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벌이 가장20년 해보고 느낀점.....돈을 벌려도 능력이 있어야 벌죠...가정일은 못해도 용서가 되지만 직장일은 용서가 안됩니다....몇몇능력자 중심으로 이야기를 하지 마시고 대다수 서민을 대상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주세요. 직장은 8시간-10시간 하지만 집안일은 3-4시간이면 여유가 있습니다.
솔직히 직장생활+집안일 다 하는 사람으로서, 직장생활이 더 힘듭니다. 집안일을 하면 티도 안 나고 누구에게 칭찬도 못 받는다고 하지만, 그게 더 마음이 편한 것 같아요. 그리고 솔직히 남편이랑 나눠서 하며 서로 고맙다고 하구요. 직장에선 일도 일이지만 특히 한국인으로서 누구보다 내가 더 빛나기 위해 경쟁심에 불타 스트레스를 받더라구요. 예전에 다니건 회사는 정말 더럽고 치사한 일을 겪으면서도 돈 때문에 일을 못 그만 뒀었어요.솔직히 집안일은 누가 몰라줘도 상관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내 집에 들어와 평가를 하는 것 도 아니고 설거지 좀 안 했다고 해고를 당하지도 않으니까요.
직장생활과 육아를 병행해 본 경험으로 개인적 생각은, 양심적 그리고 사람들을 올바르게 위하고 싶은 마음으로 직장생활을 하며 돈을 벌기엔 마음도 몸도 정말 정말 많이 힘든것 같다. 집안살림, 자녀양육 또한 몸과 마음 모두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는 것은 맞지만 , 하늘이 내려준것 같은 모정이랄까 그 사랑으로 인한 소모는 왠지모를 기쁨과 좋은마음이 내포되어 있는것 같다.
외벌이 가장20년 해보고 느낀점.....돈을 벌려도 능력이 있어야 벌죠...가정일은 못해도 용서가 되지만 직장일은 용서가 안됩니다....몇몇능력자 중심으로 이야기를 하지 마시고 대다수 서민을 대상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주세요. 직장은 8시간-10시간 하지만 집안일은 3-4시간이면 여유가 있습니다.
집안일 직장일 20년째 하는데
둘다 하고 있는사람으로써 한마디하면
솔직히 직장생활+집안일 다 하는 사람으로서, 직장생활이 더 힘듭니다. 집안일을 하면 티도 안 나고 누구에게 칭찬도 못 받는다고 하지만, 그게 더 마음이 편한 것 같아요. 그리고 솔직히 남편이랑 나눠서 하며 서로 고맙다고 하구요. 직장에선 일도 일이지만 특히 한국인으로서 누구보다 내가 더 빛나기 위해 경쟁심에 불타 스트레스를 받더라구요. 예전에 다니건 회사는 정말 더럽고 치사한 일을 겪으면서도 돈 때문에 일을 못 그만 뒀었어요.솔직히 집안일은 누가 몰라줘도 상관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내 집에 들어와 평가를 하는 것 도 아니고 설거지 좀 안 했다고 해고를 당하지도 않으니까요.
누가 뭐래도 돈 버는 것이 힘듭니다
일도 하고 집안일도 하고있지만
둘다 힘들지만 돈버는게 더힘들다 자유가 없으니 더힘든것! 집안일은 힘들어도 자유롭게할수있으니 나한테 돈벌래 집안일할래 하면 백프로 집안일!!!
직장생활과 육아를 병행해 본 경험으로 개인적 생각은, 양심적 그리고 사람들을 올바르게 위하고 싶은 마음으로 직장생활을 하며 돈을 벌기엔 마음도 몸도 정말 정말 많이 힘든것 같다. 집안살림, 자녀양육 또한 몸과 마음 모두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는 것은 맞지만 , 하늘이 내려준것 같은 모정이랄까 그 사랑으로 인한 소모는 왠지모를 기쁨과 좋은마음이 내포되어 있는것 같다.
저도 딸둘 키운 워킹맘 이지만 함쌤 말씀이 맞아요
돈버는게 당연 힘들죠. 집안일은 나혼자 결정하고 하고플때 하면 되지만 돈버는건 내 사업을 해도 골치 남 밑에서 일해도 자존심 상하는 일 너무 많이 겪고 스트레스 어마어마하죠.
집안일은 돈 안줘서 힘듬
전업주부 15년 하다
집안일이 쉽다는 집은 대충 치우고 사는 집일 가능성이 크고 집안일이 힘들다는 집은 완벽에 가깝게 깨끗함을 유지하려는집. 집주인의 성향에 따라 힘듦의 강도가 다를듯
둘다 해본 결과 직장생활이 힘들죠. 집안일이야 미룰수도 있고 적당히 해도 돼죠. 물론 영아기때 전업은 힘들지만..비교불가 직장이 힘듭니다
돈 버는게 더 힘들지요~
집안일이 힘들다고 할 정도면 무슨일을 해도 잘 못 할듯
역시 정신과 전문의시네요.
둘다 하는 입장에서 집안일은
그냥 ... 가정일만 본다면 할만하지만, 육아가 제일 힘든것같아요. 어려서는 어려서 사춘기때는 정말 . .. 하나의 제대로된 인간으로 길러내는 일이 최고로 힘든것같아요.
최홍림, 함익병씨 말이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