게 괜히 꽃잎을 만지작거려 안녕 너의 꽃말이 궁금해 궁금하지만 찾아보진 않을게 네가 와서 알려줘 멀지 않은 곳에 다정히 기다릴게 나도 조금씩 더 다가갈게 적당한 온도와 바람 날 좋은 날 어쩌면 약속하게 될까 우리
[English translation] Subtly spreading through my room Is the sweet fragrance that just begun to florish What is it trying to tell me? Can I open up myself to you? Though I know its name I still don't know the meaning behind the name of this flower I'll place it nicely somewhere clearly visible Everyday I'll look forward whilst thinking of you Just like the spacing between flowers I'll look forward to the both of us, that's about to reach each other We both know that It is sad to see a fresh heart wither It's no longer easy to give nor receive It was a huge signal for me Your heart that this flower carries That heart I'll place it nicely somewhere clearly visible Everyday I'll look forward whilst thinking of you Just like the spacing between flowers I'll look forward to the both of us, that's about to reach each other I play with the petals for no reason Hello, I'm curious about your flower language Though I'm curious, I'm not going to find out Come and tell me what it is At a place not too far away Waiting with affection I will also gently go closer to you At a good day when the temperature and wind are appropriate Perhaps we will make a promise with each other?
Such delicate beautiful lyrics which is very difficult to catch the essence through translation! I hope I didn't butcher Jinah's work😂 And I urge everyone who knows any korean to read the original lyrics, they're just too beautiful to miss out :)
나의 작은 방에 은은하게 퍼진 이제 막 피어난 달콤한 향기 어떤 말을 내게 하고 싶은 걸까 나 너에게 마음을 열어도 될까 이름은 알아도 불려지는 의미를 아직은 모르는 이 꽃을 잘 보이는 곳에 예쁘게 꽂아 놓을게 널 생각하면서 매일매일 바라볼게 꽃들 사이 간격처럼 닿을 듯 말 듯 해 우리 둘 기다릴게 우린 알고 있잖아 싱그럽던 마음도 시들어 버리는 게 슬퍼서 이젠 주는 것도 받는 것도 쉽지가 않아 내게 커다란 신호였어 그 꽃에 담긴 네 마음이 그 마음이 잘 보이는 곳에 예쁘게 꽂아 놓을게 널 생각하면서 매일매일 바라볼게 꽃들 사이 간격처럼 닿을 듯 말 듯 해 우리 둘 기다릴게 괜히 꽃잎을 만지작거려 안녕 너의 꽃말이 궁금해 궁금하지만 찾아보진 않을게 네가 와서 알려줘 멀지 않은 곳에 다정히 기다릴게 나도 조금씩 더 다가갈게 적당한 온도와 바람 날 좋은 날 어쩌면 약속하게 될까 우리
권진아님 진짜 진심으로 응원해요 권진아님 목소리로 진짜 힘 얻어요
2:35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
Me too ❤
ㄹㅇ ㅜㅜㅜ 맘 몽글몽글해짐
이노래도 좋다ㅎㅎ
진짜 노래가 너무 아름답고 몽글몽글해요ㅠㅠㅠㅠ 싱숭생숭하면서도 설레는 느낌
하.. 진아누님 목소리는 진짜..사람을 녹여버리네..
약간 수줍은듯한 그런 잔잔한노래? 노래가 파월풀하거나 요즘 아이돌 노래는, 뭔가 딱 딱 딱 안무도 들어갈 그런 노래가 많은데, 이 노래는 뭔가 잔잔한 감미로운 여성의 노래인거같아.
진짜 이 노래는 가사랑 멜로디가 잘 어울린다 해야되나?
진짜 너무 좋아요 어떻게 이런 곡을.. 작사작곡...
새벽 감성이라 새벽에 올리신....?ㅋㅋㅋㅋ 덕분에 좋은 곡 알아가요 고맙습니다:)
The song is so nice, no wonder Irene choose to sing this during her birthday party. It really suits her💗
좋다는 말로도 부족해
나의 작은 방에
은은하게 퍼진
이제 막 피어난
달콤한 향기
어떤 말을 내게
하고 싶은 걸까
나 너에게
마음을 열어도 될까
이름은 알아도
불려지는 의미를 아직은 모르는
이 꽃을
잘 보이는 곳에
예쁘게 꽂아 놓을게
널 생각하면서
매일매일 바라볼게
꽃들 사이 간격처럼
닿을 듯 말 듯 해 우리 둘
기다릴게
우린 알고 있잖아
싱그럽던 마음도
시들어 버리는 게 슬퍼서
이젠 주는 것도 받는 것도 쉽지가 않아
내게 커다란 신호였어 그 꽃에 담긴
네 마음이
그 마음이
잘 보이는 곳에
예쁘게 꽂아 놓을게
널 생각하면서
매일매일 바라볼게
꽃들 사이 간격처럼
닿을 듯 말 듯 해 우리 둘
기다릴게
괜히 꽃잎을 만지작거려
안녕 너의 꽃말이 궁금해
궁금하지만 찾아보진 않을게
네가 와서 알려줘
멀지 않은 곳에
다정히 기다릴게
나도 조금씩 더 다가갈게
적당한 온도와 바람
날 좋은 날 어쩌면
약속하게 될까
우리
오늘 잘 잘 수 있겠어요❤️
Seriously, my favorite artist.
이번 앨범중에서 제일 좋아해요!!!!!
뭔가 몽글몽글한 그런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 그런 가사 노래인듯? 요즘 아이돌 노래에선 잘 안보이는 발라드 노래?
EXCITED!!!!!
너무 좋아요 😍 새벽에 듣기 완전 딱~!이예요
🤗
❤️❤️❤️❤️❤️❤️❤️
1st😍😀😎😃😘
2:34
[English translation]
Subtly spreading through my room
Is the sweet fragrance that just begun to florish
What is it trying to tell me?
Can I open up myself to you?
Though I know its name
I still don't know the meaning behind the name of this flower
I'll place it nicely somewhere clearly visible
Everyday I'll look forward whilst thinking of you
Just like the spacing between flowers
I'll look forward to the both of us, that's about to reach each other
We both know that
It is sad to see a fresh heart wither
It's no longer easy to give nor receive
It was a huge signal for me
Your heart that this flower carries
That heart
I'll place it nicely somewhere clearly visible
Everyday I'll look forward whilst thinking of you
Just like the spacing between flowers
I'll look forward to the both of us, that's about to reach each other
I play with the petals for no reason
Hello, I'm curious about your flower language
Though I'm curious, I'm not going to find out
Come and tell me what it is
At a place not too far away
Waiting with affection
I will also gently go closer to you
At a good day when the temperature and wind are appropriate
Perhaps we will make a promise with each other?
Such delicate beautiful lyrics which is very difficult to catch the essence through translation! I hope I didn't butcher Jinah's work😂 And I urge everyone who knows any korean to read the original lyrics, they're just too beautiful to miss out :)
저 말고 다른 분들의 의견이 궁금한데 (꽃말 노래 의미는 권진아님이 말씀하셔서 알고있습니다.) 저는 이 노래가 이별한 인연이 재회에 대한?? 비슷한 느낌으로 들리는데 저 같은 분들 없을까요?? (가사로만 볼 때..? 아니기도 하구요..)
노래 의미는 몬가요?
"괜히 꽃잎을 만지작거려 안녕, 너의 꽃말이 궁금해~"부분까진 좋았는데 "궁금하지만 찾아보진 않을게" 갑자기 뜬금없는 우울한 멜로디 느낌.. 처음 부분 그대로 갔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 노래..
안녕 너의 꽃말이 궁금해
나의 작은 방에
은은하게 퍼진
이제 막 피어난
달콤한 향기
어떤 말을 내게
하고 싶은 걸까
나 너에게
마음을 열어도 될까
이름은 알아도
불려지는 의미를 아직은 모르는
이 꽃을
잘 보이는 곳에
예쁘게 꽂아 놓을게
널 생각하면서
매일매일 바라볼게
꽃들 사이 간격처럼
닿을 듯 말 듯 해 우리 둘
기다릴게
우린 알고 있잖아
싱그럽던 마음도
시들어 버리는 게 슬퍼서
이젠 주는 것도 받는 것도 쉽지가 않아
내게 커다란 신호였어 그 꽃에 담긴
네 마음이
그 마음이
잘 보이는 곳에
예쁘게 꽂아 놓을게
널 생각하면서
매일매일 바라볼게
꽃들 사이 간격처럼
닿을 듯 말 듯 해 우리 둘
기다릴게
괜히 꽃잎을 만지작거려
안녕 너의 꽃말이 궁금해
궁금하지만 찾아보진 않을게
네가 와서 알려줘
멀지 않은 곳에
다정히 기다릴게
나도 조금씩 더 다가갈게
적당한 온도와 바람
날 좋은 날 어쩌면
약속하게 될까
우리
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