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우려가 있지만 클린스만도 자기 인생의 커리어를 헤르타 베를린 무단이탈로 끝내고 싶지는 않을 것이고 아직 야망이 있을텐데 그 야망을 실현하는데에 한국팀 정도면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받아들이지 않았겠나 싶네요. 독일에서도 비아냥대고 국내에서도 불만이 큰 팬들이 많지만 일단 어떻게 하는지 한번 지켜봤으면 좋겠네요.
19:36 그 장면만 놓고 보면 클린스만이 오버액션해서 몬손을 퇴장시킨 것처럼 보이지만 그 전에 페널티 박스 안에서 몬손이 심판 안 보는 사이에 클린스만을 개같이 짓밟습니다. 발을 헛디디는 척 하면서 상당히 노골적으로 밟았어요. 쓰레기짓을 한 거죠 몬손이 먼저. 퇴장은 합당했습니다.
저도 그 골을 보고 클리스만이 잊혀지지 않아요. 축구에 특별히 관심이 없어서 월드컵때 들은 우리나라 선수들 황선홍. 홍명보. 유상철 이런 우리나라 선수랑 외국선수라면 마라도나, 펠레 이름밖에 몰랐는데 클리스만은 그때 그 골로 절대 이름이 잊혀지지 않아요. 축알못 학생이 기억하던 외국 축구선수 이름 3명중 한명이네요. 그러다 박지성 선수가 맨유 가서 경기를 챙겨본건 아니지만 인터넷에 호날두. 루니. 반니스텔루이. 에브라 이름이 나와서 외국선수들 이름 하나씩 알게 되었죠
클린스만호가 폴란드와 평가전을 하면 진짜 볼만할 듯. 폴란드 입장에서는 2006년 독일월드컵 때 당시 클린스만 감독이 지도한 독일대표팀에게 1대0을 패한 것을 설욕하고 싶을 것이다. 반면 한국 입장에서는 2018년 3월 폴란드 현지에서 했던 평가전에서 3대2로 패했던 것을 설욕하고 싶을 것이다. 폴란드의 페르디난두 산투스 감독 입장에서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 본인이 지도했던 포르투갈 대표팀이 한국에게 1대2로 역전패 했던 것을 설욕하고 싶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양팀 모두 최선을 다해서 경기할 것이다. 2023 아시안컵을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한국은 열심히 경기할 것이다.
@@latenight5865 올가을 FIFA가 정한 A매치데이 때 폴란드와 폴란드현지에서 경기를 해볼 기회가 있으면 좋을 듯합니다. 폴란드에게 패하더라도 제대로 경기하면서 한국 축구대표팀의 약점을 파악하고 보완해서 아시안컵을 대비했으면 합니다. 신태용 감독은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서 16강행은 못했으나 FIFA주관 대회 남자부, 여자부를 모두 우승한 유일한 나라이며 디펜딩 챔피언인 독일을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었습니다. 한국 축구의 부활의 계기가 되었지요.
3:57 조지 웨아>>ua-cam.com/video/0bkZ_Duqyd0/v-deo.html 9:32 앨런 슈가>>ua-cam.com/video/pkBK2PQr8LM/v-deo.html 13:10 아르디에스>>ua-cam.com/video/AzO8XRBZh0Q/v-deo.html & ua-cam.com/video/fTbf0lAuJJg/v-deo.html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박주영의 AS 모나코 선배, 손흥민의 토트넘 선배이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아들인 조너선 클린스만은 LA갤럭시 골키퍼인데 홍명보 현 울산현대 감독의 클럽팀 후배이다. 아버지가 있던 독일이 1994년 미국월드컵에서 팀선배가 있던 한국을 3대2로 이겼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한국 축구인들과 놀라운 인연을 가지고 있다.
5년전 상황이 너무 안 좋긴 한데, 2006년, 2014년은 그래도 성적을 낸 적도 있으니까... 물론 그때도 믿음이 안갈일들은 있었다고 하기는 하지만... 일단 어떻게 하는지 한번 봐봅시다. 어짜피 세계 최고의 감독이 유럽을 떠나고 싶지도 않을 것이고, 설령 그런 감독이 있어도 축협 예산으로는 연봉을 못 맞춰주니 어쩔 수 없죠
@@latenight5865 우리나라가 중동 부럽지 않은 돈 들여서 데려온 명장은 사실상 히딩크 단 1명임 당시는 2002년 한국 월드컵이라는 중대사도 있었고 예산 내에서 실행해야 하는 돈으로는 히딩크 못 데려옴 아무리 히딩크가 나이먹고 꺾어지는 감이 있었어도 유럽에서도 이분 오라는 곳 줄 섰고 중동에서도 충분히 데려가고도 남는분임 결국 이분은 백지수표가 필요한데, 돈 없는 축협의 힘으로는 불가능하다 때마침 축협 회장이 현대家 였다 당대 재계 1~2위를 다투던 현대 금수저의 지름신이 없이는 불가능한 영입이었다 빙엿 수준의 속좁은 사람들이 축협 회장 이었다면 히딩크 영입은 그림의 떡이다 이거를 세무조사 탈탈 털면 정몽준 회장은 히딩크 영입을 위한 비자금 사용으로 큰 벌금 물 수도 있었을 거라 뇌피셜한다
@@latenight5865 2002년 월드컵은 물론이고 1988년 한국 올림픽도 현대 정주영 회장 아니었으면 불가능했던 상황 박정희 독재시절의 정경유착에 엮이지 않을수가 없던 시대상황 이었겠지만 여러 기업인들 중 결국 정주영 회장의 베팅이 국내 최고의 성공으로 귀결된 극히 보기드문 예시로 현재 진행중이며 결국 현재의 한국이 선진국으로 발돋움 하는데 현대家 의 역할이 굉장히 컸다고 봅니다 한국은 자원이 없기 때문에 중동 기름부자같은 부를 과시하는 건 경상수지 수익의 상위 계급분들의 돈놀이가 필요하죠 부자들일수록 쩐떼기에 민감해서 큰 돈 쓰는데 일수록 고민하는 건 마찬가지더라구요 현재 박지성에 손흥민 김민재 등 한국 축구가 발전하는 씨앗 중, 정주영, 정몽준 같은 과감한 베팅이 없으면 현재도 90년대 마냥 들쭉날쭉 최용수 황선홍으로 만족 못하며 내내 스트라이커의 부재 외치고 사는것을 피할 수가 없어요.. 2002년 월드컵의 정몽준-히딩크 원투펀치로 인한 시대 흐름을 탄 유럽축구 구경을 못했을테니 동남아는 좀 밋밋한데 한일전만 이기면 장땡인 시대가 지금까지 이어졌을거구요 대중음악판도를 뒤흔든 서태지 만큼이나, 저는 현대 정몽준 몇 수 앞을 내다본 시야와 과감한 베팅이 2002년 전후 한국 축구의 판도를 바꿨다고 봅니다. 그 분의 판단력으로 축구에 영향을 끼친 누적 경제효과는 대기업 매출 이상급으로 보구요,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등 2차 발아를 시켜낸 지금도 현재 진행형 입니다 한국이 꼰대들이 정말 많지 않습니까 2002년도 급 물량공세 없었으면 버릇 고치기 쉽지 않은 군대식 선배축구 입니다 재계 오너들 부고소식에 댓글 관심들이 적은 편 입니다, 너무 나이들어 젊은 사람들에게는 잘 와닿지 않으니까요 역시나 정몽준 회장도 늙어 죽을때 서태지 만큼 조명받지 못하고 갈 겁니다, 댓글도 요즘 히트 유튜브 콘텐츠 만한 각광 못 받을 거구요 그러나 저 개인적으로는 그 당시 정몽준님이 한국에 있고 없고가 한국 축구가 나아가는 결이 완전히 다르다고 봅니다 반세기 가까이 살아오며 현재 한국에서 정주영, 정몽준 부자급의 기업인이 쉽게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된 현실에 다시금 생각하게 될 것 같습니다 서태지 마냥 해당 분야의 고질병 물길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어요 한국에 축구 스포츠 산업에 있어서 축구 선수 이상의 엄청난 획을 긋고 간 기업인으로 지금도 그 관점이 불변합니다 인간은 일장일단 있겠지만 이번 댓글은 국뽕보다 정몽준뽕으로 한번 더 적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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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재민시리즈중에 역대급ㅋㅋㅋㅋㅋㅋㅋㅋ
베라노와 재민의 술안주 까먹는 클린스만 스토리!
썸네일 귀엽~^^
와 클린스만 멘탈 깡패네
여러가지 우려가 있지만 클린스만도 자기 인생의 커리어를 헤르타 베를린 무단이탈로 끝내고 싶지는 않을 것이고 아직 야망이 있을텐데
그 야망을 실현하는데에 한국팀 정도면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받아들이지 않았겠나 싶네요.
독일에서도 비아냥대고 국내에서도 불만이 큰 팬들이 많지만 일단 어떻게 하는지 한번 지켜봤으면 좋겠네요.
히딩크와 벤투 감독도 축구감독으로 성적이 부진해서 한국에서 성공해서 재기했습니다.
클린스만 감독도 그들이 어떻게 한국에서 성공해서 재기했는지 살펴보았을 것입니다.
무전술이라고 욕먹는 지금 4강까지 올라왔는데, 우승까지 하면 무전술로 우승이리는 타이틀을 단 감독이 될것임
나만 이민성 생각한 게 아니구나..ㅎㅎ 연식 나오네 ㅋㅋㅋ
그래서 좋네. 멘탈력 국대장착 크
베라노 + 레드재민님 👍👍
카카?????
주현영이 왜 나오지했는데 닮으셨네요
우리나라 감독 임기 끝나면 토트넘 감독 하겠네.
오 마라도나 젊은 시절 잘생겼네요. 와꾸는 메시가 들이댈 느낌이 아니네
클린스만 한테 한가지 바라는 것은 선수 발굴 능력 2004년에 발굴한 필립 람 2014년 월드컵 우승 주역이었으니.. 히딩크가 발견한 차두리도 14년 동안 국가대표 활약했으니 하여튼 대표팀 잘 부탁드립니다...
젊은 선수들을 좀 발굴해줬으면 싶네요. 전술은 몰라도 선수 보는 눈은 있는 것 같아요
@@latenight5865 근데 체력을 중요하게 본다니 2018년 월드컵때 셔틀런
요령피운다고 욕 먹은 이승우는 발탁 안될꺼 같고 이강인과 그 나머지 친구들이 궁금합니다...
공감.
무조건 발굴해주실꺼라 믿음.
주현영도나오네
프리뷰가 2분30초 ㅋㅋㅋ 편집자야 정신 좀 차려라
1
레드재민 저런것도 전문가라고
1천명한테 물어도 너보단 레드재민이 전문가라고 합니다
19:36 그 장면만 놓고 보면 클린스만이 오버액션해서 몬손을 퇴장시킨 것처럼 보이지만 그 전에 페널티 박스 안에서 몬손이 심판 안 보는 사이에 클린스만을 개같이 짓밟습니다. 발을 헛디디는 척 하면서 상당히 노골적으로 밟았어요. 쓰레기짓을 한 거죠 몬손이 먼저. 퇴장은 합당했습니다.
레드재민 시리즈 재미있어요! 담엔 골키퍼 코치 쾨프트 얘기해 주세요!
클린스만이 이래저래 슈퍼스타였죠. 축구도 갑, 쇼맨쉽도 갑.
감독으로서 얼마나 잘해줄지는 모르지만, 당장 눈앞에 대면하면 사인부터 받고 싶은 스타플레이어.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중반까지, 스트라이커 포지션에 한해서는 톱 3안에 무조건 들어가는 선수였음.
현재 46살 아재가 되었지만,
지금도 클린스만의 180터닝슛은 잊을수가 없음.
역시 90년 서독국대서는 신성으로 미쳤었는데 클린스만의 프로 경력은 진짜 저니맨 그 자체
실제로 여자들이 줄서서 대시 했다고 함.
클리스만좋아했는데 대표팀감독 환영..
너무 재밌당 ㅎㅅㅎ
선수는 인상이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초등학교 때 학교에서 미국 월드컵 독일전 중계를 틀어줬는데, 그 때 클린스만의 터닝슛 장면을 보고 독일의 클래스를 느낀 기억이 지금도 박혀 있네요.
저도 그 골을 보고 클리스만이 잊혀지지 않아요.
축구에 특별히 관심이 없어서 월드컵때 들은 우리나라 선수들 황선홍. 홍명보. 유상철 이런 우리나라 선수랑 외국선수라면 마라도나, 펠레 이름밖에 몰랐는데 클리스만은 그때 그 골로 절대 이름이 잊혀지지 않아요.
축알못 학생이 기억하던 외국 축구선수 이름 3명중 한명이네요.
그러다 박지성 선수가 맨유 가서 경기를 챙겨본건 아니지만 인터넷에 호날두. 루니. 반니스텔루이. 에브라 이름이 나와서 외국선수들 이름 하나씩 알게 되었죠
주기자가 사회부에서 스포츠부로 옮기셨나 봅니다.ㅎㅎ
임팩트가 중요하죠 그래서 메날두를 인정하지만 호돈신의 짧았던 전성기가 그리운 이유ㅜ
10개월전에 이랬다는게 믿기지가 않네ㅋㅋ
클린스만호가 폴란드와 평가전을 하면 진짜 볼만할 듯.
폴란드 입장에서는 2006년 독일월드컵 때 당시 클린스만 감독이 지도한 독일대표팀에게 1대0을 패한 것을 설욕하고 싶을 것이다.
반면 한국 입장에서는 2018년 3월 폴란드 현지에서 했던 평가전에서 3대2로 패했던 것을 설욕하고 싶을 것이다.
폴란드의 페르디난두 산투스 감독 입장에서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 본인이 지도했던 포르투갈 대표팀이 한국에게 1대2로 역전패
했던 것을 설욕하고 싶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양팀 모두 최선을 다해서 경기할 것이다.
2023 아시안컵을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한국은 열심히 경기할 것이다.
재밌겠네요^^
@@latenight5865 올가을 FIFA가 정한 A매치데이 때 폴란드와 폴란드현지에서 경기를 해볼 기회가 있으면 좋을 듯합니다.
폴란드에게 패하더라도
제대로 경기하면서 한국 축구대표팀의 약점을 파악하고 보완해서 아시안컵을 대비했으면 합니다.
신태용 감독은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서 16강행은 못했으나 FIFA주관 대회 남자부, 여자부를 모두 우승한 유일한 나라이며 디펜딩 챔피언인 독일을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었습니다.
한국 축구의 부활의 계기가 되었지요.
@@hanpyulkong3676 네이션스리그 일정만 없으면 정말 한번 추진해봤으면 좋겠네요
여자 축튜버들 중에서는 역시 베라노가 제일 나은듯.
이 여자분 KBS 남북의창 이하영 리포터 아닌가요?
베라노&레드재민 조합 멋짐
베라노는 진짜 머 이쁘다는 표현도 있지만 사랑임
상처를 주고싶어도 상처를 받지 많아 ㅋㅋ
스만이형이 스타는 스타네... 스타가 검소한 생활?? 어나더레벨일수도...
진짜 하영이누나는 진짜 아........
사랑❤❤❤❤❤❤❤❤❤❤나 누나한테 장가갈래 ㅠㅠ
3:57 조지 웨아>>ua-cam.com/video/0bkZ_Duqyd0/v-deo.html
9:32 앨런 슈가>>ua-cam.com/video/pkBK2PQr8LM/v-deo.html
13:10 아르디에스>>ua-cam.com/video/AzO8XRBZh0Q/v-deo.html & ua-cam.com/video/fTbf0lAuJJg/v-deo.html
뭘적는지 모르겠지만 펜들고 경청하는 베라노 귀여워요^^
다른거 필요 없고 강인이랑 흥민이 전술조합만 좀 맞춰봐봐.... 피르미누 케인 같은사람 있으면 딱인데...
다른사람이 이강인 원톱 세울때 욕하던걸 나는 의도를 이미 알아챘고 한번 보고싶었다...근데 기대이하 ㅠ 근데 테스트를 해봐야 아는거 아님 ㅡㅡ?
재밌었어요 ㅋㅋ 선수 클린스만이야 뭐 말해 뭐해 ㅋㅋㅋ
클린스만에게 반한 베라노님 넘 귀엽당ㅋㅋㅋㅋ
제발 우리나라에서 포텐 터지자 !!!!!
여성분 누구인가요? 넘 예쁘시다..
클린스만 잘해보죠
나도 클린스만 반함ㅋ 우리 선수님들 클린스만 멘탈 배워봅시당
95년 발롱도르 묻는데 요한 크루이프에서 풉 터졌다.
너무 재미 있네요 ` 앞으로 레드제민 베나노님 이야기 많이 많이 해주세요
베라노+레드재민조합 넘 좋은데요?!❤
베라노 옛날모습 참신해
딱봗ㅎ 나이 차이 많이 나는구만 아빠랑 딸 뻘인듯
김다미가 보이네요
정악한 발음은 '훌릿'입니다. 네덜란드어로 'g'의 정확한 발음은 'h'와 같기 때문에 거스 히딩크는 '후스'처럼 발음될 것이다. 고다 치즈는 '호우다'로 발음됩니다.
개썅 마이웨이 클리스만 ㅋㅋㅋ
미테호르인가 클린스만하고 사이 엄청 안좋았다는데
혀린스만의 시작.....
클린스만이 탈 토트넘은 현명한것임 레비 아버지 밑에서 케인 꼴 날뻔하고 눈치까고 손절
우리는 이제 한배에 탄 동료입니다 클린스만의 성공이 우리의 성공입니다 잘하나 지켜만 보지말고 적극 지원해줍시다 그 보답이 반드시
풍성하게 돌아올겁니다
나쁜남자 클린스만 ㅎㅎㅎ
레드재민 코너 재미있어요! ㅋㅋㅋㅋ
4:22맞다고 해줘라
베라노 이때는 이뻤네 ❤❤❤
메인게스트인 레드재민님은 없고 베라노님만 썸네일에 ㅋㅋㅋ
아무래도 조회수를 늘리려면ㅋ
배경은 거슬리네 진짜
역사가 말해주고있네 ㅋㅋ
토트넘은 단기가 딱
1:21 토트넘
주현영씨 여기 왜 나오시나요? ㅋ
☆
손흥민 쐐기99골!
몇일전까지는 까고나선 인터뷰잘했다고 이젠 칭찬이라... 대표팀 경기 3경기 정도 지켜보고 찍어도 됬을텐데요ㅜ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박주영의 AS 모나코 선배, 손흥민의 토트넘 선배이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아들인 조너선 클린스만은 LA갤럭시 골키퍼인데 홍명보 현 울산현대 감독의 클럽팀 후배이다.
아버지가 있던 독일이 1994년 미국월드컵에서 팀선배가 있던 한국을 3대2로 이겼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한국 축구인들과 놀라운 인연을 가지고 있다.
베라노는 외모하고 목소리 말투가
주기자가 판박이네
볼 때마다 그 생각만 나네
역시 레드재민 ~^^😊
저희는 월드컵 16강이상을 바라는게 아니라
우리들만의 방식 전술로 그에 맞는 축구를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들만의 방식 전술이라면 벤투 스타일 + 기존의 한국 특유의 스타일이 약간 가미된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우선 선수들을 보고 수석코치와 함께 결정하겠다고 하니 한번 기다려봅시다.
@@latenight5865 한국은 2002년 한일월드컵 때조차 한경기에서 3골 이상 넣어본 적이 없습니다.
공격수 출신인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골 넣는 수비수인 김영권이 카타르월드컵 때와 같은 좋은 경기력을 보인다면 아시안컵에 데려갈 것 같습니다.
오랜지 군단 이라는데 카카 ㄷㄷㄷㄷ
그동안 보여준 행적으로 인해 믿음이 가진 않지만, 이왕 왔으니 제발 잘 해주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너~~~무 오래전 일이긴 하지만 감독으로 2006년 월드컵 3위 2014 월드컵 16강의 행적도 있긴 하니까 어떻게 하는지 한번 봐봅시다.
어짜피 우리 맘에 들만한 좋은 감독은 유럽을 안 떠나려 할 것이고, 설령 관심을 보여도 영세한 축협이 연봉을 못 맞춰주니...ㅠㅠ
이번 영상 베라노 미모 미쳤네. 저 반할거 같아요.
영상마다 다 예쁘던데 오늘 특히 더 예쁜 것 같네요. 외모도 외모지만 목소리가 정말 좋죠
베라노 이뻐
정말 예쁘네요^^
원래 레드재민형님 파트는 항상 스킵했었는데 (ㅈㅅ) 처음으로 끝까지 재밌게 잘 봤습니다.
레비 친아버지임??? 친아버지 인데 왜 성이 다름
레드꼰민 ㅋㅋ
잘해주면 정말 좋죠 저도 한국 사람인데 우리나라 축구가 망했으면 좋은 건 아니죠
근데 클린스만 감독 능력에 대한 불신만 있을 뿐이죠
일단 한번 봐봅시다. 믿음가고 능력있는 최고 수준의 감독이 지금 한국으로 오고싶어하지는 않을테니 어쩔 수 없죠
베라노 너무 예뻐요!
근데 베라노 몇 살이에요? 액면가는 삼보를 알 나이가 아닌 것 같은데
얘네가 국뽕티비랑 다를게 뭐임
선수로서는 레전드 ㅇㅈ 그런데 지금 한국에 감독으로 왔기 때문에 감독역량이 훨~~~~씬 중요함
감독 못지않게 코칭스탭의 역량도 중요하다.
2002년 한일월드컵 때 히딩크 감독 못지 않게 고 핌 베어벡 당시 코치, 박항서 수석코치도 한국의 4강에 기여했다.
지 재주는 아니라지만 월드컵 3위도 해봤고 16강도 가본 감독이니 한번 봐봅시다.
감독 커리어가 나쁜건 아닌데요
다시 읽어보세요 헤르타 베를린 시절이
문제였지 코치가 뢰브였어도 감독 코치진들이
있었기에 성적 낸거긴함
@@hanpyulkong3676 사실 히딩크감독때에도 상대팀 전술과 훈련내용은 베어벡코치가 전담했다더라구요.
@@latenight5865 선수와 감독으로 FIFA월드컵 우승을 해보았던 프랑스의 디디에 데샹 감독조차 클럽팀 감독이었을 때는 성적 부진으로 경질당해본 적이 있습니다.
예고편인지 미리보기인지 자막 표시 해주세요!
신데렐라 증후군. 그냥 보시면 될 일을..
@@ZMANDZM 응 너도 그냥 봐라 차단당한다
썸네일 보고 왠 주현영이 나왔나 했내 ㅎㅎ
클린스만 그동안 행적을 봐라..
사람 쉽게 안변한다.
선수로서는 훌륭했을지 몰라도 감독으로서는 쫌 믿음이 안간다.
5년전 상황이 너무 안 좋긴 한데, 2006년, 2014년은 그래도 성적을 낸 적도 있으니까... 물론 그때도 믿음이 안갈일들은 있었다고 하기는 하지만... 일단 어떻게 하는지 한번 봐봅시다. 어짜피 세계 최고의 감독이 유럽을 떠나고 싶지도 않을 것이고, 설령 그런 감독이 있어도 축협 예산으로는 연봉을 못 맞춰주니 어쩔 수 없죠
@@latenight5865 우리나라가 중동 부럽지 않은 돈 들여서 데려온 명장은 사실상 히딩크 단 1명임
당시는 2002년 한국 월드컵이라는 중대사도 있었고
예산 내에서 실행해야 하는 돈으로는 히딩크 못 데려옴
아무리 히딩크가 나이먹고 꺾어지는 감이 있었어도 유럽에서도 이분 오라는 곳 줄 섰고 중동에서도 충분히 데려가고도 남는분임
결국 이분은 백지수표가 필요한데, 돈 없는 축협의 힘으로는 불가능하다
때마침 축협 회장이 현대家 였다
당대 재계 1~2위를 다투던 현대 금수저의 지름신이 없이는 불가능한 영입이었다
빙엿 수준의 속좁은 사람들이 축협 회장 이었다면 히딩크 영입은 그림의 떡이다
이거를 세무조사 탈탈 털면 정몽준 회장은 히딩크 영입을 위한 비자금 사용으로 큰 벌금 물 수도 있었을 거라 뇌피셜한다
@@cchocopie 그때 정몽준 회장이 연봉 충당하려고 아마 개인 사비를 축협에 많이 내지 않았겠나 싶네요. 당시 정말 데려오기 힘든 사람을 데려오긴 한듯
@@latenight5865 2002년 월드컵은 물론이고 1988년 한국 올림픽도 현대 정주영 회장 아니었으면 불가능했던 상황
박정희 독재시절의 정경유착에 엮이지 않을수가 없던 시대상황 이었겠지만 여러 기업인들 중 결국 정주영 회장의 베팅이 국내 최고의 성공으로 귀결된 극히 보기드문 예시로 현재 진행중이며 결국 현재의 한국이 선진국으로 발돋움 하는데 현대家 의 역할이 굉장히 컸다고 봅니다
한국은 자원이 없기 때문에 중동 기름부자같은 부를 과시하는 건 경상수지 수익의 상위 계급분들의 돈놀이가 필요하죠
부자들일수록 쩐떼기에 민감해서 큰 돈 쓰는데 일수록 고민하는 건 마찬가지더라구요
현재 박지성에 손흥민 김민재 등 한국 축구가 발전하는 씨앗 중, 정주영, 정몽준 같은 과감한 베팅이 없으면 현재도 90년대 마냥 들쭉날쭉 최용수 황선홍으로 만족 못하며 내내 스트라이커의 부재 외치고 사는것을 피할 수가 없어요.. 2002년 월드컵의 정몽준-히딩크 원투펀치로 인한 시대 흐름을 탄 유럽축구 구경을 못했을테니 동남아는 좀 밋밋한데 한일전만 이기면 장땡인 시대가 지금까지 이어졌을거구요
대중음악판도를 뒤흔든 서태지 만큼이나, 저는 현대 정몽준 몇 수 앞을 내다본 시야와 과감한 베팅이 2002년 전후 한국 축구의 판도를 바꿨다고 봅니다. 그 분의 판단력으로 축구에 영향을 끼친 누적 경제효과는 대기업 매출 이상급으로 보구요,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등 2차 발아를 시켜낸 지금도 현재 진행형 입니다
한국이 꼰대들이 정말 많지 않습니까
2002년도 급 물량공세 없었으면 버릇 고치기 쉽지 않은 군대식 선배축구 입니다
재계 오너들 부고소식에 댓글 관심들이 적은 편 입니다, 너무 나이들어 젊은 사람들에게는 잘 와닿지 않으니까요
역시나 정몽준 회장도 늙어 죽을때 서태지 만큼 조명받지 못하고 갈 겁니다, 댓글도 요즘 히트 유튜브 콘텐츠 만한 각광 못 받을 거구요
그러나 저 개인적으로는 그 당시 정몽준님이 한국에 있고 없고가 한국 축구가 나아가는 결이 완전히 다르다고 봅니다
반세기 가까이 살아오며 현재 한국에서 정주영, 정몽준 부자급의 기업인이 쉽게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된 현실에 다시금 생각하게 될 것 같습니다
서태지 마냥 해당 분야의 고질병 물길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어요
한국에 축구 스포츠 산업에 있어서 축구 선수 이상의 엄청난 획을 긋고 간 기업인으로 지금도 그 관점이 불변합니다
인간은 일장일단 있겠지만 이번 댓글은 국뽕보다 정몽준뽕으로 한번 더 적어 보았습니다
@@cchocopie 사실상 우리나라 스포츠협회는 정부가 아니라 기업 힘으로 움직이는거군요
베라노 수고하셨네요. 꼰대랑 일하기 어렵죠? 지보다 20살 어리면 지가 알고있는걸 왜 안다고 생각하지 20년전거를? 난 40대인데도 반정도 밖에 모르겠더만 꼰대가 문제야 항상.
그런데 지금 20살이 40살이 되고 나면 자연스럽게 꼰대가 되는 사람들이 많겠지요?ㅠㅠ 한편으론 굳이 좋게 보자면 나이 어린 사람과도 공감대를 형성해보고싶은 마음도 있을 것 같네요
농담하는걸 왜케 진지하게 받아들여요 ㅋㅋ 레드재민님은 본인보고 나카무라 라고 해도 같이 웃고 넘기는 사람인데 ㅋㅋ
당신이 더 꼰다같음 ㅎ
크루이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린스만 감독님 그의 성격이 긍정맨이면서 마이웨이라서 축협 윗선들한테 휫둘리지 않을거라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