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욕먹이는, 교회 안의 나르시시스트들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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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7 січ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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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ㅡ’스크루테이프의 편지' by C. S. 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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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ㅡ'Rethinking Narcissism' by Craig Mal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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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218

  • @under_doggie_dog
    @under_doggie_dog Рік тому +91

    악한 이들이 종교를 만나면 소수는 교화되기도 하지만 다수는 면죄부라는 착각에 현혹되어 더 악해집니다.

  • @stargarden1004
    @stargarden1004 Рік тому +169

    네 기도제목 놓고 내가 매일 기도한다. 새벽마다 너를 위해 울면서 기도한다며 기도를 무기로 그 사람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고 지배하고 위에 앉으려고 하는 사람들 제 주변에도 있습니다. 슬픈 일이 있어 슬퍼하니 너무 슬퍼하는 건 믿음이 없어서니 기뻐하라고 강요하더라구요. 그 강요가 나를 힘들게 하고 네 말에 내가 상처 받았다고 하니, 미안하다고 하긴 커녕 자기가 죄가 있으면 하나님이 판단하실 것이고 벌 하실 거라고 자기 말에 대한 책임을 하나님께 돌려 버리더군요. 교회 안 나르시시스트가 갑 중에 갑인 거 같습니다.

    • @hanasoel1182
      @hanasoel1182 Рік тому +12

      심지어 목회자분도 그런 나르시시트가 교회일 열심히하고 신앙좋아보이기에 한마디도못하죠..오히려 피해자를 탓합니다.

    • @Rinpndip
      @Rinpndip Рік тому +10

      숨막히죠 저 말 해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ㅎㅎ

    • @forever.0
      @forever.0 Рік тому +14

      교회안의 모든 나르시시스트는 어떤 성경구절로 모든 상황을 다 빠져나갈수 있더라구요? 천잰줄? ㅡㅡ;

    • @andylee6229
      @andylee6229 Рік тому +5

      헌금 안내면 추방입니다.

    • @user-sv2dh8nu2g
      @user-sv2dh8nu2g Рік тому +11

      맞아요 교회안의 가스라이팅과 나르시시스트들 패턴 폭로해야해요 맨앞에 말씀하신거 저도 당했네요 그사람 목회자인데 사람들은 그사람 그런거 몰라요 신앙좋고 좋은사람인줄 알아요

  • @user-ps6fg1sk3d
    @user-ps6fg1sk3d Рік тому +101

    저도 전도사로 3년을 살아온 사람이지만,
    교화 안에 나르시시스트인 목사들을 지속적으로 만나 하나님을 더 오해하게 만들고, 교회를 더 오해하게 되는 시간들을 지나오고 있었습니다.
    너무 뼈때리게 공감하게 되는 영상으로 위로가 되네요.
    모태신앙으로 살아오면서 목사들의 성경을 왜곡하여 사용함으로 성도들 또한 세뇌가 되어 그렇게 사용하는 것을 보고 너무 안타까움을 쏟아냅니다.

    • @user-fe7wk6mc6p
      @user-fe7wk6mc6p Рік тому +2

      헐ᆢ

    • @bobkim7606
      @bobkim7606 3 місяці тому

      전도사님...본인이 성령으로 거듭나고 진리안에서면 됩니다. 목회자 누가 나르시시스트인지 좀 알려주시죠. 저도 교회안에 그런사람들 있는거압니다. 그런데이상하게 하나님은 저에게 지적을 했습니다. 사역자이면서 왜 내가 가르쳐준대로 성경대로 혈과육의싸움이 아니람는 말은 새기지 않고 육적인 방법과 분석으로 해결하려냐고 오히려 저를 책망했습니다. 사역자가 괜히 사역자가아닙니다. 이런데서 위로받지마십시요. 하나님의 너무나도 객관적인 냉철한 판단이 전더사님 앞에있고 전도사님은 그것으로 판단받고 상벌이 정해질겁니다. 이런게있었구나...담부턴 조심하고 영적 강건함으오 악을 대적해야겠다...라는 교훈만 얻고가십시요

    • @bobkim7606
      @bobkim7606 3 місяці тому +1

      전도사로서 나르목사때문에 하나님을 오해하게됐다는게 좀 이상한일이죠...하나님말씀 안봤다는 증거고 하나님의 성령의지도하심 계시로 하나님의성품을 알지못한 본인 잘못맞습니다. 사역자는 그래서 남들보다 져야할 짐이 더 큰겁니다. 어디서 징징거리면안되요....목사가 뭐라고 하나님을 오해합니까?완전 본인이 하나님과관계를 잘못하고있어서 생긴일이죠...제가이런말한다고 또 나르라고 할겁니까?
      러면 하나님도 나르겠네요....하나님 성품을 알고 그분과교제하세요. 그러면 그런말안합니다. 왜 목사 때문에 하나님을 오해하죠?이해가난갑니다. 하나님은 목사를 보고 아는게아니죠.일차적으로는 말씀이고 또 더불어 함께 증거하시는 성령님으로 알아가는거죠

    • @user-ps6fg1sk3d
      @user-ps6fg1sk3d 3 місяці тому

      @@bobkim7606 ㅋㅋㅋㅋㅋㅋ 뭘 모르면 입 다무시죠 ㅋㅋㅋㅋㅋ 니가 하나님이냐

    • @Hosanna.Rabonni
      @Hosanna.Rabonni 8 днів тому

      ⁠​⁠@@bobkim7606어이없네요
      몇 줄 글로 뭘 얼마나 알고 파악했다고 누구 탓을 하시나요? 나르라는 개념은 아세요? 나르 피해자가 누구건 문제는 나르인겁니다. 하나님의 너무나도 객관적인 냉철한 판단이 도대체 뭔가요? 답을 마치 다 알고 도를 다 아시는 것처럼 한 수 가르치듯이 써놓으셨네요. 상벌은 또 무슨 개념이고요? 사역자의 무게는 사역자가 감당하지만, 남이 그분께 사역자니 감당해라 여기서 위로받지 마라 뭐라 하시는게 너무 이상합니다. 성도들이 바울한테 힘든 길로 더 내몰고 내치고 푸쉬하던가요? 이런 모습 교회에서 많이 보는데, 전혀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어디서 징징거리지 말라고요? 어떻게 그런 말을 남에게 함부로 합니까? 상대가 사역자라도요. 이런 분들은 스스로가 자신의 자제분들이 모두 예수님 재림때까지 대대손손 사역자가 되신다면 그렇게 계속 대쪽같이 말씀하실 수 있을까요? 이런 분들 간혹 보면 정말 너무 화납니다. 당신이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하나님이 당신을 헤아리실겁니다. 이런 태도는 한 마디로 너무 악해요.
      한 마디로, 사역자니 고생해야지~
      선교사니 고생해야지~
      목사니까 고생해야지~
      사모니까~~ 등등
      어디서 힘들다그래, 지 운명이지 뭐
      이거 아닌가요???

  • @joycekim6837
    @joycekim6837 Рік тому +66

    공부를 해보니 우리나라 사역자들이 거의 나르같더라구요 .주의 자녀들이 말씀대로 살게 도와주기는 커녕 말씀을 왜곡해서 자기세력 확장에만 혈안되어있죠 ㅠ
    모두가 건강한 교회와 사역자들을 만나길 소망합니다 !!

    • @qtp34as37
      @qtp34as37 Рік тому +9

      90%이상 나르라고 보면 됩니다~
      목사,중,신부등등 대부분에 종교밥 먹는 사람들 나릅니다.

    • @JJJ32333
      @JJJ32333 Рік тому +1

      우리나라 사역자들이 거의 나르라고 하는것은 남을 판단하는것에 가까운 생각인것같아요.

    • @bobkim7606
      @bobkim7606 3 місяці тому

      말조심하시죠. 뭘 공부를 하셨기에 그런 나르적인 판단을 내린겁니까? 어디서 그런 교만한 결론이 나온거죠 ?딱 나르증상이네요.
      하나님 앞에서도 이문장과 똑같이 하나님. 우리나라 사역자들이 대부분 나르시시스트들입니다...라고 말할 자신있습니까?지금 본인이 하나님 자리에있는것 아시죠?도대체 무ㅜㄹ 공부했는지 궁금하네요
      이제좀만 유튭에서 나르영상본사람들은 이제 말씀으로 권면하고 영적지도를 해줘도 자기기분 벗어나면 사역자들 나르취급하겠습니다....

  • @sunyoung0503
    @sunyoung0503 Рік тому +88

    교회 안에서 만난 나르시시스트 때문에 질려서 예배만 드리는 사람으로서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성경으로 아픈 데 더 후벼파는 인간들이 진짜 많아요ㅠㅠ

    • @Vtiyrcbdamfgh32
      @Vtiyrcbdamfgh32 Рік тому +7

      우리언니가 그렇습니다 칼이 칼을 날카롭게 한다를 사람은 괴롭힐수록 더욱 강해진다로 해석하며 약자를 어마무시하게 괴롭히고 다닙니다

    • @Vtiyrcbdamfgh32
      @Vtiyrcbdamfgh32 Рік тому +4

      나르언니가 약자는 악으로 생각하며 지적질하고 괴롭힙니다 괴롭혀야 강해진다는 이론을 갖고있습니다

    • @essrak9736
      @essrak9736 Рік тому +5

      저도 최근 몇년간 교회에서 많은 갈등이 있었습니다.. 친했던 분들이 그래서 교회떠나시고.... 교회를 나도 떠나야할까 고민하며...주님만 간절히 찾고 찾으니 조금씩 힘을 주시네요.. 님께서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힘을 얻으시길요~~ 하루아침에 강하고 담대하고 지혜롭게 될 수는 없지만 우리를 인도해주시는 주님을 참 의지하게 되니 두려움과 상처들이 조금씩 치유되고 마음의 여유와 평안이 오네요~~ 이젠 교회 떠날지 말지보다.. 하루하루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것이 제 삶의 목표가 되었습니당~~

    • @user-gz7pq5kb9t
      @user-gz7pq5kb9t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도 님처럼 똑같이 당했어요ᆢ진짜 섬뜩하고 소름끼져요 ᆢ 전 하니님을 믿고 기도하시는 분들이라 믿고 기도제목 올리고 ᆢ벼랑끝에 매달려 있는 상황에서 속얘기 했는데 정말 소름끼치고 섬뜩하네요ᆢ
      자신들이 하나님이 되어 신성한 하나님의 말씀구절 찾아서 스스로 죄의식 수치심들게 정죄 아니 이건 집단 괴롭힘 그냥 한사람을 매장시키거더라구요ᆢ
      저도 설마설마 했는데
      저도 제 자신을 뒤돌아보고 반성과후회하며 기도 하며 피투성이 되어 발짓하는 힘없고 연약한 사람을 그냥 죽이려 드는 그곳에서 그냥 인본주의 종교형식과 그냥 울리는 꾕과리소리만 나는 곳 이라는걸 제가 몸소 체험햏습니다ᆢ
      믿지않는 일반인보다 더 악질이고 위선자들도 많구나 ᆢ진짜 그렇더라구요ᆢ

  • @Athompthomp
    @Athompthomp Рік тому +51

    있음있음...이래서 종교도 자기 중심 가지고 믿어야지 종교야말로 가스라이팅 당하기 진짜 쉽고 자기가 심각한 수준에 와도 자각하기 어려움. 그게 진리인줄 믿고 있으니까. 대표적인 게 십일조 교리부터 해서 재능기부 종용하는 거, 그리고 확실히 남말에 더 잘 휘둘리는 사람을 노림. 종교 안의 나르시시스트는 특히 더 답없음. 완전 선민사상에 빠져 있고 자기의 종교경험을 진리인양 믿으면서 남들 앞에서 간증하는 것에 취해 있어서 그걸 또 겸손인 것처럼 포장까지 함.

  • @user-vc3en7qy8f
    @user-vc3en7qy8f Рік тому +119

    맙소사...교회의 이야기...차마 밖으로
    내뱉으면 안되는 이야기를 해주시네요
    저도 기독인인데...교회에서 상처받아서
    집에서 기도하고 있어요. 교회안에서도
    엄청난 차별과 우월주의가 있더라구요
    힘듦을 고하니 그게 화살이 되어 돌아오구요...제가 모르는 성경구절로
    저를 테스트하구요...좋은 영상으로
    상처치유하고 갑니다.좋은교회 찾아
    조용히 다니고 싶습니다

    • @user-yr1fu5ws1u
      @user-yr1fu5ws1u Рік тому +8

      은정님 좋은교회로 주님께서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홀로 신앙생활은 오래가지 못할 수도 있어요^^
      성장하시려면 함께 좋으신 목사님께서 이끌어 주셔야 합니다 샬롬!!

    • @lucky-iy8lf
      @lucky-iy8lf Рік тому +25

      @@user-yr1fu5ws1u 목사도 결국은 각자의 프래임과 각자의 해석을 가진 사람일 뿐입니다.
      누군가의 프래임과 해석을 따르는것보다 주체적으로 스스로 판단하고 분별하는 삶을 전지전능하신 분은 더 원하실지 모르는일이죠.

    • @muksi2002
      @muksi2002 Рік тому +17

      교회우월주의 상상이상입니다.
      보이지 않게 여자들끼리 남편학벌 따져보고 그거로 못 이겨먹으면 여자들기리 출신대학, 집안환경, 교양수준 등등,, 은근 니가 잘났다 못났다 키재기 해보고,, 재밌어요 ㅎㅎ

    • @terrychoi2053
      @terrychoi2053 Рік тому +18

      네..충분히 공감합니다. 어느 교회를 가도 그들이 없는 곳이 없네요. 공감력도 없고 자기 성찰이 없는 그들에게 속 마음을 알려준다는건 나의 약점을 알려주는 것과 동일한 것 같아요. 힘내세요~

    • @user-gg7xf2ov9f
      @user-gg7xf2ov9f Рік тому +13

      어딜가든 사실 사람끼리 뭉쳐있는 곳은 똑같은 곳이기 때문에 우월주의가 있을수 밖에 없어요 그럴수록 말씀을 각자의 삶에 적용을 잘 하고 더 강해져야 해요 ㅠ

  • @Sm-ju9yx
    @Sm-ju9yx Рік тому +39

    교회안 나르 소패 정말 심각한 상황입니다..
    영적 권위, 영적 계급 논하며,마치 자신들은 급이 다르다라는 듯한 태도들... 나약하고 연약한 사람들일수록 시험들고 상처받게되죠..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 @siyeon5070
    @siyeon5070 Рік тому +30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위선자예요
    나르시시스트들도 위선과 밀접하죠
    나르 남편은 성경의 아내를 제 몸처럼 사랑하라,약한 그릇처럼 대하라는 말은 무시하고 남편이 아내의 머리라고 했다 복종하라는 말만 반복했어요 어떤 말도 안통했습니다

  • @user-zy9cu3oo8p
    @user-zy9cu3oo8p Рік тому +28

    기독교(천주교, 개신교) 환경은 나르시시스트가 더욱 더 날뛸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종교 단체에 다니는 사람들은 대체로 착한 사람일 확률이 높고, 그렇지 않더라도 단체의 분위기 상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는 나르시시스트에게 직접적으로 지적할 수 없기 때문이죠.
    자기 잘난 것을 뽐내고 자기 말만 하고싶은 나르시시스트들에게 종교란 최상의 놀이터입니다.
    신을 믿는 척 속으로는 신을 믿는 사람들을 우습게 보고 있으며, 믿는척을 할수록 신앙심이 두터워보여 주변 사람들이 자신을 지지해주고 자신의 말을 들어줄 때 이 나르시시스트들은 희열을 느낍니다.
    게다가 악성인 경우 교회 내의 사람들을 이간질시켜 자기뜻대로 조종하고 통제하기도 합니다.

  • @sparkmannn
    @sparkmannn Рік тому +25

    악인의 특징을 간단히 얘기해 줄게요
    악인 3대장은 나르, 소패, 사패가 있음.
    ( 아래 내용을 다 기억할수 없다면 딱 세가지만 기억하세요
    이미지관리, 이간질, 피해자코스프레
    '이 피해'는 전부다 악인때문이다 라고 외우면 쉬움.
    1.'이간질'로 피해자를 '고립'시킴. 왕따.은따 가해를 주도함
    피해자가 사람들과 교류하지 못하도록 이간질로 피해자의 주변을 '차단'시킴.
    피해자에게는 다른사람들을 나쁘게 얘기하고, 다른사람들에겐 피해자를 나쁘게 얘기하며 이중으로 이간질을 하기도 함. 정작 악인자신은 선한 사람처럼 이미지관리함.
    2.피해자코스프레를 함
    입만열면 상황조작과 거짓말을 함. 악인본인이 피해자를 '고립'시킨 찐가해자이면서도 스스로 피해자인척함. 사람들의 동정심, 죄책감, 정의감 등의 심리를 자극해서 피해자를 오히려 빌런으로 몰아가며, 사람들을 자기 편이 되게 교묘히 심리조종함.
    3. '이미지 관리'에 탁월하므로 일반인이 보기에는 굉장히 매력적, 인간적, 카리스마있는 인물로 보통 인식됨 . 말이 청산유수임.
    하지만 자세히 그 말의 진위여부를
    하나하나 따져보면 비상식적이고 앞뒤안맞는 쎄함을 캐치할수있음 )
    --교묘한 심리조종
    --사람을 도구적으로 이용
    --입만열면 거짓말과 상황조작
    --'이간질'을 이용한 피해자 '고립'시키기
    --상대방을 제압하려는 듯 빤히 쳐다보는 시선처리를 자주 보임
    (사실 악인들은 상대방을 빤히 보는 것이 무례한 짓이다 라는 개념 자체가 없음. 개념이 인식되어 있다하더라도 별신경 안씀 )
    --사소한 것으로 트집잡기
    --남들앞에서 피해자를
    호통치고 혼내고 조롱하며 무시. 본인이 절대적으로 상대방보다 우월한 존재임을 과시함
    -- 맥락에 맞지않는 과도한 분노
    예를 들어, 피해자가 1만큼 잘못한 것에 대해 10만큼의 분노를 드러냄. 그러나
    정작 악인 자신이 10만큼 잘못하고 있다는 것은 깨닫지 못하고, 자신의 잘못에 대해 알아도 그런적 없다며 딱잡아떼고 모르쇠로 일관함. 악인이 이러는 이유는 자아성찰능력이 없어서 자기객관화를 못하고 윤리의식도 희박하기 때문임.
    ㅡ '장난이나 농담''이라는 이름으로 피해자에게 언어적,정서적, 물리적 폭력을 아무렇지 않게 행사함
    --과도한 '통제'.
    피해자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 간섭하며 완전한 심리적 지배를 하려 함.
    잡다한 규칙들을 만들어서 피해자에게 그것들을 지키게 하는 것도 악인의 '통제욕구'때문임. 정작 자신은 그런 규칙들을 안 지킴.
    --'동정연극'하며 피해자코스프레.
    만난 지 얼마 안된 상대에게 자신의 힘든 처지나 불행했던 과거 등을 과하게 털어놓으며
    위로와 동정을 얻으려하는 것은 소패 특유의 '동정연극'을 하는 것임. 동정연극은 소패라 할수있는 빼박특징.
    "나 A때문에 너~무 힘들어ㅠㅠ"라고 소패가 동정심에 호소한다면, 사실은 A가 소패에게 당한 찐피해자일 가능성이 백퍼임.
    '연극'이니까 얘기한 사실들도 전부다 꾸며낸 거짓시나리오일 가능성 높음. 예를들어, 상대방의 동정심을 자극하기 위해서 악인이 "난 어릴때 아버님은 병으로 어머님은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셔서 난 불우한 환경에서 너무 외롭게 자랐어ㅠ."라고 해도, 집에 가보면 부모님두분다 멀쩡하게 살아계심.
    --그루밍과 가스라이팅
    -- '소확행'으로 만족?? 그런거 관심없음. 허세가득하고 우월한 자아상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만족이란걸 모르고, 항상 '불만족'한 상태임
    이런 인생에 대한 불만족때문에
    위험한 스릴을 즐기고, 자극을 추구함. 술담배약물도박섹스에 하나이상 중독돼있음
    --'착한것'과 '착한척하는것'을 구분못하고 전부다 착한척하는 가식이라고 받아들임.
    착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보면 악인은 마음속에서 경계심과 분노가 끓어오른다고 함.
    그 이유는 악인 자신이 가장 우월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자신보다 더 이미지관리를 잘하는 가식쩌는 경쟁자의 등장이 반가울 리가 없음.
    그러므로 착한사람은 악인의 공격대상이 반드시 된다고 함.
    그리고 이미지관리를 잘 못하는 사람도 악인의 타겟이 됨
    착하면서 이미지관리도 못하는 사람은? 백퍼 악인의 스케이프고트 즉, 희생양이 됨.
    ( 내가 딱 그런 케이스임.
    살면서 수많은 악인들의 희생양이 되어왔고, 너무 억울해서 악인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함. )
    --우월감이 기본감정이나 실제로 내면을 들여다보면 자존감이 바닥이라고 함.
    --자신의 낮은자존감 등 약점,단점을 가리기 위해 타인을 일부러 공격하며 자신에 대한 객관적 판단을 못하도록 방해하며 스스로를 보호함
    --사람들의 인간적 감정인
    '죄책감과 동정심'을 자극해서
    도구적으로 사람들을 이용해먹음. 정작 악인은 죄책감이나 동정심따위 없음.
    사람이 아니라 도구니까 필요없어지면 상대방을 손쉽게 버림. 그래서 악인은 진실하고 깊은 인간관계를 오래 지속하기 어렵고, 얇고 넖은 피상적인 인간관계뿐임.
    --사과 따위 모르고 뻔뻔함.
    간혹 사과를 한다고해도 법적처벌 등의 불이익을 피하기 위한 연기에 지나지않음.
    --공감능력 없고 냉담함, 양심이 없기 때문에 양심의 가책도 죄책감도 느끼지 못함
    따라서 상대방에 대한 정서적,언어적, 신체적, 금전적으로 '학대적'인 모습을 자주 보임. 장난이라는 말로 포장함.ㅎ
    -- 부채의식이 없음.
    부채의식이란 타인에게 뭔가 빚지고 있다는 느낌임.
    예를들어 사람들대신 거리를 깨끗하게 치워주는 청소하는 분들에 대해 미안함과 고마움을 보통사람은 알게 모르게 느낀다고 하는데 , 악인들은 절대 그런거 모름. 그냥 하찮은 일을 하는, 자신보다 매우 열등한 존재라고 인식할 뿐임. 예를 들어,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분들을 막대하거나 함부로 무시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악인일 가능성이 높음.
    --극도의 자기중심성
    --사실, 악인의 실체는 그저 '찌질한 사기꾼'에 불과함 . 단지 그 실체를 탁월한 이미지관리를 통해 인간적, 매력적인 인물인 척 포장하고 있을 뿐.
    --악인은 자신이 악인이라는 사실을 전혀 모른다고 함. 그저 자신을 남보다 영리하고 지혜롭고 똑똑하고 우월한 사람쯤으로 여김.
    수많은 나쁜짓들을 저지르면서도 저런 생각을 가질수 있는 이유는 '자아성찰'의 능력이 전혀 없고 극도로 자기중심적이기 때문임.
    지가 생각하고싶은대로 생각한다는 말임. 자기객관화를 전혀 할줄 모름.
    누군가가 항상 웃는 낯을 하고
    겉으로는 상냥하고 친절해보여도 말과 행동에서 위와같은 특징들을 보인다면 조심해야 함.
    100명 중에 한명꼴로 사패가 있고, 20~25명 중에 한명꼴로 소패가 있다고 함.
    나르는 훨씬 더 많음.
    즉, 당신이 그어떤 단체나 모임을 들어갔을 때 저런 악인들을 백퍼 마주칠 수밖에 없음. 그러니까 악인들의 특징을 잘 알아두고 빠르게 파악을 해야 당하지 않음. 그렇지않으면 당신이 피해자가 될수도 혹은 알아차리지 못한 채로 플라잉몽키가 되어 악인과 합세하여 ...인간관계에서 '고립'된 피해자를 학대하고 괴롭히는 걸 자신도 모르게 돕고 있을 수 있으니 주의.
    나르에게 '나쁜짓'의 의미는 자신의 우월함을 사수하기 위한 도구. 소패나 사패에게 '나쁜짓'은 '즐거운 행위'임
    이들에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잔잔한 일상은 지옥임.
    누구나 인생을 즐겁고 재밌게살고자하는 기본적인 욕구가 있듯이 악인도 마찬가지임. 그러므로 악인은 나쁜짓을 계속 저지름. 그 자체가 자신에겐 즐거운 행위이기 때문에.
    나르는 나쁜짓을 저지르면 조금의 죄책감과 부끄러움을 느끼나 소패나 사패는 전혀 느끼지 못한다고 함. 따라서 소패나 사패는 범죄로 나아갈 확률이 현저히 높음.
    위의 지식들은 그저 일반상식 수준의 이야기들임. 아마 다들 알고 있을 것임.
    정~말 충격적인 사실은...
    내가 악인의 특징에 대해 위와같이 구구절절이 설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글을 읽은 당신은 여전히 당신 주변의 악인의 정체를 알아차리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 대신에 그 악인을 그저 인간적이고, 매력있고, 똑똑하고, 말잘하고, 카리스마 있는 리더쯤으로 오해하고 ,
    반면에 악인에 의해 인간관계를 차단당하고 '고립'당한 피해자를 오히려 응징해야할 빌런쯤으로 오해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음. 그 이유는 악인의 탁월한 이미지 관리와 교묘한 이간질과 심리조종이 효과를 발휘했기 때문임.
    겉으로 보여지는 이미지에만 혹해서 사람을 판단하지 말고,
    그사람의 말과 행동이 상식에 부합하고 상황에 적절한지 이성적으로 잠깐만 생각을 해봐도 누가 진짜 빌런이고, 누가 악인에 의해 빌런취급 당하고 인간관계를 차단당하고 고립된 무고한 피해자인지 금방 눈치챌수 있을 겁니다

  • @user-ug8lr4gu3h
    @user-ug8lr4gu3h Рік тому +32

    섬뜩한 건
    이렇게 서슴없이 상대방에게 상처되는 언행들을 가함에도 인식하지 못 하거나,
    상대를 위한 선함=말씀대로 사는 거라고만 주장하거나,
    잘못을 하고 아침마다 회개 시간 가져서 죄를 다 씼었다는 정당화를 일삼더라구요.

  • @terrychoi2053
    @terrychoi2053 Рік тому +33

    교회의 지도자들 특히 나르시시스트들이 많다고 합니다. 자신을 돋보일 수 있는 곳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늘 칭송이 필요한 그들이라서... 그들 특징은 특히 일방적인 설교.. 말이 무척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만나고 나면 많이 피곤하구요, 에너지를 뺏어가니까. 서람님 덕분에 많은 지식을 갖게 되면서 그 언저리에 가게 되면 눈치채고 바로 돌아서게 되는 지혜를 갖게 되면서 동시에 점점 상대할 사람이 적어지는 것 같아서 안타깝기도 합니다.

  • @usdjfkdnk
    @usdjfkdnk Рік тому +37

    카톡프사에 성경구절로 선과악을 구별하려는 구절같은거 적어 놓은 사람이 쎄하면 조심.. 정말 지독한 악성 나르인데 성경구절 적어놓고 자기는 반듯하고 괜찮은 사람인양 표현해놓음

  • @futuremax7
    @futuremax7 Рік тому +13

    저의 아버지는 목사이면서 나르시스트였습니다. 자식들을 성경 말씀을 이용하여 정죄하고 자신의 목회의 이용도구에 불과했습니다.
    그리고 교회가 잘 안되면 사모탓 자식탓을 하였습니다.
    결국 이혼하고 교회도 문닫고 파탄났죠..
    하나님은 그것을 아셨는지 빠르게 집을 벗어나게 했습니다.
    의도한건 아니였지만 어쩔 수 없이 대학을 멀리 갈 수 밖에 없었고 사정이 어려워서 아주 힘들게 학업을 할 수밖에 없었지만..
    오히려 제 자신은 더 회복되어 과수석으로 졸업하고 더 나은 인생을 살 수 있었습니다.
    어머니가 버티셔서 아버지로부터 저희들을 지켜주지 않았으면 아마 저도 그렇고 다 망가져 버렸을 거예요..
    성경에서는 용서하라고 하지만 냉정할 필요도 있더라고요.. 안타깝지만 더 이상 아버지하고는 엮이고 싶지 않아 연락은 가끔씩 받기 하지만 다 따로 삽니다.

  • @juwonlee8779
    @juwonlee8779 Рік тому +46

    시골마을에서 동네일을 보고 있는 농부입니다.
    저희 마을에 분위기를 흐리는 나르시시스트가 두 명이 있는데 전에는 소극적 대응밖에 할 수 없었습니다.
    지난달 말부터 서람티브이의 영상을 보며 동굴속 한줄기 빛을 본것처럼 희망이 생기는듯 합니다.
    그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제 자신도 좀 더 건방져지고 나르시시스트처럼 변하고 있는거 같은 불안함이 있지만 용기내어 대처해 보려 합니다.

    • @user-sv2dh8nu2g
      @user-sv2dh8nu2g Рік тому +3

      맞죠 그 불안함이 있죠 ㅠ 함께 나누고 기도하며 건강하게 나아가보아요!!

    • @Hosanna.Rabonni
      @Hosanna.Rabonni 8 днів тому +1

      너무 교만해지지 않고 같은 인간되지 않으려 노력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ㅠ 상대적으로 내가 너무 좋은 인간같고 너무 스스로을 높이게 될때도 있더라구요…. 힘내세요!!

  • @ElShaddai_8
    @ElShaddai_8 Рік тому +36

    교회안에 나르가 참 많죠 선을 가장한 악이 악질중의 악질이죠 본인들은 모릅니다 위선적인 사람들 많아요 그래서 악한 영들이 교회에 더많다고 하죠. 저도 교회사람들과 교제 안해요 물론 좋으신분들도 계시지만 신과 교제하기위해 교회가는거지 사람들과 친분쌓을려고 가고싶지는 않더라구요 어릴때부터 교회다니면서 사람들한테 질려서 그냥 대면대면하게 지내는게 젤 좋더라구요 이간질 헛소문이 남발하기도 하는곳이라 때론 사회생활보다 교회사람때문에 더힘들다고 느껴질때도 많더라구요 십계명의 서로 사랑하라를 뜻을 잘못 이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무조건 교제하고 친분쌓고 사람 마음이용하면서 조건을 가지고 대하는 자신의 모습도 모르고 서로사랑인줄 착각하는 사람 많아요 교회에선 내현적 나르들이 많아요 간혹 소시오패스도 있어요

  • @Estrella.K
    @Estrella.K Рік тому +72

    그런말이 있더군요. 크리스천 아가씨들의 기피 대상이 권사 시어머니라구요. 물론 나르시시스트 권사 시어머니들 때문에 진정 성령으로 거듭난 권사 시어머니들까지 욕을 먹는 거죠. 저의 시어머니가 바로 나르시시스트 권사입니다. 지금은 제 시어머니가 아니지만요. 이 분 덕에 공황장애, 우울증, 자살충동... 에 많이 힘들었어요. 정말 이렇게 살다가는 40살도 못 살겠구나 싶었죠. 그래서 상담사를 찾아서 상담도 받기도 하고 심리상담치유 서적들을 읽으며 문제 해결에 매진했었던 지난 날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정말 결혼 생활내내 지옥같은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이제 정말 옛날 일이 되어가고 있어요. 언젠가 저에게 (언제나 그랬듯이) 본인이 하나님께 음성을 들었다는 둥 기도 중 환상을 봤다는 둥 또 가스라이팅을 시전하려 하기에 아무래도 제가 믿는 하나님과 어머니가 믿는 하나님은 다른 분인것 같으니 더 이상 그런 말 하지 말라고 딱 잘라 버렸습니다. 그게 거의 마지막 말이 되었어요. 그 때 그 시절 스캇 펙 박사의 ‘거짓의 사람들’을 필두로 저를 살게한 고마운 책들이 지난한 시간들의 벗이 되어 주었고 지금은 서람님의 채널은 제가 가는 길의 또 다른 벗이 되어 주셨어요. 제 딸도 서람님의 영상을 보며 명확하게 깨닫고 있구요. 언제나 그랬듯이 오늘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 @semi4706
      @semi4706 Рік тому +2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user-ux4gl2iy7z
      @user-ux4gl2iy7z Рік тому +11

      제 시어머니도 나르시스트권사
      남편은 조울증 희생양 효자 아들이
      었읍니다
      엄청난 시집살이 착취
      에휴!!!

    • @anajoy9
      @anajoy9 Рік тому

      @@user-zr5ow3tn2o 저도 혼자 예배 드리고 있는 사람입니다ㅠㅠ... 참 기독교 나르 무섭네요ㅠㅠㅠ

    • @sonido7261
      @sonido7261 Рік тому +4

      아들을 우상숭배하는 권사 시모들 많습니다

    • @grace1546
      @grace1546 Рік тому

      제 시어머니는 나르시시스트 목사사모

  • @simonoh2807
    @simonoh2807 Рік тому +18

    교회에는 가라지가 있습니다.
    내가 가라지가 될수도있구요.
    그 가라지는 목사, 장로, 권사, 집사 어느 누구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 @user-wm8ub3cz4i
    @user-wm8ub3cz4i Рік тому +50

    성경말씀을 공격무기처럼...
    딱맞는 표현이네요.

  • @aliceroom1195
    @aliceroom1195 Рік тому +16

    나르시시스트에게 의지 내지는 의존하면
    남는 것이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의지하려 들면 실망이 크고
    의존하려 들었다면 정신과 몸이 황폐해 짐

  • @luciddream6343
    @luciddream6343 Рік тому +27

    믿음 소망 사랑 그중 제일은 사랑이니라
    돌이켜 생각해보니 정말 많은 나르들이 교회안에 기생하고 살아가고 있었네요
    믿음있는 체 하면서 사람들을 밟고 올라서는 그들 하늘의 벌이 두렵지 않은가 봅니다.
    신은 용서하시지만 동시에 벌을 내리는 존재라는 것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 @danteloves
    @danteloves Рік тому +36

    웃음이 나오네요. 정말 많이 들었던 말이에요.
    어느날 토요일밤에 이것저것 하고 놀다 늦게 잤습니다. 다음날 교회에 가서 교회친구에게 어제 이것저것 하다 늦게 자서 피곤하네. 그랬더니, 주일전날 주일 준비를 하고 일찍 안자고 그러냐고 자세가 틀렸다고 야단을 치더군요. 저도 화가 나서 그 따위로 말하면 너랑 친구 안한다고 했더니, 가만히 있더라구요.
    성경에 “사랑이 없으면 꾕과리와 같다...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이런 말씀을 나르는 모르나 봅니다. 사랑과 배려는 없으면서 성경을 핑계삼아 지적질하고 비난하기 바쁩니다.
    교회에서 많은 능력을 행사하고 교회 일을 하고 헌금을 내면 그 사람이 믿음이 있는 걸까요? 따박따박 출석하고, 예배드리고, 기도하면 믿음이 있는 것일까요? 믿음이 있는지 없는지를 분별하려면 뭘 봐야 알수 있을까요? 기도를 많이 하는지 봉사를 많이 하는지 성령을 받았는지 방언을 하는지 일까요?
    어리석은 이들은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을 중요시 생각하고 그것만 강조합니다. 상대방이 상처받고 쓰러지면 믿음이 없다고 또 야단을 치겠죠. 교회에 다니는 사람 중에 정말 성숙하고 깊이 있는 믿음이 있는 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습니다. 교회에는 숨어 있는 나르가 정말 많아요. 교회에 나르들은 자신이 교회에서 열심히 뭔가를 함으로써 남에게 함부로 할 수 있는 권력을 가지려는 것 같습니다.

    • @airobotguy2034
      @airobotguy2034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나르시시스트들의 전형적인 모습이죠. 겉으로 보이는것들에만 집중하는 쓰레기들

  • @user-ke4yq9pw1t
    @user-ke4yq9pw1t Рік тому +20

    첫 사역을 전도사로 10개월 하고
    이제 용기내어 나왔습니다ㅠ
    처음엔 과거에 저 상처에 러브바밍을
    당했어요...목사가 그런것은 그저
    상처 입은자를 사랑으로 위로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시간이 흐르고 호기심이 떨어지기 시작하니 매순간 순간
    저를 괴롭혔어요 ㅠㅠ
    공감을 1도 못하는 목사에게 상처입고...잠도 못자고 우둑허니 앉아 있는 요즘입니다
    이런 사람이 목사라는건 정말 큰 문제인데..이런 사람 엿먹일 수 방법이 없을까도 고민해보았습니다
    그러나 가치가 없으니 그저 무시하고 잊자... 그리고 회복하자 입니다

    • @user-wj4xw5xe8u
      @user-wj4xw5xe8u Рік тому +4

      러브바밍을 당하고나서, 이용당하기 시작할 때의 그 혼란이 견디기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 정말 고생이 많으셨어요.
      저도 저를 자신의 입양딸 육아에 사용하려했던 유사목사한테 당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이용하기 시작할 타이밍이 러브바밍 후 2~3개월쯤 부터였는데, 처음에는 "환대"를 한다면서, 자신의 집에 초대하고, 그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의심조차하지 못했습니다.
      그 사람의 욕구는 단하나였습니다. "육아 보조.하녀.입시도우미" 가 제가 되어주길 바란것 이었습니다. 저는 그때 가족을 잃고 장례식까지 어렵게 치뤘습니다. 그런저를 이용하려고 러브바밍 세례.... 알면서도 당하는게 러브바밍입니다. 순수한 아이들까지 동원하니 의심할 수가 있나요? 심지어 장애인들도 동원합니다. 정말 기가찹니다.
      이후 2~3개월쯤 지나니까 사람취급도 안하구요. 정말 토나오고 역겹다는 생각이 지금까지도 듭니다. 이후 "당신 나르시시스트이다" 라고 하면서 증거를 들이미니까, 이렇게 힘든 나를 괴롭히는 나쁜 사람 취급을 하며 저의 취약점을 마구 약점삼아 공격하더라구요, 그취약점을 그토록 위로해주었던 동일인물이 맞는지 ,...자존감이 박살나서 몇개월동안 후유증이...
      목사들 중에서 말 번지르르하고, 정말 도덕적이고 올발라보이는 사람들 있습니다. 정말 정말 조심해야합니다. 내면은 5세아이이고, 공감능력 없습니다. 유희와 욕망밖에 모릅니다. 겉으로는 정말 절대로 알수가 없습니다.

  • @user-uy5nu6kh5u
    @user-uy5nu6kh5u Рік тому +18

    나르시시스트 권사 시모, 제가 둘째 가졌을 때 첫째와 같은 성별(딸) 나온다고 아이를 지우라고 했어요
    아들내외가 말 안 듣는다고 1주일간 단식투쟁하고 산달엔 저만 불러서 킹사이즈 침대와 가구들을 옮기라고 하더군요
    축복이 아닌 이혼 각오하고 둘째 낳았어요
    우리 부부 사이는 물론 아이 교육에 간섭하고 심지어 아이들 전공까지 아기 때부터미리 정해주더라는.....ㅠㅠ
    딸아이 수험생활하던 2년 전부터 왕래 끊고(코로나의 순기능?) 아이들이 원하는 전공 선택할 수 있었어요
    지금 이대로 쭉 단절모드 가려구요
    20년 홀로 외롭게 싸우다가 아이들이 성인이 되니 지원군 2명의 힘이 막강하네요

    • @mm-jy3yf
      @mm-jy3yf Рік тому +1

      ㅠㅠ저는 결혼한지 얼마안되어 아이는 아직 없는데요.. 결혼후 알게된 나르시시스트 권사 시모와 그런 시모를 돕는 시부와 남편때문에 아이를 평생 갖지 않는게 좋으려나 라는 고민 중입니다 ㅠㅠ

    • @user-uy5nu6kh5u
      @user-uy5nu6kh5u Рік тому +4

      @@mm-jy3yf 고민되시겠어요...ㅠㅠ
      저는 나르시모에게 철벽치고 아이 양육에 올인했어요
      그동안 받은 구박 교묘한 학대 다시는 겪고 싶지 않아요
      결혼후 아이가 생기지 않았다면 바로 이혼했을 거예요
      남편이 있지만 너무 외로웠어요
      아이들이 성인이 되니 제 살아온 게 헛되진 않았구나 싶지만 엄마로서 살다가 양육이 끝나니 이젠 뭘 하고 살아야 되나 싶네요

    • @user-us5ht6io5b
      @user-us5ht6io5b Рік тому +2

      그런 나르시시스트 엄마의 아들은 어렸을 적 아니 태어날 때부터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남편으로서 당신을 지키기 힘들 겁니다. 정말 장기적인 작전과 사랑이 필요합니다. 남편에게. 아니면 헤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아니, 시모가 이혼하게 만들겁니다. 우선 당신이 할 일은 철저한 분리입니다. 아들과 엄마를 분리하고 본가와 가정을 짜르는 일입니다.

  • @user-jb5me9si9b
    @user-jb5me9si9b Рік тому +31

    욥의 친구들도 은근히 나르시시스트인 듯.^^

  • @zzx4299
    @zzx4299 Рік тому +64

    정말로 제가 교회에서 당했던것을 찝어서 말해주시네요..
    그땐 너무 힘들어서 울기도하고 속에서 불이 났었습니다.
    교회를 옮기고 난 뒤 2년이 지났었나.. 그 교회청년부가 망했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그래서 확인차 가봤는데..
    약 100명정도 있었던 청년들이 10명남짓있었습니다.
    나르시스트였던 사람들이 리더가 되더니 바로 그 교회가 망했죠.
    여러분들도 혹시 어느 단체에 나르시스트가 있다면 용기있게 선한 싸움을 하시길 바랍니다.

  • @Vtiyrcbdamfgh32
    @Vtiyrcbdamfgh32 Рік тому +16

    우리언니예요 종교괴물입니다...... 비판하는 구절만 찾아내어 통제 공격합니다.... 성경일독도 안하고 어디서 목사 안수까지 받고와 자신이 목사라며 교회도 못나가게하고 ****내일부터 너희 집에서 예배한다*** 통보를 하고 매일 찾아와 말씀으로 치는 겁니다.....지금 멘탈이 탈탈 털려 병이나서 피신해있습니다....

    • @Lj-qt5hv
      @Lj-qt5hv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말씀은 그렇게 공격하라고 주신게 아닌데 안타깝네요

  • @im-empath
    @im-empath Рік тому +14

    저도 평생을 부모아래 정서적 결핍을 가지고 우울함, 외로움, 분노 속에서 오랜시간 고통받으며 살아왔는데 잠시 만났던 연인이 계기가 되어 유튜브와 정신장애 관련서적 등등 몇년동안 섭렵하며 제 삶이 점점 명확해지고 용기가 생기고 있습니다
    글재주도 없고 언변도 없지만
    저같은 사람이 에코이스트라는 것도 알게 되면서 어둡게 살고있는 사람들에게 지식을 전파하고 싶은 사명감도 느끼고 있어요
    평생 불행하고 운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요즘은 유튜브 최대수혜자이자
    앞으로 잘 살수 있겠다는 확신이 점점 생깁니다
    개인적으론
    서람님 임작가님 두분이 제겐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maryseo1826
    @maryseo1826 Рік тому +21

    교회 안에 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불쾌하고 불편합니다. 그들은 자원하는 심령이 아니라 억지로 하게 하니... 나는 나대로 '내가 사랑이 부족하구나. 예수님께 받은 사랑이 얼마나 큰데 남에게 이런 것도 좋은 마음으로 못해주나...' 싶어 예수님께 죄송하고 괴롭습니다. 이런 감정조차도 착한척 하는 거란 생각이 들면 가끔 내가 재수가 없을 때가 있습니다. ㅋ 그냥 솔직하게 살고 싶은데..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이렇게요. 아흑!

    • @user-zt8yo9qq1k
      @user-zt8yo9qq1k Рік тому +2

      교회안의 나르들한테 몇년씩 탈탈 털린 권사입니다. 교회안에서 사랑으로 섬겨야 한다는 의무?감에 사로잡힌 제 잘못도 크지만..정~~말 그들의 가면이 벗겨질때 층격은 경악 그 자체입니다.
      하기야 26년만에 서람님 덕에 한달전에 남편.시모.시누 나르인것을 깨치하고 지금은 자유를 조금씩 찾아가고 있습니다.
      지나간 시간이 억울하지만, 그동안 믿음으로 또 교회안에 좋은 사람들도 있기에 잘 견딘 제가 자랑스럽고
      아이들이 나르로 안커서 더 감사하구요~~

  • @user-ob1ke4os7c
    @user-ob1ke4os7c Рік тому +21

    맞습니다. 좋은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는데 나르들로 인하여 모두가 나쁜 이로 몰리는 현상이 안타깝죠. 특히 저또한 교회와 선교안에서 얼마나 많은 위선자들이 있는지 보면서 저렇게는 살지 말자고 다짐하던게 오래입니다. 믿음 소망 사랑 성령...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어서 우린 너무나 익숙하게 눈에 보이는 잣대로 타인을 판단하고 결론지어요. 저도 젊은 시절엔 그렇게 교회문화안에서 듣고 배우며 당연한듯 판단하며 살았어요. 나이가 들어보니 ...보이는 것은 참 믿음인가..싶더군요. 성령도 눈에 보이지 않는데 우린 타인을 쉽게 정죄하며 나를 높이려하고. 지금 한국교회 전반적으로 쉽게 비난하고 혐오하고 질타하면서 만족하려는 나쁜 습관에 빠진 듯 합니다. 서람님을 통해 알아가는 나르시시즘은 악을 알아가는 좋은 통로라 생각합니다. 악을 알면 피하기가 수월하니까요. 서람님 감사합니다.

  • @user-fk4vv1jx8t
    @user-fk4vv1jx8t Рік тому +48

    교회와 종교를 소재로 한 컨텐츠 ...언젠가 올려주시리라 기대했는데 감사합니다. 이런글을 쓰는 저는 크리스찬이지만 진짜 교회(개신교)야 말로 나르시시스트들 서식처로 최적의 환경인듯합니다. 물론 모든 교회가 그런건 아니겠지만요. 말씀하신대로 나르시시스트 와 같은 사탄의 기질을 바로잡고 정결케 하라고 복음이 있고 성경의 메시지가 있는건데 사람들이 이것을 오해하고 오독하고 있는듯 합니다.

  • @sarahlee8452
    @sarahlee8452 Рік тому +25

    감사합니다. 항상 어떤 판단을 내릴때는 내가 사랑으로 이 일을 하는가? 내가 사랑으로 상황을 판단하는가를 늘 고민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그래서 성경도 교리도 제대로 아는 것이 답이라는 내용에 동의합니다.

  • @user-df3ny8ry8e
    @user-df3ny8ry8e 8 місяців тому +8

    담임목사가 나르시시스트 면 답 없음요. 성도들 노비, 노동착취에. 뭐 그런 인간이랑 피한방울도 안 섞인.사이인걸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며 나의 선택으로 충분히 벗어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 @anajoy9
    @anajoy9 Рік тому +33

    처음 시작에 나온 예시들을 듣고 가슴이 내려앉는 줄 알았습니다. 제가 엄마에게 들었던 말들이었거든요.
    평생 시달려왔던 경험으로는 일반 나르보다 기독교인 나르가 더 지독합니다. 성경 구절과 온갖 은사를 통해 하나님이 말씀하셨다며 자유함을 누리게 하기 보다 항상 죄책감과 불안, 두려움에 시달리게 만들어요. 성경에서 많이 나오는 구절이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한다.'임에도요.
    그런 말들로 인해 자신감도, 미래도, 선택도 박탈당해 두려워하고 있으면 기독교인 나르는 '믿음이 없다'고 말합니다.
    저는 오랫동안 그러한 굴레에서 시달렸고 도저히 어떻게 할 수 없어서 집을 나왔어요. 하지만 본가랑 거리가 가까우니 조그만 계기가 생기면 전과 다를 바 없어지더라고요. 지금은 더 멀리 이사갔고 어디에 사는지도 말하지 않고 가끔 연락만 합니다. 엄마의 그런 면들이 제게 두려움을 심어주고 하나님과의 관계에서의 혼란을 야기했음에도 당신은 조금도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저에 대해 주변에 선동당한 믿음 없는 사람이라 비난합니다.
    저는 가족의 허락을 구하지 않고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기독교인으로서 이러면 안 된다는 건 알지만 더 얽혀서 상처받고 싶지도 않고 더 판단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지금은 그저 하나님께서 알아서 하시길 바라고 저는 자신을 추스리려 해요.
    저와 같은 분들이 더는 있지 않기를 바라고 그들과 거리를 둬서 신앙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회복되고 건강해지길 바랍니다. 우리는 사랑받을 자격 있고 자유할 자격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 @user-mm3wp1ko5s
      @user-mm3wp1ko5s Рік тому +3

      응원합니다 - 저도 비슷해서요 ..

    • @anajoy9
      @anajoy9 Рік тому +1

      @@user-mm3wp1ko5s 후ㅜ... 이런 경험 가진 분들이 많다는 게 마음이 아프면서도 이겨내려 하시는 모습에서 힘을 얻고 가네요... 같이 힘내요!

    • @user-fn9rh3gc9t
      @user-fn9rh3gc9t Рік тому +3

      저도 50이되어 벗어났습니다. 이나이도 늦지않았어요.
      앞으로는 본인의 행복을 위해 사시면 그동안의 고통이 모두 사라져갈거에요.

    • @anajoy9
      @anajoy9 Рік тому +1

      @@user-fn9rh3gc9t 감사합니다ㅜㅠ 후.... 지금도 많이 혼란스럽고 착잡하지만 하나하나씩 노력하고 있네요...!

    • @user-ue3ws4vk6q
      @user-ue3ws4vk6q Рік тому

      감사합니다
      자유하고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니ᆢ
      너무 벅차고 기쁘네요
      평생 들어본적 없는말을
      이제저도 스스로에게 들려주고 싶어요 ㅠ

  • @paulbeomjun
    @paulbeomjun Рік тому +41

    그렇지요!
    성경말씀은 누가 손에 쥐느냐에 따라
    사람 살리는 수술칼이 되기도, 사람 죽이는 흉기가 되기도 하지요 양날달린 칼처럼.. 오직 성경을 자신의 거울로서 대하고 올바로 쓰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두요 ^^

  • @user-ft5ff7po3m
    @user-ft5ff7po3m Рік тому +11

    ‘세자매’라는 영화의 주인공(문소리님배역)이 생각나네요.교회도 결국 사람들의 공동체입니다.불완전한 사람이 아닌 완전하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바라봐야 할것 같습니다.오늘도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 @user-gw1lg5mj4x
    @user-gw1lg5mj4x Рік тому +15

    우와 크리스찬이셨군요!! 마자요ㅜ 나르시시스트의 가스라이팅으로 많이 힘들었네요 그런말을 들으면 낙담했는데 서람남께서 예리하게 해석을 잘해주셔서 위로가 되네요 감사해요❤

  • @mimihouse201210
    @mimihouse201210 Рік тому +23

    역시 서람님 최고!!! 분석력 탁월하십니다💕💕💕

  • @richhappy
    @richhappy Рік тому +8

    감사드립니다. 사람의 죄책감을 만드는데 이용. 응원합니다.샬롬.

  • @HaHaHa-og7cd
    @HaHaHa-og7cd Рік тому +8

    부모에게 공경하라고 했다는 말씀으로 평생 자식을 짓밟으면서도 뻔뻔스러운 얼굴로 성경 운운하는 엄마의 모습입니다. 치가 떨립니다.

    • @user-sw4nv6mg5q
      @user-sw4nv6mg5q Рік тому +3

      자식을 화나게 하지마란 말씀도 있다고 하세요 ㅜ
      그런 부모님은 심적으로 기대하지말고 거리를두고
      자신이 다치지않게 마음도 주지마세요 ㅠ그냥 자신을 위해서 겉으로는 좋게좋게
      지내세요ᆢ그런부모도 천륜이라서 안보면 슬프더라고요ᆢ토닥토닥

  • @leearthur2587
    @leearthur2587 Рік тому +12

    성경과 말씀은 잘못이 없조 다만 그 교회라는 곳이 나르에게는 아이들에게 놀이터와 같이 끌리는 것이조. 교회 리더중에 나르가 많으니 주의 해야 합니다. 교회안과 밖에서의 모습이 너무도 다른 사람들 조심하세요.

  • @user-bd3in1rv1z
    @user-bd3in1rv1z Рік тому +13

    교회안에 나르적인 바리새인들이 너무 많아요..
    세상에서 받은 상처로 하나님께로 더욱 가고 싶은 마음으로
    세상의 상처와 고통 주심을 감사합니다하며 기쁘게 교회로 들어오는 영혼들을
    교회안에서 전도사라는 사람과 먼저 믿었다는 사람들이 오히려 상처를 더 주고
    어렵게 교회로 들어온 영혼들을 밀어내네요
    교회는 전도사나 먼저 믿은 자들의 것이 아닌데
    마치 전도사가 주인인 것처럼 보입니다

  • @user-mm9zv2yb3p
    @user-mm9zv2yb3p Рік тому +9

    손님중 우리 교회 교인 할머니 계시는데 새치기하고 질서를 안지켜서 아무리 설명해도 자기는 그럴 수밖에없다는 말만 반복해서 그러지 말것을 말했더니 교회다니는 사람이 그렇게 쌀쌀맞게 하지말라함..ㅜㅜ
    웃으며 대하기 힘들게 만들어 놓고는

  • @user-gl3iq3yq8x
    @user-gl3iq3yq8x 6 місяців тому +3

    교회 안에서 친구 나르시스트를 만나 나르인지도 모르고 제 삶을 마니 오픈해버렸고
    불쾌한 감정에 스트레스 받으며 오랜시간 고민해오던중 이 유투브를 알게되었습니다.
    나도 용서받은 죄인이기에
    나르가 나에게 한 행동들도 결국 용서해야하고
    원수를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더 오랜시간 관계를 이어왔던거 같아요.
    나르를 손절하고 떠나는게 성경적이지 않다고 생각한거같아요
    그러던중 이 영상은 저에게 시원한 해갈을 주었네요
    감사합니다❤

  • @user-zk1yi8bh5v
    @user-zk1yi8bh5v Рік тому +8

    회칠한무덤이란
    말씀이 정답입니다 속에는 썩은 시체가 가득하네요

  • @jiminatio
    @jiminatio Рік тому +16

    지난 담당 목사님께서 기도 해준다고 해서 식사 대접 세번 해 드렸는데 기도 안 해주고 사업 오픈 예배때 자신의 집에서 오래전에 산 이스라엘 접시를 포장없이 그럴듯하게 멘트하면서 주시더라구요 😂

    • @lucky-iy8lf
      @lucky-iy8lf Рік тому +5

      님 기도는 다이렉트에요~~~
      목사 기도는 거쳐서 가는건데 목사 마음이라 어떻게 갈지도 모르구요. 목사도 사람일뿐 님보다 기도능력이 대단한건 없을거에요. 다만 나 말고 누군가가 날 응원하는 기도를 해준다면 힘이 나고 하겠죠.
      다이렉트 기도 하셔서요. 그리고 제가 방금 기도해드렸어요. 힘나시죠? 이젠 다이렉트 기도로 원하는 일 다 이루세요~~
      그리고 선물은 포장이 중요한건 아니기도 하니 감사한 마음으로 받으셨다면 감사포인트 적립되셨어요~~^^

    • @jiminatio
      @jiminatio Рік тому +10

      @@lucky-iy8lf 저도 기도 하죠 그건 당연한데 설명할 수 없는 묘한 조정과 그 분위기가 있어요~
      필요하지 않은데 자꾸 가져가라는 친절한 가학을 보통 사람들은 모를꺼예요

  • @user-ij9ls6uh8b
    @user-ij9ls6uh8b Рік тому +13

    맞아요 이거 한번쯤은 다뤄져야 했어요 감사해요

  • @ekekekek3541
    @ekekekek3541 Рік тому +28

    저도 교회나르시스트 두 분에게 고통받아왔습니다...그래서 교회를 안다니게 된지 오래되었어요..그동안 다니는게아니었던거죠 시달려온거뿐이에요.나르시스트에게 반박해봤자 어른에게 대드는 4가지 없는 사람이 될 뿐..거리두기만 하고 있어요...

    • @essrak9736
      @essrak9736 Рік тому +1

      저도 지금 그런 시절을 겪고 있습니다.. mz세대가 교회를 이끌어가는 시대가 와야하는데... 다 나가니.. 교회에 3040이 없습니다... ㅠㅠ 제발 힘내서 돌아오세요 외로워요~~~

  • @hailtheking9369
    @hailtheking9369 Рік тому +9

    서람님 분석력에 또 한번 많이 배웁니다. 속이 다 쉬원합니다. 👏👍👏

  • @sonido7261
    @sonido7261 Рік тому +15

    아내를 때리고 착취하고 학대하며 근거랑 맥락없이 성경 주워섬기는 복종 운운하는 쓰레기 남편들도 있더라고요

  • @mariga_house
    @mariga_house Рік тому +6

    시원해요 . 감사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 💕

  • @unitykarma
    @unitykarma Рік тому +9

    교회에서 목숨걸고 봉사하시던분ㆍ나중에 보니 측근들이 교회를 떠나게만들대요ㆍ남는건 자신의 지휘와 조정당하시는 집사님들 매번 온 교역자들 싸잡고 그 가족까지 욕하네요ㆍ쟈신은 열심히하는데 그들이 나를 자꾸. 공격한다고요 ㅋㅋ 코버트라서 아무도 모릅니다

  • @user-cg5nf1pp6m
    @user-cg5nf1pp6m Рік тому +6

    사람이 어려울 때 종교를 찾게 되잖아요. 저마다의 사정을 안고 찾는 곳이기에, 오히려 자신의 불우함을 역전시키고, 힘겨움을 전가할 대상을 찾는데 혈안이기도 하더라구요. 종교라는 미명 하에 강요가 일어나기도 하구요... 너무 슬픈 현실입니다...

  • @View-Flower
    @View-Flower Рік тому +10

    목소리가 참 좋으세요~
    잘 듣고 있습니다.
    내용도 참 좋아요!.

  • @user-wn1ls1eh4i
    @user-wn1ls1eh4i Рік тому +12

    사람관계가 왜 이렇게 힘들까 했는데 저도 다른 사람도 나르시스트였네요

    • @essrak9736
      @essrak9736 Рік тому +7

      감사합니다... 멋진 고백이십니다.. 누구나 나르의 기질이 조금은 있지만 그것을 깨닫는 사람은 적습니다.. 님은 결코 나르가 아닌 건강한 나르가 될 분입니다~~ ^^ 저는 극단적 에코라서 건강한 나르들을 보면 부럽답니다...

  • @user-jp3wn5pi4t
    @user-jp3wn5pi4t Рік тому +5

    불면증을 겪는 내게 나르 친구가 한 말이랑 거의 토씨 하나 안틀리고 비슷하네요.
    아픈 애 돌봐 잠 못 잔 나한테 비난한 나르 겸 소시 시엄마와 나르 친구가 한 표현이랑도 똑 닮았구요.
    내 얘기 그대로 옮겨 적은 줄 알았어요.
    내 나르 친구가 회복탄력성 링크 걸면서 나 생각하는 척 보냈는데
    내 회복 탄력성이 상위 7%이상이라 깜짝 놀랬네요.
    이거 진짜 맞아?
    하고 한참 봤는데,
    헐 평생 나르한테 가스라이팅 당하느라 내가 그렇게 회복탄력성 높은 사람인줄을 몰랐어요.

  • @righteouswarrior
    @righteouswarrior Рік тому +13

    제 목장식구중에 나르한명있는데 하나님 믿는 사람이 하는행동은 완전 사탄임..

  • @user-pg1xk3hs6j
    @user-pg1xk3hs6j Рік тому +8

    저는 이 영상 보니 이 구절이 생각나요
    그런즉 믿음 , 소망 ,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 @Lj-qt5hv
      @Lj-qt5hv 7 місяців тому

      나르시스트는 사랑이 없죠... 믿음과 소망도 있는지 의문이에요

  • @user-ko4vn8ng5y
    @user-ko4vn8ng5y Рік тому +9

    이 영상 교회마다 필독영상이 되기를
    크리스찬으로서 기본이 되는 영상이 되었으면 좋겟써요

  • @user-cr3zx4ms8r
    @user-cr3zx4ms8r Рік тому +12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역시 🤗

  • @user-oy3gq8wx9u
    @user-oy3gq8wx9u Рік тому +8

    꼭 필요한 영상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

  • @user-ip6ph2qx5i
    @user-ip6ph2qx5i Рік тому +8

    정말 좋은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 @user-yr1fu5ws1u
    @user-yr1fu5ws1u Рік тому +13

    네 주일설교에서 말씀을 자신에게 비추어 봐야지 남에게 들이대는 것은 사탄의짓 이라고 목사님께서 두번이나 말씀하셨습니다 로마서12장에서 원수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친히 갚으신다고 하셨어요 구절앞에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거짓의아비가 확실히 나르시스트 입니다 어느 목사님께서는 다윗과사울을 말씀하십니다 다윗도 도망칩니다 주님께 의지하고 맡기고
    교회안의 나르시스트는 문제가 본인이 하나님을 만났다고 착각이 병입니다
    다시 온전히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 @minakang3127
    @minakang3127 Рік тому +8

    이걸 듣는사람은 피해자밖에 없을거같은데...나르시시스트는 들을 일이 없을듯요 ㅜㅜ

  • @user-ib8fy8kz8k
    @user-ib8fy8kz8k Рік тому +3

    와 ~~ 정말 궁굼 했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

  • @lucky-iy8lf
    @lucky-iy8lf Рік тому +12

    전지전능하신 분은 분별은 있으되 차별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이타적이고 진실함에 대한 분별이구요. 전지전능하신 분을 따르지 않는다고 미워하거나 싫어하거나 하실만큼 그릇이 작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유일' '오직' 은 그런의미에서 맞지 않죠.
    분별있게 행동하는 사람이 되는게 어쩌면 전지전능하신 분은 더 좋아하시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교회열심히간더고 주님 믿는다고 면죄부 진거마냥 주님 믿는다 말만하고, 주님 안믿는 타종교인 억압하고, 끼리끼리 편먹고 등등.... 과연 전지전능하신 분은 어떻게 바라보실까요?
    나를 믿는다 했으니, 그걸로 만족하실거라 믿으신다면 전지전능하신분을 너무 작은 그릇으로 본거라 생각하네요.
    풍만한 사랑과 이해심이 있으며 분별과 진심을 헤아리는 분이 분명 존재한다고 생각하며.... 교회가기, 말로만 주님 믿는다 말하기, 성경 읇기 등 같은 행위에 스스로를 속이지 말고 분별있게 행동하는 삶을 산다면 교회라는 곳도 구지 갈 필요가 없는 곳 아닐까 생각합니다.
    누군가의 해석과 프래임의 삶이 아닌 스스로 주도적으로 분별하며 행동하는 삶을 사시길요...

    • @lucky-iy8lf
      @lucky-iy8lf Рік тому +4

      그리고 그동안의 고통들이 마음이 찢어지게 아픈것은 어쩌면 진심의 마음을 다친것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분별이 되고 있다 믿고 주체적인 삶을 모두 잘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 @picolrosancho8528
      @picolrosancho8528 Рік тому +2

      전지전능하신 분은 인간의 삶에 그닥 관심이 없을 것 같네요. 관심은 불완전한 것을 완전한 것으로 만들기 위해 생기는 것이죠. 완전한 그분에게는 인간들에게 관심가질 이유가 없을 것 같네요.

  • @space0477
    @space0477 Рік тому +6

    에휴.. 종교가 아직은 없지만 성경이라는 존귀한책을 그런식으로 사용하다니.. 비난자체가 성경과 맞지않는 단어같아 오늘주제에있어서 듣는 내내 맘이아파요.,

  • @stargarden1004
    @stargarden1004 Рік тому +11

    교회가 나를 힘들게 해서 그곳에 그대로 있을까 말까 고민될 때 저 역시 어디에 있던지 주만 바라보면(?)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다는 생각을 가졌었어요. 근데 그 경우는 신앙에 대한 탄압이 있는 곳 즉 북한이나 오지 혹은 선교지(나르와 결혼한 신앙인 경우엔 가정) 에서의 얘기죠. 어쩔 수 없이 있어야 하는 운명적인 곳의 얘기입니다. 피할 수 있으면 피하고 떠날수 있으면 떠나는게 상책입니다. 인생에 주어진 에너지를 나르 이겨내는데 다 쓰면 더 좋은 일에 쓸 게 없어지거든요.

    • @user-to9kx1ph9e
      @user-to9kx1ph9e Рік тому +3

      그렇군요 저 역시 나르시어머님과 함께 사는데요
      우울증 무기력증 암에 그래도 원수도 사랑하라는 말씀에 부합하지 못함에 죄책감으로 살며 온전히 용서하고 다시 구원의기쁨으로 살려고 온전한 교회까지 옮겼는데 헷갈리네요 ~^^
      잘 참고로 삼고 인내하며 주님이 속히 분가 해야만할 때에 떠나게 하실줄 믿고 요ㅜ ~^^

    • @user-zn6bi1zn9z
      @user-zn6bi1zn9z Рік тому

      ​@@user-to9kx1ph9e흠... 글쎄요 성경에 보면 솔로몬이 하나님께 지혜를 구해서 지혜를 받았다는 말이 있고 잠언에도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신약에 보면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라는 구절도 있지요.
      저 또한 가정폭력(6살때부터 성인때까지 매일 맞았음),성폭력,스토킹,언어폭력, 사이비 같은 교회(겉으로는 장로교였음)에 시달리며 성경에는 원수도 사랑하라고 했지. 나는 이걸 참고 견디야해! 라고 생각하여 괴롭게 보내던 지난 날들이 있었습니다만은... 지금 돌이켜보면 무조건 참고 짓밟히는게 지혜로운 짓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결정은 작성자님이 하시는 거예요.
      무조건 참는 것만이 성경적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하나님에게 지혜를 달라고 기도해보세요.
      솔직히 말해서 저는 하나님을 애증합니다. 유치원때부터 진시으로 하나님을 믿었건만 여성쉼터로 도망치고 고시원에서 월세 없어서 쫓겨나고(부모때문에 정신병와서 근무를 못했음) 별의별 일을 다 당해도 도와달라는 기도를 안 듣고 보고만 계셨던 기독신에 대해 불신도 있습니다.
      그래도 일단 기도는 해보세요. 일단 사람이 살아야하지 않겠습니까...
      음... 이 끔찍한 상황속에서도 그래도 제가 기독신을 믿기는 하는 건 뭔가 도와주긴 도와줬기 때문이겠지요.
      제가 얻은 지혜는(이걸 기독신이 줬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르시스트 부모에 관한 유튜브 영상을 찾아본거는 인생 처음 있는 일이라 완전한 우연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내 자신이 짓밟히는 관계가 참 기독교적인 관계가 아니라는 겁니다. 참고 예예 거리는게 기독교적인게 아니라 피할줄도 알아야하고 내가 먼저 사람에게 선을 그을줄도 알아야해요.
      죄책감은 분명 있으실 테지만... 기독교적인 면모로 따지면 하나님이 작성자님을 만드신게 나쁜 사람들의 분풀이 대상으로 만든게 아니라 사랑하시니까 만들었다... 뭐 이런거 아니겠어요. 성경에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이런 말도 있잖아요.
      기독교랑 반 척지고 사는 상태에서 이런 종교적인 말은 너무 낯간지러우니까 그만 써야겠어요 ㅋㅋㅋ 아무튼 좋은 결정 내리시길 바랍니다.

  • @user-mb6mj5gf8x
    @user-mb6mj5gf8x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나르시즘 스스로 개선법 : 삶에서 나에게 있는 고통을 충분히 인식한다 -> 그런 고통이 존재하지 않는,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 그에 맞는 사람이 되려 노력한다 -> 성공

  • @user-fe7wk6mc6p
    @user-fe7wk6mc6p Рік тому +3

    아주 중요한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성경을 말해도 누가 어떻게 말하느냐가 결국ᆢ?!

  • @againtry6639
    @againtry6639 Рік тому +10

    서람님 크리스찬들이 나르를 대항하는 성경적 자세를 알려주세요!

  • @itkwon33
    @itkwon33 Рік тому +4

    사이비 비슷한 한인 교회에 가면 저런 사람들이 널려있죠. 정말 만나면 머리만 아픕니다.

  • @junyoungpark4752
    @junyoungpark4752 4 місяці тому +1

    참 슬픈 사실이네요.축복되게 나아가보려면 삶을 더 지혜롭게 바라봐야만하는 시기이네요.궁극적으로는 더 행복해야 하구요.그런면에서 배움이 중요하군요.🌟

  • @user-qf9zs6tw7o
    @user-qf9zs6tw7o Рік тому +2

    내가 들었던 말이라서Ptsd 많이 느끼고 배웠네요

  • @user-wp7lv4ee5r
    @user-wp7lv4ee5r Місяць тому

    65세 3대째 기독교인 입니다
    어릴때부터 나르 지도자들에게 설교듣고 살아온 세월이 돌이켜 보면 억울하네요
    나 자신이 그들의 교훈에 가스라이팅 당해서 지금의 남편 나르와 살면서 말씀?에 순종하고 내가 잘하면 언젠가는 남편도 변하여 새사람 되겠지 라고 믿어 의심치 않고 지금껏 고통을 견디며 두자녀 잘키우고 살아 왔습니다
    한달도 채 안되는때 부터 서람님 영상을 만나게 되어 새로운 인생의 출발이 된거같아 한없이 기쁘군요
    교회 지도자를 양성하는 신학교에서 잘못 배운것인지 아니면 교회현장에서 그들이 나르 지도자들이 된것인지 아무튼 교회 개혁이 필요한 때 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왜곡 설교를 하고 잇슴에도 지적하는 사람 없으니
    나르가 나르를 낳는 현실 때문에 이단과 가스라이팅은 계속 될거 같아요
    서람님의 영상이 교회와 교인을 변화시키는데 횃불이 되기를 기도하며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나 자신도 정신적인 남편나르의 굴레를 벗어나 자유로운 마음으로 살아 가렵니다
    하루라도 먼저 남편을 데려가기를 기도 하면서

  • @user-bb9oo5is3j
    @user-bb9oo5is3j 3 місяці тому +1

    종교를방패로무기삼고 세력질나르시시스트의놀이터입니다😊

  • @danielkim2384
    @danielkim2384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마태복음 5장 44절]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원수들을 사랑하고, 너희를 저주하는 자들을 축복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선을 행하라. 그리고 악의를 품고 너희를 이용하고, 너희를 핍박하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라.

  • @user-so7ni3uw1j
    @user-so7ni3uw1j Рік тому +12

    자기 차 바꿔달라고 설교하는 목사 ㅋㅋ 하긴 이거보다 더 심한게 JMS같은 권력형 성폭력범 목사

  • @wertsdd-wwdsfeefwe
    @wertsdd-wwdsfeefwe Рік тому +7

    대인기피랑 우울증인 친구에게 걱정하는척 하면서 매번 은밀하게 공동체 안나오는게 죄라고 강조하고 헤어지는것도 나르시스트일까요
    조용한 성향인데 만나고나면
    늘 혼나는 기분이 들더군요
    안좋은일 당하면 걱정보다는
    목사님말씀 따르란 강요가 먼저나가던
    ᆢ이게 정상적인 신앙인인지 궁금하네요

  • @user-nk6os8om2z
    @user-nk6os8om2z Рік тому +3

    나르남편 외도하며 늦게다니며 ~저보고 기도나하세요~~늦게 들오지 않게 기도나 하랍니다~

  • @pojiyehd
    @pojiyehd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정말 성경이 진리입니다. 성경도 다시 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 @user-om4fj2zd4x
    @user-om4fj2zd4x Рік тому +3

    크리스천 이였다니......워우
    반갑습니다

  • @user-yr1fu5ws1u
    @user-yr1fu5ws1u Рік тому +23

    그리고 기억하세요~~교회안의 실신하신 성도님도 많습니다 예수님께서 고난을 받으셨으니 우리도 축복,고난을 함께 받아야합니다^^ 저 또한 나르시스트와 결혼직전 파기하고 지금 2년째 되어가고 있는데 ~~ 병원,심리상담도 받고 지금은 거의 회복중에 있습니다 모두 힘!! 내세요
    결론은 해피엔딩 입니다

    • @lucky-iy8lf
      @lucky-iy8lf Рік тому +5

      교회도 사람사는 곳이니 이런사람 저런사람 있는건 당연한걸테고..
      근데 예수께서 고난 받으셨다고 우리도 고난 받을 필요는 없죠. 예수께서 고난 받았다는걸 알게되었으면 그걸 통해서 깨달음을 얻어서 고난 받지 않는 방법을 현명하게 처신하며 살고, 고난받고 있는 사람을 도와주는게 나은 방법이죠.
      누굴 따라하는건 따라쟁이 일 뿐...
      사람인 목사든, 예수님이든 따라하는 삶이 아닌 분별하고 깨닫고 배우는 삶을 분명 높으신 분은 흐뭇하게 생각하시지 않을까요?
      성장은 목사 따라간다고 성장하는게 아니라 스스로 깨닫고 깨우쳐야 성장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따라쟁이보단 주체적인 삶으로...

    • @user-sw4nv6mg5q
      @user-sw4nv6mg5q Рік тому +3

      교회안의 실신하신 성도님
      신실 ㅍㅎㅎ ㅋㅋㅋㅋ

    • @ye09117
      @ye09117 Рік тому

      @@lucky-iy8lf 말씀에 너희도 주의 고난에 참예하라고 되어있습니다~

    • @lucky-iy8lf
      @lucky-iy8lf Рік тому

      @@ye09117 주체적 판단이아니라 어디 적혀져있는거 따라하시는거 같은데 스스로 자각하고 판단해서 세상에 미약하나마 도움되게 사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물론 모든건 본인마음이죠.

    • @ye09117
      @ye09117 Рік тому

      @@lucky-iy8lf 교회 다니는 사람은 다 성경을 믿기 때문에 다니는거에요 ㅎㅎ 성경을 믿는다고 주체적 판단이 아니라는 건 표면적으로 볼 뿐 모든 사람이 자신의 경험과 학습을 통해 판단하는 거고 그 학습과 판단의 재료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겐 성경이 되는 것입니다 목사를 따라하는 게 아니구요^^; 전 기독교인이신줄 알고 댓글 달았네요 ㅎㅎ 예수님이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하신 말씀이 성경에 있습니다^^ 고통을 피하라 하신 말씀은 없어요 누구의 삶에나 원치않은 고난과 역경이 있지만 말씀을 읽을 때 그것을 회피하기보다 오히려 성숙하게 넉넉하게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주십니다~ 그리고 그 이겨냄의 경험이 같은일을 겪는 다른 사람에게 힘이 되고 도움이 되는 것이지요^^ 진정한 기독교인들은 다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 @user-om4fj2zd4x
    @user-om4fj2zd4x Рік тому +1

    말씀 읽어야지~

  • @user-om4fj2zd4x
    @user-om4fj2zd4x Рік тому +2

    근데 우리도 그러지 않는가 돌아봐야 하겠습니다😋

  • @user-xj1rk8hd9i
    @user-xj1rk8hd9i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정말 그래요ㅜㅜ

  • @danielkim2384
    @danielkim2384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생각해보면 말씀의 진리 자체는 단순하나 동시에 예수님을 닮아가는 건 어려운 것 같습니다.
    님도 힘든 삶을 살아오신 것 같으신데요, 주께서 님을 위로해주시고 님에게 힘을 주시도록 기도할게요. 님을 본 적은 없지만요.
    교회는 약한자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모두가 죄인이고 모두 의롭지 못합니다. 오직 주 예수님만 의로우시지요.
    그래서 주께서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고, 그게 최우선의 명령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사랑으로 서로의 약점을 덮어줘야 하지 않을까요?
    자존감 약한 나르시시스트들도 약자입니다. 어떻게 보면 이 분들은 정말 불쌍한 분들이십니다. 스스로반성을 하지 못하니 자기 자신이 무엇이 문제인지조차 의식을 못하거든요.. 나르시시스트가 아닌 사람들은 스스로의 반성을 통해 자기자신의 문제를 의식은 하는데요..
    사랑으로 나르시시스트들을 보다듬어주길 바래요.
    주께서는 성도들 서로 사랑하고 인내하라고 하셨고 그게 최고의 명령이라고도 하셨잖아요?
    판단하시고 복수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지, 저희 성도들이 아니에요.
    교회 내 나르시시스트들로 인한 상처는 주께서 치료해주실거고, 그 상처를 준 나르시시스트들은 주께서 판단하시고 관리하셔서 깨달음을 주실 겁니다.
    하나님을 믿고 주변의 나르시시스트들 또한 사랑하시길 바래요.
    어려운 길이지만, 꿋꿋이 나아가자고요 ^^

  • @user-he7wm9db9h
    @user-he7wm9db9h 3 місяці тому

    찢었다…👏🏻👏🏻

  • @user-lc5pv1vy1p
    @user-lc5pv1vy1p Рік тому +4

    저를 속상하게 한걸 회계하겠다고 하고
    그 다음 더 중요한 말을 안 하더라구요.
    저는 불교인이지만 회계를 한 후에
    어떤 생각과 행동을 해야하는지 정도는
    알고 있어요. 하나님께 회계하고
    완벽할순 없겠지만 다른 사람에게
    같은 이유로 상처주지 않으려 노력은
    해야하는데 나르는 교회가서 회계하고
    그짓을 또 하더라구요.
    신께 잘못했습니다. 착하게 살겠습니다.
    이정도라도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나르들은 회계라는 단어를 단단히 착각하며 사는것 같아요.
    제가 이런 일을 저질렀습니다. 고백하고
    용서해 주세요. 잘못한 일에 대한 죄책감을
    덜어내기 위한 도구로 생각하고 이용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는데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걸까요?

    • @user-dh3bc8gd2a
      @user-dh3bc8gd2a Рік тому +2

      진실된 회개는 다시는 그 죄를 반복하지 않는 것입니다. 죄책감을 해소하려고 주님의 십자가를 이용하는 사람은 사악한 위선자라서 지옥간답니다... 주님앞에 자신의 죄를 용서받았음을 확신할 수 있는 증거 중 하나가 자기가 이제는 그 죄를 이길 힘을 갖게 되어 그 죄를 끊게되었는가입니다. 주님은 진실로 죄를 용서해주실 때 그 죄를 이제는 이길 수 있는 힘도 주셔요...
      조나단 에드워즈 목사님의 신앙감정론을 꼭 읽어보셔요! 성경에서도 교회다닌다고 다 천국가는게 아니고 주님을 닮아가는 성품이 영혼에 있는지 그 열매가 있는 참된 믿음이 있어야 천국에 간다고 나온답니다. 마음의 변화가 없는 위선자의 믿음은 거짓믿음이라 지옥갑니다...

  • @user-yp6mx9tx9q
    @user-yp6mx9tx9q Рік тому +4

    나르시시즘도 문제지만...요즘들어 성격장애가 주변에 참 많다싶어요.

  • @Happyroollu
    @Happyroollu Рік тому +2

    우리 엄마..20년동안..이제는 벗어남

  • @user-nh9je2ts7v
    @user-nh9je2ts7v 3 місяці тому +1

    우리교회 목사 자기중심애적성격 나르시시즘 최고;;

  • @Vtiyrcbdamfgh32
    @Vtiyrcbdamfgh32 Рік тому +12

    나르시스트언니는 칼이 칼을 날카롭게 한다는 말씀 한구절만 외치며 공격하고 지적질하고 다닙니다

  • @user-pn8dt6pd9n
    @user-pn8dt6pd9n Рік тому +9

    저의 시어머니도 교회권사인데 부모를 공경하라는 말씀밖에 모르는 분

  • @user-om4fj2zd4x
    @user-om4fj2zd4x Рік тому +1

    아......이때 마태복음 7장 1~4절을 펴서 좀 읽어주지 ㅠㅠ

  • @user-by7wd7ks8z
    @user-by7wd7ks8z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저 성경암송이 사람 여럿 잡아요😅

  • @Today-is-
    @Today-is- Рік тому +2

    소희감성이라는 채널의 목소리랑 너무 닮았어요!!

  • @user-lh7jj1eb5w
    @user-lh7jj1eb5w Рік тому +3

    메타노이어!

  • @sunnyray32
    @sunnyray32 Рік тому +2

    성경의 욥기 (욥의 친구들이 욥에게 하는 잘못된 말들) 같네요... 아전인수격이 되어 슬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