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른 생각입니다 오로지 게임만 본다면 하시는 말씀이 맞습니다만 랩탑의 경우 사용자의 구매용도가 매우 다양해서 4070에 qhd 해상도가 장점을 발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너무 극단적으로 말씀하신거 같은데 내장그래픽에 WQXGA+ 해상도를 갖춰나오는 울트라북 시리즈도 사용목적에 적합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수요가 많은 것이지요 수요가 없으면 기업은 제품을 만들지 않습니다 물론 게이밍노트북이라는 포지션만을 강조하면서 마케팅을 했다면 문제가 있구요
노트북 업계에서 작년까지 일했었고 노트북에 관심 많아서 4년전부터 작년까지 자비로 30대 이상 구입해보고 써보고 되팔고 하느라 손해 좀 봤던사람입니다. 정말 노트북은 발열때문에 인텔은 절대 비추고 AMD도 라이젠7까지 괜찮다고 생각하고 HX붙은것도 발열 안잡히니 그나마 H 까지 봐줄만합니다. 글카도 4050이나 60정도 넘어가면 쓰로틀링에 제성능 다 못써서 오버스펙이라 생각하고, 1년 반 전까지만 해도 3050~60 급으로 100만원 이하로 살만한 게 많았는데, 코로나로 물량 엄청 풀리고 재고 땡처리 한 이후 가성비 좋은 제품은 정말 찾기 힘들어졌고, 그마저도 크롤로티 죽돌이 되팔이들이 다 쓸어가는 현상으로 진짜 살만한게 더 없어진 느낌입니다. 결론은 라이젠5~7급 4050~60에서 세일해서 120만원대 이하로 사는게 가장 좋다고 봅니다
팔릴만한 설득력을 가진 제품을 파는게 아니라, 넘버링이 가진 유저의 이미지라는 걸 가지고, 속여팔기 만만한 마케팅이 가능한 구성셋업이 중심인 시대인거 같습니다. 멍청한게 아니라, 역설적으로 존나게 영악한 사업부의 입김이 중심인 시대라 그런거 같아요. 저렇게 팔아도 팔리니까...가 핵심이라고 봅니다. 양심적인 사람이 점점 줄어드는 시대입니다.
겜트북 주요 소비층이....진짜 aaa급 게임 돌리는 사람보다...넉넉한 리소스로 중사양게임이나 게임 이외의 프로그램을 돌리는 사람이 더 많아서 그럼.... 게임에만 포커스를 맞추면 너무나 맞는 말이지만... 겜트북이라고 해도 실제 게임을 하려고 사는 사람의 비중은 생각보다 적음....
소비자 입장에서는(성능을 잘 모를 때) 같은 조건이면 QHD나 고주사율이 있으면 그런가보다 하고 고를 수 밖에 없는거죠. 그 핑계로 가격을 올려서 판매할 수도 있구요. FHD나 고주사율이 빠지고 가격이 낮으면 구매하겠지만 가격도 차이 없다? 그러면 그냥 뭐라도 더 좋은거 구입하는거죠.. 그러다보니 그게 추세가 되어 가는거죠
그런데 이런 답답한 현실을 파고들어가면 의외로 담당자가 멍청하지는 않다는데서 또한번 열이 터지곤 하죠. 가장 이해안돼는 부분을 따져묻고 대체 왜 이런짓을 한거냐 왜! 라고 추궁하면, 뭔가 나름의 합리적인 이유가 튀어나옵니다. 가격이라던가 부품 제공업체와의 리베이트니 과거부터의 협력관계니 호환성 머시기? 뭔가 이유가 다 튀어나오더라구요. 문제는 전체적인 그림을 보면 이런 개판이 난다는게... 차라리 몰라서 개판으로 이러는거면 알려줘서 고치고 하하호호 웃고 해결될수도 있지만 그놈의 속사정이란게 뭐그리 요상한지 해결이 불가능한 설계...
사람마다 또 사정이 달라서. 니즈란게 발생하죠. 어떤사람에겐 초고성능 노트북이 필요하기도 하고. 예를 하나들자면 지방대에 입학하는 학생의 경우, 자취방에서 대부분 보내지만 주말엔 집에 온다고 할 경우 집과 자취방 둘다 어정쩡한 고사양 데탑을 놓느니 노트북 쎈걸 마련해서 자취방-가끔 학교- 집 다 쓸수있다거나? 다만 그런 케이스에서도 영상처럼 언밸런스한 구성때문에 몹시 비효율이라 체험판님이 폭발하는거겠죠 ㅋㅋ
가격에 맞는 급과 차이가 있어야 되는데 노트북제조사 입장에선 시중에 나와있는 패널중에 골라야되서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최신 트렌드가 qhd,240이나 4k oled로 가고 있는 시점에서 대부분의 비슷한 가격대의 노트북 패널이 비슷비슷한 스팩을 가지고 있는거보면 어쩔수 없는거임. 보급기들은 fhd 144, 중급기 이상 넘어가면 qhd 240급으로 가게되는거임. 그중간에 있는 fhd240 같은 고급fhd패널 같은게 없거나 혹은 시장성이 안맞는다고 판단했으니깐 모오오오든 제조사들이 qhd240으로 통일해서 가는거지. 그래픽카드가 실제로 4070급 밖에 안된다고해서 100만원짜리나 300만원짜리나 똑같은 패널쓰면 욕안하고 쓸거아니잖슴. 말대로 그래픽카드 급에맞춰서 4090랩탑이 fhd144패널 달으면 4060이런 보급기는 fhd60달아야됨. 급차이가 존재하지않으면 머하러 비싼거 씁니까
액정 패널 가격이 저렴하니까 FHD 쓰느니, 10달러 더 주고 QHD로 사용하는게 더 좋으니까 사용하는거라 생각합니다. 글카 가격이 저렴했으면 4090 달았겠지만 가격이 넘사벽이고 수요도 별로 없으니... 아마 담당자도 다 알고 있을 겁니다. AAA게임 말고 캐주얼이나 좀 지난 게임 플레이하면 QHD에 240Hz 다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업무겸용으로 사용한다면 FHD보다는 QHD가 더 좋고!
제가 생각하기에는 수입업자들이 시장에 맞도록 가져온다고 생각합니다. 체험판님이 말하는 구성으로 가지고 왔을때보다 지금이 훨신 잘팔리니(돈을 잘버니) 지금처럼 가지고오는거겠죠? 수입업자들이 바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들은 가장 돈을 많이 벌수 있는(시장이 원하는) 물품을 가져올 수 밖에 없습니다. 체험판님 말대로 가지고 왔을때 일부 합리적인 소비자들(노트북용gpu와 데스크탑용 gpu의 성능차이를 알고있는 사람) 이 구매하겠지만, 생각보다 그렇게 자세하게 알고있는 소비자가 얼마 없을겁니다.
집에 사용하는 데탑이 13년 정도된 페놈에 4기가인데 이놈이 이제 완전히 맛이간거 같아 파워하고 케이스 하드는 그냥 사용하고 최소비용으로 데탑할까도 생각해봤는데 케이스 열어서 먼지를 보니 도저히 엄두가 안나서 노트북 찾아보고 있는데 추천하는 노트북 나올때 까지 존버해보겠습니다. ㅎㅎ
우연히 추천영상에 떠서 댓글 답니다. 사실 더 큰 문제는 노트북의 램 클럭 타이밍이 너무 늘어지고, 튜닝도 거의 안되는 현실 때문에 최신 aaa급 겜에선 램 병목이 반드시 옵니다. 원래는 겜 제작사 쪽의 문제겠지만, 사용자 입장에선 노트북 플랫폼 한정해서 별다른 방법이 없어요. 해상도 낮으면서 높은 주사율을 쓴 패널을 쓴다 해도 이 부분이 문제에요. 그럴 바엔 프레임 포기하고 해상도 챙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게 문제는 의외로 사람들이 이런걸 모르고 그냥 눈에 보이는 사양만 보고 구매해버림, 그래놓고 이거 사양 이런데 왜 이렇게 느리냐? 렉걸리냐? 물어봄. 저는 누가 물어보면 구매단계에서부터 게임할거면 노트북 사지 마라 정말꼭 살거라면 한단계 높은거 사라 해도 이거면 사양 충분하지 해놓고 그냥 구매함. 그래놓고 나한테 와서 이거 왜이러냐 물어봄... 어설프게 아는 저도 짜증나는데 진짜 전문가들은 얼마나 짜증날지 가늠도 안됩니다.
노트북용 글카 성능을 모른다는 전제에서 출발해서 해상도를 지적하시는것 같습니다. 판매자 입장에서 생각하면 이해가 되는 문제입니다. 해상도는 다다익선이라봅니다 솔직히 실성능 알고 노트북에 대해서 아시는분이면 4090노트북 qhd 200주사율이라고 치면 오버워치 롤같은거 하면 그만이죠 굳이 게임 안한다해도 저같으면 저해상도 디스플레이 사느니 고해상도 달린거 살거같습니다. 제조사쪽에서도 성능대비 과한 디스플레이 넣는거 안다해도 바리에이션을 넓게 잡아야 그걸로 최적화된 게임을 할 사람이 사던지 해상도 장점을 살려서 생산적인 작업도 겸비할수 있으니까요
대부분의 일반적인 노트북 구매자가 성능, 냉각은 생각안하고 오!! QHD!! 이거 좋다!! 오!! 4070야!! 라고하고 결제하니까 노트북 판매하는 업체에서 죄다 성능이나 냉각 생각안하고 보이는부분만 광고해서 판매하는게 문제지요.. 결국 구매자들이 저지경되는데 한몫했다고 봅니다.. 체험판유튭이나 이런거 문제삼지 대부분 유튜브 영상보면 이거 QHD라서 좋아요 4070슈퍼급이에요 라는 광고밖에 안하니까요 그가격에 그 하드웨어의 성능이 나오는지 성능 테스트 돌리는 영상은 없는게 현실
6800h,3070ti qhd165 쓰는데 라이트하게 게임하는데 넷플보고는 해상도가 있어서 오히려 갠적으론 더 좋고 편합니다. 한 번 쓰면 5년이상 써서 특가 뜰 때 잡으면.. 다만 ’게이밍‘ 목적 또는 작업용,고사양 업무를 메인으로 구매하려는 사람이면 빡치는 구성인건 ㅇㅈ
Y540 레노버모델 쓰는데 그냥 겜트북들은 전부다 영... 수명이 시한부느낌입니다 살때도 지인들도 다 비추천이긴 했는데 여건이 안되다보니.. 어쩔수없이 쓰게되더군요 제가쓰는것도 배터리 금방 방전나서 전원선 안꽂으면 바로꺼져버리던데 제대로된 모델은 확실히 손에 꼽는듯하네요
체험판님이 노트북 구성을 왜 성능도 못뽑을건데 화면 액정구성을 qhd에 240hz를 박아놓는지 의아하다면 한가지 답변을 드릴 수 있습니다. 판매자 입장에서는 fhd에 144hz로 합리적으로 구성해서 조금 싸게 파는것보다 fhd 144hz정도면 예를들어 140만원에 팔수있는 제품을 사실상 자기들이 원가에서 20만원정도 더주고 qhd에 240hz를 만들어놓으면 140만원짜리가 160만원짜리가 아니라 200만원에 팔아쳐먹을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구성을 하는겁니다. 그렇게 fhd 성능 글카에 qhd넣으면안돌아가는거요? 판매자 입장에서는 알빠가 아니거든요. 어짜피 구매하는 흑우들이 있으니까 그렇게 구성해서 파는겁니다. 원가에서 조금만 20만원정도만 원가 더넣고 qhd 240hz광고하며 60만원 더 뽑아먹어버리는게 이득이라서 판매자 입장에서는 성능이 후달려서 qhd조차도 돌리지 못하는건 알빠노 라는 이야깁니다. 구매자도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흑우마냥 사주거든요
어릴 때부터 컴퓨터나 겜트북에 관심 많이 가지고 여러 제품들 사용하면서 느낀 게 노트북으로 게임 할 생각하면 안 되던 시절은 딱 파스칼 이전까지 그 이후로 게임은 적당히 가능하나 고사양보다는 메인스트림~퍼포먼스 라인으로 선택 i5, r5 시퓨에 vga는 60이 적합 최대 70까지만. 시퓨 저전력은 피하고 그 윗급 사양도 피하는 게 좋음 제품마다 회사마다 그때그때 상이하지만 열에 아홉은 스트레스 안 받고 무난하게 오래 쓸 수 있는 한계 라인이 딱 저 라인임 그 위는 성능이 기대에 못 미치거나 발열이 예상보다 심하거나 둘 중 하나는 해당 저 라인이... 이것도 물론 제품마다 시퓨, 그래픽카드에 따라, tdp, 세대 다 다르지만 대부분 순정 제품 받아서 벤치 돌리는 부하 줄 때 쓰로틀 안 걸릴 수 있는 한계치 정도(게임할 때 아무 문제 없다는 말) 그렇다고 저전력도 아니라 겜트북의 최소 역할은 할 성능은 되어주는 느낌 몇세대 전만 해도 i5급도 언더볼팅 해줘야 할 정도로 온도 별로였는데 지금은 그냥 쓸만한 듯 (요즘은 인텔 랩탑이 가성비가 구려서 선택 안 한지 좀 오래되어 모르겠네요) 주사율은 취향껏. 해상도는 닥치고 FHD가 맞아요 애초에 15.6이나 17에서 FHD 정도면 앵간한 QHD모니터보다 PPI좋아요 본인이 미친 고해상도 UHD충이 아닌 이상 절대 랩탑의 FHD가 모자랄 수 없음 15.6FHD가 24QHD보다 좋고 32UHD급임 화면이 별로라면 해상도 문제가 아니라 그냥 패널 자체가 구린 제품일 공산이 큼 안 그래도 데탑에 비해 성능 부족하기 쉬운데 굳이 프레임 떨어져가며 QHD를 뽑을 이유 없고 프레임 떨어졌을 때 자체 너프 먹이면서 FHD로 낮춰 쓸 이유도 없고요 화면 크기 상관없이 무조건 고해상도가 좋다 이건 절대 아니니까 본인이 불편함을 느낄 PPI가 몇인지 보고 잘 선택하시길 27인치 FHD, 50인치대 UHD 수준이면 대부분 사람들이 불편함 못 느낀다고 생각해서 굳이 랩탑에서 FHD이상을 채택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체험판님 말이 거의 다 맞긴한데 현재 소프트웨어 최적화쪽에서 AI보정 프레임보간이 상당히 발전해서 4070으로도 QHD240 소화 가능합니다. 롤? 발로란트? 카스? 이런거 말고요. 확실하게 게임 이름 정하죠 레데리2, 고오쓰 같은 최신겜 기준이요 프레임 3배 보간으로 대략 70-80fps 정도만 빡고정 된다면 x3.0배로 200프렘 이상 나옵니다 근데 뭐 레데리2 같은 겜을 240fps로 하진 않겠죠.. 적당히 144fps로 생각하자면 대략 50fps만 되더라도 x3 = 150fps 정도 나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RTX5060 정도면 아마 노트북QHD 시장 꽉 잡을거 같아요 dlss 4.0도 나온다면 시너지 효과가 있을듯
문제는 그건 이상론이라는거죠. 모든 게임이 DLSS식 AI보간을 지원하는 것도 아니고 AFMF를 지원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240hz패널? 좋다 이거에요 근데 그거 넣고 돈을 144hz 패널급으로 받는 게 아니죠. 240hz 패널 넣은 만큼 가격을 올려받습니다. 그러니 욕을 처먹는겁니다
저전력용 휴대용으로 만든걸 대탑하고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노트북이 게임용으로 쓰는 사람도 있겠지만 비즈니스나 휴대 작업 공부 용도로 많이 사용하는데 그런 사람들이 가끔 게임 좀 돌리는 경우도 있죠. 그리고 공간을 별로 안차지하는것도 장점. 해상도와 그래픽카드 언발란스는 그래픽이나 이미지 작업할 사람 많은 정보를 띄어서 사용할 사람을 위한거지 게임 120 240 풀옵션으로 돌리려고 해상도 높을걸 달아놓은게 아님. 사고 싶은 마음이 안드는게 아니고 필요한 사람이 사는것임. 그리고 요즘 기준이 fhd qhd 풀옵을 기준으로 말하는데 얼마전만해도 중옵만 잘돌아가도 만족하던 시절도 있었슴. 결론은 본인을 위한 노트북이 아니야
제 생각은 좀 다른게 게임을 배제하고 생각한다면 해상도는 무조건 높은게 좋다고 봅니다. 인터넷서핑하기도 더 좋고 많은 데이터를 한눈에 볼 수 있으니 트리플A게임 아니고 예전게임의 경우는 qhd로 풀옵션으로 즐길 수있는 눈호강도 되고 어차피 옵션타협하면서 하는게 겜트북인 아닌가 하네요. 전 얼른 uhd 패널로 깔아줬으면 하는 ㅋㅋ 저는 오죽하면 1060 겜트북 17인치 qhd 240hz 패널로 교체해서 사용중입니다
저거 몰라서 저러는게 아니고, 컴퓨터 빠꼼이들보다 컴알못들이 훨~~~~~~~~씬 많아서 그렇습니다. 인터넷에서 랩탑 글카 성능 수치 찾아보고 데스크탑이랑 비교는 절대 하지 않는 컴알못들 시각에선 4070쯤 달려있으면 QHD가 달려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대다수의 구매자인 컴알못들은 FHD 4070 제품과 QHD 4070 제품이 있으면 돈을 좀 더 주더라도 QHD를 구매하기 때문입니다. 사양을 찾아보고 해상도를 그래픽에 맞춰보고 이런 영상도 찾아보고 구매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정말 적습니다.
뭐때문에 화가 나신걸까 하면서 보다가 03:40 정확하게 작년에 제가 구매가 망설여졌던 부분과 일치해서 소름까지 끼쳤네요. 진짜 어이없는 부분입니다... 기본으로 qhd 패널이다 보니 fhd로 하면 픽셀이 뭉개지는게 보입니다. 공정 자체에서 fhd 로 만들었다면 얘기가 달라질탠데 말이죠 ㅠㅠ + 모니터 발전했다고 무조건 좋은게 좋은거지 라면서 매치 시킨 결과입니다. 정말 바보같은 결과인거죠
그렇긴하는데 경쟁사 제품에는 qhd가 들어가있는데 우리제품은 fhd이다 이러면 관심있는 우리야 저거 똥제품이다 하지만 일반적인 구매자들은 그런거 몰르니까 qhd가 판매량이 더 높을꺼다라고 생각되네요 결국 제품 홍보는 qhd가 유리하니까 마케팅적인 면으로 생각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픽카드 - 패널 화소 매칭 부분은 뇌피셜로 설명해보자면 패널 납품하는 기업들의 FHD, QHD 패널 단가가 점점 좁혀져서 1~2마넌 차이정도밖에 안나거나 심지어 대량생산으로 QHD 단가가 적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저는 반도체쪽 기업에 일하고 있어서 디스플레이는 모르지만 반도체도 생성공정이 고도화된 칩들의 생성단가가 어느새 역전돼서 중저가 인도, 중국폰들도 높은 공정을 억지로 사용해야해서 중견기업, 후발주자들이 강제로 멱살잡히고 전체 임베디드 칩들 성능이 올라가는 현상을 보고 있어서 아마 디스플레이 시장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뇌피셜입니다ㅎㅎ
저랑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노트북 내부 한정된 공간에서 쿨링의 한계가 있는데 단순 CPU 및 그래픽카드 비교 수치 뻥튀기용으로만 신경써서 높게 박아버려서 고사양 게이밍 노트북들 아이들 상태에서 80도는 그냥 찍고 게임이라도 돌리면 80도 90도에 쓰로틀링까지 걸리는데 문의하면 정상이라고 한다더라구요 더 웃긴건 노트북 모니터 사이즈라고 해봤자 대부분 15인치고 크다는 모델이 17인치 정도인데 FHD도 24인치면 선명하게 보이는 마당에 15~17인치에서 QHD? 주변이나 커뮤니티에서 게이밍 노트북 추천해달라고 해서 찾아보면 FHD 144~240hz 모델 진짜 몇개 없거나 판매 중지고 죄다 QHD 박은거 보고 충격먹고 한숨만 쉰 기억이 있네요 결국 추천할 수 있는건 AMD계열 CPU 100초반~중반정도 FHD 144~240hz 모니터 박힌 중급모델 뿐입니다
아무래도 쓰여진 스펙만 보고 구매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다 알고 구성했을거 같습니다. 그리구 단순게임용이 아니더라도 영상감상 용도로 좋은모니터화질과 높은 주사율은 의의가 있다고 봅니다. 스마트폰 태블릿에서도 고주사율을 선호하니까요. 물론 스펙대로 게이밍까지 저 스펙을 다 활용하면 좋겠지만 결론적으론 그나마 외장글카로 게이밍을 돌린다+부드러운 주사율로 좋은 영상감상을 원하는 사람에 한정적으로 쓰임새가 있다고 볼순 있겠습니다.
궁금한게 노트북 사는사람들은 대부분 업무용이고대부분 게임은 집에서 데탑으로 하지 않나요? 밖에서 게이밍노트북 쓰는걸 본적이 없네요...그리고 설령 게이밍노트븍으로 게임한다해도 우리나라에선aaa게임보단 롤 오버워치 발로 배그정도만 본것같아요 제가 노트북 잘 모르는데 제 말이 틀렸는지 궁금합니다
노트북 부품들은 이름이 아주 살짝 다르거나, 이름은 같은데 성능이 달라서 개 패고싶음. 14900hx 이라고 i9 이라서 좋을줄 알았는데 검색해보면 13600k 성능임 ㅋㅋㅋ 이름은 똑같이 4080 인데, 검색할 때는 laptop 붙여서 검색해 봐야 하고, 성능은 4070
노트북 그좁은곳에 열존나 나는애를 CPU 40시리즈 넣는데 발열 잡으면 그건 진짜 노벨화학수상감임 노트북 컴퓨터케이스 욕먹는게 디자인만 이쁘게만들고 소비자를 생각을안함 노트북 써보고 케이스는 조립한번해보면 아는걸 도면 프로그램으로 딸각하니 배려도없고 개선도 없으니 욕존나먹는거임 지금시장보면 화남 그나마 케이스는 다크플래쉬 이후 개선 많이됐는데 노트북은 진짜 아니라봄
@@자취생과JAVI같은 로드율 기준으론 더 좋은 글카가 더 많은 전기를 먹고 성능을 더 내기 때문에 전기를 더 많이 쓰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동일한 옵션 같은 프레임으로 게임을 한다고 하면 글카 전성비에 따라 다르겠지만 크게 차이는 안날듯..?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사무용, 디자인 작업용,출장시 배그(국민옵)- 롤 같은 비교적 가벼운 게임용으로 qhd+ 165hz 3060 쓰는데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있습니다. 트리플a용 빡겜용으론 데탑으로 13700에 4090 uhd oled 120hz 쓰고있구요. 게이밍이라고 해도 노트북 특성상 게임도 하면서 과제, 업무등을 같이 하려는 목적이 많아 해상도 높은 모니터의 수요가 그래도 많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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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내용은 게이밍노트북에 관한 내용입니다.
어떻게든 비싸게 팔아먹으려면 그 구실이 필요하니까 사양에도 안맞는 고해상도 고주사율 액정을 넣는게 아닐까?
ㅋㅋ 맞는듯 알고서도 일부러 그러는듯 그냥 소비자 바보취급 하는거 ㅋㅋ 마켓팅 말빨로 비싸게 속여팔다가 안팔리면 떨이로 재고처리하고 결국 처음 비싸게 산 소비자만 호구 ㅎㅎ 다음부터는 소비자들이 처음부터 안사감
90년대말 전자제품의 특이점 시기에도 이런 행태가 많았죠. 비디오데크 하나 사도 뭔 쓰지도 않을 최첨단 기능이 수십가지나 탑재돼있고
가격은 몇배 ㅎㅎ. 결국 몇년간 쓰고나서 보면 녹화기능이랑 재생기능만 쓰게된다는거... 그래서 당시 전자제품 시장이 한번 폭망했죠.
정답!
애초에 FHD는 인기가 없습니다. 마케팅면에서도 "QHD 최고급 게이밍노트북" 으로 네이밍해서 팔기좋구요.
구매자도 세부스펙 하나하나 다 따져가면서 성능이 제대로 뽑히는지 조합 고려해가며 사는경우는 드뭅니다.
고해상도 고주사율 싸구려 디스플레이를 달았겠죠.
작년에 쓰레기 디스플레이 달린 노트북이 얼마나 많이 나왔습니까. 그런 거 연장선이겠죠.
드디어 이거에 대해서 한마디 해주시는 유튜버가 있으시군요 감사합니다 모든 유튜버가 이걸 이슈화 시켜야합니다
저는 다른 생각입니다 오로지 게임만 본다면 하시는 말씀이 맞습니다만 랩탑의 경우 사용자의 구매용도가 매우 다양해서 4070에 qhd 해상도가 장점을 발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너무 극단적으로 말씀하신거 같은데 내장그래픽에 WQXGA+ 해상도를 갖춰나오는 울트라북 시리즈도 사용목적에 적합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수요가 많은 것이지요 수요가 없으면 기업은 제품을 만들지 않습니다 물론 게이밍노트북이라는 포지션만을 강조하면서 마케팅을 했다면 문제가 있구요
노트북 업계에서 작년까지 일했었고 노트북에 관심 많아서 4년전부터 작년까지 자비로 30대 이상 구입해보고 써보고 되팔고 하느라 손해 좀 봤던사람입니다. 정말 노트북은 발열때문에 인텔은 절대 비추고 AMD도 라이젠7까지 괜찮다고 생각하고 HX붙은것도 발열 안잡히니 그나마 H 까지 봐줄만합니다. 글카도 4050이나 60정도 넘어가면 쓰로틀링에 제성능 다 못써서 오버스펙이라 생각하고, 1년 반 전까지만 해도 3050~60 급으로 100만원 이하로 살만한 게 많았는데, 코로나로 물량 엄청 풀리고 재고 땡처리 한 이후 가성비 좋은 제품은 정말 찾기 힘들어졌고, 그마저도 크롤로티 죽돌이 되팔이들이 다 쓸어가는 현상으로 진짜 살만한게 더 없어진 느낌입니다. 결론은 라이젠5~7급 4050~60에서 세일해서 120만원대 이하로 사는게 가장 좋다고 봅니다
요즘 차기 라이젠 랩탑이 기대되더군요
내장그래픽 성능이 많이 올라가서..
수입자가ㅋㅋ ㄱㅂㅅ이 맞긴해요
겜트북 인텔 사는.사람들 이해안가요..
저도 일때문에 고사양 노트북을 여러대 사는데,
저같은 경우는 썬더볼트 포트때문에 인텔을 고집하게 되는데 이젠 그냥 라이젠 쓰고 4.0포트 제품 쓰는게 나을까요??
그나마 4.0 넣어놓은 라이젠 제품들도 많지 않아서ㅠ
@@jooyongpark8683 확실히 인텔 발열 안 잡히더라고요 제 친구가 i7 13700H인데 고작 마크 쉐이더 까니까 cpu온도 90도 가까이 되더군요
결국 노트북 쿨링팬 샀어요 ㅋㅋ
캬,.. 내가 조립식만 파다가 노트북 사양보면 뭔가 가슴이 답답하던게 이런거때문이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맞아요
팔릴만한 설득력을 가진 제품을 파는게 아니라, 넘버링이 가진 유저의 이미지라는 걸 가지고,
속여팔기 만만한 마케팅이 가능한 구성셋업이 중심인 시대인거 같습니다.
멍청한게 아니라, 역설적으로 존나게 영악한 사업부의 입김이 중심인 시대라 그런거 같아요.
저렇게 팔아도 팔리니까...가 핵심이라고 봅니다. 양심적인 사람이 점점 줄어드는 시대입니다.
간단히 생각하면 그렇게큰 4090이 데탑보다 작은 노트북에서 온전한 성능을 낼수가 없지 그럼 데스크탑 버전도 그렇게 클이유가 없을테니까
저렇게 파는게 오히려 소비자들 통수치고 돈이 더 잘 벌려서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겜트북 주요 소비층이....진짜 aaa급 게임 돌리는 사람보다...넉넉한 리소스로 중사양게임이나 게임 이외의 프로그램을 돌리는 사람이 더 많아서 그럼....
게임에만 포커스를 맞추면 너무나 맞는 말이지만...
겜트북이라고 해도 실제 게임을 하려고 사는 사람의 비중은 생각보다 적음....
게임'도' 하려고 사는거라 ㅎㅎ
소비자 입장에서는(성능을 잘 모를 때) 같은 조건이면 QHD나 고주사율이 있으면 그런가보다 하고 고를 수 밖에 없는거죠. 그 핑계로 가격을 올려서 판매할 수도 있구요. FHD나 고주사율이 빠지고 가격이 낮으면 구매하겠지만 가격도 차이 없다? 그러면 그냥 뭐라도 더 좋은거 구입하는거죠.. 그러다보니 그게 추세가 되어 가는거죠
속이 뻐엉 🎉
그런데 이런 답답한 현실을 파고들어가면 의외로 담당자가 멍청하지는 않다는데서 또한번 열이 터지곤 하죠.
가장 이해안돼는 부분을 따져묻고 대체 왜 이런짓을 한거냐 왜! 라고 추궁하면, 뭔가 나름의 합리적인 이유가 튀어나옵니다.
가격이라던가 부품 제공업체와의 리베이트니 과거부터의 협력관계니 호환성 머시기? 뭔가 이유가 다 튀어나오더라구요.
문제는 전체적인 그림을 보면 이런 개판이 난다는게... 차라리 몰라서 개판으로 이러는거면 알려줘서 고치고 하하호호 웃고 해결될수도 있지만
그놈의 속사정이란게 뭐그리 요상한지 해결이 불가능한 설계...
이동을 자주해서 겜트북을 자주 썼는데
겜트북은 제일 중요한게 쿨링이고
두번째가 가성비인듯
아무래도 랩탑용 gpu는 급이 올라갈수록 가격은 천차만별로 올라가는데 비해 성능은 ㅋㅋ
겜트북은 진짜 너무 상급기는 욕심이고 적당한거 사는게 최고인듯
(뇌피셜)모니터 패널납품단가 때문 아닐까요? 완성품 업체가 부품 대량 주문 했을 때 fhd 와 qhd가 가격 차이가 별로 안나거나 오히려 역전되어서 저런 구성으로 파는게 아닐까요?
@@whgdmsdl9821 오 그것도 일리 있기는한데 단가를 봐야 알 수 있겠네요.
게임은 어차피 데탑이 책임지는거고, 놋북은 그냥 사무용이지.. 어쩌다 여친이랑 캠핑가서 놀때 영화 보는거 정도? 애초에 주사율이랑 화소는 일상에서 화면작업할때 필요한것 뿐임.
사람마다 또 사정이 달라서. 니즈란게 발생하죠. 어떤사람에겐 초고성능 노트북이 필요하기도 하고.
예를 하나들자면 지방대에 입학하는 학생의 경우, 자취방에서 대부분 보내지만 주말엔 집에 온다고 할 경우
집과 자취방 둘다 어정쩡한 고사양 데탑을 놓느니 노트북 쎈걸 마련해서 자취방-가끔 학교- 집 다 쓸수있다거나?
다만 그런 케이스에서도 영상처럼 언밸런스한 구성때문에 몹시 비효율이라 체험판님이 폭발하는거겠죠 ㅋㅋ
게임을 안하니까 모든게 해결 됐음 ㄹㅇ
@@serotoninman 게임을 안하면 5600U 내장그래픽으로도 남아도는 성능!... 아니, 솔직히 샌디브릿지 노트북도 겜만 안하면 지금도 좋더라구요 ㅡㅡ
가격에 맞는 급과 차이가 있어야 되는데 노트북제조사 입장에선 시중에 나와있는 패널중에 골라야되서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최신 트렌드가 qhd,240이나 4k oled로 가고 있는 시점에서 대부분의 비슷한 가격대의 노트북 패널이 비슷비슷한 스팩을 가지고 있는거보면 어쩔수 없는거임. 보급기들은 fhd 144, 중급기 이상 넘어가면 qhd 240급으로 가게되는거임. 그중간에 있는 fhd240 같은 고급fhd패널 같은게 없거나 혹은 시장성이 안맞는다고 판단했으니깐 모오오오든 제조사들이 qhd240으로 통일해서 가는거지. 그래픽카드가 실제로 4070급 밖에 안된다고해서 100만원짜리나 300만원짜리나 똑같은 패널쓰면 욕안하고 쓸거아니잖슴. 말대로 그래픽카드 급에맞춰서 4090랩탑이 fhd144패널 달으면 4060이런 보급기는 fhd60달아야됨. 급차이가 존재하지않으면 머하러 비싼거 씁니까
액정 패널 가격이 저렴하니까 FHD 쓰느니, 10달러 더 주고 QHD로 사용하는게 더 좋으니까 사용하는거라 생각합니다.
글카 가격이 저렴했으면 4090 달았겠지만 가격이 넘사벽이고 수요도 별로 없으니...
아마 담당자도 다 알고 있을 겁니다.
AAA게임 말고 캐주얼이나 좀 지난 게임 플레이하면 QHD에 240Hz 다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업무겸용으로 사용한다면 FHD보다는 QHD가 더 좋고!
브이로그 영상 최신화해주세요.. 밥먹을때 보면서 들으면서 먹기 좋아요
문서작업이나 저사양겜에서는 고해상도달려있으면 개이득이죠
그래도 예전에 비해선 많이 좋아져서 살만한 것 같네요
첨 댓글다는데 전문적으로 다뤄주셔서 구독 버튼 눌렀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수입업자들이 시장에 맞도록 가져온다고 생각합니다.
체험판님이 말하는 구성으로 가지고 왔을때보다 지금이 훨신 잘팔리니(돈을 잘버니) 지금처럼 가지고오는거겠죠?
수입업자들이 바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들은 가장 돈을 많이 벌수 있는(시장이 원하는) 물품을 가져올 수 밖에 없습니다.
체험판님 말대로 가지고 왔을때 일부 합리적인 소비자들(노트북용gpu와 데스크탑용 gpu의 성능차이를 알고있는 사람) 이 구매하겠지만, 생각보다 그렇게 자세하게 알고있는 소비자가 얼마 없을겁니다.
근데 어쩔 수 없지 않나.. 그 작은 공간에 데탑이랑 같은 사양을 바라는게 더 이상함.. TDP를 고려한 실제 사양이 표기가 안되는게 더 문제인거 같은데
노트북 3060~3080ti까지 다 써봤고 현재도 4070부터 4090까지 전부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노트북은 필요와 애정으로 사는거지 그게 아니고서야 데탑사도 되는데 노트북 사는건 비추합니다
집에 사용하는 데탑이 13년 정도된 페놈에 4기가인데 이놈이 이제 완전히 맛이간거 같아
파워하고 케이스 하드는 그냥 사용하고 최소비용으로 데탑할까도 생각해봤는데
케이스 열어서 먼지를 보니 도저히 엄두가 안나서 노트북 찾아보고 있는데
추천하는 노트북 나올때 까지 존버해보겠습니다. ㅎㅎ
정말 명강의 입니다.
지극히 합리적인 공대감성 공감합니다~
마케팅에서 기술적인 부분을 몰랐을리는 아마 없을거같고
이 악물고 고가에 팔아먹을려고 그렇게 구성한듯 ~~
아니면 보조금 등으로 QHD 패널가격이 저렴할 수도 있구요~
1. fhd 240hz 패널을 탑재하면 성능에 기반한 매치업이라고 말씀하신거에
충분히 공감하는데 문제는
qhd 240hz 패널에서 주사율은 못써먹더라도 qhd의 경험을 아예 못함
기회 자체가 없음
2. 1번에 기반해서 주사율 60hz모니터가 있을때 내 컴터 성능이 70~80정도를 뽑아준다면 20~30프레임은 어쨋든 체감을 못함.
240hz패널을 쓰면 이게 차이가 있나? 싶겠지만 어쨋든 제역할을 완수하구요
(특히나 모니터는 역체감이 심하다고 저보다 잘 아심)
3. 풀옵션으로 프레임이 안나오면 성능타협이란 추가선택지가 있으니깐
(좀더 좋은거)사놓고 조절하는거도 좋지 않나 싶읍니다.
흥미롭네요 이걸 해결하는 기업이 나온다면 또 어떤 일이 벌어질 지...
그 기업이 바로 체험판님이 될검니다
우연히 추천영상에 떠서 댓글 답니다.
사실 더 큰 문제는 노트북의 램 클럭 타이밍이 너무 늘어지고, 튜닝도 거의 안되는 현실 때문에 최신 aaa급 겜에선 램 병목이 반드시 옵니다.
원래는 겜 제작사 쪽의 문제겠지만, 사용자 입장에선 노트북 플랫폼 한정해서 별다른 방법이 없어요.
해상도 낮으면서 높은 주사율을 쓴 패널을 쓴다 해도 이 부분이 문제에요. 그럴 바엔 프레임 포기하고 해상도 챙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잘 봤습니다~
월간견적도 업로드 부탁드려요
게임할 때는 FHD, 작업 및 동영상은 QHD? 올인원 느낌?
이게 문제는 의외로 사람들이 이런걸 모르고 그냥 눈에 보이는 사양만 보고 구매해버림, 그래놓고 이거 사양 이런데 왜 이렇게 느리냐? 렉걸리냐? 물어봄. 저는 누가 물어보면 구매단계에서부터 게임할거면 노트북 사지 마라 정말꼭 살거라면 한단계 높은거 사라 해도 이거면 사양 충분하지 해놓고 그냥 구매함. 그래놓고 나한테 와서 이거 왜이러냐 물어봄... 어설프게 아는 저도 짜증나는데 진짜 전문가들은 얼마나 짜증날지 가늠도 안됩니다.
물론 저는 디3를 주로 해서 QHD 240HZ 풀옵도 잘 나오기는 했습니다
그러나 조금 사양 높은 게임 돌리기에는 많이 아쉬운 건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노트북이 필요해서 하나 장만하는거 욕심내서 게이밍용 노트북 알아보다가 무겁고 발열도 안잡힐거 같아 지난달 갤북4 i3 저렴이 행사 하길래 그냥 사무용으로 샀습니다.
체감가 30초반정도 되는데 사무용, 웹서핑, 유튜브, 영화, 드라마용으로 이만한거 없더라구요.
강의 듣고보니 현명한 소비를 했구나하고 위안이 됩니다.^^
컴퓨터 세팅 대충하고 대충 판다 -> 소비자는 함정에 걸려들 수 있으니 항상주의할것
너무 무서운 세상..
qhd fhd 부터.. 조심해야겠군요
노트북용 글카 성능을 모른다는 전제에서 출발해서 해상도를 지적하시는것 같습니다.
판매자 입장에서 생각하면 이해가 되는 문제입니다.
해상도는 다다익선이라봅니다
솔직히 실성능 알고 노트북에 대해서 아시는분이면 4090노트북 qhd 200주사율이라고 치면 오버워치 롤같은거 하면 그만이죠
굳이 게임 안한다해도 저같으면 저해상도 디스플레이 사느니 고해상도 달린거 살거같습니다.
제조사쪽에서도 성능대비 과한 디스플레이 넣는거 안다해도 바리에이션을 넓게 잡아야 그걸로 최적화된 게임을 할 사람이 사던지 해상도 장점을 살려서 생산적인 작업도 겸비할수 있으니까요
노트북에다가 8k 넣으면 잘 팔리겠네요
노트북으로 사이버 펑크같은 고사양 게임은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본체 컴퓨터로 하세요. 저도 3050 노트북 모니터 사양만 4k 60 좋은거 150에 샀는데 해상도 전부 타협하고 QHD 60 잡고 "중사양 이하" 게임만 스팀으로 합니다
이걸 보니 약간 13,14세대 인텔이 생각나는건 왤까요 무조건 초고성능! 최신부품! 이런느낌으로 오버클럭 땡기다가 결국 문제터져서 사양을 내려야하는.. 그냥 노트북은 발열 적고 적당하게 돌아가는거 사는게 최고인거 같네요
대부분의 일반적인 노트북 구매자가 성능, 냉각은 생각안하고 오!! QHD!! 이거 좋다!! 오!! 4070야!! 라고하고 결제하니까 노트북 판매하는 업체에서 죄다 성능이나 냉각 생각안하고 보이는부분만 광고해서 판매하는게 문제지요.. 결국 구매자들이 저지경되는데 한몫했다고 봅니다.. 체험판유튭이나 이런거 문제삼지 대부분 유튜브 영상보면 이거 QHD라서 좋아요 4070슈퍼급이에요 라는 광고밖에 안하니까요 그가격에 그 하드웨어의 성능이 나오는지 성능 테스트 돌리는 영상은 없는게 현실
험판님 노트북리뷰는 믿고볼만함
6800h,3070ti qhd165 쓰는데 라이트하게 게임하는데 넷플보고는 해상도가 있어서 오히려 갠적으론 더 좋고 편합니다. 한 번 쓰면 5년이상 써서 특가 뜰 때 잡으면.. 다만 ’게이밍‘ 목적 또는 작업용,고사양 업무를 메인으로 구매하려는 사람이면 빡치는 구성인건 ㅇㅈ
Y540 레노버모델 쓰는데 그냥 겜트북들은 전부다 영... 수명이 시한부느낌입니다
살때도 지인들도 다 비추천이긴 했는데 여건이 안되다보니.. 어쩔수없이 쓰게되더군요
제가쓰는것도 배터리 금방 방전나서 전원선 안꽂으면 바로꺼져버리던데
제대로된 모델은 확실히 손에 꼽는듯하네요
FHD 3060 놋북으로 게임추천이요 3d mark랑 frame works 어느게 더 강추인가요.
체험판님이 노트북 구성을 왜 성능도 못뽑을건데 화면 액정구성을 qhd에 240hz를 박아놓는지 의아하다면
한가지 답변을 드릴 수 있습니다.
판매자 입장에서는 fhd에 144hz로 합리적으로 구성해서 조금 싸게 파는것보다
fhd 144hz정도면 예를들어 140만원에 팔수있는 제품을
사실상 자기들이 원가에서 20만원정도 더주고 qhd에 240hz를 만들어놓으면
140만원짜리가 160만원짜리가 아니라 200만원에 팔아쳐먹을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구성을 하는겁니다.
그렇게 fhd 성능 글카에 qhd넣으면안돌아가는거요?
판매자 입장에서는 알빠가 아니거든요.
어짜피 구매하는 흑우들이 있으니까 그렇게 구성해서 파는겁니다.
원가에서 조금만 20만원정도만 원가 더넣고 qhd 240hz광고하며 60만원 더 뽑아먹어버리는게 이득이라서
판매자 입장에서는 성능이 후달려서 qhd조차도 돌리지 못하는건 알빠노 라는 이야깁니다.
구매자도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흑우마냥 사주거든요
어찌 보면 몰라서 그럴 수도 있지만 알고도 저 ㅈㄹ하는거 같아요. 꼭 대기업 본체 처럼 조합이 개망나니..
근데 막 내놔도 사는 사람은 또 사버리니까 그냥 막장 조합 이어가는 듯 해요. 한마디로 소비자를 개무시하는 거죠.
전 그게 더 화가 납니다 ㅎ
잘봤습니다^^
어릴 때부터 컴퓨터나 겜트북에 관심 많이 가지고 여러 제품들 사용하면서 느낀 게
노트북으로 게임 할 생각하면 안 되던 시절은 딱 파스칼 이전까지
그 이후로 게임은 적당히 가능하나 고사양보다는 메인스트림~퍼포먼스 라인으로 선택
i5, r5 시퓨에 vga는 60이 적합 최대 70까지만.
시퓨 저전력은 피하고 그 윗급 사양도 피하는 게 좋음 제품마다 회사마다 그때그때 상이하지만 열에 아홉은 스트레스 안 받고 무난하게 오래 쓸 수 있는 한계 라인이 딱 저 라인임 그 위는 성능이 기대에 못 미치거나 발열이 예상보다 심하거나 둘 중 하나는 해당
저 라인이... 이것도 물론 제품마다 시퓨, 그래픽카드에 따라, tdp, 세대 다 다르지만 대부분 순정 제품 받아서 벤치 돌리는 부하 줄 때 쓰로틀 안 걸릴 수 있는 한계치 정도(게임할 때 아무 문제 없다는 말) 그렇다고 저전력도 아니라 겜트북의 최소 역할은 할 성능은 되어주는 느낌
몇세대 전만 해도 i5급도 언더볼팅 해줘야 할 정도로 온도 별로였는데 지금은 그냥 쓸만한 듯 (요즘은 인텔 랩탑이 가성비가 구려서 선택 안 한지 좀 오래되어 모르겠네요)
주사율은 취향껏. 해상도는 닥치고 FHD가 맞아요 애초에 15.6이나 17에서 FHD 정도면 앵간한 QHD모니터보다 PPI좋아요 본인이 미친 고해상도 UHD충이 아닌 이상 절대 랩탑의 FHD가 모자랄 수 없음 15.6FHD가 24QHD보다 좋고 32UHD급임 화면이 별로라면 해상도 문제가 아니라 그냥 패널 자체가 구린 제품일 공산이 큼
안 그래도 데탑에 비해 성능 부족하기 쉬운데 굳이 프레임 떨어져가며 QHD를 뽑을 이유 없고 프레임 떨어졌을 때 자체 너프 먹이면서 FHD로 낮춰 쓸 이유도 없고요
화면 크기 상관없이 무조건 고해상도가 좋다 이건 절대 아니니까 본인이 불편함을 느낄 PPI가 몇인지 보고 잘 선택하시길
27인치 FHD,
50인치대 UHD 수준이면 대부분 사람들이 불편함 못 느낀다고 생각해서
굳이 랩탑에서 FHD이상을 채택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아무리 잘 만들어도 구조적으로 발열잡는 거에 한계가 있는데 왜 노트북을 비싸게 사서 게이밍으로 쓰려고할까...
제가 지금 딱 그 상황이에요 ;; 프레임방어로 4070 Fhd 노트북 찾는데 그나마 Asus f17 밖에 없는데 cpu 성능 맘에 안들고 디스플레이 250니트인거 맘에 안들고. 암튼 답답합니다 진짜
노트북 고민하고잇는데 좋은말. 잘듣고갑니다
예전에는 회사에서 노트북 업무용으로 지급했었는데 요새는 핸드폰으로 다 하고..
노트북 시장 자체가 쪼그라들다보니 좋은구성으로 많이 팔겠다보다
앞뒤 안맞는 구성이지만 팔리면 좀 더 남겨먹는거고 아님 말고식인듯 합니다
진짜 답없네요 노트북이ㅋㅋㅋ 근데도 저는 국산 노트북을 사는이유는 AS망이 잘되어있어서 삽니다...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랩탑 업글을 4년간 하지 못하는 이유를 말씀주셨군요 흐흐.
진짜 요즘 랩탑 구성보면. 보여주기식 스펙 해놓고. 짜치는 모니터나, 스피커 좋다 강조해놓고 어쩌고 껴놓고 파는 것처럼 보임.
체험판님 말이 거의 다 맞긴한데
현재 소프트웨어 최적화쪽에서 AI보정 프레임보간이 상당히 발전해서
4070으로도 QHD240 소화 가능합니다. 롤? 발로란트? 카스? 이런거 말고요. 확실하게 게임 이름 정하죠 레데리2, 고오쓰 같은 최신겜 기준이요
프레임 3배 보간으로 대략 70-80fps 정도만 빡고정 된다면 x3.0배로 200프렘 이상 나옵니다
근데 뭐 레데리2 같은 겜을 240fps로 하진 않겠죠.. 적당히 144fps로 생각하자면
대략 50fps만 되더라도 x3 = 150fps 정도 나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RTX5060 정도면 아마 노트북QHD 시장 꽉 잡을거 같아요 dlss 4.0도 나온다면 시너지 효과가 있을듯
그리고 모니터 주사율이 높으면 뭐하냐 낭비다 이러시는데 맞습니다 144만 필요한데 240 필요없죠
하지만 240주사율은 144랑 240이랑 선택지가 생깁니다. 카스, 롤, 발로란트 같은 겜은 240 잘나오니까 빡겜할때는 필요하죠
레데리2 같은 고사양겜들은 144로 만족하면서 쓰죠
그리고 내구성에서도 240주사율모니터를 144로 내려서 쓰는게 아무래도 더 좋을거 같긴해요 (물론 노트북 배터리 수명 때매 큰의미는 없음..)
4.0 지원하는 게임이 적다는 것만 빼면 아주 공감합니다
문제는 그건 이상론이라는거죠. 모든 게임이 DLSS식 AI보간을 지원하는 것도 아니고 AFMF를 지원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240hz패널? 좋다 이거에요 근데 그거 넣고 돈을 144hz 패널급으로 받는 게 아니죠. 240hz 패널 넣은 만큼 가격을 올려받습니다. 그러니 욕을 처먹는겁니다
프레임 보간으로 뭉갤거면 애초에 fhd하는게 맞지
DLSS 멀티 게임 할 때는 1도 쓸모 없습니다. 색적 어려워지고 인풋렉도 문제고 대부분 꺼놓고 씁니다. DLSS는 정답이 아닙니다.
딱 제가 쓰고있는 Asus Zephyrus도 그렇습니다. RTX 3070이 달려있지만 실제로는 FHD로 게임 돌리고있습니다.
꼭 노트북으로 게임만 하는건 아니라서 고해상도는 이해할수 있음.. 내장그래픽 들어간것도 QHD많이 쓰잖아요. 제가 보기엔, 고해상도는 작업할때나 유튭볼때 쓰고, 고주사율은 게임할때 해상도 낮춰서 쓰라고 넣어둔걸로 이해됩니다. 고해상도 저주사율 넣어놓으면 게임할때 해상도 낮춰도 주사율 낮음, 저해상도 고주사율 넣어놓으면 작업이나 유튭볼때 고해상도로 못봄.. 필요한건 고해상도+저주사율과 저해상도+고주사율을 동시에 만족시키는건데.. 한쪽만 가지고는 그게 안되니까 결국 고해상도 고주사율 패널을 넣어서 해결할수 밖에..
중고는 가성비 좋죠 A/S기간 남은거면 더욱더. 그돈 다 주고 새제품이면 어후...
2년전에 산 델 에일리언웨어 쓰고 있는데도 똑같습니다.. ㅋㅋㅋ
3070ti에 QHD 240hz
어차피 게임은 거의 안하고 외부에거 작업용으로만 써서 상관은 없지만 정말 짜치는 구성 ㅋㅋㅋ
그나마 3070ti라도 돼네요. 제껀 3050ti인데 모니터는 165헤르쯔라 아주 특수한... 서든어택이라거나 ㅋㅋ
디아3 저옵이라던가 그런 특수한 상황에서나 165헤르쯔 맛볼수있죠 ㅡㅡ
차라리 4k에 색상 좋은 60헤르쯔 모니터였으면 ㅠㅠ 유튭이라도 생생하게 봤을텐데...
노트북에 박힌 3070ti는 같은 칩인지는 모르겠는데 3070ti는 그래도 메모리버스라도 받쳐줘서 qhd 돌아는 갈것 같네요
와... 델도 그래요? 델은 왠만큼 잡는다고 알았는데...ㅠㅠ
저전력용 휴대용으로 만든걸 대탑하고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노트북이 게임용으로 쓰는 사람도 있겠지만 비즈니스나 휴대 작업 공부 용도로 많이 사용하는데
그런 사람들이 가끔 게임 좀 돌리는 경우도 있죠. 그리고 공간을 별로 안차지하는것도 장점.
해상도와 그래픽카드 언발란스는 그래픽이나 이미지 작업할 사람 많은 정보를 띄어서 사용할 사람을 위한거지
게임 120 240 풀옵션으로 돌리려고 해상도 높을걸 달아놓은게 아님.
사고 싶은 마음이 안드는게 아니고 필요한 사람이 사는것임.
그리고 요즘 기준이 fhd qhd 풀옵을 기준으로 말하는데 얼마전만해도 중옵만 잘돌아가도 만족하던 시절도 있었슴.
결론은 본인을 위한 노트북이 아니야
제 생각은 좀 다른게 게임을 배제하고 생각한다면 해상도는 무조건 높은게 좋다고 봅니다. 인터넷서핑하기도 더 좋고 많은 데이터를 한눈에 볼 수 있으니
트리플A게임 아니고 예전게임의 경우는 qhd로 풀옵션으로 즐길 수있는 눈호강도 되고 어차피 옵션타협하면서 하는게 겜트북인 아닌가 하네요. 전 얼른 uhd 패널로 깔아줬으면 하는 ㅋㅋ
저는 오죽하면 1060 겜트북 17인치 qhd 240hz 패널로 교체해서 사용중입니다
3060 hp 꺼 쓰고있는데
글카 끝물특가때 70초반이였던게
기역나네요 잘쓰고있는데 열은 감당안돼서 에어컨 틀고 노트북용 쿨러 필수임니다 제미있게쓰고있네요
현실은 표기스펙높고 게임은 그냥 옵션타협하고 쓰는걸 대부분은 더 선호함
물론 이 채널볼 정도의 사람이라면 안그럴 사람이 많겠지만 ㅋㅋㅋㅋㅋ
저거 몰라서 저러는게 아니고, 컴퓨터 빠꼼이들보다 컴알못들이 훨~~~~~~~~씬 많아서 그렇습니다.
인터넷에서 랩탑 글카 성능 수치 찾아보고 데스크탑이랑 비교는 절대 하지 않는 컴알못들 시각에선 4070쯤 달려있으면 QHD가 달려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대다수의 구매자인 컴알못들은 FHD 4070 제품과 QHD 4070 제품이 있으면 돈을 좀 더 주더라도 QHD를 구매하기 때문입니다.
사양을 찾아보고 해상도를 그래픽에 맞춰보고 이런 영상도 찾아보고 구매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정말 적습니다.
진짜 저런 엇나가는 부분 스펙 낮춰서 가격이 낮아지면 참좋은데...
뭐때문에 화가 나신걸까 하면서 보다가 03:40 정확하게 작년에 제가 구매가 망설여졌던 부분과 일치해서 소름까지 끼쳤네요. 진짜 어이없는 부분입니다... 기본으로 qhd 패널이다 보니 fhd로 하면 픽셀이 뭉개지는게 보입니다. 공정 자체에서 fhd 로 만들었다면 얘기가 달라질탠데 말이죠 ㅠㅠ
+ 모니터 발전했다고 무조건 좋은게 좋은거지 라면서 매치 시킨 결과입니다. 정말 바보같은 결과인거죠
dlss 와 옵션만질줄 모르는걸까?
@@장우링 dlss를 사용하지 않는 fps 게임을 해서 그래요 ㅎㅎ 아쉽다는 겁니다.
그렇긴하는데 경쟁사 제품에는 qhd가 들어가있는데 우리제품은 fhd이다 이러면 관심있는 우리야 저거 똥제품이다 하지만 일반적인 구매자들은 그런거 몰르니까
qhd가 판매량이 더 높을꺼다라고 생각되네요 결국 제품 홍보는 qhd가 유리하니까 마케팅적인 면으로 생각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노트북이 찐 발전 할려면. 아직 20 년은 더 걸릴듯 ㅜㅜ
그렇게 안하면 안팔리니까 아닐까요? 옆집은 주사율은 240이고 우리제품은 144면 컴터 모르는사람이 사면 240 살꺼같아요
마케팅 하려면 디스플레이가 제일 중요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사는 사람들(컴맹)이 그럴듯해보이는 옵션을 고르기 때문에...
노트북 쓰다 팔고 itx로 갔습니다 발열,쓰로틀리우신경 안쓰고 쓸 수 있어서 너무 좋아여 5L 정도면 노트북 초럼 들고 다닐 수도 있고 ㅎㅎ
그래픽카드 - 패널 화소 매칭 부분은 뇌피셜로 설명해보자면 패널 납품하는 기업들의 FHD, QHD 패널 단가가 점점 좁혀져서 1~2마넌 차이정도밖에 안나거나 심지어 대량생산으로 QHD 단가가 적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저는 반도체쪽 기업에 일하고 있어서 디스플레이는 모르지만 반도체도 생성공정이 고도화된 칩들의 생성단가가 어느새 역전돼서 중저가 인도, 중국폰들도 높은 공정을 억지로 사용해야해서 중견기업, 후발주자들이 강제로 멱살잡히고 전체 임베디드 칩들 성능이 올라가는 현상을 보고 있어서 아마 디스플레이 시장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뇌피셜입니다ㅎㅎ
저랑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노트북 내부 한정된 공간에서 쿨링의 한계가 있는데 단순 CPU 및 그래픽카드 비교 수치 뻥튀기용으로만 신경써서 높게 박아버려서 고사양 게이밍 노트북들 아이들 상태에서 80도는 그냥 찍고 게임이라도 돌리면 80도 90도에 쓰로틀링까지 걸리는데 문의하면 정상이라고 한다더라구요 더 웃긴건 노트북 모니터 사이즈라고 해봤자 대부분 15인치고 크다는 모델이 17인치 정도인데 FHD도 24인치면 선명하게 보이는 마당에 15~17인치에서 QHD? 주변이나 커뮤니티에서 게이밍 노트북 추천해달라고 해서 찾아보면 FHD 144~240hz 모델 진짜 몇개 없거나 판매 중지고 죄다 QHD 박은거 보고 충격먹고 한숨만 쉰 기억이 있네요 결국 추천할 수 있는건 AMD계열 CPU 100초반~중반정도 FHD 144~240hz 모니터 박힌 중급모델 뿐입니다
밝기 srgb는 다 500니트에 100프로 나옵니다. 트리플 a급 게임만 돌리는건 아니고 롤같은거 300프레임 나오기에 4080 노트북급은 충분히 활용되요. 쿨링도 소음이 문제지 쿨링 자체는 좋습니다.
하나 틀린점이 있습니다. 랩탑4070은 4060it 정도입니다. 랩탑 4060이랑 데탑4060이랑 똑같습니다. 결론은 랩탑 4060까지는 데탑이랑 똑같다고 보면되고 그위로부터 가성빅가 떨어진다고 보면 됩니다. 잘못된 정보 전달영상이라 정정드립니다.
제품 성능에 대해 살짝만 아는 사람들이 볼때 대충 4090에 QHD정도는 달려야 사서 그렇지 않을까요? 4090인데 FHD다 하면 (와 여기 브랜드 FHD 선넘네?) 하고 넘기겠죠 , 게임 좋아하면 높은 프레임, 높은 해상도, 높은 넘버링의 글카를 찾으니까요 ...
개인적으로 트랜드를 모르는게 아니라 알고도
저런 매칭으로 이윤창출을 하려는 꼼수이지 않나 싶네요 그래픽카드에 맞는 디스플레이 사양으로 가격을
합리적으로 해야하는데 저런 구성이라면 일부러 디스플레이 사양 올려서 가격적인부분을 더올리려는 느낌으로다가
노트북은 진짜.. 속시원한 소리 감사합니다
공장에서 풀hd패널 생산을 별로 안하면 qhd가 단가가 더 저렴하겠죠.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라 더 싸니까 그걸 쓰겠죠
17인치 3060 aorus17g 사용중인데 fhd라 ㅈ됐다 낚였다 이랬는데 영상보니 fhd가 맞는 제품이었네요. 감사합니다.
많이 생산해서 단가가 낮을 수 있음. 글고 놋북으로 겜만 하는 것도 아니고 해상도는 15인치 미만은 qhd가 맞음. 주사율은 에바지만 시장에 풀린 게 그거라서일 가능성이 크ㅡ고
겜할때만 fhd로 바꾸는거 가능해요?
가능은 한데 네이티브(원래 패널의 해상도) 해상도가 아니면 픽셀들이 뭉개져 보입니다..
아무래도 쓰여진 스펙만 보고 구매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다 알고 구성했을거 같습니다. 그리구 단순게임용이 아니더라도 영상감상 용도로 좋은모니터화질과 높은 주사율은 의의가 있다고 봅니다. 스마트폰 태블릿에서도 고주사율을 선호하니까요. 물론 스펙대로 게이밍까지 저 스펙을 다 활용하면 좋겠지만 결론적으론 그나마 외장글카로 게이밍을 돌린다+부드러운 주사율로 좋은 영상감상을 원하는 사람에 한정적으로 쓰임새가 있다고 볼순 있겠습니다.
혹~~~~~~~~~시.....보통 사람들이 데탑 생각하고 검색 답변도 데탑 위주니까 4070이면 qhd 된다고 생각하는걸 이용해서 스펙 뻥튀기 눈속임으로 비싸게 팔아먹으려고 놋북4070에 QHD 고 주사율 모니터 박은게 아닐까..
데탑에서는 말도 안되고 욕먹는
전형적인 컴알못 등쳐먹는 구성으로 놋북을 깔아놔서
욕나온다는 내용.
좀 아는 친구들이나 모니터랑 글카 균형 생각하지 잘 모르는 친구들은 그래도 밖에서 겜은 좀 돌리고 싶은데 4080이상가면 너무 비싸니까 타협해서 4070라인 보다가 어? 얜 QHD고 얜 FHD인데...이가격 차이면 그냥 QHD사지 하는게 많더라구요
진짜 속이다 시원하네요 옛날부터 꾸역꾸역 QHD넣어서 역겨웠어요
차라리 개좋은 GPU와CPU를 언더볼팅해서 성능을 다운시켜서 온도를 잡고 프레임을 잡은채로 FHD로 내놓는게 맞지
욕을 먹을만합니다 지들제품이 알지도 못한채로 파는건데 더 심하게 욕해도될듯하네요
솔찍히 FHD도 이해가 안가요
24인치 FHD잘만쓰고있는데
17인치에 뭐하러 FHD를 쑤셔넣냐고
이게 진짜 실화인게 단순하게 그래픽카드 번호만 보고 모니터 성능을 매칭시켜놓음..가격대만 뻥튀기되고 그냥 발열생각하면 요즘 노트북은 아예 안사는게 좋음. 진짜 내가 이동이 잦아서 노트북이 꼭 필요하다 생각하는 사람만 사야지 왠만하면 데스크탑으로 가는게 맞음.
궁금한게 노트북 사는사람들은 대부분 업무용이고대부분 게임은 집에서 데탑으로 하지 않나요? 밖에서 게이밍노트북 쓰는걸 본적이 없네요...그리고 설령 게이밍노트븍으로 게임한다해도 우리나라에선aaa게임보단 롤 오버워치 발로 배그정도만 본것같아요 제가 노트북 잘 모르는데 제 말이 틀렸는지 궁금합니다
그래서 추천을 안하는거죠
작업은 맥북 게임은 조립컴
캐쥬얼한 게임은 모바일시장
다른건 닌텐도 엑박 그런거?
@@rhamddk 오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전 데탑이 업무용이고 노트북이 게이밍용이에요 ㅋ(1박 이상 여행 갈때 가져 가기때문에 ㅎ)
환경에 따라 본인들이 필요하게 맞춰 쓰는거죠 뭐 ㅎ
@@소미-f8u 의견 감사합니다
하나만 사서 쓰는 사람도 있어서 노트북으로 겜하는 사람도 있죠.
시즈용으로 사는 경우도 있는데 기숙사같이 이동도 종종 하는 경우에는 노트북을 더 추천함
사는 사람이 그걸 원하니까 그런거임.
노트북 부품들은 이름이 아주 살짝 다르거나, 이름은 같은데 성능이 달라서 개 패고싶음. 14900hx 이라고 i9 이라서 좋을줄 알았는데 검색해보면 13600k 성능임 ㅋㅋㅋ 이름은 똑같이 4080 인데, 검색할 때는 laptop 붙여서 검색해 봐야 하고, 성능은 4070
솔직히 모르는건 말이 안되고 기만에 가깝다고 봅니다...영상처럼 와서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는것처럼 대부분의 소비자는 컴퓨터에 관해 잘 모르기 때문에 고사양 옵션을 그저 마케팅용으로 사용하는거죠. 그리고 대기업들이 이런 흐름을 만들고있으니 안타깝긴합니다.
노트북도 30시리즈 부터 좋아지긴햇는데 4060가격 너무올려서 ㅋㅋㅋ 4070도 괜찮긴한데 암튼 쿨링시스템도 똥이라서 비행기 이륙함 ㅋㅋ
4070 달린 노트북을 사서
FHD 보조 모니터 달아서 보조모니터로 겜하라는
기획자의 큰 그림 ㅋㅋ
노트북 그좁은곳에 열존나 나는애를 CPU 40시리즈 넣는데 발열 잡으면 그건 진짜 노벨화학수상감임 노트북 컴퓨터케이스 욕먹는게 디자인만 이쁘게만들고 소비자를 생각을안함 노트북 써보고 케이스는 조립한번해보면 아는걸
도면 프로그램으로 딸각하니 배려도없고 개선도 없으니 욕존나먹는거임 지금시장보면 화남
그나마 케이스는 다크플래쉬 이후 개선 많이됐는데 노트북은 진짜 아니라봄
4050, 4060까지가 가성비 최고인듯...
체험판님 혹시 글카 성능이 좋으면 좋을수록 전기 더 먹나요?
로드율이 올라와줘야 전기를 더 먹습니다. 로드를 안하면 전기를 더먹거나 그런 부분은 아닙니다.
@@chehumpan 글카 성능과 전기 더먹고 덜먹고는 관련없다는거죠?
@@자취생과JAVI같은 로드율 기준으론 더 좋은 글카가 더 많은 전기를 먹고 성능을 더 내기 때문에 전기를 더 많이 쓰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동일한 옵션 같은 프레임으로 게임을 한다고 하면 글카 전성비에 따라 다르겠지만 크게 차이는 안날듯..?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D로 240Hz 셋팅하면 눈이 좀 편하고 좋습니다. 무조건 3D게임만 생각하면 안되죠. 그리고 해상도를 낮추고 240Hz 게임하는 사람도 있기때문에 돈 좀 있으면 모니터는 고성능이 좋아요.
사무용, 디자인 작업용,출장시 배그(국민옵)- 롤 같은 비교적 가벼운 게임용으로 qhd+ 165hz 3060 쓰는데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있습니다.
트리플a용 빡겜용으론 데탑으로 13700에 4090 uhd oled 120hz 쓰고있구요.
게이밍이라고 해도 노트북 특성상 게임도 하면서 과제, 업무등을 같이 하려는 목적이 많아 해상도 높은 모니터의 수요가 그래도 많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