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너무 공감합니다. 저는 라오스 살고 있고, 태국에도 살았습니다. 마이뻰라이...버뺀냥ㅋㅋ 저는 직원들이 버뺀냥 비슷하게 하면...너 한국회사 다니니까.. 최소한 회사 일로 당신이 잘못했으면 회사에서는 익스큐즈는 하라고 말합니다. 당신이 소통하는 한국본사는 이해못한다고 하면서요. 그리고 문화는 서로 존중하는것이니 서로가 노력해야 한다고 말하죠.
문화가 다름을 받아들여야 하지만, 저 '버뺀냥'의 경우는 정말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한국인과는 극상성에 있는 느낌이랄까요?ㅎㅎㅎ 이디님 10년 넘게 라오스에 계시다고 했었는데 이미 해탈의 경지에 이르셨나요?ㅎㅎㅎ 아무리 사람이 적응의 동물이라지만, 참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흠... 내로남불과 통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전문직이나 숙련공이 탄생하기 어려운 환경이 될수밖에 없는 나라 환경인데, 그들에 적응하거나 내가 조금 힘들더라도 그 문화를 바꾸겠다라는 2택이 있는데 어느정도 선에 내가 만족할까 라는 선잡기가 중요하겠네요. 오히려 그 나라 국민이면 환경, 문화적 개선이 더 힘들것이고. 오너가 나라는 외국인일때엔 가령 월급받고 안나오면 그 즉시 짜르고, 새 직원을 받는다라고 치면 내가 피곤해지긴 하지만, 입사시 미리 설명해놓고 진행하고 다시 그러면 다시 내 룰을 적용해서 피곤해지는가, 혹은 그래도 쓰는가.. 선택의 문제네요. 한국도 그런 이야기 많았잖아요. 그정도면 그냥 넘어가도 될거같은데 뭘 그리 따집니까? 라는, 과거엔 상대방에 대한 예의없이 내 기준만 세우면서 꽤 어렵지않게 들었던 이야기이지요. 요즘은 저 스스로 가장 짜증나는 이야기는 상대가 가해자 측일때 자신들이 쉽게 넘어가기위해 생각해주는척, 피해자에게 나중에 복 받으실겁니다라는 쉽게 넘어가기위한 말도 비슷한게 되겠지요. 이 말 하는 사람이 요즘 상당히 많더라고요. 저는 영상들을 많이 보면서 느끼는 라오스 사람들의 특징이 여기서 이정도 되면 이렇게 해야지 이런게 아니라.. 그냥 아이에서 아이어른이 된 느낌이랄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인이 되었다고 해서 역활이 생겼다 뿐이지 어떤 도덕적 규범이나 사회에서 말하는 괜찮은 어른의 행동 요건은 없어보였습니다.
사실 라오스뿐만아니라 동남아 인종들의 특징이기도 하죠. 맡은일의 실수에 대해 사과안하는건 그냥 자존감 낮은 사람의 개똥자존심이에요 전 예전에 인도네시아에서 일하면서 본 영상과 같은 이유로 현지인들한테 정말 많이 실망했었습니다 그리고 전 태국도 40여번 다녀오고 라오스도 15번 등등 동남아 엄청나게 다녓는데 불교국가인 라오스 인극 국가들과 이슬람인 인도네시아나 카톨릭인 필리핀도 국민들이 비슷한 습성을 가진걸보면서 이 무책임하고 게으른점은 인종의 차이에서 나오는 문제점이라고 생각드네요 한국도 이제 동남아 국제결혼이 매우 많아지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의 장점인 근면성실함이 퇴색되어지는게 아닐까 우려스럽습니다
요즘 급관심을 가진 나라 라오스..이디님 덕분에 문화의 차이를 많이 배웁니다.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우리들(우리나라) 시각으로 재단하는건 위험한 발상이라 생각합니다.우린 여행자나 외국인의 입장이고 그분들 시각에선 오히려 우리네가 더 별종(?)으로 생각되어지지 않을까요...올 후반기 계획하던 라오스행 일정을 4월 중순으로 당겼습니다.이디님 시간이 괜찮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제가 근사한 차라도 한잔 사겠습니다^^
'버뺀냥 문화' 이거 제대로 경험해 보니 진짜 빡치더군요. 한순간 상대방에게 혐오는 물론... 폭행 충동까지 느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한국의 내로남불 문화' 또한 버뺀냥 문화 못지 않게 역겹고... 또 고쳐지지 않는 대표적 후진 문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면에서 보면 선진국이라고는 하지만 한국도 아직은 갈길이 멀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영상 잘봤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한국은 "빨리빨리" 문화 때문에 라오스를 이해하지 못하는 듯.(빨리빨리 풍조는 산업화에 따른 전세계 공통적 현상이라는 의견이다. 노동의 패턴을 비교적 자유롭게 정할 수 있는 농경사회과 달리, 산업화된 사회에서는 항상 빠른 속도로 일을 처리해야 되는 '마감'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 원래 분업화된 공장 노동의 이점은 빠른 속도로, 각 노동자가 단순화된 작업을 더 빨리 해내는 것이다. 따라서 빡세게 돌아가는 공장이나, 매우 밀집된 대도시에서는 더욱 신경질적인 '빨리빨리'가 나타나기 마련이다.중략.. 옛날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들이 "저런 느려터진 조선인들"이라고 비난하고, 시간 관념이 느긋해서 느적느적 약속 장소에 오던 한국 사람들을 보고 '코리안 타임'이라고 했다. 그런 한편은 19세기 중엽의 일본을 방문했던 서양인들도 일본인을 시간 관념을 찾아볼 수 없는, 무책임하고 느려터진 민족으로 여겼다. 중략.. 한국인 밑에서 일하는 외국인(특히 주한미군)이 가장 먼저 배우는 한국어가 '빨리빨리'라는 말이 있다.[6] 주로 한국인 밑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덜 산업화된 나라에서 온 사람이 많아 비교적은 느긋하고 정확하지 않게 일을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때문에 '빨리빨리'라는 말을 귀에 못이 박히게 듣는다. 나중엔 이 문화에 익숙해져서 외국인들끼리도 서로 '빨리빨리'를 종용하는 풍경을 볼 수 있다. - 나무 위키 펌 )
!["한국은 가능합네까..?" 한국 병원 처음 온 탈북노동자의 놀라운 반응 [북한노동자 고홍철6부]](/img/n.gif)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싸비이디~~
이디님 말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현지인들의 당장의 상황회피에 반복적으로 표현하던데 맘을 내려놓고 그들을 이해하는게 더 속이 편하더라구요 항상 응원합니다
컵짜이 컵짜이
좋은 주말되세요
이디님을 통해 자주 들은 버뺀냥이지만,
자신의 잘못에 강요하는 느낌의 버뺀냥은 아직도 들을 때마다 가슴이 꽈~~~~~악 막히는 느낌이네요...
이디님 존경스럽습니다. ^^
행복한 주말되세요~~~ ^^
네 우등생처럼 정독을 하시니 너무 감사드릴뿐입니다 중복된 내용이 있지만 그만큼 라오스 이해에 중요하기에 심화(?)를 해보았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동남아쪽은 거의 비슷한 사고방식 인것 같네요.주급 받고 안나오는것은 남미 쪽 이랑 비슷하구요 좋은 라오스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타국에서 건강 잘챙기시구요 화이팅 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이디아나님 영상 나래이션 들으면 항상 드는 생각이 -진짜 말씀 잘하신다~-네요
작가를 하셨어도 잘하셨을것같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드릴뿐입니다 부족한 투성입니다ㅜㅜ
💘💯👌👌👍👍👍
감사드립니다^^
❤❤❤
좋은 컨텐츠 감사하며 언제나 함께 하겠습니다. 홧팅입니다.
좋은 인연 가득한 하루 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Good 😊😊👍👍👏👏🙏🙏
공감 가는 내용 입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EdianaJones 궁금 한게 있는데요 라오스에서 환전시 달러 또는 바트 둘중에 무엇이 좋은가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아름다운 시간들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
할렐루야.
이디아나 존스님.
그간안녕하신지요?
오늘도 재미있게 잘 시청했습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늘 차운전 조심하시고요.
제임스 김.
좋은 주말 되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136... 참 묘한 버뺀냥 의 세계... 뭐 저야 라오스를 간대도 여행으로 다녀올 것이니... 괜찮을 것도 같지만... ㅎㅎㅎ
이해도가 높을 수록 보이시는게 다르실 수도 있습니다 정답은 아니지만 하나의 견해니까요^^ 좋은 주말되세요^^
ㅋㅋ 너무 공감합니다. 저는 라오스 살고 있고, 태국에도 살았습니다. 마이뻰라이...버뺀냥ㅋㅋ 저는 직원들이 버뺀냥 비슷하게 하면...너 한국회사 다니니까.. 최소한 회사 일로 당신이 잘못했으면 회사에서는 익스큐즈는 하라고 말합니다. 당신이 소통하는 한국본사는 이해못한다고 하면서요. 그리고 문화는 서로 존중하는것이니 서로가 노력해야 한다고 말하죠.
시청 감사드립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문화가 다름을 받아들여야 하지만, 저 '버뺀냥'의 경우는 정말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한국인과는 극상성에 있는 느낌이랄까요?ㅎㅎㅎ 이디님 10년 넘게 라오스에 계시다고 했었는데 이미 해탈의 경지에 이르셨나요?ㅎㅎㅎ 아무리 사람이 적응의 동물이라지만, 참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그러려니 하고 사는 것도 방법이긴 합니다. ㅎㅎㅎ 모든 것을 다 할 수 없다는 걸 머리로만 깨닫는 게 아닌, 가슴으로 깨달을 나이가 되가니까요. 좋은 주말 되세요!!
라오스 비어라오 참맛잇는데 ㅋㅋㅋ
전 개인적으로 가장많이 들은 말은 "Oppa" 😂 이정도면 라오스어라고 해줘도 될듯 ㅋㅋ
ㅎㅎㅎ^^
내일도 라오스행입니다 😂
존스님! 신경치료는 한국에서 받으시는게 더 좋지않을까 싶습니다만 😊
한국에서 치료를 받으려고 하긴 했는데요. 기간이 최소 3주 정도라고 하니.. 답이 없어서 비행기표를 취소하고 수수료만 날렸습니다. ㅎㅎㅎ
베트남의 KhongSao랑 매우 비슷하군요...
40대중반 할머니를 알게됬는데
아는남자가 여럿이길래 따졌더니
버뻰냥 뭐가어때서?
이상한 콘까올리가되고 빠이 했습니다
남녀 관계에도 버뻰냥이 있어요
일등요~~^^♡
축하드립니다😍
다 못사는 이유가 있었네요. 이게 무슨 문화입니까, 책임감 없는게 무슨 이해해야할 문화에요?;; 개선해야할 점이지. ps.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나도 들은 말이 약속 하고 안지키고 안지킨 놈이 괜찮아 하는 😂😂😂 이건 잘못된 거
저게 문화임 이해 못하면 안살면됨
@@전자파중독 아니. 저런건 문화라고 하는게 아님. 이해 못해준다. 응 안살거임.
@@thehappy1533 그게 문화라니까요
좋은문화든 나쁜문화든
태국라오스사람들은 똑같이 말합니다
저 ㅈ같은 문화를 이해하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그냥 저렇다는거에요
흠... 내로남불과 통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전문직이나 숙련공이 탄생하기 어려운 환경이 될수밖에 없는 나라 환경인데, 그들에 적응하거나 내가 조금 힘들더라도 그 문화를 바꾸겠다라는 2택이 있는데 어느정도 선에 내가 만족할까 라는 선잡기가 중요하겠네요. 오히려 그 나라 국민이면 환경, 문화적 개선이 더 힘들것이고.
오너가 나라는 외국인일때엔 가령 월급받고 안나오면 그 즉시 짜르고, 새 직원을 받는다라고 치면 내가 피곤해지긴 하지만, 입사시 미리 설명해놓고 진행하고 다시 그러면 다시 내 룰을 적용해서 피곤해지는가, 혹은 그래도 쓰는가.. 선택의 문제네요.
한국도 그런 이야기 많았잖아요. 그정도면 그냥 넘어가도 될거같은데 뭘 그리 따집니까? 라는, 과거엔 상대방에 대한 예의없이 내 기준만 세우면서 꽤 어렵지않게 들었던 이야기이지요.
요즘은 저 스스로 가장 짜증나는 이야기는 상대가 가해자 측일때 자신들이 쉽게 넘어가기위해 생각해주는척, 피해자에게 나중에 복 받으실겁니다라는 쉽게 넘어가기위한 말도 비슷한게 되겠지요. 이 말 하는 사람이 요즘 상당히 많더라고요.
저는 영상들을 많이 보면서 느끼는 라오스 사람들의 특징이 여기서 이정도 되면 이렇게 해야지 이런게 아니라.. 그냥 아이에서 아이어른이 된 느낌이랄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인이 되었다고 해서 역활이 생겼다 뿐이지 어떤 도덕적 규범이나 사회에서 말하는 괜찮은 어른의 행동 요건은 없어보였습니다.
교육과 계몽의 결핍이긴 합니다 경쟁도 높지 않고요 느슨해보이지만 편안하고 편안하지만 불편하고요 ㅎㅎ 좋은 고견 감사드립니다^^
사실 라오스뿐만아니라 동남아 인종들의 특징이기도 하죠.
맡은일의 실수에 대해 사과안하는건 그냥 자존감 낮은 사람의 개똥자존심이에요
전 예전에 인도네시아에서 일하면서 본 영상과 같은 이유로 현지인들한테 정말 많이 실망했었습니다
그리고 전 태국도 40여번 다녀오고 라오스도 15번 등등 동남아 엄청나게 다녓는데 불교국가인 라오스 인극 국가들과 이슬람인 인도네시아나 카톨릭인 필리핀도 국민들이 비슷한 습성을 가진걸보면서 이 무책임하고 게으른점은 인종의 차이에서 나오는 문제점이라고 생각드네요
한국도 이제 동남아 국제결혼이 매우 많아지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의 장점인 근면성실함이 퇴색되어지는게 아닐까 우려스럽습니다
베트남도 똑같이 콤사오 라고 거꾸로 괜찮다고 얘기하는게 이해 안되더라고요
참 신기합니다
구독완료.
베트남은 논에 농약치고 달팽이 잡는다고 분쇄 플라스틱까지 살포해서 미세 플라스틱 오염이 예상되어 베트남에서는 음식 먹기가 찝찝한데
라오스는 농산물에 농약 사용하나요? 가난해서 채소가 농약 없는 유기농일 것 같은데요.
큰일, 중요한 일은 같이하면 안되겠네요.
요즘 급관심을 가진 나라 라오스..이디님 덕분에 문화의 차이를 많이 배웁니다.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우리들(우리나라) 시각으로 재단하는건 위험한 발상이라 생각합니다.우린 여행자나 외국인의 입장이고 그분들 시각에선 오히려 우리네가 더 별종(?)으로 생각되어지지 않을까요...올 후반기 계획하던 라오스행 일정을 4월 중순으로 당겼습니다.이디님 시간이 괜찮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제가 근사한 차라도 한잔 사겠습니다^^
버뺀냥.....서로 다른 문화의 정수이네요.
보뺀양 문화는 책임 회피적인 측면도 없지 않지만 남을 배려하는 말이다. 자신이 조금 손해를 보아도, 때론 속상한 일을 당해도 ‘뽀뺀양’이라며 넘어간다. 옆집에서 밤새 가라오케를 틀어 놓아 잠을 못 이루는 일이 있어도 보뺀양이다… -비밀의 라오스-😅
영상 후반부에 광어회 사진이 있어서 '아니 라오스에서도 광어를 양식해서 회로 떠먹나?' 놀랐는데 한국 어시장 영상이 잘못 들어간거 같네요 😁
'버뺀냥 문화' 이거 제대로 경험해 보니 진짜 빡치더군요. 한순간 상대방에게 혐오는 물론... 폭행 충동까지 느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한국의 내로남불 문화' 또한 버뺀냥 문화 못지 않게 역겹고... 또 고쳐지지 않는 대표적 후진 문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면에서 보면 선진국이라고는 하지만 한국도 아직은 갈길이 멀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영상 잘봤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우리 나라가 맡은 일의 실패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지적을 하지만, 맡은 일을 실패한 당사자는 정작 아무렇지도 않게 살아가는 것은 아닌지 우려 스러울 때가 있어요.
충청도 사람 만났다고 생각하면 됩니다~괞찬아유~~~ ㅋ
라오스에서 병원에 가는 일은 주의해야 합니다. 사람을 고용해서 일을 한다는 건 정말 불안하고 걱정되는 일입니다.
그건 대한민국이 라오스보다 훨씬 더 심해요,
누구는 5만원 축의금 받았다고 압수수색하고, 50억 퇴직금 받은 사람한테는 괜찮아 라고 해요.
누구는 횡단보도 정지선 넘었다고 구속시키고, 음주운전 사망사고 낸 사람한테는 괜찮아 라고 해요.
문화가 아닌 후진국의 이유다😢😢
한국은 "빨리빨리" 문화 때문에 라오스를 이해하지 못하는 듯.(빨리빨리 풍조는 산업화에 따른 전세계 공통적 현상이라는 의견이다. 노동의 패턴을 비교적 자유롭게 정할 수 있는 농경사회과 달리, 산업화된 사회에서는 항상 빠른 속도로 일을 처리해야 되는 '마감'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 원래 분업화된 공장 노동의 이점은 빠른 속도로, 각 노동자가 단순화된 작업을 더 빨리 해내는 것이다. 따라서 빡세게 돌아가는 공장이나, 매우 밀집된 대도시에서는 더욱 신경질적인 '빨리빨리'가 나타나기 마련이다.중략.. 옛날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들이 "저런 느려터진 조선인들"이라고 비난하고, 시간 관념이 느긋해서 느적느적 약속 장소에 오던 한국 사람들을 보고 '코리안 타임'이라고 했다. 그런 한편은 19세기 중엽의 일본을 방문했던 서양인들도 일본인을 시간 관념을 찾아볼 수 없는, 무책임하고 느려터진 민족으로 여겼다. 중략.. 한국인 밑에서 일하는 외국인(특히 주한미군)이 가장 먼저 배우는 한국어가 '빨리빨리'라는 말이 있다.[6] 주로 한국인 밑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덜 산업화된 나라에서 온 사람이 많아 비교적은 느긋하고 정확하지 않게 일을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때문에 '빨리빨리'라는 말을 귀에 못이 박히게 듣는다. 나중엔 이 문화에 익숙해져서 외국인들끼리도 서로 '빨리빨리'를 종용하는 풍경을 볼 수 있다. - 나무 위키 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