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관점을 자유롭게 얘기하는 것은 존중합니다만 몇몇 멘트들은 조금 비하성(?)까진 아니고 조롱(?)까지도 아닌 것 같긴 합니다만. 어차피 짜고 치는게 뻔히 보이는데 왜 열광하는지?에 대한 부분이라던지 등에서 해당 컨텐츠를 좋아하는 팬들이 듣기엔 다소 거북해보일수도 있는 멘트들이 있네요. 어차피 현실이 아닌것을 알고도 즐기는 히어로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것과 라이브 연극이나 뮤지컬을 볼때는 또 느낌이 다르듯. 저런 액션을 연기하는 라이브 무대는 또 달라요. NG를 허용하는 녹화편집 드라마와는 다르게 라이브는 NG를 허용하지 않으니 아무래도 CG와 편집력이 가미된 영상들에 비해서는 안전문제등 때문에 표현의 한계가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연습으로 라이브 쇼를 한다는 것 자체가 어찌보면 참 대단한겁니다. 마지막에 나오는 미스티코 같은 경우는 미국의 WWE에도 신카라라는 이름으로 잠깐 데뷔하기도 했고 레이 미스테리오라는 루차돌중 가장 성공한 스타와도 친분이 있는 나름 대단한 선수입니다. 아무래도 다른 선수들보다 무브먼트가 날렵하고 더 뛰어나기도 하고요. 그런데 루차 경기 특성상 조금만 실수하면 바로 큰 부상에 경기력 난조 조기 은퇴 및 심하면 사망까지도 이를 수 있어서 저런 선수들의 전성기가 짧은편입니다. 악역으로 나오시는 분들도 젊었을땐 다 마스크 쓰고 날아다니시던 분들이구요. 후배들은 날아다니고 선배들은 접수(기술에 당하는 역할)를 하는식으로 계속 이어져 내려오는 경기입니다. 후배들은 선배들 믿고 마음껏 몸을 날리고 선배들은 어떻게든 후배들 다치지 않게 최대한 안전하게 접수하기 위해 노력하죠. 여튼 잘 몰라서 한 멘트들이라 이해는 갑니다만. 여행을 통해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경험을 얻으려면 보이는 것들에 대해서도 열린 마음으로 보시고. 나의 관점이나 생각과 다름을 이해를 하려하기 보단 그냥 다르구나 받아들이는 마음을 조금더 가지시게 된다면. 같은 상황에서도 하시는 말씀들이 조금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ㅋㅋㅋㅋ 제가 어릴때는 레슬링이나 서커스하는 팀들이 지방 순회다니고, 공연 한달전쯤부터 벽에 포스터 붙여가며 홍보하고 워낙 놀고 볼게 없어서 그런지 이런것들이 먼가 동네 축제 같은 느낌이었어요 ㅋㅋ 한국에서도 있던 문화였다는거 ㅋㅋㅋ 영상보면서 초딩으로 돌아가버렸어. 난 재밌게 봐버렸는걸?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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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관점을 자유롭게 얘기하는 것은 존중합니다만 몇몇 멘트들은 조금 비하성(?)까진 아니고 조롱(?)까지도 아닌 것 같긴 합니다만.
어차피 짜고 치는게 뻔히 보이는데 왜 열광하는지?에 대한 부분이라던지 등에서 해당 컨텐츠를 좋아하는 팬들이 듣기엔 다소 거북해보일수도 있는 멘트들이 있네요.
어차피 현실이 아닌것을 알고도 즐기는 히어로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것과 라이브 연극이나 뮤지컬을 볼때는 또 느낌이 다르듯.
저런 액션을 연기하는 라이브 무대는 또 달라요.
NG를 허용하는 녹화편집 드라마와는 다르게 라이브는 NG를 허용하지 않으니 아무래도 CG와 편집력이 가미된 영상들에 비해서는 안전문제등 때문에 표현의 한계가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연습으로 라이브 쇼를 한다는 것 자체가 어찌보면 참 대단한겁니다.
마지막에 나오는 미스티코 같은 경우는 미국의 WWE에도 신카라라는 이름으로 잠깐 데뷔하기도 했고 레이 미스테리오라는 루차돌중 가장 성공한 스타와도 친분이 있는 나름 대단한 선수입니다.
아무래도 다른 선수들보다 무브먼트가 날렵하고 더 뛰어나기도 하고요.
그런데 루차 경기 특성상 조금만 실수하면 바로 큰 부상에 경기력 난조 조기 은퇴 및 심하면 사망까지도 이를 수 있어서 저런 선수들의 전성기가 짧은편입니다.
악역으로 나오시는 분들도 젊었을땐 다 마스크 쓰고 날아다니시던 분들이구요.
후배들은 날아다니고 선배들은 접수(기술에 당하는 역할)를 하는식으로 계속 이어져 내려오는 경기입니다.
후배들은 선배들 믿고 마음껏 몸을 날리고 선배들은 어떻게든 후배들 다치지 않게 최대한 안전하게 접수하기 위해 노력하죠.
여튼 잘 몰라서 한 멘트들이라 이해는 갑니다만.
여행을 통해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경험을 얻으려면 보이는 것들에 대해서도 열린 마음으로 보시고.
나의 관점이나 생각과 다름을 이해를 하려하기 보단 그냥 다르구나 받아들이는 마음을 조금더 가지시게 된다면.
같은 상황에서도 하시는 말씀들이 조금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프로레슬링 덕분에 잘봤습니다^^ 다소 코믹스런 분위기네요. 짜고 치는걸 알아도 육중한 선수들의 화려한 기술과 개개인의 드라마 등을 알게 되면 즐길 수 있게 되죠.
친구들이랑 같이 보면 재밌었을 거 같아요 ㅋㅋ
ㅋㅋㅋㅋ 제가 어릴때는 레슬링이나 서커스하는 팀들이 지방 순회다니고, 공연 한달전쯤부터 벽에 포스터 붙여가며 홍보하고 워낙 놀고 볼게 없어서 그런지 이런것들이 먼가 동네 축제 같은 느낌이었어요 ㅋㅋ 한국에서도 있던 문화였다는거 ㅋㅋㅋ 영상보면서 초딩으로 돌아가버렸어. 난 재밌게 봐버렸는걸? ㅠ
와 우리나라에도 있었다니 신기하네요
어릴때 보던 스톤콜드 형님이 왜 여기있죠?
이제 사라져서 못보던 레슬링 경기 멕시코에 있나보네요 ~~
꿀잼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 중독성이 있어요
다채로운 컨텐츠 영상이
감사합니다☺️
아니 당연히 착한 사람이 이길줄알았는데 악당이 이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ㅌ ㄹㅇ 개강한나라
08:47 아니 밑에서 아랑곳 않고 싸우는거도 개웃기네
ㄹㅇ 개강함
2:04 와씨이~~
선생님 지금 어디 계셔요? 저도 곧 그쪽으로 가는데…
오 멕시코 여행하시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