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재관리 102강 스님의 참향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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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세력은 떨어지고 철사는 파고들고.
그런 나무가 예솔에 손님으로 들어왔습니다.
이 나무를 일년동안 액비를 주어 충분히 배양한 후
이제 본격적인 분재로 시작하기 위한 초석을 놓습니다.
♧ 시연자: 예솔지기
♧작업일자: 2020.05.24
♧ 촬영장소: 예솔분재원
yesolbonsai.com/
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 강천로 952(월정리 406-4번지)
♧ 문의전화: 010-2040-4567
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비오는날 진백영상 감사히 보았습니다..늘 그렇듯 새로운
팁 하나씩 배워가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수고 하세요
감사합니다.
늘 좋은 날 보내세요.
지기님이 그럴리가 없지요~
역시 임자만났어요!!!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가장좋은 단어는 '기본에 충실'과
'마음을 비워야' 인거 같아요
또 배우고 갑니다!!
아닙니다. 저도 그럴 수 있습니다.
그냥저냥 맘 내키는대로 살고싶은 자유인이니까요.
그러나 말씀하신 것은 지키며 살려 합니다.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게.
그리고 마음을 비우고 여유롭게.
댓글 감사드립니다.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사운드에서 껌 씹는 소리가...?
마이크를 바꾸었더니 성능이 갑자기 좋아져서....
그랬습니다. ㅎㅎㅎ
분재도 추워야 겨울잠을 잘 자겠죠 ?
당연하지요.
나무가 성장을 멈추고 겨울잠을 잘 때에는
충분히 자도록 안배를 잘 해주어야 햡니다.
향나무 굴곡이 물결치듯 멋집니다. 곡천가의 솔밭 보듯이 정리하셨네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스님에게 보시라고 영상 보내드렸는데 답이 없네요.ㅋ~~~~
예술이네요 .
감사합니다.
그나무는어떻게변해질지궁금해요선생님기술만믿으요평백나무측백나무는알겠는데진백나무도있네요편백씨와측백씨는다르던데그나무씨도다른가요
이런 나무는 대개 삽목으로 번식한답니다.
씨앗의 생김새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거 같아요.
와ㅡㅡ완전달라젔으요 터벅머리를싹잘라버리 것같네요속이다시원한것같아요
스님들이 원래 삭발을 잘 하잖아요. ㅎㅎㅎ
다듬기 전의 참향나무가 스님이 그리신 달마대사를 빼닮았네요. ㅎㅎㅎ...잘 보았습니다. 손질하고 나니. 달마대사가 턱시도 입은 신사가 되어버렸어요. 기회가 된다면, 눈향나무 괸리에 대한 것도 올려주시면 어떨까요?
눈향나무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스님은 달마대사 뿐만 아니라 매화도, 복하도 등에도 일가견이 있으십니다.
턱시도 입은 달마대사도 한번 부탁드려봐야겠네요. ㅎㅎㅎ
@@bonsaikorea 달마가 턱시도를 입는다....상상만으로도 재미 있는 그림이 될 듯합니다. 그러면 정장에 빽구두를 신겨드려야 할 듯 한데요? 스틱을 휘휘~돌리며 도심을 활보하는 턱시도 입은 달마대사~! 대박일 듯합니다. ㅎㅎㅎ
액비 한통 구입하려 하는데 요
세상에 나무는 많이 있읍니다 만 분재의 소재가 될수있는 나무는 그렇게 많지않은듯 합니다.
진백은 봐도 봐도 모르겠읍니다...
언제 어떻게 가지를 잘라야하는지 나의 능력으로는 알수가 없읍니다...
그냥 보고 또보는일밖에 없내요...
감사합니다...
30년 공력을 한눈에 훔쳐가시면 안되죠.
하루하루가 쌓여 이루는 날이 올것입니다.
그것도 막고 품는 식으로 해온 저보다는
여기저기 길잡이가 많으니 훨씬 짧은 기간에요.
화이팅입니다.
@@bonsaikorea
다른체널은 이렇게 자세히 설명하주시는분들이 없는듯 합니다...
모든것이 궁합이라는게 있듯이 저는 "예솔분재"랑 궁합이 맞는듯합니다...
무식한것이 죄라 많이보고 자주보고 또보고 배워보렵니다....
처음에는 무슨말씀인지 모르는데 대략 10번정도보면 조금씩 이해가 되는듯해요...
ㅎㅎㅎ......................
비움으로서 채워진다 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진백에 대해서 조금은 눈을 뜬듯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어 드렸다니 다행입니다.
사는 것도 조금씩 비워가야 하는데
욕심이 없으면 사는게 싱거워지니
중용을 지킨다는 것이 그리 어렵습니다.
생소한 진백나무에 대하여 약간의 지식은 머리에 담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나무는 더 많이 공부하여야 될 수종입니다. 새로운 지식을 담아주신 지기님 감사합니다.
수종이 그렇지요.
어찌보면 분재의 공식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시도를 해볼 수 있는 나무가 아닌가 합니다.
껌씹는소리 너무해.@@
맞아요.
향나무는 어렵고 가까이 다가가 지지 않는데...
좋은강의 감사히 들었습니다..
향나무 잘 키우는 비결은
손끝에 향을 묻혀두고 사는 거랍니다.
자라날때마다 손끝으로 새순을 따주면 되거든요.
카메라감독 껌씹는 소리 엄청 거슬리네요
맞아요.
그런데 언제적 영상인데요.
뒷북이라도 너무 늦게 치셨습니다.
@@bonsaikorea 영상을 내리지않는한 영상은 노출됩니다.
뒷북 미안합니다. 이제 볼 일은 없겠네요
진백은 어린아이처럼 수고가 많이 들어간듯 합니다.
큰일은 아니더라도 자잘한 손길이 더해질수록 품격이 높아지는 나무이기는 합니다.
새로 자라는 순을 바로바로 따내주어야 하거든요.
치아 건강 챙기시나요?
어째튼 늘 귀감입니다.
아마 그런가 봅니다.
담에 만나면 물어볼게요.
촬영을 하면서 껌씹는 소리를 내면서 녹음을 하다니 "마음을 너무 비워" 기본에 충실하지 못한 모습이군요.
진백을 대하는 알찬 내용이었는데... 자기를 낮추는 자세가 분재의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실망스럽네요....
껌씹는소리 아닙니다 오디오부분의 문제인듯 보입니다
본인에게 확인하지는 못했는데
제게도 그렇게 들렸습니다.
원래 마이크가 제 소리만 담아야 하는데
가까운데서 촬영하다보니 그리 된 것 같네요.
물론 이것을 전혀 의식하지 못한 결과랍니다.
널리 이해바랍니다.
@@bonsaikorea 항상 좋은 내용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화이팅...
오 르 신 말 씀
감사합니다.
껌 씹는 소리 듣기 거슬리네요.
담부턴 신경 좀 써야 겠어요~
물론 당연하죠,
그래서 그 이후 영상에서는 껌씹는 소리 안나잖아요?
감독님!
껌을 많이 좋아 하시나봐요.
독자들에게 결례가 아닐지?
껌씹는 소리 신경 쓰여서 집중이 안되네요 최소한 동영상 찍을때는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주셨으면 좋앗을텐데 ~
그렇네요. ㅎㅎㅎ
화면이 흐리네요
선명하지 않아요
감독님 뭘그렇게 맛있게 먹을까 이쁘네 감상잘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우리 딸래미가 편집하면서
그 소리 거슬린다고 주의하랍니다.
아먼요. 시키는대로 해야죠.
우린 지구 최상의 약자인 아버지라는 이름을 갖고 있으니까요. ㅎㅎㅎ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독님 껌씹는소리가 좀 귀에 거슬리긴 하네요 ㅋㅋㅋ~~
영상 찍을 때는 몰랐는데
나중에 확인해보니 저도 그랬습니다. ㅋㅋㅋ
마음을 비워야 단정해진다....
차한잔 마시면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비우라는데 차를 채우시다니요. ㅎㅎㅎ
차는 그 향기만큼 심신의 무게를 가볍게 한다고 하더이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설명하신데 촬영하시는분성이가없네요 (행동에는자유)
마이크가 바뀌어 미처 적응하지 못한 탓입니다.
그걸 미처 챙기지 못한 제탓이지요.
모든경험과노력과 시간흐름에 얻는 지식을 짤은시간에 설명과
지식을 가르쳐주심 에 항상감사드리며 열심 히배우고 있습니다 날씨가 무척덥네요무더위에 건강조심하세요
이해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이런 저런 내용이 쌓여 하나의 성이 되겠지요.
좋은 영상 다 망쳤네요~
껌 씹는 소리로~
이긴 게임에 병살플레이 하나 정도죠.
가끔은 누구나 실수하기 마련입니다.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껌씹는감독확 쟐라주세요ㆍ 안자르면평생후회할듯하네요ㆍ ㆍ큰머슴감독님이그립네
저에겐 소중한 사람입니다.
무려 15년의 역사를 함께한 사람이니까요.
그리고 고용된 사람도 아니랍니다.
제 일을 도와주러 와서 본인도, 저도 모르게 껌씹는 소리가 잡힌 것인데
댓글을 보니 황망합니다.
저라고 이 영상 보면서 귀에 거슬리지 않았겠습니까?
살다보면 그런 일 도 있는 법이지요.
분재 열심히 하세요.
그런 성격도 차츰 부드러워집니다.
껌씹는 소리가 정말~
껌.
껌소리 진짜 ㅡㆍ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