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습격 아님※ 고려대 전교생이 달려가는 그 곳은?! | 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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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6 лют 2025
- 매년 4월 18일, 고대생이 다 함께 모여 달려가는 곳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연대를 습격하러 가는 고대생들…
이 아니고!
과거 고려대 4.18 학생시위를 기리기 위한 '4.18 구국대장정' 행사였습니다.
그렇다면 '4.18 구국대장정'은 과연 어떤 행사일까요?🤨
고려대학교 CCL이 제작한 클립과 함께 고대생들이 어디로 가는지 확인해보세요!
[제작] 고려대학교 도서관 CJ Creator Library
[구성] CCL 서포터즈 김은형 유소민 전민제
[나레이션] 황지원
[인터뷰] 고려대학교 대학기록실 정유진
[ 영상 출처 ]
고려대학교 한국사연구소 역사영상융합연구팀 한국근현대영상아카이브 kfilm.khistory.org
고려대학교 박물관
80년대 학번입니다. 저희 때는 해마다 거의 1만5천명 규모로 수유리 419묘지까지 왕복으로 다녀왔었습니다. 그땐 418과 정기고연전을 참가하지 않으면 고대생이 아니다 라는 정서가 강했죠^^ 아직까지 명맥을 이어가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참가한 후배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고대 의대 87학번인데 당시에는 과 불문하고 모든 학우가 수유리까지 다녀왔죠. 다녀오면 본교 대운동장에 있던 김장용 빨간 플라스틱통에 담긴 막걸리 한 사발과 깍두기 몇 개 먹으면서 밤 늦게까지 함께 했던 추억이 있습니다. 좀 더 활성화 되어 민족 고대의 정기를 이어 나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글 쓰신 분과도 그 당시 같은 장소에 있었을 지도 모르겠군요.^^
이런건 학교의 전통으로 계속 가져가야지..
고려대학교 학생들...부럽네요.
넘 유익해요🎉
인터뷰 고생하셨네요😮 내용 편집 다 너므 좋습니다!!
헐 대박 ~!
오늘 고려대장정 지나가는 거 봤습니다.
사람들이 길게 늘어서 있었고 그 무리들을 기다려주기 위해 경찰들이 나서서 교통 신호를 바꾸더라구요
진짜 민폐였습니다
국가적인 행사도 아닌데 경찰까지 나서서 마냥 신호를 멈춰버리니 그 일대 차량도 모두 엉망이고, 밀리고, 밀리니 꼬리 물기 하고 경적에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주변에 있던 시민들도 횡단보도에 마냥 기다렸구요 왜 일반시민들에게 민폐 끼쳐가면서 진행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모든이들의 시간은 소중합니다 얼굴을 붉히게 해 행사의 취지가 퇴색되지 않도록 행사 참여자들을 잘 통솔하고 기존 교통신호는 내버려둬 주세요
운전자도 보행자도 모두 피해입습니다
청년들아 나라가 검찰 무속독재자에게 장악되어 위기처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