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연되있는(×) 재현돼있는(ㅇ) 재현되어있는(ㅇ) 재연:한 번 했던 걸 되풀이 재현:어떤 모습이 다시 나타남 되/돼 구분은 하/해 대입해서 자연스러운 거 고르면 엄청 쉬움 하있는(×) 해있는(ㅇ) = 되있는(×) 돼있는(ㅇ) 그리고 돼=되어의 줄임말이라 되어 넣어서 자연스러우면 돼는 오고 되는 못 오는 식으로도 구분 가능
ㅇㅈ 높은 완성도와 지리는 사운드, 현실감, 몰입감, 디테일 등 이런 부분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라는 표현이 아깝지않음 개인적으로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몰입감이라 생각하고 몰입감이 다 저런 부분에서 오기 때문에 나한테는 인생게임을 넘어서 이상을 보여준 게임이었음ㅋ 근데 기묘한건 레데리2가 갓겜이라는데에 이견이 있는 사람이 드문건 사실이지만 잘 만들었다고 평가하는 사람들한테 조차도 인생작이냐고 물어 보면 호불호가 갈리던.. 암울하고 현실적인 스토리 때문에 싫다는 사람도 있고 배경 자체가 그닥 취향이 아니라는 사람도 있고 전투가 밋밋하다는 사람도 있었음
게임 하다 아서 마지막 보고 끄고 울면서 그다음 안할꺼라고 너무 속상해서 한달 넘게 안하다가 먼저 엔딩본 남편이 아서 복수는 해야지 하는 말에 끝까지 다했네요 마지막에 남은 갱단원들 행복하게 사는거 보고 또 눈물흘림ㅜㅜ 얼마전 또 시작했는데 챕터2에서 그냥 행복한 아서랑 노는중입니다 ㅋㅋ 발암 전 여친 편지도 다 쌩까고 ㅋㅋ
내 인생게임 가장 재미있게 플레이한 게임. 정가 66000원에 사도 솔직히 돈 안아까운데 할인하면 무조건 사야된다고 봄. 자연풍경은 말할것도 없고 스토리는 진짜 레전드. 심지어 전설의 동물을 사냥하는 컨텐츠도 있고 직접 동물을 잡아서 가죽을 벗기면 장신구나 옷을 만들수있는게.. 암튼 실제로 게임하면 주인공 아서에 몰입돼서 한동안 여운이 안가심 근데 단점이라고 하면 게임 진행속도가 전반적으로 좀 느림. 그리고 사양도 좀 높은편임.
다시보니 그립다... 이때는 갱단이 그래도 힘든 일이 있으면 뭉쳐서 사건을 해결하고, 캠프장에서 술마시면서 단원들과 이야기 하던 잡담 들이 생각이 난다. 가족같던 갱단...웃을 수 있었던 순간이 많았던 시절이 그리운 것도 아서라는 인물에 내가 동화되었던게 아닌가 싶다. 그리울꺼야 아서..모건..
온라인 구매한 걸 그대로 유지해도 얼마 차이도 않나지만 이러한 대작을 원래의 정가 그대로 샀어도 후회가 없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에 굳이 좁쌀맞게 온라인 환불하여 싱글만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착각들이 있는데 실제로 실행, 설치해 본 사람이 아니라 착각한 게 분명한 듯. 왜냐하면 에픽에서 구매하여 록스타 게임즈로 연동한 게임은 록스타 런쳐 단독으로 실행이 불가능하고, 에픽에서 설치한 후 연동된 록스타 계정으로 로그인(록스타 게임즈 런쳐가 실행되어야 함)하여야 구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에픽의 근거 재화인 온라인을 환불해버리면 라이브러리에 아무 것도 안 남기에 록스타 게임즈 런쳐로 단독 실행이 불가능함. 이 영상에서 제시한 꼼수는 온라인 게임을 기본으로 보유한 상태에서 싱글을 그 위에 추가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온라인이 사라지면 스토리 모드만 실행할 길이 없어짐. 에픽을 통해 구매한 온라인을 구동하여 그 게임 안에서 싱글을 선택하여 진행하기 때문. 실제로 록스타 게임즈 런쳐 라이브러리에도 레데리 온라인으로만 등록됨. 즉, 온라인을 환불하는 순간, 록스타 게임즈 라이브러리에서도 레데리는 사라지기에 싱글만 별도, 단독으로 설치, 구동할 수 없는 것. 소탐대실하지 말고 몇푼 차이도 안 나는데, 황금알을 낳는 거위 배를 가르면 더 큰 이익을 볼 줄 알았더니 빈털털이가 됐다는 교훈처럼 욕심이 과하면 탈이 납니다. 혹시 잘못된 착각을 사실인양 적은 게 있어 오해의 소지가 생길 수 있기에, 적습니다. 단, 혹시 다른 의견이나 경험담 있으면 반론 제시해도 됩니다.
갱단 남자들의 사실상의 총 출동과 나이가 들어 더 이상 싸우기도 뭐한 호제아까지 출동해서 노익장을 과시함... 더치는 두목 답게, 단원들을 인솔해서 적진에 제일 앞장 서서 교섭을 시도 하고 교섭이 실패하자...게임이지만 정말 실망한게 느껴짐... 잠시 뜸을 들이다가 교양 없게 굴겠다 이거지 하더니 총을 쏘는 이 연출은... 게임 역사상 가장 완벽한 연출임...
개인적인 생각이고 모든 스토리를 다 밀어본 내입장으론 각각 캐릭터들 한테 감정이입이 된다 빌런마저도 저 할망구도 불쌍하더라 사실상 먼저 술 훔치고 말훔치고 아무리 더치갱단이 두 가문 망하게만들겠다고 했지만 결국 모든 일의 시작은 더치갱단이라 잭을 납치한거지만 저 할머니는 사실상 본인자식들이 전부죽고 집마저 불타고 나중에 저택 가본사람들은 알듯이 자기 자식 시체가 널부러진곳에서 고통스럽게 불타 죽을걸생각하니 살짝 불쌍해보이긴함 마이카 제외
![[레데리2] 아서 담당일진 수잔 (스포주의)](http://i.ytimg.com/vi/FZXPjous54A/mqdefault.jpg)
![RDR2 PC - Attacking the Braithwaite Manor (Full Mission) [4K NO HUD]](/img/n.gif)
가장 완벽한 서부극 시뮬레이션 게임이였음 총쏘고 임무깨고 가끔 힐링이 필요하면 캠프에서 동료들과 웃고떠들며 술마시고 정답게 포커치고 낚시도하고 그냥 의미없이 말타고 달리기도하고 이 모든게 즐거웠던 게임이였음
ㄹㅇ..
@⏪[민하] 연습섕 R몸 방송 저장소 꺼져
@⏪[민하] 연습섕 R몸 방송 저장소 노출증 환자 잘가~! 그냥 야동을 보고말지
서부극 까지는 아님...
@@licanxi 서부극 까지..?가 아니면 뭔가요?
아직도 안해본 사람이 있다면 무조건 추천하는 게임
주인공 아서 모건 아저씨의 이야기는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특히 수녀님과의 대화, 애마와의 인사,
그리고 저녁 노을을 바라보면서 추억을 회상하며 달리던 그 장면들
크..ㄹㅇ 3개가 레전드명장면ㅋㅋㅋㅋ
저는 안하는게 아니라 못한다는..
애마는 누구에요??
@@Kil-v9 게임내내 키웠던 말과 최종장에서 인사함
@@Kil-v9좋아하는 말이요
레데리2는 진짜 게임을 넘어서 아서 모건으로 살게 해주는 하나의 시뮬레이터 같은 느낌이에요ㅋㅋㅋㅋ
서부배경에 흥미가 없으신 분들도 하게 되면 몰입도가 장난이 아니라서 금새 빠져들게 될거에요
한번씩 플레이 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ㄹㅇㅋㅋ명예도 신경써야 하고 행인들이 사고친거 기억함 ㅋㅋ
@@박정민-g4pgta6가 ㅈㄴ기대됨 레데리2 만큼 스토리 퀄리티도 신경써줬으면 좋겠는데.. ㅎㅎ
@@검은이-x7d 맞음 ㅋㅋㅋ
내가 지금까지 해본 게임중에 이렇게 서부시대 느낌이 잘 재현돼있는 게임은 처음임... (마치 서부시대에 살아본 기분) 진짜 게임을 하면서 제작사가 얼마나 공들여 만들었는지 보임. 진짜 메인스토리부터 서브스토리까지 빠짐없이 완벽함.
서부시대 살아봄?
재연되있는(×) 재현돼있는(ㅇ) 재현되어있는(ㅇ)
재연:한 번 했던 걸 되풀이
재현:어떤 모습이 다시 나타남
되/돼 구분은 하/해 대입해서 자연스러운 거 고르면 엄청 쉬움
하있는(×) 해있는(ㅇ) = 되있는(×) 돼있는(ㅇ)
그리고 돼=되어의 줄임말이라 되어 넣어서 자연스러우면 돼는 오고 되는 못 오는 식으로도 구분 가능
@@jhtiger1104 배우고 갑니다.
사실상 서부시대는 다 끝난 직후였음 무서울거 없던 무법자들이 법에 쫓기는 신세
@@이섹이살야봐야 역사를 앎?
무조건 추천하는 게임.. 남자 주인공에게 푹 빠진 유일한 게임.
형........?
어??? 레데리 할인해서 받는 중인데... 전에 유튜브로 재밌게 플레이하던 유튜버가 기억이 안나던 찰나에 여기서 보네??
형이 왜 거기서 나와..?
레데리 본좌답게 여기저기 나타나시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최초로 2회차를 해본게임 .... 까도 까도 끝이 없는 디테일, 진짜 사람같은 NPC, 역동적인 동물들 최고였다
2회차 밖에 안하셨습니까....?? 부럽네,,, 다음 3회차
@@arthurmorgan5614 뇌절한다 ㅋㅋ
전 30...이제 좀 벗어나고싶다...
완벽한 서사가 체험자에게 얼마나 커다란 영향을 주는지 체감 할 수 있었던 게임
다시 봐도 더치 반 린드 갱의 결속력과 더치의 리더십과 카리스마를 플레이어 뇌리에 팍팍 꽂아주는 명장면... 이 때 까지만 해도 일이 잘 풀릴 줄 알았는데
그새끼만 없었어도 블랙워터에 돈 묶일 일도 없고 타히티에서 망고 농사나 지으며 평화롭게 살았을 듯
@@000-c6m2k 타히티ㄹㅇㅋㅋㅋㅋㅋ 거기 정착해서 농장 만들어서 살면서 호제아는 여전히 엉클 갈구고 아서랑 더치는 담배 한 대 빨면서 "야 우리 개지렸다ㅋㅋ" 하는 엔딩 상상하면서 게임했었는데 내 상상보다 훨씬 더 인상깊은 엔딩이였음
왠만한 게임 스토리 다 넘기면서 하는데 유일하게 정독하면서 본 게임,,사실 게임보다 긴 영화보는것 같아서 좋았던 게임
ㄹㅇ. 위쳐는 해보심?
@@싸우지맙세효 그거는 진짜 유명한 소설,드라마 잖어ㅋㅋㅋ
@@예성-g2r 저 위쳐는 하다가 포기함ㅠ...
@@싸우지맙세효좀 빡셈
아 진짜 이 장면은... 말 그대로 가슴이 웅장해진다는 표현밖에는 할 말이 없음
레데리2는 걍 오픈월드중 갓작임 디테일 한것도 많고 2회차정도는 기본일정도로 재밌음 에픽게임즈에서 지금은 할인중이니 함 사서 해보시는걸 추천함 글고 모드도 있으면 재미2× ? 정도이니깐 스토리 다 끝나면 모드로도 즐겨보시는걸 추천함
오 모드도 되나보네요
ㅇㅈ 높은 완성도와 지리는 사운드, 현실감, 몰입감, 디테일 등 이런 부분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라는 표현이 아깝지않음 개인적으로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몰입감이라 생각하고 몰입감이 다 저런 부분에서 오기 때문에 나한테는 인생게임을 넘어서 이상을 보여준 게임이었음ㅋ 근데 기묘한건 레데리2가 갓겜이라는데에 이견이 있는 사람이 드문건 사실이지만 잘 만들었다고 평가하는 사람들한테 조차도 인생작이냐고 물어 보면 호불호가 갈리던.. 암울하고 현실적인 스토리 때문에 싫다는 사람도 있고 배경 자체가 그닥 취향이 아니라는 사람도 있고 전투가 밋밋하다는 사람도 있었음
난 너무 감명깊게 해서 그런지 캐릭터들에게 감정이입이 심해서 오히려 2회차를 도저히 못하고 있음. 내 인생 두번째 100점 게임.
모드 추천점여~~
프롤로그만 다시 하고 싶은데........다시 하려면 첨부터 다시 해야하기에......넘 오래 걸려....두렵다...
게임이아니라 예술의 경지같은느낌 이보다 서부극을 잘표현한 게임이있었나.. 맵크기도 넓고 다양한 맵지형, 상호작용 넘쳐나는 NPC, 시시각각 나오는 랜덤 인카운터, 현실적인 체력관리와 온도관리, 질리지않는 액션.. 수집할거도많고 한사람의 인생을 살아보는듯한느낌
게임 하다 아서 마지막 보고 끄고 울면서 그다음 안할꺼라고 너무 속상해서 한달 넘게 안하다가 먼저 엔딩본 남편이 아서 복수는 해야지 하는 말에 끝까지 다했네요 마지막에 남은 갱단원들 행복하게 사는거 보고 또 눈물흘림ㅜㅜ 얼마전 또 시작했는데 챕터2에서 그냥 행복한 아서랑 노는중입니다 ㅋㅋ 발암 전 여친 편지도 다 쌩까고 ㅋㅋ
저도 엔딩보고 다시 처음부터 하면서 아서 결핵 걸리기 전에 할 수 있는거 다 해보는중입니다 마지막에 인디언이 약초 주길래 어떻게든 살 줄 알았는데ㅋ
이제 레데리 1 하셈 존 죽는것도 봐야지ㅋㅋㅋ
존 아들 납치돼서 그냥 구하는 미션인데도 bgm이랑 연출땜에 명장면이 되버림 이거랑 아서 마지막 전투씬은 아직도 기억날 정도
이 미션만 자동저장 안 해놓고 따로 저장해서 생각날 때마다 하는중임 ㅎ
레데리2 반박불가 3대 명장면
1. 브레이스웨이트 저택 습격 장면
2. 콘월 정유 공장 기마전 장면
3. 메인스토리 마지막 엔딩 장면
회차 플레이 안하는 성격인데 이상하게 레데리만 1회차 엔딩보고
가끔씩 유튜브로 영상 찾아보고 1년에 한번은 다시하게 됨
레데리는 ㄹㅇ 하나의 세상에 들어가서 살다오는 느낌
레데리를 뛰어넘을 만한 게임은 락스타 본인들도 만들기 힘들듯
2:49 장고 분노의추적자 한장면인줄 ㅋ캔디저택
평생 삭제 안하고 가끔 들어가서 할듯 이 게임만의 속도가 너무 힐링돼
이걸 뛰어넘는 게임을 만드는게 가능하긴 한지 의문이 들정도로 명작인 게임.
ㅇㅈ
ㄹㅇ
2018년의 기술력으로 만들 수 있는 극한의 게임을 뽑아냈다고 생각.....그래픽 뿐만 아니라 스토리까지 완 - 벽
gta6가 이 작품을 넘을수있을까
내 인생게임 가장 재미있게 플레이한 게임.
정가 66000원에 사도 솔직히 돈 안아까운데 할인하면 무조건 사야된다고 봄.
자연풍경은 말할것도 없고 스토리는 진짜 레전드.
심지어 전설의 동물을 사냥하는 컨텐츠도 있고 직접 동물을 잡아서 가죽을 벗기면 장신구나 옷을 만들수있는게..
암튼 실제로 게임하면 주인공 아서에 몰입돼서 한동안 여운이 안가심 근데 단점이라고 하면 게임 진행속도가 전반적으로 좀 느림. 그리고 사양도 좀 높은편임.
나의 인생게임이자 게임하면서 처음으로 눈물을 흘린 게임. 말이 필요없고 진짜 드라마 영화급의 감동이 있는 시간을 보냈음… 내가 아서, 존이 빙의 된 느낌이 들었던 시간들ㅠㅠ
이게임을 처음하던 때의 느낌을 사고 싶다
헤헤 그 느낌 제가 오늘 느끼겠습니다
ㄹㅇ 백만원이어도 산다
내 인생 최고의 게임
그냥 존나 같은마음
@@cjpeep 할거 존나 많은데요...
👍👍👍👍
나두 ㅋㅋㅋ
@@cjpeep 걍 버리면 됨 서브퀘 몇개 빼면 할거없음
마흔 다 되어가는 아재인데 게임하면서 울어 본 적이 두 번 있습니다. 처음은 위쳐3 피의 남작 퀘스트 때, 두번째는 레데리에 아서가 말 타고 돌아갈 때..
말타는건 ㄹㅇ
ㅋㅋㅋㅋ아 영상보니까 그때의 긴장과 흥분이 떠올라서 또 하러 가야겠다; 진짜 음악 미쳤어 ㅠㅠ
1달전에 샀지만 할인한다고 해서 배가 아프지가 않고 돈이 아깝지 않다고 생각한 유일한 게임.
저도 약7만원가량 지불했지만 솔직히 700만원 이상의 행복을 느꼈다고 생각합니다
ㄹㅇ 정가줘도 돈 안아까움
@Sht Amin 네 저는 싱글 다깨고 멀티 넘어갔는데 멀티는 게임이 좀 가벼워진 느낌이 들더라구요.
싱글에서 겜 진행하시면 몰입되면서 분위기에 푹 빠져듭니다.
@Sht Amin 싱글 하고있으시죠...? 진정한 레데리2는 멀티가 아니라 싱글입니다 ㅠ.ㅠ
레데리2는 지금 정가주고 사더라도 정말 괜찮은 게임
갱단이 가족이라 느껴지는 마지막 순간…
사나이의 눈물을 흘릴수있는 게임
다시보니 그립다... 이때는 갱단이 그래도 힘든 일이 있으면 뭉쳐서 사건을 해결하고,
캠프장에서 술마시면서 단원들과 이야기 하던 잡담 들이 생각이 난다.
가족같던 갱단...웃을 수 있었던 순간이 많았던 시절이 그리운 것도
아서라는 인물에 내가 동화되었던게 아닌가 싶다. 그리울꺼야 아서..모건..
마이카 새끼만 아니였어도
더치... 계획만 있는 놈...
인카운터 특이한거 많았고 전투 재밌고 동료들도 개성있었고... 이래저래 재밌었던 게임
선악의 구분이 없는 스토리를 보여줬지 서부의 장르가아닌 서부 그자체를 보여준 게임
이런 퀄리티로 스토리 중심의 선형적인 게임이 나와도 지릴듯... 진짜 어떤 영화보다도 기억에 남을거같음
갓오브워가 아니라 이 게임이 최다 고티 탔어야 됨
내용 다 아는 스토리 겜인데도 불구하고 4번이나 플레이한 미친 갓겜 종강했는데 한 바퀴 더 돌릴까도 생각중ㅋㅋㅋ
ㄹㅇ다시 해도 몰랐던게 새로 나와서 리플할때마다 새로움
이 긴 겜을 4번이나 ㄷ ㄷ
@@np_nomalplayer1515 1이 2이후 이야기에여
@@np_nomalplayer1515 시간 흐름 상 2 이후 1인데 레데리1 안해도 지장 하나도 없습니다. 오히려 레데리1을 먼저 만들고 2를 만든 락스타놈들의 스토리와 디테일에 진짜 미친놈이구나 하는걸 느끼실겁니다 ㅎㄹㅎ
@@np_nomalplayer1515 제값 주고 사도 안 아까운 게임이에요 무조건 지르세요
락스타야 중세편도 제발 만들어줘
락스타는 총없으면 안돼
그런 당신에게 킹덤컴을
@@averline6606 이미 다 깻지요ㅜㅠ
갓겜...
캬
언제 돌아와영
4:07 더치가 개멋있네 적들을 죽이면서 개간지 나게 엄폐물로 가는게 ㄷㄷ
진짜 처음 레데리 영상 봤을땐 하기 싫게 생겼는데
직접 해보고 나면 인생게임 목록에 추가
온라인 구매한 걸 그대로 유지해도 얼마 차이도 않나지만 이러한 대작을 원래의 정가 그대로 샀어도 후회가 없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에
굳이 좁쌀맞게 온라인 환불하여 싱글만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착각들이 있는데
실제로 실행, 설치해 본 사람이 아니라 착각한 게 분명한 듯.
왜냐하면 에픽에서 구매하여 록스타 게임즈로 연동한 게임은 록스타 런쳐 단독으로 실행이 불가능하고,
에픽에서 설치한 후 연동된 록스타 계정으로 로그인(록스타 게임즈 런쳐가 실행되어야 함)하여야 구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에픽의 근거 재화인 온라인을 환불해버리면 라이브러리에 아무 것도 안 남기에 록스타 게임즈 런쳐로 단독 실행이 불가능함.
이 영상에서 제시한 꼼수는 온라인 게임을 기본으로 보유한 상태에서 싱글을 그 위에 추가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온라인이 사라지면 스토리 모드만 실행할 길이 없어짐. 에픽을 통해 구매한 온라인을 구동하여 그 게임 안에서 싱글을 선택하여 진행하기 때문.
실제로 록스타 게임즈 런쳐 라이브러리에도 레데리 온라인으로만 등록됨.
즉, 온라인을 환불하는 순간, 록스타 게임즈 라이브러리에서도 레데리는 사라지기에 싱글만 별도, 단독으로 설치, 구동할 수 없는 것.
소탐대실하지 말고 몇푼 차이도 안 나는데,
황금알을 낳는 거위 배를 가르면 더 큰 이익을 볼 줄 알았더니 빈털털이가 됐다는 교훈처럼
욕심이 과하면 탈이 납니다.
혹시 잘못된 착각을 사실인양 적은 게 있어 오해의 소지가 생길 수 있기에, 적습니다.
단, 혹시 다른 의견이나 경험담 있으면 반론 제시해도 됩니다.
그러면 이 구매 방식으로 구매하면 싱글로 플레이 불가능하다는 말씀이신가요?
이 게임을 아직 안해본사람이 부럽다
스토리모드 마지막엔 어떤영화로도 내게 줄수없는 감동을주었음
플스판 10만원짜리 지르고도 PC판 나오자마자 또 샀던 유일한 게임...
오픈월드만으로 갓겜이지만 최고의 스토리를 추가해 명작이 되었다
초반에 방지턱이 쌔긴한데
2장까지만 버티시면 세계관에 완벽히 녹아드실겁니다.
게임하면서 유일하게 눈물흘렸던... 진짜 아서에 몰입할수록 더 크게 다가왔던 것 같네요.
유튜브에 레데리 명장면이라고 검색하니까 이 장면이랑 인디언 구하러 공장 쳐들어가는 장면 나오네?
내가 생각한 명장면을 다른사람도 똑같이 명장면으로 생각한다는게 존나 신기하면서도 진짜 대단한 게임이라는 생각이 든다
인생 최고의 갓겜
플레이어가 아닌 아서라는 사람의 인생을 살아보는 게임인듯 다회차 플레이는 잘 안하는 편인데 진짜 재밌게 했음 할만한 게임 없으면 괜히 켜서 말타고 놀러 다니게됨
3:17 비둘기 뇨속 이 장면이 씹명장면인데 이걸 올려주다니 너무 칭찬해
레데리2로 gta6의 기대감은 더욱 커졌다 빨리 나와라
인생 최고의 게임입니다
정가를 주고 산 첫 게임인데도 후회는 없었어요
안해보신 분들은 부럽네요
첫 감정을 다시 느끼고 싶네요
이 미션 할 때, 진짜 입이 안 다물어 지더라고.. 전율이 온 몸에 쫙
이 게임은 절대 공략이나 꿀팁 보지 않고 스스로 다 돌아다니고 챙기면서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이 새는 어쩌구..."
"일찍 일어나는 새가 저쩌구..."
락스타는 천재들이다
그래 걸어갈때 시네마틱 킬 필요가 없음
다른 인간들은 죄다 시네마틱 키더라 ㅋㅋ
그냥 걸어갈 때 보이는 앵글 자체가 영화임
레데리를 만원주고 하기엔 미안한 게임임 진짜 갓겜
정가에 사든가 반값에 사요 만원에 사는건 진짜 양심이 없는거에요
@@goniejang7423 본인이 그때 산다는데 왜 그게 양심없는건가요?
@@goniejang7423 ??
@@goniejang7423 사라고 만원에 올렸는데 뭔 양심을 따지노 ㅋㅋㅋ
아니 그만큼 갓겜이라는거겠지 뭐
진짜 농담안하고 엔딩보고 살짝 울었다...
걸어가면서 유유히 권총 장전하는게 존나멋있네 ㄷㄷ
다시봐도 뽕이 차오르는 장면이죠.. 이거랑 유전 습격하러 갈때... 무인도 갔다가 돌아올때...아 정말 하나하나 예술 입니다.
갱단 남자들의 사실상의 총 출동과 나이가 들어 더 이상 싸우기도 뭐한 호제아까지 출동해서 노익장을 과시함...
더치는 두목 답게, 단원들을 인솔해서 적진에 제일 앞장 서서 교섭을 시도 하고 교섭이 실패하자...게임이지만 정말 실망한게 느껴짐...
잠시 뜸을 들이다가 교양 없게 굴겠다 이거지 하더니 총을 쏘는 이 연출은...
게임 역사상 가장 완벽한 연출임...
안 사면 인생 절반 손해보는 게임
뭔가 점점 갱단원끼리 사이가 어수선해지고 더치가 슬 맛갈 조짐이 보이는 가운데 서로 잭 구하려고 단합하는 모습이 인상적인 미션이었죠ㅋㅋㅋㅋ 물론 이후 전개는...😅😅
ㄹㅇ 챕터3의 맨션 뿌수러 가는 미션 진짜 전율 그자체였음
진짜 살면서 꼭 한번은 해봐야하는 게임입니다
여러분 진짜 진심입니다
정가 내도 후회 없는 최고 명작
구입 할려고 에픽게임즈 레데리 들어가면 404 페이지를 찾을수 없음 뜨는데 이거 왜 그런지 아시나요?
인생게임 인생게임 많이 말하지만 레데리2 만한 인생게임은 손에 꼽기 힘들정도. 수많은 명작 중에서 원탑.
내가 살아본적 없는 서부시대에서 마치 내가 살았던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는 게임.
엔딩에 물들어 that's the way it is 무한반복 들으며 출퇴근하다가 '아! 이 무지막지한 악당들...' 하고 정신이 번쩍 들게 만든 에피소드중 하나 ㅋㅋㅋ.
2:38 지려브러
진짜 이 게임 연휴 5일동안 밤새가면서 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엔딩 못 볼만큼 길고.....
게임하는 내내 나는 '아서 모건' 그 자체였다..안해본 분 있다면 반드시 꼭 하세요.
맨날 바이오 하자드나 보다가 이거 보니가 되게 신선하고 그래픽도 괜찮고 배경도 괜찮은거 같아요 한번 해보고싶네요
모든지 계획이 있는 사람과는 같이 있으면 안된다
플레이한지 1년 넘었는데 트로피 모으고 돌아다닌다고 아직 멕시코쪽은 가보지도 않음ㄷㄷㄷ
멘션보다는 석유회사에 전쟁하러 가는 그 장면이 더 깐지났는데
락스타가 보여줄 수 있는 모든것을 담아낸 게임
5:30 원.. 투.. 땡겨!!!!!
저게 챕터3인가 4인데 솔직히 그 전까진 조금 루즈했는데 여기서부터 완전 흥미진진해짐
03:00 아 이거지
플스4를 사고 처음으로 레데리를
플레이한건 게이머로써 최대의 실수였음
눈이 너무 높아짐 ㅋㅋ
원래부터 클린트이스트우드 서부극3부작 다보고 용서받지 못한자 까지 보면서 서부극 팬이 되서 이 게임을 해봤을때 진짜 행복해서 죽는다는게 무슨 뜻인지 체감하게 됨
아이들 구하려고 저택에 다같이 습격하는 저 장면에선 서부극 뽕이 치사량을 넘어갈뻔했음
죽기 전에 꼭 해봐야 할 게임
레데리 2 스토리 영상 가나요?
스토리 엔딩으로 나아갈수록 미친듯이 과몰입 됨.
아서 모건은 전설이다
초반에 더치가 쏘는 신호주고 데드아이안쓰면 더치 모자 날라가는데 그게 ㄹㅇ진또배기임
그냥 예술 작품 수준임
스팀으로 레드데드온라인 있는데 설명란처럼 싱글만 싸게 살수있나요?
이거 푹빠져서 하다 엔딩보면 그 여운이 은은하게 몇달은 감 ..
이 장면이랑 그 이태리 마피아 보스 죽일때 진짜 감정이입하고 했음
갑질이랑 고압적인 자세 꾹 참고 다 받아줬더니 이제 애를 납치하고 선을 한참 넘어? 감히? 이런 심정으로....
더치 선빵칠때 저 특유의 팔 휘적휘적거리면서 총쏘는 모션이 존나 맛있음
이 겜을하면서 멋진 서부시대에 온 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그와 동시에 내 현생이 사라지는 위험한게임
게임 주인공에 감정이입해본 건 진짜 레데리2가 유일무이.. 영화보다 영화같은 게임이었음
나중에 다시 저곳으로 돌아가면 저 할머니도 타죽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7:43 저집에 몇명이 대기했던거야 ㅋㅋㅋㅋㅋ x표시 엄청많네
이거 설치안하고는 스토리모드 구매가 불가능한가요? 설치하려고 보니까 공간이 부족해서 구매만 해둘려는데
요번에 패드사서 하려는데 패드로도 할만한가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고 모든 스토리를 다 밀어본 내입장으론 각각 캐릭터들 한테 감정이입이 된다 빌런마저도 저 할망구도 불쌍하더라 사실상 먼저 술 훔치고 말훔치고 아무리 더치갱단이 두 가문 망하게만들겠다고 했지만 결국 모든 일의 시작은 더치갱단이라 잭을 납치한거지만 저 할머니는 사실상 본인자식들이 전부죽고 집마저 불타고 나중에 저택 가본사람들은 알듯이 자기 자식 시체가 널부러진곳에서 고통스럽게 불타 죽을걸생각하니 살짝 불쌍해보이긴함
마이카 제외
이제 이거 막혔나요 ㅠㅠ ? 저만 안되는건가요 ㅠㅠ
출발할때까지만 해도 다 죽이겠다는 존한테 진정하라고 말해놓고 정작 맨션 앞에선 본인이 더 빡쳐서 소리쳤던 더치...저때까지만 해도 그래도 착한놈이네 싶었는데 후반부에는 허...
플레이어가 눈치채지도 못하는 곳까지 있는 디테일들, 훌륭한 서사전개, 두말할 필요없는 그래픽, 서부뽕. 모든 것을 갖춘 다시 나올 수 없는 원탑껨
순간적으로 이게 최종 미션인줄 알았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