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중국에서 아이들과 함께 바이올린 배우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튜닝도 해 주고 연습도 도와줄겸 시작했는데 제가 너무 재미있어요~ ㅎㅎㅎ 선생님 이야기 듣고 하던대로 애들 잘 따라다니고, 레슨 사이 사이 아이들과 함께 연습 연습!!! ㅎㅎㅎ 힘이 나요~ 그리고 아이들은 피아노도 같이 시키고 있는데 악보를 위해서 라도 잘 한 것 같아요!!!! ㅎㅎㅎ 이대로 꾸준히만 해서 음악과 함께 자라나길 🫶🏻🫶🏻🫶🏻
악보를 못 읽는다에서 폭풍공감했어요 ㅎㅎ 우리 아이 7권까지 배웠는데도 악보를 읽지 못해서 학교 오케스트라에 신청도 안 하더라구요. 3권째 부터 스트링빌더 병행해도, 귀로 듣고 찾아서 연주하는 방식이 익숙하다보니 읽을 생각을 안하는거 같았어요 ㅜㅜ 예전부터 든 생각인데, 스즈키 메소드와 잠수네식 영어는 참 많이 닮아있네요. (어릴때 부터 많이 들려주고, 자막 가리고 영어비디오 보여주면서 모국어처럼 영어를 익혀가는 방식) 장점과 단점까지도요. 스트레스 없이 언어와 음악을 습득하는 대신 악보나 활자를 읽는게 더디고, 대신 듣는 귀가 좋아져서 잘 듣고 좋은 소리를 내는 것.(리스닝 스피킹이 잘 돼는 것) 전문 학자도 아닌데 그 옛날에 이런 방식의 교육법을 고안해 낸 통찰력은 놀립고 신기해요. 영상 보는 내내 고개 끄덕끄덕 하며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 말씀을 너무 조리있게 잘 하시는 것 같아요
스즈키 방법이 좋다 … 아이들이나 성인이나 좋은 교육법이 얼마나 많은데 왜 악보 보는법을 가르치지 않아 결국은 중간에 다 관두게되죠 . 거의 다죠. 결국은 앵무새처럼 하는거에요. 뭘 하는지도 모르고. How to read How to count Bow division Etc.. 스즈키는 우수한 비지니스 맨이죠. 아버지 사업을 더 번창하게 했으니. 클랑거에게서 사사? 아주 드문드문 받았죠. 오디션마다 다 떨어지고요. 어떤 정규 음악 과정도 밟지 않았습니다. 악보를 나중에 가르쳐 주는게 넌센스죠. 어린 아이들 악보 다 읽을 수 있습니다. 스즈키로 배우고 온 학생들 다시 가르치고 고쳐주느라 얼마나 고생 하는지 아십니까. 성공하는 케이스 있겠죠 그러나 정말 대분의 학생들 다 관둡니다. 3rd position 시작하면 그제서야 악보를 알려준다? 왜냐하면 줄이름과 번호로는 더 이상 못하죠. 귀로 듣는거 잘한다? 몇마디나 비슷하게 할까요? 제대로 배우면 청음이 더 좋습니다. 음악에 대한 정보가 있거든요. 아무 정보도 없이 그냥 앵무새를 만드는게 목적인가요? 이 문제 많은 방법을 왜 이리도 다 집착을 할까요..
스즈키로 배울 필요는 없습니다만 그 시기에 넘어야 할 벽(포지션 이동)은 다른 교재로 배워도 똑같이 나오기 때문에 어렵긴 마찬가지일겁니다. 바이올린 배우는 분들 중 절반 이상은 스즈키 4권에서 멈춥니다. 포지션 이동은 그만큼 어렵고, 이해가 안되면 어려운 개념입니다. 암튼 왕도는 없습니다. 이해를 최대한 도와주고 격려해주는 수 밖에는 ㅋ
아버지가 쓰시던 스즈키바이올린 1919~20년에 만들어진 악기로 연습중 입니다 스즈키 연습책에 대한 중요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깊은뜻이 있었군요,,,정말 좋은 교육방법이라 느껴집니다,, 4권 거의 끝 나 가는데 스즈키5권부터 사려고 하는데 옛날 책 요즘 살 수 있나요?
저는 청소년오케스트라 바이올린 서든을 3년가까이 했고 교회 성가대를 5년넘게 하고있어요 . 오케스트라에서 나오면서 비브라토를 못배우고 나온게 아쉬워서 항상 소리가 풍부하지 못한게 아쉬웠는데 고등학교생활끝나면 혼자 독학하고 아마추어 오케스트라같은데에 단원이 되고 싶은데 스즈키 몇번부터 하면 좋을까요!?
제 생각에 왕초보한테 스즈키는 좀 많이 불편한 교재같아요 ;;; 저 같은 경우는 시노자키 교재로 바꾸었는데 차라리 저는 시노자키가 더 맞더라고요 당황스러웠던건, 스즈키는 전부 c#이고 시노자키는 c라는 것. 둘을 섞어서 레슨받았는데 그때마다 2번 손가락 위치가 달라지더라고요^^;;;
너무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중국에서 아이들과 함께 바이올린 배우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튜닝도 해 주고 연습도 도와줄겸 시작했는데 제가 너무 재미있어요~ ㅎㅎㅎ 선생님 이야기 듣고 하던대로 애들 잘 따라다니고, 레슨 사이 사이 아이들과 함께 연습 연습!!! ㅎㅎㅎ 힘이 나요~ 그리고 아이들은 피아노도 같이 시키고 있는데 악보를 위해서 라도 잘 한 것 같아요!!!! ㅎㅎㅎ 이대로 꾸준히만 해서 음악과 함께 자라나길 🫶🏻🫶🏻🫶🏻
감사합니다 ❤❤
4권 초입인데,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그동안 갑갑했던게 해소되었어요
와.. 컨텐츠 진짜 남달라서 좋아요👍👍👍
항상 영상이 기대될수밖에 없음ㅋㅋㅋ🙌
항상 좋고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손코치님❤️
손스타코비치 손코치님께 레슨받아보고싶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ㅎ
요즘 활잡는법과 악기 어깨고정하는법이 더어려워졌어요
대중적인 활용법 부탁해두될까요.
외국에 나와있는데 한국에서는 교본만 스즈키 사용하고 정통 스즈키 메소드로 가르치는 데가 없던데 여기는 진짜 부모가 매 수업에 참석하라고 하고 아가들 모아놓고 연주회도 하고 너무 신기해요~
호만은 1권만 끝내도 바로 듀엣을 할수있고 생소한 음에 대해 두려움이 없어요. 호만이 힘들어도 실력향상에 좋은것같아요
호만도 좋은 연습곡입니다. 말씀하신대로 합주로 연습할 수 있게 돼 있는 점이 장점이죠~
악보를 못 읽는다에서 폭풍공감했어요 ㅎㅎ
우리 아이 7권까지 배웠는데도 악보를 읽지 못해서 학교 오케스트라에 신청도 안 하더라구요. 3권째 부터 스트링빌더 병행해도, 귀로 듣고 찾아서 연주하는 방식이 익숙하다보니 읽을 생각을 안하는거 같았어요 ㅜㅜ
예전부터 든 생각인데, 스즈키 메소드와 잠수네식 영어는 참 많이 닮아있네요.
(어릴때 부터 많이 들려주고, 자막 가리고 영어비디오 보여주면서 모국어처럼 영어를 익혀가는 방식) 장점과 단점까지도요.
스트레스 없이 언어와 음악을 습득하는 대신
악보나 활자를 읽는게 더디고,
대신 듣는 귀가 좋아져서 잘 듣고 좋은 소리를 내는 것.(리스닝 스피킹이 잘 돼는 것)
전문 학자도 아닌데 그 옛날에 이런 방식의 교육법을 고안해 낸 통찰력은 놀립고 신기해요.
영상 보는 내내 고개 끄덕끄덕 하며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
말씀을 너무 조리있게 잘 하시는 것 같아요
이런 방송이 있었군요.
정말 유익해요. 감사,감사!
선생님 강의는 어디가서 들어본적도 없고 들을수도 없는 하지만 늘 궁금했던 내용으로 올려주셔서 너무나 유익하게
잘 보고있습니다^^ 또한 어머님도 훌륭하십니다 몇십년전에 스즈키유치원을 보내시다니~~~!!!😃
와~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스즈키의 열정이 느껴지네요 들으면서 난 벌써 늦었군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지막 말씀 감사합니다^^진짜 재밌어요
스즈키 방법이 좋다 …
아이들이나 성인이나 좋은 교육법이 얼마나 많은데 왜 악보 보는법을 가르치지 않아 결국은 중간에 다 관두게되죠 . 거의 다죠.
결국은 앵무새처럼 하는거에요. 뭘 하는지도 모르고.
How to read
How to count
Bow division
Etc..
스즈키는 우수한 비지니스 맨이죠. 아버지 사업을 더 번창하게 했으니.
클랑거에게서 사사?
아주 드문드문 받았죠. 오디션마다 다 떨어지고요. 어떤 정규 음악 과정도 밟지 않았습니다. 악보를 나중에 가르쳐 주는게 넌센스죠. 어린 아이들 악보 다 읽을 수 있습니다. 스즈키로 배우고 온 학생들 다시 가르치고 고쳐주느라 얼마나 고생 하는지 아십니까. 성공하는 케이스 있겠죠 그러나 정말 대분의 학생들 다 관둡니다. 3rd position 시작하면 그제서야 악보를 알려준다?
왜냐하면 줄이름과 번호로는 더 이상 못하죠.
귀로 듣는거 잘한다?
몇마디나 비슷하게 할까요?
제대로 배우면 청음이 더 좋습니다. 음악에 대한 정보가 있거든요.
아무 정보도 없이 그냥 앵무새를 만드는게 목적인가요?
이 문제 많은 방법을 왜 이리도 다 집착을 할까요..
레코드판이 들어있었다니 스즈키교본의 세월이 느껴지네요 ㅋㅋㅋ
신이 나를 만들때 끼를 너무 많이 줘서(?) ㅈㅅ하다는 의미로 스즈끼는 아닝가? 하고 재미있는 해석 ㅋㅋ
와우 옛날 스즈키 책 반갑네요
유익하고 엄청 재밌네요 ㅋㅋ 많이 배워갑니당
딸이 스즈키4권 들어가면서 많이 어려워요. 꼭 스즈키로 배워야하는지 묻는데 답해주기가 어렵네요. 어떻게 조언해주면 좋을까요.
스즈키로 배울 필요는 없습니다만 그 시기에 넘어야 할 벽(포지션 이동)은 다른 교재로 배워도 똑같이 나오기 때문에 어렵긴 마찬가지일겁니다. 바이올린 배우는 분들 중 절반 이상은 스즈키 4권에서 멈춥니다. 포지션 이동은 그만큼 어렵고, 이해가 안되면 어려운 개념입니다. 암튼 왕도는 없습니다. 이해를 최대한 도와주고 격려해주는 수 밖에는 ㅋ
재밌게 말씀 하시네요~ ㅋ
그래도 5세교육하기 정말힘듭니다
수업진행 안되고 코만후비고
가르치는데 천불이 나더군요
레슨은 7세부터 수월합니다
ㅋㅋㅋ
제가 스즈키교수법으로 레슨을하는데 아이들이 2권지나서부터는 악보를못보고 손가락번호로만봐서 큰일입니다..ㅠㅠ3권가서는 멘붕이오는지 번호에만매달리더군요ㅠㅠ 이런건방법이없나요?
말씀하신대로 3~4권에서 항상 문제가 생기는 것 같아요 ㅠㅠ 결국에는 악보 읽는 방법을 알려주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레슨과는 별개로 따로 시간을 할애해서 알려줘야겠죠. 피아노와 함께 설명할 수 있다면 더 좋을텐데..
@@아알잡음 그래서 사실 스즈키 음악협회에가서 티칭수업도 받아볼까하는데ㅠㅠ 손가락번호 외에 정말
악보보는 티칭방법은 알려주겠지..하는것에 희망을 가지고 수업들으러갑니다..ㅠㅠ
그렇군요. 어떻게 하는건지 알게 되면 공유 좀 부탁드립니다. 스즈키 협회에서의 제시 방법은 저도 알고 싶네요~^^
저는 초록색만 봐도 기분이 우울합니다...
하얀색 개정판으로...
오늘 첫 비올라 켜보니 도레미파솔라시도하는데 30분 걸렸어요 ㅎ 피아노전공자여서 그런가 ㅎㅎ 그런데 자세나 활 잡는 법은 레슨 받아야하나 싶기도 하네요. 기초부터 하고싶은데 1권부터 하면 될까요?
쩡이 독학을 하시겠다면 물론 1권부터 하면 되는데, 독학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악기를 전공하셨으니 레슨의 중요성을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제대로 하시려면 나중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레슨 받길 추천드립니다! 잘못된 자세 고치는 게 정말 힘들거든요.
매회 마다
깜짝 놀랄 강의만 하십니다.
저도 제아들 스즈끼 책을 보니
1989년 책이라
레코드도 들어있어요.
피아노 바이올린 따로
들을 수있다니
참 좋네요.
스즈키 메소드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깨알 사진 귀여워요~~~^^*
아버지가 쓰시던 스즈키바이올린 1919~20년에 만들어진 악기로 연습중 입니다
스즈키 연습책에
대한 중요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깊은뜻이 있었군요,,,정말
좋은 교육방법이라
느껴집니다,,
4권 거의 끝 나 가는데
스즈키5권부터 사려고 하는데 옛날 책 요즘 살 수 있나요?
@@아알잡음
고맙습니다,,,,저두 아버지가 오빠만 가르쳐 주시고 저는 밀땅하셨나
봅니다,,,,ㅎ
혼자 독학중입니다
명심하고 기본충실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청소년오케스트라 바이올린 서든을 3년가까이 했고 교회 성가대를 5년넘게 하고있어요 . 오케스트라에서 나오면서 비브라토를 못배우고 나온게 아쉬워서 항상 소리가 풍부하지 못한게 아쉬웠는데 고등학교생활끝나면 혼자 독학하고 아마추어 오케스트라같은데에 단원이 되고 싶은데 스즈키 몇번부터 하면 좋을까요!?
오래 쉬셨다면 스즈키 1권 제일 뒷곡이나 2권부터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만약 서드포지션 배우셨다면 바로 4권부터 하셔도 좋고요. 제일 좋은건 레슨을 받는거겠죠~
; -) 한국나이6세5세 아이들이 있는데 너무 시작하고 싶네요! 영어교육하고 있는데 정말 스즈키센세 대단하신 것 같네요!
Home Library- 엄마랑 영어책으로 영어배우기! 음악이 언어와 비슷한 점이 많아서 언어 습득할 때 음악 교육도 가장 잘 이뤄진다고 합니다. 악기 교육도 교육이지만, 음악만 많이 들려주셔도 도움 많이 될거예요~
네 언어는 엄마가 영어를 못해도 가르칠 수 있는데 “바이올린”은 그렇지 않아서 아쉽네요~ ^^ 앞으로 종종 영상보러오겠습니다
와.. 너무공감되요 저는 개정된 스즈키를 어렸을때 배웠는데 저는 CD로 들어있었어요! 근데 1곡에 트렉2개인건 똑같네요!! 저도 5권까지 배웠는데 초견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커서 다시 해보려하니까.. 듣고 하는건 바로되는데..ㅠㅠ 스즈키의 장단점인듯해요 ㅎㅎ 이번편 너무 공감하고갑니다😂😂
스즈키 개정전 책을 샀었는데 cd에 반주만 있는게 없길래 이상하다 했는데 R,L 나눠져 있었군요!
저도 어릴 때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배웠었는데 너무 어릴 때 배워서 그런지 악보를 볼 줄 몰라요ㅠㅠ 그래서 늘 다른 사람의 연주를 듣고 따라해야 해서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취미로 다시 악기를 시작하려 하는데 걱정입니다😂
영상 넘넘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즈키 교재가 지금 유럽이나 미국에서도 쓰이는 세계적인 교재인가요? 그렇다면 스즈키 이전에 모차르트나 바흐는 어떤 교재로 배웠나요?
@@아알잡음 그럼 유럽에서는 어떤 교재로 배우나요? 그리고 피아노 교재인 체르니, 하농, 소나타, 소곡집도 유럽, 미국에서 널리 쓰이고 있나요?
@@아알잡음 네 감사합니다~
진짜궁굼햇는데 정말 아 아 아 ~~~99세라니
스즈키 씨 숔! 그래도 업적위대하네요
감동알고싶은걸 아주 구수 구수 자세히
밥한그릇 자알먹은거처럼 ...어제 바이올린레슨햇어요 매주마다 차곡차곡
내몸에 영양 제가 신진대사 를원활하게하는것처럼..
레슨받고ㅈ쌤 강의보고
김기덕 ..아바 와아 어머님이 저와같은코드
울아들이 음악을하게되엇나봄
전 피아노 6학년때.쌤이 이사가시는바람에
ㅡ잠깐접엇다 성인되자마자 다시시작햇는데
참 이어가기가 쉽지않던군요 . .그래도 여지껏
아침마다 아파트가떠나가듯 ㅋㄱㄱ쳐대고
올해도전 곡 쇼뺑 즉흥환상곡 인데 달성할수잇을지 ㅎㅎ
바욜린도 음악원장친구가생기는바람에
얼떨결배우게 됫는데 실버위해 악기는강추
합니다 !바욜린잼나요
오늘도 귀한배움 감사요..구독자들이 갈수록 팍팍 !! 대박나세요
초록색 하얀색 둘 다 있는데요.
CD는 같아요.
합주랑 반주.
Cd 다르던데... 초록색도 중간에 바꼈나봐요? 초록색에 반주트랙 없는줄 알고 개정판 사서 비교해봤는데 바이올린,피아노 연주자도 달라요
아니면 키가 작아서 미안하다 라는 의미로 스즈키 ㅋㅋ
제 생각에 왕초보한테 스즈키는 좀 많이 불편한 교재같아요 ;;; 저 같은 경우는 시노자키 교재로 바꾸었는데 차라리 저는 시노자키가 더 맞더라고요
당황스러웠던건, 스즈키는 전부 c#이고 시노자키는 c라는 것. 둘을 섞어서 레슨받았는데 그때마다 2번 손가락 위치가 달라지더라고요^^;;;
말씀대로 요즘은 스즈키가 가르치는 데 효율적이지 않다고 여기는 선생님들도 많아서 여러 가지 다른 교재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아무튼 여러 교재 병행하면 나쁠건 없죠~
호만과 시노자키 철저히 배운 사람이 전반적으로 실력이 좋은것같아요. 특히 성인은 스즈키는 부교재로 괜찮은듯
아! 그런 배경 스토리가 있었군요. 성인인 제가 연습하기에는 좀 이상해 보였는데요.
하다못해 하프도 스즈키 교본이 있더라는...
가르치는 일이 제일 어렵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