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둠 속에서 두개의 눈동자가 반짝였다 . 」 「 비록 , 파도가 그것을 삼킬지라도 . 」 그래요 , 난 그런 아이에요 . 내 존재 의미가 바로 이 아래 있죠 . 사뿐히 걸어다니며 , 이 세계에 울려퍼지는 모든 것을 듣죠 . 난 도둑 고양이에요 . 노래에 담긴 모든 것을 훔치고 훔치죠 . 세상이 버린 , 그 모든 음이 내 이름을 부르고 태어나게 만들었죠 . [ 녹턴 ] [ 세레나데 ] 그리고 , 교회에 거룩히 울리는 종소리 . 그 아래의 성스러운 주님의 은총 . [ 합창 ] [ 오라토리오 ] 나는 그들의 감정의 일부를 먹고 , 다시는 내뱉지 못하게 하죠 . 나는 냐옹 , 냐옹 , 냐옹 부두 아래 냐옹 , 냐옹 , 냐옹 아주 낡은 잿빛 항구 도시 어딘가에 숨어다니죠 . 아주 가끔 냐옹 , 냐옹 , 냐옹 달이 밝게 차오른다면 , 노래를 돌려줄게요 . 이 밑에 숨겨놨어요 . 나는 냐옹 , 냐옹 , 냐옹 음표 위에 냐옹 , 냐옹 , 냐옹 죄와 함께 day by day , 하루하루 살아간다죠 . 아주 가끔 냐옹 , 냐옹 , 냐옹 달이 밝게 차오른다면 , 모든 걸 돌려줄게요 . 이 바다 밑에 있어요 . 아 - [ 칸타타 ] [ 콘체르토 ] 그리고 , 집시가 떠돌며 남기고 간 선율 . 그 선율이 그려진 빛바랜 수첩 . 유모의 , 서툰 자장가 . 나는 그들의 추억과 사랑을 먹고 , 다시는 느끼지 못하게 하죠 . 아아 , 「 그 아이가 지나온 길마다 , 」 「 그 어떤 노래도 들리지 않게 되었다 . 」 「 그 아이가 앉아있던 자리에 , 」 「 아주 희미한 해무가 일었다 . 」 나는 냐옹 , 냐옹 , 냐옹 부두아래 냐옹 , 냐옹 , 냐옹 아주 낡은 잿빛 항구 도시 어딘가에 숨어다니죠 . 아주 가끔 냐옹 , 냐옹 , 냐옹 달이 밝게 차오른다면 , 노래를 돌려줄게요 . 이 밑에 숨겨놨어요 . 아아 , 나는 냐옹 , 냐옹 , 냐옹 음표 위에 냐옹 , 냐옹 , 냐옹 죄와 함께 day by day , 하루하루 살아간다죠 . 아주 가끔 냐옹 , 냐옹 , 냐옹 달이 밝게 차오른다면 , 모든걸 돌려줄게요 . 이 바다 밑에 있어요 . 그래요 냐옹 , 냐옹 , 냐옹 부두 아래 냐옹 , 냐옹 , 냐옹 아주 낡은 잿빛 항구 도시 어딘가에 숨어다니죠 . 아주 가끔 냐옹 , 냐옹 , 냐옹 달이 밝게 차오른다면 , 노래를 돌려줄게요 . 이 밑에 숨겨놨어요 . 냐옹 , 냐옹 , 냐옹 . . 냐옹 , 냐옹 , 냐옹 . . 냐옹 , 냐옹 , 냐옹 . . 「 그 아이가 지나온 길마다 , 」 「 그 어떤 노래도 들리지 않게 되었다 . 」 「 그 아이가 앉아있던 자리에 , 」 「 아주 희미한 해무가 일었다 . 」 - 도둑고양이 , 노래를 훔치며 - ( 피오테오 , 컴퍼스 캣 ) ( feat . 시유 & 유니 )
마음이 아픈 사람의 아픈 기억을 야금 야금 먹고 자라는 그 아이는 사람이 우는 소리에 이끌려가 그 사람이 아프지 않도록 자신이 그 아픔을 대신 떠맡는다. 그녀가 야옹거릴 때면 아픔이 사라진다고. 하지만 그 아픔조차 소중한 누군가가 그녀를 찾아온다면 그 날이 환한 보름달일 경우엔 기억을 돌려준다고 한다.
원곡도 좋고ㅠㅠㅠㅠㅠㅠ피오테오님이 조교하신 것도 너무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숨소리와 바이브레이션 너무 자연스럽고 감정이 더 잘 느껴져요ㅠㅠㅠㅠㅠㅠ강약조절도 너무 좋아요...그냥 가수가 부르는 걸 듣는 느낌... 3:3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만 나오네요 진짜...
「 어둠 속에서 두개의 눈동자가 반짝였다 . 」
「 비록 , 파도가 그것을 삼킬지라도 . 」
그래요 , 난 그런 아이에요 .
내 존재 의미가 바로 이 아래 있죠 .
사뿐히 걸어다니며 ,
이 세계에 울려퍼지는 모든 것을 듣죠 .
난 도둑 고양이에요 .
노래에 담긴 모든 것을 훔치고 훔치죠 .
세상이 버린 , 그 모든 음이
내 이름을 부르고 태어나게 만들었죠 .
[ 녹턴 ]
[ 세레나데 ]
그리고 , 교회에 거룩히 울리는 종소리 .
그 아래의 성스러운 주님의 은총 .
[ 합창 ]
[ 오라토리오 ]
나는 그들의 감정의 일부를 먹고 ,
다시는 내뱉지 못하게 하죠 .
나는
냐옹 , 냐옹 , 냐옹
부두 아래
냐옹 , 냐옹 , 냐옹
아주 낡은 잿빛 항구 도시
어딘가에 숨어다니죠 .
아주 가끔
냐옹 , 냐옹 , 냐옹
달이 밝게 차오른다면 ,
노래를 돌려줄게요 .
이 밑에 숨겨놨어요 .
나는
냐옹 , 냐옹 , 냐옹
음표 위에
냐옹 , 냐옹 , 냐옹
죄와 함께 day by day ,
하루하루 살아간다죠 .
아주 가끔
냐옹 , 냐옹 , 냐옹
달이 밝게 차오른다면 ,
모든 걸 돌려줄게요 .
이 바다 밑에 있어요 .
아 -
[ 칸타타 ]
[ 콘체르토 ]
그리고 , 집시가 떠돌며 남기고 간 선율 .
그 선율이 그려진 빛바랜 수첩 .
유모의 ,
서툰 자장가 .
나는 그들의 추억과 사랑을 먹고 ,
다시는 느끼지 못하게 하죠 .
아아 ,
「 그 아이가 지나온 길마다 , 」
「 그 어떤 노래도 들리지 않게 되었다 . 」
「 그 아이가 앉아있던 자리에 , 」
「 아주 희미한 해무가 일었다 . 」
나는
냐옹 , 냐옹 , 냐옹
부두아래
냐옹 , 냐옹 , 냐옹
아주 낡은 잿빛 항구 도시
어딘가에 숨어다니죠 .
아주 가끔
냐옹 , 냐옹 , 냐옹
달이 밝게 차오른다면 ,
노래를 돌려줄게요 .
이 밑에 숨겨놨어요 .
아아 ,
나는
냐옹 , 냐옹 , 냐옹
음표 위에
냐옹 , 냐옹 , 냐옹
죄와 함께 day by day ,
하루하루 살아간다죠 .
아주 가끔
냐옹 , 냐옹 , 냐옹
달이 밝게 차오른다면 ,
모든걸 돌려줄게요 .
이 바다 밑에 있어요 .
그래요
냐옹 , 냐옹 , 냐옹
부두 아래
냐옹 , 냐옹 , 냐옹
아주 낡은 잿빛 항구 도시
어딘가에 숨어다니죠 .
아주 가끔
냐옹 , 냐옹 , 냐옹
달이 밝게 차오른다면 ,
노래를 돌려줄게요 .
이 밑에 숨겨놨어요 .
냐옹 , 냐옹 , 냐옹 . .
냐옹 , 냐옹 , 냐옹 . .
냐옹 , 냐옹 , 냐옹 . .
「 그 아이가 지나온 길마다 , 」
「 그 어떤 노래도 들리지 않게 되었다 . 」
「 그 아이가 앉아있던 자리에 , 」
「 아주 희미한 해무가 일었다 . 」
- 도둑고양이 , 노래를 훔치며 - ( 피오테오 , 컴퍼스 캣 ) ( feat . 시유 & 유니 )
크으.. 고생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세계에 울려퍼지는 모든 것을 듣죠 가 아니라
이 세상에 울려퍼지는 모든 것을 듣죠 인것 같아요!
아무도 못 할 것 같았던 유니로 이끌어낸 감정..
왠만한 가수도 하기 힘들다는 본인이 느낀 감정을 담는 일을 조교로 통해서 훌륭하게 담아내는 몇 없는 훌륭한 조교러...
마음이 아픈 사람의 아픈 기억을 야금 야금 먹고 자라는 그 아이는 사람이 우는 소리에 이끌려가 그 사람이 아프지 않도록 자신이 그 아픔을 대신 떠맡는다. 그녀가 야옹거릴 때면 아픔이 사라진다고. 하지만 그 아픔조차 소중한 누군가가 그녀를 찾아온다면 그 날이 환한 보름달일 경우엔 기억을 돌려준다고 한다.
노래에 담긴 당신의 기쁨을 가져갈께요
기쁨은 나누면 더 커진데요
노래에 담긴 당신의 슬픔을 가져갈께요
슬픔은 나누면 더 작아진데요
그 감정들이 그리워질때면 다시 돌려드릴께요
원곡도 좋고ㅠㅠㅠㅠㅠㅠ피오테오님이 조교하신 것도 너무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숨소리와 바이브레이션 너무 자연스럽고 감정이 더 잘 느껴져요ㅠㅠㅠㅠㅠㅠ강약조절도 너무 좋아요...그냥 가수가 부르는 걸 듣는 느낌...
3:3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만 나오네요 진짜...
이런 좋은 노래를 이제야 알았다는게 놀라움.. 한 번 들었는데 계속 생각나서 들으러 옴... 조교 대박이네요 피오테오님 짱.,
이주가끔 할때 아 앞에 약간 갈라지는? 소리 완전 취저 ㅠㅠ그나저나 이노래 왜 이제알았는지..
+ 3:45 이부분..
분명 그렇게 슬픈 노래는 아닌데 묘하게 공허하고 슬픈 느낌이 나네...눈물 한방울이 나도 모르게 흘러나온듯한 그런 느낌
원곡은 감정을 최대한 억누르고 담담하게 부른 느낌이라면 커버는 그 감정을 끝내 억누르지 못해 터져나오는 느낌이네요
박자에 홀린다
흐어어...소름 돋았어요..ㄷㄷ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존경존경 ! 앞으로도 열심히 듣겠습니닷!!! 사랑해여❤❤❤❤❤❤
인정인정♥
ㅇㅈ
노래들으면서 도둑고양이의 귀여운 행동이 생각나네요^^~
피오테오님 정말 물론 어제 봤지만 노래,목소리 듣고 반했습니다 제가 들었던 커버송 중에 제일 좋아요 제 최애에요ㅠ
노래가 약간 기억의 노래를 훔쳐가며 하루하루 살아간다는 느낌인것 같아서 너무 슬프네요 ㅠㅠ
역시...노래 너무 좋아요...목소리가 부드럽게 넘어가져요! 사람이 부른 줄 알았어요! ㅎㅎ
오늘처럼 비오는 날 이어폰 끼고 인 노래를 들었는데 너무너무 좋아요!!😍😍
와 이 띵곡
으아ㅏ아ㅏㅏ아아ㅏ이제봤어ㅠㅠㅠㅠ너무 좋아아ㅏㅏㅏㅇ사랑해요오오오ㅗㅇ유ㅠ
와우 시유랑유니라니!!!!!노래 너무 좋은거 아니에요???!!!오늘도 조교..👍(신곡 나왔으니 mp3에~✨) 영상 편집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선댓후 감상+
여전히 목소리가 좋아요....ㅠㅠ
역시 컴캣님도 최고고 피오님도 최고고 두분이 다 하세요ㅠㅠ역시 컴캣님이랑 피오님 택한 내 선택은 틀리지 않았어!^w^
좋...다
너무 부드럽다
내일은 하늘에 꽃이 피겠죠?
들으면서 온몸에 소름돋았어요.. 조교가 진짜 장난아니에요... 😭😭 💗
으아
너무좋아요. ...
이케 조교하는거 너무 힘들지 않아요?
흑흑
힘들긴 하지만...좋아하는 거고 제 감정을 담아내고 그걸 저 대신 표현하게 해주는게 보컬로이드라 전 행복해요ㅋㅋ
@@pioteo4613 그렇쿤요
너무대단하다고 생각 해요😻
히힛 이제 보네요~
오늘도 좋은 노래 감사해요~!!!❤❤❤❤❤❤❤❤❤❤❤❤❤❤❤❤❤❤❤❤❤
이어폰님 집에계셔서 집에가면 들어야겠어욥ㅠㅠ
아앗... 이어폰....ㅠ
… 왜 이게 애니메이션 ost가 아니죠 너무 그 느낌인데?
냐옹 냐옹 냐옹 할때 너무 좋아요.
와 대박 진짜조교돌았다 와......
이번 노래도 잘 듣고 갑니다
좋아요209에 싫어요 0 실화?!
시우 목소리 같다...
와
이런걸 누가 듣냐옹,냐옹,냐옹,부두아래 냐옹,냐옹,냐옹
素晴らしい音楽
역시 유니가 먼저지!
극락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