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큼 공부도 한 사람으로써' : 사람들이 이외로 '~로서'와 '~로써'를 바르게 변별하지 못하는 현상이 근래에 와서 더욱 심한 것 같네요.. (변호사, 의사 등등 공부를 잘 했다는 사람들도 그렇고 기자들도 그런 사람이 제법 있고 .. 국회의원같은 사람들은 말도 못 하고.. 암튼 참 그렇네요) '그만큼 공부도 한 사람으로서'가 바른 표현입니다. [ ~ (으)로써 ]는 수단, 방법을 말할 때 쓰는 표현이고 .. [~(으)로서]는 신분이나 자격을 나타낼 때 쓰는 표현입니다 : 칼로써, 총으로, 돈으로, 망치로 .. 는 수단, 방법을 말하는 것이고, 학생으로서, 교사로서, 의원으로서, 검사로서, 군인으로서 .. 는 신분이나 자격을 말하는 것이죠. 우리말, 우리글도 공부하지 않으면 틀릴 수 있죠. 온 국민이 사랑하는 마음으로(써) 우리말 우리글을 바르게 쓰기를 빌어봅니다.
@@김성수-d9l3k 와 진짜 시간 많고 할일 없는 사람이네요..윗 분은 단지 자기 의견을 표현한거지 님 같은 "일반 시민" 한테 평가 따위 받을 의도는 전혀 없어 보이는데요? 왜 주제를 모르고 아무데나 나서시는지 너무 궁금하네요...님 하는 일에나 충실하세요...편의점 알바 또는 배달기사..
독소전 부분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러시아의 진정한 잠재력이 어떤지 알 수 있었을텐데.... 사실 2차 세계대전은 러시아 때문에 승리한 것이고 냉전 시절에 미국이 그런 부분을 철저하게 숨겨서 지금도 2차 세계대전은 미국때문에 이겼다는 생각을 가진 분들이 많은데 실제로 러시아가 아니였으면 2차대전은 절대로 연합군이 승리하지 못했을 겁니다. 그리고 러시아는 그런 자부심이 엄청 강한 나라라서 자존심이 뭉개지는 지금 상황에서는 진짜 끝장을 보자고 나설수도 있습니다. 저만의 생각이지만 우크라이나의 승리는 피로스의 승리 일지도 모릅니다. 이기지 말아야 하는 전투에서 승리해서 결과적으로 전쟁에서 패하는 경우는 역사상 얼마든지 있었으니까 말입니다. 차라리 2차대전 당시의 핀란드처럼 자존심과 영토를 뺏겨도 러시아 군을 막아낸 상황에서 러시아의 자존심을 세워주는 그런 굴욕적인 모습이라도 일단은 먼저 고개를 숙였으면 체면과 자존심 때문에서라도 러시아가 이 전쟁을 끝냈을 수도 있는데 젤린스키의 자존심 때문에 그런 골든타임은 완전히 놓쳐버린 셈이니....... 그러니 지금 젤린스키는 우리나라가 불곰사업 당시에 도입한 러시아 탱크와 천궁까지 보내달라고 징징거리고 우리나라는 그런 젤린스키의 징징거림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그런 모습만 보이니...........
전쟁은 시간의 제한을 받는 쪽이 불리한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우크라-러시아 전쟁 1차전 즉 키이우 점령전은 우크라보다 러시아가 시간의 제한이 많았기 때문에 불리한 선택을 감수할수밖에 없었습니다. 2차전에서도 러시아가 시간에 쫒긴다면 또다시 어려운 선택을 할수밖에 없고 따라서 전쟁 양상도 러시아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기는 어려울걸로 봅니다. 우크라같은 경우에는 상대가 조급하게 나올때 느긋하게 지연전으로 적의 예봉을 피하면서 소모전으로 간다면 승산이 있을겁니다.
이번 전쟁의 상식은 과연 우크라이나가 뭔가를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 때는 "우크라이나라면 할 수 있다"고 도박 거는 게 정설입니다. 만슈타인처럼 새로운 걸 하는 게 아니라 지금 우크라이나처럼 만슈타인이 보여준 걸 보고 따라하는 거는 충분히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크라이나군이 보여준 전술창의력은 현재까지는 정말 놀라운 수준입니다.
개인적으로 한 번의 대회전보다는 좀 시간이 걸리더라도 소모전으로 가는 게 우크라이나에게 더 유리할 지도 모른다는 데에 동의합니다. 어쨌든 서방의 무기지원은 늘었다 해도 여전히 개인대전차 화기 등 방어용 무기가 주를 이루고 있는 것 같아서요. 그럼 많이 있는 대전차무기로 일단 상대 전차 등 기갑/포병을 약화시킨 다음 공세로 전환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은... 그리고 이건 그냥 개인적 생각이지만 만약 러시아 군의 작전에 푸틴의 목적이 개입된다면 말씀하신 세 가지 작전 중에 마리우폴로 가는 걸 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보면 5월 9일에 마리우폴에서 퍼레이드를 할 거라는 등 마리우폴 점령을 자신들의 1차 전공으로 내세우려 하는 느낌이더라고요... 결국은 봐야 알겠지만요. 오늘도 잘 듣고 좋은 지식 얻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마리우플 점령은 아무래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마리우플이 제2의 스탈린그라드가 되지 않기 위해서 러시아는 엄청난 화력을 쏟아부어서 아예 그 도시 자체를 지워버리고 거의 점령했다고 하니 말입니다. 쥐떼들의 전쟁이라는 스탈린그라드 전투는 그래도 주 전력이 게릴라전이라도 할 수 있었고 도시 뒤에서 그나마 지원병력과 식량, 탄약같은 물자지원이 되기라도 했지만 마리우풀은 아예 그런 지원이 불가능하게 모든 통로를 막아버리고 포격전술로 우선 도시를 지우고 서서히 점령하는 그런 무자비한 전술을 썼으니 아무래도 그 해병대 항복은 사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크라이나야 선전 활동이라고 할 지는 몰라도 객관적으로는 식량과 탄약이 떨어진 우크라이나 해병대로서는 항복 말고는 방법이 없었을지도...........
만약 러시아가 자존심 때문에라도 1년 이상으로 전쟁을 질질 끈다면 과연 서방측은 누구에게 항복을 하라고 권유할까요? 젤린스키? 아니면 푸틴? 적어도 러시아 내에서는 푸틴을 축출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 겁니다. 그 오토 폰 합스부르크 대공도 푸틴을 상상 이상으로 무서운 인간이라고 할 정도였는데........ 과연 러시아에서 푸틴 축출의 쿠데타가 가능할까요? 거기에 푸틴에게 반기를 들 정도급의 인망을 가진 장군들은 이번 전쟁에서 우크라이나 군에게 다 죽은 상황에서 지금 러시아 군 내에 있는 장성들은 다 푸틴의 예스맨이니............
@@daewookkim4795 며칠 전이지만 친러반군측에서 아직도 마리우폴에서 3천명이 버티고 있다 밝혔습니다. 식량은 조금씩이지만 계속 드론, 헬기로 보급이 되고 있어서 한참은 더 버틸겁니다. 그리고 러시아가 점령했다던 마리우폴의 항구를 다시 탈환한건지, 다시 러시아가 항구로 공격을 간다고 하기도 했고요. 게다가 공업지대가 완전히 미로구조에 지하 통로도 있어서 러시아가 저항의 중심지인 공업지대를 다 점령하려면, 우크라 군이 매우 잘 싸울 경우 한달 안에는 점령 불가할수도 있습니다. 적어도 2,3주는 걸릴듯.
일단 전쟁은 클라우제비츠 교수 및 지휘관이 한 말이 맞고 적을 굴복시키려고 하는 것이라서 임용한 교수님의 분석이 확실한 정보고 다른 전문가를 자처하는 비 전문가들은 좀 안다고 하다가 결국 이 전쟁에 멋 모르고 용병으로 가서 고생하고 한국에서는 가서는 안될 예비역인물이 한명 갔다가 연락두절이 되는 등 여러 사고가 발생 해서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우크라이나에 지원금을 조금 밖에 못 보냈지만 인도적인 차원에서 하루속히 전쟁 종전 협상이 체결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만슈티인은 겨울에 싸웠기에 기동력을 발휘할 수 있었지만 현 우크라이나 지형과 날씨를 감안하면 만슈타인이 지금 양측 군대 어느편에 있다해도 수월치 않을거 같네요. 현재 라스푸니차로 진흙탕이 된 우크라이나 전선에서는 무언가 기발한 전술을 쓰기에는 너무나 제약이 클 듯 하기 때문이죠. 결국 먼저 움직이는 쪽이 큰 피해를 보기에 딱 걸맞은 상황이라 봐야는데 푸틴이 5월9일까지 이기라 했으니 러샤가 푸틴말 따르다가 박살나지 않을까싶네요...
솔직히 뒤에서 지원해주는 미국의 정보 네트워크전 역량 덕분에 우크라이나가 이 정도 버틴거지, 우크라이나 혼자서 혹은 어설픈 지원이나 받는 조건하에선 어림 택도 없는 게 우크라이나 군의 역량 수준인거죠. 현대전장에서는 옛날 코사크들처럼 용맹함 하나만 가지고 싸우는게 장땡이 아님을 본인들이 깨달아야 할 텐데 말입니다. 스스로의 군사적 역량을 키울 생각은 안하고, 그냥 대책없이 나토가입 타령이나 하고 있는 것 보면 참 애잔합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지상전이 주전장인데, 이를 수행하는 러시아 육군 총병력 28만명, 공수군 4만 5천명으로, 우리 육군과 해병대 42만 5천명보다 10만명이나 더 적습니다. 우크라이나에는 이 병력의 90%가 작전 중입니다. 이에 비해 우크라이나군은 기존 정규군에 예비군과 자원입대한 인원까지 100만명이 넘고 미국과 서유럽의 막대한 물자지원을 받고 있어서 러시아가 점점 불리해지고 우크라이나의 승리 가능성이 높습니다.
능지박약임? 우크라이나가 정규 + 예비군 합쳐서 100만이라고 해도 일반 시민이었던 예비군들이 총들었다고 해서 정규군만한 전투력이 나올 거 같음? 하여튼 전쟁을 게임으로 배운 애들은 글을 못쓰게 막아버려야돼 뭔 병사가 스타크래프트 마린인줄 아나 걍 총 쥐어주고 방탄모 씌우면 군인 역할을 할 줄 아냐?
@@긱테도 공격전은 훈련이 많이 필요하지만 방어전은 총쏘는법만 몇시간 가르쳐도 일단 지킬수가 있어요 게다가 기본훈련을 받은 예비군들이 다수 존재한다면 그 사람들이 분대장맡고 그밑에서 실전 몇번 치르면 숙련도 금방 올라가고 정규병되는 겁니다.. 러시아 사정을 보면 그쪽도 훈련도는 그렇게 높은거 같지는 않고 그럼 할만한거 아닌가요?
@@yahoojy 사람들이 멍청해서 전쟁 기간이 오래 끌리면 국제적 제재를 받는 러시아가 불리할 거라 생각하는데 지금 영토 갈리고, 경제활동 못하고 영토 피폐해지고 국민들 갈려나가는 건 우크라이나임 이미 우크라이나는 전쟁이 끝난다 해도 승전국 지위 받아서 배상금 받아내는 거 아니면 국가기능을 제대로 못함 러시아가 졸전을 반복해도 상관없는 이유임 시간 길게 끌면 나보다 상대가 먼저 끝난다는 걸 푸틴이 알고 있음 근데 이와중에 예비군 포함 100만명의 군인을 운용한다? 지금 우크라이나 경제상황에서 그게 가능할 거 같음? 저 100만명은 미네랄 50주면 계속 무료로 쓸 수 있는 마린 같은 게 아님 밥도 먹여줘야 하고 물도 주고 생필품도 주고 무기도 계속 공급해줘야함 100만명 분을 매일 만약 진짜 우크라 병력이 100만이라고 한다면 푸틴은 진심 ㅈㄴ좋아 할 거임
지금의 인류의 현황은 겸손하게 서로 서로 적극 돕고 살아도 겨우 생존을 할까 말까한 상황인데 전쟁을 하고 있다니... 정신이 나가도 한참 나갔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욕심으로 가득차서 어둠에 들어가 있으니 그렇다. 지금의 흐름 방향을 보건데 그리고 역사적으로 진화론적으로 보건데 그리고 아주 아주 냉철하고 객관적으로 판단하건데 누구를 누구를 서로 탓하다가 중립이고 서방 F국가 선거고 뭐고 전에 그리고 각 국익을 따지기도 전에 나아가 에너지 전쟁을 따지기도 전에 인류는 여전히 서로 자기 눈의 대들보는 못보고 타인의 눈속의 티를 뽑을려고 서로 서로 싸우고 욕하다가 이미 자기도 모르게 드디어 이제 서서히 제3차 세계대전의 시작 속으로 빠져들어간 것으로 사료된다. 그리고 이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으로 촉발되어 확산되고 있는 제3차 세계 전쟁은 최소한 100년은 갈 것으로 본다. 이는 서서히 아주 서서히 자국의 이익추구형태로 자신도 모르게 명분을 내세워 세계로 퍼질 것이다. 그러면서 서로 타인의 눈속의 티만을 따질 것이다. 언제까지? 참으로 슬픈 인류 역사가 드디어 드디어 시작되고 있다. 이제 자국이 각자의 생존을 고민해야 할 때인 것 같다. 슬픈 인류이다. 서로 서로 잘못을 따지기만 하는 인류! 참으로 슬픈 인류이다. 인류는 이렇게 정반합으로 슬프게 아주 슬프게 진화해온 것처럼 역시 진화할 것이다. 그동안 나름대로 몇십년 동안 창조주님의 특별한 은혜로 주어진 20세기말에서 21세기 평화시기에 산 것에 그저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 (단지, 다음과 다음 세대가 불쌍할 따름이다.) The current state of mankind is in a situation where we can barely survive even if we humbly and actively help each other. The reason is simple. It is because it is filled with greed and goes into darkness. Looking at the current direction, historically and evolutionarily, and judging very coldly and objectively, who is blaming whom and who is neutral, and before the Western F state elections and what, and before arguing each national interest, go ahead and discuss the energy war. Before the challenge, mankind still couldn't see each other's beams in their own eyes and fought and cursed each other to get the specks out of others' eyes. And the Third World War, which started with the war that started with Russia's invasion of Ukraine and is spreading, is expected to last at least 100 years. This will slowly and very slowly spread to the world in the form of self-interest in pursuit of self-righteous reasons. Then, they will only look at each other's tee in each other's eyes. How long? A truly sad human history is finally beginning. Now seems to be the time for each country to think about their own survival. sad human beings Humans who only blame each other for their mistakes! Truly a sad human being. Humanity will evolve as well as it has evolved sadly and very sadly in this antithesis. In the meantime, I am simply grateful for living in the peaceful period of the end of the 20th century to the 21st century, which was given by the special grace of the Creator for several decades in its own way. thank you. 今の人類の現状は謙虚にお互いに積極的に助け、生きてもやっと生き残るかどうかという状況なのに戦争をしているなんて…精神が出てもずっと出かけた。 その理由は簡単です。 欲でいっぱいで闇に入っているからそうだ。 今の流れの方向を見て、そして歴史的に進化論的に保健だし、とても非常に冷徹で客観的に判断するのに誰を誰を互いに責め、中立で西方F国が選挙して何と前にそして各国益を問う前に進んでエネルギー戦争を狙う 道前に人類は相変わらずお互い自分の目の台を見ることができず、他人の目の中のティーを抜こうと、お互いに戦い、貪るが、すでに自分も知らないように、ついに徐々に第三次世界大戦の始まりの中に陥ったと思われる。 そして今回ロシアがウクライナ侵攻で始まった戦争で触発され、拡散されている第3次世界戦争は少なくとも100年は行くものとみられる。 これは徐々に非常に徐々に自国の利益追求形態で自分も知らないように名分を掲げて世界に広がるだろう。 そして、お互いに他人の目の中のティーマンを取るだろう。 いつまで? 確かに悲しい人類の歴史がついにやっと始まっている。 今、自国が各自の生存を悩まなければならない時のようだ。 悲しい人類だ。 お互い間違っているだけの人類! 確かに悲しい人類だ。 人類はこのように正反対に悲しく非常に悲しく進化してきたようにやはり進化するだろう。 その間、それなりに数十年間、創造主の特別な恵みとして与えられた20世紀末から21世紀の平和時期に生きたことにただ感謝するだけです。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여전히 러시아에게 유리한 전황이지만 전략과 전술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또다시 판세가 달라질수도있다는거군요. 우리나라도 중국과 일본이랑 강대국 사이에서 약소국의 설움이 무엇인지 아는입장인데 또다른 강대국 러시아에 의해 국토가 유린되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보니 참 안타깝네요. 하루속히 좋은소식이 들려오길 소망합니다.
러시아의 침공으로 전쟁은 시작됐고 우크라이나는 침략에 맞서 싸우고 있지만 전쟁이 길어지면서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대리전쟁의 성격도 보이고 있다. 시리아 내전이 길어지면서 IS까지 복잡하게 얽히고 미,러 개입으로 본래 내전이 퇴색되는것럼 앞으로 어떻게 갈것인가? 미국과 유럽의 축차적인 찔끔찔끔 무기지원과 경제제재가 무엇을 의미하는가? 각자 해석!
인간은 결국 감성의 동물.... 최선을 추구하기보단 최악을 피하는 쪽으로 결정합니다. 쉽게 말하면,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고 똥맛을 봐야 비로소 알게되는 어리석은 동물이라는 거... 기왕 이렇게 된 거 우크라이나가 좀 더 버텨서 러시아를 바닥까지 피폐하도록 물고 늘어줘 주는 게, 제3국에게는 장기적으로 좋다고 봅니다... 물론 어리석은 사람들은 당장 불편한 게 더 눈에 들어오겠지만, 나도 그런 안목이었으면 이런 얘기 안했겠지.....
우크라이나 혼자서 러시아를 상대하면 100% 패하겠지만 지금은 미국을 비록해서 유럽전체가 우크라이나 편에 서서 정보하고 무기를 공급해주고 있다......특히 미국하고 영국이 적극적으로 도와주기에 우크라이나가 불리하지는 않을거다......러시아는 혼자서 미국하고 유럽을 상대해야 하는거다....우크라이나는 해볼만한 전면전이다.......
만슈타인보다는 발터 모델은 어떨지...... 사실 만슈타인은 공격전에 있어서는 최강이지만 발터 모델은 공격전 부분보다는 공세적 방어 부분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그런 명장이니....... 어떻게 보자면 공격도 중요한 전술인데 방어는 그보다 더 어려운 전술분야니... 사실 지금도 2차대전 당시 발터 모델의 주무대였던 르제프 전역은 그 2차대전의 유명한 명장으로 알려진 게오르기 주코프와 이반 코네프를 완전히 발라버린 유일한 전투이자 지금도 그 당시 르제프 전역 기록은 절대로 개봉불가로 취급하니...... 무조건적인 공격전보다는 공세적 방어전이 지금 우크라이나에 가장 잘 어울리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러시아나 우크라이나 양국에 가장 잘 어울리는 유일한 전쟁 전술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만........... 그리고 참고적으로 그 발터 모델은 버니드 로 몽고메리과 오마 브레들리도 발라버리고 ( 마켓가든 작전, 휘르스트 숲 전투) 그 조지 패튼조차도 유일하게 존중한 유일한 독일군 장성이니.........
화성작전에서 발터모델 물론 출중했지만 주코프가 요즈음 러시아군이 흔히 하는 실책인 좁은 진입로에 보병 기갑부대 한꺼번에 몰아넣는바람에 꼴아박은것도 크죠 주코프는 그와 똑같은 실수를 45년 젤로고지전투에서 반복합니다...상대만 모델에서 고트하르트하인리치(이당시 비스툴라집단군 사령관이었나요)로 바뀔뿐
박사님 축구 좋아하십니까? 최근 토트넘의 콘테 감독이 상당히 화재가 되고 있는데 가장 큰 특징중에 하나는 기존에 퇴물로 취급 받던 토트넘의 선수들이 아니 저런 능력이 있었어 하고 자신의 능력을 100% 이상 발휘하게 하고 또 공격수가 뭐 저렇게 느려터졌어 하는 선수가 그 단점을 오히려 무기로 사용하는 용병술을 보고 있습니다 즉 박사님 말씀 처럼 전술에 인간을 맞출것인가? 인간에 전술을 맞출것인가 그 문제에서 콘테는 그 어딘가의 발란스를 찾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즉 박사님의 말씀이 축구라는 곳에서도 명장과 패장을 가르는 차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정말 좋은 컨텐츠 감사 합니다 그런데 그 많은 전쟁사 기록은 어떻게 찾으시나요 그것이 궁금합니다 좋은 저녁되세요
공세적이든 방어적이든 우크라이나에게 지금 중요한건 그런 전략을 구사할수 있는 충분한 기갑장비와 포병전력, 항공전력이 갖추어졌느냐를 먼저 따져봐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물론 구동구권에서 전차와 장갑차들이 들어온다고 하지만 문제는 그정도의 숫자로는 한타싸움하기에도 수량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인터라 서유럽이나 미국으로 부터 충분한 수량의 공격용 무기들이 보급되지 않는 이상은 어떤 전략이든 예측하기에는 쉽지 않을거라고 보여집니다.
러시아 입장에서는 우크라이나의 저항, 서구의 지원 두가지 중 하나만 끊어도 러시아가 이길것으로 생각할겁니다. 특히 올 10월까지 전쟁을 끌고간다면, 유럽은 공포의 겨울이 겁나 우크라이나를 포기할거라 봅니다. 러시아는 10월까지, 그리고 그 이후까지 전쟁을 끌고나갈 힘이 있을까요? 네 저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식량과 에너지 자급이 되는 나라는 외부충격에 강합니다. 이란보세요. 풍요로운 식탁과 에너지를 가지고있으니 몇십년 제재당하면서도 버티지요. 결국 시간은 러시아편이고, 유럽 미국이 직접적 군사력을 사용하지 않으면, 우크라이나는 무너질겁니다. 하지만 미국과 유럽은 사용하지않을겁니다. 글로벌화는 이제 막을 내려갑니다. 구미는 자신의 이득이 되지않는 우크이라이나를 위해 손내밀지않을겁니다. 이번 전쟁이 끝나면 유럽도 분열할거라 봅니다. 미국은 더 많은 에너지를 유럽으로 수출할것이지만, 그 혜택은 동유럽까지 가지 않을겁니다. 동유럽은 러시아의 값싼 에너지를 사용하면서, 유럽연합의 분열을 획책할겁니다. 결국 유럽연합은 느슨해지고, 분열하게 될거라 봅니다
이란은 경제제재만 받았지만 러시아는 경제제재를 받으면서 총력전을 치러야하기 때문에 전혀 상황이 다르죠 게다가 러시아는 정유를 못해서 원유 판 돈으로 우리나라에서 정제유 사서 쓰고, 자기네 무기에 들어가는 반도체 등 핵심 부품 대부분을 1세계 국가에서 사다 써요 근데 앞으로는 이거 다 안팝니다 반면 우크라이나는 미국이 렌드리스 준다고 했어요 근데 러시아가 어떻게 이기나요? 장기전으로 가면 갈수록 우크라이나는 미제 장비로 빵빵하게 들고다니고 러시아는 맨손 알보병 될텐데
한국인 입장이라면, 이 정도 설명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겠죠. 하지만 러시아인이라면? 과연 만족할까요? 먼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인들에게 어떤 의미인지 설명해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한국인들이 바라마지 않는 만주와 연해주에서 청나라 팔기군과 몽고팔기군을 박살내고 점령한 코사크 기병대가 어느 나라 사람인지 혹시 아시는지... 러시아 군가에서 아직도 부르는 '까자키' 가 어디를 호칭하는 것인지 아시는지. 러시아 황제 짜르 시절에 세금도 안내고 , 오직 전쟁때만 인구의 1할을 동원했던 코사크 기병대가 어느 강가에서 머물고 있었는지 아시는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러시아말로 키에프는 어느 강가에 있는지 아시는지. 푸틴이 부시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와 조지아는 러시아가 포기할 수 없는 곳이라고 그렇게 말해서 미국도 한발 물러선 경우가 있었는데... 왜 미국 대통령과 미국은 이해하고 동의했을까요.
젤렌스키는 야당의원을 군사기지사진 촬영이라는 이상한 혐의로 수갑채우더니, 또 야당지도자를 푸틴절친이라고 두들겨 패고 군복입혀 수갑채우고 영상공개하고 끌고다녔네요. 우크라 정치 수준이 ᆢ너무 싼듯하네요ㅡ 하기야 민주지수 세게 84위에다 국민소득이 필리핀 수준이라ᆢ더 기대할 것은 없지만요ㅡ
@@2ryan16 구데리안은 1943년 병기총감으로 임명될 정도로 히틀러의 신임이 깊었지요. 병력이 있어야 땅도 지킬 수 있다는걸 알아야했는데..무조건 사수라는 선방어를 했으니..선이 뚫리면 역전의 용사들이 모두 희생되는 후퇴를 거듭하다..1945년을 맞이한 거지요. "사람이 먼저다"..ㅋ.
제가 누구에게 이런말은 잘 안하지만...
역사에 관심이 너무 많고 그만큼 공부도 한 사람으로써 (업으로 삼고있진 않는 비전문가) 정말정말 존경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계신것만 하더라도 제겐 큰 힘이됩니다. 좋은 정보 의견 너무 감사히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만큼 공부도 한 사람으로써' : 사람들이 이외로 '~로서'와 '~로써'를 바르게 변별하지 못하는 현상이 근래에 와서 더욱 심한 것 같네요.. (변호사, 의사 등등 공부를 잘 했다는 사람들도 그렇고 기자들도 그런 사람이 제법 있고 .. 국회의원같은 사람들은 말도 못 하고.. 암튼 참 그렇네요)
'그만큼 공부도 한 사람으로서'가 바른 표현입니다. [ ~ (으)로써 ]는 수단, 방법을 말할 때 쓰는 표현이고 .. [~(으)로서]는 신분이나 자격을 나타낼 때 쓰는 표현입니다 : 칼로써, 총으로, 돈으로, 망치로 .. 는 수단, 방법을 말하는 것이고,
학생으로서, 교사로서, 의원으로서, 검사로서, 군인으로서 .. 는 신분이나 자격을 말하는 것이죠.
우리말, 우리글도 공부하지 않으면 틀릴 수 있죠. 온 국민이 사랑하는 마음으로(써) 우리말 우리글을 바르게 쓰기를 빌어봅니다.
@@김성수-d9l3k 와 진짜 시간 많고 할일 없는 사람이네요..윗 분은 단지 자기 의견을 표현한거지 님 같은 "일반 시민" 한테 평가 따위 받을 의도는 전혀 없어 보이는데요? 왜 주제를 모르고 아무데나 나서시는지 너무 궁금하네요...님 하는 일에나 충실하세요...편의점 알바 또는 배달기사..
이게 진정한 과거를 공부해 미래를 준비하는거죠. 역시 박사님
독소전 부분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러시아의 진정한 잠재력이 어떤지 알 수 있었을텐데....
사실 2차 세계대전은 러시아 때문에 승리한 것이고
냉전 시절에
미국이 그런 부분을 철저하게 숨겨서
지금도 2차 세계대전은 미국때문에 이겼다는 생각을 가진 분들이 많은데
실제로 러시아가 아니였으면 2차대전은 절대로 연합군이 승리하지 못했을 겁니다.
그리고 러시아는 그런 자부심이 엄청 강한 나라라서
자존심이 뭉개지는 지금 상황에서는
진짜 끝장을 보자고 나설수도 있습니다.
저만의 생각이지만
우크라이나의 승리는 피로스의 승리 일지도 모릅니다.
이기지 말아야 하는 전투에서 승리해서
결과적으로 전쟁에서 패하는 경우는 역사상 얼마든지 있었으니까 말입니다.
차라리
2차대전 당시의 핀란드처럼
자존심과 영토를 뺏겨도
러시아 군을 막아낸 상황에서
러시아의 자존심을 세워주는 그런 굴욕적인 모습이라도
일단은 먼저 고개를 숙였으면
체면과 자존심 때문에서라도
러시아가 이 전쟁을 끝냈을 수도 있는데
젤린스키의 자존심 때문에
그런 골든타임은 완전히 놓쳐버린 셈이니.......
그러니
지금 젤린스키는
우리나라가 불곰사업 당시에 도입한 러시아 탱크와 천궁까지 보내달라고 징징거리고
우리나라는
그런 젤린스키의 징징거림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그런 모습만 보이니...........
@@daewookkim4795 개소리 하지마시길 젤렌스키의 자존심이 아니라 우크라이나의 자존심이지 ㅋㅋ
일본한테 독도 뺏겨도 일본보다 힘이 약하니 그냥 내주자고 할 멍청한 작자네
@@daewookkim4795 러시아가 히틀러 발목을 잘라준덕이 크긴했지!
제가 만슈타인 자서전도 읽을정도로 관심이 많았던 장군 중 하나이었는데 박사님의 강연으로도 접하게 되어서 매우 좋네요
과거 전쟁들을 봐도 서로 정말 한계까지 지쳐야 전쟁이 끝나고 또 그 마무리도 그저 전쟁 전으로 돌아가는 수준이더군요. 다만 다른 점은 같은 쟁점을 갖고 웬만해선 그런 식으로 같은 전쟁을 안 하게 된다는 것이고 분쟁은 계속 이어지더군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역시 임용한박사님...^^
독재자의 특징은 이무도 안믿고
자신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전문가의 의견은 무시하고
주변에 YES맨만 남는다....^^
굥 얘기인듯 ㅋ
@@ghsun74 곰 ㅋㅋ
@@ghsun74 문은 이미 귀 먹고 눈 먼 독재자임이 확인 됐고 윤은 앞으로 5년간 겪어보고 판단해야 하는데 무슨 말을 그렇게 하시오?
어이가 없네.
@@ghsun74 ㅋㅋㅋ 임기 시작하자마자통계청장부터 갈아치우고 통계로 사기친 그 대통령 말하는거겠죠?
@@성이름-m3u 오호 그래서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비번 범죄 피의자인데 비번 안까고 조사도 안받고 무혐의 받으시는 한동훈 이구만? 조중동도 존내 욕하던데ㅋ 어케 퇴임 보다 취임 지지울이 더낮냐?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다고들 하지요. 양측 모두 전술적 식견에서 나오는 신속한 전투 종결보다는 오래 끌고 상호 파괴적인 전투를 할 것 같아 슬픕니다.
사실 장기 소모전으로 가야 오히려 우크라이나가 더 유리해지는게 사실입니다. 러시아는 당장이야 전쟁할 경제력이 되어도 장기전으로 갈수록 경제 제재의 여파가 나타나며 전쟁 수행이 불가능에 가까워지니...
우크라이나 참호선을 보니 뚫릴 일은 없을 것 같더군요. 병력이 부족한 것도 아니고 무기와 군수물자는 미국과 유럽이 대주니까요....
너무 답답합니다
빙고 3년은 장기전쟁으로 할겁니다
다 미국의 세계패권전략 덕분입니다
ㅑㅕㅕㅕㅖㅕㅕㅕㅕㅕㅑ
드디어 마이크와 화면이 개선이 되서 보기 너무 좋습니다 좋은컨텐츠 잘 부탁드립니다!
만슈타인의 기동방어전과 모델의 기동 방어전은 전쟁 전략사에 이정표와 마찬가지!
모델의 르제프에서의 기동방어전은 그야말로 우주방어였음. ㄷㄷ
전직 군출신이신지. 아니면. 재야 군사아호가이신지? 대단하십니다
양질의 콘텐츠 감사합니다 :)
역사를 바탕으로 한 전장설명을 해주셔서 이해가 많이 되고 감사합니다
임박사님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와ㅜㅜ 기획,제작,편집까지
선생님 대단하세요!!
감사합니다
저런 소련군보다 못한 지금의 러시아군의 상태가 참 의심스럽네요.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면 명분없는 침략전쟁과 사기가 떨어진 군대는 무조건 필패라는걸 잘 보여주네요
소련군 때도 다르지 않아요
그냥 인적물량 쏟아부은거지..
영상 감사합니다. 10일정도 지났는데.. 업데이트 한번 부탁드립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듣습니다
와 화질 너무 좋다 새 카메라! 새 카메라!
전쟁은 시간의 제한을 받는 쪽이 불리한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우크라-러시아 전쟁 1차전 즉 키이우 점령전은 우크라보다 러시아가 시간의 제한이 많았기 때문에
불리한 선택을 감수할수밖에 없었습니다.
2차전에서도 러시아가 시간에 쫒긴다면 또다시 어려운 선택을 할수밖에 없고 따라서 전쟁 양상도 러시아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기는 어려울걸로 봅니다.
우크라같은 경우에는 상대가 조급하게 나올때 느긋하게 지연전으로 적의 예봉을 피하면서 소모전으로 간다면 승산이 있을겁니다.
러시아가 소비하는 막대한 전비와 병사피해를 고려해볼때 우크러이나가 비록 고통스럽겠지만 러시아에게 장기소모전을 강요할수있게 된다면 승산이 있어보입니다.
지금쯤 러시아 후방에 테러전 몇 번 성공시키면, 러시아 전열은 확 무너질 거라 봅니다.
2차대전 때, 독일군을 맞아 소련에서 썼던 전략을 지금 우크라이나쪽에서 쓰는 것같아 보이네요.
전쟁은 끝내기가 정말 어렵다는 걸 재삼 실감합니다. 다만 역사는 맥락으로 반복됨을 또 느낍니다.
전쟁을 시작할때는 목숨보다 더 소중한게 있다고 시작하고.
전쟁을 끝낼때는 목숨보다 소중한것은 없다고 끝내죠.
박사님 첫멘트는 영화 고지전에서 류승룡이 했던 대사를 생각나게 하네요. 전쟁을 하다보니 전쟁을 왜 하는지 잊어버렸다고
정말 궁금했던 걸 방송해 주시는 유일한 채널이군요. 토전사 멤버 다시 모여 볼 수 있길 바랍니다. 군부대 뿐아니라 경영하는 사람들에게도 필수 시청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와 만슈타인 진짜 명장이네. 전쟁하는 방식이 나폴레옹이랑 비슷한 것 같음.
주목할 부분을 잡아주셔서 좋네요
영상감사합니다.
우크라이나 전황을 2차대전과 비교하니 새롭네요
임박사님 직관이란 역시 👍
저는 발터모델을 생각했어요. 이 양반이라면 잘 갈아내지 않을까?
그 후 44년엔 만슈타인도 힘이 다 빠진상태라 결국엔 우크라이나 전역 대부분이 탈환당하죠 그 공로로 이반코네프는 소연방원수로 진급...
이번 전쟁의 상식은 과연 우크라이나가 뭔가를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 때는 "우크라이나라면 할 수 있다"고 도박 거는 게 정설입니다. 만슈타인처럼 새로운 걸 하는 게 아니라 지금 우크라이나처럼 만슈타인이 보여준 걸 보고 따라하는 거는 충분히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크라이나군이 보여준 전술창의력은 현재까지는 정말 놀라운 수준입니다.
일단 미국 영국 베테랑 출신이 주가되며 미국의 정보자산 백업을 받는 PMC기업 병력들이 현지에서 활동하고, 언제나 그랬듯 CIA와 펜타곤에서 파견된 전문인력들이 우크군을 지원하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보 네트워크전인 이 현대전장에서 러시아군으로써는 정말 시험대인듯.
그리고 우크군 자체가 그리 놀라운 수준은 아닙니다. 보이지 않게 핵심적으로 지원해주는 미국의 정보전 능력이 놀라운거죠. 우크라이나는 정치부터 국방까지 부패가 유명합니다.
임소장님의 통찰력이란...푸틴의 2차 공세...... 예상되네요..ㅡㅡ...기름값!!!,,,또오를수 있다는거...심하면 휘발류2500원...거기까지....우크라이나 한반도처럼 두동강되지 않길,,,,
개인적으로 한 번의 대회전보다는 좀 시간이 걸리더라도 소모전으로 가는 게 우크라이나에게 더 유리할 지도 모른다는 데에 동의합니다. 어쨌든 서방의 무기지원은 늘었다 해도 여전히 개인대전차 화기 등 방어용 무기가 주를 이루고 있는 것 같아서요. 그럼 많이 있는 대전차무기로 일단 상대 전차 등 기갑/포병을 약화시킨 다음 공세로 전환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은... 그리고 이건 그냥 개인적 생각이지만 만약 러시아 군의 작전에 푸틴의 목적이 개입된다면 말씀하신 세 가지 작전 중에 마리우폴로 가는 걸 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보면 5월 9일에 마리우폴에서 퍼레이드를 할 거라는 등 마리우폴 점령을 자신들의 1차 전공으로 내세우려 하는 느낌이더라고요... 결국은 봐야 알겠지만요. 오늘도 잘 듣고 좋은 지식 얻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마리우플 점령은 아무래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마리우플이 제2의 스탈린그라드가 되지 않기 위해서
러시아는 엄청난 화력을 쏟아부어서
아예 그 도시 자체를 지워버리고
거의 점령했다고 하니 말입니다.
쥐떼들의 전쟁이라는 스탈린그라드 전투는 그래도 주 전력이 게릴라전이라도 할 수 있었고
도시 뒤에서 그나마 지원병력과 식량, 탄약같은 물자지원이 되기라도 했지만
마리우풀은 아예 그런 지원이 불가능하게 모든 통로를 막아버리고
포격전술로 우선 도시를 지우고
서서히 점령하는 그런 무자비한 전술을 썼으니
아무래도 그 해병대 항복은 사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크라이나야 선전 활동이라고 할 지는 몰라도
객관적으로는 식량과 탄약이 떨어진 우크라이나 해병대로서는 항복 말고는 방법이 없었을지도...........
만약 러시아가 자존심 때문에라도 1년 이상으로 전쟁을 질질 끈다면
과연
서방측은 누구에게 항복을 하라고 권유할까요?
젤린스키?
아니면
푸틴?
적어도 러시아 내에서는 푸틴을 축출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 겁니다.
그 오토 폰 합스부르크 대공도 푸틴을 상상 이상으로 무서운 인간이라고 할 정도였는데........
과연 러시아에서 푸틴 축출의 쿠데타가 가능할까요?
거기에
푸틴에게 반기를 들 정도급의 인망을 가진 장군들은
이번 전쟁에서 우크라이나 군에게 다 죽은 상황에서
지금 러시아 군 내에 있는 장성들은 다 푸틴의 예스맨이니............
사실 방어용 무기는 진흙탕에서 옴짝달싹 못하는 그런 시팅 덕 수준의 탱크, 장갑차에나 효과가 있지
마음껏 달리는 그런 상황에서는
오히려 별 효과가 없을지도......
@@daewookkim4795 며칠 전이지만 친러반군측에서 아직도 마리우폴에서 3천명이 버티고 있다 밝혔습니다. 식량은 조금씩이지만 계속 드론, 헬기로 보급이 되고 있어서 한참은 더 버틸겁니다. 그리고 러시아가 점령했다던 마리우폴의 항구를 다시 탈환한건지, 다시 러시아가 항구로 공격을 간다고 하기도 했고요. 게다가 공업지대가 완전히 미로구조에 지하 통로도 있어서 러시아가 저항의 중심지인 공업지대를 다 점령하려면, 우크라 군이 매우 잘 싸울 경우 한달 안에는 점령 불가할수도 있습니다. 적어도 2,3주는 걸릴듯.
@@daewookkim4795 그리고 서방이 대놓고 공격용 무기 지원 시작했습니다.
일단 전쟁은 클라우제비츠 교수 및 지휘관이 한 말이 맞고 적을 굴복시키려고 하는 것이라서 임용한 교수님의 분석이 확실한 정보고 다른 전문가를 자처하는 비 전문가들은 좀 안다고 하다가 결국 이 전쟁에 멋 모르고 용병으로 가서 고생하고 한국에서는 가서는 안될 예비역인물이 한명 갔다가 연락두절이 되는 등 여러 사고가 발생 해서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우크라이나에 지원금을 조금 밖에 못 보냈지만 인도적인 차원에서 하루속히 전쟁 종전 협상이 체결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만슈타인은 못 참지~~
안경에 비친 조명이 보이네요 ㅋㅋ 조명 굳이 쎄게 안하셔도 되용 ㅋㅋㅋ 박사님 눈이 아프실거같아서요~! 걱정되서용!
건강하게 오래오래 방송해주세요~! 너무 재밌게 잘 듣고 있습니다^-^/
기동전은 상대적으로 옛날보다 어렵다고 봅니다. 관측장비(위성, 통신, 인터넷)의 발달로 더 어렵다고 봅니다.
만슈티인은 겨울에 싸웠기에 기동력을 발휘할 수 있었지만 현 우크라이나 지형과 날씨를 감안하면
만슈타인이 지금 양측 군대 어느편에 있다해도 수월치 않을거 같네요.
현재 라스푸니차로 진흙탕이 된 우크라이나 전선에서는 무언가 기발한 전술을 쓰기에는 너무나 제약이 클 듯 하기 때문이죠.
결국 먼저 움직이는 쪽이 큰 피해를 보기에 딱 걸맞은 상황이라 봐야는데 푸틴이 5월9일까지 이기라 했으니 러샤가 푸틴말 따르다가 박살나지 않을까싶네요...
우크라이나는 무리한 기동전을 안하고 요충지에서 먼저 가서 방어를 준비하는 공세적 방어만 해도 됩니다 솔직히..
프랑스침공시 낫질작전을 능가하는 기발한 작전이 나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뒤에서 지원해주는 미국의 정보 네트워크전 역량 덕분에 우크라이나가 이 정도 버틴거지, 우크라이나 혼자서 혹은 어설픈 지원이나 받는 조건하에선 어림 택도 없는 게 우크라이나 군의 역량 수준인거죠. 현대전장에서는 옛날 코사크들처럼 용맹함 하나만 가지고 싸우는게 장땡이 아님을 본인들이 깨달아야 할 텐데 말입니다. 스스로의 군사적 역량을 키울 생각은 안하고, 그냥 대책없이 나토가입 타령이나 하고 있는 것 보면 참 애잔합니다.
우아 반가워요
전문가란 이런거다 라는걸 보여 주는 것 같습니다.
러시아군이 어딜 주공으로 하는지에 따라 달린 일이지만 현재 내부축선을 이용한 기동방어가 가능한 우크라이나가 조금은 더 유리할거라 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지상전이 주전장인데, 이를 수행하는 러시아 육군 총병력 28만명, 공수군 4만 5천명으로, 우리 육군과 해병대 42만 5천명보다 10만명이나 더 적습니다. 우크라이나에는 이 병력의 90%가 작전 중입니다. 이에 비해 우크라이나군은 기존 정규군에 예비군과 자원입대한 인원까지 100만명이 넘고 미국과 서유럽의 막대한 물자지원을 받고 있어서 러시아가 점점 불리해지고 우크라이나의 승리 가능성이 높습니다.
능지박약임? 우크라이나가 정규 + 예비군 합쳐서 100만이라고 해도 일반 시민이었던 예비군들이 총들었다고 해서 정규군만한 전투력이 나올 거 같음?
하여튼 전쟁을 게임으로 배운 애들은 글을 못쓰게 막아버려야돼
뭔 병사가 스타크래프트 마린인줄 아나 걍 총 쥐어주고 방탄모 씌우면 군인 역할을 할 줄 아냐?
@@긱테도 잘 찾아보고 욕하시오. 우크라이나도 소련 시절부터 지금까지 징병제가 시행되었고 예비군도 돈바스전쟁 이후에 8년간의 실전경험이 있소. 게다가 러시아군의 소모와 여의치 않은 병력보충 상황. 우크라이나군은 전력을 유지하면서 계속 강화하고 있으니까.
@@긱테도 공격전은 훈련이 많이 필요하지만 방어전은 총쏘는법만 몇시간 가르쳐도 일단 지킬수가 있어요 게다가 기본훈련을 받은 예비군들이 다수 존재한다면 그 사람들이 분대장맡고 그밑에서 실전 몇번 치르면 숙련도 금방 올라가고 정규병되는 겁니다.. 러시아 사정을 보면 그쪽도 훈련도는 그렇게 높은거 같지는 않고 그럼 할만한거 아닌가요?
@@yahoojy 사람들이 멍청해서 전쟁 기간이 오래 끌리면 국제적 제재를 받는 러시아가 불리할 거라 생각하는데
지금 영토 갈리고, 경제활동 못하고 영토 피폐해지고 국민들 갈려나가는 건 우크라이나임
이미 우크라이나는 전쟁이 끝난다 해도 승전국 지위 받아서 배상금 받아내는 거 아니면 국가기능을 제대로 못함
러시아가 졸전을 반복해도 상관없는 이유임
시간 길게 끌면 나보다 상대가 먼저 끝난다는 걸 푸틴이 알고 있음
근데 이와중에 예비군 포함 100만명의 군인을 운용한다?
지금 우크라이나 경제상황에서 그게 가능할 거 같음?
저 100만명은 미네랄 50주면 계속 무료로 쓸 수 있는 마린 같은 게 아님
밥도 먹여줘야 하고 물도 주고 생필품도 주고 무기도 계속 공급해줘야함
100만명 분을 매일
만약 진짜 우크라 병력이 100만이라고 한다면
푸틴은 진심 ㅈㄴ좋아 할 거임
시가전이나 방어전이면 모르겟는데 공세적인작전은 화력부족과 전차나 장갑차등 수량부족으로 러시아군이랑 전면적으로붙으면 누가 이길지 장담못할거같은데 그리고 지금까지는 방어전이엿으니까 보급도 크게문제없었지만 공세전이되면 우크라이나가 그만한보급수송능력이 될라나모르겟습니다 차라리 지금처럼 드론이나 전투기를 이용한 러시아군 보급선 차단이나 히트앤런같은 게릴라전으로 러시아군의 소모를 유도해서 약화시킨다음에 그다음에전면전을하는것이 승산이 커보입니다 재블린같은 대전차무기는 공격용이라기보다는 방어용이라 공세작전에서 크게유효할거같지도않구요
지금의 인류의 현황은 겸손하게 서로 서로 적극 돕고 살아도 겨우 생존을 할까 말까한 상황인데 전쟁을 하고 있다니... 정신이 나가도 한참 나갔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욕심으로 가득차서 어둠에 들어가 있으니 그렇다. 지금의 흐름 방향을 보건데 그리고 역사적으로 진화론적으로 보건데 그리고 아주 아주 냉철하고 객관적으로 판단하건데 누구를 누구를 서로 탓하다가 중립이고 서방 F국가 선거고 뭐고 전에 그리고 각 국익을 따지기도 전에 나아가 에너지 전쟁을 따지기도 전에 인류는 여전히 서로 자기 눈의 대들보는 못보고 타인의 눈속의 티를 뽑을려고 서로 서로 싸우고 욕하다가 이미 자기도 모르게 드디어 이제 서서히 제3차 세계대전의 시작 속으로 빠져들어간 것으로 사료된다. 그리고 이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으로 촉발되어 확산되고 있는 제3차 세계 전쟁은 최소한 100년은 갈 것으로 본다. 이는 서서히 아주 서서히 자국의 이익추구형태로 자신도 모르게 명분을 내세워 세계로 퍼질 것이다. 그러면서 서로 타인의 눈속의 티만을 따질 것이다. 언제까지?
참으로 슬픈 인류 역사가 드디어 드디어 시작되고 있다. 이제 자국이 각자의 생존을 고민해야 할 때인 것 같다. 슬픈 인류이다. 서로 서로 잘못을 따지기만 하는 인류! 참으로 슬픈 인류이다. 인류는 이렇게 정반합으로 슬프게 아주 슬프게 진화해온 것처럼 역시 진화할 것이다. 그동안 나름대로 몇십년 동안 창조주님의 특별한 은혜로 주어진 20세기말에서 21세기 평화시기에 산 것에 그저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 (단지, 다음과 다음 세대가 불쌍할 따름이다.)
The current state of mankind is in a situation where we can barely survive even if we humbly and actively help each other. The reason is simple. It is because it is filled with greed and goes into darkness. Looking at the current direction, historically and evolutionarily, and judging very coldly and objectively, who is blaming whom and who is neutral, and before the Western F state elections and what, and before arguing each national interest, go ahead and discuss the energy war. Before the challenge, mankind still couldn't see each other's beams in their own eyes and fought and cursed each other to get the specks out of others' eyes. And the Third World War, which started with the war that started with Russia's invasion of Ukraine and is spreading, is expected to last at least 100 years. This will slowly and very slowly spread to the world in the form of self-interest in pursuit of self-righteous reasons. Then, they will only look at each other's tee in each other's eyes. How long?
A truly sad human history is finally beginning. Now seems to be the time for each country to think about their own survival. sad human beings Humans who only blame each other for their mistakes! Truly a sad human being. Humanity will evolve as well as it has evolved sadly and very sadly in this antithesis. In the meantime, I am simply grateful for living in the peaceful period of the end of the 20th century to the 21st century, which was given by the special grace of the Creator for several decades in its own way. thank you.
今の人類の現状は謙虚にお互いに積極的に助け、生きてもやっと生き残るかどうかという状況なのに戦争をしているなんて…精神が出てもずっと出かけた。 その理由は簡単です。 欲でいっぱいで闇に入っているからそうだ。 今の流れの方向を見て、そして歴史的に進化論的に保健だし、とても非常に冷徹で客観的に判断するのに誰を誰を互いに責め、中立で西方F国が選挙して何と前にそして各国益を問う前に進んでエネルギー戦争を狙う 道前に人類は相変わらずお互い自分の目の台を見ることができず、他人の目の中のティーを抜こうと、お互いに戦い、貪るが、すでに自分も知らないように、ついに徐々に第三次世界大戦の始まりの中に陥ったと思われる。 そして今回ロシアがウクライナ侵攻で始まった戦争で触発され、拡散されている第3次世界戦争は少なくとも100年は行くものとみられる。 これは徐々に非常に徐々に自国の利益追求形態で自分も知らないように名分を掲げて世界に広がるだろう。 そして、お互いに他人の目の中のティーマンを取るだろう。 いつまで?
確かに悲しい人類の歴史がついにやっと始まっている。 今、自国が各自の生存を悩まなければならない時のようだ。 悲しい人類だ。 お互い間違っているだけの人類! 確かに悲しい人類だ。 人類はこのように正反対に悲しく非常に悲しく進化してきたようにやはり進化するだろう。 その間、それなりに数十年間、創造主の特別な恵みとして与えられた20世紀末から21世紀の平和時期に生きたことにただ感謝するだけです。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러시아가 전술핵으로 전쟁을 끝낼 가능성은 높은가요? 점점 전쟁이 가열되고 있는데.
만슈타인이 아니라 만슈타인 할아버지가 와도 이번 전쟁은 러시아가 이길 수 없는 전쟁이었어요. 이순신 장군이 해도 이길 수 없는 전쟁입니다. 할려면 5년 전 했어야 함 .
우크라이나가 소 잃고 외양간을 고쳤거든요.
우크라이나가 졌는데~
전쟁에서 문관이 필요하다는
것을 직접 보여주시는 군요.
여전히 러시아에게 유리한 전황이지만 전략과 전술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또다시 판세가 달라질수도있다는거군요. 우리나라도 중국과 일본이랑 강대국 사이에서 약소국의 설움이 무엇인지 아는입장인데 또다른 강대국 러시아에 의해 국토가 유린되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보니 참 안타깝네요. 하루속히 좋은소식이 들려오길 소망합니다.
모스크바는 불타고 있는가?
만슈타인, 구데리안이었음 상황에맞게 전력을 세워 어느측에서든 선전했겠죠^^ 궁굼하긴하네 ㅎㅎ
러시아의 침공으로 전쟁은 시작됐고 우크라이나는 침략에 맞서 싸우고 있지만 전쟁이 길어지면서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대리전쟁의 성격도 보이고 있다. 시리아 내전이 길어지면서 IS까지 복잡하게 얽히고 미,러 개입으로 본래 내전이 퇴색되는것럼 앞으로 어떻게 갈것인가? 미국과 유럽의 축차적인 찔끔찔끔 무기지원과 경제제재가 무엇을 의미하는가? 각자 해석!
이 영상을 보니 발터모델이었다면 어땠을까하는 궁금증도 생깁니다.
이번 전쟁은 우크라이나를 잃더라도 놀웨이 스웨덴 핀란드를 나토로 만들어야함 당연 미군핵도 인근으로 가야하고
모에! 전차학교에서 만슈타인하고 히틀러하고 작전가지고 싸우는게 아주 재미있게 표현됬죠.....
히틀러가 만슈타인있는 자포리자까지 직접와서 작전가지고 싸우다가 30km앞인가까지 소련군이 오니까 바로 만슈타인에게 전권넘겨주고 비행기타고 튀었다는 식.
인간은 결국 감성의 동물.... 최선을 추구하기보단 최악을 피하는 쪽으로 결정합니다. 쉽게 말하면,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고 똥맛을 봐야 비로소 알게되는 어리석은 동물이라는 거... 기왕 이렇게 된 거 우크라이나가 좀 더 버텨서 러시아를 바닥까지 피폐하도록 물고 늘어줘 주는 게, 제3국에게는 장기적으로 좋다고 봅니다... 물론 어리석은 사람들은 당장 불편한 게 더 눈에 들어오겠지만, 나도 그런 안목이었으면 이런 얘기 안했겠지.....
비스마르크입니다.
전쟁은 시작하는 것은 싶지만 마지믹은 빌어야만 끝낼수 있다.
감사합니다
우크라이나 혼자서 러시아를 상대하면 100% 패하겠지만 지금은 미국을 비록해서 유럽전체가 우크라이나 편에 서서 정보하고 무기를 공급해주고 있다......특히 미국하고 영국이
적극적으로 도와주기에 우크라이나가 불리하지는 않을거다......러시아는 혼자서 미국하고 유럽을 상대해야 하는거다....우크라이나는 해볼만한 전면전이다.......
기왕 이렇게 된 거 우크라이나 영토를 벗어나 러시아 전역으로 확전하면 좋겠군요.... 체첸반군처럼 테러전으로 가면 러시아도 전쟁 지속하기 힘들 겁니다.... 여론이 망가지니까요....
미국sv러시아 가스 전쟁 👍👍👍👍👍
만슈타인보다는
발터 모델은 어떨지......
사실 만슈타인은 공격전에 있어서는 최강이지만
발터 모델은
공격전 부분보다는
공세적 방어 부분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그런 명장이니.......
어떻게 보자면
공격도 중요한 전술인데
방어는 그보다 더 어려운 전술분야니...
사실
지금도 2차대전 당시
발터 모델의 주무대였던 르제프 전역은
그 2차대전의 유명한 명장으로 알려진 게오르기 주코프와 이반 코네프를 완전히 발라버린 유일한 전투이자
지금도 그 당시 르제프 전역 기록은 절대로 개봉불가로 취급하니......
무조건적인 공격전보다는
공세적 방어전이
지금 우크라이나에 가장 잘 어울리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러시아나 우크라이나
양국에 가장 잘 어울리는 유일한 전쟁 전술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만...........
그리고 참고적으로
그 발터 모델은
버니드 로 몽고메리과 오마 브레들리도 발라버리고 ( 마켓가든 작전, 휘르스트 숲 전투)
그 조지 패튼조차도
유일하게 존중한 유일한 독일군 장성이니.........
화성작전에서 발터모델 물론 출중했지만 주코프가 요즈음 러시아군이 흔히 하는 실책인 좁은 진입로에 보병 기갑부대 한꺼번에 몰아넣는바람에 꼴아박은것도 크죠 주코프는 그와 똑같은 실수를 45년 젤로고지전투에서 반복합니다...상대만 모델에서 고트하르트하인리치(이당시 비스툴라집단군 사령관이었나요)로 바뀔뿐
몽고메리는 북아프리카전선에서 독일군이 아주 불리했던 상태로 이겨서 유명했을 뿐 그 이후론 본인의 지랄(?)맞은 성격으로 고집만 부리며 실책만 범하죠 대표적인게 마켓가든작전...
아무리봐도 우크라이나 기갑전력 부재로인해 공세작전은 힘들듯싶습니다 서방에서 지원해줄거같지도않구요
장기전으로 가면 누가 더 유리할지가 궁금하네요.
단기적으로는 러시아가 어거지로 전쟁을 한다면 할 수 있는데 장기적으로는 당장 석유조차 수급하기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러시아가 정유 기술이 부족해 원유를 수출하고 정작 정제된 석유는 수입해서 쓰는 비중이 높아요. 벨고로드 공습때 불탄 러시아 석유가 한국에서 수출한거...
우크라이나 군은 공세적으로 나가지 말고 ... 러시아군은 키이우에서 했던것처럼 한번더 소모전 펼치면 좋을거 같은데......어찌 될지 모르겠지만요..
조명 각도를 다시 맞춰야 할 것 같아요.... 안경에 걸리네....
저때는 기본이 몇십만 대군끼리 대전을 벌일때니.
푸틴 생각처럼 다시 그런 전쟁을 벌일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음.
51년이후 한국전쟁처럼 휴전협상 한답시고 질질 끌면서 찔끔찔끔 국지적 소모전 끌어갈듯 1년 이상?
러우전쟁으로 보지 말고 미국을 비롯한 서방과 전쟁으로 봐야 합니다. 러시아 맘대로 안 된다는 거지요. 그리고 러시아 본토를 공격하진 못해도 쳐들어온 러시아군의 모든 장비 등을 한 대도 돌아가지 못하게 박살 내주기를 바랍니다.
눈쪽에 유에포 떠있네
대부분은 우크라이나가 개전 3일을 못 버티고 항복할 거라고 떠들었었다. 그러나 우-러 전쟁은 예측불가 우리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실제 전쟁 수행능력에 대해 너무 몰랐다. 우크라이나는 소련해체후 넘겨 받은 베테랑 예비군이 넘쳐나고 서방의 군수 지원도 받고 있는 상황이라
박사님 축구 좋아하십니까?
최근 토트넘의 콘테 감독이 상당히
화재가 되고 있는데
가장 큰 특징중에 하나는 기존에
퇴물로 취급 받던 토트넘의 선수들이
아니 저런 능력이 있었어 하고
자신의 능력을 100% 이상 발휘하게 하고
또 공격수가 뭐 저렇게 느려터졌어 하는
선수가 그 단점을 오히려 무기로 사용하는
용병술을 보고 있습니다
즉 박사님 말씀 처럼 전술에 인간을
맞출것인가? 인간에 전술을 맞출것인가
그 문제에서 콘테는 그 어딘가의 발란스를
찾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즉 박사님의
말씀이 축구라는 곳에서도 명장과 패장을
가르는 차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정말 좋은 컨텐츠 감사 합니다
그런데 그 많은 전쟁사 기록은 어떻게
찾으시나요 그것이 궁금합니다
좋은 저녁되세요
푸틴의 전쟁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아님
공세적이든 방어적이든 우크라이나에게 지금 중요한건 그런 전략을 구사할수 있는 충분한 기갑장비와 포병전력, 항공전력이 갖추어졌느냐를 먼저 따져봐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물론 구동구권에서 전차와 장갑차들이 들어온다고 하지만 문제는 그정도의 숫자로는 한타싸움하기에도 수량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인터라 서유럽이나 미국으로 부터 충분한 수량의 공격용 무기들이 보급되지 않는 이상은 어떤 전략이든 예측하기에는 쉽지 않을거라고 보여집니다.
만슈타인이라면. 그냥 핵포로 싹 초토화햇을듯
100세시대입니다
세계종교지도자의수명에 대하여 알아볼까요
예수님은 30대초반까지 사셨지요
모하메드님은 60대초반까지 사셨지요
공자님은 70대초반까지 사셨지요
부처님은 80대초반까지 사셨지요
100세시대입니다
공자님 부처님 따라서 장수하시길 기도합니다
항상 건강과안전을 챙기세요
집결한 러시아군, 그냥 대패가 아니라 아예 전멸했으면 좋겠다.
2차대전 독일군이 우크라이나 쳐들어갔다면 벌써 우크라이나 군인 민간인 100만명은 사망했을듯
어려워요. 지팡이로 가리키며 설명해 주세요
러시아 입장에서는 우크라이나의 저항, 서구의 지원 두가지 중 하나만 끊어도 러시아가 이길것으로 생각할겁니다.
특히 올 10월까지 전쟁을 끌고간다면, 유럽은 공포의 겨울이 겁나 우크라이나를 포기할거라 봅니다.
러시아는 10월까지, 그리고 그 이후까지 전쟁을 끌고나갈 힘이 있을까요?
네 저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식량과 에너지 자급이 되는 나라는 외부충격에 강합니다. 이란보세요. 풍요로운 식탁과 에너지를 가지고있으니 몇십년 제재당하면서도 버티지요.
결국 시간은 러시아편이고, 유럽 미국이 직접적 군사력을 사용하지 않으면, 우크라이나는 무너질겁니다.
하지만 미국과 유럽은 사용하지않을겁니다.
글로벌화는 이제 막을 내려갑니다.
구미는 자신의 이득이 되지않는 우크이라이나를 위해 손내밀지않을겁니다.
이번 전쟁이 끝나면 유럽도 분열할거라 봅니다.
미국은 더 많은 에너지를 유럽으로 수출할것이지만, 그 혜택은 동유럽까지 가지 않을겁니다.
동유럽은 러시아의 값싼 에너지를 사용하면서, 유럽연합의 분열을 획책할겁니다.
결국 유럽연합은 느슨해지고, 분열하게 될거라 봅니다
이란은 경제제재만 받았지만 러시아는 경제제재를 받으면서 총력전을 치러야하기 때문에 전혀 상황이 다르죠
게다가 러시아는 정유를 못해서 원유 판 돈으로 우리나라에서 정제유 사서 쓰고, 자기네 무기에 들어가는 반도체 등 핵심 부품 대부분을 1세계 국가에서 사다 써요
근데 앞으로는 이거 다 안팝니다
반면 우크라이나는 미국이 렌드리스 준다고 했어요
근데 러시아가 어떻게 이기나요? 장기전으로 가면 갈수록 우크라이나는 미제 장비로 빵빵하게 들고다니고 러시아는 맨손 알보병 될텐데
시궁창 처럼되는 🇺🇦 전쟁
그러면 현재 우크라이나는
아직 희망이 없는건가요?
마리우폴 함락됬네요
ㅠㅠ
ㅋㅋㅋ
이런 뭐
네개의 전차군단.
지금 나치 독일의 포지션이 러시아이고, 소련군의 포지션이 우크라이나라고 보는데요. 말씀하신대로 러시아군이 과거 독일군처럼 기동방어에 성공하고 우크라이나군이 조급한 마음에 실패할 수도 있다는 거지요.
우크라이나의 움직임을 보면 러시아가 절대적으로 불리해지고 있는 헤르손 전선에서도 매우 신중합니다. 헤르손의 병력을 묶어두기만 했죠. 그래고 흑해함대는 이제 전투력을 완전히 잃어버린 상황이고요.
러시아는 방어가 아니라 지금 무작정 돌격하는 모습이고 오히려 우크라이나가 섣부른 공세나 기동방어를 안하고 있습니다. 전면전을 회피하면서 초단거리 기동만으로 공세적 방어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인 입장이라면, 이 정도 설명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겠죠.
하지만 러시아인이라면? 과연 만족할까요?
먼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인들에게 어떤 의미인지 설명해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한국인들이 바라마지 않는 만주와 연해주에서 청나라 팔기군과 몽고팔기군을
박살내고 점령한 코사크 기병대가 어느 나라 사람인지 혹시 아시는지...
러시아 군가에서 아직도 부르는 '까자키' 가 어디를 호칭하는 것인지 아시는지.
러시아 황제 짜르 시절에 세금도 안내고 , 오직 전쟁때만 인구의 1할을 동원했던
코사크 기병대가 어느 강가에서 머물고 있었는지 아시는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러시아말로 키에프는 어느 강가에 있는지 아시는지.
푸틴이 부시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와 조지아는 러시아가 포기할 수 없는 곳이라고
그렇게 말해서 미국도 한발 물러선 경우가 있었는데...
왜 미국 대통령과 미국은 이해하고 동의했을까요.
젤렌스키는 야당의원을 군사기지사진 촬영이라는 이상한 혐의로 수갑채우더니,
또 야당지도자를 푸틴절친이라고 두들겨 패고 군복입혀 수갑채우고 영상공개하고 끌고다녔네요.
우크라 정치 수준이 ᆢ너무 싼듯하네요ㅡ
하기야 민주지수 세게 84위에다 국민소득이 필리핀 수준이라ᆢ더 기대할 것은 없지만요ㅡ
찢
모든걸 갈아넣는 전쟁이라면 결국 보급,,
시간이 지날수록 우크라이나는 적지않은 보급을 서방으로부터 받을것이고 러시아는 팔다리가 묶인상황이라 쉽지않음 키는 중국이 갖고 잇는데 시진핑의 성향상 무모한 도박은 하지않음
미국이 뒤에서 전쟁을 부채질하고 있어...
우크라이나 전쟁은 쉽게 끝나지 않는다....
(우크라인이 전멸되어야 끝나지 않을까 ?)
만약 히틀러가 스탈린그라드 패배후 독일국경까지 소련군 정예 200만을 유인해서 섬멸하자던 구데리안의 간언을 들었다면..
전쟁은 휴전으로 끝나고 제3제국은 지금까지 유지됐을텐데..
인류사 최대의 아쉬움이다..ㅋ.
구데리안이 그런 제안도 했었나요?? 놀라워요.
@@2ryan16 구데리안은 1943년 병기총감으로 임명될 정도로 히틀러의 신임이 깊었지요. 병력이 있어야 땅도 지킬 수 있다는걸 알아야했는데..무조건 사수라는 선방어를 했으니..선이 뚫리면 역전의 용사들이 모두 희생되는 후퇴를 거듭하다..1945년을 맞이한 거지요.
"사람이 먼저다"..ㅋ.
우크라이나는 12살 소년병을 징집해서 RPG 갖고 전선에 보내더군요.
머 하자는 군대인지...
할더에 이어 2대 독일 거짓말쟁이 만슈타인이군요. ㅋㅋ
에이~
할더와 만슈타인의 군사적 능력이 문제가 아니라 전후에 발행한 자서전을 통해 자신들은 100% 맞았고 그외 모든 문제는 히틀러와 다른 전사 혹은 포로로 잡혀간 장군들 탓으로 몰아세운건 나름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kallandas 황지홍이라는 친구가 있었다. 내가 항상 황비홍이라고 불렀지. 어디여.
뭔 만슈타인 같은 소리하고 있네 역사학자니 이해는 하지만 현대전과 70년 이전과 비교가 웃기는 상상 아닐까요
역사를 통해 배운다고 하지만 그냥 꼰대의 평가
역사는 반복된다고 하잖아요. 나폴레옹과 히틀러도 그랬고 임진왜란과 625전쟁도 군을 두갈래로 북진하다가 중공군개입으로 밀려버렸으니까요.일본군도 명군의개입으로 또 반복되었는데요.
@@yukim5311 뭔 반복 ?
나폴레옹이 러시아 침략했다가 추위에 졌다는거?
뭐가 반복인데요?
전쟁이란 인간이 하는거라 알 가져다 붙이기 탓이죠
반복이 뭔지 그냥 현재 우크라 전쟁 상황 할 수준이 안되니 이것저것 가져다 붙이기 사는거죠
반박을 하려면 제대로 된 반박을 하거나 하세요-_-;
@@sunguk5024 임진왜란때 고니시와 가토로 경쟁시켜 군을 2개로 쪼개어 북진했죠. 625전쟁도 마찬가지에요. 맥아더도 군을 2개로 나눠 경쟁시켜북진해서 중공군의 개입으로 각개격파 당했는데요. 맥아더가 임진왜란때의 역사을 알았다면 군을 2개로 쪼개는 짓을 않해겠죠.
손자병법은 지금도 읽고있고 베트콩은 그 책을 기본으로 전쟁을 수행했는데 70년전이 별거인가요. 나폴레옹은 한니발과 카이사르 등의 전략전술을 맨날 읽어대서 연전연승을 했다고 스스로 말했습니다. 세월이 지나도 본질은 바뀌지 않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