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대적 반항장애’를 의심할 수 있는 3가지 경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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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вер 2024
  • 안녕하세요.
    휴한의원 노원점 김헌 원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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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대적 반항장애(Oppositional Defiant Disorder)’란
    반항성 장애, 반항성 도전장애라고도 하는데,
    부모나 선생님 등의 권위를 인정해야 하는 대상에게
    반항적이고 논쟁을 일삼는 행동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아이들은 부정적, 도전적, 비협조적, 적대적인 태도를 견지하면서
    쉽게 분노하고 종종 화를 내는데,
    특히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할 때 더더욱 그렇습니다.
    이러한 적대적 반항장애는 다음과 같은 3가지 양상을 특징으로 가지는데,
    이러한 증상이 적어도 6개월 이상 지속되고,
    적어도 4가지 이상의 증상이 존재할 때 진단됩니다.
    첫째 【분노/과민한 기분】입니다.
    ⑴ 자주 욱하고 화를 냅니다.
    ⑵ 자주 과민하고 쉽게 짜증을 냅니다.
    ⑶ 자주 화를 내고 크게 분개합니다.
    둘째 【논쟁적/반항적 행동】입니다.
    ⑷ 권위자와 잦은 논쟁, 아동이나 청소년의 경우는 성인과 논쟁합니다.
    ⑸ 자주 적극적으로 권위자의 요구나 규칙을 무시하거나 거절합니다.
    ⑹ 자주 고의적으로 타인을 귀찮게 합니다.
    ⑺ 자주 자신의 실수나 잘못된 행동을 남의 탓으로 돌립니다.
    셋째 【보복적 특징】입니다.
    ⑻ 지난 6개월 안에 적어도 두 차례 이상 악의에 차 있거나 앙심을 품습니다.
    적대적 반항장애의 이러한 행동들은
    주로 선생님, 가족, 친한 친구들에게만 나타나고,
    낯설거나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어떤 아이들은 집에서만 심각한 행동이 나타나고,
    집 밖에서는 전혀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적대적 반항장애는 뚜렷이 반항적이고 도발적인 행동을 보이지만,
    규칙을 어기거나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반사회적 또는 공격적인 행동이 두드러지진 않는다는 점에서
    품행장애나 반사회적 인격장애와 구분됩니다.
    감사합니다.

КОМЕНТАРІ • 1

  • @neonike001
    @neonike001 10 місяців тому

    의사쌤 얼굴이 불타는 고구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