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임원은 또래 같은 학번에서 0.1%의 성공한 사람인데 스스로 자부심 가지기에 충분한데 여기서 한끗 부족하다고 자조한다면 이게 겸손일까 착각일까요? 화려한 꽃도 떨어질때는 못난꽃이나 마찬가지이니 미래를 위한다면 받은 복을 다쓰지 말고 남겨두었다가 나중에 쓰는 절제가 필요하겠지요 임원출신은 한국경제를 키우기위해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온 자부심 만으로도 배부르게 살아야해요
한국 기업 부장, 임원. 회사에 충성하고 협력업체 쥐어 짜서 올라간 자리. 더럽게 받아 먹고, 추하게 챙기던 자리. 한끗이 제대로 못 챙긴 후회인가 보지? 나야 대기업 들어갔다가 상사들의 더러운 꼴을 보고 외국회사로 이직해 정말 제대로된 일을 했고, 무엇보다 파트너 업체에 커미션을 제외하고 제대로 지급을 해 준 것만으로도 솔직한 인생을 살았다 생각한다. 자신에 대한 뢰한을 하기 전에 당신이 자리로 남에게 얼마나 고통을 주었는지 반성부터 해라.
음.. 너무 자책하시고 있음.. 너무 잘 살았다고 봅니다.. 성장배경과 사회생활이 저와 너무 비슷해서 공감도 되지만 지금 하고 있는 고민도 지나가는 바람입니다.. 너무 염려도 회환도 할 필요 없어요. 참고고 저는 46세에 임원이 되었고 48세에 퇴직했답니다. 지금 55세인 입장에서 과거의 많은 사건들이 재밌는 에피소드로 느껴진답니다. 그리고 누구 보다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고 있습니다.. 사연자 분 만나서 이야기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니 이렇게 마무리 하겠습니다.. " 충분히 잘 살았다. 그리고 남은 인생은 당신을 위한 삶으로 채워라."
공감합니다~!! 그런데 지나고 나면 한끗 부족해도 살고, 한껏 발 뒷꿈치 세워도 살아지는 것 같네요^^ 힘내세요~!
인생2막은 들러리가 아니라 작은 일이라도 내가 주인공이 돼야 합니다
경쟁적으로 사신거 같네요..건강챙기세요 임원이나 퇴직하면 건강한 사람이 최고입니다...
대기업 임원은 또래 같은 학번에서 0.1%의 성공한 사람인데 스스로 자부심 가지기에 충분한데 여기서 한끗 부족하다고 자조한다면 이게 겸손일까 착각일까요? 화려한 꽃도 떨어질때는 못난꽃이나 마찬가지이니 미래를 위한다면 받은 복을 다쓰지 말고 남겨두었다가 나중에 쓰는 절제가 필요하겠지요 임원출신은 한국경제를 키우기위해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온 자부심 만으로도 배부르게 살아야해요
인생은 제로게임 이랍니다 태어날때 빈손 죽을때 빈손
자조섞인 나름의 먼족감인데 더 못가진 아쉬움이어서 한끗 부족함은 욕심으로 느껴지네요 가진 능력에 비해선 운이 좋았구나 라고 생각하며 살아보세요.
사연자님 정도면 아주
인생을 잘사신겁니다
너무 자책하지마세요
이제부터 제2의 인생입니다
한국 기업 부장, 임원. 회사에 충성하고 협력업체 쥐어 짜서 올라간 자리. 더럽게 받아 먹고, 추하게 챙기던 자리. 한끗이 제대로 못 챙긴 후회인가 보지? 나야 대기업 들어갔다가 상사들의 더러운 꼴을 보고 외국회사로 이직해 정말 제대로된 일을 했고, 무엇보다 파트너 업체에 커미션을 제외하고 제대로 지급을 해 준 것만으로도 솔직한 인생을 살았다 생각한다. 자신에 대한 뢰한을 하기 전에 당신이 자리로 남에게 얼마나 고통을 주었는지 반성부터 해라.
음.. 너무 자책하시고 있음.. 너무 잘 살았다고 봅니다.. 성장배경과 사회생활이 저와 너무 비슷해서 공감도 되지만 지금 하고 있는 고민도 지나가는 바람입니다.. 너무 염려도 회환도 할 필요 없어요. 참고고 저는 46세에 임원이 되었고 48세에 퇴직했답니다. 지금 55세인 입장에서 과거의 많은 사건들이 재밌는 에피소드로 느껴진답니다. 그리고 누구 보다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고 있습니다.. 사연자 분 만나서 이야기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니 이렇게 마무리 하겠습니다.. " 충분히 잘 살았다. 그리고 남은 인생은 당신을 위한 삶으로 채워라."
'회환'이 아닌 '회한(悔恨)...
대기업 임원 이면 잘살아 오셨네
5% 사람으로 살아 오셔셨네
임원될때까지 인연보다 악연이 더 많지 않을까요? 대기업 자체는 1분1초 끊임없이 경쟁하는 곳입니다.
사람마다 완성에 대한 기준이 다르지요~어떤 사람은 한끗 부족해도 자책하는 사람도 있고, 10끗 뒤져도 만족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근데, 한국인들 대부분은 목표의식이 높아서 자책하는 문화가 있고, 이런것이 한국을 발전시켜온 원동력이었지만, 그만큼 스트레스가 많았었죠
배부른 사람 반찬투정까지 ㅋㅋㅋ
임원도 정기주총에서 선임된. 등기이사가 진짜 이사이지,
대표이사에 생사가 결정된 임원이
야말로 임시직원일뿐
조용히 살면되지 않나….
(나이들면 어쩔수 없다)
되도않는 한끗한끗하는거 보니 똥고집에 고집불통인듯
참..웃기는 짜장이네
..좃소다니면서 생산직에서 하루12시간 일하면서 퇴직한 사람들은 한끗이아니라 열끗이 모자르겠네...
쌩쇼를 하네
다 그렇게 산다
꺼져 ㅋㅋㅋ
한끝이고 두끝이고가 아니라
돈많이 벌어두쇼
없으면 시베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