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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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ют 2025
  • 신인 사역자(?) 조준모는 사실 신인이 아니다. 그동안 예수전도단, 부흥, 박종호, 송정미, 신상우 등 많은 앨범에서 그의 이름 석자를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이미 CCM 아티스트로서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사람이 조준모다. 더 확실한 것을 이야기하자면, 강명식과 함께 기뻐하라를 듀엣으로 불렀던 이가 바로 조준모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은은한 은혜를 풍기는 노래들로 많은 영향을 끼친 조준모. 새롭게 1집 '나무에 달린 자'를 발매하고 활동중이다.
    나무에 달린 자의 인터뷰에서
    모든 곡이 제 고백입니다. 그 중 하나를 고르라고 한다면 '십자가에서'를 고르겠습니다. 그 곡을 쓰게 된 동기는 얍복강가에서 주의 천사를 만난 야곱을 묵상한 것이었습니다. 그에게 새로운 이름을 주신 부분을 묵상하다가, 그 분이 우리에게 새로운 정체성을 주신다는 생각을 했죠. 그것이 가능했던 것이 결국 그분의 십자가였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무엇을 이루어서가 아니라 그분의 공로로 우리의 정체성을 주시는 분, 그 분의 행하심을 묵상하며 썼습니다. 이 곡은 사실 교회 중고등부 학생들에게 말씀을 전하려고 썼습니다. 이 곡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단순성입니다. 단순한 포크 분위기에 단순한 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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