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대전광역시의 기질이 재미있는게, 충청도 토박이 색채가 짙은 동구나 중구 일부는 장년층 노인층 기준으로 딱 저 분위기고, 외지 출신 공무원이나 외지 출신 발령자들이 많은 중심 둔산권은 수도권 분위기가 좀 나서 어느 정도 직설적이고, 서남부 가수원이나 관저동 같으면 충청도 분위기와 전라도 분위기를 혼합한 것 같아서 좀 덜 돌려 말하고, 대덕연구단지가 위치한 갑천 북쪽은 완전히 충청권 정서하고는 따로 노는 분위기. 인구 150만의 도시가 충청도식 호남방식 수도권식 연구단지 외국물 먹은 외국식 등 서로 다른 분위기이면서 서로간의 갈등도 없이 그냥 자기 영역에서 자기 분위기로 살아가고 있슴. 갈등은 없지만 그렇다고 융합도 안함. 그래서 대전이 재미없는 도시인 것임. 뭔가 대도시의 시너지를 만들어 같이 즐기는 문화가 없고 다들 따로국밥이니. 충청도에 오래 살아봤던 수도권 출신이.
대전 사람으로 이해가 됨. 대덕구는 대전이 아니라. 충남 대덕군이어서.오리지널 충청도 사투리 쓰는 할매.할배들 계실겁니다.. 솔찍히 대전은 일제시대에 만들어져 전통은 없는 도시임.....대전보단, 공주나 부여를 키웠어야했는데..일제가 공주쪽에 철도를 안 놓았죠...(아마 공주우금치 동학혁명때문이 아닌가 싶기도) 정읍 옆. 태인에 호남 철도가 안지나게 한것만 봐도. 추측이 됨. 전라도는 사람들이 향토색과 자부심이 꽤 짙더라고요...교통이 뛰어난것도 아닌데도. 전주는 지금 지하철도 없음. 그런데도 관광객이 연간 1000만명임. 대전은 관광객이 얼마나 될런지...................
충청지역의 저런 특징은, 일본인의 혼네와 다테마에가 다른 심리와 비슷한데 그 이유를 삼국시대로 보기도 합니다. 다른 지방은 고구려 백제 신라가 거의 유일하게 지배했지만 유독 충청지방은 그 3국이 한번 이상씩 다 지배했다는 것. 즉 백제의 충신이 신라의 반역자가 될 수 있는 환경에서 쉽게 자기 본심을 드러내면 언제라도 목이 달아날 수 있으니 그 특유의 '괜찮아유' 특색이 나온 것이라는.
경기도나 충청도나 같은 백제도 였어도. 고구려가 신라경주를 점령해 식민통치 했지. 충청도를 전령한족 없어요. 신라도 조령 산맥을 넘은적이 없어요. 경순왕인가 후백제에 쫒겨나 도망쳐 넘어온적 딱 한번 있고요..매금이라고 충북충주 단양쪽 기반 매금왕이 신라 일대를 장악해 살았던 거 고구려에 항복한적이 있긴하죠.
고라니 영어명이 water deer 물을 엄청 좋아하죠. 충남 차령산맥 부근이, 적당한 구릉지와 중소형 하천이 발달이 되어 있어서 고라니가 살기 좋은 자연환경이라는 연구가 있습니다. 강원도 경상도처럼 너무 험준한 산지도 안되고, 그렇다고 전라도 처럼 평야도 안되고 딱 충청도가 고만고만한 야산과 하천이 발달이 잘 되어 있음.
재미를 떠나,앞으론 iq.eq보단. 맥락을 읽는 지능.보이지 않는것을 볼 줄 아는 지능인 통찰지능이 뛰어난 사람이 성공한다네요. 고맥락 언어인 충청도 언어. 대화법.화자.청자 연구 꼭. 계속 해주세요. 아이들 교육 교수법을 위해서라도. 통찰지능 향상을 위해... ...feat.성균관의대 최연호 교수님(통찰지능)
@@ha21rose 충주나 제천은 강원도 분위기가 좀 나죠. 여담으로 전형적인 충청도 분위기가 나는 곳이 충청남도에서도 중서부권, 딱 지금 이전한 충남도청 있는 곳 인근부터 서해안까지 농촌지역일 것입니다. 사실상 수도권 되어 수도권 인구가 많아진 천안,아산만 해도 다르고 전라북도와 가까운 논산(특히 강경)쪽이 또 다르죠.
어머니가 충청도분이셔서 어머니통해서 충청도 사투리를 담습받아서 습관적으로 충청도 사투리를 쓰게됐는데... 재밌는거는 제가 운전하는 고속버스들 노선들이 서울에서 경상도 넘어가는 노선인데 한번은 울산가다가 중간 휴게소에 세웠는데 통화만 간단히 하고 오겟다던 아가씨가 시간지나도 안타니까 제가 큰 소리로;;; 핸드폰 맨들어유~~??? 이러니까 차 안에 있던 손님들이 박장대소하고 웃으셨던 적이 있었네요...
그래서 대전광역시의 기질이 재미있는게, 충청도 토박이 색채가 짙은 동구나 중구 일부는 장년층 노인층 기준으로 딱 저 분위기고, 외지 출신 공무원이나 외지 출신 발령자들이 많은 중심 둔산권은 수도권 분위기가 좀 나서 어느 정도 직설적이고, 서남부 가수원이나 관저동 같으면 충청도 분위기와 전라도 분위기를 혼합한 것 같아서 좀 덜 돌려 말하고, 대덕연구단지가 위치한 갑천 북쪽은 완전히 충청권 정서하고는 따로 노는 분위기. 인구 150만의 도시가 충청도식 호남방식 수도권식 연구단지 외국물 먹은 외국식 등 서로 다른 분위기이면서 서로간의 갈등도 없이 그냥 자기 영역에서 자기 분위기로 살아가고 있슴. 갈등은 없지만 그렇다고 융합도 안함. 그래서 대전이 재미없는 도시인 것임. 뭔가 대도시의 시너지를 만들어 같이 즐기는 문화가 없고 다들 따로국밥이니.
충청도에 오래 살아봤던 수도권 출신이.
분석을 잘 해 놓으셨네요~
대전 사람으로 이해가 됨. 대덕구는 대전이 아니라. 충남 대덕군이어서.오리지널 충청도 사투리 쓰는 할매.할배들 계실겁니다..
솔찍히 대전은 일제시대에 만들어져 전통은 없는 도시임.....대전보단, 공주나 부여를 키웠어야했는데..일제가 공주쪽에 철도를 안 놓았죠...(아마 공주우금치 동학혁명때문이 아닌가 싶기도)
정읍 옆. 태인에 호남 철도가 안지나게 한것만 봐도. 추측이 됨.
전라도는 사람들이 향토색과 자부심이 꽤 짙더라고요...교통이 뛰어난것도 아닌데도. 전주는 지금 지하철도 없음. 그런데도 관광객이 연간 1000만명임.
대전은 관광객이 얼마나 될런지...................
사투리는 또 경상도 영향이 있다고 들음
대전사람인데 이게 얼추맛다
동구중구랑 유성구서구는 따로놀고 문화가 다른게 있음
근데 띨구같은게 대전사람이래! 야잇 진짜
충청지역의 저런 특징은, 일본인의 혼네와 다테마에가 다른 심리와 비슷한데 그 이유를 삼국시대로 보기도 합니다. 다른 지방은 고구려 백제 신라가 거의 유일하게 지배했지만 유독 충청지방은 그 3국이 한번 이상씩 다 지배했다는 것. 즉 백제의 충신이 신라의 반역자가 될 수 있는 환경에서 쉽게 자기 본심을 드러내면 언제라도 목이 달아날 수 있으니 그 특유의 '괜찮아유' 특색이 나온 것이라는.
닭튀겨 개 웃기네 ㅋㅋㅋ 근데 충청도 사람들한테는 저게 웃긴말이 아니라던데 ㅋㅋ 그냥 하는말이라고
껍데기 벳겨져~이렇게 직설적으로도 해유
웃긴데요?
마트에서 찾는 물건이 있어서 물어봤을때
직원이 아니라 그분도 알고보니 손님이었다.
나: 혹시 일회용품 접시나 호일 있는곳이 어디에요?
충청도민: 가만있어봐~ 그 ...저... 내가 여기 취직하면 알려드릴팅게 기다려야 할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충청도 사람들이 더 직설적이고, 화근함
재밌네요
진작 만들지 그랬슈
ㅋㅋㅋㅋㅋㅋ
근디 요즘은 저런 말 쓰는 사람 많지 않아유~
마져 말하믄 뭐혀
특히 홍성 예산 당진 서산
본연에 충청도 사투리 마아니써유
신세대 부모는 별로안쓰는데
나이드신 부모님한테 유치원생쯤
되는 아이돌봐달라고 보냈는데
아이가 왜그런댜 라는 말을해서
웃은적도 있써슈우
ㅋㅋ 맨끝이 웃겨서 좋아요 눌렀슈~
명짧은사람은 못먹겄네 ~ 아 밥 언제나온댜~
예전엔 경상도. 전라도가 서로 싸우더니 요샌 충청도로 대동단결중.
충청도 지역은 고구려 백제 신라가 돌아가면서 차지해서 말잘못하면 죽어......
경기도나 충청도나 같은 백제도 였어도. 고구려가 신라경주를 점령해 식민통치 했지. 충청도를 전령한족 없어요. 신라도 조령 산맥을 넘은적이 없어요. 경순왕인가 후백제에 쫒겨나 도망쳐 넘어온적 딱 한번 있고요..매금이라고 충북충주 단양쪽 기반 매금왕이 신라 일대를 장악해 살았던 거 고구려에 항복한적이 있긴하죠.
갯수물어보면 전엔 진짜.. 스이 .느이. 서넛,넷닷.댓개 .대여섯개. 여닐곱.대여덟 ..진짜 이랗게 대답했뜨랬쥬. 80년대까진 통혔는디. 90년대부터 진짜 깝깝허다고 많이 사라짐 ㅋㅋㅋ
채널읎어지면 되남유!
좋아요 구독 눌렀유
이명재 선생 겁나 못살리네
그런데 왜 고라니가 충청도에만 60만 마리나 사냐 한반도의 90% 고라니가 충청도에 사냐? 그렇게 충청도가 만만한겨?
고라니 영어명이 water deer 물을 엄청 좋아하죠.
충남 차령산맥 부근이, 적당한 구릉지와 중소형 하천이 발달이 되어 있어서 고라니가 살기 좋은 자연환경이라는 연구가 있습니다.
강원도 경상도처럼 너무 험준한 산지도 안되고, 그렇다고 전라도 처럼 평야도 안되고
딱 충청도가 고만고만한 야산과 하천이 발달이 잘 되어 있음.
충청도말은 속터짐 부탁할때 목적을 말을안함
진짜 충청도 식당에 밥 사 먹으러 들어가면 종업원이나 사장이나 아무도 아는 척을 안 함. 인사도 안 함. 그리고 불러야 주문 받으러 옴. 갈때도 인사 안함. 이게 불친절한게 아니라 그냥 속마음을 드러내는 걸 피하는 문화임. 속으로는 손님이 많이 반가운거임.
대전은 인사합니다.
ㅇㅈ
인사성은 서울이 더 엉망임
천안도 잘해유
오셨슈
조심해 가셔유
영상보니 제성격이네유
😂😅
재미를 떠나,앞으론 iq.eq보단. 맥락을 읽는 지능.보이지 않는것을 볼 줄 아는 지능인 통찰지능이 뛰어난 사람이 성공한다네요. 고맥락 언어인 충청도 언어. 대화법.화자.청자 연구 꼭. 계속 해주세요.
아이들 교육 교수법을 위해서라도. 통찰지능 향상을 위해...
...feat.성균관의대 최연호 교수님(통찰지능)
😢충청도양반
충주나 제천쪽은 전혀 이해못하는 충청도 화법 ㅋㅋ
충북과 충남은 확실히다른거 같아요😂
@@ha21rose 충주나 제천은 강원도 분위기가 좀 나죠. 여담으로 전형적인 충청도 분위기가 나는 곳이 충청남도에서도 중서부권, 딱 지금 이전한 충남도청 있는 곳 인근부터 서해안까지 농촌지역일 것입니다. 사실상 수도권 되어 수도권 인구가 많아진 천안,아산만 해도 다르고 전라북도와 가까운 논산(특히 강경)쪽이 또 다르죠.
@@HP_Y서해안 밸트 따라. 서산.서천.군산.부안.목포 이렇게 왕래 한듯
대전인데 이해안감ㅋㅋ
충청도 배우자들은 골병들어요. 너무 느려서 먼저 움직여서 힘듬.
난 여주출신 신랑이랑 사는디 내가 속터져 죽것슈
어머니가 충청도분이셔서 어머니통해서 충청도 사투리를 담습받아서 습관적으로 충청도 사투리를 쓰게됐는데...
재밌는거는 제가 운전하는 고속버스들 노선들이 서울에서 경상도 넘어가는 노선인데 한번은 울산가다가 중간 휴게소에 세웠는데 통화만 간단히 하고 오겟다던 아가씨가 시간지나도 안타니까
제가 큰 소리로;;;
핸드폰 맨들어유~~???
이러니까 차 안에 있던 손님들이 박장대소하고 웃으셨던 적이 있었네요...
충청도 살지만 충청도 사투리나 어법이 재밌다는 거 1도 못 느낌.. 난 그냥 솔직하게 지르는 코미디가 훨씬 재밌고.. 충청도 기질은 드러낼 수 있는 부분을 너무 돌려서 말하고 그게 좀 스트레스
아닌디?
명재 친구 자주 보네
삼겹살집 갔는데 너무늦으니까~
돼지새끼 키우는겨~~ㅋ😅😅😅
ㅎㅎㅎㅎ 다른지역 사람들 속터지게 만드는 지역.
회끈? 속터져유
니 속이 터지지 내속이 터지냐?
아적 안죽었네벼~~~ㅎㅎ
충청도, 기회주의가 장난이 아니다!.....ㅋㅎㅎㅎㅎ
일본인들 심리랑 비슷하네
충청도 사람들의 착각...자기들이 하는 유머가 재미있는 줄 알고 있음. 실상 별로 재미없는데 지들끼리 대단한 착각을 하고 지냄.
그건 타지 사람들인디 대전보고 노잼이라 해도 반박않고 노잼이라 인정 하고 그 유머라는거 충청 사람들 일상이라 왜 웃긴지도 모름 착각은 누가 하는지 난 모르것네
미안혀재미 읎어서
충청도화법 울 부산사람 입장에선 이해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