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TV][K-POP] 성규, 투하트(Toheart) 쇼케이스 MC 나섰다 몸서리 친 이유는?

(서울=뉴스1) 김현아 기자=인피니트 성규와 샤이니 민호가 투하트 쇼케이스 사회를 맡았다가 충격에 빠졌다. 인피니트 우현, 샤이니 키 등 두 투하트 멤버들의 애칭 세례에 몸을 부르르 떨며 말을 잇지 못했다.
투하트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아티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딜리셔스'(Delicious)와 수록곡 '텔 미 와이'(Tell Me Why) 등의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날 성규와 민호는 쇼케이스 사회를 맡아 같은 그룹 멤버의 새로운 활동을 응원했다.
이들은 우현, 키와 함께 미니앨범 수록곡에 대한 설명, 앨범 재킷 사진 및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두 사람이 만나게 된 계기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1991년생 동갑내기 친구사이인 우현과 키는 이날 서로를 부르는 애칭으로 '마이 현', '마이 범'을 소개했다. 콧소리 섞인 닭살 돋는 애칭 세례에 성규와 민호는 충격에 빠졌다.
잠시 침묵에 싸였던 민호는 그러나 곧 '마이 규 마이 규'라며 투하트의 애칭을 성규에게 적용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성규는 민망한 듯 몸서리를 쳤다. 또 손부채질을 하며 달아오른 얼굴을 식히려 했다.
동료를 위해 MC로 나선 성규와 민호는 이날 쇼케이스를 마무리하면서 "투하트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샤이니와 인피니트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는 인사를 남겼다.

[@ker9006]

둘다 매끄럽게 엠씨 진짜 잘보네 ㅋㅋㅋㅋ 재미짐 ㅋㅋㅋㅋ

[@하피네코다희94]

4명다귀여워

[@내남편홍빈]

우혀나 화이팅 투하트♥♥

[@리트리-h8m]

돌아와라 투하트❤❤

[@sunnycrocker6016]

Love you both🥰😘😍

[@Unicusmomo]

투하트 9월에 2집 내자. 키야 준비해

[@랩터-f9n]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라마레타]

성규야 ㅋㅋㅋ 참을인 엄청 새겼겠구나 ㅋㅋ 진저리를 막 ㅋㅋ

[@eennyy8303]

마이규마이규 ㅋㅋㅋㅋㅋㅋ

[@푸딩빵-f8z]

우현♡♡♡
성규♡♡

[@nguyencheesy8781]

ship them ㅋㅋㅋㅋ OTP (ฅ• . •ฅ)ﻌﻌﻌ♥

[@fiqhimukhlishah8946]

mai kyu mai kyu hahaha

[@camellllia]

WOOHYUN's burst of aegyo and fanservice... distracting fans from key ahahahaha

[@최민서-q5w9v]

김성규ㅋㅋㅋㅋㅋㅋㅋ

[@뿌꾸-g5m]

마이규 ㅋㅋㅋ

[@설리-o4r]

성귴ㅋㅋㅋㅋㅋ아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