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잡초를 끓여서 마시는 콜롬비아의 이상한 음주문화[콜롬비아5]

어쩌다보니 매춘부와 갱들이 가득한 유흥가를 지나게 되었다. 그곳에서 상인들의 특이한 술 문화를 발견했다.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다가 그곳을 떠나 밤12시까지 홀로 콜롬비아의 밤거리를 걷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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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aehddn]

거지들 굉장하네요..
한국에서 태어나서 따뜻한 집에서 지금 피자 먹으면서 보고 있는게 참 감사하네요

[@Dong_a_k]

ㅋㅋㅋ한국이 최고입니다 아무리 못해도 웬만하면 자기 잘 수 있는 공간은 있으니까 중남미에서는 홈리스나 난민이 너무 많아요

[@user_ID_found]

아니 스페인어 모르는 나도 들리는 중국인이냐 일본인이냐를 못알아 들었다는거?

[@Dong_a_k]

허허 아시아인 많이 죽는 콜롬비아에서 밤에 혼자 걷다보니 본인도 모르게 긴장되서 안 들렸던거같아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