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시설이 좋아야, 가수가 목에 무리 주지않고 자기에게 편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거라는 걸.. 동방신기 일본활동 보면 느꼈다. 윤호 유천이는 말할것도 없고 원래 노래 잘 불렀던 준수나 재중이까지 라이브 실력이 레전드급이 되어 돌아 왔으니ㅜㅜ 좋은 음향 시설의 받침 속에서 자기에게 편한 목소리를 찾고 진정한 실력도 기를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게.. 일본 활동을 한 후 우리나라 아이돌들의 실력이 일취월장해서 돌아오게 되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우리나라에서는 일단 성량이 좋고 큰 발성이 돼야 음향이 잘 잡히니.. 가수들이 무리해서 목소리를 내는 경향이 있는 듯ㅜㅜ안타까움ㅜㅜ 요즘 진짜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암튼.. 정말 윤호가.. 저렇게 편안하고 자기한테 꼭 들어맞는 목소리로 노래하는 거 보면 소름이 돋는다.. 너무 잘 부르고ㅜㅜ멋있어서 미치겠다♡ 나는 평생 이 사람들한테서 못 벗어날거야ㅜㅜㅜㅜ
아... 정말 먼 미래에 한번만이라도 웃으며 다섯이서 노래하는걸 듣고싶다, 언제까지나 기다릴수있을꺼같다.. 이렇게 영상 속에 박제된 아름다운 다섯을 다시 보고싶은건 너무 큰 욕심일까ㅠㅠㅜㅜ...? 지금은 서로 각자 길을 걸어나가고 그 행보 역시 완전응원하지만 나중에 한번쯤은 뭉쳐줬으면 멀리있어도 추억이있으니까...
나는 꼭 너네 영상을 보면 댓글을 최신순으로 정렬해본다? 혹시 그 때를 그리고 있는 사람이 또 있나 싶어서.. 그럼 또 머지 않은 과거에 남아있는 비슷한 누군가의 마음을 목격하면 그게 이상하게 위로가 돼.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이.. 처음 몇 년은 전주만 들어도 마음이 무너질 것 같아서 피했는데 십년이 되니까 이제 곱씹음의 주기가 심각하게 짧아진다 그래도 '울고 싶을 땐 울어도 괜찮다'고 했으니까 그리운 만큼 잔뜩 그리워 하고 울고 싶은 만큼 잔뜩 울다 갈게
역대 동방신기 한국 , 일본 노래 모두 통틀어서 가장 좋아하는 곡이자 내 최애곡 ,, 동방 말고도 그동안 여러 타 가수들 노래들 타이틀곡부터 수록곡까지 듣고 또 들었지만 이 정도로 여운 남고 아련한 노래는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음 아마 곡이 나온지 10년은 훨씬 넘었을텐데 촌스럽다거나 그런 느낌 전혀 못 받겠음 내가 단지 이런 감성의 노래를 좋아해서 최애곡으로 선택한 게 아니라 그냥 곡 자체가 너무 명곡임 ㅠㅠㅠㅠㅠㅠ 가사도 마치 나한테 위로해주는 것 같고 희망적인 가사도 조금씩 있어서 가사를 보면서 들으니깐 여러 감정들이 교차하게 되는 것 같다 아마 이런 감성의 노래를 별로 안 좋아할지도 모를 요즘 한창 인기인 음악들을 좋아할 내 동년배들한테 들려줘도 적어도 노래가 별로라는 평이 나오진 않을 것 같다 작곡가 분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이런 좋은 노래에 멜로디를 넣어 화음을 맞춰가며 불러준 동방신기도 너무 존경스럽다 ㅠㅠㅠㅠㅠㅠㅠ
이때 라이브는 전곡이 레전드였지만 저때의 시아준수는 아이돌보컬이 보여줄수있는 극한의 한계치 기량을 보여줌....호소력 하나의 피지컬만으로도 아직까지도 시아준수를 넘는 아이돌 보컬을 못봄.... 지금이야 뮤지컬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솔로가수로 가장성공해서 한명의 아티스트가 되었지만 저때의 아이돌로서 보컬의 끝판왕을 보여줬을때가 가끔 그리움
아직 많이 그립고 보고싶다...도무지 미련을 못놓겠다ㅜㅜ 지금의 모습을 떠나서 한사람 한사람 다 너무 소중하고 사랑했던 순간들이 여기 여전히 남아있네..언젠가 다시 이 모습으로 만날 수 있을거 같아서 더 슬퍼 다들 얼마나 그리우면 매년마다 댓글이 차곡차곡 달려있는게 더 슬프다
눈부시게 아름다웠다 10년..이넘게 지나가는데도 눈물이난다 얼마나 지나면 괜찮아질까 오늘도 먹먹한 구캉 모든걸 안고서라도 다시 덕질할 내 생에 최고 그룹 노래해줘서 고마워 2시간도 못잣는데 무대만 보면 혼신을 다하던 모습이 눈에선하다 2021년에 보시는 분들 모두 행복하세요 준수 재중아 노래 계속해줘서 고마워 끝까지 응원할게
그 어떤 노래보다 내 마음을 들었다놨다하는 노래들... 한번 들으러왔다가 나가지못하고있다. 그렇게 잊고살다가도 나한테 중요했던 사람들이었나보다 다 기억하는 감정들. 한해 한해 지나갈수록 노래를 들을때 그 느낌이 다르다. 커 갈 수록 더 이해할수 밖에없는 감정들. 그때보단 더 나도 성숙해졌다 언제쯤이면 다시 들을 수 있을까?
다들 왜이리 지쳐보이냐 마음 아프게...저 이후에 일년이 채 안돼서 소송을 걸었지 하 우리도 팬질할땐 어려서 동방신기가 나이도 많아보이고 성숙해보였지만 쟤네 저때 고작 21-23살이었음.....어린애들이 버티기엔 힘들었을거임 엄청난 노예계약에 빡센스케줄 그리고 사생..그래도 동방신기 해줘서 고맙고 아프지만 좋은 추억 남겨줘서 고맙고. 돌아가서 괜찮다고 말해주고싶다 고생많았어요. 나중에 다섯명 다시 무대 서는 날 볼 수 있길 바래요
뭔 노예계약임?? 표면적으로 언플해서나온게 노예계약이라는 이유였지만 동방신기 5인 활동 한 5년 좀 남짓한 기간동안 계약서 수정된게 총 5차례임. 거의 1년에 한번꼴로 계약서 수정했단 소리임 그리고 계약서 수정당시에 멤버들도 다 있었고 수정 된 조항 다 읽고 도장도 본인들이 직접찍었음. 그리고 지금 노예계약이라고 주장하는건 SM소속 연예인들 전부 “노예계약”에 묶인 “노예”로 후려치시는걸 알아두셔야할듯; 그냥 2인과3인의 차이는 이거임. 팀을 존속시키고,더 큰 미래와 앞을 본것과 더 큰 앞을 못내다보고 그 당시 당장 눈앞에 있던것에 욕심낸것. 그 자리에 가만히 서서 팀을 지켜낸 2인과 팀을 버리고 온갖 언플로 매장시키려고하고 일본 활동조차도 막아버리려했던3인의 현재 상황은 어떻죠? 국내의 평판,일본에서의 위상만 봐도 차이가 엄청나다는게 느껴질텐데. 만약 그 당시에 소송안터지고 5인체제로 그대로 존속되었다해도 줄줄이 터지는 3인의 사건사고로 그룹 이미지 먹칠 오지게되고 난리났을거임.
@@치킨사줘-g3e 살인적인 스케줄이였던거 사실이고 해외콘서트도 본인들 동의없이 대리사인을 당연하게 여기며 행해졌음 한국어콘서트와 일본어콘서트를 동시에 진행할정도로 말도 안되는 스케줄이였음 일주일동안 5개국을 가는 말도 안되는 스케줄.. 직접 겪어보지않으면 모르는거임 그리고 소송이후에 소속연예인들 표준계약서로 싹다 재계약한것도 사실이고 문제가 안됐다면 그대로 유지했겠지
심지어 일주일에 몇시간도 못자는데 휴가도 1년에 몇 일 뿐이었고, 2007년은 휴가기간 마저도 퍼플라인 활동 시켰음. 휴가기간에 나온 음반이 한국 퍼플라인 활동기간임. 회사상대로 소송거는거 당연한건데 대형기획사에서 애들쪽 기사는 못나가게하고 돈에환장하고 사업해서 갈라진걸로 언플해서 10년넘게 방송도 못나오고 악플에 시달라고 있음.
No awards nor popularity or records can beat this .. I mean listen to this, nothing can top this , No lights or fancy clothes or stage or whatever just pure talent . A group and talent like this comes once every 100 years indeed
진짜 나이가 들고 돌판 장사에 대해 ㅣㅁ도 있게 생각하게 되면서 느끼는 건데 진짜... sm이 다 잘못한 거임 사람이라는 게 진짜 자기 욕구가 있고 또 싫은 것도 있고 이랬을 텐데 뒤져라 일만 시키고 하고 싶은 거 다 깡그리 무시하는데 스트레스 안 받고 살 수나 있겠냐 이거임... 영원히 퇴근도 없어 집 가면 집 안에 사람 있고 집 밖에 기다리고 있고 택배로 이상한 거 보내질 않나 팬이라는 이름으로 주스에 본드를 넣어 보내질 않나... sm 이 장사는 성공했을지 몰라도 어떤 괴상한 사업에서 일류가 되었을지 몰라도 그 방법이 옳았다고 할 수만은 없다고 생각함... 그저 큰 돈을 벌고 싶었을 뿐이겠지만 큰 돈을 벌려고 인권을 짓밟은 건 팩트... 이건 뭐 감싸고 돌자는 게 아니라 나는 걍 개인적으로는 구동방 멤버들이 친 사고들은 전부 다 sm식 장사교육이 불러온 나비효과라고 생각함... 결국은 스트레스를 어쩌지 못한 거지 결국은 그게 범죄가 되기도 하고 어떤 역사가 있건 지켜야 하는 사회적 약속이 있는 거니까 당연히 잘못은 처벌 받아야 겠지만 한편으로는 그냥 안쓰럽기도 함... 걍 갑자기 안타까워서 써봤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tyhujiknbxn 그 당시 엔터업계와 아이돌팬문화가 유독 기형적이었던건 인정하지만요 구동방멤버들이 친 사고를 에스엠의 탓으로 보기엔 좀 무리가있다고 생각해요. 그렇게치면 현재 에스엠에 남아서 동방신기 이름을 존속시키며 여전히 활동중인 두명의 멤버들은 여태 아무런 구설수나 사고없이 잘 활동중인데 님이 말씀하신 “스트레스를 어쩌지못한 나비효과”라면 에스엠을 나간 구동방 멤버 셋 외에 현 두명도 저런 류의 구설수나 사고가 나비효과로 나타나야하는데 아니잖아요. 저 둘도 사생에 시달렸고 작성자분께서 언급하신 본드주스 테러를 당한 멤버는 유노윤호인걸요. 스트레스가 쌓이고 쌓여서 참다못해 터져서 나타난 나비효과라고 보기엔 그룹을 나간 세명의 멤버와 두명의 멤버의 그 후 행보가 너무 달라요. 작성자님 말씀대로 세멤버의 구설수나 사고가 에스엠의 탓이라면 에스엠을 나간 뒤 저 세명의 멤버들은 조금 더 홀가분해졌어야하고,여전히 에스엠에 남아서 활동하는 두 멤버가 오히려 구설수나 사고에 휘말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는 그냥 인간성 문제라고 생각해요. 성범죄나 마약같은 이해받을 수 없는 범죄를 쟤가 저렇게 망가진건 에스엠탓이다! 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네요 결국은 본인의 선택이었으니까요.
@@치킨사줘-g3e 아 일단 저는 절대로 진짜 저어어얼대로 뭐 구동방 멤버들의 성범죄나 마약 문제를 옹호할 생각이 없습니다 당연히 그건 그들이 책임져야 하는 문제고 님의 말처럼 모든 스트레스가 범죄를 야기시키는 건 아니죠 네 맞아요 당연합니다 저는 그들의 범죄에 뭐 면책을 주고자 하는 게 절대 아니고 sm의 운영 방식이 가스라이팅에 가깝기 때문에 인간의 특성에 전혀 맞지 않고 문제가 생기는 게 어쩌면 당연하다는 거죠 사람은 욕구가 있고 또 선호라는 걸 합니다 근데 sm이 내 놓은 결과물이나 그들이 구동방한테 했던 짓들과 계약 내용은 철저히 인간성을 짓밟는 것들로 가득해요 그냥 일차원적인 이득을 따지는 것만이 문제가 아닌 거죠 사람이 하루 7 시간씩만 일주일 내내 일해도 미쳐요 현타 존나 오고 정신병 안 걸리려면 적어도 나머지 시간을 진짜 자유롭게 쓰면서 스스로에게 보상해 주고 해야 하는데 저 지옥 같은 스케줄에 최소의 휴식도 스스로 선택할 수도 없고 집이든 호텔이든 가면 누가 들어와 있는데 웬 미친 사람이 사랑해서 그런다 하지... 같이 으쌰으쌰하는 사람은 본드 주스 먹고 쓰러졌다가 오렌지 주스도 못 먹지... 24 시간 서비스직 일하는 사람처럼 뭐 쓴소리도 못하고 웃기만 하고... 그게 사람 속이겠어요? 방귀 한번이나 제대로 속 시원하게 끼겠어요? 트라우마라는 건 물론 본인도 본인이겠지만 주변 사람들이 함께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킨 먹다 목에 뼈 걸려서 정말 죽기 직전까지 갔던 아이가 사는 가정에 부모가 치킨 두번 다시 시킬까요? 물 속에 뭐 있는지 모르고 다이빙해 죽은 친구가 있는 사람이 물가로 가는데 쉽게 발길이 떨어질까요? 해당자만 트라우마를 가질 것이라는 건 저는 사실 아니라고 생각해요 공과 사가 구분이 안 되고 자신의 존재를 쉬게 할 수 있을만 한 틈도 없이 팬들이라고 우기는 사람들로부터 공격받을 위기에 처에 있는 건 다섯 명 모두 똑같았는데 진짜 막말로 내가 당할 수도 있었던 거 아니야? 라면서 아찔하지 않았을까요? 그런 사람들이 어디 밖에서 누가 주스 주면 쉽게 바로 까서 먹어 보일 수나 있겠어요? 그리고 그들이 ‘홀가분해야 한다’ 라는 것도 사실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진짜 절대적인 가림막 뒤에 있다가 갑자기 배출이 결정되고 그것도 연을 끊다시피하고 나왔는데 앞길이 창창하고 꿈과 미래로 가득차서 홀가분했을까요? 저는 그렇게 ~했으니 ~한다라고 정리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나머지 두 멤버가 잘 하고 있죠 진짜 결혼도 하고 엄청 열정 있게 살고 정말 대단하죠 근데 그럼 sm이 과거에 가스라이팅 했던 게 사라지나요? 그게 다 거짓이 될까요? 저는 그렇게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슴이 가스라이팅의 성격을 띈 말과 행동으로 구동방을 대했고 그 과정에서 구동방멤버들이 과도한 피로도와 스트레스, 트라우마를 받았을 확률이 높은 건 사실이에요 누군가는 견고한 보호막 아래서 희생한 멤버들이 남기고 간 계약서로 재계약을 하고 튼튼하게 잘 살고 있고 나간 사람들은 적당한 보호를 받고 있지만 거점 방송사 3 사에 어느 곳도 출연하지 못하고 완전히 배제되었죠 아니 대관절 jyj가 자기랑 계약을 새로 채결한 회사들을 믿을 수나 있을까요? 문제가 생길 확률만 놓고 따져도 당연히 jyj쪽이 높죠 그 사람들은 전쟁을 하고 나온 쪽이고 일상이 모두 변했으니까요 3:sm인 상황에서 어느 쪽이 더 지치겠어요 당연히 소수 쪽 아닐까요 에너지를 그만큼 더 쓰게 될 테니까요 바위 깨려면 달걀은 죽어야 되는데 바위는 버티기만 하면 되잖아요 엣셈이 나간 jyj의 법적인 죄값을 치뤄 줄 이유는 없죠 그들은 단 한번도 성인 다운 경험을 한 적이 없으면서 키워졌대도 법적으로 성인이고 그들은 스스로 책임져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트라우마가 범죄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니 당연히 면책이 될 수는 없고요 하지만 저는 윤리적인 차원에서 생각해 보면 슴이 진짜 아니꼬워요 척박한 땅에 꽃을 못 피우고 시든 싹은 당연히 도려내지지만 농부가 땅에 영양분이 없어서 그렇다는 걸 모르지는 않잖아요? 무ㅓ... 저는 여전히 슴이 윤리적인 시점에서 볼 때 잘못이 크다고 생각하고 실질적으로도 거점 방송사 3 사에 구동방 쓰지 말라고 뭐 문서 같은 거 보내고 했던 거 생각하면 당연히 성매매를 일선한 것도 아니고 마약을 조달한 것도 아니지만 적어도 사람이 종말에 무너질 수 있는 가능성을 키우는 데에는 크게 일조를 했다고 보는 편입니다
이 다ㅓ섯명 이 생이 끝나기 전에 다시 한무대에 서는 모습을 볼 수........없겠죠. 제 십대에 함께 해줘서 고마웠어요 그 수많은 감정들을 어떻게 한마디로 다 표현할 수 있을까요. 중,고등학교 때 오빠들 노래로, 무대로 정말 많이 위로받았고 십년이 지났어도 아직도 그 기억으로 살아요. 마지막은 늘 예고도 없이 찾아오네요 그게 마지막일줄 알았다면 더 열심히 눈에 담아둘걸. 끝까지 좋은 추억만 남았으면 더할 나위 없었겠지만.....뭐 이제 이런 아쉬움도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요. 그냥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시길. 아.. 정말 고마웠고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서 미안해요.
2020년에 생각나서 들으러 왔는데 너무 그립네요ㅎㅎ 그땐 영상 파일 변환해서 컴퓨터 폴더에 몇백개씩 저장해놨었는데ㅋㅋㅋ 문득 생각하니 요즘 처럼 외국인, 외국 출신 멤버 한명없이 어리디 어린나이에 일본어, 일본 문화 등 전부 배우고 정상을 찍은게 참 대단한거 같아요ㅋㅋ어릴땐 그냥 마냥 멋지기만 했는데ㅠㅠ흑 눈물 한바가지ㅜ_ㅜ
![(SUB) 성공한 덕후 연습생 재중, 김준수 선배를 만나다 [JX 콘서트 오디션] | 밀키보이즈 EP.07](/img/n.gif)
다 잊고 지내는듯 하다가도 어느순간 정말 사무칠 때가 있다..보고싶네ㅠㅠ
김재중 목소리 개좋다
공감ㅎ
마사키오카다 던가x 든가o
요즘 아이돌들 처럼 4K도 아니고, 화려한 의상이나 자극적인 무언가도 없다. 그저 너덜너덜한 영상인데도, 동방신기의 노래는 끝까지 몰입해서 보게 된다.
이제 그만 울고싶은데 진짜 그만울고싶은데 너희는
끝까지 참 아프다
음향시설이 좋아야, 가수가 목에 무리 주지않고 자기에게 편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거라는 걸.. 동방신기 일본활동 보면 느꼈다. 윤호 유천이는 말할것도 없고
원래 노래 잘 불렀던 준수나 재중이까지 라이브 실력이 레전드급이 되어 돌아 왔으니ㅜㅜ
좋은 음향 시설의 받침 속에서 자기에게 편한 목소리를 찾고 진정한 실력도 기를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게.. 일본 활동을 한 후 우리나라 아이돌들의 실력이 일취월장해서 돌아오게 되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우리나라에서는 일단 성량이 좋고 큰 발성이 돼야 음향이 잘 잡히니.. 가수들이 무리해서 목소리를 내는 경향이 있는 듯ㅜㅜ안타까움ㅜㅜ 요즘 진짜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암튼.. 정말 윤호가.. 저렇게 편안하고 자기한테 꼭 들어맞는 목소리로 노래하는 거 보면 소름이 돋는다.. 너무 잘 부르고ㅜㅜ멋있어서 미치겠다♡
나는 평생 이 사람들한테서 못 벗어날거야ㅜㅜㅜㅜ
공감공감 합니다. ㅜㅜㅜ요즘 이런 아이돌 없어요.. 진짜 추억 이라니ㅜㅜㅜ 뭔가 슬픔
공감ㅜ
HIDE HiDe
깁인환
??????
ㅇㅈ
진심 아이돌중 노래듣고 소름돋는 건 동방신기 밖에 없음...
맞아여 아이돌포함 모든가수통틀어서 듣고좋은노래는 많지만 소름돋는건 동방신기임.
노래반주나오자말자 소름끼치게만드는 그룹 동방덕에 눈이높아져 아직까지도 덕질중인 동방신기 저에겐 언제나 넘버원
김재중 음색 돋보이는 노래 탑3 begin/ lovin' you/지켜줄게
Awrd Xx 비긴 러빙유 ㅇㅈ
비긴 ㅇㅈ
러빙유 진짜 씹 ㅇㅈ
+shine
진짜 맛집 어후 배우신분
김재중 목소리가 대박임
동방신기처럼 감동을 주는 노래를 부르는 그룹이 또 있을까ㅠㅠ
순수하게 오빠들오빠들거리며 본방사수하고 투표하던게 전부였던 옛날이 문득 그리워지네요 잊고살았지만 울컥한 기분은 여전하다..다들 행복하셨으면..언젠간 5명무대 바라던 많은팬들 바램도 이루어지면좋겟어용
이걸 아직도 듣네… 데뷔 20주년 축하한다 얘들아
이노랜 누가 커버해도 정말 못 따라갈듯..
아련한분위기에 목소리합 까지 완벽하다ㅠㅠ
이 라이브 공연은 정말 동방신기 최고의 무대 중 하나일 것 같다.
10대를 함께 해준 그대들에게 축복을
진짜 이노래는 리메이크가 나올수 없을듯
시아준수 2절 후렴 들어가기전 애드립
저걸 원래보다 높여서 부르네;; ㅎㄷㄷ함 진짜
식겁함....진심 ㅠ 쩔어요
시발 비긴을 왤케 잘 불러서 아직도 과몰입하게 만들고ㅋㅋ...
퍼플라인 한글화했을때 오 제발 비긴...제발 하면서 기도했거늘...ㅎㅎㅎ 진짜 그렇게 될거라고 누가 상상했겠습니까.....
2021년 또 왔어... 보고싶다 5명이 함께 무대위에 있는 모습 보고싶고 또 보고싶고 계속 보고싶어 너무도 보고싶다 진짜로
아직도 너네를 이 노래를 이 무대를 추억하는 사람이 많은가보다 제일 사랑했던 노래 그래서 들을 때마다 제일 슬픈 노래
보고싶은 사람들아..
이 노래가 진짜.. 동방 입덕하게 된 노래.. 다들 내가 동방신기 팬이라하면 이상하게 봤지(남자임).. 근데 진짜 일본에서 부른 노래들 들어보면 그런 말 못할텐데..
얘네는 발라드가 진짜 좋음
아... 정말 먼 미래에 한번만이라도 웃으며 다섯이서 노래하는걸 듣고싶다, 언제까지나 기다릴수있을꺼같다.. 이렇게 영상 속에 박제된 아름다운 다섯을 다시 보고싶은건 너무 큰 욕심일까ㅠㅠㅜㅜ...? 지금은 서로 각자 길을 걸어나가고 그 행보 역시 완전응원하지만 나중에 한번쯤은 뭉쳐줬으면 멀리있어도 추억이있으니까...
그룹활동은 5년이었지만 그시절 불렀던 노래를 들으며 10년 넘게 힘을 얻었는데 ㅜㅜㅜㅜ 아직도 힘들 때마다 찾아듣는다 ...
10년도 훨씬 지났는데 이노래만 들으면 그때 그 순수했던 나로 돌아가는느낌... 너희도 그렇길
어쩜 모든노래가 음원보다…라이브가 알차고 듣기좋지 ㅜㅜㅜㅜㅜㅜㅜ 초딩때 동방신기는 언니들이 좋아하는그룹 언니있는애들이 좋아하는 그룹이렸는데 왜인지 알겠다 ㅜ 노랠 잘하는지 27이 되고 알아버림 멋지다 자기계발아직도해서 개개인역량 펼치는것도 진짜 멋있는거겉운 ㅜ
가사가 너무 예쁜 노래... 우울하고 지치고 힘들때 많은 힘을 주었던 동방신기 노래들이었는데 앞으로는 과거의 기록만을 보게되었단게 너무 슬프다ㅜ.ㅜ....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너무 좋은 노래...
오늘따라 구동방이 보고싶어 찾아왔는데 다들 그리운마음에 댓글 남겨놓고가시는것 같아서..항상 그자리에 그대로 있을것 같았던 그들이였는데.. 이제 내가 그 자리에 그대로 있을테니 언젠간 꼭 돌아와주길
뭔가 위로받고싶을때, 힐링받고싶을때 들으러오게 되는 영상......
다신 없을 진정한 가수
그래 너넨 나아가.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아. 이젠 아무것도 바라지도 않고 뭐 애초에 바랄수도 없고...그냥 나는 이런 영상 보면서 추억속에 있을게. 고마워 이렇게 추억이 되어줘서.
재중이 목소리 정말 이쁘다
진짜 아직도 듣는다...
93 남팬..
잊을만하면 생각나는 노래...들을 때마다 사무침
날이 점점 차가워지니 더 생각나는 곡... 지금 들어도 너무 좋다 내 청춘과 함께 한 그룹이라 그런지 갈수록 더 그리워진다
김단비 광주 단비니..?
항상은 아니지만 가끔가다 불쑥 생각이나서 찾아보는데..증말 놓을 수가 없네
진짜 아픈손가락.. 그때는 팬들끼리도 듀오라느니 트리오라느니 많이 갈라서고 물고 뜯었는데 거진 10년 지나 생각해보니 그때의 동방신기도 나도 어렸다
그냥보고싶다 5명. 진짜 존경하고 멋있어서 꿈도생기고 이렇게열심히 살아본적이없었는데 ...
덕분에 행복했어. 이젠 어디가서 다섯명 다 좋아했다고 떳떳하게 말 못하지만....너네 덕질하던 때가 가장 즐거웠어...
언제쯤이면 이 영상을 안찾을까.. 하
왜 유독 이노래만 들으면 아련해질까ㅜㅜㅜ다섯명 보고싶어
크으... 김재중 음색 너무 좋댜...😭😭
얘네 그냥 너무 맘아픈 가수들이고 청년들이다 그래서 얘네 못잊어..
오래전에 좋아했던 동방신기.. 열정적으로 덕질했던게 엊그제같은데. 언제가 되야 완전체를 볼수 있을까 죽기전에 볼수있다면 진짜 행복할 것 같다 .이때 노래는 언제들어도 뭔가 울컥하게 돼 그래서 일부러 안듣고있었는데 갑자기 오늘 이 노래가 생각나더라
저두 그래요ㅜ
저도 그래서 들으러 왔네요ㅜ
저도 그래요ㅠ.ㅠ
나는 꼭 너네 영상을 보면 댓글을 최신순으로 정렬해본다? 혹시 그 때를 그리고 있는 사람이 또 있나 싶어서.. 그럼 또 머지 않은 과거에 남아있는 비슷한 누군가의 마음을 목격하면 그게 이상하게 위로가 돼.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이.. 처음 몇 년은 전주만 들어도 마음이 무너질 것 같아서 피했는데 십년이 되니까 이제 곱씹음의 주기가 심각하게 짧아진다 그래도 '울고 싶을 땐 울어도 괜찮다'고 했으니까 그리운 만큼 잔뜩 그리워 하고 울고 싶은 만큼 잔뜩 울다 갈게
nameless 공감이에요ㅠㅠㅜㅜㅜㅜ울다가요
초롱꽃에 얽힌 가련한 전설 • 45년 전 이런 얘기는 15년전에도 지긋지긋하게 들었잔아 ㅠ 동방신기가 밥먹여주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롱꽃에 얽힌 가련한 전설 • 45년 전 자적자 그만
여전히 추억에 갇혀있어요 ㅠㅠ☆
진짜..저도 몇년간은 아예무대도못봣는데 이젠 계속찾아보게되네요... 무대가너무좋고 그냥그시절이 넘그리움
5인 화음은 진짜 완벽하게 내 취향이다.
그래 너희는 혼자가 아니야. 같이 늙어가자. 5명이 하나일 수는 없어도 각자 행복해지면 그뿐이지 뭐. 고맙다. 그래도 이런 좋은 노래라도 남겨줘서.
역대 동방신기 한국 , 일본 노래 모두 통틀어서 가장 좋아하는 곡이자 내 최애곡 ,, 동방 말고도 그동안 여러 타 가수들 노래들 타이틀곡부터 수록곡까지 듣고 또 들었지만 이 정도로 여운 남고 아련한 노래는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음 아마 곡이 나온지 10년은 훨씬 넘었을텐데 촌스럽다거나 그런 느낌 전혀 못 받겠음 내가 단지 이런 감성의 노래를 좋아해서 최애곡으로 선택한 게 아니라 그냥 곡 자체가 너무 명곡임 ㅠㅠㅠㅠㅠㅠ 가사도 마치 나한테 위로해주는 것 같고 희망적인 가사도 조금씩 있어서 가사를 보면서 들으니깐 여러 감정들이 교차하게 되는 것 같다 아마 이런 감성의 노래를 별로 안 좋아할지도 모를 요즘 한창 인기인 음악들을 좋아할 내 동년배들한테 들려줘도 적어도 노래가 별로라는 평이 나오진 않을 것 같다 작곡가 분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이런 좋은 노래에 멜로디를 넣어 화음을 맞춰가며 불러준 동방신기도 너무 존경스럽다 ㅠㅠㅠㅠㅠㅠㅠ
2019년에 또 듣고 있지만 참.. 좋다
다시 이렇게 들어볼수있을지 모르겠지만.. 참 그립긴하다
요새 내로라하는 아이돌들 영상 보고있으면 꼭 동방신기로 돌아오게 되더라 눈이 너무 높아졌음... 어쩔거야 진짜...
조용히 응원하면서 지켜보려고 해도 어쩌다 옛날 영상 보면 마음이 아픈건 어쩔수가 없구나
진짜 죽고 싶다 끝이다 이제 진짜 더는 못 버티겠다 싶을 때 찾아와서 듣게 되는 노래
또 습관처럼 돌아왔어 2020.01.31.
또 잊은 듯 지내다 다시 돌아올게
이 댓글... 넘 슬프네요..
세명이서 부른 비긴 듣고왔는데.. 물론 좋았지만 이 때의 이 다섯명이 부르는 비긴은 지금 다섯명이 다시 불러도 느끼기 힘들 것 같다.. 준수는 창법도 달라지고 재중이는 이때랑 목소리 창법 다 바뀌어 버려서.. 새삼 슬픈 마음이 드네ㅎ..
근데 메들리 들어보면 그때 느낌 또 나더라구요ㅠㅠ 둘다 목소리가 좀 변하긴 했지만
아진짜비긴은레알쩌는듯... 얼마전에 준수메들리듣고 찾아왔는데ㅇㅇ 개쩜. 이거랑 스바유랑 키스한채로안녕, 아스와쿠루카라는 진짜 좋음
hianes 얼마전이 4년전.. ㄷ ㄷ
저는 proud가 제 인생곡이예요 ㅎㅎ 이 댓글도 벌써 5년전 댓글이네요
남아이돌 올타임 레전드...
와 진짜 라이브..와..명곡ㅠㅜ와..가사 내용.. ㅠㅜ
이때 라이브는 전곡이 레전드였지만 저때의 시아준수는 아이돌보컬이 보여줄수있는 극한의 한계치 기량을 보여줌....호소력 하나의 피지컬만으로도 아직까지도 시아준수를 넘는 아이돌 보컬을 못봄.... 지금이야 뮤지컬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솔로가수로 가장성공해서 한명의 아티스트가 되었지만 저때의 아이돌로서 보컬의 끝판왕을 보여줬을때가 가끔 그리움
이 노래만 들으면 왠지 모르게 뭉클해져 특히 첫 소절부터 위로를 받아서 좋다
아직 많이 그립고 보고싶다...도무지 미련을 못놓겠다ㅜㅜ 지금의 모습을 떠나서 한사람 한사람 다 너무 소중하고 사랑했던 순간들이 여기 여전히 남아있네..언젠가 다시 이 모습으로 만날 수 있을거 같아서 더 슬퍼 다들 얼마나 그리우면 매년마다 댓글이 차곡차곡 달려있는게 더 슬프다
겨울이라고 또 찾아왔다.. 어쩜 계절 변화없이 일년 내내 내맘을 울리는거야..
눈부시게 아름다웠다
10년..이넘게 지나가는데도 눈물이난다
얼마나 지나면 괜찮아질까
오늘도 먹먹한 구캉
모든걸 안고서라도 다시 덕질할 내 생에 최고 그룹
노래해줘서 고마워
2시간도 못잣는데 무대만 보면 혼신을 다하던 모습이 눈에선하다
2021년에 보시는 분들 모두 행복하세요
준수 재중아 노래 계속해줘서 고마워
끝까지 응원할게
볼레로랑 같이 개인적으로 레전드라도 생각하는곡... 진심 라이브로 소름돋는 아이돌은 동방신기가 처음이자 마지막일듯ㅠㅠㅠ 이 라이브 다시 들을 수 있는 날은 오지 않겠지 ㅠㅠㅠㅠ
오만가지 추억을 갖고 있는 노래.. 듣고 있으면 과거 그때의 기분까지도 생각이 날만큼 마음에 사무치는 노래 ㅜㅜ또 올게..
아직도 가끔 이곳에 다시 찾아와요. 내 인생의 한켠을 함께 했던 노래들, 여전히 너무나 애틋해서.
멀리 떨어져 있어도 추억이 있으니까요..
그 어떤 노래보다 내 마음을 들었다놨다하는 노래들... 한번 들으러왔다가 나가지못하고있다.
그렇게 잊고살다가도 나한테 중요했던 사람들이었나보다 다 기억하는 감정들.
한해 한해 지나갈수록 노래를 들을때 그 느낌이 다르다. 커 갈 수록 더 이해할수 밖에없는 감정들. 그때보단 더 나도 성숙해졌다 언제쯤이면 다시 들을 수 있을까?
그냥 다 너무 예쁘다 그시절 5명은 지금도 너무 사랑해
다들 왜이리 지쳐보이냐 마음 아프게...저 이후에 일년이 채 안돼서 소송을 걸었지 하 우리도 팬질할땐 어려서 동방신기가 나이도 많아보이고 성숙해보였지만 쟤네 저때 고작 21-23살이었음.....어린애들이 버티기엔 힘들었을거임 엄청난 노예계약에 빡센스케줄 그리고 사생..그래도 동방신기 해줘서 고맙고 아프지만 좋은 추억 남겨줘서 고맙고. 돌아가서 괜찮다고 말해주고싶다 고생많았어요. 나중에 다섯명 다시 무대 서는 날 볼 수 있길 바래요
mj 맞아요 어릴땐 정말 마냥 성숙해보이던 사람들이었지만 생각해보면 고작 이십대초반... 정말 어린나인데 너무 고생했죠
뭔 노예계약임?? 표면적으로 언플해서나온게 노예계약이라는 이유였지만 동방신기 5인 활동 한 5년 좀 남짓한 기간동안 계약서 수정된게 총 5차례임. 거의 1년에 한번꼴로 계약서 수정했단 소리임 그리고 계약서 수정당시에 멤버들도 다 있었고 수정 된 조항 다 읽고 도장도 본인들이 직접찍었음. 그리고 지금 노예계약이라고 주장하는건 SM소속 연예인들 전부 “노예계약”에 묶인 “노예”로 후려치시는걸 알아두셔야할듯; 그냥 2인과3인의 차이는 이거임. 팀을 존속시키고,더 큰 미래와 앞을 본것과 더 큰 앞을 못내다보고 그 당시 당장 눈앞에 있던것에 욕심낸것. 그 자리에 가만히 서서 팀을 지켜낸 2인과 팀을 버리고 온갖 언플로 매장시키려고하고 일본 활동조차도 막아버리려했던3인의 현재 상황은 어떻죠? 국내의 평판,일본에서의 위상만 봐도 차이가 엄청나다는게 느껴질텐데. 만약 그 당시에 소송안터지고 5인체제로 그대로 존속되었다해도 줄줄이 터지는 3인의 사건사고로 그룹 이미지 먹칠 오지게되고 난리났을거임.
@@치킨사줘-g3e 살인적인 스케줄이였던거 사실이고 해외콘서트도 본인들 동의없이 대리사인을 당연하게 여기며 행해졌음 한국어콘서트와 일본어콘서트를 동시에 진행할정도로 말도 안되는 스케줄이였음 일주일동안 5개국을 가는 말도 안되는 스케줄.. 직접 겪어보지않으면 모르는거임 그리고 소송이후에 소속연예인들 표준계약서로 싹다 재계약한것도 사실이고 문제가 안됐다면 그대로 유지했겠지
노예계약맞음 알고 쳐짖거려ㅋㅋㅋ지금 아이돌들 노예계약 수익분배 좋아진게 JYJ덕분이다 15년계약 7년기준으로, 1대9 수익분배 6대4 이상으로 이부분 다 JYJ가 승소해서 다 바뀐거임.
심지어 일주일에 몇시간도 못자는데 휴가도 1년에 몇 일 뿐이었고, 2007년은 휴가기간 마저도 퍼플라인 활동 시켰음. 휴가기간에 나온 음반이 한국 퍼플라인 활동기간임.
회사상대로 소송거는거 당연한건데 대형기획사에서 애들쪽 기사는 못나가게하고 돈에환장하고 사업해서 갈라진걸로 언플해서 10년넘게 방송도 못나오고 악플에 시달라고 있음.
...미친거아니예요?? 왜이렇게 잘불러요????ㅠㅠㅠㅠㅠ대박좋아요ㅠㅠㅠㅠ
아직도 추억 속에 갇힌 그룹....내 인생의 최고의 덕질 그룹이라 절대 잊지 못하겠다...
준수의 애드립이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멍하니 듣다 보면 편안해 지기도 하면서 아련해지기도 하는 곡. 그냥 툭 눈물이 흘러버림
야 미쳤다 진짜...낼 출근해야하는데 ㅜ 진짜 너무그립다
아무리 봐도 다섯명 화음 호흡 진짜 개쩐다 목소리가 어떻게 다섯명이 다 잘 어울리냐 특히 재중 준수 둘이 노래 같이 부르는거 다시 보고싶다 ㅠㅠ
이영상이 평생 안내려갔으면 좋겠어요
레전드 아이돌 ㅎㅎ 다시는이렇게못나오나....
잊으려 아무리 노력해도 동방신기는 절대 안잊어진다.. 맨날 영상보러 검색하고 또하고
노래들으면서 예전 생각도 나고..
눈물난다..
말이 필요없는 명곡
오글거리지만 이노래들으면 정말 찐하게~ 연애했던 사람이랑 추억 파노라마 지나가요 아직도 찾아오시는분들 있나요?
No awards nor popularity or records can beat this .. I mean listen to this, nothing can top this , No lights or fancy clothes or stage or whatever just pure talent . A group and talent like this comes once every 100 years indeed
이 노래를 이렇게 가슴 아프게 듣게 될 날이 올 줄은 그때는 정말 몰랐는데....
또 나만 추억 속에 살지..
너무 사랑했어서 더 미워...
이제 준수 재중 창법 바껴서 이때느낌 안나겟지 했는데 요새 메들리하는거 보면 바로 이때 창법내더라... 이제 유천이까지는 응원못해줘도 네명이서 내가 죽기전에 노래부르는거 보고싶다. 다들 어렷고 너무 힘들어서 그랬던건데...
준수는 목소리까지 두꺼워져서 옛날 느낌 내기 힘들듯
진짜 나이가 들고 돌판 장사에 대해 ㅣㅁ도 있게 생각하게 되면서 느끼는 건데 진짜... sm이 다 잘못한 거임 사람이라는 게 진짜 자기 욕구가 있고 또 싫은 것도 있고 이랬을 텐데 뒤져라 일만 시키고 하고 싶은 거 다 깡그리 무시하는데 스트레스 안 받고 살 수나 있겠냐 이거임... 영원히 퇴근도 없어 집 가면 집 안에 사람 있고 집 밖에 기다리고 있고 택배로 이상한 거 보내질 않나 팬이라는 이름으로 주스에 본드를 넣어 보내질 않나... sm 이 장사는 성공했을지 몰라도 어떤 괴상한 사업에서 일류가 되었을지 몰라도 그 방법이 옳았다고 할 수만은 없다고 생각함... 그저 큰 돈을 벌고 싶었을 뿐이겠지만 큰 돈을 벌려고 인권을 짓밟은 건 팩트... 이건 뭐 감싸고 돌자는 게 아니라 나는 걍 개인적으로는 구동방 멤버들이 친 사고들은 전부 다 sm식 장사교육이 불러온 나비효과라고 생각함... 결국은 스트레스를 어쩌지 못한 거지 결국은 그게 범죄가 되기도 하고
어떤 역사가 있건 지켜야 하는 사회적 약속이 있는 거니까 당연히 잘못은 처벌 받아야 겠지만 한편으로는 그냥 안쓰럽기도 함... 걍 갑자기 안타까워서 써봤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tyhujiknbxn 그 당시 엔터업계와 아이돌팬문화가 유독 기형적이었던건 인정하지만요 구동방멤버들이 친 사고를 에스엠의 탓으로 보기엔 좀 무리가있다고 생각해요. 그렇게치면 현재 에스엠에 남아서 동방신기 이름을 존속시키며 여전히 활동중인 두명의 멤버들은 여태 아무런 구설수나 사고없이 잘 활동중인데 님이 말씀하신 “스트레스를 어쩌지못한 나비효과”라면 에스엠을 나간 구동방 멤버 셋 외에 현 두명도 저런 류의 구설수나 사고가 나비효과로 나타나야하는데 아니잖아요. 저 둘도 사생에 시달렸고 작성자분께서 언급하신 본드주스 테러를 당한 멤버는 유노윤호인걸요. 스트레스가 쌓이고 쌓여서 참다못해 터져서 나타난 나비효과라고 보기엔 그룹을 나간 세명의 멤버와 두명의 멤버의 그 후 행보가 너무 달라요. 작성자님 말씀대로 세멤버의 구설수나 사고가 에스엠의 탓이라면 에스엠을 나간 뒤 저 세명의 멤버들은 조금 더 홀가분해졌어야하고,여전히 에스엠에 남아서 활동하는 두 멤버가 오히려 구설수나 사고에 휘말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는 그냥 인간성 문제라고 생각해요. 성범죄나 마약같은 이해받을 수 없는 범죄를 쟤가 저렇게 망가진건 에스엠탓이다! 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네요 결국은 본인의 선택이었으니까요.
@@치킨사줘-g3e 아 일단 저는 절대로 진짜 저어어얼대로 뭐 구동방 멤버들의 성범죄나 마약 문제를 옹호할 생각이 없습니다 당연히 그건 그들이 책임져야 하는 문제고 님의 말처럼 모든 스트레스가 범죄를 야기시키는 건 아니죠 네 맞아요 당연합니다
저는 그들의 범죄에 뭐 면책을 주고자 하는 게 절대 아니고 sm의 운영 방식이 가스라이팅에 가깝기 때문에 인간의 특성에 전혀 맞지 않고 문제가 생기는 게 어쩌면 당연하다는 거죠
사람은 욕구가 있고 또 선호라는 걸 합니다 근데 sm이 내 놓은 결과물이나 그들이 구동방한테 했던 짓들과 계약 내용은 철저히 인간성을 짓밟는 것들로 가득해요 그냥 일차원적인 이득을 따지는 것만이 문제가 아닌 거죠
사람이 하루 7 시간씩만 일주일 내내 일해도 미쳐요 현타 존나 오고 정신병 안 걸리려면 적어도 나머지 시간을 진짜 자유롭게 쓰면서 스스로에게 보상해 주고 해야 하는데 저 지옥 같은 스케줄에 최소의 휴식도 스스로 선택할 수도 없고 집이든 호텔이든 가면 누가 들어와 있는데 웬 미친 사람이 사랑해서 그런다 하지... 같이 으쌰으쌰하는 사람은 본드 주스 먹고 쓰러졌다가 오렌지 주스도 못 먹지... 24 시간 서비스직 일하는 사람처럼 뭐 쓴소리도 못하고 웃기만 하고... 그게 사람 속이겠어요? 방귀 한번이나 제대로 속 시원하게 끼겠어요?
트라우마라는 건 물론 본인도 본인이겠지만 주변 사람들이 함께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킨 먹다 목에 뼈 걸려서 정말 죽기 직전까지 갔던 아이가 사는 가정에 부모가 치킨 두번 다시 시킬까요? 물 속에 뭐 있는지 모르고 다이빙해 죽은 친구가 있는 사람이 물가로 가는데 쉽게 발길이 떨어질까요? 해당자만 트라우마를 가질 것이라는 건 저는 사실 아니라고 생각해요 공과 사가 구분이 안 되고 자신의 존재를 쉬게 할 수 있을만 한 틈도 없이 팬들이라고 우기는 사람들로부터 공격받을 위기에 처에 있는 건 다섯 명 모두 똑같았는데 진짜 막말로 내가 당할 수도 있었던 거 아니야? 라면서 아찔하지 않았을까요? 그런 사람들이 어디 밖에서 누가 주스 주면 쉽게 바로 까서 먹어 보일 수나 있겠어요?
그리고 그들이 ‘홀가분해야 한다’ 라는 것도 사실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진짜 절대적인 가림막 뒤에 있다가 갑자기 배출이 결정되고 그것도 연을 끊다시피하고 나왔는데 앞길이 창창하고 꿈과 미래로 가득차서 홀가분했을까요? 저는 그렇게 ~했으니 ~한다라고 정리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나머지 두 멤버가 잘 하고 있죠 진짜 결혼도 하고 엄청 열정 있게 살고 정말 대단하죠 근데 그럼 sm이 과거에 가스라이팅 했던 게 사라지나요? 그게 다 거짓이 될까요? 저는 그렇게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슴이 가스라이팅의 성격을 띈 말과 행동으로 구동방을 대했고 그 과정에서 구동방멤버들이 과도한 피로도와 스트레스, 트라우마를 받았을 확률이 높은 건 사실이에요 누군가는 견고한 보호막 아래서 희생한 멤버들이 남기고 간 계약서로 재계약을 하고 튼튼하게 잘 살고 있고 나간 사람들은 적당한 보호를 받고 있지만 거점 방송사 3 사에 어느 곳도 출연하지 못하고 완전히 배제되었죠 아니 대관절 jyj가 자기랑 계약을 새로 채결한 회사들을 믿을 수나 있을까요?
문제가 생길 확률만 놓고 따져도 당연히 jyj쪽이 높죠 그 사람들은 전쟁을 하고 나온 쪽이고 일상이 모두 변했으니까요 3:sm인 상황에서 어느 쪽이 더 지치겠어요 당연히 소수 쪽 아닐까요 에너지를 그만큼 더 쓰게 될 테니까요 바위 깨려면 달걀은 죽어야 되는데 바위는 버티기만 하면 되잖아요
엣셈이 나간 jyj의 법적인 죄값을 치뤄 줄 이유는 없죠 그들은 단 한번도 성인 다운 경험을 한 적이 없으면서 키워졌대도 법적으로 성인이고 그들은 스스로 책임져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트라우마가 범죄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니 당연히 면책이 될 수는 없고요
하지만 저는 윤리적인 차원에서 생각해 보면 슴이 진짜 아니꼬워요 척박한 땅에 꽃을 못 피우고 시든 싹은 당연히 도려내지지만 농부가 땅에 영양분이 없어서 그렇다는 걸 모르지는 않잖아요? 무ㅓ... 저는 여전히 슴이 윤리적인 시점에서 볼 때 잘못이 크다고 생각하고 실질적으로도 거점 방송사 3 사에 구동방 쓰지 말라고 뭐 문서 같은 거 보내고 했던 거 생각하면 당연히 성매매를 일선한 것도 아니고 마약을 조달한 것도 아니지만 적어도 사람이 종말에 무너질 수 있는 가능성을 키우는 데에는 크게 일조를 했다고 보는 편입니다
@@heidieasybackstaycud8282
김준수가 부른
-동방신기 한국노래 메들리
ua-cam.com/video/ZX-QlRbDTLM/v-deo.html
-동방신기 일본노래 메들리
ua-cam.com/video/xD6t15bBGuM/v-deo.html
진짜 울컥하네..나의10대는 동방신기 그자체였는데..
확실히 빅뱅보다 실력은 위...나도 남잔데 남자들은 동방신기노래거의몰라서 남자들에게 개무시 당함...ㅜㅜ 일본곡좋은 노래많은것도 모름... 여자들은 그래도 좀 알듯...
일본활동을 자주해서 잘모르는분이많으신거같아요
요즘애들은모르지만 90 년대생들은 거의알아요 90~96 년생들은 내초딩때중딩때도 동방신기 여자들다좋아햇는데 남자들은동방싫어함 왜냐면 여자들이미치도록 동방신기좋아해서
동방신기모르는사람없죠 요즘애들이야모르는게당연하고 다섯명이흩어진게 십년이 넘엇어요 동방신기 세대땐 지금방탄 엑소보다 인기최고엿어요 티비틀면동방 연예인들도 동방신기인기많아서 연예인들도 빌빌기고ㅋ인기최고엿어요 우리세대 남자애들한테 그당시인기누가젤많앗냐하면 동방신기라고하죠 남자들은 당연히 동방신기잘생기고 여자들이 미치도록좋아햇으니 질투심에 동방신기욕하고햇지만 2004~2008년은 동방신기해엿어요 다섯일때 ㅋ 항상1위 대상은동방신기꺼여서 팬질하면서 뿌듯햇엇죠
빅뱅 어따 비벼;;ㅋㅋ
진짜한명한명버릴파트가없다.아티스트ㅇㅇ
항상 야자시간때 열심히 가사를 해석하면서 듣던 그때 그 밤을 기억하게해...
들을때마다 그리워서 우울해져
나같은 사람 여기 또있네ㅜ
한국어버전도 있으면 얼마나좋을까.....
이 다ㅓ섯명 이 생이 끝나기 전에 다시 한무대에 서는 모습을 볼 수........없겠죠. 제 십대에 함께 해줘서 고마웠어요 그 수많은 감정들을 어떻게 한마디로 다 표현할 수 있을까요. 중,고등학교 때 오빠들 노래로, 무대로 정말 많이 위로받았고 십년이 지났어도 아직도 그 기억으로 살아요. 마지막은 늘 예고도 없이 찾아오네요 그게 마지막일줄 알았다면 더 열심히 눈에 담아둘걸. 끝까지 좋은 추억만 남았으면 더할 나위 없었겠지만.....뭐 이제 이런 아쉬움도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요. 그냥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시길. 아.. 정말 고마웠고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서 미안해요.
1명 2명 3명 4명버전 다봤는데 역시 5명은 절대넘을수없다ㅠㅠ
진짜 5명 목소리로 다시 무대 보고싶다....그럴일이 일어날까?지금 들어도 역시 노래 좋다
준수 애드립 너무 좋아ㅠㅠㅠㅠ
2020년에 생각나서 들으러 왔는데 너무 그립네요ㅎㅎ 그땐 영상 파일 변환해서 컴퓨터 폴더에 몇백개씩 저장해놨었는데ㅋㅋㅋ 문득 생각하니 요즘 처럼 외국인, 외국 출신 멤버 한명없이 어리디 어린나이에 일본어, 일본 문화 등 전부 배우고 정상을 찍은게 참 대단한거 같아요ㅋㅋ어릴땐 그냥 마냥 멋지기만 했는데ㅠㅠ흑 눈물 한바가지ㅜ_ㅜ
비긴 무대 중에 제일 좋아했던 무대..
니들 다시보고싶다...진짜 오늘따라 주륵
몇년전 이영상보고느꼈을때 감정이 몇년후에도 같을줄이야 역시나 동방신기
잊은채로,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고 있었는데.. 가끔 이렇게 문득 생각나고. 울컥하고.
왜 다른 동방 5명 노래보다도 이 노래가 특히 들을 때마다 가슴이 아리고 그 시절이 그립고 그런가 했더니.. 유독 다섯의 화음이 돋보이는 곡이라 그런가봐요 들을 때마다 눈물나네요.. 보고싶은 사람들.. 내 생에 이런 완벽한 화음 또 들어볼 수 있을까..
잊고있었던 추억들이 시작되는 잊고싶지않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