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l.chu_l 아이고 제가 댓글을 너무 늦게 봤네요!! ㅠ.ㅠ 제대로 이해하신것 같아요 대신에 대각선으로 쭉쭉 붙여나가는건 아니에요!! (보조시트 붙일 때처럼 쭈욱 밀면 안됩니다!) 다시 설명 드릴게요! 사각형에 모서리가 4개가 있자나요~? 8:10에 보시면 4개 중에 2개를 먼저 붙이고 계신데요 아마 "오른쪽 2개를 먼저 붙이고 왼쪽으로 밀어나가면 되겠지?" 라고 생각하셨을거에요 근데 이렇게 하면 2개를 처음부터 완벽하게 짱짱하게 붙이지 않으면 무조건 기포가 들어가요 이미 기포가 들어간 상태(짱짱하지 않은 상태)에서 왼쪽으로 밀면서 더 붙여버리니 기포가 계속 생길 수밖에 없어요 자 따라해보세요 1. 실사를 포맥스 위에 올바른 위치에 올려놓는다. - 움직이는게 걱정되면 스카치테이프나 마스킹테이프로 넓은변을 살짝 붙여서 고정시키세요 2. 4개 중에 1개의 모서리에만 세모 모양으로 엄지손가락 한마디 정도만 먼저 붙여놓는다. - 이정도만 붙이니까 기포가 안 들어갈거구요 / 대신에 이만큼이라도 붙여놨으니 실사가 움직일 걱정도 없어집니다. 3. 왼손으로는 실사의 후지를 잡고 오른손으로는 양모헤라를 손에 쥔다. 4. 왼손으로 후지를 살살살 잡아당기면서 벗기고 / 벗겨진 부분만큼 양모헤라로 밀어준다. - 양모헤라는 대각선으로 그냥 쭈욱 밀어내는 것이 아니고 위로 한번 아래로 한번 왔다갔다 밀어줘야 합니다. (대각선 방향과 직각이 되게 위아래로) - 밀어야하는 부분의 길이가 100이라고 가정하면 50이 되는 부분에 헤라를 한번 딱 찍고! 아래로 밀고! / 다시 50이 되는 부분에 헤라를 한번 딱 찍고! 위로 밀고! - 이 과정을 후지를 살살 떼어내면서 대각선 끝까지 갈때까지 반복하시면 돼요! - 이렇게 되면 공기를 위아래로 빼주는 개념이 되고 가운데를 처음에 찍어줌으로써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전체적으로 짱짱하게 되어 공기가 안 들어가요!! - 크게 보면 대각선 방향으로 붙이는건 맞는데 대각선의 양옆을 붙여나간다고 이해를 하시면 됩니다. 이해가 되실런지 ㅠ.ㅠ 5. 혹시라도 공기가 들어간다면 들어간 부분만큼 실사를 다시 떼어내고 다시 헤라로 밀어주면 됩니다. 양모헤라 구하기 힘드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하나 보내드릴게요 ^^
사장님..... 천사세요? 날개가 백만 개쯤 달려있으신가요?????? 완전 100% 이해했어요 가운데부터 위 쫙~ 또 가운데찍고 아래 쫙 내일 가서 당장 해보겠습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ㅠㅠㅠㅠ 최고예요👍👍👍👍👍👍 양모헤라는 제가 천 개 사드려야 할 것 같은걸요 ㅎㅎ
@@chul.chu_l 이해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저희는 2400x1200 짜리도 이 방식으로 붙여서 작업할 때가 많거든요 ;ㅁ; 이정도 사이즈에서도 크게 문제 없으니 숙달만 되시면 금방 해내실거에요 그리고 양모헤라는 실사화면에 기스가 나지 않으니 꽤 힘을 줘서 밀어도 괜찮습니다. 여자분이 밀면 아무래도 힘이 약해서 기포가 들어갈 수도 있어요 옥외광고 카페에서 우연히 알게되어 오게됐는데 늘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창업VLOG] #10 시트지로 액꾸하기(액자꾸미기)✨ㅣ차량용 자석시트ㅣ창업 3개월 차](http://i.ytimg.com/vi/Q938KbdA3ro/mqdefault.jpg)
![[창업VLOG] #10 시트지로 액꾸하기(액자꾸미기)✨ㅣ차량용 자석시트ㅣ창업 3개월 차](/img/tr.png)
실사를 고무자석이나 포맥스에 합지하실 때는 8:10 처럼 "사각형의 한쪽변을 다 붙이고 시작하겠다" 라기 보다는
모서리부분만 엄지손가락 한마디 정도만 후지를 벗여서 살짝 붙여놓고(물론 고무자석과 수직,수평하게 잘 붙여야합니다)
양모헤라로 위로 한번, 아래로 한번 출력기 헤드 왔다갔다 하듯이 반복하면서
시작했던 모서리의 반대쪽 모서리로 붙여나가면 기포없이 깔끔하게 붙이실 수 있어요!
영상에 보면 화면에 기스날까봐 타월로 밀면서 붙이신거같은데
힘이 고르게 분포되지 않아서 기포가 생긴걸거에요
양모헤라 사서 해보시면 엄청 편하실거에요 간판자재상에서 5천원 정도면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
아니 잠만요. 저 진짜 제가 너무 궁금하던 팁인데!!!! 그럼 모서리붙이고 대각선으로 쭉쭉 붙여나가면 되는건가요?????????????
@@chul.chu_l 아이고 제가 댓글을 너무 늦게 봤네요!! ㅠ.ㅠ 제대로 이해하신것 같아요
대신에 대각선으로 쭉쭉 붙여나가는건 아니에요!! (보조시트 붙일 때처럼 쭈욱 밀면 안됩니다!)
다시 설명 드릴게요!
사각형에 모서리가 4개가 있자나요~?
8:10에 보시면 4개 중에 2개를 먼저 붙이고 계신데요
아마 "오른쪽 2개를 먼저 붙이고 왼쪽으로 밀어나가면 되겠지?" 라고 생각하셨을거에요
근데 이렇게 하면 2개를 처음부터 완벽하게 짱짱하게 붙이지 않으면 무조건 기포가 들어가요
이미 기포가 들어간 상태(짱짱하지 않은 상태)에서 왼쪽으로 밀면서 더 붙여버리니 기포가 계속 생길 수밖에 없어요
자 따라해보세요
1. 실사를 포맥스 위에 올바른 위치에 올려놓는다.
- 움직이는게 걱정되면 스카치테이프나 마스킹테이프로 넓은변을 살짝 붙여서 고정시키세요
2. 4개 중에 1개의 모서리에만 세모 모양으로 엄지손가락 한마디 정도만 먼저 붙여놓는다.
- 이정도만 붙이니까 기포가 안 들어갈거구요 / 대신에 이만큼이라도 붙여놨으니 실사가 움직일 걱정도 없어집니다.
3. 왼손으로는 실사의 후지를 잡고 오른손으로는 양모헤라를 손에 쥔다.
4. 왼손으로 후지를 살살살 잡아당기면서 벗기고 / 벗겨진 부분만큼 양모헤라로 밀어준다.
- 양모헤라는 대각선으로 그냥 쭈욱 밀어내는 것이 아니고 위로 한번 아래로 한번 왔다갔다 밀어줘야 합니다. (대각선 방향과 직각이 되게 위아래로)
- 밀어야하는 부분의 길이가 100이라고 가정하면 50이 되는 부분에 헤라를 한번 딱 찍고! 아래로 밀고! / 다시 50이 되는 부분에 헤라를 한번 딱 찍고! 위로 밀고!
- 이 과정을 후지를 살살 떼어내면서 대각선 끝까지 갈때까지 반복하시면 돼요!
- 이렇게 되면 공기를 위아래로 빼주는 개념이 되고 가운데를 처음에 찍어줌으로써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전체적으로 짱짱하게 되어 공기가 안 들어가요!!
- 크게 보면 대각선 방향으로 붙이는건 맞는데 대각선의 양옆을 붙여나간다고 이해를 하시면 됩니다. 이해가 되실런지 ㅠ.ㅠ
5. 혹시라도 공기가 들어간다면 들어간 부분만큼 실사를 다시 떼어내고 다시 헤라로 밀어주면 됩니다.
양모헤라 구하기 힘드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하나 보내드릴게요 ^^
사장님..... 천사세요? 날개가 백만 개쯤 달려있으신가요?????? 완전 100% 이해했어요 가운데부터 위 쫙~ 또 가운데찍고 아래 쫙
내일 가서 당장 해보겠습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ㅠㅠㅠㅠ 최고예요👍👍👍👍👍👍
양모헤라는 제가 천 개 사드려야 할 것 같은걸요 ㅎㅎ
@@chul.chu_l 이해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저희는 2400x1200 짜리도 이 방식으로 붙여서 작업할 때가 많거든요 ;ㅁ;
이정도 사이즈에서도 크게 문제 없으니 숙달만 되시면 금방 해내실거에요
그리고 양모헤라는 실사화면에 기스가 나지 않으니 꽤 힘을 줘서 밀어도 괜찮습니다.
여자분이 밀면 아무래도 힘이 약해서 기포가 들어갈 수도 있어요
옥외광고 카페에서 우연히 알게되어 오게됐는데 늘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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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지하실때 코팅기를 이용하시면 편해요 코팅하듯이 반대쪽 밀고 뒤집어서 밀면 되요 대신 먼지 안들어가게 주의하셔야 합니다
요즘 저희두 사이즈 크면 코팅기 이용합니다! 먼지 늘 조심할게요~~ 감사해요👍
정전기의 찌릿함 ㅠ
요즘에도 그래여.. 초대형 가습기 사고싶은데 ㅎ
주문 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