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she stood back up from her depr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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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6 бер 2019
  • This content is a video of the "Living Room Live" speech that took place at the Creator Club's Living room last February 18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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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779

  • @user-hb1hj1xd7q
    @user-hb1hj1xd7q 5 років тому +1912

    의사 잘 만나는 것도 복이에요

    • @enasmr7141
      @enasmr7141 5 років тому +14

      진정 맞는말! 입니다!!!

    • @Jesus_loves_you2023
      @Jesus_loves_you2023 5 років тому +4

      그런가요?

    • @couragetoteach814
      @couragetoteach814 5 років тому +10

      카랑코에 정확히는 상담 및 심리치료에 넓은 지식을 가지고있는 의사를 만나야지

    • @enhye-wb9rr
      @enhye-wb9rr 5 років тому +8

      환자(?)가 의사잘못 만나면 멀쩡 장애로 아니면 그냥 끝나버립니다.

    • @user-ti8fc9nn8y
      @user-ti8fc9nn8y 4 роки тому

      완전 맞는 말씀입니다

  • @user-fm4in9ej1o
    @user-fm4in9ej1o 5 років тому +401

    정신병원 다녔던 간호사입니다..
    진짜 10명중 8명이 거의 상처받아서 오는 사람들입니다.. 진짜 영화속 드라마속에서만 볼듯한 인생을 사신분들... 미칠수밖에 차라리 미치는게 낫다...라는 인생을 사셨더라고요...모든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저 잠시 쉬세요...받은 상처는 영원히 사라지지는 않겠지만.. 그위에 흙과 모래를 덮어 다시 새싹이 돋을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 @yynnuuiioopp
      @yynnuuiioopp 4 роки тому +12

      흙과 모래를 덮다 라는 말이 참 와닿습니다. 같은 말이여도 표현에 따라 결이 다른데, 부드러운 결로 써주시는 글 덕에 오늘도 희망을 얻어갑니다.

    • @gh7734
      @gh7734 3 роки тому +4

      정신병동 에서 할수 있는건 없습니다 주치의선생님도 주 1회 볼뿐 ~~ 약먹거 잠자고 머리를 약으로 죽여놓아요

    • @user-kn6jt1sd5b
      @user-kn6jt1sd5b 3 роки тому +1

      너무 위로가 되는 밀씀이네요

  • @Alice-iv3wo
    @Alice-iv3wo 5 років тому +1298

    정신병원에서 일하시던 분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정신병원에 이상한 사람들이 오는게 아니라 사회에서 상처받고 아픈사람들을 사회와 잠시 차단시켜 치유받고 쉬어가는 곳이라고

    • @286091
      @286091 5 років тому +1

      좆까 사이코페스 연쇄살인마정신병자나오면 이런말 안해

    • @Alice-iv3wo
      @Alice-iv3wo 5 років тому +95

      @@286091 실제로 정신병원에 가보셨나요? 실제로 그런 분을 만나보셨다면 개인적 의견이니 그러려니 하지만 저희나라는 정신병원이라는 인식자체가 좋은 편이 아니기도 해서 말을 꺼내기 조금 조심스럽지만 실제로 정신병원 가보시면 모든사람들이 다 중증이고 이상하지 않아요 마음에 상처 받으신 분들이 오시기도 하고 자신이 어떤일을 저지를까봐 오시는 분들도 있으세요 물론 모든 분들이 자의나 동의하에 입원하시진 않으시지만 타의에 의해서 입원하신분들도 있지만 정신병원을 나쁘게만 보지 않으셨으면 하네요(타의에 의해 입원할 경우에도 인권보호를 위해 병원에 입원할 것을 동의를 받고 주기적으로 입원 동의서를 갱신한다고 들었습니다.)

    • @Jesus_loves_you2023
      @Jesus_loves_you2023 5 років тому

      오 정신병원에서 일하시는분이 그런말을?

    • @allahhuakbar231
      @allahhuakbar231 4 роки тому +4

      너무 하시네 제친구는 정병일 하는데 혼자말하는사람 이상한 얘기하는사람 많고 환청 환시도 많다고 하는데 너무 만만히 보는듯. 어디 정병이시지 잘못된 오도 하지말아주시길요

    • @user-jb6xt2sn7f
      @user-jb6xt2sn7f 4 роки тому +1

      @@286091 ㄹㅇ ㅋㅋㅋ 저말은 좋게 미화시킨거고 실상은 이게 팩트지 ㅋㅋㅋ 정신병원 갔다고 하면 정신병자 취급하지 정상인 취급해주나? ㅋㅋㅋ

  • @user-pm4yk6px1z
    @user-pm4yk6px1z 5 років тому +2517

    이기적인 사람들은 우울증에 잘 안걸려요.
    착하고 선한 사람들이 무기력하게 망연자실하다가 시간이 지속되면서 결국 우울증에 걸려요.
    여기에 댓글 다신 대부분의 사람들은 심성이 연하디 연한 선한분들이실거에요.
    아픈상처가 치유될 기회마저 잃어버린 착한사람들...
    힘을 내세요~
    난 참 괜찮은 사람이야라고 스스로에게 말해주세요. 내가 아픈것은 내 잘못이 아니야라고 위로해 주세요.
    나를 사랑해 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해.
    넌 정말 참 괜찮은 사람이야 라고 나에게 말해주세요.
    아무도 없는것이 아니라 내가 내 편이 되어줄게~

    • @Mr100ji
      @Mr100ji 5 років тому +41

      고마워요! 조금이나마 힘이 나네요 :-)

    • @user-ln2oo5bw7s
      @user-ln2oo5bw7s 5 років тому +135

      마저요
      심성이 착해서 걸립니다
      독종은 절대 우울증 안걸립니다
      지들이익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죠

    • @fromtea1864
      @fromtea1864 5 років тому +16

      내말이ㅋㅋㅋ악한 사람들은 ㅋㅋㅋㅋ 그시간에 북한에게 폭력 폭동으로 나라 넘겨줄 전복을 꿈꾸죠. 그러면서 뭘 전쟁은 무서워하는지. 웃겨요

    • @user-ri3ce3op4d
      @user-ri3ce3op4d 5 років тому +4

      저정신과약이십년째먹고있는데주치의선생님이마음이여려서정신병걸리는거랑은상관없다던데요?

    • @myway2506
      @myway2506 5 років тому +25

      @@user-ri3ce3op4d 원래 의사들은 과학적으로 검증된거아니면 아니라그럼

  • @user-nc4qt2qj1m
    @user-nc4qt2qj1m 5 років тому +710

    ''아프다면 솔직하게 아프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는 말''에 공감하고 갑니다

  • @user-lq1nc4hh6g
    @user-lq1nc4hh6g 5 років тому +334

    작가님! 생각이 많아서 걸리는 병..정말 착해서 걸리는 병..우리 가족..우리 이웃인 그들을 정말 이해하고 보듬어 주는 착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담담하게 풀어내는 작가님의 글솜씨와 말솜씨가 가슴에 와 닿습니다!

  • @susu1192
    @susu1192 5 років тому +1161

    부럽다 우울증일때 주변에 걱정해줄 사람도 있고 알아주는 사람도 있고.... 당신은 행복한 사람 맞네요.. 모든 우울증인 사람들이 작가님처럼 걱정해주는 사람들이 있는건 아니예요

    • @lsy1926
      @lsy1926 5 років тому +18

      이susu 님두 행복한 사람이예요!!! 힘내세요...😭

    • @어..승관아
      @어..승관아 5 років тому +19

      맞아요..

    • @user-ln2oo5bw7s
      @user-ln2oo5bw7s 5 років тому +42

      제가 걱정해줄께요
      힘~~~
      내~~~
      구~~~
      밥많이 든든히~~~

    • @user-dg2vk7tr5q
      @user-dg2vk7tr5q 5 років тому +3

      내마리

    • @user-dg2vk7tr5q
      @user-dg2vk7tr5q 5 років тому +11

      내마리요어쩔수없어서주님께의지하요

  • @user-td4bv9qw1y
    @user-td4bv9qw1y 5 років тому +123

    저희 아버지가 30년 고되게 가정을 위해 일하시다가..마음이 여리셔서 처음엔 정신 장애가 왔다가..치매처럼 바뀌다 정신병원내 최근 폭행사고로 돌아가셨는데..보면서 아버지 생각나서 눈물이 마니 나네요. 넘 자상하고 마음 여린 분이셨던거 같아요.
    심성 착하시고 ... 제가 요즘 회사일, 사람일들로 지쳐서 상처 받고 넘 불안하고 여린 마음 안들키려 노력하던게, 나약한 모습 보이지않으려한것이 이영상 보고 들킨듯 눈물이 쏟아지네요..아버지 맘 많이 이해 못해준것도 죄송하고,
    다 포기하고 싶지만 다시 힘내봐야져.

  • @user-pf5rb8sz2u
    @user-pf5rb8sz2u 5 років тому +640

    저는 조현병으로 병원을 6차례나 입원했었구 중간에 아파트에서 떨어졌다가 나뭇가지에 걸려 운좋게 살아남았어요 한창 일열심히하구 부자이진 않았지만 제가 쓸돈 엄마드릴 용돈 스스로 버는거에 자부심을 느끼던 20대중반의 입원은 제 삶을 포기하게 될정도로 많이 힘들었었습니다 친구도 사랑도 다떠나가고 저에겐 남은 것이 없더군요..그렇게 아무 생각없이 낙도없이 희망도 없이 술에만 빠져살다가 33살이 된 지금은 그래도..내 삶의 마지막은 내가 원하는 데로 내가 바라는 삶을 살아야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들더라고요 저는 결혼할수있는 몸도 마음도 아니고 하나뿐인 엄마가 돌아가시면 이제 전 혼자일꺼예요..그래도 처음으로 희망이란 걸 가져보려고요..하늘은 감당하지 못할 시련을 주지않는 다 라는 말을 마음속에 다시 한번 되새기면서 오늘도 그리고 앞으로도 열심히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해가겠습니다 모두 희망 잃지 말고 우리 열심히 살아가봐요 항상 행운이 함께하길 바라겠습니다

    • @soundscape3669
      @soundscape3669 5 років тому +28

      하나 뿐인 어머니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시길 마음 깊이 응원합니다.
      뵌 적 없지만, 사랑한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제 곁에 계셨으면 저는 떠나지 않고 남았을거에요.
      사랑이 있는 곳에 희망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신이 한 번의 기회를 더 주셨으니, 열심히 물을 주며 키워나가보아요. 응원합니다!

    • @user-oo5fh2hg6s
      @user-oo5fh2hg6s 5 років тому +49

      임정아 님,33살이면 아직 엄청 어린 나이에요.뭐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나이에요..빛나는 젊음을 다시 눈부시게 살아보세요

    • @samanthalee5573
      @samanthalee5573 5 років тому +12

      힘내세요 ~^^

    • @shinelovely4791
      @shinelovely4791 5 років тому +9

      힘내세요 !!

    • @J.E.J.2024
      @J.E.J.2024 5 років тому +7

      전 34.우리 힘내요

  • @paulc598
    @paulc598 5 років тому +282

    나는 아직도 갑자기 엄청난 우울함이 느끼면 스스로 내가 지금 느끼는게 진짜 우울한것인지 아니면 스스로에게 엄살부리는지 모르겠음.. 분명 주변에 날 우울하게할 요소가 없는데도 우울함 특히 소외감이 느끼는 이유가 뭔지 궁금함

    • @user-kk6qz8ww9f
      @user-kk6qz8ww9f 5 років тому +31

      잠깐 그 분이 다녀가신 거 아닐까요?
      우리도 마음에 드는 장소(조용한 공원이라든지 카페란든지 기타등등)가 있듯이. 그 분께서 님을 좋아해 잠시 님에게 쉬어가신 거 아닐까요?
      아니면 맑고 쾌청한 날이 연속으로 있다가 너무 가물면 비도 와야하니 잠시 비(우울)님께서 오신걸지도.
      저도 우울증이 있는데, 그냥
      날씨같다 생각하니 마음도 가벼워지고
      예전처럼 그렇게 괴롭지는 않더군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 말을 생각하면서요.

    • @user-kr3kd3uz9b
      @user-kr3kd3uz9b 5 років тому +1

      @@user-kk6qz8ww9f 말씀 정말 예쁘게 하시네요

    • @user-is6sb1rq1f
      @user-is6sb1rq1f 4 роки тому +7

      저는 그걸 구분하기 위해서 기억해두거나 적어둘 필요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해요 정말 단순히 가볍게 엄살이었다면 기분 환기시키면 그만이지만, '아직도 갑자기 엄청난 우울함'이라고 표현하셨잖아요 그게 시간이 지나서도 뭔가 익숙한 우울감이 다시 느껴진다면 그걸 그대로 방치하시면 나중에 둔감해져서 찾기가 어려워져요. 자신도 이해할 수 없는 우울함이 아니라 분노나 더 복잡한 감정으로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지금은 이유를 분명하게 모르시겠지만 추측이라도 좋으니 기록을 해보시길 권해드려요. 그걸 궁금해하는 것만으로도 되게 잘하고 계신거라고 생각해요 회피하거나 부정하시지만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user-tq9kh7ln9t
      @user-tq9kh7ln9t 4 роки тому

      저도그래요. ㅜㅜ 환장하겠어요

    • @user-yd1ki7xl9e
      @user-yd1ki7xl9e 4 роки тому +1

      번 아웃 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ㅠ

  • @user-nb8si1ck7u
    @user-nb8si1ck7u 5 років тому +481

    어쩜이리 말씀을 또박또박 스피치를 잘하실까요.. 대단하네요

    • @user-pm4rr1bq1t
      @user-pm4rr1bq1t  5 років тому +23

      현장에서는 더 울림이 컸는데 영상으로 밖에 전달할 수 없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 @Jesus_loves_you2023
      @Jesus_loves_you2023 5 років тому

      여수에서 한달 혼자살기를 목요일에 마치고온... ㅋ

  • @sungkim6631
    @sungkim6631 5 років тому +236

    정신과병동에서일한적인있읍니다.환자분들은 순하고 착하고 마음이여린분이많었읍니다.
    환자들은그래서 자신들과의싸음에서 진정한자신을찿기위해서 입원한다고생각합니다.

    • @zxcvn431
      @zxcvn431 3 роки тому

      일한적이 있습니다,많았습니다,자신들과의 싸움,찾기위해서
      오타가 나셨어요 수정부탁드려요:)

  • @user-ln2oo5bw7s
    @user-ln2oo5bw7s 5 років тому +860

    집 뒤마당 감나무에 끈을 묵었다
    목을 매달았다
    고통이 느켜졋다
    뚝 감나무가 뿌러졌다
    쓰벌 죽기도 힘드네
    그후 술끈고 담배끈고
    열심히 13년째 잘살고 있어요
    ㅎㅎㅎ

    • @cong-cong23
      @cong-cong23 5 років тому +47

      상대님 앞으로도 힘~화이팅~~!

    • @brightk720
      @brightk720 5 років тому +24

      축복합니다~~♡

    • @user-xx9yc6hb1x
      @user-xx9yc6hb1x 5 років тому +2

      바이올린 연주!
      박지혜님 연주 들어보셨는지요?

    • @lenl2292
      @lenl2292 5 років тому +4

      멋있습니다

    • @user-di4km5gy6z
      @user-di4km5gy6z 5 років тому +6

      앞으로도 힘내세요!

  • @JD-sz5ju
    @JD-sz5ju 5 років тому +98

    남을 사랑하려 했지만 정작 나를 사랑하려 하지 않았다.
    당신을 응원합니다.

  • @user-or8oi7se3v
    @user-or8oi7se3v 5 років тому +174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백번 말해봐야 1도 공감 절대 못함 2년 가까이 불안 장애 강박 장애로 고생했는데 난 이겨냈다 매일 명상하고 운동하고 죽을꺼 같아도 일하고 긍정적인 생각 말 수도없이 뱉으니까 괜찮아지더라

  • @user-vp4wl5xi7n
    @user-vp4wl5xi7n 5 років тому +52

    힘들 때 반복하고 보고 있어요. 다시봐도 위로가 되요... 진짜 자살하고 싶은데 그래도 책 속의 "나는 오늘 하루만 책임진다"라는 말이 인상적이었어요 저도 오늘 하루만 책임지며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작가님 힘내세요

  • @user-rw7mk8lz3q
    @user-rw7mk8lz3q 5 років тому +32

    제 생각엔 우울증에 걸리면 혼자 살아가기 버겁지만 그렇다고 남의 도움에 매달리지 않고, 그렇게 못합니다 내가 너무 싫어서 남들에게 이런 모습 보이기 싫어서 아무 교류없이 혼자 지냅니다 곁에서 도움을 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정말 부럽고 특별한 사람이란 생각이드네요

  • @user-mp1vi5fw7c
    @user-mp1vi5fw7c 5 років тому +237

    우울증을 극복하고 싶다면
    첫째 나는 아픈다 라는걸 인정해야합니다 그냥 다른 외상처럼 가볍게 인정하세요 아직 주변에서 완전히 인정받진못하지만 그렇다고 스스로부터 아프다는것을 외면하면 감강하기 어려워집니다 스스로 아픈곳이 있는 사람이란것부터 인지하고 인정하셔야합니다
    두번째 내가 아픈 이유를 찾아내야합니다 다리가 부러지면 부러진부분을 맞추고 고정한후 치료해야하듯이 우울증도 내 우울의 시작점을 찾아야만 변화를 시작할수있습니다 근데 이건 일반정신과에서는 힘듭니다 상담센터를 다니셔야해요 한번상담에 한시간이상씩 내 우울의 원인을 스스로 인지할때까지 꾸준한 상담을 해야합니다 금전적으로 꽤나 부담이 생길겁니다 혼자서 고뇌해볼수도 있지만 전문상담사분들이 질문하는것들이 스스로 사고하는것과는 차이가 크긴합니다
    세번째 주변에 가능한 많은 사람들에게 내가 아프다는것을 알려야합니다 이해해줄사람을 찾으려는것이 아니라 상처를 조금이라도 덜 받기 위해서라도 주변에 나는 아프다 라고 명확하게 알려줘야합니다 그 알리는 행동만으로도 아플수도 있지만 알리지 않는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혼자만의 공간을 만들려고 하게될겁니다 그리고 알리다 보면 누군가 묵묵히 힘에 되어주는 존재를 만날수도 있는거구요
    여기까지 다 하셨다면 이제 다시 일어서기
    자존감을 키우셔야합니다 자존감은 스스로를 인정하는것부터 시작해서 스스로를 칭찬하고 사랑하기까지가면 그때가 완치일겁니다
    자존감은 스스로 성공했다는 성취감을 가지게 되면 조금씩 자라날거예요 아주 조그마한 취미같은 것이나 운동같은것들로 초단기 목표를 가지시고 그 목표의 성취기간을 조금씩 길어지는것들로 바꾸며 목표를 계속 만드세요 최종은 내 삶의 방향입니다 내가 죽을때 웃으며 죽을려면 어떤삶을 살아야하는가 하는 방향까지 만드실수있다면 재발도 생기지않을겁니다
    다만 삶의 목표가 무너지셨다 하는분들이 있으실수있으실텐데 이건 저도 뭐라 드릴이야기가 없네요
    제 상태가 삶의 목표가 없는상황이라 위의것들로 아직버티고는 있지만 치료는 못하고 있는 상태라서
    아무튼 우울증있는분들 모두 이겨내시길 바라고
    제 주절거림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바랍니다

    • @user-pm4rr1bq1t
      @user-pm4rr1bq1t  5 років тому +5

      성호님 감사합니다 정말 :)

    • @user-mp1vi5fw7c
      @user-mp1vi5fw7c 5 років тому +3

      @@user-pm4rr1bq1t 이것도 제 스스로 치료하는 방식중에 하나라 :) 답글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suheebum
      @suheebum 5 років тому +1

      여자의 우울증 원인은 상처받은 마음이 치료가 되지 않아서구요
      남자는 스트레스가 제거되지 않아 노이로제성 우울증이 걸립니다
      인간답게 살수 있는 틀(심리의 원리)을 알아야 이해가 일어나면서 치료를 시작할수 있습니다
      남자는 수많은 성정보(포르노ㆍ 유흥업소ㆍ바람 등등)가 마음에 쌓이면서 심리가 고장나기 시작합니다 ᆢ우울증이 심할때는 상담하면 중증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ᆢ
      자기스스로 고장난 마음을 치료하는 방법을 배워서 심리의 원리를 알아야 하고 ᆢ여자는 어떻게 상처받고 치료되는지 ᆢ 남자는 성에 의한 상처를 어떻게 치료하는지 스트레스 힐링법을 교육받아야 합니다ᆢ
      상담치료로는 상처가 더 커지고 심리가 더 고장이 납니다
      약한 우울증이나 가벼운 우울증은ᆢ 상담치료ㆍ 정신과 치료 ᆢ 힐링으로 치료할수 있지만 중증일때는 스스로 치료하는 방법을 교육 받아야 합니다 ᆢ
      여자는 내가 삶에서 상처받지 않는법을 배우고 왜 이런일들이 일어나는지 이해가 된뒤 ᆢ상처 준 대상에게 관심과 위로가 들어와야 상처가 치료됩니다 ᆢ
      상처 준 대상이 위로와 관심을 주지 않을때는 자기 자신이 위로하고 관심을 주어야 합니다 ᆢ
      나를 위해 심리의 원리를 공부하고
      나를 위해 걷기 ᆢ알몸수면ᆢ웃기등 상처를 치료하는 습관을 만들면 됩니다
      남자는 심리가 고장나는 원리 공부를 몰입해서 하기만 하면 됩니다
      김범영 선생님의 심리치료교육 추천합니다

    • @user-jt6pi7hc9u
      @user-jt6pi7hc9u 5 рок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jeongeunchoi9014
      @jeongeunchoi9014 5 років тому +19

      근데 나쁜 사람들한테는 아픈거 얘기하지 마세요. 그사람들은 그걸 이용하기도 해요.

  • @user-fq5ql1sy9v
    @user-fq5ql1sy9v 5 років тому +20

    아 정말 좋은 말이네요..
    제 와이프도 산후우을증 공황장애 등으로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아이가 이제 100일 갓 지났는데 저랑 하루종일 같이 있어요..
    그런데 육아가 너무 힘들어 저도 극단적인 생각을 한적이 많습니다., 그런데 정작 지금 제일 힘든건
    저도 아닌 아이도 아닌 와이프 일겁니다..우리는 답답함과 불편함에 대해 저항하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그것은 신체적 또는 정신적인 불편함이 아니라
    세상의 편견과 차별된 시선입니다...
    저도 그렇게 느꼈지만 이제는 와이프를 보고 같이 병원에 계신분들은 보면 세상에 이렇게 착하신분들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작가님의 영상을 보니 지금도 홀로 병원에 있을 와이프를 생각하니 눈물이 흘러 이렇게 답글 남깁니다..좋은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fadeaway3788
    @fadeaway3788 5 років тому +20

    몇년을 우울증으로 보내고, 현재는 공황장애를 앓고있는 20대 남성입니다 .
    영상보고 정말 많이 울었고, 마음의 치유도 된 것 같습니다 .
    고생 많으셨습니다 .
    그리고 저도 힘 내보려고 합니다 .
    감사합니다 .

  • @fivesand3464
    @fivesand3464 5 років тому +184

    영상 보면서 엉엉 울었어요.. 희망찬데 왜 눈물이 날까요 마음 밑바닥에서 공감이 되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user-td4bv9qw1y
      @user-td4bv9qw1y 5 років тому +2

      저도 보면서 그냥 눈물이 흐르네요.

    • @user-kd5fh9sm9r
      @user-kd5fh9sm9r 5 років тому

      저만 영상을 보면서 운게 아니였군요.. 최근 눈물이 쉽게 나오는 편이라 정신과면담해볼까 생각중입니다

  • @user-kj8zp5qz2r
    @user-kj8zp5qz2r 5 років тому +30

    지금 생각해보면 정신과에 일주일정도 입원했을때 진짜 마음도 편하고 뭔가 제일 기분이 좋았던거 같음.. 세상은 너무 무서워요

  • @lunapark6794
    @lunapark6794 5 років тому +219

    어제 우울증 약 처방받아 왔어요... 상담내내 저를 위로하시는데 눈물도 안 나더라구요. 감정불구가 된 느낌... 이 세상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싶어요.
    그래도 영상에 용기를 얻고 치료 열심히 받아볼게요. 오늘 또 병원 갔다 오는 길에 책방에 들렀는데 우연히 작가님 책을 발견했어요. 표지만 뒤적거리다 이런 에세이에 별 소득을 얻어본 적이 없어서 내려놓고 왔는데,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됐네요. 다음주 병원 갔다가 그 책방 다시 들러서 책 읽어볼게요.
    사실 누구보다 잘 살고싶은데 그럴 용기가 없어서 죽고싶었어요. 포기하지 않을게요

    • @lny731
      @lny731 5 років тому +16

      사실 누구보다 잘 살고 싶었는데.. 라는 말 공감해요..
      남들은 열심히 산다고 대단하다고 하는데 전 울면서 맘을 쏟지 않으면 하루가 힘들어요..

    • @wddbsek
      @wddbsek 5 років тому +6

      응원하고 기도할게요..🙏❤️

    • @user-pm4yk6px1z
      @user-pm4yk6px1z 5 років тому +4

      얼마나 답답하고 힘드셨으면 그랬을까.요.
      공감합니다. 힘내어서 같이 살아요~^^..

    • @olivestgv5873
      @olivestgv5873 5 років тому +5

      저도 우울증약 지겹도록 오래먹었는데
      약없이 살 자신도없고 약에 의존하는
      제가 넘 싫고 병원가는것도 이젠 신물나네요ㅠ
      이렇게 언제까지 약을먹고 살아야하는지~~~
      약없이 버티다 괴로워서 술도 마셔봤지만
      그것도 좋은방법은 아니더라구요ᆢ
      진짜 잘때마다 영원히 잠들어서 깨지않았음할때가 많은데 부모님생각하면
      죽는것도 쉽지않넹-.-;; 우울증이 마음의
      감기라고하지만 저에겐 넘 아픈 불치병같네요ㅠ

    • @user-gn3fj7xw2g
      @user-gn3fj7xw2g 5 років тому +1

      응원합니다

  • @user-xl2yx6qb5g
    @user-xl2yx6qb5g 5 років тому +189

    몇일전 우울증 판정받은 사람입니다 좀 더 일찍 정신과를 갈껄 아쉬웠습니다 님들 2~3주 정도 지속적으로 마음이 불편하거나 불면증이거나 문제가 있다면 꼭 정신과가서 상담받길 추천합니다

    • @user-mu3on3mg3z
      @user-mu3on3mg3z 5 років тому +1

      정신과가믄 어때요?

    • @user-fu6pd3fn5n
      @user-fu6pd3fn5n 5 років тому +10

      @@user-mu3on3mg3z 일반 병원 가는거랑 다를 거 없어요
      증상이 추상적일뿐...의사선생님과 대화하는 것만으로 치유되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요
      판단은 의사선생님이 하는거니까 부담 없이 가보시길...

    • @주아랜드
      @주아랜드 5 років тому +4

      다른 댓글처럼 그래요. 일반 병원과 일반 환자분들과 똑같아요. 상담하고, 듣어주시고, 편하게 울고 … 저도 다녀 봤는데, 더 잘 울 수 있고 마음이 편안해져요. 저는 애들덕분에 통원치료를 했어요. 럭키님 정말 잘 하셨어요. 모든 분들이 건강하시길 빕니다.

    • @user-qi2su7yb3x
      @user-qi2su7yb3x 5 років тому +1

      정신병원에 가면 다른병원처럼, 기록이 남나요 ?~

    • @user-yk5bq9jj1g
      @user-yk5bq9jj1g 5 років тому +1

      아... 나도 가고싶은데 그마저도 용기가 안나서...;

  • @user-fk9qr9nu5t
    @user-fk9qr9nu5t 5 років тому +136

    우울증환자로서 그 어떤것보다 힘이되요ㅠㅜ 감사합니다

    • @user-md7ck7ll6s
      @user-md7ck7ll6s 5 років тому +1

      꼭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극복하려는 의지만 있어도 달라진 자신을 알게 되고 살아갈 이유가 구체적으로 보일겁니다.

    • @user-fk9qr9nu5t
      @user-fk9qr9nu5t 5 років тому +2

      응후옌 감사합니다 힘들지만 꼭 그럴게요!!

  • @psychology1106
    @psychology1106 5 років тому +11

    보면서 몇 번이나 소름이 돋았습니다. 우울증은 타인의 도움도 도움이지만 본인이 극복하려는 도움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우울을 두려워하지 마시고 밝은 모습의 작가님을 뵐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

  • @hollykim1391
    @hollykim1391 5 років тому +262

    착한사람들만 걸려ㅠㅠ

    • @user-kb6dk8hp8l
      @user-kb6dk8hp8l 5 років тому +4

      팩트

    • @sheryllpianopiano4039
      @sheryllpianopiano4039 5 років тому +3

      맞어

    • @BK-dt6jc
      @BK-dt6jc 5 років тому +35

      왜냐면 나는 마음이따뜻해서 되받아칠수없고, 양심이 너무 발라서 늘 부끄러움을 갖고 피해못주고 사는데 사람든은 갑질하고 피해주고 무시하고 비난하고... 그럴때마다 혼자 분을 삭히고 그러니 분노와 상처 슬픔 내잘못같고 패배감과 수치로 멍들면서 내가더럽혀진것 같고... 내가 남들이 비난하는 진짜 그런 사람같아서 세상이 무서워지고.(남들도 그런데 양심이 바르면 뻔뻔할수없어서 나만 모자란것같고) 속병이 정신병으로 나타나느것 같네요

    • @wjavm759
      @wjavm759 5 років тому

      개공감

    • @Sungha123
      @Sungha123 5 років тому +7

      나쁜사람들도 걸려요

  • @na_ah105
    @na_ah105 5 років тому +16

    마음씨만큼 예쁜 목소리를 가지셨네요. 제 친구도 아파서 도움이 될까 이영상을 클릭했다가 제가 뭔갈 얻어가네요. 저도 많이 피폐했는데 좋은 자극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 @user-pw6um3pu8r
    @user-pw6um3pu8r 5 років тому +26

    마지막에 읽어주신 일기 너무 감동이다ㅠ

  • @user-fb1bz2cp3m
    @user-fb1bz2cp3m 5 років тому +8

    마지막 말씀이 가장 마음을 울리는 기분이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해주셔서.

  • @myway2506
    @myway2506 5 років тому +54

    만성 우울증이에요 사람들이랑 부대끼는게힘들고 말하는것도 에너지소모이고... 정말 휴식이 필요하다는걸 느낍니다.. 근데 정신병액은 호르몬조절일뿐이란걸아니까 먹기싫고 상담은 하고싶은데 금전적부담이...

    • @user-uz5un3uz6r
      @user-uz5un3uz6r 5 років тому +11

      시간재고 돈받는 것보고 환자도 돈으로 보는구나.
      참 이분은 직업이 그거지? 생각하니
      몇번 가다 가기 싫어지더라고요.
      예수님께 말해보세요.
      24시간 열심히 들어 주시고 낫게 해주셨어요

    • @ganadarama10
      @ganadarama10 5 років тому +28

      Jesus love 정신이나 마음이 아픈 사람들한텐 그러지 마세요..

    • @ganadarama10
      @ganadarama10 5 років тому +5

      금전적 부담이 있으시면 관할 보건소에 가보라는 댓글이 님 댓글 밑에 있더라구요ㅎㅎ 한 번 찾아보심이 어떨는지요? 단 예약을 먼저 하고 가셔야 한대요ㅎㅎ

    • @user-uz5un3uz6r
      @user-uz5un3uz6r 5 років тому +5

      @@ganadarama10 사람에게 털어놓아도 잠시 마음의 위로는 될수 있어요.그러나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아무 의미없다는 알았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저는 육신적인 병이 들었고,생활고로 힘들었고,남편과도 사이가 안좋았고,어릴 때 받은 상처들이 그대로 있는데 의사에게 말한다고 약만 먹는다고 해결이 되지 않더란 말입니다.
      하나님만이 진정한 해결사이십니다

    • @몬레
      @몬레 5 років тому +3

      약 드세요, 호르몬 조절제 드세요, 님이 선천적으로 우울한 것이 아니라 그냥 선천적으로 호르몬 조절이 잘 안되는 것일수도 있어요. 이 경우 정말 약으로 호르몬 식ㅖ를 한번 맞춰뭐야 나중에 정상 호르몬으로 돌아갈 수 있어요

  • @user-zf4bu5tk3d
    @user-zf4bu5tk3d 5 років тому +10

    정말 감사합니다 눈물흘리면서 봤습니다 삶에대해 더 깊게 헤쳐나갈수 있는 기회를 주게하는 영상인거 같습니다 열정에 기름붓기 진짜 감사합시다.

    • @user-pm4rr1bq1t
      @user-pm4rr1bq1t  5 років тому +1

      감사합니다. 많은 양의 콘텐츠는 아니더라도, 항상 울림을 주는 콘텐츠 계속 만들어 나갈게요. :)

  • @user-de8nq8hk1w
    @user-de8nq8hk1w 5 років тому +31

    진짜 이런얘기듣고 감동받은적이없거든요 정말 멋지세요.. 열심히 살고싶어지는 정도로 감동인말씀해주셨네요ㅠㅠ감사합니다

  • @brianjkpark
    @brianjkpark 5 років тому +223

    우리 딸이 Sexual Assault 사건후 외상후스트레스 장애로 우울증, 편집증등으로 정신이 많이 아파요. 서울의 적합한 병원을 찾고있는데 이수연씨가 입원한 그 분위기 밝은 병원은 어디인지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모르는 병원으로 사랑하는 딸을 보내기에는 무섭고 두렵습니다. 부탁합니다. 응급실에서 오늘 3.28일에 이동해야 해서요.

    • @nari_nanal
      @nari_nanal 5 років тому +50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간호학과 학생입니다 정신간호사 지망중이고 최근에 정신 실습도 다녀왔습니다. 아직 학생이고 강연하신 분이 다니신 병원이 어딘지는 모르지만 광주에 있는 성요한 병원 추천드려요. 최근에 직접 실습 다녀왔습니다. 안집으로요. 흔히 알고 있는 폐쇄병동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나라 최초로 세워진 정신병원이고 천주교 기반이에요. 손님 중심으로 치료가 이뤄지고 선생님들 모두 친절하고 손님분들도 굉장히 좋으세요. 전국적으로 유명한 병원이니 한 번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 @mhyunsook
      @mhyunsook 5 років тому +20

      절에서 스님들과 얘기나누고 채식하고(약은 먹어가면서) 치료하는거도 괜찬다고봅니다. 참고로 미국서 이뷴야전문입니다

    • @user-xd4wy2cm4g
      @user-xd4wy2cm4g 5 років тому +10

      음 ~~저기 따님을 진안에 있는 담마 코리아에 추천합니다.
      지금 신청하면 7월에 긴대기자 줄에
      있겠지만 그래도 시도 한 번해보세요.
      명상하는 곳이에요.
      유발 하라리가 강추하는 명상법입니다.
      전세계에 200여 지부가 있고요.
      3월말에 다녀왔는데 삶의 깊은 상처들이
      치유가 되어요.
      부디 따님에게 살아가면서 아주 큰 자산이 될거에요.

    • @BK-dt6jc
      @BK-dt6jc 5 років тому +15

      얼마나 고통스러우실까요... 어머님과 따님 모두 ㅠㅠ 댓글을 읽다가 울컥하네요 희망을 가지시고 꼭 따님이 오프라윈프리처럼 구성애님처럼 당당히 일어나서 희망의 증거가 되시길 바랍니다

    • @thank720
      @thank720 5 років тому +4

      터널에 끝이있다는 얘기를 했다니 혹시 상처받지않고끝까지사랑하기의 저자 분이 운영하시는 서초좋은의원?

  • @littlej1052
    @littlej1052 5 років тому +16

    멋있어요! 용기에 박수를ㅠㅠ

  • @user-babo86
    @user-babo86 5 років тому +14

    한달살기 하신거 너무 멋있어요ㅠㅠ 전 너무 기력이 없어서 다른지역가서 못살 것 같은데...

  • @kirin7575
    @kirin7575 4 роки тому +20

    댓글 너무 따뜻하다
    세상에 태어날때부터 몸이 약한사람이 있다면
    마음이 약한사람도 있는거네요
    너무 선하고 여린사람들이
    선하고 여린사람들을 위로하는 모습이 제게 세상은 의외로 멋진곳이라는걸 느끼게해주네요

  • @user-rv2we9nt1l
    @user-rv2we9nt1l 5 років тому +7

    아..정말 좋은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 @puddingj7309
    @puddingj7309 5 років тому +40

    병원 가보라고 해주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것만으로도 큰 축복인것같아요

  • @tilx8675
    @tilx8675 5 років тому +4

    몇 번을 봐도 눈물이 나고 계속 생각나네요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해요.. 제 롤모델이세요!!

  • @gusrud2536
    @gusrud2536 5 років тому +8

    이 영상 그대로 어디서 글 본것같아요 ㅠㅠ 멋있어요 앞으로도 파이팅

  • @honeybee3593
    @honeybee3593 5 років тому +28

    멀쩡하게 배우자하고 결혼도하고 평범하게 살아가는거 자체가 제기준으로는 충분히 성공한삶가튼디

    • @user-it9cf7sh9n
      @user-it9cf7sh9n 4 роки тому +1

      이분 다른 영상에서 봤는데 책에서는 더 자세하게 나오는것같지만. 잠시 얘기해줬을때는 어릴적에 큰 트라우마 겪으셨더라구요.죽을때까지 잊힐수없는 과거는 계속 덮어가는 방법 뿐 이니까요.

    • @Hodudu123
      @Hodudu123 3 роки тому

      그니까요 직업도있고...

  • @kimjiyou100
    @kimjiyou100 4 роки тому +3

    저도 비슷한 아픔을 겪고있는데 너무나 큰 힘을 받았습니다. 생명을 전파하는 작가님의 길을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user-zs6vs9ht5y
    @user-zs6vs9ht5y 5 років тому +16

    맞아요.
    정작 정신과에 갈사람들이...
    세상에서 사고치고있지요...
    그정신병자같은사람들에게
    상처받아서... 힘들어하는사람들은...
    죽지못해서 살아가고있을뿐....

  • @user-yu8fh3yh8h
    @user-yu8fh3yh8h 5 років тому +5

    말을 참 정감있게 하네요. 얘기 나누는 사람들 모두가 친해지고 싶을것 같네요.

  • @G_seektree
    @G_seektree 5 років тому

    솔직함이 용기의 큰 보탬이 되는군요

  • @fromtea1864
    @fromtea1864 5 років тому +8

    맞아요. 우울증이 좋은건 글쓰는데 도움이 많이되요. 꼭 나쁜면만 볼건아니고, 밝고 힘찬 말씀을 계속 수시로 들어야해요

  • @user-si4wc7gg7j
    @user-si4wc7gg7j 5 років тому +1

    정말 저에게 필요한 영상이였어요...
    작가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생각날 때마다 보러 올게요

  • @user-ct2ud6id1x
    @user-ct2ud6id1x 5 років тому +5

    마지막 글귀가 정말 가슴에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 @yjkim6701
    @yjkim6701 5 років тому +1

    너무 감동적이네요,
    목소리에서 여리여리함이^^
    마음의 근육을 키워서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살아가시길 응원해요♡

  • @user-be2nc9nr6s
    @user-be2nc9nr6s 5 років тому +6

    저도 공황장애에 식이장애. 우울증을 겪고 있는 사람이에요... 게다가 아직 청소년이라 더더욱 제 증상이 뭔지도 모르고 방치되어 있다가 계속 아파하다가 얼마전에야 알았어요. 이제라도 알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는 이제 제 마음을 알아주고 절 사랑해주어야겠어요... 아무리 두렵고 무서운게 전보다 많아졌지만 전의 저처럼 아무렇지 않게 넘기려구요 ㅠㅠ 말로만 쉽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할거에요. 아무리 오래걸릴 병이라도 끝까지 싸울거에요. 처음엔 확신도 안서고 그냥 포기하려고 끝내려고 했는데 작가님 말씀 너무 와닿아서,,, 저 꼭 의미있게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 @user-ip8gb4xd6t
      @user-ip8gb4xd6t 5 років тому +2

      이말이 생각 나네뇨 이 또한 지나가리라....
      언젠가 친구가 돼고 ..맘이 중요한거 같아요 시간속에서 언제가 건강한 모습이 돼 있더라고요...그래서 지금은 모두가 행복합니다 수연씨처럼!!♥♥

  • @PraneetR
    @PraneetR 5 років тому +1

    Thank you for the English subtitles. This was very inspiring since I have depression and anxiety myself
    모두 힘내세요.

  • @user-vs1zq8jt4e
    @user-vs1zq8jt4e 5 років тому +9

    이해해요
    저는 가정폭력과 학대를 받고 자랐고
    청소년기에는 왕따와 부모의 이혼.
    보호자가 없던 시기성추행.성폭행 미수 등
    남성공포증이 심했지만 집안의 금전적인
    부분까지 제가 책임지고있어서 일을 해야했어요 근데 기업에 들어갔지만 심한 왕따를 당했어요
    집안의 가장이자 모든게 20대인 저에게는 버거웠고 도망조차 칠 용기가 없어서 자살시도를 했지만 두번다 실패했어요 힘들다고 가족에게 말하면 이기적인년이라고 하며
    가족들은 죽으려면 빨리 죽으랬죠.
    저는 진짜 죽기전에 마지막으로 정신병원에가서
    내가 죽을만한사람인가 미친건가 검사해보자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정신진단을 받고
    의사샘이 햐 말에 위안 받았죠
    (그 모든일을 겪고도 살아계신다는게 그리고
    이정도의 약한 우울증이란게 참 다행입니다)라고
    근데 약을 먹어두 그때뿐 저는 숨만 쉬어가는 존재인거 같아요 삶이란 뭘까요...

  • @user-il2kc4dq4h
    @user-il2kc4dq4h 5 років тому +7

    모든건 균형이 깨져서 누군가는 우울증이란 이름으로 찾아오죠~~^^
    아픔을 겪고 심신이 약한 분들에게 위로가 되기를...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zx4rq4lo1i
    @user-zx4rq4lo1i 5 років тому +2

    작가님 너무 멋지네요
    용기 가슴깊이 새겨들을게요

  • @user-cb8lt3mv2q
    @user-cb8lt3mv2q 4 роки тому +2

    너무나 감동적인 강연 잘봤습니다. 우울에서 벗어난 이수연 작가님을 응원합니다!

  • @한보영
    @한보영 5 років тому +20

    저는 PTSD(외상후스트레스장애) 증후군으로 채널을 운영 중인데, 영상 보고 저 역시 힘을 내봅니다! 감사합니다. 많은분들이 극복하는 사례들이 많아지길 바래요~
    이분과 한번 인터뷰 해보고싶네요..

  • @novin113
    @novin113 5 років тому +6

    정말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user-sh8lv3pm6j
    @user-sh8lv3pm6j 5 років тому +12

    위로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newstar0421
    @newstar0421 5 років тому +2

    감사합니다 강의가 저에게 많은 힘이 되었어요

  • @smile7943
    @smile7943 5 років тому +6

    이수연님 책 읽고 많이 울었어요.
    저는 공황장애와 호흡발작을 겪고있습니다.
    이사람은 정말 자기 마음에 있는 이야기를 다 이야기하는구나. 그 말들이 고스란히 전달이 되어서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나만 아픈게 아니구나. 나와같이 아픈사람이 있다는것만으로도 정말 큰 위로가되었어요.
    더이상혼자 수건물고 안울어도 되는구나...감사했어요.그냥 이대로인 나도 살아가도 되는구나.

    • @wendyj4605
      @wendyj4605 5 років тому

      저도 공황발작으로 호흡곤란 오래 겪었지만 지금은 괜찮아요.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은 어떻게 버티지? 부터 생각했는데 생각바꾸기가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좋아지실 거예요^^

  • @user-iw5fw9bt7c
    @user-iw5fw9bt7c 5 років тому +44

    저두 폐쇄까지 갔었는데..
    아직도 공황이랑 우울증으로 약 먹습니다ㅠㅠ
    약 때문에 몸도 망가지고
    돈만 많으면 아직도 병동에 입원하고 싶을 정도로
    슬픕니당..
    작가님은
    행복한 생각만 하시고 꼭 살아 주세요.

    • @user-ln2oo5bw7s
      @user-ln2oo5bw7s 5 років тому +10

      걸으세요
      무존건 이악물고
      걸으세요
      저역시 걸어서 치유했습니다

    • @beyou9283
      @beyou9283 5 років тому +4

      스스로에게 기회를 주세요
      아직 터널끝이 보이지 않아도 분명 끝은 있어요
      행복은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매 순간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택하는 사람의 것입니다
      누군가 당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잊지마세요:)

    • @user-uj8xv6rk3x
      @user-uj8xv6rk3x 5 років тому +2

      힘내세요 쓰담쓰담

    • @user-yf2pv4gg7c
      @user-yf2pv4gg7c 5 років тому +5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으세요..전 예쁜 새싹을 보면 걸어야겠다는 용기가 생깁니다..

    • @permafrost8894
      @permafrost8894 5 років тому +4

      ㅅㅂ 저도 근데 돈이 깨지고 솔직히 그런데 가도 일시적인걸 알기에 굳이 갈필요가 없다고 생각함 맨위엣분 말씀대로 이악물고 눈부릅뜨고 걸어나가는수밖에..

  • @PianistYeongeunJang
    @PianistYeongeunJang 5 років тому +2

    작가님 말을 들으니까 눈물이 나네요.. 아프다고 말할 수 있다는.. 저도 그럴수가없어서 버티는게 너무 힘든적도있고 지금도 그럴때가 있는데.. 저도 작가님을 보니 살아야 할 용기를 낼 수 있다는 걸 느꼈어요.. 감사합니다. 또 내가 살아가야할이유 포기 하지 말아야할 이유를 다시금 되새기게 됩니다.

  • @BOONSANJO
    @BOONSANJO Рік тому +1

    목소리가 너무 예쁘십니다. 극복하신 거 축하드리고.. 너무 감동적인 영상이고, 좋은 목소리 계속 여러 사람들에게 들려주세요 ^^

  • @unicekim7750
    @unicekim7750 5 років тому +10

    행복한 분이네요
    어둠을 건너고 빛이 되어주었으니까요~
    배경음악이 좀 아쉬워요
    이야기에 방해가 되고 계속 그 리듬을 듣기가 힘드네요^^
    음악이 없었어도 좋은데...

  • @user-kn4gz3xr9y
    @user-kn4gz3xr9y 4 роки тому

    제가 들었던 강연 중에 가장 인상깊고 도움된 강연이었습니다 작가님 감사해요!

  • @eriyayu7026
    @eriyayu7026 5 років тому +4

    우울증이나 기타 정신병 진단을 받지 않은 저도 위로가되고 힘이 됩니다.. 속이상하고 문드러지는 제 마음에도 용기를 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 @user-qs6jf2nu4j
    @user-qs6jf2nu4j 5 років тому

    진심이 담긴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대단해요ㅜㅜ

  • @user-ei3yt3ie8o
    @user-ei3yt3ie8o 5 років тому +59

    제가 이상한건가요?
    저는 저를사랑해서 죽고싶은데...
    힘드니까 제자신을 더이상 고생시키기싫어요

    • @charlotte800721
      @charlotte800721 4 роки тому

      내 자신이 힘들다고만 느껴진다면 병 같아요. 그래도 99의힘듬에도 1의 보람이나 행복으로 99를 견디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리고 그렇게살다보면 정마로 99의 행복으로 채워질거라 생각해요. 그때는 나를 사랑하기때문에 이 행복을 더 오래도록 누려야지..라고 생각할것 같아요.

    • @user-oj9sp2xn6y
      @user-oj9sp2xn6y 4 роки тому

      저도요

    • @aran7834
      @aran7834 4 роки тому

      그럴 때마다 자신의 죽음으로 인해 고생에 시달릴 소중한 가족 친구 지인들을 생각해 보세요

    • @JjJj-og8fb
      @JjJj-og8fb 4 роки тому

      1년 살아보시니까 어떠신가요 생각유효하신가요

    • @zizikimi
      @zizikimi 3 роки тому

      @@aran7834 진짜 도움안되는말이다....이런말 하지마세요

  • @jinhyang123
    @jinhyang123 5 років тому +6

    이 스토리 인스타에서 보고 유튜브까지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위로가 되었어요

  • @kk-vm8dp
    @kk-vm8dp 4 роки тому +9

    한창 약먹고 자살 시도 할 땐 몰랐는데 우울증 치료 첫단계는 나를 사랑하는거임. 내가 나를 사랑하게 된 계기는 내가 다시 일어나고 싶다고 다짐할 때 였음. 다시 일어서고 싶으니 관련 영상도 찾아보고, 시도 해보고. 그러다 약도 끊고ㅋㅋ.

  • @mjkim0102
    @mjkim0102 5 років тому +3

    아프고힘든시간을 웃으며말하는 용기가 너무멋져요

  • @visiting26
    @visiting26 5 років тому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VerandaGarden
    @VerandaGarden 3 роки тому +1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터널속에 있음을 알라준 의사님의 능력에 감사드리고,
    수연씨를 사랑해준 어머님
    그리고 가장 중요한 수연씨의 어려움속에서의 마음자세 그리고 지금의 따뜻한 마음에 찬사를 보냅니다.
    세상이 따뜻했으면 합니다. 이렇게...

  • @user-ll4ge4cv7u
    @user-ll4ge4cv7u 5 років тому

    마지막쯤 책내용 읽어주셨는뎌
    너무공감가네요
    저도 몇해전 우울증경험했는데
    다시반복하긴싫으나
    정말제인생에 터닝포인트가 됐거든요^^

  • @mignonk2943
    @mignonk2943 4 роки тому

    이 영상 보면서 힐링 받았네요~~
    감사합니다 ~^^

  • @dreaminzi
    @dreaminzi 5 років тому +1

    눈물 나네요...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 @user-gv9bc8zh4z
    @user-gv9bc8zh4z 5 років тому

    이쁘고 착해보이는 님이 훌륭해 보이네요.아픔이 더 훌륭하게 만들었네요. 멋있어요~~♡♡♡

  • @lifesketcherin3895
    @lifesketcherin3895 5 років тому +2

    섬세하고 여린 감성으로..아프셨지만..ㅠㅠ 그래서 다른 사람들의 아픈마음도 이해하고 다독이시게 될 거에요..저도 응원할께요...~

  • @user-iq7mf2bl7e
    @user-iq7mf2bl7e 5 років тому

    작가님의 이야기 속에 의사 선생님은 좋은 분이신거 같아요. ❤️ 얻고 가요 ~

  • @michelle_mijamo
    @michelle_mijamo 4 роки тому

    울컥했어요. 너무 감동입니다. 오늘도 용기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Yerin_2007
    @Yerin_2007 4 роки тому

    이수연 작가님..진짜 너무 존경합니다.
    이제부터 힘들면 작가님 영상 보며 나아지려구요..
    감사합니다.

  • @lambertkim124
    @lambertkim124 5 років тому +1

    멋지세요. 꼭한번 읽어봐야겠네요

  • @user-nw5pq6kf1v
    @user-nw5pq6kf1v 5 років тому +1

    감사드려요....제마음을. 딱 위로해주는...눈물이. 나네요. ㅡㅡ

  • @goodluck8688
    @goodluck8688 5 років тому +1

    언니 그냥 다 모두 다 너무 예뻐요.. 살아줘서 고마워요..ㅠㅠㅠ

  • @user-eq7un5qn9h
    @user-eq7un5qn9h 5 років тому +5

    작가님의 어머님께서 하신 한 마디가 저에게도 힘이 되네요♡

  • @user-iv3of6co7u
    @user-iv3of6co7u 5 років тому +2

    눈물이 났어요.감사합니다!

  • @user-bl8lu8vz7b
    @user-bl8lu8vz7b 5 років тому +1

    이수연씨.. 이수연 작가님.. 책읽고 정말 많이 울었어요 읽었던 부분을 다시한번 곱씹어보기도 하고 한장한장 넘기는 일이 너무 아깝고 소중해서 넘기는 일이 힘든적도 많았어요..
    이수연작가님은 내가 어떤사람인지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신 분이에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얼굴을 처음보는데 너무 예쁘시구 참하세요♡♡

  • @user-mp7xq7gt2m
    @user-mp7xq7gt2m 5 років тому

    그리고 매일매일 자신을 작은 일에도 칭찬해주고 또 자신에게 긍정적으로
    대화나누기 정말 필요해요 그리고자신에게 다 잘될거야 라고 마인드 컨트롤해주기 ~~
    우울증 치기든 깊은시기이든 자신의 치유 방법들이 있을거지만 책도 읽고
    자신을 이기적일 정도로 많이 사랑해줘야 해요~현대사회는 핵가족화에 자신의 엄마도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시대에 우린 살고있어요~~

  • @user-nz8ww4hw8t
    @user-nz8ww4hw8t 5 років тому

    꼭 구입해서 읽어봐야 겠어요.
    저랑 비슷하신거 같아요
    힘내세요^^

  • @sanboflaneur
    @sanboflaneur 5 років тому +6

    힘든데 보다가 많이 울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 @user-wp3tc6np9p
    @user-wp3tc6np9p 5 років тому +3

    저랑 똑같은 상황이네요 ㅜㅜ 수연님 말씀에 공감입니다

  • @user-xx9yc6hb1x
    @user-xx9yc6hb1x 5 років тому

    ua-cam.com/video/D4Ff7-d91fo/v-deo.html
    우울증에서 벗어난 바이올린 연주가 박지혜님!

  • @user-jn6dg5on2w
    @user-jn6dg5on2w 5 років тому +3

    전자기기 등 반입이 안되는거 폐쇄병동만 그런겅가요? 아니면 일반병실도 그런가요??

  • @commonsenser
    @commonsenser 5 років тому +8

    어떤 삶인지 이유인지 저는 모르지만
    관심이나 사랑을 받으려고 하기보다는
    하려고 주려고 하면 마음에 힘이 생겨요

  • @user-bj4hr1ef3d
    @user-bj4hr1ef3d 5 років тому

    감사해요!!! 모든 분들 화이팅

  • @user-yd1ki7xl9e
    @user-yd1ki7xl9e 4 роки тому

    저도 겪은 적이 있어서 공감되네요..
    말씀을 너무 잘하세요! ㅜㅜ
    저도 힘들 때 만났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없지 않아 있네요~^^
    힘들어 하는 이에게 계속햇니 용기 주세요!!

  • @user-gu5dn6ul1d
    @user-gu5dn6ul1d 5 років тому +53

    목소리가너무너무예뻐요🥰

  • @user-co6os4fl2k
    @user-co6os4fl2k 5 років тому +137

    진짜 너무 힘들어

  • @user-os4bw6ln6y
    @user-os4bw6ln6y 5 років тому +3

    위로가됩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