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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오버 프로젝트는 실패가 절대 아닙니다 관심조차 없었던 크블 드래프트에 관심을 가지게 해주었고, 제작진부터 출연진 모두 인간적인 면모가 정말 좋았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두 선장님의 고민이 가슴에 와닿았어요 1년 동안 쌓아올린 이 프로젝트는 많은 팬들에게 기억될 것입니다!!
참가자들 지켜주려고 속으로 삭히고 굳이 안 풀고 넘어간 부분도 굉장히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한가지 걱정되는 점은 선수들 지켜주려다 본인들 속이 썩진 않았을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모쪼록 하승진 채널의 큰 장이 하나 끝이 났으니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하승진 선수 및 제작진분들 화이팅입니다!
정말 재밌게 봤는데… 선수들도 사실상 마지막 기회였던 만큼 조금 더 하드하게 몰아붙여서 했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처음6개월보다 후반 6개월이 훨씬 좋아진것 같고.. 이미 KBL팀에 들어간 선수들은 소프트하게 가르쳐도 기량이 있는 선수들이라 괜찮지만, KBL 드래프트 준비하는 선수들에게 좀 더 하드하게 훈련하는게 맞았다고 봅니다.
낭만과 현실의 벽이 높음을 여지없이 느끼게 하는 컨텐츠였음. 아마 하승진/전태풍 본인들이 훨씬 처절하게 그걸 느꼈을거고 그러니 중간에 나가고자 하는 방향도 바꾸고 했겠지. '아, 아무나 데리고 추구하고 싶은 이상을 얘기할수 없고 기본적으로 재능이 있어야 이런것도 가능하구나.' 하고. 암튼 그래서 끝까지 계속 보기 힘든 컨텐츠였고 드래프트과정 전까지 중후반 좀 스킵하기도 했음. 만약 시즌2를 생각하고 있다면 정말 되겠다 싶은 선수 1, 2명은 확보하고 그 선수들 중심으로 꾸리길. 시즌1은 보여준게 없으니 스폰서 구하기도 힘들고 멘땅에 헤딩했다 치고 시즌2는 결과물이 있으니 스폰도 미리 좀 구해놓고. 좀 계획도 더 구체적으로 미리 짜놓고. 그게 안되면 차라리 안하는게 낫지 않을지? 큰 변화없이 시즌1처럼 진행된다면 힘들어서 안 볼듯. 개인적으로 전체적인 조회수도 발전을 기대하기 힘들다 봄.
프로선수를 직접 만들지 못한 것에 대해 누군가는 실패라고 말할지도 모르지만 일반인 드래프트라는 준비과정과 진행상황 그리고 결과까지의 땀과 눈물을 보여준 점 그리고 아름다운 젊은이들의 도전을 보여준 점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 한국농구에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점에서 턴오버 프로젝트는 농구계에게 큰 이익을 주었고 충분히 성공적이었던 프로젝트였습니다
전 턴오버통해 농구를 알게된 사람이라 농구판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아직 크블은 신생으로 만들어진 팀에서 훈련해서 드래프트장에 올라온 선수를 받아들일 마음이 없어보였어요. 허무하더라구요.아무리 턴오버팀에서 날고 기어도 드래프트장에 가면 눈길한번 못받을수 있구나 싶어서..다른게 현실이 아니라 이게 현실이구나 싶은거죠
턴오버로 유입 된 사람으로서 두 분을 잘 모르지만 선수로서 정점을 찍었던 사람들로 알고 있는데 선수들을 다루는 모습에서 굉장히 소프트 한 게 의외였고 다 끝나고 술먹방 영상으로 보니 1년 새 많이 늙은 것 같네요...ㅋㅋㅋㅋ 많이 힘드셨고 아직 조금 힘드시겠지만 또 한 번 달릴 준비라고 생각하니 턴오버 찍을 때 턴오버 선수들만큼 두 분에게 응원하지 않았던 게 뭔가 미안한 마음도 드네요. 지금이라도 두 분 열심히 응원할게요!
스폰얘기는 좀 욱하네..ㅋㅋ 나도 평소에 연락 거의 안하다가 술자리에서만 나 이런이런 친구있어~ 하면서 연락하는 ㅅㄲ있었는데 내가 2번까지는 넘어갔다가 3번째 또 그 야랄을 하길래 거기서 바로 쌍욕박고 모든 연락 끊어버림. 예의없이 잠수타놓고 술자리에서 그 짓거리를.. 반성하세요 진짜ㅋㅋ
@@bbaego-j8z 삔또 상한게 있는데 말하기 싫거나, 딱부러지게 정리못하고 잠수 탈 지언정, 잠수 타놓고 나중에 본인이 '누구 누구랑 친한 사람이다' 이용하고 다니는데 얘기를 들어봐라? 님이 세살짜리 애들인듯. 거기서 딱 정리 되는거지, 뭘 들어봐 ㅋㅋㅋㅋㅋㅋ 지가 그런 인간군상이라고 입증을 해버리네
댓글들을 보니 어찌되었던 실패다~ 현실은 냉혹한거다~ 냉혹이고 잣이고 어찌되었건 한국농구발전과 분명히 클블에도 첫 도약을 했다고 생각하고 실패라고 생각하면 실패겠지만 그 실패는 분명 나중의 성공의 밑거름이된다면 그또한 성공의 길중에 하나 아니었을까? 턴오버 선수분들 진심으로 고생하셨고 댓글들 보고 일년 날렸다는 말에 절대 흔들리지말고 턴오버 한국에서 그 누구도 겪어보지 못한 일년이었다고 생각하시기를 다시한번 일년간 즐거운 월요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난 kbl이 좀 한심하게 느껴짐. 프로스포츠에서 제일 중요한 건 실력이 맞음. 그러나 부족한 실력을 커버해주는 드라마를 만들어 홍보하는 것 - 마케팅 능력도 매우 중요함. 한국프로야구가 뭐 실력이 좋아서 그렇게 인기있나? 흥미롭게 잘 꾸며서 인기가 있는 것임. 다 죽어가는 한국프로농구 살려보겠다고 이렇게 애쓰면 어떻게 연계하고 도와줄까 생각을 해야지 진짜 뭐했냐 대한민국 국민들 오디션이라면 속된말로 환장하는데 자기들이 직접 하지는 못할 망정 개인신분에서 이정도 퀄리티 컨텐츠를 뽑아주면 거기 맞춰서 응해주는 모습은 보여줘야지 kbl이라는 단체는 대체 뭘하는 곳인지 이해가 안 된다.
해줘봐야 이미 대학에서 더 젊고 재능 출중한 선수들 많은데 그친구들을 지원해주는게 더 리턴값이 크니까 그렇죠 솔직히 한번 실패한사람들한테 지원해줘봤자 리턴값이 얼마나 크겠음 막말로 턴오버 멤버들이 프로에 왔어도 1군은 커녕 2군에서도 벽느끼고 몇년하다가 동호회를 갔을 확률이 높음 그러면 결국 그게 흥행이 되냐하면 아니거든요
@@지호근-n8u 당장 뭐라도 해야하는 상황이 지금 KBL입니다. 실제로 사람들이 전혀 관심도 안 갖던 신인드래프트를 보게 만든 게 턴오버프로젝트 아닌가요? 이래서 안 된다 저래서 안 된다 하기 전에 농구에 관심 갖는 사람 한 명이라도 더 늘리자는 마음을 가져야죠. 1년 동안 단체 밖에 민간인 신분인 둘이 이렇게 발바닥 땀나게 뛰어다녀도 협회차원에서 움직임이라곤 전혀 보이지 않고 한심합니다. 케이비엘 마케팅부서 사람들 월급값이 아깝습니다.
한국식 농구 비판좀 했다고 농구계가 합심해서 왕따ㅋㅋ 진짜 nba문턱도 못가본 애들이 권위자인척 인상찡그리고 다니고 우물안에서 지들끼리 형님 아우ㅋ 한농은 이미 망했지만 기업들도 빨리 정신차리고 손때야된다. 프로라는 타이틀을 가질 마인드가 안되어있음 프로라면 세계를 지향하고 배움의자세가 필요한데 한국식농구?ㅋㅋ한국식농구가 몬데 그래서 지금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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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와인, 사케, 꼬냑 등을 구매할 수 있는 국내 1위 주류 플랫폼 데일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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횽 바로 2개 주문했습둥!!
생각보다 조회수가 안나와서 아쉬웠고, 최근 처음으로 농구라는 것에 관심을 가져보게 해준 프로그램이었음. 결과가 아쉽지만 제작진 포한 모두다 최선을 다 했다는건 충분히 느껴져서 좋았어요.
PD님이 중간에 고생 많았을것같음,,,, 애들과 코치진과의 사이에서도 그렇고 분명히 이거 편집해서 보내면 좋을텐데 팀이라서 막아준것도 있을거구 아숩다 아수워
턴오버 프로젝트는 실패가 절대 아닙니다
관심조차 없었던 크블 드래프트에 관심을 가지게 해주었고, 제작진부터 출연진 모두 인간적인 면모가 정말 좋았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두 선장님의 고민이 가슴에 와닿았어요
1년 동안 쌓아올린 이 프로젝트는 많은 팬들에게 기억될 것입니다!!
실패 맞습니다. 아이들은 1년을 전부 날린겁니다. 크블 드래프트에 관심을 잠시 가졌지만, KBL은 쭉 관심이 없기 때문에 이또한 실패입니다.
@@bbaego-j8z 농구지명은 잘 안됐지만 1년 최선을 다해봤다는건 남은인생에 도움이 될수도 있죠. 날린건 아닙니다. 최선을 다하고 안되었으면 미련접고 다른곳으로 가면 되거든요. 오히려 남은 인생에서는 1년이상 벌었을수도 있죠.
@@bbaego-j8z ㅋㅋ 어떻게든 긁어보려고 아득바득 이성적인척하는게 웃김ㅋㅋㅋㅋ
@@빅샷-h4w 흔한 패배자들의 변명입니다. 목표는 프로선수가 되는것. 목표가 실패했습니다. 이게 전부입니다. 이것으로 얻는것? 뭔가는 있겠죠. 하지만 목표는 실패입니다.
@@bbaego-j8z 본인이 부정적으로 보시는거죠. 한번 최선을 다해본 경험은 어디 안갑니다. 다른것 이룰때 훨씬 빨라지죠. 인생은 어떻게 될지 몰라요.
선수들 제작진 다 너무 고생했어요. 1년간 덕분에 가슴뜨거웠습니다❤
하태풍은 지금껏 걷지 않은 길을 걷고있는 선구자다
약해지면 안돼요 턴오버 1기 선수들에게도 틀린길이 아니었단걸 보여주세요 응원합니다❤
선구자는 아니고 좋은 지도자들 많았음
@@detailed2254일반인 상대로 기회를 주며 팬덤을 만들어주는 팀이나 프로그램이 있었다면 님 말씀이 맞습니다
@@detailed2254 좋은 지도자가 많다는건 인정합니다
틀린길이 아니라는건, 턴오버 선수들이 보여줘야지요. 이 사람들은 보여줄게 없습니다. 오히려 실패한 프로젝트에 같이 승선하게 만든 턴오버친구들에게 미안한 감정을 가지고 있어야죠.
@@Chan-t2b 기회라고 생각했던게 썩은동앗줄이였던것이죠. 물론 선택은 그 동앗줄을 잡은 그들에게 있긴합니다.
8:48 밑잔에 태풍이형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한참 웃었다
기존 입시교육에 반기를 들고 자유창의교육을 진행했으나 결국 한계를 느끼고 입시교육에 순응함. 그결과 재수생들 모두 입시탈락. 씁쓸하네요,,
본인이 잘하는것과, 잘 가르치는건 다른 문제인데 이들은 그것에 대해서 아직 자각을 못한것으로 보입니다.
@@bbaego-j8z ㅋㅋㅋㅋ?
하승진형님께서 생각보다 많은 고충이 있었던것같음. 그리고 무엇보다 턴오버애들 아꼈음. 그리고 광고도 놓치지 않음.. 태풍이형 중간에 승진이형 안먹는거보고 바로 이니쉬들어감
마지막으로 턴오버 안기다렸던 사람들 없었습니다. 악플이던 선플이던..또 기획해주십쇼
늘 응원합니다!! 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턴오버로 인해 kbl 드래프트가 어떤건지 알게됐고
영상 런닝타임 1시간도 몰입해서 볼정도였음
만들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더 잘되실거에요
솔직히 물렁물렁하긴했어 최윤아코치가 와서 훈련 젤 많이 시킨듯
ㄹㅇ 물렁물렁하긴했어
그날그날 애들 기분에따라도 많이 흔들리고
턴오버는 너무 멋진 컨텐츠
이 도전이 다 빛을 발할거임..
적어도 저에게 있어서 턴오버는 2024년 최고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턴오버와 1년을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팬입장에선 당연히 제작진도 팀이라고 생각했는데 ..
정말 어려운 문제였겠네요.. 피디님들 승진이형 태풍이형 다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승진이형 태풍이형 두분에게도 정말 큰 자산이 됐던 프로젝트라고 생각합니다.
참가자들 지켜주려고 속으로 삭히고 굳이 안 풀고 넘어간 부분도 굉장히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한가지 걱정되는 점은 선수들 지켜주려다 본인들 속이 썩진 않았을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모쪼록 하승진 채널의 큰 장이 하나 끝이 났으니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하승진 선수 및 제작진분들 화이팅입니다!
턴오버 덕에 1년2개월 즐거웟습니다. 시즌2 기대합니다. 화이팅!
짧앗지만 형들 고생 진짜 많앗던게느껴지네
형들도 앧들 보호해주려햇던게 많이 느껴진다 고생햇어
형 미안해
뭘 도와줄수가 없었네
담에 성공하면 많이 도와줄게
프로농구는 안봐도 턴오버는 봤습니다. 그만큼 가치있는 일이었다는거 기억해주세요!
형들만큼 할 수 있는사람 아무도 없어 자부심 가져 난 너무 재미있게 다봤고 선수들, 형들 너무 응원해
도전을 멈추지 말아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1000만 가즈아❤
kbl도 못 하는걸 형들이 해냈어.
우린 알고있어 고맙고 응원해
승진이형 밑잔 빼는 솜씨는 역시나 뛰어나네요 ㅋㅋㅋ
안타깝지만 농구자체의 관심이 떨어져서 kbl이나 농구관련 컨텐츠가 인기가 없는건 어쩔수없다 생각합니다. 제작진 출연진 모두 열심히하고 최선을 다하셨어요.
정말 재밌게 봤는데… 선수들도 사실상 마지막 기회였던 만큼 조금 더 하드하게 몰아붙여서 했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처음6개월보다 후반 6개월이 훨씬 좋아진것 같고.. 이미 KBL팀에 들어간 선수들은 소프트하게 가르쳐도 기량이 있는 선수들이라 괜찮지만, KBL 드래프트 준비하는 선수들에게 좀 더 하드하게 훈련하는게 맞았다고 봅니다.
후반기에 부상때매 오히려 역효과 났잖..
@@nonghyupbankk전반기부터 빡시게 푸쉬하고 후반기때 몸관리했으면 안그러긴했을거
솔직히 최윤아코치 오기전까지 존나 물렁하긴했지
낭만과 현실의 벽이 높음을 여지없이 느끼게 하는 컨텐츠였음. 아마 하승진/전태풍 본인들이 훨씬 처절하게 그걸 느꼈을거고 그러니 중간에 나가고자 하는 방향도 바꾸고 했겠지. '아, 아무나 데리고 추구하고 싶은 이상을 얘기할수 없고 기본적으로 재능이 있어야 이런것도 가능하구나.' 하고. 암튼 그래서 끝까지 계속 보기 힘든 컨텐츠였고 드래프트과정 전까지 중후반 좀 스킵하기도 했음.
만약 시즌2를 생각하고 있다면 정말 되겠다 싶은 선수 1, 2명은 확보하고 그 선수들 중심으로 꾸리길. 시즌1은 보여준게 없으니 스폰서 구하기도 힘들고 멘땅에 헤딩했다 치고 시즌2는 결과물이 있으니 스폰도 미리 좀 구해놓고. 좀 계획도 더 구체적으로 미리 짜놓고. 그게 안되면 차라리 안하는게 낫지 않을지? 큰 변화없이 시즌1처럼 진행된다면 힘들어서 안 볼듯. 개인적으로 전체적인 조회수도 발전을 기대하기 힘들다 봄.
KBL 진짜 30년동안 한번도 안봤는데 턴오버보면서 나오는 선수들 관심갖게 되고 농구도 관심갖게 되었습니다
술 보단 농구 관련으로 가세요...턴오버 프로젝트 보고 두 분 다 농구 관련 하실 때가 가장 몰입 되어 있는게 보였습니다
재미있게 농구 관심 높여서 유입시킬 수 있는 재능이 두 분 다 있다고 봅니다
하고 싶은 걸 하세요
두명이 다 하긴 역량이나 소통이 좀 어려운 것 같고.. 태풍이형은 지도자 코스 밟고 있으니까.. 전문적인 코칭이 필요함.
말처럼 쉽진 않고 인생 새옹지마라고 봅니다
술도 저분들 전문이 아니라 우려하시는건 알겠는데
저분들 입장으로썬 수익을 위해 어쩔수없이 할수도 있죠
가수만 하던 사람이 예능에 나와서 열심히 하고 벌수 있을때 벌어놓는것처럼요
농구 관련으론 한계가 있음. 이것저것 하다보면서 더 잘되는거 쪽으로 밀어야지. 그러다 턴오버 프로젝트 시작한건데 분명 의미있는 컨텐츠긴 했지만 계속 그런걸로 밀기엔 조회수가 애매함.
KBL에서 감독&코치로 볼수 있는 날이 오기를 희망합니다~👍
150만가즈아!!!!ㅋㅋㅋㅋㅋ
덕분에 Kbl 도 관심가지고 잘 챙겨보고 있음
프로선수를 직접 만들지 못한 것에 대해 누군가는 실패라고 말할지도 모르지만 일반인 드래프트라는 준비과정과 진행상황 그리고 결과까지의 땀과 눈물을 보여준 점 그리고 아름다운 젊은이들의 도전을 보여준 점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 한국농구에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점에서 턴오버 프로젝트는 농구계에게 큰 이익을 주었고 충분히 성공적이었던 프로젝트였습니다
진짜 턴오버는 아무리 생각해도 다들 너무 고생했다... 당분간은 술 먹방하면서 심신 안정(????) 취하고 일반 농구인들 초대해서 같이 마시면서 한국농구 얘기하는 컨텐츠도 했으면 좋겠네요 물론 제가 초대 됐으면 좋겠습니다!!
비하인드 스토리 . . 여튼 노고 많으셨습니다
한국 농구계에서 악동이미지인 하승진 전태풍 두 선수가 만들었던 프로젝트라 더 재미있었어요. 턴오버는 끝났지만 나중에 더 좋은 환경이 생긴다면 턴오버 시즌2도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돈이 안되더라도 농구인으로서 한국농구를위해 컨테츠를 만드는것.. 그 진심만큼은 모두 알겁니다
데일리 샷이든 위클리 샷이든… 이미 주문 했어요
행복하세요. 농구에 대한 낭만을 지금처럼 뿜어주세요. 턴오버가 그리울거고, 다시 시작하길 기대하고 있을게요!
아 진짜 승진이형 성격 너무 좋음............. 혹시나 나중에 선물 사들고 앵클브레이커 찾아가면 승진이형이랑 태풍이형 사인받을수 있나요???!!
제 옷장 속에 있는 턴오버 반팔티 2장과 함께 선수분들의 열정을 꼭 기억하며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겠습니다
결국 턴오버 선수들을 프로 무대로 보내주는 게 목적이었으니 제작하면서도 영상에 담지 못했던 많은 점들이 속에서 얼마나 타들어 갔을까요 욕은 욕대로 먹고...
ㅎㅎ…영상에서 보여주지 못하신 많은 일들이 있었군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하태는 얘기만해도 재밌네😃
척박한 한국농구 환경에서 선구자적인 도전을 하신 두분께 경의를
150만 조회수 가즈아!!! 태풍이형 캡틴큐 먹일수있는 절호의 찬스!!
150만 가즈아
캡틴Q 드시도록 150만 뷰 가즈아, 데일리샷 사러가요
전 턴오버통해 농구를 알게된 사람이라 농구판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아직 크블은 신생으로 만들어진 팀에서 훈련해서 드래프트장에 올라온 선수를 받아들일 마음이 없어보였어요. 허무하더라구요.아무리 턴오버팀에서 날고 기어도 드래프트장에 가면 눈길한번 못받을수 있구나 싶어서..다른게 현실이 아니라 이게 현실이구나 싶은거죠
지금 농구는 매니아 스포츠가 됨... 모두의 스포츠가 되길 바라며 턴오버 화이팅!!!!
3:45 찰집니다
솔직히 프로농구 재미없어서 안봤음
으악새 등등...근데 턴오버 보고
드래프트 경기 다 찾아보고 드래프트도 생중계로 다 봄..
멋있다
저 진짜 턴오버 때문에 KBL 15년? 만에 본거같아요
2K는 다시 안하시나요 ㅎㅎ..
턴오버로 유입 된 사람으로서 두 분을 잘 모르지만 선수로서 정점을 찍었던 사람들로 알고 있는데 선수들을 다루는 모습에서 굉장히 소프트 한 게 의외였고 다 끝나고 술먹방 영상으로 보니 1년 새 많이 늙은 것 같네요...ㅋㅋㅋㅋ 많이 힘드셨고 아직 조금 힘드시겠지만 또 한 번 달릴 준비라고 생각하니 턴오버 찍을 때 턴오버 선수들만큼 두 분에게 응원하지 않았던 게 뭔가 미안한 마음도 드네요. 지금이라도 두 분 열심히 응원할게요!
스폰얘기는 좀 욱하네..ㅋㅋ 나도 평소에 연락 거의 안하다가 술자리에서만 나 이런이런 친구있어~ 하면서 연락하는 ㅅㄲ있었는데 내가 2번까지는 넘어갔다가 3번째 또 그 야랄을 하길래 거기서 바로 쌍욕박고 모든 연락 끊어버림.
예의없이 잠수타놓고 술자리에서 그 짓거리를.. 반성하세요 진짜ㅋㅋ
스폰서 말도 들어봐야하겠죠? 한쪽 말만 듣고 판단하는건 세살짜리 어린애들이나 하는 짓입니다.
@@bbaego-j8z 삔또 상한게 있는데 말하기 싫거나, 딱부러지게 정리못하고 잠수 탈 지언정,
잠수 타놓고 나중에 본인이 '누구 누구랑 친한 사람이다' 이용하고 다니는데 얘기를 들어봐라?
님이 세살짜리 애들인듯. 거기서 딱 정리 되는거지, 뭘 들어봐 ㅋㅋㅋㅋㅋㅋ 지가 그런 인간군상이라고 입증을 해버리네
그게 어떻게 되겠느냐만은 차라리 완전히 콜드 블러디드해서 아예 제작자의 입장으로 갔으면 좀 달랐을까 싶기도 하다
조회수도 팡팡 터지고 화제성도 조금 있고 하면 드래프트 결과에 조금은 영향이 있지 않았을까...
다시 잘 됐으면 좋겠다 선수들이나 형들이나
요새 피겜3 보고있는데 승진이가 그립더라
지금 농구를 가지고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너무 힘들단... 차라리 NBA선수 한명 만드는게 더 중요할 듯
솔직히 프로를 갈 잠재력이였으면 턴오버하기전에 갔겠지
헤네시르브론이 저렇게 작은사이즈도나왔나했는데 착시현상이었꾸나 ㅋ
굿
형 네덜란드 가서 키 컨텐츠 해주면 안돼??
근데 전 콜드블러드 마인드에 좀 더 동의합니다ㅠㅠ
이재명 담 넘는 속도로 달려왔습니다
솔직히 영상이 넘 길었음 25분내외로 끊어서 편집했으면 유입이 더 늘었을듯
시즌2 jyp랑 꼴라보어때요
스폰 문의 드렸었는데 답이 없으셔서 아쉬웠어요... 물론 저희는 규모가 작긴 했겠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는데 ㅠ.ㅜ 시즌2 촬영하시게 되면 작게나마 참여하고 싶습니다!
하꼬는 빠지세요 싼값에 홍보하려하지말고
턴오버 수고 많으셨습니다. 결과와 무관하게 그 과정을 지켜볼수있어서 좋았습니다.
티라서 솔직히 얘기하면 프로 진출을 위한 턴오버는 이제 하지 않는게 맞음... 가능성이 낮은게 아니라 전혀 없음.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다른 컨텐츠 만듭시다. 우리나라 농구는 죽었음 회생가능성 전혀 없음
인정
턴오버제외 일반인 전원 드래프트 된거 아닌가? 가능성은 있음 그냥 턴오버 멤버들이 경기력이 별로였음
이번 영상도 많이 사린거 같은데? 비하인드 반에 술 헛소리 반이네 우린 진지하고 깊은 비하인드 원하는데 하승진은 피디 진심 얘기할라니까 술 주면서 흐름 끊고 이게 턴오버 실패 이유이기도 하다고 생각함 하승진이 늘 사리고 앞에선 불쌍한 척만 하니 막판엔 그냥 정으로 봤다
댓글들을 보니 어찌되었던 실패다~ 현실은 냉혹한거다~
냉혹이고 잣이고 어찌되었건 한국농구발전과 분명히 클블에도 첫 도약을 했다고 생각하고
실패라고 생각하면 실패겠지만 그 실패는 분명 나중의 성공의 밑거름이된다면 그또한 성공의 길중에 하나 아니었을까?
턴오버 선수분들 진심으로 고생하셨고 댓글들 보고 일년 날렸다는 말에 절대 흔들리지말고 턴오버 한국에서 그 누구도 겪어보지 못한 일년이었다고 생각하시기를 다시한번 일년간 즐거운 월요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엄 끝나는 속도로 달려왔습니다
비디앗킴 무시하세여 탈영병출신이라 좀 이상해여
4:04 반성해라 잠수타고 술자리에 어휴
난 kbl이 좀 한심하게 느껴짐.
프로스포츠에서 제일 중요한 건 실력이 맞음.
그러나 부족한 실력을 커버해주는 드라마를 만들어 홍보하는 것 - 마케팅 능력도 매우 중요함.
한국프로야구가 뭐 실력이 좋아서 그렇게 인기있나? 흥미롭게 잘 꾸며서 인기가 있는 것임.
다 죽어가는 한국프로농구 살려보겠다고 이렇게 애쓰면
어떻게 연계하고 도와줄까 생각을 해야지
진짜 뭐했냐
대한민국 국민들 오디션이라면 속된말로 환장하는데
자기들이 직접 하지는 못할 망정
개인신분에서 이정도 퀄리티 컨텐츠를 뽑아주면
거기 맞춰서 응해주는 모습은 보여줘야지
kbl이라는 단체는 대체 뭘하는 곳인지 이해가 안 된다.
해줘봐야 이미 대학에서 더 젊고 재능 출중한 선수들 많은데 그친구들을 지원해주는게 더 리턴값이 크니까 그렇죠 솔직히 한번 실패한사람들한테 지원해줘봤자 리턴값이 얼마나 크겠음 막말로 턴오버 멤버들이 프로에 왔어도 1군은 커녕 2군에서도 벽느끼고 몇년하다가 동호회를 갔을 확률이 높음 그러면 결국 그게 흥행이 되냐하면 아니거든요
@@지호근-n8u 당장 뭐라도 해야하는 상황이 지금 KBL입니다.
실제로 사람들이 전혀 관심도 안 갖던 신인드래프트를 보게 만든 게 턴오버프로젝트 아닌가요?
이래서 안 된다 저래서 안 된다 하기 전에 농구에 관심 갖는 사람 한 명이라도 더 늘리자는 마음을 가져야죠.
1년 동안 단체 밖에 민간인 신분인 둘이 이렇게 발바닥 땀나게 뛰어다녀도
협회차원에서 움직임이라곤 전혀 보이지 않고
한심합니다.
케이비엘 마케팅부서 사람들 월급값이 아깝습니다.
저거 얼마나 쎄길래 반병먹고 취하냐 둘다
원팀을 만들어서 감독 코치놀이를 너무 했습니다. 개개인의 기량과 선수육성에 포커싱을 맞춰야했습니다.
이미 팬들이 너무 많아서, 자신들에 대한 냉철판 판단을 하기 힘든 상태입니다. 주변에서 90퍼센트가 잘했다 잘한다라고하다보니, 본인들 스스로가 자신들이 뭘 잘못했는지에 대한 자각이 없는듯 해보입니다.
일단 사이즈가 생각보다 너무 커졌었고.. 스폰이랑 코칭 매니징 다하려니 쉽지가 않죠.
한국식 농구 비판좀 했다고 농구계가 합심해서 왕따ㅋㅋ 진짜 nba문턱도 못가본 애들이 권위자인척 인상찡그리고 다니고 우물안에서 지들끼리 형님 아우ㅋ
한농은 이미 망했지만 기업들도 빨리 정신차리고 손때야된다. 프로라는 타이틀을 가질 마인드가 안되어있음
프로라면 세계를 지향하고 배움의자세가 필요한데 한국식농구?ㅋㅋ한국식농구가 몬데
그래서 지금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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