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DP에서 진철과 지우가 점점 서로를 닮아가는 모습이 참 인상깊었음 뜨겁기만 했던 지우가 진철의 이성적인 모습을 닮아가거나 차갑기만 했던 진철이가 뜨거운 지우의 배틀 스타일을 닮아 가는게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며 진정한 라이벌이라고 자기도 모르게 인정하는 것 같았고 더 나아가 생명은 또다른 생명을 만나 무엇인가를 낳는다 라는 dp의 주제와 너무 잘 맞았음
진철은 포켓몬의 개체값, 시합 전후 무자비한 연습과 피드백, 빅픽쳐를 그려놓고 설계하는 트레이너였고 지우는 포켓몬과의 유대감, 시합 전후 칭찬과 격려로 멘탈케어 , 임기응변으로 풀어나가는 트레이너였다 마지막 시합 후 진철은 약하다고 버린 초염몽을 인정하고 원수같던 지우와 친구가 되는 마무리까지 완벽
내 마음속 1위의 리그전은 DP의 지우 vs 진철의 대결임 사실상 이걸 8강으로 만든게 이해가 안갈정도로 정말이지 최고의 퀄리티와 전개 전술 등 뭐하나 빠진게 없을정도로 잘만든 작품 그자체임 이걸 결승전으로 했으면 더할나위없이 정말 좋은 결말을 지었을텐데...... dp가 사실상 포켓몬 시대의 전성기의 마지막을 달린 명작이었던 만큼 제작진이 힘빡세게 준게 느껴질 정도로 초염몽과 에레키블을 플레어드라이브로 때려잡은 명장면은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회자될 정도임 지우의 포켓몬의 유대를 강조한 배틀 진철의 포켓몬 고유의 성능과 특성을 중요시한 배틀
에초에 그때 지우를 탈락시키자고 결정을 내렸던 원로들이 썬문 때는 최종결정권 혹은 발언력이 줄어든 것도 있어서 w 담당이 썬문 때 리그우승을 시킬 수 있었음. 문제는 그 원로들이 이젠 포켓몬 애니에서 거리가 멀어지기 시작하니까 w 담당이 자기 멋대로 그려내고 난리치는 거 ㅇㅇ..
진철이도 지우 방식을 인정했지만 개인적으로 지우도 진철이 방식을 인정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 명작인 것 같음. 특히 마지막 에레키블과의 대결에서 초염몽이 일부러 번개맞게 해서 극한의 상황으로 포켓몬을 내모는건 지우 스타일이 아니라 진철이 스타일의 싸움 방식인데 이걸 지우가 했다는건 지우도 진철이 방식을 인정한 걸로 보였음
진철이가 경기를 진행하며 보여준 모습은 훈련 방법만 다를뿐 지우와 같이 포켓몬과 배틀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음 자신의 지시에 따라 정확하게 움직여주는 포켓몬들과 특수한 전략, 포켓몬의 특성을 이용한 플레이까지 진짜 내 마음속 언제나 1위인 라이벌이고 신오리그는 가장 사랑하는 리그였음
2:05 전자오락맨 님은 진철이가 찔린다고 왜곡했지만 이 장면은 진철이 지우가 꺼낸 포켓몬(피카츄, 초염몽, 찌르호크)을 통해 "내 관심법으로 보아하니, 저 색휘, 저번에(예지호수에서 6:6으로 붙음) 나한테 개쳐발린 맴버들 들고 왔구나!"라며 지우의 엔트리를 간파하는 장면입니다. 덧붙여 이 시점의 진철은 육성 스타일이 변해 예전에 배틀 프론티어에서 개쳐발린 갱도라를 진화시켜왔음.
지우형 25년 동안 멋진 모험을 해줘서 정말 고마웠어요 어디에 있든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제 첫번째 만화이자 첫번째 캐릭터였 던 지우형 정말 많이 보고 싶을거예요...... 아프지 말고 어디에 있든 건강만 챙겼으면 좋겠어요 지우형 어렸 던 제 동심을 지켜줘서 고마웠어요 진짜 많이 보고 싶을거예요 35살에 은퇴한 지우형 사랑해요........ㅠㅠㅠㅠ
택트 없었으면 지우 우승확정이라는 것도 깔아놔서 더 아쉽죠. 대화중에 다크라이 한마리로 8체육관 순삭시켰다는 내용도 있고 결승전에서도 다크라이 한마리로 다 잡았다고 나오죠. 애니시점에서 다크라이가 전투 불능된건 나무킹한테 진 딱 한번. AG에서는 다 파워가 좋아서 누가 에이스지? 하다가 DP끝까지 와서 나무킹이 다크라이 잡고 나무킹이 추후에 에이스가 된 케이스
아무리 마지막이 아쉬웠지만 그럼에도 dp는 역대 지우 포켓몬들을 다양하게 활용했고 지우 역대 최고의 라이벌이였던 진철이에게 매번 패배하다가 진철이 버린 불꽃숭이를 통해 승리를 따냈다는 점과 용식이, 시호, 강평 등의 매력적인 라이벌이 있었다는 점에서 제 기준에는 3손가락 안에 들어가네요
dp가 역대 리그중 최고였고 진철과는 다른길을 걸으며 라이벌구도가 잘잡혀있어서 마지막 리그가 재밌었다 무엇보다 액션이 진짜 좋았다 베스트위시는 아예작품을 리셋시키고 기술이펙트등 전부 이질적으로변해서 보기힘들었고 철이라는 빌런때문에 리그는 개판이 되어버리고 xy역대급 퀄리티에 메가진화가 나와 간지폭풍이었다 액션이 좀 부족했지만 썬문은 너무 애기같아져서 별로였고 이번 w는 마지막 우승전의 피카츄가 그간의 동료들 떠올리고 각성하는 부분이 명장면이었다
![드디어 버터플과 만난 지우?? 개굴닌자와의 마지막 만남?? 역대 지우의 포켓몬 마지막 장면 총정리! - [전자오랏맨]](http://i.ytimg.com/vi/iHbvMkNg6mk/mqdefault.jpg)
![드디어 버터플과 만난 지우?? 개굴닌자와의 마지막 만남?? 역대 지우의 포켓몬 마지막 장면 총정리! - [전자오랏맨]](/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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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DP에서 진철과 지우가 점점 서로를 닮아가는 모습이 참 인상깊었음 뜨겁기만 했던 지우가 진철의 이성적인 모습을 닮아가거나 차갑기만 했던 진철이가 뜨거운 지우의 배틀 스타일을 닮아 가는게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며 진정한 라이벌이라고 자기도 모르게 인정하는 것 같았고 더 나아가 생명은 또다른 생명을 만나 무엇인가를 낳는다 라는 dp의 주제와 너무 잘 맞았음
지켜보던 난천이 저 명대사를 치는 게 정말 기억에 남음
모부기가 토대부기로 최종진화 하면서 한 번 못 이겨서 라이벌 전 땐 이기겠지 라고 기대 했다가 현타왔다는게 내 인생
내 인생작은 DP였다...
ㅓ ㅑ
로켓단이 장사를 잘하는걸 보여준 에피소드이기도 하죠
진철은 포켓몬의 개체값, 시합 전후 무자비한 연습과 피드백, 빅픽쳐를 그려놓고 설계하는 트레이너였고
지우는 포켓몬과의 유대감, 시합 전후 칭찬과 격려로 멘탈케어 , 임기응변으로 풀어나가는 트레이너였다
마지막 시합 후 진철은 약하다고 버린 초염몽을 인정하고 원수같던 지우와 친구가 되는 마무리까지 완벽
그런데 8강전에서 지우는 맹화의 힘을 끌어내기위해 진철이처럼 철저한 작전을쓰고 진철이는 카운터실드를 쓰고 매우 인상적이었죠
그럼 뭐함 ㅋㅋㅋㅋㅋㅋ
강한애만 챙긴 놈이 1등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죤투: ??
@@AlphaGo27 택트 찟발
@@AlphaGo27 라티오스 라티아스 다크라이 ㅅㅂ dp는 깔수밖에없는조합임 마지막 이 개욕먹음 xy처럼 알랭 ㅅㅂ ㅋㅋㅋ 메가진화햇다고 개굴닌자가 상성상 더유리함 이길수있었음 작가 가 xy망치자마자망했ㅇㅁ
사실 지우야 말로 소년만화 주인공의 정석이지 소년만화 주인공들 다들 고생하면서 강해진다 처도 결국은 주인공버프로 승리하거나 혈통빨 능력빨 재능빨같이 버프 써대며 이기는데 얘는 그런거도 없고 오히려 제작진의 무지성 억까를 견뎌내며 성장했기에 더 값진 승리였음
제작진도 적이었누ㅋㅋㅋㅋ
내 마음속 1위의 리그전은 DP의 지우 vs 진철의 대결임 사실상 이걸 8강으로 만든게 이해가 안갈정도로 정말이지 최고의 퀄리티와 전개 전술 등 뭐하나 빠진게 없을정도로 잘만든 작품 그자체임 이걸 결승전으로 했으면 더할나위없이 정말 좋은 결말을 지었을텐데......
dp가 사실상 포켓몬 시대의 전성기의 마지막을 달린 명작이었던 만큼 제작진이 힘빡세게 준게 느껴질 정도로 초염몽과 에레키블을 플레어드라이브로 때려잡은 명장면은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회자될 정도임
지우의 포켓몬의 유대를 강조한 배틀
진철의 포켓몬 고유의 성능과 특성을 중요시한 배틀
텍트엔딩 ㅅㅂ..
에초에 그때 지우를 탈락시키자고 결정을 내렸던 원로들이 썬문 때는 최종결정권 혹은 발언력이 줄어든 것도 있어서 w 담당이 썬문 때 리그우승을 시킬 수 있었음. 문제는 그 원로들이 이젠 포켓몬 애니에서 거리가 멀어지기 시작하니까 w 담당이 자기 멋대로 그려내고 난리치는 거 ㅇㅇ..
내 유년시절을 울음바다로 만들어버린 전설의 대결..아직도 보면서 감동받음
진철이도 지우 방식을 인정했지만 개인적으로 지우도 진철이 방식을 인정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 명작인 것 같음.
특히 마지막 에레키블과의 대결에서 초염몽이 일부러 번개맞게 해서 극한의 상황으로 포켓몬을 내모는건 지우 스타일이 아니라 진철이 스타일의 싸움 방식인데 이걸 지우가 했다는건 지우도 진철이 방식을 인정한 걸로 보였음
@@user-jh85def64j 더불어 지우 파티가 신오리그 이전 예지호수에서 참패한 멤버들을 이를 악물고 다시금 재도전해서 격파할때 그 쾌감 크..... 지립니다
근데 진심 4세대전은 전술이나 기술면에서나 정말 촘촘하고 긴장감있다… 6세대도 괜찮았지만 너무 1:1로 주고받고 식의 느낌이었고 뒤에는 뭐 따질 가치도 없었지만 4세대때가 가장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한지우가 쌓아온 경험이 빛을 발하는 느낌이었음… 역시 dp는 명작이다…
포켓몬스터의 전성기를 함께한 명작 ㅎㅎ
+ "볼트태클이 있는 피카츄"
ㅇㅈ
특히 썬문에서 나오히트가 어흥염을 이기고 어흥염으로 진화하는 장면이 마치 도전자가 챔피언을 꺾고 새로운 챔피언이 되는듯한 모습이어서 더욱 멋지고 인상깊었던것같네요
그리고 나서 힘을다해 선채로 기절
지우의 이번우승이 얼마나 값지면
광고로쓰던 TV화면에
지우의 우승장면이 나올정도죠
저도 몰랐는데 우리나라에서도
뉴스에도 나왔다고 해서 놀랐죠
일본 시부야인가? 대형스크린에 지우가 우승한게 속보로 보도 되었다고 ㅋㅋㅋ
초염몽이 쓰러졌을때 가만히 있었으면 심판이 승리판정을 내려서 이길수 있었는데 에레키블이 심판을 저지하고 진철이와 같이 도발해서 일으켜세운게 진짜 인상깊었음
뭐래 유대옹골참인데 ㅋㅋㄹㅇ
@@user-jm2uk8lp3vㅅㅂ ㅋㅋㅋㅋㅋ
진철이가 경기를 진행하며 보여준 모습은 훈련 방법만 다를뿐 지우와 같이 포켓몬과 배틀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음 자신의 지시에 따라 정확하게 움직여주는 포켓몬들과 특수한 전략, 포켓몬의 특성을 이용한 플레이까지 진짜 내 마음속 언제나 1위인 라이벌이고 신오리그는 가장 사랑하는 리그였음
신오리그는 vs진철전도 좋았지만, 트릭룸 단단지 쓰는 안경캐라든지 용식이라던지 빌드업해온 서브라이벌 서사도 좋았음
포켓몬 애니 역사상 배분을 잘한 에피들이 많긴 함. 무인편이야 초창기니까 논외로 치고
신오리그는 트릭룸이나 용식이나 다른 배틀들 서사도 다 좋았음 ㄹㅇ..
트릭룸은 야느와르몽인데요
@@user-ds5pt9cr9m 강평이가 야느와르몽도 쓰고 단단지도 쓰니까요
기다렸다 2탄! 재밌게 봤습니다! 마지막 피카츄 쓰러지고 관동지방 씬에서 버터플 피존투부터 보여주셨다면 더 감동이였을겁니다.
2편 기대하고있었는데 드디어 나왔다
2:05 전자오락맨 님은 진철이가 찔린다고 왜곡했지만 이 장면은 진철이 지우가 꺼낸 포켓몬(피카츄, 초염몽, 찌르호크)을 통해 "내 관심법으로 보아하니, 저 색휘, 저번에(예지호수에서 6:6으로 붙음) 나한테 개쳐발린 맴버들 들고 왔구나!"라며 지우의 엔트리를 간파하는 장면입니다. 덧붙여 이 시점의 진철은 육성 스타일이 변해 예전에 배틀 프론티어에서 개쳐발린 갱도라를 진화시켜왔음.
솔직히 월드 챔피언십 마지막에서의 역대급 연출과 지우의 우승으로 마무리되어서 그렇지 배틀로그만 보면 절대 top1은 못된다고 생각함...
ㅇㅈ
그럼 반대로 탑1이라 생각하는 배틀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전 칼로스리그라 생각하는데
배틀로그만 보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월드 챔피언십 4강 난천전이 1위라고 봅니다. 배틀씬과 작화는 많이 아쉬웠지만 배틀로그는 퀄리티 높았다고 생각합니다
@@Ychamchi 4강이랑 결승 한국말 더빙 나왔나요
근데 피죤투 때매 1맞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W스토리 지렸다 ㅜㅜㅠㅠ 이렇게 감동적일 수가 지금까지에 모험이 헛되지 않았어 ㅠㅠ
랏맨님 40이나 녹음 하셨으니 목관리 잘 해주세요 ㅠㅠ 목관리 화이팅!!!!
마지막 단델 지우 피카츄 리자몽 최후에 일격때 무인편 오프닝 나온건 진짜 레전드였지
정말 재밌게 보고가요~^^
내 마음속 1위 배틀프론티어가 없네
그게 진짜 가슴을 뛰는 전개였는데 첫 대전부터 프리저 vs 리자몽으로 화려하게 시작해서
그거 AG임?
지우형 25년 동안 멋진 모험을 해줘서 정말 고마웠어요 어디에 있든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제 첫번째 만화이자 첫번째 캐릭터였 던 지우형 정말 많이 보고 싶을거예요...... 아프지 말고 어디에 있든 건강만 챙겼으면 좋겠어요 지우형 어렸 던 제 동심을 지켜줘서 고마웠어요 진짜 많이 보고 싶을거예요 35살에 은퇴한 지우형 사랑해요........ㅠㅠㅠㅠ
디피의 진주인공 초염몽이 5위라니...
지적은 아니지만,,,ㅎ 신오리그는 영란대회 알고 있습니다..ㅎㅎ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넘모 재밌어요!!👍🏻👍🏻
0:37
마고자 -> 영란
DP 리그전 처음 보는데 진짜 전략적이고 체계적이네 ㄹㅇ 엄청 흥민진진하게 봄
신오리그는 진철 전뿐만 아니라 vs강평,vs시호였나,진철vs벌금이야 등 다른 경기도 너무재미었던게 좋네요
벌금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p 8강이 최고였는데 다크라이 때문에 ㅠㅠㅠㅠ
다시봐도 불꽃숭이&진철이&지우의 삼각관계 스토리 최고 ㅠㅠㅠㅠ
택트 없었으면 지우 우승확정이라는 것도 깔아놔서 더 아쉽죠.
대화중에 다크라이 한마리로 8체육관 순삭시켰다는 내용도 있고
결승전에서도 다크라이 한마리로 다 잡았다고 나오죠.
애니시점에서 다크라이가 전투 불능된건
나무킹한테 진 딱 한번.
AG에서는 다 파워가 좋아서 누가 에이스지? 하다가 DP끝까지 와서 나무킹이 다크라이 잡고 나무킹이 추후에 에이스가 된 케이스
게임은 이어서해도 애니 내용은 2세대 이후로 몰랐는데 이렇게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1,2세대가 레전드네요 역시
이게 뭐라고 40분 영상 끝나는데 카타르시스가 있냐ㅋㅋㅋㅋ 영상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야 지우 리그전이라니 대박이네!!
좋았지만 아쉬운건 포켓몬스터 W에서는 월드챔피언십때문에 체육관전을 안 하고 리그전까지 안하니 아쉽지만 그래도 알로라 지방 챔피언 지우가 단델을 이기고 챔피언이 되다니 대박임!!
지우리그전 한거는 DP,XY&Z,썬문,W가 좋았음!!
야인시대 김두한처럼 동료들이 회상에나오면 질수없는 클리셰...
야인시대는 정말 인상 깊게 본 근현대극임 ㄹㅇ...
9n년생 어릴적 놀다가도 ㅇㅇ아 포켓몬 한다 하면
노는거 멈추고 들어가서 볼정도로 그때에 사람으로서
기억에 제일 남는 리그는 망나뇽vs피카츄였담
근본이었지 암..
리자몽 자는 편은 미취학때도 보고 충격이었음... 뭔가 막장 설정같았는데 이제와서보면 원작이 게임인지라 애니도 게임설정을 생각보다 많이 따라가서 좋은 듯
지우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센스 좋아진듯
39:57
여기 리자몽이 몸은 쓰러지기 직전이지만
눈은 피카츄 끝까지 응시하면서 최후의 발악으로 화염방사 쓰는게
그냥 버티다 쓰러지고 눈동자 삥그르르 되는거보다 더 인상깊드라
@@ 이모양이었으면 리자몽의 위상에도 금이 갔을테니
매일 늦은시간까지 방송하시던 분이 41분짜리 영상을... ㄷㄷ
너무 무리하시지마세요
진짜dp와w리그전은 가슴뛰는리그중 들이였던것같았습니다 지우가정말 얼마나성장하였는지ㅠ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전자오랏맨님 고생하셨네요. 그런데 지우도 우승을 할수 있었는데도 1새대 부터 6새대할때는 맨날 탈락 했으면서 7,8새대는 잘만 하는 구만 1새대에서 6새대 사이에 왜 졌는지 모르갰어요. ㅋㅋ
마지막 에이스전을 피카츄가 했다는 것에서도 의미가 있네요
알로라는 액시비션 매치가 레전드였다고 생각했는데 이벤트매치라 포함이 안된게 아쉽네요
dp 8강전은 역대급이지만 리그전 통틀어서는 역대급 억까여서 5위가 된건가... 그때 우승시켜줘도 지우의 여행이 끝나는게 아닌데ㅠ
22:19 큭큭큭 흑흑흑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학ㅋㅋㅋㅋㅋㅋ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12 아 솔직히 이게 맞지 ㅋㅋㅋㅋㅋ 유리한 상성인데 못 이기는게 말이되냐고 ㅋㅋㅋㅋㅋ (아 종족값 때매 진다고요? 어차피 피카츄에게는 주인공 버프가 추가로 들어가잖아요)
39:52 말이 불대문자 10만볼트지 사실상 플레어드라이브와 볼트태클 아니냐구욧!!! ㅋㅋㅋ
플레어드라이브 vs 피카피카썬더이죠 ㅋㅋ
10만볼트가 피카피카썬더로 진화함
역대리그전 재밌었어요!
개인적으로 지우의 첫 에이스 포켓몬이 (스타팅 피카츄 제외) 리자몽이라서 그런지, 단델의 리자몽과 피카츄가 싸울 때 첫 시즌의 지우와 26년간 우리와 함께한 현재의 지우가 싸우는 거 같아서 더 좋았어요.
7:47 글라디온 -> 글라이온
글라이온이 기가임펙트를 성공시킨건 글라이온의 속도보다 진철이 방향을 예상 못한 탓입니다
오 드디어 나왔네요.
0:37 오잉 신오리그 영란대회 아닌가요? 마고자 대회는 하나리그입니당 😆
9:22 브금으로 포켓몬 러브 포에버 나와야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39:58 이거 리자몽 불 뿜었는데 그때 힘 다 써버려서 쓰려지거면 ㄹㅈㄷ(100%나의 주관적인 생각)
우리도 거다이맥스 2번 쓰고 싶고 z기술이랑 메가진화도 하고 싶음
만화보면서 눈물난건 처음이네.. 뭐지
18:22 가랏! 불대 중 소 문자!
회상부분 포켓몬들 배틀엔트리 포켓몬들만 나오네요?!
9:19
초염몽 맹화 정말 멋있었지....
지우 개굴닌자 초염몽 피카츄 리자몽 악비아르 루가루암 등 레전드 포켓몬 데리고 시합 하는거 보고 싶다
나무킹어디갔어...
초염몽,악비아르,루가루암은 빼고 w멤버 넣는게 더 쌜듯
@@user-zd3pq6jd7r 망나뇽이 생각보다 너무 약해…
@@user-zd3pq6jd7r 초염몽을 왜 뺌
@@lynn2y 파이어도 못이기는애를 왜써
0:36 마고자X 영란O
지금 9세대에서 사랑과 애정을 다하려면 노력치까지 줘야 한다던 거 보고 많이 놀랐음. 어찌보면 지우랑 진철이의 간격을 줄이려는 게임적 시도인데 꽤 괜찮았고 편의성과 더불어 실전에도 다가갈 수 있어 다행이더라
노력치는 생긴지 상당히 오래됐습니당~
1세대부터 있던 20년도 더넘은 게임 시스템이에용
노력치는 한참 전부터 있던 시스템입니당
dp때가 진짜 1등같다 진짜 가슴이웅장했던 초염몽과 브금
근데 지우가 옛날 에이스포켓몬들 다데려와서 배틀했으면 좋겠지만 밸런스가 터질 듯
7:47 부분 글라디온 이라고 하네요 인간미
0:37 마고자대회는 2개였던걸로
영란대회 없어진듯
진짜 포켓몬 DP 초염몽은 가장 멋있었어
어떻게 세계대회에서 우승해도 또 여행이냐 지우형!!!!!
지우 이제하차해야할것입니다
너무오랫동안 남자주인공자리 빼앗았어요.
지우는 무인편만 나왔어야하는.
시대를물려주어야하는데
독재자처럼오랫동안 세대별 주인공자리 혼자독차지함.
@@user-ze7ry8wi4n 무인편에서 하차했으면 디지몬꼴났음ㄹㅇ
@@user-ze7ry8wi4n 디지몬처럼 돼고 싶냐?
그러면 애초에 포켓몬 애니가 왜 만들어짐 ㅡㅡ
@@user-fn6fd6vm1h 디지몬은 무슨 게임 프리크에게나 말하셈
아이스크 고스트 아닌가요? 마하펀치 격투인데 어떻게 먹혀? 주인공보정인가요?
한 배틀에서 메가진화, Z기술, 두 번의 거다이맥스, 유대기띠까지 등장하는 레전드 경기
DP 때 저렇게 진철과 인생 매치 붙고 다음 시즌 가서 포켓몬 이제 막 받은 슈티인가 뭔가한테 뇌 리셋 당해서 조롱 받고 배틀도 발린 일화는 레전드.
ㄹㅇ ㅋㅋㅋㅋ 초염몽까지 안가도 토대부기만 데려가서 싸워도 주리비얀은 무조건 이김 ㅋㅋㅋㅋ 피카츄가 주리비얀한테 진 것도 말이 안되고
아무리 마지막이 아쉬웠지만 그럼에도 dp는 역대 지우 포켓몬들을 다양하게 활용했고 지우 역대 최고의 라이벌이였던 진철이에게 매번 패배하다가 진철이 버린 불꽃숭이를 통해 승리를 따냈다는 점과 용식이, 시호, 강평 등의 매력적인 라이벌이 있었다는 점에서 제 기준에는 3손가락 안에 들어가네요
마지막 피카츄 다시일어날때
포켓몬스터 무인편 ost가 나오면서 피카피카 하는데 씹소름인데
점프, 근성이 최고 기술인듯 ㅋㅋㅋㅋ
거대화도있고 메가진화는머지 ㄷㄷ 지리네..!
지우 기억상실증 아니였어? ㅋㅋㅋㅋㅋ
전 시리즈 포켓몬들 기억은 하는구나...
만약에 관동리그에서 리자몽을 안 꺼내고 다른 포켓몬을 꺼낸다면 이겼을까요 아님 졌을까요?
21:00 어떻게 강철한테 독기술을 ㅋㅋ
26:22 이때 남은 포켓몬이 하필 이상해씨라서 파이리 상대로 타입 상성이 너무 안 좋았음 그래서 울며겨자 먹기로 리자몽 꺼낼 수밖에 없엇음..
20년의 짬밥은 그저 마스코트였던 피카츄를 1200족 초전설 포켓몬으로 단련시킨 것이었다..
첫 포켓몬 게임 스바를 하는데 600족이 너무 많이 나와서 누굴 키워야 할지 모르겠네
나에게 가장 인상이 깊었던 것은 DP..
지우가 우승을 위해 온갖지방 돌며 모은 기술들 다때려박는게.. 아마 9세대까지 지우가 가고 월챔했으면 테라스탈도 들고왔겠죠..?
챔피언 2번째영상이군요!
포켓몬 월드 챔피언십 결승에서 개굴닌자같은 지우 에이스 포켓몬들이 나오길 기대했는데,,ㅠ
역시 리자몽 vs 거북왕 전이 최고하고 생각합니다.
갠적으로 DP 8강전이 순위가 좀 낮다고 생각함
못해도 TOP 3 안에는 들만한 편이었는데
dp가 역대 리그중 최고였고 진철과는 다른길을 걸으며 라이벌구도가 잘잡혀있어서 마지막 리그가 재밌었다 무엇보다 액션이 진짜 좋았다
베스트위시는 아예작품을 리셋시키고 기술이펙트등 전부 이질적으로변해서 보기힘들었고 철이라는 빌런때문에 리그는 개판이 되어버리고 xy역대급 퀄리티에 메가진화가 나와 간지폭풍이었다 액션이 좀 부족했지만
썬문은 너무 애기같아져서 별로였고
이번 w는 마지막 우승전의 피카츄가 그간의 동료들 떠올리고 각성하는 부분이 명장면이었다
갠적으로 고레스 만 제외하면 디피를 이은 명작이라.봄
xy는 메가진화나 개굴닌자 등 간지가 많았지만 스토리가 좀 떨어져서 크게 안끌렸음 썬문은 갑자기 다른 이야기가 된 것 같아서 좀 그랬고 난 오히려 벨붕이 좀 있긴 했어도 bw가 흥미있는 내용들을 많이 다뤄서 좀 인상깊었고 dp는 걍 레전드 dp만한 시리즈는 못봄
신오리그 마고자대회가 아니라 영란대회 아닌가요?
이영상이 올라온지 오래되었지만 개인적으로 썬문 결승전은 6:6 풀배틀였으면 재미있었을듯 하지만 그래도 결승전은 최고의 배틀이였음
피카추 볼트테클 에레키블에게 전기엔진 알면서 일부러 쓴건 아직도 이해안됨 이유 좀 알려주실분?
27:53 대회
분명히 글라이온과 토대부기는 땅타입이 들어가 있는데 왜 독데미지를 맞을까요?
지우가 예전에 2세대 챔피언 목호도 이기지않았나요??
신오리그 마고자 대회가 아니라 영란대회에요 전자오랏맨님
세계 최강이 돼도 포켓몬 마스터의 길은 아직 중반이라니 종착점이 어딘지 궁금하구먼 ㅎㅎㅎ
1위는 여기서 말고 라프텔 이라도 가서 다시 봐야함. 개 재밌더라.(고우 10새.......)
포켓몬 애니 처음부터 꾸준히 본사람 입장에서는 오바람 이겼던 편이 1등이긴해
솔직히 단델성우도 한몫했다
다이몬!!!~지!!! 개찰짐
39:28 피카츄는 지우를 슬프지 않게 하려고 버텼다!
16:16 황혼X 한밤중O
6:45 생각해보니까 전갈대전이네 드래피온이랑 글라이온 둘 다 모티브는 전갈이니까...
마지막 ㄹㅈㄷ
난 성도리그 지우vs바람전이 최고인거 같다…. 작화가 지금보단 딸려도 오히려 작화만 좋은 몇몇 배틀보다 긴장되고 몰입됨
그래도 월챔으로
가라르와 신오지방 호연지방을 평정한 지우 칭찬한다 ㅎㅎ
W 신무인편에서 얻은건 영원한 파트너 피카츄와 창파나이트 어래곤 너희3마리는 진짜 복덩이다 😆 😆 😆
ㅇㅈ 솔직히 루카리오가 벌써 다운된게 아쉽 오프닝에선 루카리오랑리자몽이격돌하지만 어그로였으니 루카리오 에이스자리박탈이다
W에이스는 창파나이트,피카츄,어래곤이다!
@@user-yc9ne5gr5j 당근이죠 ^^
낭만의 영국기사 창파나이트와 고대의 드래곤 어래곤 영원한 파트너 피카츄까지!!!!!
사실상 결승은 이 3마리가 하드케리해줘서 이긴거라 ㅋㅋㅋ
초염몽의 맹화에는 감동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