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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의무게는 이자증가로 인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 무거워 질 수 밖에없음.. 내수가 죽는이유는 채무이자부담으로 실질소비가 줄어들고, 은행의 수익은 증가하나 큰틀로 보면 은행도 부실채무를 짊어지고 있기때문에 디레버리징없이 시간이 지나면 빚의무게는 더욱 증가하면서 대한민국 경제에 더 큰 상처를 줄 것임.
아무리 발버둥쳐도 출발선부터 다른데 출산하면 기득권부자들 자식의 노예로 전락하게됨 낳고싶음? 차라리 1부다처제로 돈있는놈들이 20명거느리고 출산하는게 더 현실적인 웃지못할상황임 정말 과하다싶은 조치를 안하면 출산률0.2는 꿈이아니고 우리는 에너지 자원하나없는나라니 출산률안나오면 답이없는나라 로봇으로 대체하면 빈부격차만 가속화해서 인구는 더욱더빠르게 0으로 수렴할뿐임
노동력은 로봇이나 인공지능이 대체할거니 걱정없다는건 착각이다 무언가를 생산하는건 인간의 본능적 욕구이기 때문에 거기서 오는 결핍이 또 생길거고 증가된 생산성으로 인한 혜택은 지금까지 인류 역사가 그렇듯 소수의 국가, 기업, 개인에게 돌아가게 되있음 인구가 줄어드는 한국은 당연히 노동인구와 함께 창의적인 인재의 숫자도 줄어들 것이고 이미 IMF나 골드만삭스의 보고서에서 인공지능이나 로봇으로 인한 혜택을 볼 국가로 메모리 반도체가 아닌 시스템 반도체 시장을 잡고있는 대만을 꼽고 있으며 그외 주요 경제보고서에서도 한국은 도태될 국가중 1순위임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힘들다 힘들다 하지만 아직 바닥치려면 멀었다는 얘기
정치를 탓할것도 젊은 세대 나이든 세대를 탓할것도 없다. 가지고 있는 자원,땅크기 아무것도 없던 한반도에서 스팀팩을 가장 강한걸 맞춰서 70년 보냈지만 이젠 더이상 스팀팩 맞으면 죽을수도 있어서 못 맞으니 원래 모습이 드러나는것 뿐.. 우리 할머니세대가 최소 다섯이상 낳던 시절이 다시 돌아올리도 없고.. 우리세대가 주6일 70시간 근무할일도 없으니~
@@제로콜라조아-z4p 네~~ 근데 저는 중국만 봐도 정해진 미래는 어쩔수 없다고 느껴지는게 인구 구조의 극단적인 변화는 어떤 정책적인 지원으로도 딱히 방법이 없더라구요. 세금을 쓸수 있는 데는 한계가 있으니 무작정 퍼줄수도 없고 또 그에 따른 도덕적 불감증도 우려해야하고.. 또 젊은층을 돈으로 다 지원한다고 해도 애를 엄청 낳지도 않을겁니다. 아웃풋대비 인풋이 처참할게 안봐도 비디오죠. 외국인 들어오는것도 한계가 있어요. 원화 가치가 장기적으로 하락하기 시작하면 외국인들도 안들어오고 정말 지옥이 시작 될겁니다.
북유럽현지 회사에 근무 합니다 다른것 다 좋지만, 육휴 제도가 좋아요. 육휴 엄마 아이 출산 후 6개월 의무로 사용 (월급 100% 지원)이후 7개월인가 더 사용 할 수 있는데 월급의 80을 받으면서 언제든 사용할 수 있음. 남편도 동일. 단 남편은 의무가 없고, 어느때나 필요할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아이 관련해서 근무 중에 잠시 나갔다 오던, 월차를 내던, 저어어어언혀 눈치 안보고 그냥 합니다.
초등학교에서 돌봄교실이 있긴한데 맞벌이가 많다보니 뽑기운이 나쁘면 못들어갈 수 있습니다. 골때리죠 여튼 저출산으로인한 경제의 축소를 막으려면 생산성을 늘리고(교육수준상승) 일하는 인구를 늘리는게 맞습니다만, 현재의 시스템에서 엄마아빠 다 일하는데 출산율이 늘긴어렵죠 이런 악순환을 막으려면 결국 일하면서 아이를 돌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하는데, 20년간 해왔지만 실패했다는점에서 획기적인정책뿐 아니라 뭔가 사회적인 합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맞벌이라도 결혼하면 최소한 의료보험료라도 한사람만 내게하는것 조차 안하면서 결혼율이나 출산율높이겠다고?출산율 높이겠다고 쓰는돈이 얼마냐? 그돈을 애 한명 나으면 초등학교 입학할때까지 월 50만원, 둘째는 추가로 100만원씩 주는걸로.. 구체적인 지급액은 나라가 연구해 정하고...
아이고… 6시에 애를 픽업이 가능해도 아이를 안낳습니다. 6시 이후에는 애를 봐야하는데 그것도 자유롭지 않아 낳지 않는 것이라고 합니다… 개인의 행복이 제일 중요한 세대라 그런거라 해결 불가능 하다고 봅니다…. 본인이 어릴때 부터 경쟁 심화 사회에 살아 왔고.. 부모님 부부 사이를 봐도 행복해 보이지도 않고.. 먹고살기 바쁘고.. 지금도 부모 봉양에 자식 걱정하고 사는 부모님 보고 “나는 저렇게 안산다” 하는 마음이 커요. 집값 올라서 집 증여 받거나 어지간한 전세집 구할 수 있는 상황아니면 결혼 안하고 부모님 집에서 편하게 살면서 자유를 추구하고 그러다 40쯤 독립 하더군요.
글쟁이 말쟁이만 줄어들면 아마도 나아질듯.~ 옆집건너 작가고 옆집건너 무슨 전문가야 ㅋ. 제조 유통 죽고나면 아마도 한국은 말과 글로 붕붕 떠다닐걸~ 가짜돈 더 찍으면 사람들은 더 일안할테고~ 오래되면 3살짜리 어린애들도 알게되고 더 이상 일에 대한 동력을 상실하지~ 그때는 기득권이 그대로를 유지할수 있을까?
AI와 로봇의 창조적 파괴로 인한 패러다임 변화밖에는 답이 없죠. 출산율은 절대 반등하지 않을겁니다. 더 내려가면 더 내려갔지, 한국처럼 고도경쟁인 와중에 자유,평등,개인,다원주의화된 국가가 출산율 2.1이상을 유지한다는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죠. 신화는 빨리 잊고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죠. 그게 AI와 로봇을 통한 생산성증대고요. 아마도 시장은 우리가 알던것과 달라질겁니다. 인간쪽에서는 노동자가 사라지면 소비자가 사라지고 산업쪽에서는 거의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수준으로 생산성이 증대될겁니다. 자본주의체제하에서 시장경제는 욕망이라는 인력이 생태계를 지탱하는 핵심 물리력이었는데, AI와 로봇의 시대에서는 전혀 다른 관점이 필요합니다. 배급같은 저차원은 아닐테지만, 욕망이라는 인력의 엔진이 사라진곳에 뭔가 새로운 엔진을 달아야죠. 우스개소리지만 그때되면 그래픽카드가 아니라 인간이 멀티버스에 접속해서 직접 채굴을 할수도 있습니다. 법으로 채굴은 인간의 노동력만 인정한다고 강제하는거지요 뭔가 허무맹랑해보이지만 애초에 자본주의체제하에 시장경제는 인간의 개입없이는 굴러가지 못하니깐요 금본위제부터 닉슨쇼크, 페트로달러,프라자합의등등 자본주의체제하에 시장경제는 꾸준한 개입으로 연명해왔습니다. 그러니 꽤 익숙한 풍경인것지요.
해결책은 다들알고있음. 애기 더 낳아서 지방활력을 불어넣고 국토균형발전. 여기에 반대 반론 하는사람 있음?? 아무도없을거임. 지방을 살리기 위해서는 기업이 지방으로 가는수밖에 없는데 각종규제 세금 노동의경직화 때문에 공장짓는건 힘듦. 그러면 방법은 하나 농업 어업 관광업 밖에는 해결책이없음. 결국 돈따라서 인구가 움직임. 노르웨이 네덜란드가서 스마트팜 스마트축산 배워와서 적용시켜서 젊은이들 지방에 눌러살게해야되고 국가는 거기에 지원하고 교통인프라를 계속 깔아서 수도권 접근을 쉽게해줘야 의료도 해결됨. 대형병원은 지금 절대 지방에 개원할수가없음...그러니 교통이라도 더 좋게 해서 접근성끌어올리는수밖에
진행자와 패널 분이 영상 초반에서 한국 사회의 현상과 계속 더 가속도가 붙으면서 급격하게 망가질 수 밖에 없고, 딱히 해결책도 없는 한국의 미래를 바로 보여주네요. 한국이라는 "축구선수"는 지금까지 수출을 통해서 경쟁력을 만들었고 앞으로도 수출경쟁력을 더 만들지 못하면 미래가 없는 나라인 것을 패널 분이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진행자와 패널 및 많은 한국 사람들이 "감독"의 입장에서 한국이라는 "축구선수"를 어떻게 지도하고 체질 개선할지 진단하고 분석하고 조언하려고 접근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게 한국사회의 문제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은 의사, 변호사, 회계사, 공무원, 공기업 등 국가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필요하지만 국가경쟁력은 만들지 못하는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평생 치열하게 경쟁하죠. 구체적으로 삼성, 현대, SK, LG 등의 연구원들이 다른 경쟁 나라보다 더 열심히 해서 기술력을 확보하고 독보적인 제품을 만들어야 나와 내 배우자, 아들, 딸, 노부모님이 세계에서 한국인으로서 대접받으면서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본인과 자식들은 의사, 변호사, 회계사, 공무원, 공기업 등의 직업을 갖기 위해서 평생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지 않나요? 매년 서울대 공대 자퇴율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고, 서울대와 연고대에 삼성과 하이닉스에 취업까지 보장되고 장학금도 주는 과에는 미달이 나는게 현실입니다. 게다가 출산율은 전세계에서 독보적으로 꼴찌라서 인재가 줄어드는 속도는 커지고 있고, 그나마 있는 인재는 더욱 더 의대, 전문직, 공무원, 공기업 등으로만 몰립니다. 삼성이 용인에 300조를 투자해서 반도체 클러스터를 만들면 머하나요? LG엔솔 등 우리나라 기업이 2차전지에서 선두권 경쟁을 하면 머하나요? 이미 의대 및 전문직에서 밀려난 인재들이 자리를 차지한지 오래이고, 세계 꼴찌의 출산율 덕에 일할 사람 자체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줄고있는데요. 지금의 한국 상황을 비유하자면 이렇습니다. 한국은 지금까지 전쟁에 나가서 싸워서 칼을 휘두르고 활을 쏘는 우수한 병사들이 지금까지는 잘싸워줬고, 운도 따라주며 전쟁에서 계속 승리했지만, 점점 병사들이 늙어가고 있는데 새로 들어오는 병사들은 없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들 후방에서 "지휘하고, 물자를 수송하고, 응원하는 역학은 내가 할테니까 너가 나가 싸워, 화이팅!" "아니야 내가 후방에서 지원하고 너가 잘하고 있는 점 잘못한 점 지적하면서 조언해 줄께, 너가 싸워" 이러면서 서로 치열하게 경쟁만 하고 있는 모습이죠. 물론 의사, 변호사, 회계사, 공무원, 공기업 등을 택하는 사람들을 비난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한국전쟁 이후 한국이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과정에서 한국 사회를 성장시키는데 가장 큰 역할을 했던 공대출신의 연구직, 엔지니어 보다 결과적으로 한국사회가 이들에게 가장 큰 보상을 해 주었으니까요. 카이스트 교수님이 젊은 시절로 다시 돌아간다면 의사를 선택할 것이라고 인터뷰 하는 사회에서 더이상 말이 필요할까요? (물론 이런 한국사회를 겪으면서 자랐으며 의대에 갈 성적이 되는 데도 굳이 공대를 나와 반도체, 로봇 등의 분야에서 기술 창업을 하는 분들도 종종 보이기는 합니다. 정말 대단하고 우리 사회에서 사회적 경제적으로 가장 존경받고 대접받아야 할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한국이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던 시절 한국의 경쟁력을 만들었던 연구원과 엔지니어들에게 돌아간 보상보다 미리 개발 정보를 알고서 무리한 대출로 레버리지에 레버리지를 일으켜서 부동산 투자를 했던 사람들이 한국 성장의 결실을 모두 가져갔던 부모님 세대를 보고 자란 지금의 2030 세대입니다. 이들 입장에서는 개인의 인생에서 의사, 변호사, 회계사, 공무원 공기업 등 "감독"의 입장에서 조언하는 역할이 훨씬 리스크도 적으면서 보상도 큰데, 이런 직업을 선택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방안이 있다면 세금으로 중견기업 이상에서 일하는 연구원들의 월급을 의사 수준과 비슷하게 보전해 준다던가, 이스라엘처럼 공대 출신으로 기술창업을 하고서 주식시장에서 회사를 상장하는 자본시장이 잘 발달 돼 있어서, 똑똑하다고 소문난 동네 형이 얼마 전 코스닥에 회사 상장시켜서 대박났다고 하는 선례가 많아지는 사회를 만들면 됩니다. 하지만 내가 낸 세금으로 나보다 더 많이 연구원의 월급을 보전해 주는건 우리나라 국민들 성향상 합의가 불가능하고, 기술창업 문화가 활성화 되는 쪽으로 유도하는건 부동산만을 바라보면서 주식을 도박으로 보는 국민성, 뿌리깊은 사농공상 정신, 내수시장이 작은 태생적 한계 때문에 불가능 합니다. 그냥 한국이라는 나라가 세계에서 지금의 수준으로 살면서 대접받았던것 자체가 한반도 역사에서 잠깐 운이 좋았던 거고, 앞으로 지금보다 한국이 세계적으로 더 나아질 가능성은 거의 없어보이네요. 이미 2008년부터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세계 평균보다 낮아졌고, 3년 전에는 미국보다 낮아졌으며, 올해는 IMF이후 처음으로 일본이 한국의 성장률을 앞지르고 있는 추세입니다. 골드만 삭스가 2050년에 한국은 15위권 밖으로 밀려나고 2070년에는 필리핀보다 뒤쳐친다고 보고서를 냈죠? 우리는 그냥 현실을 받아들여야 할듯 하네요. 그래서 저는 이제 나이가 들어서 이민가지 못하지만 제 아들, 딸은 본인들이 원하면 이민 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영어, 일본어 중심으로 교육하면서 방학 때가 되면 일본에 살고있는 사촌 형 집에 매번 보내서 일본에 미리 익숙해지게 하고 있습니다. 제가 현실을 바꿀 수는 없으니, 현실을 인정하고 제대로 마주 보면서 각자 살길 찾아야죠.
많이 맞는데 미래에는 인간이 일하는거보다 로봇이 AI 자동화 무인화가 70프로이상 일을한다 너무 앞선걱정 아닐까 지금같은 시스템이라면 맞는말이다 그러나 걱정말아요 로봇 AI있으니까 문제는 연구원 기술자 그리고 감독같은 리더가 많이 있어야한다 미래를 너무 걱정 말아요 그대 그대여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 우리함께 즐겁게 놀아봅시다 공장일은 로봇에게 맞겨버리고 인간들은 신나게 놀아봅시다
이미 늦었어요 위험하다 말한지가 언제 인데, 정치인들 아무것도 안히쥬 일본은 정책이 잘되어 있기리도 하지 살만한 나라 대한민국은 끝난지 오래됨 외국인들 밀려 들어와서 한국인이 배척 당하는 시대도 곳온다 나라 잃은 국민 또 시작이다 주권없는 나라 정치인들 관심도 없고 법도 안민들고 서로 빼먹기 바쁘니 나라가 망해가지.
잘들었습니다. 저성장 원인분석은 참 인상적인 반면, 대책으로는 누구나 공감하는 저출산과 교육에 대한 이야기뿐인게 참 실망스럽네요. 쫒아갈 일본이란 Target이 있어, 빨리 빨리 잘 추격해 왔지만, 인제부터는 미국이란 목표밖에 없는데, 우리랑 너무 다른 시스템이고, 도저히 엄두가 안나니 맨날 저출산, 교육 운운하는듯 하네요.
왜 경제성장율이 중요합니까? 지금은 10년 전에 비해서 경제성장이 많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국민들이 더 행복해 졌다고 말할수 있나요? 경쟁은 더 치열해지고 가난한 사람들은 더 비참하게 살아갑니다 돈은 더 많이 번다고 해도 물가가 따라올라 실질적 생활은 많이 나아졌다고 할수 없죠 저출산율은 사회가 그만큼 살기 어려워지니 그에따른 현상일 겁니다 더적은 인구로도 더 행복하게 사는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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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꾼은 성공했고, 성실한 수많은 사람이 패배했다
자본주의도 결국 인간의 욕심에 의해 종말된다.
정말 정확한 분석과 일침 감사합니다.
정치인들이 이걸 좀 보고 지금이라도 정신 차렸으면 좋겠네요
빚의무게는 이자증가로 인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 무거워 질 수 밖에없음.. 내수가 죽는이유는 채무이자부담으로 실질소비가 줄어들고, 은행의 수익은 증가하나 큰틀로 보면 은행도 부실채무를 짊어지고 있기때문에 디레버리징없이 시간이 지나면 빚의무게는 더욱 증가하면서 대한민국 경제에 더 큰 상처를 줄 것임.
학교의 돌봄이 퇴근 보다는 늦어야 하고 , 퇴근은 빨라져야 맞벌이도 아이를 낳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초등 저학년 이하 자녀를 둔 직장인은 4시 퇴근, 학교는 5시 까지 . 허나 지금은 부모는 야근 9시..학교는 2시 ㅜ
우리의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지금의 모습들을 생각합니다...................늘 건강하시길........
저출산을 원인으로 놓고 미래 분석하면 당연히 노답이지.. 저출산은 젊은세대가 합리적으로 생각해낸 최선의 결과임.
나치도 지들이 합리적이라 생각했음.
젊은세대의 합리적 선택이 절대 아니지 유례없던 징징세대로 남게 될거임
그것을 현상이라고 부르죠
현상은 어쩔수 없습니다 ㅠㅠ
출산파업 ㅋ 좋다 이거야. 근데 회사 망했잖아. 단체교섭할 회사가 망했어. さよなら👋
경영진 생각엔 야근시키고 주말근무 시켜도 퇴사자 안나올 줄 알았는데 말단부터 퇴사해버린 상황. 집 값 올라서 신날땐 이런 결과가 생길 줄 몰랐겠지.
아무리 발버둥쳐도 출발선부터 다른데 출산하면 기득권부자들 자식의 노예로 전락하게됨 낳고싶음? 차라리 1부다처제로 돈있는놈들이 20명거느리고 출산하는게 더 현실적인 웃지못할상황임 정말 과하다싶은 조치를 안하면 출산률0.2는 꿈이아니고 우리는 에너지 자원하나없는나라니 출산률안나오면 답이없는나라 로봇으로 대체하면 빈부격차만 가속화해서 인구는 더욱더빠르게 0으로 수렴할뿐임
백프로 공감합니다. 9-6 초중고가 필요합니다
교수님..애들이 11시에 오지는 않아요ㅎㅎ
1시쯤? 점심 먹고 옵니다.
노동시간을 주4.5일에 퇴근시간 1시간씩 당겨 정시퇴근으로 낮추고 일과 가정의 양립, 전 산업 로봇 도입, 주택월세를 은행이 채권발행해주고 전세는 점진적으로 줄이는 방향이 어떨까 싶다.
한국여자가 진정으로 여성의 가치가 있었다면 그런 게 필요할 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음. 저출산을 여성의 경쟁력을 올리는 것이나 특정대상에게 돈으로 혜택을 준다는 것은 20대 입장에서 볼 때 그다지 의미없다고 생각함.
경제 성장률 제로보다 아파트값 30억이 더 중요한 정부
땅부자만 잘사는 나라는 망해야 한다.
집값 올린건 문재인 정부때죠..
우리나라도 곧 기축통화국 되니까 국채 찍어서 재정 펑펑 써도 된다는 사람이 대통령 됐으면 나라꼴 볼만 했겠다 그지?
@@kkkjjjbv문재인이 막겠다고 했는데 헛발질만해서 못 막은거지 올리려고 한건 아님. 지금은 내릴려면 얼마든지 내릴수는 있는데 안내려가게 기를쓰고 막는거라 결이 다름.
@@kkkjjjbv문재인이 의도적으로 집값 올렸습니까? ㅋㅋㅋ
있는 애들(미혼모 자녀, 다문화 자녀, 고아 등 포함)도 제대로 케어 할 계획이 없으면서 저출산 위험 어쩌구하는 이 나라를 보면 그냥 헛소리로밖에 안들림.
있는 애들은 그 부모가 키우는거고요 결혼못하는 젊은애들도 많으니깐 결혼출산하도록 유도해야죠 지금 태어나는 애들하고 뭔상관이에요 마치 나만 신경쓰고 케어하라는 소리로 들리네요 그거 위험한생각임
어떻게 하면 노동시장을 활성화 시킬까 하는 고심을 해야 하고. 현실에서 많은 실천을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어요 감사해요🧔♂️
우리나라 라고 하지마라. 그냥 대한민국이라 해라.. 이 나라의 공동체성은 이미 소멸됐다. 기득권자들은 자기이익 불리기 혈안이고 모두가 각자도생해야 하는 나라가 공동체라 할수 있는가..
우리나라 ㄹㅇ 언제적 단어노 ㅋㅋ
박정희 이후 지도자를 본적이 없어
그래도 학교에 계신 교수님께서 저출산 극복을 위해 한국 학교가 다 해줘야된다는(돌봄, 야간 상담 등) 식으로 편협하게 말씀하시니 실망입니다. 아이는 공동체가 같이 키우는 것이 맞지, 한쪽에게만 책음을 물으면 그 곳에 있는 사람들은 애 낳지 말고 희생하라는 말입니까?
언제나 무한정 성장할순없음. 니네월급은 무한정오르기만함??
그것보다 위기일때 대처하기위해 내실을 다지고 곳간을 채워야됨.
율곡이이가 위기가 올수있으니 미리미리 대처하자 했는데 안해서 나라망할뻔했자나
재정지출을 무한정 늘릴수도없고...지금 한국은 한계상황임. 내실을 다져서 다음도약을 준비해야되는 시기임
갭투자로 한몫 하는게 목표인 나라에서 뭔 애들 낳는걸 기대를 하고 신사업이 생기길 기대를 하나? 건전한 노동관이 무너졌는데 왜 일 안하냐고 하면 젊은 세대가 퍽이나 하겠다.
건전한 노동관... 짧지만 강렬한 말씀입니다.
좀 더 덧붙여 보자면 한국사회, 문화적으로 부조리나 비상식적이며 탐욕에만 쩔어있는 면들이 참 많은것 같아 굉장히 안타깝습니다.
단순 물질만능주의를 한팜 벗어난 뒤틀린 가치관이 한국사회를 망쳐놨다고 생각합니다.
아, 지독한 염세주의나 혐오주의, 내리갈굼 문화들도 한몫하죠
비정규직과 정규직간 임금격차를 줄이지 않고는 경제가 좋아질리 없고 성장도 없어진다.
대기업 정규직의 임금은 비정규직이나 중소기업보다 총액기준으로 50%이상 줄수없게 만들어야죠
고도성장이 불가능 수준까지 왔는데 여전히 모든 정책과 기대치나 인식은 고도 성장기에 맞춰서 돌아가고 있음. 사회 안전망을 확대하고 숨 고르기 해야 하는데 그런 소리하면 오히려 욕 먹음. 그냥 한번 깨져 봐야 함.
노동력은 로봇이나 인공지능이 대체할거니 걱정없다는건 착각이다
무언가를 생산하는건 인간의 본능적 욕구이기 때문에 거기서 오는 결핍이 또 생길거고 증가된 생산성으로 인한 혜택은 지금까지 인류 역사가 그렇듯 소수의 국가, 기업, 개인에게 돌아가게 되있음
인구가 줄어드는 한국은 당연히 노동인구와 함께 창의적인 인재의 숫자도 줄어들 것이고 이미 IMF나 골드만삭스의 보고서에서 인공지능이나 로봇으로 인한 혜택을 볼 국가로 메모리 반도체가 아닌 시스템 반도체 시장을 잡고있는 대만을 꼽고 있으며 그외 주요 경제보고서에서도 한국은 도태될 국가중 1순위임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힘들다 힘들다 하지만 아직 바닥치려면 멀었다는 얘기
정치를 탓할것도 젊은 세대 나이든 세대를 탓할것도 없다. 가지고 있는 자원,땅크기 아무것도 없던 한반도에서 스팀팩을 가장 강한걸 맞춰서 70년 보냈지만 이젠 더이상 스팀팩 맞으면 죽을수도 있어서 못 맞으니 원래 모습이 드러나는것 뿐.. 우리 할머니세대가 최소 다섯이상 낳던 시절이 다시 돌아올리도 없고.. 우리세대가 주6일 70시간 근무할일도 없으니~
스팀팩 비유 확 와닿았어요!😂
다 대비 가능했어요 ㅋㅋ
@@제로콜라조아-z4p 네~~ 근데 저는 중국만 봐도 정해진 미래는 어쩔수 없다고 느껴지는게 인구 구조의 극단적인 변화는 어떤 정책적인 지원으로도 딱히 방법이 없더라구요. 세금을 쓸수 있는 데는 한계가 있으니 무작정 퍼줄수도 없고 또 그에 따른 도덕적 불감증도 우려해야하고.. 또 젊은층을 돈으로 다 지원한다고 해도 애를 엄청 낳지도 않을겁니다. 아웃풋대비 인풋이 처참할게 안봐도 비디오죠. 외국인 들어오는것도 한계가 있어요. 원화 가치가 장기적으로 하락하기 시작하면 외국인들도 안들어오고 정말 지옥이 시작 될겁니다.
일자리는 서울에 다 있는데 주거비가 비싸 수도권에서 통근하는데 하루 4시간을 쓰니 무슨 시간이 있어 애를 낳고 키우나
북유럽현지 회사에 근무 합니다
다른것 다 좋지만, 육휴 제도가 좋아요.
육휴 엄마 아이 출산 후 6개월 의무로 사용 (월급 100% 지원)이후 7개월인가 더 사용 할 수 있는데 월급의 80을 받으면서 언제든 사용할 수 있음. 남편도 동일. 단 남편은 의무가 없고, 어느때나 필요할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아이 관련해서 근무 중에 잠시 나갔다 오던, 월차를 내던, 저어어어언혀 눈치 안보고 그냥 합니다.
한국 학교에서 이미 그런 서비스 다 제공합니다. 24시간 어린이집도 있습니다. 대체 언제 때 이야기하시는지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서 초등학교 입학 후에 경제활동에 대해 너무 공감함
6시까지 학교에 애를 맡길수 있게 된다고 저출산 문제가 해결될까요?
금수저아니면 노예2세키우기일텐데 굳이
그냥 육아를 조금이라도 편하게 해야한다라는 면에서 얘기하는 거죠
2070년이면 전 이미 저세상 사람
이교수님 정확하게 미래를 내다 보시고
그에대한 답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네요
초등학교에서 돌봄교실이 있긴한데 맞벌이가 많다보니 뽑기운이 나쁘면 못들어갈 수 있습니다. 골때리죠
여튼 저출산으로인한 경제의 축소를 막으려면 생산성을 늘리고(교육수준상승) 일하는 인구를 늘리는게 맞습니다만, 현재의 시스템에서 엄마아빠 다 일하는데 출산율이 늘긴어렵죠
이런 악순환을 막으려면 결국 일하면서 아이를 돌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하는데, 20년간 해왔지만 실패했다는점에서 획기적인정책뿐 아니라 뭔가 사회적인 합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맞벌이라도 결혼하면 최소한 의료보험료라도 한사람만 내게하는것 조차 안하면서 결혼율이나 출산율높이겠다고?출산율 높이겠다고 쓰는돈이 얼마냐? 그돈을 애 한명 나으면 초등학교 입학할때까지 월 50만원, 둘째는 추가로 100만원씩 주는걸로.. 구체적인 지급액은 나라가 연구해 정하고...
월50으로는 안됨. 월200 줘야함.둘째는 월 300.
진짜 건희네 아파트값 지킨다고 대한민국을 침몰시키는 게 맞나
2070년 이야기하지말고...
2040년에 나라가 살 방안을 말해야할거 같은데..
아이고…
6시에 애를 픽업이 가능해도 아이를 안낳습니다. 6시 이후에는 애를 봐야하는데 그것도 자유롭지 않아 낳지 않는 것이라고 합니다… 개인의 행복이 제일 중요한 세대라 그런거라 해결 불가능 하다고 봅니다….
본인이 어릴때 부터 경쟁 심화 사회에 살아 왔고.. 부모님 부부 사이를 봐도 행복해 보이지도 않고.. 먹고살기 바쁘고.. 지금도 부모 봉양에 자식 걱정하고 사는 부모님 보고 “나는 저렇게 안산다” 하는 마음이 커요.
집값 올라서 집 증여 받거나 어지간한 전세집 구할 수 있는 상황아니면 결혼 안하고 부모님 집에서 편하게 살면서 자유를 추구하고 그러다 40쯤 독립 하더군요.
내가 쓴 글인줄 알았습니다.😂
6시 이후에 애만 볼까요?
청소, 빨래, 반찬,...
전업주부 불가능하면
결혼생활은 로봇이나 가능한 중노동이죠.
영어유치원같은건 고등교육이 전혀 아닙니다
대학원과정을 말하는건데 우리나라는 대학만가면 끝나는 줄 알고있죠
이미 국내에서도 급여나 취업수준에대해 학사졸vs대학원졸 비교하면 압살수준이고 유럽이나 미국도 차이가 많이나요
세수는 줄었는데 해외여행에
외화 펑펑 쓰고도 모자라 더 늘리는 놈 있으니
한국 웬만한데 가는 거보다 해외여행이 더 싸요
국내여행이 더비싸요.
이런 분들이 IMF 터진 원인이 국민이 과소비해서 이러면서 한소리하는 거죠?
이분 댓은 한국사람들을 지칭한게 아니라 민생돌보라고 뽑아놨더니 일안하고 해외여행이나 댕기는 용산에 기생하고 있는 기생충 부부 얘기하시는 거같은디
난 부동산만 쳐올리고 돈만 퍼준 문머시기가 더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미국도 학교가, 교사가 돌봄을 책임지지 않아요 잘못된 정보 제공하지 마세요
그 원인이 정부가 빚내서 집사라가 원인이고..저성장이명 부동산 도 하락이 결과인데 그걸 모두 부동산 펌푸시켜 이지경을 만들었는데...거기에 수도권 집중.. 정치인들은 반드시 대가를 치뤄야 함...건설업자들과
결혼부 신설하여 연애수당 월 20만원 결혼 수당 1억 출산 수당 5000만원 주택구입 2억 전업주부 월 100만원 공영제 하자
글쟁이 말쟁이만 줄어들면 아마도 나아질듯.~ 옆집건너 작가고 옆집건너 무슨 전문가야 ㅋ. 제조 유통 죽고나면 아마도 한국은 말과 글로 붕붕 떠다닐걸~ 가짜돈 더 찍으면 사람들은 더 일안할테고~ 오래되면 3살짜리 어린애들도 알게되고 더 이상 일에 대한 동력을 상실하지~ 그때는 기득권이 그대로를 유지할수 있을까?
결국 미래 성장 생산 높이는 상업은 로봇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빨리 인간을 대처하는 로봇 기술을 확보하는가
지금도 우리나라도 생산성을 유지 하는 이유가 자동화 로봇이 큰 역할을 하는 중
AI와 로봇의 창조적 파괴로 인한 패러다임 변화밖에는 답이 없죠.
출산율은 절대 반등하지 않을겁니다.
더 내려가면 더 내려갔지, 한국처럼 고도경쟁인 와중에 자유,평등,개인,다원주의화된 국가가
출산율 2.1이상을 유지한다는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죠.
신화는 빨리 잊고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죠.
그게 AI와 로봇을 통한 생산성증대고요.
아마도 시장은 우리가 알던것과 달라질겁니다.
인간쪽에서는 노동자가 사라지면 소비자가 사라지고
산업쪽에서는 거의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수준으로 생산성이 증대될겁니다.
자본주의체제하에서 시장경제는 욕망이라는 인력이 생태계를 지탱하는 핵심 물리력이었는데,
AI와 로봇의 시대에서는 전혀 다른 관점이 필요합니다.
배급같은 저차원은 아닐테지만, 욕망이라는 인력의 엔진이 사라진곳에 뭔가 새로운 엔진을 달아야죠.
우스개소리지만 그때되면 그래픽카드가 아니라 인간이 멀티버스에 접속해서 직접 채굴을 할수도 있습니다.
법으로 채굴은 인간의 노동력만 인정한다고 강제하는거지요
뭔가 허무맹랑해보이지만 애초에 자본주의체제하에 시장경제는 인간의 개입없이는 굴러가지 못하니깐요
금본위제부터 닉슨쇼크, 페트로달러,프라자합의등등 자본주의체제하에 시장경제는 꾸준한 개입으로 연명해왔습니다.
그러니 꽤 익숙한 풍경인것지요.
군대 이슈만 봐도 0.3 찍어야지 ㅋ
??: 병무청이 여자는 군대 가지 말라고 했는데??😂😂
저출산을 기본값으로 두고 대안을 찾는 것이 합리적이죠
저출산은 필연의 산물이다
10년후도 못맞추는데 2070년은 뭐 그냥 재미삼아 ㅋ
여기에 태어나서 사는거지 애국심 없으면 걍 외국어 공부하고 외국 떠야됨.
이거 안됨 ㅋㅋ 나는 준비 중임 ㅇㅇ
돈 들어오는거 일부 국민연금 내겠냐고 하길래 단칼에 거절함 ㅋㅋㅋ
그래서 어쩌라구 니 같은 외국인 하나 나간다고 뭐가 달라지는게 있을까? 그리고 일기장에나 끄적거려
@@젝스나나나 ㄴㄴ 싫음
@@Ubinyou유학 한번이라도 안해본 코레아 토종이라면 한번 살아보고 말하삼, 해외생활이 판타스틱,엘레강스가 아님 ㅋㅋ
@@jiwoongshin-ow6oj 내가 니 같을까바? ㅋㅋㅋㅋ
@@Juno_lee7443 ㄴㄴ 난 실리콘 밸리가지 ㅋㅋㅋ 개발자로
해외이민자 유치 이외엔 대안이 하나도 없다고 봅니다.
이민자 전에 첫번째로 해야되는게 있지요.한국이 입양아수출이 세계1위던가? 입양아 수출이 안되도록 환경을 조성하는게 먼저겠지요.
@@hohohohohoho1900 공감합니다. 매년 낙태건수 50만건 유산건수 15만건 도합 65만건 줄이는것도 병행했으면 합니다.
해결책은 다들알고있음. 애기 더 낳아서 지방활력을 불어넣고 국토균형발전.
여기에 반대 반론 하는사람 있음??
아무도없을거임.
지방을 살리기 위해서는 기업이 지방으로 가는수밖에 없는데
각종규제 세금 노동의경직화 때문에 공장짓는건 힘듦.
그러면 방법은 하나
농업 어업 관광업 밖에는 해결책이없음.
결국 돈따라서 인구가 움직임.
노르웨이 네덜란드가서 스마트팜 스마트축산 배워와서 적용시켜서 젊은이들 지방에 눌러살게해야되고 국가는 거기에 지원하고 교통인프라를 계속 깔아서 수도권 접근을 쉽게해줘야 의료도 해결됨. 대형병원은 지금 절대 지방에 개원할수가없음...그러니 교통이라도 더 좋게 해서 접근성끌어올리는수밖에
인구수가 문제가아니라 노인비율 과다가 문제인것입니다.
진행자와 패널 분이 영상 초반에서 한국 사회의 현상과 계속 더 가속도가 붙으면서 급격하게 망가질 수 밖에 없고, 딱히 해결책도 없는 한국의 미래를 바로 보여주네요.
한국이라는 "축구선수"는 지금까지 수출을 통해서 경쟁력을 만들었고 앞으로도 수출경쟁력을 더 만들지 못하면 미래가 없는 나라인 것을 패널 분이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진행자와 패널 및 많은 한국 사람들이 "감독"의 입장에서 한국이라는 "축구선수"를 어떻게 지도하고 체질 개선할지 진단하고 분석하고 조언하려고 접근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게 한국사회의 문제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은 의사, 변호사, 회계사, 공무원, 공기업 등 국가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필요하지만 국가경쟁력은 만들지 못하는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평생 치열하게 경쟁하죠.
구체적으로 삼성, 현대, SK, LG 등의 연구원들이 다른 경쟁 나라보다 더 열심히 해서 기술력을 확보하고 독보적인 제품을 만들어야 나와 내 배우자, 아들, 딸, 노부모님이 세계에서 한국인으로서 대접받으면서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본인과 자식들은 의사, 변호사, 회계사, 공무원, 공기업 등의 직업을 갖기 위해서 평생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지 않나요?
매년 서울대 공대 자퇴율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고, 서울대와 연고대에 삼성과 하이닉스에 취업까지 보장되고 장학금도 주는 과에는 미달이 나는게 현실입니다. 게다가 출산율은 전세계에서 독보적으로 꼴찌라서 인재가 줄어드는 속도는 커지고 있고, 그나마 있는 인재는 더욱 더 의대, 전문직, 공무원, 공기업 등으로만 몰립니다.
삼성이 용인에 300조를 투자해서 반도체 클러스터를 만들면 머하나요? LG엔솔 등 우리나라 기업이 2차전지에서 선두권 경쟁을 하면 머하나요?
이미 의대 및 전문직에서 밀려난 인재들이 자리를 차지한지 오래이고, 세계 꼴찌의 출산율 덕에 일할 사람 자체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줄고있는데요.
지금의 한국 상황을 비유하자면 이렇습니다.
한국은 지금까지 전쟁에 나가서 싸워서 칼을 휘두르고 활을 쏘는 우수한 병사들이 지금까지는 잘싸워줬고, 운도 따라주며 전쟁에서 계속 승리했지만, 점점 병사들이 늙어가고 있는데 새로 들어오는 병사들은 없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들 후방에서 "지휘하고, 물자를 수송하고, 응원하는 역학은 내가 할테니까 너가 나가 싸워, 화이팅!"
"아니야 내가 후방에서 지원하고 너가 잘하고 있는 점 잘못한 점 지적하면서 조언해 줄께, 너가 싸워" 이러면서 서로 치열하게 경쟁만 하고 있는 모습이죠.
물론 의사, 변호사, 회계사, 공무원, 공기업 등을 택하는 사람들을 비난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한국전쟁 이후 한국이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과정에서 한국 사회를 성장시키는데 가장 큰 역할을 했던 공대출신의 연구직, 엔지니어 보다 결과적으로 한국사회가 이들에게 가장 큰 보상을 해 주었으니까요.
카이스트 교수님이 젊은 시절로 다시 돌아간다면 의사를 선택할 것이라고 인터뷰 하는 사회에서 더이상 말이 필요할까요?
(물론 이런 한국사회를 겪으면서 자랐으며 의대에 갈 성적이 되는 데도 굳이 공대를 나와 반도체, 로봇 등의 분야에서 기술 창업을 하는 분들도 종종 보이기는 합니다. 정말 대단하고 우리 사회에서 사회적 경제적으로 가장 존경받고 대접받아야 할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한국이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던 시절 한국의 경쟁력을 만들었던 연구원과 엔지니어들에게 돌아간 보상보다
미리 개발 정보를 알고서 무리한 대출로 레버리지에 레버리지를 일으켜서 부동산 투자를 했던 사람들이 한국 성장의 결실을 모두 가져갔던 부모님 세대를 보고 자란 지금의 2030 세대입니다.
이들 입장에서는 개인의 인생에서 의사, 변호사, 회계사, 공무원 공기업 등 "감독"의 입장에서 조언하는 역할이 훨씬 리스크도 적으면서 보상도 큰데, 이런 직업을 선택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방안이 있다면 세금으로 중견기업 이상에서 일하는 연구원들의 월급을 의사 수준과 비슷하게 보전해 준다던가,
이스라엘처럼 공대 출신으로 기술창업을 하고서 주식시장에서 회사를 상장하는 자본시장이 잘 발달 돼 있어서,
똑똑하다고 소문난 동네 형이 얼마 전 코스닥에 회사 상장시켜서 대박났다고 하는 선례가 많아지는 사회를 만들면 됩니다.
하지만 내가 낸 세금으로 나보다 더 많이 연구원의 월급을 보전해 주는건 우리나라 국민들 성향상 합의가 불가능하고,
기술창업 문화가 활성화 되는 쪽으로 유도하는건 부동산만을 바라보면서 주식을 도박으로 보는 국민성, 뿌리깊은 사농공상 정신, 내수시장이 작은 태생적 한계 때문에 불가능 합니다.
그냥 한국이라는 나라가 세계에서 지금의 수준으로 살면서 대접받았던것 자체가 한반도 역사에서 잠깐 운이 좋았던 거고,
앞으로 지금보다 한국이 세계적으로 더 나아질 가능성은 거의 없어보이네요.
이미 2008년부터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세계 평균보다 낮아졌고, 3년 전에는 미국보다 낮아졌으며, 올해는 IMF이후 처음으로 일본이 한국의 성장률을 앞지르고 있는 추세입니다.
골드만 삭스가 2050년에 한국은 15위권 밖으로 밀려나고 2070년에는 필리핀보다 뒤쳐친다고 보고서를 냈죠?
우리는 그냥 현실을 받아들여야 할듯 하네요.
그래서 저는 이제 나이가 들어서 이민가지 못하지만 제 아들, 딸은 본인들이 원하면 이민 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영어, 일본어 중심으로 교육하면서 방학 때가 되면 일본에 살고있는 사촌 형 집에 매번 보내서 일본에 미리 익숙해지게 하고 있습니다.
제가 현실을 바꿀 수는 없으니, 현실을 인정하고 제대로 마주 보면서 각자 살길 찾아야죠.
한국의 저성장은 젊은인구의 급격한 감소가 가장 큰 원인이다. 내가 경제교수보다 낫군.
지금세대가 문제가 될건 없다 이후 우라 자식들 미래세대 문제가크지 사회 전반에 걸처 심각하게 고민해보고 방향을 정해야지 정치 경제 모든걸 재고해봐야지 국민들이 너무 극단적으로 나뉘어져 있는것도 문제 경재적으로 나뉘고 정치적으로 나뉘고
일본 처럼 이민을 그룹으로 나눠서 받아야 합니다 단순노동력 기술자 투자자
정치 경제 사회 문화가 서로 영향을 끼치며 돌아가는데 정치를 말 못하니 엄한 원인분석만 하는 듯
경기가 안 좋아서 법인세가 덜 걷힌다구요? 법인세 대폭 인하해 준 것이 더 큰 이유 아닌가요?
기존 아이돌보미는 그대로 두고 바우처쿠폰화 시켜서 본인부담율50%로 친인척이나 동네 청소년도 일정 교육과 인적등록으로 아이돌보미 파트타임 할 수 있게 하고 온라인매칭. 아이 등하교나 병원 데려다주는 등의 서비스를 가동하면 어떨까 싶다.
경제의 신!! 이윤수 교수님 인사이트 강사합니다!!
어떤 통계 자료로도 설명하기 힘든것이 인간의 심리다.
2030년에 등판하는 선수들의 마인드를 봐라. 되겠니?
열심히 노력하는 너말고 너네 주변을 돌아봐라 잘 되겠는지...
사람은 바뀌지 읺는다 최소한 10년 이상은 out 이야..
미국주식이 답이다
Imf 한 번 더 오고 부동산 폭폭폭 폭락하고, 그 후 저출산 해결된다.
Imf오기전에 자력 해결 불가다
우리 같은 선진국에서 인구가 줄면 답이없음. ...생산성이 높아서 많이 만들어 낸들 소비를 해주는 인구가 없으면 그나라 발전이 정체될수 밖에 없음....생산성이 높은것은 회사에는 좋지만 인구가 줄어드는 국가로 보면 소비가 없으니 발전이 가속 될수가 없죠..
돈있는 집 자녀들은 이미 다 외국에서 학교다니지 않음?
대부분은 알고 있지만, 여의도에서는 밥그릇 챙기기 바쁘다는거…
많이 맞는데 미래에는 인간이 일하는거보다 로봇이 AI 자동화 무인화가 70프로이상 일을한다 너무 앞선걱정 아닐까 지금같은 시스템이라면 맞는말이다 그러나 걱정말아요 로봇 AI있으니까 문제는 연구원 기술자 그리고 감독같은 리더가 많이 있어야한다 미래를 너무 걱정 말아요 그대 그대여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 우리함께 즐겁게 놀아봅시다 공장일은 로봇에게 맞겨버리고 인간들은 신나게 놀아봅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부정책을 논외로 하고 경제를 논할 수 있을까?😂
고용률 108%라면 가능하긴하죠. 누군가 투잡을 뛰던지 사람처럼 일하는 로봇을 투입하는 것이죠
불가능한 수치지 일자리 넘치는 미국도 80%가 안될걸 모든 사람이 일하는게 좋은거같냐?? 단순하기는 애는 누가키우고 늙고병들고장애인들은 어떻게 일시킬래?? 이런 애들하고 한 표라니 한 숨만 나옴 진짜
그렇지. 뭐. 여기서 전쟁까지 나면 딱 구한말로 복귀하는거지.
위든 아래든 빨리빨리 GAZUA!!!!
아......일자리가 없으니 진짜 다른데에서 노동력 갖고 온다고 해도 소용이 없는거네 진짜 답없네
인구가 줄어들 때 생산성 혁신이 일어난다.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세계인구 전체가 극적으로 감소해야 인류가 다음 페이즈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다.
생산성혁신은 기술력과 연관되있는것이지 인구가 준다고 그게 일어나겠니 모질아ㅋㅋ 산업혁명이전에 아무리 사람이 뒤져도 그런혁신은 안 일어났어 나중에 생산성혁신이 일어나더라도 그것은 기술의 발전이지 인구의 감소가 원인이 아니다.
교수님 본인애는 본인이 키울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나아지지 미국예시들으면서 남한테만 맡길라고하시네요...
맞벌이 사회에서 내 아이 내가 키우는 것이 실질적으로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유치원, 학교, 학원이 키우죠.
그러라고 근무시간 유연화가 필요한거죠. 부모 본인보다 더 잘키울순 없어요. 학원으론 안돼요.
@@Tuna011네 가장 현실적인 말씀이시죠. 떠드는 놈들은 문제만 이야기하지 해결책은 지들도 몰라요.저 이윤수 교수님 자제분들은 한국에 없을걸요? 제가 아는 교수님 자제분들은 대학은몰라도 어릴때 다 해외로 국제학교 다니드라구요. 본인이 안그럴라해도 과연 어머니들이 안보낼런지
돈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인 이상 아이를 더 나을 필요성도 없는거지
인플레이션 각오해야. 활동인구 감소와 돈의 가치 하락으로 연금 재난 온다. 혁신 말만 외치지 우리사회이서 65세 지하철 무임승차도 몇 십년동안 해결 못하는데 무슨 혁신.
노인들은 표가되니깐요.. ㅋ 결국 시간이 갈수록 노인들을 위한 표퓰리즘은 늘어갈꺼고.. 젊은세대의 부담은 늘어가서.. 출산율은 더 저하되는 악순환의 고리 완성!!! 해냈습니다..
반도체는 미래의 쌀 아임니꽈???
양적완화하여 가계부채 청산하자
무능한 정부의 경제정책 끔찍하다.
굳이 외국이 받아가며 나라 혼란스러워지는것 보단 그냥 성장 안하는게 더 좋은거 같음
아기 낳기가 겁난다는 의견 동의~~~
한국은 혼인신고없이 살며 아이 낳고 미혼모 등록해야 그나마 정부가 지원에 신경씀 ㅜㅜ
5년후도 예측불간데 50년 후를 예측한다고 ?
컨텐츠가 바닥나다보니 . . .
양적 성장은 끝난듯. 잘사는사람은 계속 잘살고, 못사는 사람은 계속 못살고. 사회의 동력은 점점 사라지는듯.
이대로 가는거지................ 노인들이 기득권 지키기 위해 그렇게 발광하며 애쓰는데..... 돈없는 젊은이들이 어떻게 하겠나..... 그런 노인들 손주들이나... 덕보겠지...................
부정적인 이야기듣지마시고 끌어당김 책보며 모두 성공합시다.
20년만 가도 더 안바란다
출산율 0.3%까지 가야지
임금 보다 고용에 중점을 둬야한다. 자영업자를 포함한 모두가 살길이다
맞아요 적게일하고 적게 벌더라도 고용을 높이는게 중요하다 생각핮니다
국회의원들 큰일났네 인구도 줄어들고 성장율도 줄고~~그 좋은 잔머리로 법망피해서 어디다 투자할래?😂😂
이미 늦었어요 위험하다 말한지가 언제 인데, 정치인들 아무것도 안히쥬 일본은 정책이 잘되어 있기리도 하지 살만한 나라 대한민국은 끝난지 오래됨 외국인들 밀려 들어와서 한국인이 배척 당하는 시대도 곳온다 나라 잃은 국민 또 시작이다 주권없는 나라 정치인들 관심도 없고 법도 안민들고 서로 빼먹기 바쁘니 나라가 망해가지.
한순간에 잘못된 선택이 불난집에 휘발유 부었어요
차라리 망해라
임대 아파트엔 3명씩있어
부자는 왜 애를 안낳냐?
잘들었습니다. 저성장 원인분석은 참 인상적인 반면, 대책으로는 누구나 공감하는 저출산과 교육에 대한 이야기뿐인게 참 실망스럽네요.
쫒아갈 일본이란 Target이 있어, 빨리 빨리 잘 추격해 왔지만, 인제부터는 미국이란 목표밖에 없는데, 우리랑 너무 다른 시스템이고, 도저히 엄두가 안나니 맨날 저출산, 교육 운운하는듯 하네요.
저출산이 문제의 근원이 되는 상황인데 그 이야기 빼고 무슨 대책을 세우라는거죠?
한국인구감소는범죄다.이범죄적행위를막아야한다.지금존재하고있는저출산문제그리고남녀결혼하지않고결혼을해도아이가없는가정은세금을때리고노후생활비용을대폭감소시켜야한다.즉한국사회에대한책임감이없는사람은정계자리에도못가게막아야한다.자녀가둘이하면시정부국회위원이될수없다는것을법으로결정해야한다.
32살 해외대기업 다니고있는 사람입니다.
무자식이 상팔자다ㅎㅎㅎ
한번 망해봐야 부동산돼지들 정신차리지
부동산 값을 이리 올려놔서야
누가 결혼하고 자리잡고 살겠음? 아이들 양육과 교육에 투자할돈 다 빨아들이니 누가 아이를 낳고 키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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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외국어 공부 하자.
왜 경제성장율이 중요합니까?
지금은 10년 전에 비해서 경제성장이 많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국민들이 더 행복해 졌다고 말할수 있나요?
경쟁은 더 치열해지고 가난한 사람들은 더 비참하게 살아갑니다
돈은 더 많이 번다고 해도 물가가 따라올라 실질적 생활은 많이 나아졌다고 할수 없죠
저출산율은 사회가 그만큼 살기 어려워지니 그에따른 현상일 겁니다
더적은 인구로도 더 행복하게 사는 방법은 없을까요?
겁주지들 말고, 안락사부터 논의해라
고양이들 눈가르고 야옹하듯 듣기 좋은 소리들 그만하고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인구감축임. 안락사 적극찬성😅😅
아파트 맛있다 그리고 우린 멸종한다
아.. 역시 해법은 여성에게 좋은일자리 제공..메모.. ㅋㅋ
여성친화적인 기업.. 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