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여름 중학교 1학년이던 저는 어머니 따라 소백산에 위치한 구인사를 갔던 기억이 납니다. 하루에도 수천명이 오고 한번에 400명이 식사 가능한 식당이 있는 아시아에서 제일 큰절이라는 기억이 나네요.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고 해서 빌러 갔는데 집에 오니 정말로 이뤄졌더군요. (당시 판교땅이 안팔려서...결국 팔렸는데 그자리에 판교 현대백화점이...) 무척 아픈 기억.
그냥 4박5일 기도표 끊고 하면 농장에서 스님들이랑 일도 하고 힘든몸으로 밤에 기도하는 경험을 해보면 좋습니다 똑같이 절에 머무는건데 템플스테이도 머물기는 하는건데 약간 관광느낌이랄까. 둘다 좋은데 저는 4박5일 기도표 끊고 좀 힘들어도 그게 더 유익했던거 같습니다.1박2일도 있고 2박3일도 있고 3박4일도 있고 그냥 참배만 해도되고자원봉사자 하겠다고 하면 사는거고 ㅋㅋ1박에 5000원 4박5일20000원 자원봉사자 무료. 밤에 기도 할때 낮에 농장에서 일할때 힘들어서 자증냈던 거를 떠올리면서 딲는거죠.그걸 반복하다보니 고통을 극복하고 이기는 법을 스스로 알게되더라구요.그게 지혜인거 같아요
저희 이모가 구인사 스님이셔서 어렸을때부터 방학때마다 놀러가곤 했는데 ㅎㅎ ㅈ초등학교 6학년 방학때 저기서 같은지역 동갑친구만나서 아직도 연락하며 지내고 있는 추억이 많은 구인사...성인이되고나서 거의 안가봤는데 2000년 초반이랑 많이 바뀌었네요 ㅎㅎ 구인사 밑에 마을에 살던 애들이랑도 친해져서 방학때마다 같이 놀고 그랬는데 ㅎㅎ 제 학창시절이 많이 담긴 구인사 ㅎㅎ
꼭 가봐야 할 절이군요.
감사합니다.
규모가 어마 어마 하네요.
규모가 정말 놀라웠습니다ㅎㅎ
어릴적 외할머니와 친정엄마가 구인사구인사 했는데 진짜 크네요
한번 가봐야겠어요
덕분에 상세하게 구경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인사는 누구든 살수 있는곳입니다. 꼭 출가 안 하더라도.돈 십원도 필요없음.. 자급자족이라.마음편히 수행하게 만들어놓은 불국토 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람들도 다 따뜻하고 대가족 같은 그런 거.
😅😮😮🎉🎉ㅡㄷ
😢
ㆍㅌ😢
🎉
,🎉,🎉😅😅🎉🎉🎉ㅡㅡㅡ🎉🎉🎉🎉😅ㆍ
😅ㆍ😅😅😅🏳️🌈😅🏳️🌈😅😅😅ㄷ🎉🎉🎉ㅠㆍㄷ😢.😢😮ㅠ ㅡ월천4길 ㅡ🎉
아ㅡㅡ진짜요?
실제로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ㅎㅎ
맞습니다 몇 달씩 머무르는 사람들이 계십니다. 물론 수양도 하지만 기도도 드리고 잡일도 많이 합니다. 이것 또한 수행이기 때문에
근데 진짜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머슴으로 산다고 보면 됨
달리 야기하자면
예불드리면서 수양하고 밥값으로 일하며 산다고 생각하면 극낙이다
구인사 엄청 큰 절이었군요.. 단양 놀러갈때 가봐야겠네요.
1984년 여름 중학교 1학년이던 저는 어머니 따라 소백산에 위치한 구인사를 갔던 기억이 납니다. 하루에도 수천명이 오고 한번에 400명이 식사 가능한 식당이 있는 아시아에서 제일 큰절이라는 기억이 나네요.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고 해서 빌러 갔는데 집에 오니 정말로 이뤄졌더군요. (당시 판교땅이 안팔려서...결국 팔렸는데 그자리에 판교 현대백화점이...)
무척 아픈 기억.
ㄷㄷㄷㄷ 엄청난땅 ㄷㄷ
안팔릴땐 이유가 있는것
덕분에 감상 잘 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꼭 가서보고 싶습니다
경치구경하기는좋겠군요감사합니다
특히 겨울이나 가을 경치가 유명합니다
나무아비타불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항상감사합니다
엄청크다
중국.일본 절이냐?
어째 요상 하구나~
김건희와 건진 법사와 연관이?
꼭 가보고 싶습니다,
템플 스테이도 하고싶네요
그냥 4박5일 기도표 끊고 하면 농장에서 스님들이랑 일도 하고 힘든몸으로 밤에 기도하는 경험을 해보면 좋습니다 똑같이 절에 머무는건데 템플스테이도 머물기는 하는건데 약간 관광느낌이랄까. 둘다 좋은데 저는 4박5일 기도표 끊고 좀 힘들어도 그게 더 유익했던거 같습니다.1박2일도 있고 2박3일도 있고 3박4일도 있고 그냥 참배만 해도되고자원봉사자 하겠다고 하면 사는거고 ㅋㅋ1박에 5000원 4박5일20000원 자원봉사자 무료. 밤에 기도 할때 낮에 농장에서 일할때 힘들어서 자증냈던 거를 떠올리면서 딲는거죠.그걸 반복하다보니 고통을 극복하고 이기는 법을 스스로 알게되더라구요.그게 지혜인거 같아요
정보감사합니다
저희 이모가 구인사 스님이셔서 어렸을때부터 방학때마다 놀러가곤 했는데 ㅎㅎ ㅈ초등학교 6학년 방학때 저기서 같은지역 동갑친구만나서 아직도 연락하며 지내고 있는 추억이 많은 구인사...성인이되고나서 거의 안가봤는데 2000년 초반이랑 많이 바뀌었네요 ㅎㅎ 구인사 밑에 마을에 살던 애들이랑도 친해져서 방학때마다 같이 놀고 그랬는데 ㅎㅎ 제 학창시절이 많이 담긴 구인사 ㅎㅎ
관세음 보살 🙏
관세음 보살 🙏
관세음 보살 🙏
만삭에 걸어서ㅜ오르다가 8일 일찍 보물이 만남~^^
쇼츠 보고 중국인줄 알았는데, 한국절이구나.. 대박
분위기가 절도 아니고
사람을 많이 수용하는걸 목적으로 지은듯....
절의 느낌이 아닌 .......
본연의 . 기본을 지키는
그런 건축물이 보기가 힘든게 안타까움
그곳에 하나님이계실까요?
하나님계신곳에는 말씀이 있습니다
완전 중국절 같습니다...
전통이라곤 찾아볼수도 없네요..결혼도 한다면서요..아이들 양육에 신경쓰면서 제대로 된 수양과 신앙심이 나올지????....
구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