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니까 알겠다 저 우는 심정... 박지현 입장에선 천인우가 싫어진 것도, 정이 떨어진 것도 아니고 호감이 송두리째 사라진 상태가 아닌데 김강열이 워낙 급작스럽고 강하게 호감이 생겨버린 케이스라서.. 굉장히 혼란스럽고 천인우한테 정말 미안했을거임. 연인사이도 한쪽이 바람피우거나 큰 잘못을 하면 오히려 이별하기 쉬움. 상대방은 여전히 좋은 사람이고 나에 대한 감정은 여전한데 내가 혼자 마음이 식은 상태일때가 헤어지기 정말 힘듦... 박지현 입장에서도 천인우 좋은 사람인거 알고 자신을 여전히 좋아하는 것도 아는데 박지현 스스로의 마음 변화로 인해 쳐내야 하는 것이 많이 힘들었을 거임ㅜ 물론 김강열 입장에선 저 우는 모습이 상처로 다가왔겠지만 박지현의 서사로선 당연한 심경이었다고 생각됨
@@park1983 인우씨가 첨에 지현에게 무섭게 직진했는데 지현씨가 자기도 인우씨가 너무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인우씨에게 너무 빠질까봐 뒤로 물러섰죠 그래서 인우씨는 지현이가 자기한테 맘이 없나? 하고 헷갈려하는 시점에 가흔이가 인우씨에게 폭풍대쉬를 했구요. 순서를 제대로 얘기해야죠. 핱시는 썸프로고 지현과 인우씨가 커플로 결정되지도 않았을때니까 인우씨 잘못 없다고 생각됩니다 썸프로에서 충분히 그럴 수 있어요. 적극 마음을 표현했는데 반응없는 척 하는 사람한테 계속 목빼고 있어야하나요? 초반인데? 무한썸탈 수 있는 프로에 나와서 폭풍대쉬하는 다른 사람한테 눈길도 주면 안되나요? 갈팡질팡이라니 뭔소릴하는건지 모르겠네
인우가 나는 그렇게 알면 될 것 같아 했을 때 지현이 표정, 지현이 나가서 엉엉 우는 거, 그리고 마지막으로 계속 앉아서 멍하게 있는 인우 모습까지.. 정말 어느 하나 안타깝지 않은 장면이 없다...... 끝난지 한참 지났는데도 볼 때마다 과몰입하게 되네....ㅠㅠ 사랑에 있어서 타이밍이란 게 정말..
지현이가 운 이유는,, 사실 천인우한테 마음이 없는건 아닌데 천인우가 직접적으로 물어봐서 선긋는 대답밖에 할 수가 없었음... 김강열과 약속을 깰 수도 없는거고... 지현이 입장에선 최선으로 얘기한건데 그 대답으로 인해 인우한테 완전히 선긋게 되버린거니 이런 상황이 답답하고 속상해서 울은듯,, 인우한테 마음이 없어서 철벽친게 아니라 상황때문에 철벽치게 되버린거니?? 그냥 미안해서만은 아닌듯.
하나하나 진짜 마음아픈 순간이다 천인우는 박지현이 너무 좋아서 어쩌면 거절당할거라는거 알면서도 작은 희망이라도 잡는 심정으로 이야기한거같음.. 박지현한테 물어보고 답들었을때 심장쿵하면서 울컥하는게 느껴져서 나도 같이 울컥함ㅠㅠㅠㅠㅠㅠ 그와중에 박지현이 단호하게 대답해줘서 다행이고 박지현이 우는이유도 나는 너무 이해간다 천인우 상처받은 눈빛보고 미안함+죄책감이 섞인 울음이지않았을까 뭐든 진짜 맘아프다
@@user-qj8hd3tf7r 지현이 저기서 제일 약해보여서 골랐다는 말인데... 저기서 장난많이 치고 천인우랑 라이벌처럼 재미즐긴거로 만족하고 끝난듯. 박지현입장에선 둘 다 동시에 버겁고 진지하게 감정교류가 없었던듯.. 두 남자가 서로만 의식하고 다른사람들앞에서 서로 안 지려고만해서
지현님 그 당시에 욕 엄청 먹었죠.. 왜 굳이 그 앞에서 우냐니 뭐니 ,, 충분히 본인도 꾹 참고 멀리 나와서 운 곳이 그 쯤인 거일텐데요 ㅜㅜ 진짜 꼭 나쁜 일들만 영화보다 현실일 게 아니라 남녀간의 일 들도 참 영화보다 현실이 더 한 듯 해요 하트시그널 이래로 박지현 천인우 서사가 더 마음 아픈 게 유독 서로 신중한 타입이라 서두르지 않았던 것 같은데 그 사이에 본인들을 좋아해주는 사람이 발 빠르게 데이트 신청을 하면 그 마음이 고마워서 받아주게 되고 그러다 보니 정작 본인들 맘을 놓쳤죠 끝에 가서 선을 그어버린 박지현님이 정말 대단해요
뭐랄까 이게 사람의 좋고 나쁨의 문제가 아니라 김강열의 대처가 항상 좋았던거 같다. 천인우 매력 넘치고 진짜 착한게 화면을 뚫고 여기까지 느껴지는데, 막상 사람들과 관계에서 적절히 대처하는 건 김강열이 훨씬 나았던듯. 그리고 천인우의 마지막질뮨은 차라리 하지 않는게 나은 질문인듯. 궁금했겠지만 그건 묻어두고 그냥 차라리 데이트신청을 하거나 두 사람의 이야길 했어야 했던것같다.
천인우와 박지현은 첫인상이 좋았던거에 비해 표현을 다못해 아쉬운 사이다 그냥. 살면서 아쉬웠던 관계는 첫사랑처럼 남겨두는게 오히려 나을때가 많더라. 실제 만나보면 예상만큼 아름답지만은 않을수도.. 연애는 덕질이 아니기에 쌍방이 행동해야한다. 후회없을만큼. 저렇게 누구나 좋아할만한 여자의 마음을 얻으려면 천인우는 고민할 시간에 강열처럼 결과상관없이 적극적으로 다가갔어야함.
보면서 눈물이 많이 났었던 장면. 아직도 가끔씩 찾아와서 저 장면만 봄.두 사람 사이에 오갔던 감정을 감히 사랑이라고 말한다면, 사랑은 타이밍이고 순간의 선택이라는 것. 지나온 시간 속에서 사랑을 주고 받으면서 왜 이런 상황이 된거지? 하면서 의문을 던질 때가 많았다. 하지만 돌이켜보더라도 어떤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했어야 지금의 상황이 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말 할 수는 없었고. 그냥.. 그런 상황이 된거다. 어떤 타이밍과 선택 때문에. 그래서 도저히 돌이킬 수 없는 나의 감정과 상황 때문에 속절없이 눈물만 흐를 때가 있는데.. 박지현을 보면서 지나온 당신들에 대한 미안함과 시간과 상황 앞에서 한 없이 작고 이기적이었던 나 자신이이 생각나 많이 울게 됐던 장면. 참.. 지나온 사랑은 결국은 조금씩은 상처가 된다. 우리 더 좋았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라는 의문이 늘 남기 때문에.. 또 하트시그널이 정말 좋았던 점은 mc들이 진짜 영상에 몰입한다는 점. 김이나가 진심으로 "잘했어~ 자라났다~' 하면서 박지현을 진심으로 위로하는 장면을 다시 보기 위해서도 이 영상을 봄
시간이 지나서 보니까 핱시3에서 가장 머리 아프게 고민한 사람은 지현님인듯... 그 당시에는 왜 선을 긋지 않나 생각했었는데 처음부터 몰표가 나왔어서 한 명의 누군가를 선택하려면 세명을 거절해야하는 상황. 그 거절이 상대에게 얼마나 상처인지를 너무 잘 알았던 지현님이라 믿음을 주고 싶은 한 사람을 위해 나머지에게 나쁜 사람의 역할을 해야했기에 지현님은 얼마나 혼자 상처받았을지 이제서야 조금 알거 같네여 ㅠㅠ 인우님을 거절하고 운것도 저 상황만의 감정이 아니라 핱시를 하면서 미안한 감정, 혼란스러운 감정 등 여러가지가 겹치지 않았을까 싶어요 지현님 정말 고생하셨고 나머지분들도 고생하셨습니다ㅠㅠ
인우야 너무 늦었어 강열이가 지현이한테 표현한거 반이라도 지현이 한테 확신을 주면 지현이가 안흔들렸지 눈치없이 가흔이 한테 너무 웃어줌 본인이 놓친거라고 본다 그리고 눈치가 1도 없음 천인우 다시보기로 보고 지현이가 너보다 더 표현해주던디 눈치없이 가흔이랑 웃고 있는 걸 보는 지현이을
박지현은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고 정리를 해서 천인우에게 말했고 천인우는 그걸 수긍했음. 거기서 이미 둘 사이는 끝난거고 만약 천인우가 저 모습을 봤다해도 겨우 마음 정리해서 나한테 말할 용기내서 말해준 사람한테 가서 위로해주는 건 예의가 아님. 둘 다 마음이 복잡할거고 끝난 관계 속 남은 감정들은 박지현과 천인우 스스로 견뎌야 하는 문제니까..
난 하트시그널3 보는 내내 천인우라는 사람에 어찌나 감정이입이 되던지...... 누구의 잘잘못 보다 단지 둘이 엇갈리고 엇갈려서 서로의 감정이 싹틀 수 있는 계기가 없었던 게 가장 크지 않았을까 싶음. 물론 중간에 김강열이란 사람이 끼여들고 혼란스러운 박지현에 적극적인 대쉬를 함으로 인해 천인우에 대한 박지현의 감정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거절할 수 밖에 없는 안타까움에 눈물 흘린 거겠지만 천인우는 아마 저 영상에서 당연히 김강열을 선택할 것이고 내 마지막 제안도 거절당할 거란 것을 어느정도 짐작했을 꺼라고 생각함. 다만, 그마저도 해보지 않는다면 일말의 아쉬움과 미련이 남을 것이란 걸 알기에 저렇게 애틋하게 따로 시간을 만들어 상대로 하여금 그 선을 분명히 할 수 있는 명분 또한 만들어 준... 즉, 배려해 준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음. 이미 끝났고 한참 시간이 지났지만 하트시그널3 본방사수 애청자의 입장에서 그리고, 천인우 팬으로서 아마 천인우와 박지현이 최종 커플이 되었다면 좋은 결과를 유지하지 않았을까 싶은 미련을 버릴 수가 없음.
천인우와 지현은 서로 호감이 있었다는 건 알고 있었다. 하지만 방송 내내 둘 사이엔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어. 그 호감이 언제든 내가 손 뻗으면 닿을수 있다는 안일함과 자만심에 빠진거지. 그래서 절실히 노력하지 않았고, 노력하지 않은 관계는 자연스레 끝날 수 밖에. 나중에야 멀어지는 서로를 느끼며, 천인우가 뒷북치기 시작하지만 다른 곳에 끌러버린 마음은 다시 되돌릴 수 없었던 것. 그리고 지현역시 변해버린 자신을 자각하고 천인우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던 것. 결국 첫인상 하나 가지고 안일했고, 우유부단 했고, 또 용기내지 못 했던 천인우의 뒷 북은 쓸쓸히 막을 내릴 수 밖에.....
다시 보니까 알겠다 저 우는 심정... 박지현 입장에선 천인우가 싫어진 것도, 정이 떨어진 것도 아니고 호감이 송두리째 사라진 상태가 아닌데 김강열이 워낙 급작스럽고 강하게 호감이 생겨버린 케이스라서.. 굉장히 혼란스럽고 천인우한테 정말 미안했을거임. 연인사이도 한쪽이 바람피우거나 큰 잘못을 하면 오히려 이별하기 쉬움. 상대방은 여전히 좋은 사람이고 나에 대한 감정은 여전한데 내가 혼자 마음이 식은 상태일때가 헤어지기 정말 힘듦... 박지현 입장에서도 천인우 좋은 사람인거 알고 자신을 여전히 좋아하는 것도 아는데 박지현 스스로의 마음 변화로 인해 쳐내야 하는 것이 많이 힘들었을 거임ㅜ 물론 김강열 입장에선 저 우는 모습이 상처로 다가왔겠지만 박지현의 서사로선 당연한 심경이었다고 생각됨
이거다ㅜㅜㅜ
이거인 듯 ㅠㅠㅠㅠ
인우가 첫질문의 답을 끝까지 듣고 두번째 질문을 하지~~~
지현ㅇ가 갈등하고 있었는데 아쉽다요
지현씨 스스로 마음변화가 아닌데요 처음엔 인우씨가 이가흔하고 데이트후 갈팡질팡했잖음 그렇게힘들때 강열씨가 들어왔음 두번째 데이트까지 지현씬 인우씨였음 근데 강열씨가 지현씨한테 밀어붙쳤고 적극적이였음 그걸보고 인우씨가 정신차림 근데 키다리 아저씨처럼 강열씬 항상 지현씨옆에있었음 그사이 인우씨가 자신의솔직한감정을 지현씨한테표현함 근데 그땐이미 강열씨가 본인한테 어떻게한사람인줄 알고있던 지현씬 저버리지못함 저때 지현씨 마음속엔 왜 진작에 안그랬냐 쫌더일찍 그러지 였을꺼임 지현씨입장에선 저렇게밖에 할수없었을꺼라고 생각듬 만약 최종커플로 강열씨 선택안하고 인우씨를 선택했다면 지현씨 욕바가지로 들어먹을판 가슴에 묻어두고 강열씨 선택했다고 생각함
@@park1983 인우씨가 첨에 지현에게 무섭게 직진했는데 지현씨가 자기도 인우씨가 너무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인우씨에게 너무 빠질까봐 뒤로 물러섰죠 그래서 인우씨는 지현이가 자기한테 맘이 없나? 하고 헷갈려하는 시점에 가흔이가 인우씨에게 폭풍대쉬를 했구요. 순서를 제대로 얘기해야죠. 핱시는 썸프로고 지현과 인우씨가 커플로 결정되지도 않았을때니까 인우씨 잘못 없다고 생각됩니다 썸프로에서 충분히 그럴 수 있어요. 적극 마음을 표현했는데 반응없는 척 하는 사람한테 계속 목빼고 있어야하나요? 초반인데? 무한썸탈 수 있는 프로에 나와서 폭풍대쉬하는 다른 사람한테 눈길도 주면 안되나요? 갈팡질팡이라니 뭔소릴하는건지 모르겠네
서로 너무 좋아하면 이상하게 잘 안될때가 있다. 좋아함에도 적당히가 맞나봐.
진짜 저런거 보면 인연이라는게 있나봐요.. 서로 너무 좋아하지만 계속 어긋나고, 또 한쪽은 서로 맞추려고 하지 않아도 계속 만나게 되고 그런거 보면...
헐 공감,, 둘이 너무 좋아해도 잘 안되더라구요 서로 생각이 많아져서 그런지🥲 사소한거에 자주 서운해지고 오해쌓여서 결국,,,,,파국
@@유유-r2y 이거 맞죠 사소한거에도 서운하고
오해가 생기고 ㅠㅠ
가볍게 연애한사람과는 안생겼었는데 ㅠ
ㅇㅈ…
@@유유-r2y 맞아요… 서로 너무 좋아해도 사소한걸로 서운하고 상대방이 좋아하는데도 나에게 더 애정을 줬으면 좋겠고 그런거같아여 ㅜㅜ
인우가 나는 그렇게 알면 될 것 같아 했을 때 지현이 표정, 지현이 나가서 엉엉 우는 거, 그리고 마지막으로 계속 앉아서 멍하게 있는 인우 모습까지.. 정말 어느 하나 안타깝지 않은 장면이 없다...... 끝난지 한참 지났는데도 볼 때마다 과몰입하게 되네....ㅠㅠ 사랑에 있어서 타이밍이란 게 정말..
이 다음 씬이 브금나오면서 강열 인우 안나 지현 나오는게 찐명장면
지현 우는거 보고 핱시보면서 첨울엇음
드라마 한 편이다...
스페셜에서 천인우는 박지현이 운 거 전혀 몰랐고 박지현 우는 거 방송으로 알고 마음이 아팠다고 얘기하는 거까지.... 진짜ㅠㅠㅠ 천인우 박지현 서사는 진짜 드라마였다
지현이가 운 이유는,, 사실 천인우한테 마음이 없는건 아닌데 천인우가 직접적으로 물어봐서 선긋는 대답밖에 할 수가 없었음... 김강열과 약속을 깰 수도 없는거고... 지현이 입장에선 최선으로 얘기한건데 그 대답으로 인해 인우한테 완전히 선긋게 되버린거니 이런 상황이 답답하고 속상해서 울은듯,, 인우한테 마음이 없어서 철벽친게 아니라 상황때문에 철벽치게 되버린거니?? 그냥 미안해서만은 아닌듯.
저도 동감해요. 어쩔 수 없이 거절할 수밖에 없는 전쟁 같은 상황인걸... 함들었겠어요 정말.
와 이거네.. 이해가 팍 되네용
이게 찐이네
지현씨도 인우씬데 여차여차해서 (중간생략) 강열씨가 저정도 적극적으로안하고 약간의 빈틈이라도줬으면 인우씨하고 잘될수있었는데 강열씨가 정말 지현씨 뿐 이였기 때문에 그걸 지현씨도 알기때문에 차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강열씨를 택해야되고 이가흔이 인우씨를 좋아한다는걸 알기때문에 인우씨를 택할수 없고 지현씨말되로 이게 이제 마지막 이구나싶어 울었던것 같음 만약 지현씨가 이가흔이고 김강열이고 눈딱감고 인우씨를 선택했으면 어땟을까하는 생각을해봄
@@okokok2837 그건 아니라고 생각함 그땐 시간이 얼마라도 남아있쓸때고 이제시간이 얼마남지 않았고 이게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해서 인우씨도긴장해서 표정이 굳은것 같은
하나하나 진짜 마음아픈 순간이다
천인우는 박지현이 너무 좋아서 어쩌면 거절당할거라는거 알면서도 작은 희망이라도 잡는 심정으로 이야기한거같음.. 박지현한테 물어보고 답들었을때 심장쿵하면서 울컥하는게 느껴져서 나도 같이 울컥함ㅠㅠㅠㅠㅠㅠ 그와중에 박지현이 단호하게 대답해줘서 다행이고 박지현이 우는이유도 나는 너무 이해간다 천인우 상처받은 눈빛보고 미안함+죄책감이 섞인 울음이지않았을까 뭐든 진짜 맘아프다
9:31 아니 왜 서서 보는거얔ㅋㅋㅋ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 동상처럼 양사이드에 있냐 존웃 ㅠㅠㅌㅋㅋㅋㅋ
아니 개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월드컵도 아니고
ㅅㅂㅋㅋㅋㅋㅋㅋㅋ볼때 지현인우한테 집중해서 전혀 몰랐는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박지현은 고백 받는게 거의 일상이겠다 ㅋㅋㅋㅋㅋㅋ 얼굴도 겁나 예쁜데 마음까지 예쁘니 반하지 않을리가 없네..
아 진짜 분위기도 ㄹㅇ 압살임ㅠㅠㅠㅜㅜㅜㅜ 영화같아 너무 ㅇ=ㅣㅣ쁨
8:37 개이쁨 ㄹㅇ박지현 최고
오히려 너무 예뻐서 당연히 남친있겠지 이러면서 못다가갈듯 ㄷ ㄷ
오히려 저렇게 잘나고 이쁘면 고백하기 더어려워서 생각보다 못받아봤을수도 아님말고~
@봄웜 헐ㅠㅠ 지금 보니 지현님이 배려하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네요ㅠㅠㅠ넘 착해ㅠㅠ
9:10 비장한 결심을 한 햄스터😭
슬픈데 너무 귀여워ㅜㅜ
난지현이보면 사슴같음🙈💕
흑흑
저 대답이 상대방한테 상처가 될 걸 알아서 너무 답하기 힘들었을듯....... 너무슬프다 다른사람이 좋아진 반면 그 사람과는 엇갈려서 '왜이렇게 됐을까' 라는 생각도 드는게 당연하니까.....
11:11 나는 그렇게 알면 될것같애 라고 하니까 지현이 표정 완전 "이제 진짜 끝났구나" 이표정이네 가슴아프다... 마음은 천인우한테 계속 끌리는데 어쩔수없는 상황과 타이밍은 강열이를 가리키네ㅠㅠㅠㅠ 맴찢
마지막데이트 인우님이랑 했으면 둘이 최종커플이였을거 같아요ㅠㅠㅠㅠ너무 아쉽다ㅠㅠㅠ
마음은 강열이한테 끌리는거고
머리로는 인우라는 사람이 자기가 꿈꿔온 이상형인걸 아는거죵 ㅎ
아 마음아파 어뜩해 ㅠㅠㅠㅠ
어쩔수없는 상황과 타이밍이 아니고
마음이 강열이임
걍 천인우가 오영주고 강열이가 임현주임
내가 그려왔던사람은 분명히 인우인데
설렘을주는 사람이 강열인거임
설레면 답이엄따..
@@Young0429 허걱 그런거군요
지현님 보락색 원피스 입으셨던 날이랑 이날에 지현님 너무 예뻐서 헉했음 옷도 너무 잘어울림 ㅜㅜ
천인우가 막방끝나고 인터뷰에서였나 박지현 이때 운거 방송보고 처음 알았다고 보면서 마음 아팠다고.. 알았으면 가서 달래줬을거라고... 하 내가 다 아쉽고 맘아프네 인우지현 서사는 ㄹㅇ드라마였다
핱시는 편집자 상줘야 됨 진짴ㅋㅋㅋㅋㅋ그냥 영화로 만들어놓네
필터 엄청 쓰니까..😂
박지현님 나오는 장면들은 다 너무 예뻐서 감탄이 나온다
박지현 솔직히 강단있고 멋지다 남자들 전부 자기한테 관심있을때 거절할때 확실히 거절하는거 보면서 그렇게 느낌
진짜 인정..강단있음
ㄹㅇ 맘만 먹으면 아쿠아리움 차릴 수 있는데 어장관리 ㅈ도 안 함
진짜 핱시 3 통틀어서 이 장면이 가장 가슴아픈것같아
헐 진짜 여자가 봐도 너무 예쁘심.. 갓지현..
김강열 진짜 사람 마음을 잘 아는 듯..말을 정말 잘함 남 기분 안 상하게 하면서도 자기 입장을 잘 전달하는 게 진짜 멋있다
명치열
@@user-qj8hd3tf7r 지현이 저기서 제일 약해보여서
골랐다는 말인데...
저기서 장난많이 치고 천인우랑 라이벌처럼
재미즐긴거로 만족하고 끝난듯.
박지현입장에선 둘 다 동시에 버겁고 진지하게
감정교류가 없었던듯..
두 남자가 서로만 의식하고 다른사람들앞에서
서로 안 지려고만해서
@@시작과끝-t7o박지현이 제일 막강했는데 무슨 소리지ㅋㅋㅋㅋㅋ 혼자 압도적 인기였음ㅋㅋㅋ
천인우 박지현 다시봐도 안탑깝다. 어디서부터 어긋난것일까.. 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지... 서로에 대해 오해가 쌓이고 뭔가모를... 설명이 안된다. 사랑은 어렵다. 누군가가 먼저 다가오고 밀어부쳐야된다.. 사랑은 어렵구나..
천인우가 이가흔한테 한눈팜
인우님이 지현님 진심으로 좋아하신게 보여서 방송보면서 너무 슬펐어요 ㅠㅠㅠ
@@ybpark345 ㅇㅇ 이게 문제였음... 박지현도 이것만 아니었어도 계속 천인우엿을텐데
난 천인우가 이가흔한테 한눈 안팔았어도 김강열이랑 됐을거같던데... 천인우 박지현은 둘이 너무 비슷함.. 이가흔한테 한눈판건 박지현한테 오히려 일부러 선물 거절하고 했던걸 반성하게 하는? 계기였던거고 다른 남자가 아닌 김강열이 있는 이상 김강열 박지현 됐을듯
@@김땡칠-w4n 천인우는 이가흔한테 한눈 팔았고 강열이는 천안나한테 한눈 안 팔았음. 그 차이...
박지현 진짜 왠만한 여배우 뺨후려칠만한 비주얼에 분위기... 경국지색 그자체네,,후
9:09 박지현 응 할 때 뭔가 울음 참고 말하는 것 같아... 안쓰러워...
인우도 속으로 울고있을듯...
박지현 인기 진짜 대박이네
정말 매력있는 사람인듯
박지현님이 메기였으면 완전 재밌었을듯
그니깐요 박지현을 메기로 넣었어야지ㅠㅠ
메기가 지현님이였어도 지현님은 인기 많을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예뻐
하시3 전체로 보면 박지현이 늘 메기였음
@John Seo 아니 예쁜데 왜 성형 얘기가 나와요 ㅋㅋ진짜 못됐다 당신은 여기서 봐도 못생겼을것 같네요 심보가 진짜 못됐어
본인은 성형을 해도 안되는 본판이기에 성형 성공해서 예쁜 여성들 까는겁니다. 못생긴애들 성형에 돈 몇천 꼬라박아도 강남성괴 되는 경우가 허다함.
인우님이 스페셜에서 말하셨는데 지현님이 울었던걸 저당시에는 모르셨고 방송으로 지현님 우는 장면 보면서 마음이 아팠다고 하셨어요ㅠㅠ 그리고 우는걸 봤으면 지현님한테 가서 달래줬을거라고 하셨음.ㅠㅠ 인우님 진짜 멋있음ㅠㅠ
그래서사겼나요
지현님 그 당시에 욕 엄청 먹었죠.. 왜 굳이 그 앞에서 우냐니 뭐니 ,, 충분히 본인도 꾹 참고 멀리 나와서 운 곳이 그 쯤인 거일텐데요 ㅜㅜ 진짜 꼭 나쁜 일들만 영화보다 현실일 게 아니라 남녀간의 일 들도 참 영화보다 현실이 더 한 듯 해요 하트시그널 이래로 박지현 천인우 서사가 더 마음 아픈 게 유독 서로 신중한 타입이라 서두르지 않았던 것 같은데 그 사이에 본인들을 좋아해주는 사람이 발 빠르게 데이트 신청을 하면 그 마음이 고마워서 받아주게 되고 그러다 보니 정작 본인들 맘을 놓쳤죠 끝에 가서 선을 그어버린 박지현님이 정말 대단해요
진짜 힘들게 마음접거나 식고있을때 저렇게 흔들면 당하는 사람은 그동안 내 마음추스르느라 아픈거도 생각나면서 너무 당혹스럽고 미안하면서 걍 슬픔 ㅜㅜ
지현이 인우 선물을 골랐거나 or 인우가 지현이 영화카드를 양보하지 말았거나
둘 중 하나를 한 전개가 궁금하다
저때 진짜 몰입해서 감정이입함.. 패널들도 서서 보는거 이해감
하트시그널3 다시보는중인데 인우님과 지현님이 대화하는 이장면이 가장 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ㅠ 지현님 우는거 너무 슬프네요ㅠ
박지현이 너무 착해서 울때 너무 슬펐음 ㅜㅜ 첫제주도였는데 너무 힘들었을거 같음 ㅜㅜ 근데 왤케 예뻐용 ㅜㅜㅜ
와....이때 실시간으로 본방 보면서 기 빨렸던 기억이 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과몰입의 끝판왕 ㅋㅋㅋㅋㅋ 다시 봐도 난 박지현이 젤 좋아❣❣ 천인우님 압박 면접은 언제봐도 🤦♀️🤦♀️🤦♀️
압ㅋㅋㅋㅋ박면접ㅋㅋㅋㅋㅋㅋ
압박면접인데 표정은 천인우가 면접 받는 느낌
뭐랄까 이게 사람의 좋고 나쁨의 문제가 아니라
김강열의 대처가 항상 좋았던거 같다. 천인우 매력 넘치고 진짜 착한게 화면을 뚫고 여기까지 느껴지는데, 막상 사람들과 관계에서 적절히 대처하는 건 김강열이 훨씬 나았던듯.
그리고 천인우의 마지막질뮨은 차라리 하지 않는게 나은 질문인듯. 궁금했겠지만 그건 묻어두고 그냥 차라리 데이트신청을 하거나 두 사람의 이야길 했어야 했던것같다.
천인우와 박지현은 첫인상이 좋았던거에 비해 표현을 다못해 아쉬운 사이다 그냥. 살면서 아쉬웠던 관계는 첫사랑처럼 남겨두는게 오히려 나을때가 많더라. 실제 만나보면 예상만큼 아름답지만은 않을수도.. 연애는 덕질이 아니기에 쌍방이 행동해야한다. 후회없을만큼. 저렇게 누구나 좋아할만한 여자의 마음을 얻으려면 천인우는 고민할 시간에 강열처럼 결과상관없이 적극적으로 다가갔어야함.
공감합니다. 천인우는 항상 아쉬워만 했죠. 아쉬워할시간에 내 마음을 좀 더 적극적으로 표현햇어야 합니다. 물론 저런 특수한 상황들에서 그러긴 쉽지 않았을테지만
09:25 그
렇
구
나
ㅋㅋㅋㅋㅋㅋㅋㅋ왜구래요ㅠㅠㅠㅠ
앜 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뻘하게 웃기네 ㅋㄱㅋㄱㅋㅋㅋ
ㅋㅋㅋㅋㅋㅋ이게 뭐라고 너무 웃김
이게므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김
아니 이렇게 보니까 감성 와장창ㅋㅋㅋㅋㅋ
7:08 와 박지현 무표정일때 진짜 냉미녀네 진짜 이장면 사람들이 다 봐야해 진짜 개이뻐 너무 예뻐 ㅠㅠㅠ 박지현 개설렌다 ㅠㅠㅠ 박지현 무표정 사랑해 최고야 ㅠㅠㅠㅜ❤❤❤
지현님은 웃는것도 예쁘신데 무표정일때가 진짜 너무 예쁨 9:22이때도 진짜... 존나 예쁘심...
박지현님이 제일 예쁨 ㅜㅜ
인우씨 심장마비오겠다 지현씨 똑바로볼때 너무이뻐서
어쩜 이렇게 예쁘지..
코너무티나는데
김강열 천안나 데이트 거절하는거 다시 봐도 매너있다
저도 인정하는 바이요~~!!!
마쟈마쟈
ㅇㅈ
인정이요~~!
매너있는 사람이라 여자 명치를..
이미 다른 출연진끼리 다 데이트도 몇번씩 하고 친해진 상태에서 들어가면 뭘 어디서부터 시작하냐,, 걍 다같이 시작하지
역시 여자는 확신을 주는 남자에게…
천인우도 박지현이 확실하게 맘떠났다는건 아는데 너무 좋으니까 스스로 자꾸 현실부정해서 계속 확실히 확인하고싶어하는거... 근데 의도치않게 그걸로 두번이나 울려버리네 ㅋㅋㅋㅋㅋ
참 천인우씨 입장에서 힘들었겠지만.. 뭔가 가흔, 지현 두명 모두에게 매너를 지키지 못한 느낌.. ㅜㅜ
와 천인우가 “나는 그렇게 알면 될 것 같아” 말하니깐 박지현 벙찐 표정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음 나올까봐 바로 자리 피하네
저때 더이상 많이 좋아했던 천인우를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아서 선긋고 몰래 우네... 한때 엄청 좋아했던 사람한테 선 긋는 거라서 엄청 슬펐을 거 같음.. 그래도 어른스럽게 대처한 박지현 멋지다...
9:09지현이 응 이라고 하는거 왤케 귀여워 ㅠㅠㅠ
천안나는 진짜 하시랑 안맞아..
말투가 진짜...
너무 가벼움...
싼마이ㅋㅋㅋ
시간있어??
시간있으면 아껴쓰라고
이거...ㅠㅠㅠㅠㅠㅠ
러브캐처 재질….ㅋㅋㅋ큐ㅠㅠㅠㅠㅠ
인정 안맞음
근데 다시 생각해보면 짧은 기간안에 상대에게 매력어필해서 상대방이 본인을 좋아하게 만드는거 박지현이 진짜 대단한거 같음
그만큼 박지현이 예쁘고 매력있으니 다들 좋아한거지 박지현 진짜 멋있었음
이게 그 유명한 천인우의 압박면접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ㅋㅋㅋㅋㅋㅋㅋ
페이스북에 입사하신걸 푹하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탈압박도 오졌다
인우 지현이 둘다 정석처럼 이성한테 인기 많은 스타일
다시 보니 천인우 박지현 면접 인터뷰하듯 좀 몰아세웠다 물론 인우도 지현이 감정을 확실하게 알고 싶었고 서운한 부분이 있었고 그래서 지현이 얘기를 더 듣고 싶었던 거 충분히 이해해
마침 지여잔데 다른남자하고 데이트를한다고 하는 그냥 그렇게 보였음
인우지현 커플 응원했는데....
두분이 정말 잘 어울렸고 젤 이쁜 커플이였어요.방송하는 동안 가슴이 뛰고 아퍼서 옛날 추억이 떠올라 집중하면서 봤네요.고마워요 보는내내 행복했어요.
타이밍이라는게 참… 지나고 돌이켜보면 정말로 둘이 서로를 원했는데 에휴…. 시간 지나고 봐도 정말 응원하게 되는 커플 ㅠㅜ
아패널들 서있는거 너무웃기네ㅜㅜㅡㅠㅜㅜ어쩔수없이 다들 과몰입하게돼ㅜㅜㅠㅋㄱㄱㄱㅋ
여잔데 박지현한테 반한거 같아.. 진짜 분위기 여신 그자체
지현이가 흑돼지고기 먹고 싶다했을때 같이 먹고싶다해야지 왜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 먹고싶다고 하냐고.....
민트초코싫어.랑같은ㅎ
@@MiMi-iy3bh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거절이 참 힘든거 같음 심지어 전에 서로 호감이 있었으니까 밀어내기가 더 힘들었던거지
천인우가 다가오는 가흔이를 철벽치고 지현에게 확신을줬더라면ㅠㅠㅠㅠ 절묘하게 어긋나는상황들때문에 이어지지못한 둘이가 너무 아쉽고 몽글몽글하다ㅠㅠㅠㅠ
인우가 나는 그렇게 알면 될꺼같아 라고 했을때 지현이 표정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너무 맘 아프당...
다시 보니까 지현님 왜 우셨는지 알 것 같음.. 아 마음 아프다
왜 운건가요?
@@루삥삥-x7z 지현님이 인우님에 대한 마음이 확실히 접히지 않았는데 어쩔 수 없는 상황때문에 선을 긋게되서 그런거 가타요
진심ㅋㅋㅋ저때는 응? 했는데 다시 충분히 느긋하게 보니까 저 미안하고 복잡한 심경 알겠음
그럼김강열 삐진게 지현이 감정선을 정확하게 캐치한거네요!ㄷㄷ
뭔가 사랑이 식지않은 전남친이랑 헤어지고 새로운 연인이랑 막 사귀기 시작했는데 전남친이 다시 만나자고 했을때 느끼는 혼란스러운 감정이랑 비슷할 것같아
어느것 하나도 완전한 감정은 아니지만 하나를 선택해야만 할때...
어느 누구에게는 거절을 얘기해야하는 상황,
아ㅜㅠㅜㅜ딱이거다
딱이거임
솔직히 박지현씨가 인기가 너무 많아서 박지현씨 입장에서는 거절해야하는 상황들이 많았어서 힘들었을거 같음...
적어도 핱시 안에서의 강열은 진짜 멋진 남자였음
ㅇㅈㅇㅈ
거기서'만'
그런걸 보통 연기라고 하죠
그래서 사랑엔 타이밍도 중요하지만 상대방 불안하지않게 '확신!!!'을
주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한것같다.
그냥 애초에 이성 아니고 인간적으로 봐도 선약 있을 때 만나자고 하는 질문에 대답하기 어려운건 당연한고 아닝가...???
09:31 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피오는 죄인마냥 서있고 의사는 거북목에 개심각한 표정으로 서있는거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몰입 와장창 깨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피오 너무 귀여운데...
의사라고 하는 것도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ㅌㅌㅋㅋㅌㅌㅋㅌㅋㅌㅋ
존나룻기네 ㅋㅋㅋ
의사는 거북목ㅋㅋㅋㅋㅋㅋㄴㅋ 아 말하는 거 왜케 웃겨요
아니 근데 다 너무 이쁨;;; 데이트 신청하는 안나랑 거절하는 지현이.. 너무 이뻐
9:21 이언니 미모 어쩔거야 개이뻐... 진짜 미쳤다 에바야 너무 예쁘잖아... ㅜㅜ 박지현 최고야 ㅜㅜㅜ
지현의 우는 모습을 인우가 봤다면, 또 새로운 국면을 맞았겠죠? 인연은 참 알 수 없는 우연들이 얽혀 있는 것 같아요...
보면서 눈물이 많이 났었던 장면. 아직도 가끔씩 찾아와서 저 장면만 봄.두 사람 사이에 오갔던 감정을 감히 사랑이라고 말한다면, 사랑은 타이밍이고 순간의 선택이라는 것. 지나온 시간 속에서 사랑을 주고 받으면서 왜 이런 상황이 된거지? 하면서 의문을 던질 때가 많았다. 하지만 돌이켜보더라도 어떤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했어야 지금의 상황이 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말 할 수는 없었고. 그냥.. 그런 상황이 된거다. 어떤 타이밍과 선택 때문에. 그래서 도저히 돌이킬 수 없는 나의 감정과 상황 때문에 속절없이 눈물만 흐를 때가 있는데.. 박지현을 보면서 지나온 당신들에 대한 미안함과 시간과 상황 앞에서 한 없이 작고 이기적이었던 나 자신이이 생각나 많이 울게 됐던 장면. 참.. 지나온 사랑은 결국은 조금씩은 상처가 된다. 우리 더 좋았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라는 의문이 늘 남기 때문에..
또 하트시그널이 정말 좋았던 점은 mc들이 진짜 영상에 몰입한다는 점. 김이나가 진심으로 "잘했어~ 자라났다~' 하면서 박지현을 진심으로 위로하는 장면을 다시 보기 위해서도 이 영상을 봄
'사랑은 타이밍이다' 라는 걸 뼈저리게 다시 느낍니다
난3 나쁘지않았는데 잔잔하니 오히려 겉으로 표현하거나 직설적으로 말하지않고 그 출연진들의 감정선들로 알아내는게 이번 시즌매력이아닌가
가슴 아픈 일이지만, 인우형의 행동은 아주 적절했다 저 행동으로 인해 미련 없이 떠나보낼수 있었다
딱 선을 그어준 대답을 해준 지현도 고맙네
사랑은 타이밍인듯 서로에 대한 호감이 보였음에도 둘다 뜸들이다가 이렇게된거같음.. 막상 나였어도 시간끌다가 끝낫겟지...
박지현 울때 천인우 나가서 달래줬으면 핫시3의 대서사였을텐데 그걸 못따서 아쉽다 이게 리얼리티의 매력이겠지
여자가 봐도 박지현 개이쁜데 실제로 보는 출연자들 눈에는 얼마나 예쁠까 근데 이장면 너무 슬프다ㅠ
그래도 착하다 ... 거절하면 상처받을까봐 시간이라도 조금 내주는거봐
난 마지막에 지현님 울 때 너무 예뻐서 가끔 찾아봄 저 춥고 쌀쌀한 겨울 분위기가...
천인우가 너무 갈팡질팡함 처음부터 딱 마음정했으면 이럴일은 없었을듯 .. 김강렬처럼 누가봐도 이사람이다 해야지
근데 이 상황을 2층에서 듣고 지켜봤던 김강열.. 김강열 입장에서도 많이 복잡했을듯
내가 진심으로 응원했던 커플
도균현주
인우지현
지현이 침묵하는 동안 인우한테는 몇시간 같이 길었겠다..
시간이 지나서 보니까 핱시3에서 가장 머리 아프게 고민한 사람은 지현님인듯... 그 당시에는 왜 선을 긋지 않나 생각했었는데 처음부터 몰표가 나왔어서 한 명의 누군가를 선택하려면 세명을 거절해야하는 상황. 그 거절이 상대에게 얼마나 상처인지를 너무 잘 알았던 지현님이라 믿음을 주고 싶은 한 사람을 위해 나머지에게 나쁜 사람의 역할을 해야했기에 지현님은 얼마나 혼자 상처받았을지 이제서야 조금 알거 같네여 ㅠㅠ 인우님을 거절하고 운것도 저 상황만의 감정이 아니라 핱시를 하면서 미안한 감정, 혼란스러운 감정 등 여러가지가 겹치지 않았을까 싶어요 지현님 정말 고생하셨고 나머지분들도 고생하셨습니다ㅠㅠ
분명 슬픈장면인데 배경.분위기. 노래선곡 두사람의 모습이 왜이렇게 좋지...?
인우야 너무 늦었어 강열이가 지현이한테 표현한거 반이라도 지현이 한테 확신을 주면
지현이가 안흔들렸지 눈치없이 가흔이 한테 너무 웃어줌 본인이 놓친거라고 본다 그리고 눈치가 1도 없음 천인우
다시보기로 보고 지현이가 너보다 더 표현해주던디 눈치없이 가흔이랑 웃고 있는 걸 보는 지현이을
아 근데 지현이가 우는 거 인우가 보고 바로 가서 달래줬으면 어땠을까ㅠㅠㅠ 진짜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다,,
이미 마음정했다는 사람한테 위로해준답시고 구질구질하게 쫓아오는건 잘못임
@@wjy7843 그럼 여자가 울고 있는데 멀뚱멀뚱 쳐다만봄? 모르는 여자도 저렇게 엉엉울면 걱정되는데?
박지현은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고 정리를 해서 천인우에게 말했고 천인우는 그걸 수긍했음. 거기서 이미 둘 사이는 끝난거고 만약 천인우가 저 모습을 봤다해도 겨우 마음 정리해서 나한테 말할 용기내서 말해준 사람한테 가서 위로해주는 건 예의가 아님. 둘 다 마음이 복잡할거고 끝난 관계 속 남은 감정들은 박지현과 천인우 스스로 견뎌야 하는 문제니까..
그랬다면 인생이 바꼈을지도?
@@요요-y5m 너무 단순한 생각임. 그 전에 했던 대화들이 있었는데
10:44 보는 내가 아프다
인우가 적극적여주길 바랬고
먼저 다가갈수없고
상처받고 불안할까봐 기다리기만하고
내감정과반대로말해서
원하는마음대로 말을 못해서 혼자우는것같은
다시 보니 왜 울었는지 공감이 된다..
늘 따뜻하고 배려심 많은
착한 지현씨 예뻐요♡
아 둘 응원핶는데 운명의 장난도 아니고 데이트 한 번 못하고 서로 분명 마음은 있는데 서로 망설이다가 끝나고.. 지현이 울때 나도 같이 움 ㅠ
여자는 잡아당겨주는 남자에게
더 당기는건 어쩔수없는듯
제가 출연자였어도 지현님을 쉽게 포기하는건 힘들었을거 같네요 너무 매력있고 예쁜분이라서ㅠㅠㅠ 8:26 너무 예쁘셔... 비주얼 최고
얼굴합만 보면 박지현임한결 천인우이가흔 김강열천안나가 제일 잘어울리긴 하네
전형적인 존잘존예커플
피지컬좋고 시원시원하게 생긴 모델느낌 커플
날티나게 생긴 커플
지현 한결은 진짜 얼굴합 대박인듯 존예존잘
정의동서민재 개어울림
다 너무 예쁘지만 지현이 너무 예뻐.. 울때 나도 울었자나...
다시보니 강열이는 안나한테 관심이 없었네.. ㅠㅠ 그게 근데 그렇게 되나? 이말부터 솔직히 거절이였는데 상처받을까봐 배려해서 카페 가겠다고 한듯... 나중에 다시 거절하는 것도 매너있게 말해서 굳
난 하트시그널3 보는 내내 천인우라는 사람에 어찌나 감정이입이 되던지......
누구의 잘잘못 보다 단지 둘이 엇갈리고 엇갈려서 서로의 감정이 싹틀 수 있는 계기가 없었던 게 가장 크지 않았을까 싶음.
물론 중간에 김강열이란 사람이 끼여들고 혼란스러운 박지현에 적극적인 대쉬를 함으로 인해 천인우에 대한 박지현의 감정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거절할 수 밖에 없는 안타까움에 눈물 흘린 거겠지만
천인우는 아마 저 영상에서 당연히 김강열을 선택할 것이고 내 마지막 제안도 거절당할 거란 것을 어느정도 짐작했을 꺼라고 생각함. 다만, 그마저도 해보지 않는다면 일말의 아쉬움과 미련이 남을 것이란 걸 알기에 저렇게 애틋하게 따로 시간을 만들어 상대로 하여금 그 선을 분명히 할 수 있는 명분 또한 만들어 준... 즉, 배려해 준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음.
이미 끝났고 한참 시간이 지났지만 하트시그널3 본방사수 애청자의 입장에서 그리고, 천인우 팬으로서
아마 천인우와 박지현이 최종 커플이 되었다면 좋은 결과를 유지하지 않았을까 싶은 미련을 버릴 수가 없음.
이때 지현이가 울어서 진짜.. 내가 다 안타까웠음 ㅠㅠ 인우랑은 마음이 서로 없었던 것도 아닌데 타이밍이 참 ㅠㅠ 강열과도 좋았지만 이 둘이 됐어도 정말 잘 어울렸을 텐데 아쉽다
시즌3는 보면서 안쓰러운생각도 많이 들었음..
여기서 지현님은 미루던 정리를 했네.
서울 가서는 완전히 정리했고.
강열님이 이해가 안되는 것도 서로 정리하는 시기가 각자 다르니까 그런거겠고.
박지현 존나 예뻐 진짜 언니 사랑해요
천인우와 지현은 서로 호감이 있었다는 건 알고 있었다. 하지만 방송 내내 둘 사이엔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어. 그 호감이 언제든 내가 손 뻗으면 닿을수 있다는 안일함과 자만심에 빠진거지. 그래서 절실히 노력하지 않았고, 노력하지 않은 관계는 자연스레 끝날 수 밖에. 나중에야 멀어지는 서로를 느끼며, 천인우가 뒷북치기 시작하지만 다른 곳에 끌러버린 마음은 다시 되돌릴 수 없었던 것. 그리고 지현역시 변해버린 자신을 자각하고 천인우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던 것. 결국 첫인상 하나 가지고 안일했고, 우유부단 했고, 또 용기내지 못 했던 천인우의 뒷 북은 쓸쓸히 막을 내릴 수 밖에.....
나는솔로 보다가 넘어오니까 대화수준 갭봐라 ㄷㄷㄷㄷㄷ
그래봤자 결혼커플 하나도 배출 못함 ㅋㅋ
지금 봐도 이해가 안되는거는 천인우는 왜 자꾸 남한테 부탁해서 부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