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진 - 목로주점 kpop 韓國歌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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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김희진 - 목로주점 kpop 韓國歌謠
    작사/작곡: 이연실
    멋드러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 곳에서 껄껄껄 웃던
    멋드러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 곳으로 찾아오라던
    이왕이면 더 큰 잔에 술을 따르고
    이왕이면 마주 앉아 마시자 그랬지
    그래 그렇게 마주 앉아서
    그래 그렇게 부딪쳐 보자
    가장 멋진 목소리로 기원하려마
    가장 멋진 웃음으로 화답해 줄게
    오늘도 목로주점 흙 바람 벽엔
    삼십촉 백열등이 그네를 탄다
    월말이면 월급 타서 로프를 사고
    년말이면 적금 타서 낙타를 사자
    그래 그렇게 산에 오르고
    그래 그렇게 사막엘 가자
    가장 멋진 내 친구야 빠뜨리지마
    한 다스의 연필과 노트 한권도
    오늘도 목로주점 흙 바람 벽엔
    삼십촉 백열등이 그네를 탄다

КОМЕНТАРІ • 6

  • @Sky-Wind
    @Sky-Wind 6 років тому +1

    목로 주점
    많이 들었지요
    또 한번 더 들어봅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 @김봉수-u6f
    @김봉수-u6f 7 років тому +1

    주점이아니라 -
    오늘은 새만금방조제길 자동차 까페에서 따끈한 차한잔 하고왔네요-
    끝없이펼처진 팔십리길 바다한가운데 그길은 여름날이면 낭만객이 많이찿아 오구요 저는 그저 습관적으로 찿구요 ㅠㅠ 선유도 연결도로가 이달말쯤 개통된데요 - 개통되고 봄날이되면 그곳에서도 밤낚시 가끔즐기며 님의고운음악 밤새 듣게될거예요 ~~
    오늘은 그냥왔지만 님이올린 귀에익은음악은 챙겼다니까요 ?-^
    남은귀한시간도 고운 시간 되길요 ~~^-^

    • @NareushaJeong
      @NareushaJeong  7 років тому

      탁트인 바다가 보이는 정말 멋진곳을 다녀오셨네요?^^
      차가운 날씨에 마시는 차한잔은 정말 맛있지요^^
      저는 아직 그곳에 한번도 안가봐서...
      신선이 놀고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 선유도라고 하던데..날씨가 좀 따뜻해지면
      가보고 싶은곳입니다.
      멋진추억으로 남을 오늘하루 되셨기를 바라구요
      늘 올린음악을 즐감해주시는 봉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녁시간도 내내 즐거움으로 행복이 가득한 시간 보내세요~^-^

    • @김봉수-u6f
      @김봉수-u6f 7 років тому +1

      따스한 봄이찿아오면 - 가끔씩 야외풍경을 담아 전해 드릴께요 ~
      알려진곳보다는 숨어있는비경이 의외로 많아요 숨어있는 음악을 기막히게 님께서 찿아내시죠??^
      나중에 그비경도 찾아보세요 정말 좋은곳이 많다니까요? ㅠㅠ
      고운밤 보내시구요 ~~^

    • @NareushaJeong
      @NareushaJeong  7 років тому

      멋지고 아름다운 풍경~ 기대가 됩니다^-^
      사진을 보내주시면 제채널에 올려볼께요~^-^
      벌써 밤이 깊어가요.
      맘까지 녹이는 포근한밤 되세요~^-^

  • @stephenpark1226
    @stephenpark1226 6 років тому

    cafe.daum.net/jineecafe
    가수 김희진 공식 팬클럽 진사랑 by 제이제이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