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로 멘트에서 홍사훈님이 "아무일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멘트에 깊이 공감하면서 거기에 한 마디 덧붙이고 싶네요.. 며칠 전 러시아의 추악한 독재자 푸틴에 의해 시베리아 감옥에서 암살당한 알렉세이 나발니는 감옥에서 세계인들을 향해 이런말을 했습니다. "악이 승리하는데 필요한 유일한 것은 선한 사람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니 가만히 있지 말라" 오늘자 뉴스에 KAIST 학생들과 교직원 4천여명이 윤썩열 정부의 KAIST 졸업식에서 자행한 폭압적 만행을 규탄하고 대통령의 공식 사과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합니다. 젊은 지성들의 정신이 살아있어야 나라의 미래가 있는 것이겠지요.
명석하신 홍사훈 기자님, 상대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생각하신 후 단계별로 질문을 계속해 나가시니까 전문가 분들도 좀 더 의미있고 발전적인 대답을 하시게 되어 듣는 청취자 입장에서는 새로운 것도 배우면서 동시에 재미도 큽니다. 그리고 뇌가 좀 시원해지는 느낌? 입니다. 감사합니다.
38:45 그래서 어느정도의 주가가 적정한 지에 대한 분석과 보고서를 낼 수 있는 가? ‘주가가 경쟁력’이라며, 싸게 자금 조달을 할 수 있다는 장점? 그 말만 들으면 그럴 듯 하지,, 반대로, 그 주식을 소유하게 되면, 아무리 좋은 사람도, 주가 떨어지지 않길 바라는 방어 구조 때문에, 주가가 더 오르길 바라는 마음 때분에, 기업의 악한 행위나 불법 및 불공정 및 비윤리적, 반민주적, 사회 공공성을 해치는 무수한 일에도 눈을 감게 된다, 지금의 사회를 보라, 미국 못지 않다. 어떤 부분은 미국보다 더 심하지. 14:42 그 만들어 내야 한다는 똥줄 타는 그 입장은, 경쟁에 뛰어든 현역들의 심정이고, 왜 거기까지만 보는 가? 나는 그 뒤의 거대한 그림자가 더 느껴지는데? 오징어게임에 출전하면, 거기서 1등을 하기 위해 모두 똥줄이 타지.. 하지만, 그 오징어게임의 룰을 만든 자, 그 자가 곧 지배자이고, 지배자는 이유가 있어서 그 룰을 만든 것이지. 주가가 계속 올라야 하니까.. 왜냐면, 미국은, 연금이 곧 주식이니까.. 자기 미래가 두려워져선 안 되니까, 자신의 미래인 연금 확보를 위해, 자신의 연금이나 마찬가지인 ‘부자들의 주식’, 이것을 유지하려면, 절대로 거품이 빠지거나, 주식시장이 계속 ‘두발 자전거’처럼 멈추지 않고 계속 오르는 상승이 있어야 하는데, ‘두발 자전거’가 잠시 멈춰버리면, 자본이 멈추니까,, 주가가 떨어지니까,, 그리고, 그들은 돈이 아주 많으니까,, 그러므로, 내가 만약 그 ‘미국의 주식 부자‘라면, 내 연금인, 내 목숨인 나의 주가를 지키기 위해, 일단 월가를 지켜야 하고, 가장 똑똑한 놈들 그룹을 찾아, 떡고물을 줘서라도 돈을 마구 가져다 주면서라도, 그들의 승부욕과 경쟁심리를 최대한 끌어올려, 다시 경쟁의 ’두발 자전거‘가 멈추지 않고 계속 돌아가게 만들 것이다. 이게 지배자 그토록 놓칠 수 없는 ’구조와 룰‘이다. 떡고물도 들어오겠다, 똑똑하고 호기심 많고 실험정신 높은 젊은이들이 노력하는만큼 사다리를 타고 새로운 기득권 자리에 앉을 수 있다는 꿈도 더불어서 꾸니, 그 몇몇의 자리가 바뀌는 것이지, 실상 전체 구조와, 월가의 지배, 미국의 지배, 미국 부자들의 지배, 그들이 설계한, 짜 놓은, 그 룰을 벗어나는 게 아닌, 성찰도 없이 이번 기회에 ’성공 사다리’ 타고 자기 계급 좀 올려보겠다는 그런 싸움에 빠져는 것이지. 흔한 갈라치기 전술들.. 모두가 독립을 외칠 때, 일부 떡고물에 흔들린 자들이 친일파가 되어서 누렸지, 욕망으로 갈라치기, MBC 파업 때 방송인들이 파업하는 사이, 지배자가 놓은 유혹에 빠진 김성주가 그 일자리를 다 차지하여 종횡무진 했던 것처럼, 욕망으로 갈라치기, 모두가 혁명을 외칠 때, 모두를 위한 혁명이 아닌, ‘일부 몇몇의 성공 사다리’를 놓는 이 오징어게임 지배자의 유혹에 빠져, 늘 모두가 아닌 몇몇만 자리를 꿰차지. 욕망으로 갈라치기, 전체적인 큰 것은 보지 못하고, 늘 욕망과 탐욕이 앞서면, 작은 것 까지만 본다. 그래놓고 그 갈라치기에 사람들이 이용될 때, 그 효과가 어떻게 지배자와 피지배자 전체에 작동하는지, 그것을 보지 못한 채, 그저, 이게 혁명인 것처럼,, 마치 기득권을 타파하는 것처럼, 그렇게 느끼게 말하면, 나는 동의하지 않는다. 진짜 사람을 죽이고 있는 게 무엇인지, 전쟁중인 국가에선, 전쟁으로 사망자가 급증하지만, 대한민국은 휴전 중이면서도, 사실상 물리적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음에도, 자살과 고독사 등으 사망하는 사망자 수가, 현재 전쟁 중인 나라의 사망자 수와 비슷하거나, 어쩌면 더 많다고 느끼는,, 비정상정인 사회, 사람이 왜 죽는지, 왜 자살하는 지, 왜 고독사 하는지, 이유와 과정을 살펴보면, 그 모든 이유과 과정들 속에, 지배자가 만든 룰 속에서, 승리하지 못한 자들이 어떻게 죽는 지, 그 심리에 관심 한 번 못 갖고, 왜 아이를 안 낳는 지, 못 낳는 게 진실 아닌 지, 관심도 없고, 왜 결혼을 못 하고, 연애를 못 하고, 결혼을 했어도 아이를 안 갖고, 갖고 싶어도 못 갖는 것인지, 관심조차 없지, 이 모든 이유에, 탐욕과 욕망에 휩싸여, 다른 주변을 둘러보지 못하는 그런 사회의 사람들이 사람들을 자살하게 하고, 고독사 하게 하고, 분신 자살하게 하고, 그럼, 일반 국민이 다 못 들여다 보면, 국가라도 나서서 의무를 다해 보호를 하기는커녕, 사람들을 더 ‘탐욕’과 ‘욕망’에만 취하도록 유도하는 행위나 발언을 볼 때마다, 분노가 끓어 오른다. 50:58 답답하다. 내가 머릿속에 상상한 것을, 내 옆 친구에게 디테일하게 말로 설명한다고 해도, 내 옆 친구가 머릿속에 나와 똑같은 상상을 할 수 있을까? 아무리 말로 잘 설명해도, 서로 보는 각도, 색상, 시점, 방향, 디테일 모두 다르다, 모두 말로는 같은 상상을 할 거라 생각하지만, 모두 다르게 상상 할 것이다. 유일하게 똑같은 그림을 상상시키려면, 둘이 똑같은 그림이나 영상을 보면서, 같은 것을 보는 행위가 있어야 한다. 사람끼리도 그러한데, AI가 제아무리 말을 잘 알아듣는다고 해도, AI가 러닝할 때 사용됐던 원본 자료들의 영향을 받게 된다. 이것은 기본 상식이다. 이것은 곧 이러한 뜻이다. 인간이 만든 ‘원본’을 가지고 ‘딥러닝’ 시켜서 그림이든 영상이든 AI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게 했다는 것은, 이제, 인간이 원본을 만들지 않는 상태에서, AI가 원본들로 활용해 만든 결과물이 퍼지고, 그 AI가 만든 결과물을 토대로 또 딥러닝이 일어나, 다시 AI가 결과물을 만들면 어떻게 될 것 같은가? 거기에 대해선 생각하지 않는 것인가? 이에 대해 궁금하다면, 박태웅 의장님과 함께 물어보며 방송 해 보길 권한다. 그 결과물들이 계속해서 반복하여 생성하고 생성하면 할 수록, 어떤 결과물이 나오는 지, 그럼, 결론적으로, 그 AI가 생성한 결과물들의 가치는 어떻게 되는 지? 가치는 추락하게 된다. 간단한게 말 할 문제가 아니다. 오늘 이야기 하고 싶은 건, 디테일에 빠지면 빠질 수록, 디테일 논쟁만 하게 되는데, 나는 오늘, 절대 잊어서는 안 되는, 디테일을 간주점프 해서라도 일단 건너뛰고 가장 중요하게 집중적으로 말하고 싶은 부분은, 왜, 이런 구조 속에 늘 허우적거리는 가? ’AI가 대세다‘라는 것을 부정하지는 않으나, 거기에 휩쓸리고 싶은 가, 아니면, 정확하게 꿰뚫어 보고, 취할 취하되, 인간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우리 인간이 선택하고 통제하는 방향을 통찰을 말하고 싶다. 전 세계가 다 우리나 미국과 같지는 않다. 누군가는 그러지, 오늘 방송에 출연한 저 사람 말하는 방식처럼 이렇게 말하기도 하지, 우리나라만 경제가 어려운 게 아니라, 미국만 빼고 다 어렵다고, 영국도, 독일도 다 어렵다고.. 이런 식으로 말을 하곤 하지. 하지만, 그런 말을 ‘열등감’으로 받아들이는 경우, 또 지배자들의 심리에 흔들려, 옆에 누군가 죽어가더라도, ‘나만 성공 사다리 타고 새 계급을 꿰차고 앉으면 돼‘라는 마음으로 오징어게임 경쟁에 뛰어든다. 하지만, 그 말을 ’열등감‘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닌, ’유럽의 병자‘라고 놀리는 한이 있더라도, 실제 그 국가에 사는 국민들과 정치인들이 그 ’유 럽의 병자‘라는 말에 ’열등감‘을 느끼는 지, 아니면, 오히려, 그들 사회에 자살과 고독사가 우리나라보다 훨씬 적고 더 나누고 사는 지에 대한, 그래서 그들은 오히려, 우리보다 덜 화려한 옷을 입더라도, 명품을 덜 소지하더라도, 그들은 우리를 부러워하는 것이 아닌, 오히려 우리에게 겉모습만 반짝반짝 하고, 실제 자살과 고독사가 넘치는 사회 속에서 자신이 그 자살과 고독사, 분신 자살 대상이 되지 않기 위해 ’성공 사다리‘를 잡기 위해 발버둥치는 국민들이라고, 저 국가에선 지옥 같아서 살 수 없다고, 우리도 완벽하진 않지만 대한민국에서 안 태어나고 자기네 나라에서 태어나서 얼마나 다행인 모른다고 생각 할 수도 있다. 나는, 사람들이 하는 가벼운 한마디 한마디에 ’열등감‘에 휩싸여, 욕망과 탐욕만 좇거나 하는 것이 아닌, 서바이벌 생존 경쟁에 휩싸이는 것이 아닌, 인간과 사회가 선택하여 문제점을 찾아 ’통제‘ 할 수 있는 ’문민통제‘를 원한다. 오늘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왜, 부자들이, 왜 지배자들이, 왜 끊임없이 ‘기술’, ‘기술’, 죽어도 ‘기술’ 타렴만 하는지, 그 이유를 우리는 궁금해 해야 한다.
한국의 프레임은 ‘자원’이 없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옆도, 뒤도 돌아보지 못한 채, 경주마처럼 앞만 보고 달려들게 했다, 기술을 통해 국력을 키운다는 명분으로, 그러나, 그것이, 그 ‘기술’이란 것이, 우리나라 입장에선 그런 프레임으로 작동하지만, 해외의 자본가들이나, 각국의 권력자들, 전 세계의 모든 지배자들이 왜 그토록 ‘기술’, ‘기술’ 기술 타령을 하는 지, 월가는 무슨 동력을 통해 시스템이 돌아가는 지, ’주식 시장‘이란 게 어떤 동력이 어떤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지, 이 ’기술‘이란 두 글자가 모든 답을 갖고 있다. 지금까지 ‘두발 자전거’는 멈추지 않고 달려 왔다. 멈추면 망하니까.. 자본주의는 ‘두발 자전거’와 같다. 멈추는 순간, ‘자본주의’의 문제점이 드러난다. 이것을 절대 방지하기 위해, 결코 자전거를 멈추게 해선 안 되기 때문에, ‘주식 시장’이 절대 멈춰선 안 되기 때문에, 부자들의 연금인, 미래의 밥인 연금을 보호하기 위해, 그들의 연금인 ‘주가’를 상승시키거나 최소한 ‘유지’라도 시키기 위해, 무조건 필요한 게 있다. 그것이 ‘기술’. 과확이라는 게 그렇다. 아무리 성장률이 떨어지네,, 나쁘네,, 어쩌구 저쩌구 해도, 새로운 ‘기술’ 1개만 나와도, 다시 주가를 치고 들썩들썩이고, 경제성장률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여기에 맨날 놀아난다. 우리는 앞만 보는 경주마 행윙를 멈추고, 옆도 보고, 뒤도 봐야 한다. 언제까지 전체를 보지 않고,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이기적으로 살아도 이기적인 줄도 모르고 사는 삶을 반복한 채로, 그 삶과 문화와 정치와 경제를, 그 이상한 상태로 자식들에게 물려 줄 것인가… ‘기술’이란 게 하나만 나와도 자본과 지배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 지, ’경제성장률‘과 ’주가‘에 어떤 영향을 주는 지, 이놈의 ’기술‘이 원망스럽다고 느껴지기도 한다, ’기술‘ 때문에 이만큼 발전한 문명을 누리면서도, ’기술‘ 때문에 인간의 악마같은 행위 갈라치기에 늘 당하는 것을 볼 때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이 ’기술‘이란 것에 대해 세상을 들썩들썩하게 하고, 욕망과 탐욕이 인간성 파괴는 기본이고, 물리적으로 지구와 자연 생태계를 얼마나 파괴하고 있는 지, ’기술‘에 관해 이야기 하는 방송도 있었으면 좋겠다, 물리학 교수인 ‘김상욱’ 교수님 초빙해서. 그리고, 말하고 싶다. ‘기업 중심’의 ‘기술‘이 먼저가 아니라, ’인간 중심‘의 인간들이 필요로 하는 ’수요‘에 대해, 그것을 말하고 싶다. 저출산에 고령화 사회 대한민국이다. 그럼, 고령화에 필요한 수요가 많을 것이다. 예를 들어, 노인들이 ’안마 의자‘가 필요하다고 너도나도 찾으면, 기업들은 ’안마 의자‘ 생산에 집중해야 할 것이다, 노인들이 원치도 않는 AI기술이라며,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자산을 관리해 드려요~ 할머니가 관심있는 은행과, 주식 상품과, 투자 상품을 추천해 드려요~ 할머니의 패턴을 파악해서요~” 라는 서비스 내놔도, 별로 필요하지 않다, 오히려 상술이 더 많으면 많지.. 할머니, 할아버지가 찾는 것들이 돈이 안 될 거라고, 장애인들을 위한 상품들은 돈도 안 될 거라고, 계속 무시하는데, 인간이 필요로 하는 그런 것에 집중하는 ’기업‘보다는 ’인간 중심‘의 방향을 원한다. 머스크는 실명을 하여 눈이 안 보이는 사람도 볼 수 있는 기술을 구현한다고 하지, 머스크 말고도 더 앞선 기술을 가진 회사도 더 있다고 하지, 그런데, 그들의 명분은 굉장히 멋지나, 과연, 장애인이 몇 명이나 될 지, 소수라 장사가 그만큼 안 되면, 어떻게 팔아먹을까? 멀쩡한데 억만장자인 초부자에게 ’사고사‘를 위장해서라도 눈을 멀게 하여, 그런 악질적인 행위라도 하여 초부자에게 비싸게 팔아서 수익을 남길까? 말로 할 수 없는 여러 상상도 머릿속에서 일어났다. 그런 극단적인 생각을 상상한다 해도, 과연 그만큼 돈을 벌 수 있을까? 수요가 보편적인 수요가 아닌데? 소수에게 아주 고비용으로 비싸게 판매한다고 해도 연구비도 안 나올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이어지는 순간, ‘다른 목적’이 있는 것은 아닐까,, 여러 생각도 많이 했다. 명분은 몸이 자유롭지 않은 장애인들에게 손과 발이 되어주고, 앞이 안 보이는 사람에게는 눈도 되어 주는 엄청난 기술이지만, 과연 이걸로 그만큼 자본주의 규칙에 따라 이윤 창출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수요가 그만큼 되는 가? 여러 의문읻 생길 때마다, 혹시, 그런 명분을 앞세워 저련 연구를 하고 있지만, 실제 감춰진 연구 목적이라든가, 이러 게 따로 있는 것아닌 가? 예를 들어, 뇌에 칩을 심어 실명한 사람도 앞을 볼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을 통해, 이것을 응용하고 더 발전시키면, 타인의 생각을 전송하거나 업로드가 가능하는 것이 되는데, 결국 그게 실제 목적은 아닌가,, 남의 마음속까지 사찰 할 수 있는 ’기술‘. 별별 생각이 다 들었다. 쓰다 보니 별별 글을 썼지만, 요점은 이것이다. ’인간 중심‘의 기술을 원한다면, 고령화 사회인 만큼, AI보다 더 필요로 하고 원하는 부분이 많은데, 늘 이런 건 무시되고, 돈이 안 된다며, ’기업 중심‘, ’주가 중심‘, ’주식 시장 중심‘으로 기술을 발전시키지.. 이것이 나는 너무나 싫다. ’기업 중심‘의 ’기술‘이 아닌, ’주식 시장‘ 중심의 ’기술‘이 아닌, ’인간 중심‘의 사회로, 거기에 ’지속가능성‘을 위해 ’지구와 환경‘도 중심에 끌어들이는 방향, 그걸 원한다.
이효석 씨의 말에 배울 점과 유익한 부분이 있었음. 반면, 비판적으로 봐야 할 부분도 있었음. 이 부분을 댓글이 잘 지적했다고 생각됨. 기술이 혁명을 불러올 수도 있지만, 그 기술을 소수의 자본가가 독점해서 자신의 부만 쌓을 수도 있음. 혁명이 일어난 것처럼 사람들을 기만하면서…
외국에서 살고 있고 미국 주식을 하는 사람입니다. 현재 AI 붐으로 인한 주식시장 폭등에서 우리나라 기업들은 모두 제외된 것 같습니다.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기업 삼성은 더이상 어떠한 혁신도 보여주고 있지 못하고 있고요. 미래를 이끌어나갈 회사에도 전혀 언급되고 있지 못합니다. 진짜 다들 경각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는데 한국 사람들은 한국적인 상황만 보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출연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당
🎉 🎉🎉🎉 🎉🎉🎉
자주나와주세요!!!!! 여기서 보니 더 반갑습니다
명쾌하고 알아 듣기 쉬운 설명이 다른 분들과 달라서 좋았습니다.
🎉🎉🎉🎉🎉
너무 쉽게 설명해주시네요. 덕분에 상식이 늘었습니다.
하나도 모르는데 재미있는 신기한 홍사훈 경제쇼네요 ㅎㅎ 그냥 두 분 너무 멋지셔서 봤네요 감사합니다❤
민주적 자본주의를 외치는 경제와 정의를 다 잡는 홍반장~ kbs의 전설 홍사훈 기자님!
홍사훈의 경제쇼! 겸손 멤버십 함께 갑시다.
홍반장님
오늘 방송도 감사합니다!!
효석대표님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종종 뵈었으면 좋겠네요
앗! 여기서 효석님을 뵈니 더 반갑네요~~
홍사훈 기자님 감사합니다
어머나 이효석님! 경제쑈의 경계는 없군요 ㅎㅎ 여기서 뵈니 더욱 반갑습니다!
아무일도 없으면 아무일도 없지요!!
유익한 방송 늦게라도 챙겨듣겠습니다
진짜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어려운내용들을
쉽게 설명해주시어
고맙습니다
와우 효석님 너무 반갑습니다~^^
효석대표님 홍기자님 경제쇼에서 뵈니 더 반갑습니다
쉽게 풀어주시는 설명
오늘도 최고세요:)
비유가 찰떡 같아서 이해하기 아주 좋았습니다.👍
홍사훈의 경제쇼 좋아요
홍기자님 응원 합니다❤❤❤
최고 십니다 ~^^
홍사훈의 경제쇼!
유익한 신 정보 심취해서 들었슈.
우리나라 상법이 일반주주와 대주주 간에 얼마나 불공평하게 되어 있는지, 개선해야 할 점 등을 심층 취재 보도해주세요
헉 여기서 이효석 이사님을 뵙네요!!👍👍
홍반장님 시간을 통해 어렵고 멀고 힘들었던 경제공부 재밌고 쉽고 깊이있게 배워가고 있습니다. 감시합니다. 👍👍👍
오늘도 겸손!
이효석님의 sk증권시절 지구온난화말씀 잘들었었는데 여기서 보네요
AI얘기 정말 잘들었습니다.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엔비디아 주주지만 실제 AI산업을 기업에서 어떻게 인식하고 대처하는지 잘 모르고 있엇는데 덕분에 알게 됐습니다 덕분에 다른 연관 반도체도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홍반장 오늘도 감사합니다
굿
설명을 맛깔나고 쉽게 하시네요. 아주 귀에 쏙쏙 박힙니다.~
❤❤❤❤❤
홍사훈의 경제쇼 화이팅!!!
효친입니다 여기서뵈니 더 반갑네요~❤ 홍사훈기자님 항상 응원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근데 쫄지 마세요 파이팅!!
진짜 너무 유익해요~클릭하면 공부 되는 방송~💙
삼프로보던때 알게된 반가운 얼굴이네요!!! 잘듣겠습니다
잘 보고듣고 있습니다~~
내용 좋네요.
감사합니다
좋은정보감사해요😊😊😊
놀라면서 들었어요.
유익한 프로입니다.
너무 좋네요 이효석님! 고정해주세요
홍반장님 최고에요👏👏👏👏👏
홍기자님 화이팅입니다 항상 잘듣고 있습니다
하이
개인화된 gpt.. 메타 세상의 나.. 대단.
응원합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
매력덩어리 홍사훈!
최애 애널리스트
홍사훈님 좋아하는 이유가 팩트를 집어 주시니까.. 보통 내공가지고는 감히 넘사벽이죠..시간 지나면 진실이 남죠
효석 대표님 타방송에서 자주 안보여서 어디 계시나했는데... 오늘 많은 통찰력 배우고 갑니다!! 자주 출연해주세요~
잼나네요
온종일 안개비 형태로 비가 내립니다. 퇴근길 오늘도 잘 청취하겠습니다.
이효석님 나와주셨으면 했는데.. 반갑네요 🎉🎉🎉🎉
감사드립니다.
이대표님 깔끔하게 설명해 주셔서 이해하기 쉽네요~
입장은 이해하나 정치와 경제는 별개라는 뉘앙스는 전혀 이해도 안되고 동의도 못하겠네요.
이 효속대표님의 설명 굿!!
😊
효석님~
홍사훈의 경제쇼에서 보니 더 반갑습니다.~~
이효석님 설명진짜 쉽게잘 해주시네요
인트로 멘트에서 홍사훈님이 "아무일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멘트에 깊이 공감하면서 거기에 한 마디 덧붙이고 싶네요..
며칠 전 러시아의 추악한 독재자 푸틴에 의해 시베리아 감옥에서 암살당한 알렉세이 나발니는 감옥에서 세계인들을 향해 이런말을 했습니다.
"악이 승리하는데 필요한 유일한 것은 선한 사람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니 가만히 있지 말라"
오늘자 뉴스에 KAIST 학생들과 교직원 4천여명이 윤썩열 정부의 KAIST 졸업식에서 자행한 폭압적 만행을 규탄하고
대통령의 공식 사과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합니다.
젊은 지성들의 정신이 살아있어야 나라의 미래가 있는 것이겠지요.
이이사님 나왔군요 ㅎ 들어봐야겠슴니다 ㅎ
기업 오너자체가 리스크인데 ~~~??? 우리나라에 맞남 효석아 ~ 정부자체도 리스크고 악
반갑습니다
오늘 섭외 좋네요
이효석대표님 미국만 경기가 좋다면
왜 대한민국이 성장율에서 일본에도 뒤쳐지게 됐을까요? 우리 나라가 더 안좋기 때문이 아닐까요?
제대로 된 증권사 출신 분석가를 섭외했다.
홍사훈 기자님 !! 👍
이효석님 설명 정말 깔끔하게 잘하시네요.
효석님 ! 코리아 디스커운트의 원인이 사실은 뭘까요
홍사훈 기자님 어제 이재용을 비롯한 비리, 정치인들이 모두 사면됐는데 이게 뭔 일이죠? 항간엔 최은순을 사면하기 위한 밑자락이라고 하던데 이게 사실이군요. 참 오늘 이효석 이사님이 나오셔서 파우치 얘기를 하시는데 kbs에서 대통령 대담할때 앵커가 한 파우치가 생각났네요.😂😢😮
♡
여기서 이효석님을 보네요 ㅎ
소개도 그렇고 자막에 계속 "이효석 이사"로 표시되네요. 홍사훈 기자님은 분명히 "HS 아카데미 대표"라고 소개 해 주셨는데 ㅎㅎ 최근 창업하셔서 이력이 바뀐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제작진이 신경 써주셔야죠. 영상 제목에도 이효석 이사로 되어 있네요.
건의합니다。
양당에서 이번 선거에 나오는 경제전문가 후보들의 정책토론 부탁합니다。
각 당의 안보 외교 쪽 후보들도 모셔서 각 당의 안보정책이 누가 더 우리경제에 더 좋은 영향을 미치는지도 토론해주세요。
대북 관련도 경제 쪽으로 토론해주세요。
화무십일홍 권불십년 어디 두고보자
부정적으로 바로보는 사람은 과거 아이폰나올때도,,그 이전에 자동차가 나올때도...방적기계가 나올때도 그런반응을 보였을겁니다.
그래서 기회는 모든사람에게 오지만 그걸 알아차리는 사람은 드문것이죠
앗 효석님!! 반갑습니다!!
🎉🎉🎉
놀랍다 못해 겁이 나네요..
메타인지를 chatgpt와 연결하다니 ㅎㅎㅎ. 무지한 사람들 상대로 강의 대박나실 듯
거품과 버블이 같은 말인 줄 알았는데 IT업계에선 다른 의미라니 신박하네요
엔비디아 와 챗gpt 를 겸공다뵈에서 몇 번 듣긴 했는데 시간 관계상 ㅋ
경제쇼에서 박태웅 의장님 모시고 한 번 더 해주시면 안 되나요
너무 궁금한 게 많아요~
🤠🤠🤠🤠🤠
명석하신 홍사훈 기자님, 상대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생각하신 후 단계별로 질문을 계속해 나가시니까 전문가 분들도 좀 더 의미있고 발전적인 대답을 하시게 되어 듣는 청취자 입장에서는 새로운 것도 배우면서 동시에 재미도 큽니다. 그리고 뇌가 좀 시원해지는 느낌? 입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이 젤 나쁘던데 경기 침체가.니뽕은 잘 나가드라 주가도 역대 최고점 찍었고.소니는 영업이익이 삼성전자 앞섰고 .도요타는 삼성 시가 총액을 넘어섰다는데!
우와..1시간 순삭했습니다.
이효석대표가 설명을 무지하게 잘하는 것을 봐서는 머리가 진짜 비상하네요.
인공지능에 대해 전반적인 이해를 1시간 안에 다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죠.
그러나 머리에 안개가 사라지는 느낌이 있네요.
대단히 잘 들었습니다.
개인화된 GPT면 복제인간과 같은거 같은데욤? 후덜덜
김영익 교수님 기다렸는데 내일 첫 출연 기대됩니다.
전 조물주가주신 사지육신 열심히쓸레요 생각도하면서 ~~~"""
38:45
그래서 어느정도의 주가가 적정한 지에 대한 분석과 보고서를 낼 수 있는 가?
‘주가가 경쟁력’이라며, 싸게 자금 조달을 할 수 있다는 장점?
그 말만 들으면 그럴 듯 하지,,
반대로,
그 주식을 소유하게 되면,
아무리 좋은 사람도,
주가 떨어지지 않길 바라는 방어 구조 때문에,
주가가 더 오르길 바라는 마음 때분에,
기업의 악한 행위나 불법 및 불공정 및 비윤리적, 반민주적, 사회 공공성을 해치는 무수한 일에도 눈을 감게 된다,
지금의 사회를 보라,
미국 못지 않다.
어떤 부분은 미국보다 더 심하지.
14:42
그 만들어 내야 한다는 똥줄 타는 그 입장은,
경쟁에 뛰어든 현역들의 심정이고,
왜 거기까지만 보는 가?
나는 그 뒤의 거대한 그림자가 더 느껴지는데?
오징어게임에 출전하면,
거기서 1등을 하기 위해 모두 똥줄이 타지..
하지만,
그 오징어게임의 룰을 만든 자,
그 자가 곧 지배자이고,
지배자는 이유가 있어서 그 룰을 만든 것이지.
주가가 계속 올라야 하니까..
왜냐면,
미국은, 연금이 곧 주식이니까..
자기 미래가 두려워져선 안 되니까,
자신의 미래인 연금 확보를 위해,
자신의 연금이나 마찬가지인 ‘부자들의 주식’,
이것을 유지하려면,
절대로 거품이 빠지거나,
주식시장이 계속 ‘두발 자전거’처럼 멈추지 않고 계속 오르는 상승이 있어야 하는데,
‘두발 자전거’가 잠시 멈춰버리면,
자본이 멈추니까,,
주가가 떨어지니까,,
그리고, 그들은 돈이 아주 많으니까,,
그러므로,
내가 만약 그 ‘미국의 주식 부자‘라면,
내 연금인, 내 목숨인 나의 주가를 지키기 위해,
일단 월가를 지켜야 하고,
가장 똑똑한 놈들 그룹을 찾아,
떡고물을 줘서라도 돈을 마구 가져다 주면서라도,
그들의 승부욕과 경쟁심리를 최대한 끌어올려,
다시 경쟁의 ’두발 자전거‘가 멈추지 않고 계속 돌아가게 만들 것이다.
이게 지배자 그토록 놓칠 수 없는 ’구조와 룰‘이다.
떡고물도 들어오겠다,
똑똑하고 호기심 많고 실험정신 높은 젊은이들이
노력하는만큼 사다리를 타고 새로운 기득권 자리에 앉을 수 있다는 꿈도 더불어서 꾸니,
그 몇몇의 자리가 바뀌는 것이지,
실상 전체 구조와, 월가의 지배, 미국의 지배, 미국 부자들의 지배,
그들이 설계한, 짜 놓은, 그 룰을 벗어나는 게 아닌,
성찰도 없이 이번 기회에 ’성공 사다리’ 타고 자기 계급 좀 올려보겠다는 그런 싸움에 빠져는 것이지.
흔한 갈라치기 전술들..
모두가 독립을 외칠 때,
일부 떡고물에 흔들린 자들이 친일파가 되어서 누렸지,
욕망으로 갈라치기,
MBC 파업 때 방송인들이 파업하는 사이,
지배자가 놓은 유혹에 빠진 김성주가
그 일자리를 다 차지하여 종횡무진 했던 것처럼,
욕망으로 갈라치기,
모두가 혁명을 외칠 때,
모두를 위한 혁명이 아닌, ‘일부 몇몇의 성공 사다리’를 놓는 이 오징어게임 지배자의 유혹에 빠져,
늘 모두가 아닌 몇몇만 자리를 꿰차지.
욕망으로 갈라치기,
전체적인 큰 것은 보지 못하고,
늘 욕망과 탐욕이 앞서면,
작은 것 까지만 본다.
그래놓고 그 갈라치기에 사람들이 이용될 때,
그 효과가 어떻게 지배자와 피지배자 전체에 작동하는지,
그것을 보지 못한 채,
그저,
이게 혁명인 것처럼,,
마치 기득권을 타파하는 것처럼,
그렇게 느끼게 말하면,
나는 동의하지 않는다.
진짜 사람을 죽이고 있는 게 무엇인지,
전쟁중인 국가에선,
전쟁으로 사망자가 급증하지만,
대한민국은 휴전 중이면서도,
사실상 물리적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음에도,
자살과 고독사 등으 사망하는 사망자 수가,
현재 전쟁 중인 나라의 사망자 수와 비슷하거나,
어쩌면 더 많다고 느끼는,,
비정상정인 사회,
사람이 왜 죽는지,
왜 자살하는 지,
왜 고독사 하는지,
이유와 과정을 살펴보면,
그 모든 이유과 과정들 속에,
지배자가 만든 룰 속에서,
승리하지 못한 자들이 어떻게 죽는 지,
그 심리에 관심 한 번 못 갖고,
왜 아이를 안 낳는 지, 못 낳는 게 진실 아닌 지,
관심도 없고,
왜 결혼을 못 하고, 연애를 못 하고,
결혼을 했어도 아이를 안 갖고, 갖고 싶어도 못 갖는 것인지,
관심조차 없지,
이 모든 이유에,
탐욕과 욕망에 휩싸여, 다른 주변을 둘러보지 못하는 그런 사회의 사람들이
사람들을 자살하게 하고, 고독사 하게 하고, 분신 자살하게 하고,
그럼,
일반 국민이 다 못 들여다 보면,
국가라도 나서서 의무를 다해 보호를 하기는커녕,
사람들을 더 ‘탐욕’과 ‘욕망’에만 취하도록
유도하는 행위나 발언을 볼 때마다,
분노가 끓어 오른다.
50:58
답답하다.
내가 머릿속에 상상한 것을,
내 옆 친구에게 디테일하게 말로 설명한다고 해도,
내 옆 친구가 머릿속에 나와 똑같은 상상을 할 수 있을까?
아무리 말로 잘 설명해도,
서로 보는 각도, 색상, 시점, 방향, 디테일 모두 다르다,
모두 말로는 같은 상상을 할 거라 생각하지만,
모두 다르게 상상 할 것이다.
유일하게 똑같은 그림을 상상시키려면,
둘이 똑같은 그림이나 영상을 보면서,
같은 것을 보는 행위가 있어야 한다.
사람끼리도 그러한데,
AI가 제아무리 말을 잘 알아듣는다고 해도,
AI가 러닝할 때 사용됐던 원본 자료들의 영향을 받게 된다.
이것은 기본 상식이다.
이것은 곧 이러한 뜻이다.
인간이 만든 ‘원본’을 가지고 ‘딥러닝’ 시켜서 그림이든 영상이든 AI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게 했다는 것은,
이제,
인간이 원본을 만들지 않는 상태에서,
AI가 원본들로 활용해 만든 결과물이 퍼지고,
그 AI가 만든 결과물을 토대로 또 딥러닝이 일어나,
다시 AI가 결과물을 만들면 어떻게 될 것 같은가?
거기에 대해선 생각하지 않는 것인가?
이에 대해 궁금하다면,
박태웅 의장님과 함께 물어보며 방송 해 보길 권한다.
그 결과물들이 계속해서 반복하여 생성하고 생성하면 할 수록,
어떤 결과물이 나오는 지,
그럼,
결론적으로, 그 AI가 생성한 결과물들의 가치는 어떻게 되는 지?
가치는 추락하게 된다.
간단한게 말 할 문제가 아니다.
오늘 이야기 하고 싶은 건,
디테일에 빠지면 빠질 수록,
디테일 논쟁만 하게 되는데,
나는 오늘,
절대 잊어서는 안 되는,
디테일을 간주점프 해서라도 일단 건너뛰고 가장 중요하게 집중적으로 말하고 싶은 부분은,
왜,
이런 구조 속에 늘 허우적거리는 가?
’AI가 대세다‘라는 것을 부정하지는 않으나,
거기에 휩쓸리고 싶은 가, 아니면,
정확하게 꿰뚫어 보고,
취할 취하되, 인간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우리 인간이 선택하고 통제하는 방향을 통찰을 말하고 싶다.
전 세계가 다 우리나 미국과 같지는 않다.
누군가는 그러지, 오늘 방송에 출연한 저 사람 말하는 방식처럼 이렇게 말하기도 하지,
우리나라만 경제가 어려운 게 아니라,
미국만 빼고 다 어렵다고,
영국도, 독일도 다 어렵다고..
이런 식으로 말을 하곤 하지.
하지만,
그런 말을 ‘열등감’으로 받아들이는 경우,
또 지배자들의 심리에 흔들려,
옆에 누군가 죽어가더라도,
‘나만 성공 사다리 타고 새 계급을 꿰차고 앉으면 돼‘라는 마음으로
오징어게임 경쟁에 뛰어든다.
하지만,
그 말을 ’열등감‘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닌,
’유럽의 병자‘라고 놀리는 한이 있더라도,
실제 그 국가에 사는 국민들과 정치인들이 그 ’유 럽의 병자‘라는 말에 ’열등감‘을 느끼는 지,
아니면,
오히려,
그들 사회에 자살과 고독사가 우리나라보다 훨씬 적고 더 나누고 사는 지에 대한,
그래서 그들은 오히려,
우리보다 덜 화려한 옷을 입더라도,
명품을 덜 소지하더라도,
그들은 우리를 부러워하는 것이 아닌,
오히려 우리에게 겉모습만 반짝반짝 하고,
실제 자살과 고독사가 넘치는 사회 속에서
자신이 그 자살과 고독사, 분신 자살 대상이 되지 않기 위해 ’성공 사다리‘를 잡기 위해 발버둥치는 국민들이라고,
저 국가에선 지옥 같아서 살 수 없다고,
우리도 완벽하진 않지만 대한민국에서 안 태어나고 자기네 나라에서 태어나서 얼마나 다행인 모른다고 생각 할 수도 있다.
나는,
사람들이 하는 가벼운 한마디 한마디에 ’열등감‘에 휩싸여,
욕망과 탐욕만 좇거나 하는 것이 아닌,
서바이벌 생존 경쟁에 휩싸이는 것이 아닌,
인간과 사회가 선택하여 문제점을 찾아 ’통제‘ 할 수 있는 ’문민통제‘를 원한다.
오늘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왜, 부자들이,
왜 지배자들이,
왜 끊임없이 ‘기술’, ‘기술’, 죽어도 ‘기술’ 타렴만 하는지,
그 이유를 우리는 궁금해 해야 한다.
한국의 프레임은
‘자원’이 없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옆도, 뒤도 돌아보지 못한 채,
경주마처럼 앞만 보고 달려들게 했다, 기술을 통해 국력을 키운다는 명분으로,
그러나,
그것이,
그 ‘기술’이란 것이,
우리나라 입장에선 그런 프레임으로 작동하지만,
해외의 자본가들이나,
각국의 권력자들,
전 세계의 모든 지배자들이 왜 그토록 ‘기술’, ‘기술’ 기술 타령을 하는 지,
월가는 무슨 동력을 통해 시스템이 돌아가는 지,
’주식 시장‘이란 게 어떤 동력이 어떤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지,
이 ’기술‘이란 두 글자가 모든 답을 갖고 있다.
지금까지 ‘두발 자전거’는 멈추지 않고 달려 왔다.
멈추면 망하니까..
자본주의는 ‘두발 자전거’와 같다.
멈추는 순간, ‘자본주의’의 문제점이 드러난다.
이것을 절대 방지하기 위해,
결코 자전거를 멈추게 해선 안 되기 때문에,
‘주식 시장’이 절대 멈춰선 안 되기 때문에,
부자들의 연금인,
미래의 밥인 연금을 보호하기 위해,
그들의 연금인 ‘주가’를 상승시키거나 최소한 ‘유지’라도 시키기 위해,
무조건 필요한 게 있다.
그것이 ‘기술’.
과확이라는 게 그렇다.
아무리 성장률이 떨어지네,, 나쁘네,, 어쩌구 저쩌구 해도,
새로운 ‘기술’ 1개만 나와도,
다시 주가를 치고 들썩들썩이고,
경제성장률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여기에 맨날 놀아난다.
우리는 앞만 보는 경주마 행윙를 멈추고,
옆도 보고, 뒤도 봐야 한다.
언제까지 전체를 보지 않고,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이기적으로 살아도 이기적인 줄도 모르고 사는 삶을 반복한 채로,
그 삶과 문화와 정치와 경제를,
그 이상한 상태로 자식들에게 물려 줄 것인가…
‘기술’이란 게 하나만 나와도
자본과 지배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 지,
’경제성장률‘과 ’주가‘에 어떤 영향을 주는 지,
이놈의 ’기술‘이 원망스럽다고 느껴지기도 한다,
’기술‘ 때문에 이만큼 발전한 문명을 누리면서도,
’기술‘ 때문에 인간의 악마같은 행위 갈라치기에 늘 당하는 것을 볼 때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이 ’기술‘이란 것에 대해
세상을 들썩들썩하게 하고,
욕망과 탐욕이 인간성 파괴는 기본이고,
물리적으로 지구와 자연 생태계를 얼마나 파괴하고 있는 지,
’기술‘에 관해 이야기 하는 방송도 있었으면 좋겠다, 물리학 교수인 ‘김상욱’ 교수님 초빙해서.
그리고, 말하고 싶다.
‘기업 중심’의 ‘기술‘이 먼저가 아니라,
’인간 중심‘의 인간들이 필요로 하는 ’수요‘에 대해,
그것을 말하고 싶다.
저출산에 고령화 사회 대한민국이다.
그럼,
고령화에 필요한 수요가 많을 것이다.
예를 들어,
노인들이 ’안마 의자‘가 필요하다고 너도나도 찾으면,
기업들은 ’안마 의자‘ 생산에 집중해야 할 것이다,
노인들이 원치도 않는 AI기술이라며,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자산을 관리해 드려요~
할머니가 관심있는 은행과, 주식 상품과, 투자 상품을 추천해 드려요~ 할머니의 패턴을 파악해서요~”
라는 서비스 내놔도,
별로 필요하지 않다, 오히려 상술이 더 많으면 많지..
할머니, 할아버지가 찾는 것들이
돈이 안 될 거라고,
장애인들을 위한 상품들은 돈도 안 될 거라고,
계속 무시하는데,
인간이 필요로 하는 그런 것에 집중하는 ’기업‘보다는 ’인간 중심‘의 방향을 원한다.
머스크는 실명을 하여 눈이 안 보이는 사람도 볼 수 있는 기술을 구현한다고 하지,
머스크 말고도 더 앞선 기술을 가진 회사도 더 있다고 하지,
그런데,
그들의 명분은 굉장히 멋지나,
과연,
장애인이 몇 명이나 될 지,
소수라 장사가 그만큼 안 되면,
어떻게 팔아먹을까?
멀쩡한데 억만장자인 초부자에게 ’사고사‘를 위장해서라도 눈을 멀게 하여,
그런 악질적인 행위라도 하여 초부자에게 비싸게 팔아서 수익을 남길까?
말로 할 수 없는 여러 상상도 머릿속에서 일어났다.
그런 극단적인 생각을 상상한다 해도,
과연 그만큼 돈을 벌 수 있을까?
수요가 보편적인 수요가 아닌데?
소수에게 아주 고비용으로 비싸게 판매한다고 해도 연구비도 안 나올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이어지는 순간,
‘다른 목적’이 있는 것은 아닐까,, 여러 생각도 많이 했다.
명분은 몸이 자유롭지 않은 장애인들에게 손과 발이 되어주고,
앞이 안 보이는 사람에게는 눈도 되어 주는
엄청난 기술이지만,
과연 이걸로 그만큼 자본주의 규칙에 따라 이윤 창출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수요가 그만큼 되는 가?
여러 의문읻 생길 때마다,
혹시,
그런 명분을 앞세워 저련 연구를 하고 있지만,
실제 감춰진 연구 목적이라든가, 이러 게 따로 있는 것아닌 가?
예를 들어,
뇌에 칩을 심어 실명한 사람도 앞을 볼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을 통해,
이것을 응용하고 더 발전시키면,
타인의 생각을 전송하거나 업로드가 가능하는 것이 되는데,
결국 그게 실제 목적은 아닌가,,
남의 마음속까지 사찰 할 수 있는 ’기술‘.
별별 생각이 다 들었다.
쓰다 보니 별별 글을 썼지만,
요점은 이것이다.
’인간 중심‘의 기술을 원한다면,
고령화 사회인 만큼,
AI보다 더 필요로 하고 원하는 부분이 많은데,
늘 이런 건 무시되고,
돈이 안 된다며,
’기업 중심‘, ’주가 중심‘, ’주식 시장 중심‘으로 기술을 발전시키지..
이것이 나는 너무나 싫다.
’기업 중심‘의 ’기술‘이 아닌,
’주식 시장‘ 중심의 ’기술‘이 아닌,
’인간 중심‘의 사회로,
거기에 ’지속가능성‘을 위해 ’지구와 환경‘도 중심에 끌어들이는 방향,
그걸 원한다.
이효석 씨의 말에 배울 점과 유익한 부분이 있었음. 반면, 비판적으로 봐야 할 부분도 있었음. 이 부분을 댓글이 잘 지적했다고 생각됨. 기술이 혁명을 불러올 수도 있지만, 그 기술을 소수의 자본가가 독점해서 자신의 부만 쌓을 수도 있음. 혁명이 일어난 것처럼 사람들을 기만하면서…
좋으면서 무섭다
그래서... 이제 아이언맨 나오는거에요? ㅇ ㅁㅇ??
본사 서버와 분리된 chatgpt가 나오지 않는한 인류의 혁명을 논하기에는 아직 이름.
온통 중국산 배터리 ~ 배터리 여기저기서 노래를 부르는데 막상 중국산 18650 배터리를 여러개 써보았지만 마지막 내뱃는 소리는 까보니까 중국제 까보중이란말이 왜나올까요!!
계급 타파는 기계와 기계를 장악하고 있는 소수가 초강력 기득권자가 되고 많은 인간은 별로 필요없죠.
우리는 올해 일본에 졌다
15분 쯤에 화면에 검에요
자연으로 돌아가자.
왜라고 왜 질문을 안해주세요 시청자 대신해서. 계급간 이동이 어떻게 된다는건데요?
누구의 사주를 받고 나온 건지 애널 출신들은 다 걸러야 함
외국에서 살고 있고 미국 주식을 하는 사람입니다. 현재 AI 붐으로 인한 주식시장 폭등에서 우리나라 기업들은 모두 제외된 것 같습니다.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기업 삼성은 더이상 어떠한 혁신도 보여주고 있지 못하고 있고요. 미래를 이끌어나갈 회사에도 전혀 언급되고 있지 못합니다. 진짜 다들 경각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는데 한국 사람들은 한국적인 상황만 보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계층 무너뜨리는건 맞는데 계층의 하향조정이라고 봐야죠..기계의 부수 적 기능만 인간이 하게될걸요
물가 ㅎㅎ
효석이 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