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서북능선 한계령 귀때기청봉 대승령 장수대 당일치기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설악산 한계령 귀때기청봉 대승령 장수대까지
    13km 거리로 보통 8~9시간 걸리는 거리이다.
    사람마다 시간은 다르니 감안하고 등산하면 됩니다.
    한계령에서 한계령 삼거리까지 2.3km 등산 한 후,
    귀때기청봉으로 가는 중에 너덜바위가 나온다.
    길이 따로 없어 깃봉을 따라 가면 길을 잃지 않아요.
    험한 길에 비하면 기때기청봉에서 바라보는 설악산 풍경은 아주 아름답다.
    한계령 방향으로 주걱봉, 가리봉, 점봉산 등이 있고,
    대청봉 방향으로는 봉정암, 백담사, 중청, 공룡능선, 마등령 등이 보인다.
    너덜바위가 많고 산봉우리를 오르락 내리락하여 다리에 무리가 올 수 있으니
    무릎보호대를 하고 가시고, 털진달래와 특이한 나무들 등 볼거리가 많아요.
    1408m 봉을 지나 대승령까지 가는 길은 평탄한 길과 철쭉등이 피어 있으나
    설악산의 절경은 보이지 않아요.
    대승령에서 내리막길을 가다 보면 대승폭포가 나오고 급경사 계단을 내려가면 장수대가 나온다.
    #설악산,#한계령, #귀때기청봉

КОМЕНТАР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