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문득 나에게 묻는다 바다에 가서 자문할 때에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다 어찌 그 속을 다 알 수가 있으랴 산에 가서 자문할 때에 드러난 게 전부가 아니다 어찌 그 속을 다 알 수가 있으랴 삶이란 아는 듯 보여도 모르는 게 천지 백년을 산다 해도 알 수 없는 게 삶 그저 오늘이 소중한 삶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랑하는 것들로 충만하고픈 오늘 바로 오늘이 삶입니다 오늘도 봉경미님이 낭송하시는 시를 들으며 비옥해지는 저를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집안에 슬픈일이 있었습니다.... 내내 슬프고 가라앉는 마음을 애써 바꾸려 하지않고 있는그대로 바라보며 봉경미 시인님의 아름다운 낭송을 듣습니다 시마다 삶이 깊게 들어있고 그 삶의 시들은 제 마음에 깊은 위로를 주네요 따뜻한 목소리로 낭송해 주시는 시인님의 낭송들으며 초가을바람 가슴에 담습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에구ㅜ 슬픈일이 있으셨군요 무어라 위로의 말이 필요하겠어요 그냥 향수님 마음에 도닥도닥 제 마음을 얹습니다 무쪼록 그 슬픔의 물기가 조금씩이라도 빠지기만을 바래봅니다😥 항상 마음으로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시인님 이런명칭 싫어요🤭 그냥 이름 불러주면 더 정겹고 좋아요 향수님 😍 🍂🍃🍂🍃🍂🍃
경미언니, 비가 오려는지, 잔뜩 흐린 날씨네요. 베스트 컬렉션 10 주옥같은 작품들만 모아 주셨네요. 오늘은 웬지!!~ 슬픈 시 보다는, 예쁜시에 마음이 더 끌립니다. 🌸☘️ 20:31 가을 마티재 나태주 시인님의 詩 영상도 넘 이쁘고, 배경 음악도 맘에쏙 들고!! 나태주님의 시어들도 너무 정이 가네요. 산너머~ 그리움 강건너~ 아름다움 😅😅😅 나의 클레멘타인 (나의 아버지) 봉경미.. 저를 또 울리시네요. 언니 노래가 더!😢😢
나도 나태주시인의 가을 마티재가 참 좋아서 시집을 보다가 좋길래 한겨울에 뜬금없이 가을시를 올렸었지ㅎ 나의 클레멘타인은 나와 아부지와의 남다른 애틋함을 쓴 시인데 어릴적 아부지와 나의 모습이야 아부지가 55세에 낳으신 늦둥이라네ㅋㅋ 아부지와 어릴적 내 모습을 생각하면 항상 클레멘타인 노래가 생각났어 그 느낌을 살려서 이 詩를 작품으로 남기고픈 마음이 들었지 그래서 손샘께 클레멘타인 연주를 부탁해서 음악을 넣고 어울리는 영상을 편집해서 나만의 영상을 만들었다네 어쩐지 끝에 노래도 부르고 싶었궁 노래 잘했지? 초딩수준 (수다끝)🍂🍃🍂🍃🍂🍃
모음시 10편 중에 기억하는 시도 있고 들어는 보았지만 .. 새롭게 다가오는 시도 있네요 올만에 클레맨 타인 - 시인님 시를 봅니다 물론 예전에 보았지만요 .. 많은 공감이 가는 시 입니다 시인님 노래도 아리게 와닿습니다 노래 가사말 처럼 아버지 도 고기잡이 를 해서 저를 키우셨지요 마도로스 기관장 이었습니다 고생을 마니 하셨지요 암으로 하늘나라 로 가신지도 한참이 되었네요 지금도 아버지 빈자리 가 보일때가 있어요 .. 오늘도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에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재료를 찾고 편집을 하고 낭송을 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시인님 ^^ 🙏👍👌🤗🙆
항상 귀 기우려 들어주시니 모음으로 올려도 다 익숙하시지요 하람님도 아버님에 대한 애틋함에 마음 젖으셨군요 전 아버지에 대한 특별한 애틋함이 있답니다 아버지가 55세에 저를 낳으셨ㅎㅎ. 엄마는 늘 아프셨구요 하여 전 아버지 정을 더 많이 받고 자랐지요 詩와 같아요 영상도 그 느낌으로 만들었구요 그래서 아버지를 생각하면 지금도 아릿한 그리움에 젖어요 이번주 지나면 더위가 좀 가시겧지요? 오늘도 션하게 보내세요🍂🍃🍂🍃🍂🍃🍂
오늘이 칠월칠석이네요
오늘밤 견우와 직녀가 만나겠지요?
어쨋든 아직 많이 덥습니다
더위 끝물 잘 건너가시고
시낭송 모음 들으시며
편안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연륜이 주시는 이 깊은 감성을 어찌하오리까 ~~~ 최고 최고
이ㅣ~~~!연륜 😢😅😂
🎉 18:23 1🎉 18:30 ㆍ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좋은 시 잘 듣고 있습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한 가을 되시길요 🍂 🩷 💕
언제 들어도 감성을 깨워주고 적셔주는 詩香의 여운에 머물다 갑니다 잠이 오지 않는 힘겨운 밤을 벗 되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리 진심으로 들어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게도 귀한 벗입니다
행복하세요 🥰😊🙏
나태주님 마음깊이 듬니다❤❤😂😂
홍양임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
사랑이란 시속에 나도너도 마음아려오지만 아름다운추억을 더사랑하자고마음과 마음이 약속하듯 살아간다
그렇지요 덕례님
시는 치유이고 힐링입니다
푸른 8월 되시어요
🌸🌿🌸🌿🌸
즐겨감상하고 미소 내려놓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좋은저녁 되세요 🍂🍃🍂🍃
울림 가득한 시낭송 잘 들었습니다.
감사해요
선생님🌱🍂🌱🍂🌱🍂
삶이란
문득
나에게 묻는다
바다에 가서 자문할 때에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다
어찌 그 속을 다 알 수가 있으랴
산에 가서 자문할 때에
드러난 게 전부가 아니다
어찌 그 속을 다 알 수가 있으랴
삶이란
아는 듯 보여도 모르는 게 천지
백년을 산다 해도 알 수 없는 게 삶
그저 오늘이 소중한 삶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랑하는 것들로
충만하고픈 오늘
바로 오늘이 삶입니다
오늘도 봉경미님이 낭송하시는 시를 들으며
비옥해지는 저를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 지당하고 옳으신 말씀에
두손이 모아집니다
겸허해지고 겸손해집니다
항상 진심어린 마음으로 들어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편안한 휴일저녁 되세요
🥰🍁❤️🙏
@@bkm_Poetry
부족한 댓글에
매번 고귀한 글을 주시니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온기 넘치는 오늘이 되시길!!
가난한사람을사랑했는그립네요 엄마의반대로못맍나구평생그리며사네요
그리움을어찌해야할지모르겠네요
은경님 반갑습니다
그립지만 만날 수 없는 사람...😥
그 마음에 쓰담쓰담
위로를 보냅니다🥰🌸🙏
단한사람이 저여서 정말 감사합니다.당신의 고백에 너무 가슴저리고 안탂까웠지만 정말 행복합니다.이제부터는 제게도 그한사람이 당신입니다.사랑해요.영원히 하늘이 부르는 그날까지 ~나의 하늘님!!! 우리 이제 행복하기만해요.보고싶어요.❤❤❤❤
단 한 사람이 나이고
또
그 한 사람이 당신인
그런 사람이 되어줄 수 있고
그런 사람이 있으신
안회님은 행복한 분이십니다
그 사랑 영원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웅 첫 시부터 어쩜 좋아요 ..어쩜 시인들의 표현은...ㅠㅠ
아웅 우리해바
잘자소🍃🍂🍃🍂🍃🍂
시 모음 낭송 듣고 있으니 마음에 울림이 전해지네요
귀한 시 낭 송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선생님 오늘도 들어주시고
응원의 마음 감사드려요
항상 건강하세요 🍃🍂🍃🍂🍃🍂
천상병 시인님의 대표 명시를 감성어린 낭송으로 듣게되어 행복합니다~♡
두루 들어보셨군요
저도 명시를 낭송하여
기뻤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우리 경미언니 시낭송 모음집은...특별하지요 ..많은 분들의 쉼터가 되주시는곳
해바도 들어볼께요 ..
우리 이쁜 해바 알라뷰🌻🌻🌻
울림 가득한 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책방님 저도 감사해요
오늘도 해피하세요🍃🍂🍃🍂🍃🍂
집안에 슬픈일이 있었습니다....
내내 슬프고 가라앉는 마음을
애써 바꾸려 하지않고
있는그대로 바라보며
봉경미 시인님의 아름다운 낭송을 듣습니다
시마다 삶이 깊게 들어있고
그 삶의 시들은 제 마음에 깊은 위로를 주네요
따뜻한 목소리로 낭송해 주시는 시인님의 낭송들으며 초가을바람 가슴에 담습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시인님의 노래....왈칵 눈물이 흘러요😢
에구ㅜ
슬픈일이 있으셨군요
무어라 위로의 말이 필요하겠어요
그냥 향수님 마음에
도닥도닥 제 마음을 얹습니다
무쪼록 그 슬픔의 물기가
조금씩이라도 빠지기만을
바래봅니다😥
항상 마음으로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시인님 이런명칭 싫어요🤭
그냥 이름 불러주면 더 정겹고
좋아요 향수님 😍
🍂🍃🍂🍃🍂🍃
@@DancingHyangsu888
노래를 못하는데
초딩 버전으로라도
부르고 싶었어요
아부지와의 추억을
그려보고 싶어서요ㅜ😥
칠월 칠석날 천상병님시 워낙. 유명한시로 시작하네요 시모음집 즣습니다 언제나 변하없는 고운 목소리 감명 받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저도 삶은 후화도 되지만 그래도 멋지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럼요 멋지게 사셔야지요
시를 좋아하시는 감성으로
멋진 삶을 사시길 응원합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
경미야~~
나이가 드니 이 글이
참 가슴에 와닿네
그동안 일이 많았네
시댁 초상치루고
이리저리 바빳네
느긋하게 오늘은 경미시인
낭송에 한숨 내려 놓는다.
💕💕💕💕💕💕💕💕
이쁜 친구 엘리🥰.
힘든일이 있었구나
몸도 약한데 큰일 치르느라
애썻네
요즘 노래 하는 모습 자주봐서 좋아
건강 잘 챙기며 노래해😍
남은 여름 잘 견디고
오늘도 해피🍂🍃🍂🍃🍂🍃🍂
벌써 18번째 모음집 올리셨군요
한 편 한 편 올리신 영상들
정말 모두 다 작품이지요
모음집은 집중해서 들을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따듯한 위로의 목소리
시인님이 최고입니다
항상 감동입니다 🤩👍
네 가람님
의외로 모음집을 들으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일하며 쉬며 편하게
들으시는것 같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귀천 천상병 님의시
귀하고 멋진시
봉경미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으로 감상하고갑니다
가슴깊이 파고드는 감성적이고
감동적인 글귀들이 가슴을 적시네요
낭송가님 오늘 하루도 해피하세요 ^^ 😊
시인님 늘 귀한걸음 고맙습니다
그치요 언제 들어도
말고 순수하고 감동적인 詩
귀천 참 좋지요
오늘도 덥습니다
마음만은 상쾌한 오후 되시길요
🍂🍃🍂🍃🍂🍃
경미언니,
비가 오려는지, 잔뜩 흐린 날씨네요.
베스트 컬렉션 10
주옥같은 작품들만 모아 주셨네요.
오늘은 웬지!!~
슬픈 시 보다는, 예쁜시에 마음이 더 끌립니다.
🌸☘️
20:31 가을 마티재
나태주 시인님의 詩
영상도 넘 이쁘고,
배경 음악도 맘에쏙 들고!!
나태주님의 시어들도
너무 정이 가네요.
산너머~ 그리움
강건너~ 아름다움
😅😅😅
나의 클레멘타인
(나의 아버지) 봉경미..
저를 또 울리시네요.
언니 노래가 더!😢😢
나도 나태주시인의
가을 마티재가 참 좋아서
시집을 보다가 좋길래
한겨울에 뜬금없이 가을시를 올렸었지ㅎ
나의 클레멘타인은
나와 아부지와의 남다른
애틋함을 쓴 시인데 어릴적
아부지와 나의 모습이야
아부지가 55세에 낳으신 늦둥이라네ㅋㅋ
아부지와 어릴적 내 모습을 생각하면 항상 클레멘타인 노래가 생각났어
그 느낌을 살려서 이 詩를 작품으로 남기고픈 마음이 들었지
그래서 손샘께 클레멘타인 연주를 부탁해서 음악을 넣고 어울리는 영상을 편집해서 나만의 영상을 만들었다네
어쩐지 끝에 노래도 부르고 싶었궁
노래 잘했지? 초딩수준
(수다끝)🍂🍃🍂🍃🍂🍃
모음시 10편 중에
기억하는 시도 있고 들어는 보았지만 ..
새롭게 다가오는 시도 있네요
올만에 클레맨 타인 - 시인님 시를 봅니다
물론 예전에 보았지만요 ..
많은 공감이 가는 시 입니다
시인님 노래도 아리게 와닿습니다
노래 가사말 처럼 아버지 도 고기잡이 를 해서 저를 키우셨지요 마도로스 기관장 이었습니다
고생을 마니 하셨지요
암으로 하늘나라 로 가신지도 한참이 되었네요
지금도 아버지 빈자리 가 보일때가 있어요 ..
오늘도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에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재료를 찾고 편집을 하고 낭송을 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시인님 ^^ 🙏👍👌🤗🙆
항상 귀 기우려 들어주시니
모음으로 올려도 다 익숙하시지요
하람님도 아버님에 대한 애틋함에
마음 젖으셨군요
전 아버지에 대한 특별한 애틋함이
있답니다
아버지가 55세에 저를 낳으셨ㅎㅎ.
엄마는 늘 아프셨구요
하여 전 아버지 정을 더 많이 받고
자랐지요
詩와 같아요
영상도 그 느낌으로 만들었구요
그래서 아버지를 생각하면
지금도 아릿한 그리움에 젖어요
이번주 지나면 더위가 좀 가시겧지요?
오늘도 션하게 보내세요🍂🍃🍂🍃🍂🍃🍂
좋은시를 좋은 목소리로
읊어주시는 낭송
참으로 좋네요
처음 귀천부터 모든시가
왜 이리 가슴에 시리게
스며드는지...
가을이 오려나봅니다
인트로 사진 예술이에요
시인님 맞지요?😊
그래님 잘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모두가 좋아하는
귀천을 첫번째로
편집을 했습니다
네 인트로 맞습니다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