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r7t 최초의 오리지널 고전게임을 99년도에 피시판 3D로 리메이크한 고전게임을 다시 03년에 플스2판으로 리메이크 해서 고전이 된 게임을 다시 07년에 2.5D로 리메이크해서 고전이 된 후에 21년에 리메이크 발표를 했다가 지금은 무기한 연기가 됬죠 ㅎㅎㅎㅎㅎ 이제 그만 ㅠㅠ
여기서 왕자 성우는 최한님으로 스타2의 짐 레이너를 맡으신 유명 성우이십니다. 파라 성우는 시간의 모래에서는 이자옥님이시고 두 개의 왕자에서는 윤성혜님으로 천재소년 지미 뉴트론과 블랙 팬서 오코예를 맡으신 데다가 성우 안장혁님의 아내분이시죠. 고관 성우는 이종혁님으로 시간탐험대의 압둘라, 와우의 무라딘을 맡아주죠. 그리고 샤라만 왕의 성우는 박영화님으로 와우에서 티리온은 맡아주셨습니다.
진정 탁월한 게임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깔끔한 스토리, 시대를 앞서간 액션과 던전 진행, '시간 되감기'라는 파격적인 기능. 그리고 많은 분들이 알다시피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아버지 같은 게임. 제 인생 게임 중 하나. (3부작이지만 1부인 이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스토리 정리 잘 봤습니다. :)
시간의 유물에 대한 설명은 국내 위키에는 없고 해외 페르시아 왕자 사이트에 있는 내용인데 찾기 힘든 내용을 담으셨네요~ 마하라자(마하라자는 왕국의 이름도 될 수 있고 왕의 이름도 사용하는데 그 후손이 왕이 돼도 마하라자라고 칭함) 왕이 시간의 섬으로 시간의 모래를 찾으러 갈 때 가지고 온 유물이 목걸이(파라), 지팡이(고관), 단도와 모래 기둥입니다. 근데 이게 국내 위키나 사이트에는 설명이 없어요. 저도 해외 사이트 검색하다 찾은 정보인데 이 영상에서 짧지만 언급이 될 줄은 몰라서 반가웠네요 ㅎㅎ 단도와 기둥은 지하 트랩이 설치된 창고에, 목걸이는 대대로 왕비 쪽에서 오직 그 여자 자손에게만 물려지고 무덤에 들어가는 암호는 오직 그들만 알고 있는 상태이며, 지팡이는 고관이 소지하고 있었는데 페르시아 왕자 2편 전사의 길을 통해 이 일들이 전부 없던 일이 돼 버립니다. 그러나 사람의 천성은 바뀌지 않아서 1편에서 죽었던 고관이 2편에서 벌어진 일들로 인해 살아나게 되고 다시 시간의 단도를 찾아 벌어지는 내용이 바로 3편의 시작입니다. 2편으로인해 시간의 모래가 생기는 걸 막았기 때문에 고관은 더이상 모래를 찾지 않아야 하지만 2편에서 왕자가 시간의 모래를 만든 창시자가 되어 버리면서 고관이 전설로만 전해진 시간의 단도를(모래는 사라졌지만 단도만 남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찾게 되고 2편에서 구한 시간의 여제와 같이 바빌론으로 돌아온 왕자가 타이밍 좋게 여제를 고관에게 뺏기게 되면서 3편의 참극이 시작이 되죠... 현기증 납니다~ 얼른 2편과 3편의 내용도 다뤄 주세요~~~! + 그런데 이 게임 옛날에 발매한 한글판 버전으로 하신 것 같은데 그래픽 설정을 어떻게 하셨어요? 색감이 진짜 좋네요~ 어느 영상에서도 저렇게 또렷한 색감은 못봤는데 영상 편집하면서 색감 조정 하신 건가요?
사람들은 시간이 한쪽으로 빠르게 흘러가는 강물과 같다고 생각하지요. 허나 전 시간의 진정한 모습을 보았고, 당신께 그들이 틀렸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시간은 마치 폭풍 속의 대양과도 같습니다. 아마 제가 누구이고, 또 왜 이런 얘기를 하는지 궁금하시겠지요. 앉으세요. 이제 제가 당신이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이야기를 해드릴테니...
저거 나왔을 당시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ㅋㅋㅋ 한글화 더빙된 게임시디 아직 가지고 있음. ㅋㅋ 근데 세월의 흐름이란 참 이길수 없네..... 저당시 뽀샤시한 광원효과 저게 참 그래픽이 멋져보이고 몽환적으로 보였는데 지금 보니 그래픽들이 왜 저리 허접해 보일까?? 시간의 모래 편은 동화적이고 몽환적인데 후속편 전사의 길부터 ㄹㅇ 분위기가 급반전되어서 너무 황당했음.. 게임도 너무 어려워졌고 말이지. 근데 이게임덕에 지금의 어쎄씬 크리드 시리즈가 탄생하는 밑거름이 되었는 게임이기도 하지.
먼가 말중에 그래픽이 멋져보이고 몽환적으로 보였는데라는말, 나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었구나...진짜 세대차이, 시간이 흘렀다는게 정말 느껴지는듯....예전에 저 그래픽 자체가 정말 게임이아니라 판타지적인 책을보는 입장이었고, 이제와서보면 그래픽 왜저러지..이러는데, 솔직히 옛날 메이플하는것마냥, 저떄 저시절로 돌아가고싶어서 향수처럼 좋다고 생각하는 것도 있고, 그떄의 재미지게 했던 게임 시간들, 여유들, 마지막으로 명작게임이라는것까지 삼박자 갖춰서 계속 머리속에 맴도는듯
'더 라스트 도어'도 해 주실 수 있나요? '블라스퍼머스' 제작사에서 만든 공포 게임입니다. 그래픽은 거의 몽당 연필(?) 수준의 극 저해상도 픽셀이라 딱히 잔혹한 표현은 없지만, 브금과 사운드 효과는...심장이 쫄깃해집니다 ㅋㅋㅋ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해외에서는 '아웃라스트'와 어깨를 나란히 했을 정도로 꽤 인지도 높은 게임이라더군요. 참고로 총 2편까지 나왔습니다. 1~2편 다 해주신다면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요 ㅠㅠ
추억으로 끝까지 다 봤네요. 이거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그래픽과 잘 짜여진 스토리로 몇번을 깨봤는지.. 이후에도 시리즈로 나왔지만 정말 페르시아 왕자 시리즈중에 통틀어 1편 시간의 모래가 제일 재밌고 좋았습니다. 명작중에 명작! 그래서 영화로도 나온거 같은데 영화는 각색과 연출이 떨어져 그닥 성공하지 못했지요
이 게임은 제가 청소년 시절에 PS2 버전을 플레이 했으며, 최근에는 일본판을 구해서 해 보려고 합니다. 저에게는 추억의 게임! 그 자체네요. 리메이크판이 어떤 결과로 나올지...? 솔직히 영어판 보다 한국어판이 더 마음에 어울립니다. 더빙의 퀄리티도 좋을뿐 아니라, 리미드컬한 목소리가 귀에 속속 들어오죠. 한편으로 후속작인 전사의 길, 두개의 왕좌는 PC판으로 클리어 했습니다. 유비소프트가 이 명작을 제대로 리메이크 할 수 있을지... 기대하겠습니다.
몸이 아팠던 신입사원 한 명이 내일만 좀 쉬겠다 말하자, 부장님이 한 말은?
"모래시계"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에반데
?
?
?
?
10:43 지금부터 나는 아무나 믿을수없어
10:49 도망가요
???
스윗해~♥
@@GC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CL 스윗페르시아남
30:59 급하게 돌리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스 급발진했다가 갑분싸되는거보고 진짜 시간 돌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왕하다 추자야
아ㅋㅋㅋㄱㅋ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끝까지보니 그렇네
만능 단검이다
더빙은 진짜 고전적이지만 귀에 쏙쏙 들어오게 되어있네...ㅋㅋ
진짜 '시간'이라는 소재를 잘 활용한 게임인듯..ㄷㄷ 괜히 띵작이라 불리는게 아니지
달X 잘O
@@김정훈-m1b1l 감사합니다
시간의 오카리나도 잘활용한거같음
3개의 시공간이 만들어지는걸
누가생각했는지 ㅋㅋ
27:02 난 죽음을 선택하겠다
-페르시안 가로쉬 왕자
뭘 수정한거냐
록타르 오가르!
대충 알아들어라 오타충들아
2:35 돚거ㅋㅋㅋㅋㅋㅋㅋㅋ
Gcl도 사람이란 말이다!!!
?? : 잘부탁해
숨통을 끊어주지
아ㅋㅋ 돚거가 맞지
워낙 도완 당해서 왕자나 하는게 분명함
"내 인생에서 가장 처음 접한 게임, 수미상관이 아주 아름답게 짜여진 게임, 하루빨리 제대로 된 리메이크 해줬으면 좋겠는 게임."
마피아처럼 리멕되면 개좋을듯
@@ORN-no7pb 이번에 나오는 리메이크 그래픽 퀄리티 진짜 패죽이고싶음ㅋㅋㅋ
와... 마지막에 말하는거 하나하나가 명대사여...
일주일의 원동력이 되는 행시가 보이지 않아 제가 직접 페르시아로 4행시를 해보겠습니다.
페: 페르시아에는 일찍이
르: 르블랑 장인인 왕자가 살았는데
시: 시공의 폭풍은 정말 최고라며
아: 아시아서버로 떠났습니다
감사합니다.
(감탄)
시공의 폭풍은 정말 최고~야!!!!
야점.. 야점이요..!!!
이것을 시공이 높이평가
(대충 머리 탁 치는 아저씨 짤)
진짜 기승전결 깔끔하고 적당히 진부하고 적당히 클리셰, 완벽한 스토리... 참고로 이 게임의 파쿠르가 어쎄신 크리드의 기반이 되어주었음
페르시아의 왕자... 이 시리즈를 잘 몰랐는데 진짜 명작이네요.
시간이라는 소재활용이 돋보이는 게임 크으
후속작도 부탁드립니다!!! gcl사랑해욧
R누르면 뒤로 돌아가는 왕자가 매우 인상적이었던 게임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고전게임을 리메이크한 고전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보겠습니다
더 무서운 건 3D로 리메이크한 고전 게임을 2.5D로 또 리메이크했다는
사실입니다, 거의 슈퍼 마리오 급 우려먹기 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셀바-r7t 최초의 오리지널 고전게임을 99년도에 피시판 3D로 리메이크한 고전게임을 다시 03년에 플스2판으로 리메이크 해서 고전이 된 게임을 다시 07년에 2.5D로 리메이크해서 고전이 된 후에 21년에 리메이크 발표를 했다가 지금은 무기한 연기가 됬죠 ㅎㅎㅎㅎㅎ 이제 그만 ㅠㅠ
페르시아 왕자 (2008) 도 소개 하시나요??
더빙 너무 좋네 와.. 왕자는 최한 성우님 같으시네요
이거 말고 그냥 페르시아의 왕자 (공주가 살려줌) 만 플레이해서 엔딩 봤었는데, 그거랑 퍼즐 요소는 비슷한 거 같은데 이야기는 확실히 이쪽이 더 깊긴 하네요
최한 성우님 맞습니다 ㅎㅎ
16:40 진짜 이런 부분때문에 내가 웃겨 죽는다 엌ㅋㅋㅋㅋ
모쏠 자녀계획 ㅋㅋㅋㅋㅋㅋㅋㅋ
왕자 목소리가 익숙하다 했더니 짐 레이너랑 애들러였네
그... 잭스페로우 성우분 아닌가여?
@@김성훈-v1o 그 분은 안지환 성우라고 알고 있어요! 동뮬농장 아조씨요!
27:02 난죽택
와..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진짜 추억의 게임이자 최애 게임인데 이걸 스토리 정리 해준다니.. 지씨엘 내가 사랑해
바운스볼 스토리 리뷰 해주세요ㅋㅋㅋㅋ
그겜 스토리가 있음?
알아서 지어내세요 ㅅㄱ ㅂ
발디 만들었던것처럼 하면 되지 뭐ㅋㅋㅋㅋ
@@사천년 ㄹㅇㅋㅋ
올려라~
여기서 왕자 성우는 최한님으로 스타2의 짐 레이너를 맡으신 유명 성우이십니다.
파라 성우는 시간의 모래에서는 이자옥님이시고 두 개의 왕자에서는
윤성혜님으로 천재소년 지미 뉴트론과 블랙 팬서 오코예를 맡으신 데다가
성우 안장혁님의 아내분이시죠.
고관 성우는 이종혁님으로 시간탐험대의 압둘라, 와우의 무라딘을 맡아주죠.
그리고 샤라만 왕의 성우는 박영화님으로 와우에서 티리온은 맡아주셨습니다.
최한 성우님 완전 팬인데 너무 좋았습니다!!
어쩐지!!!! 짐레이너 목소리가 들리더라!!
페르시아 왕자 시리즈는 일단 재미는 보장하는 작품이죠.
"맞아요, 단지 이야기였을 뿐입니다."
크...
카코루키얌~
아디오스~
페르시아 왕자 실사영화도 재밌게 본 기억이 나네요 ㅎㅎ
질렌할 엄청났죠
오 여기 분들도 영화로 본적 있으신거
영화 진짜 꿀잼이였움! 디즈니꺼!!
줜나 꿀잼이고 고증도 좋았는데 .... 게임원작 실사영화의 징크스를 깨질 못했지
더빙 쓸데없이 너무 잘하셔서 너무 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매력적인 스토리야...나에게 gcl은 또 하나의 넷플릭스 같아..넘 좋아 ㅜ
와 이걸 해주시다니...진짜 명작이죠bb
페르시아의 왕자....어쌔신크리드의 시초이기도 하죠
이 게임의 정신적 후속작이 어쌔씬 크리드...
오늘도 영상 잘보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사실상 3부작 중 최고의 작품.
그대로 완결했어도 무리가 없는 명작이죠.
지씨엘님 2000년대 손노리의 역작 악튜러스라는 게임도 영상으로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 스토리가 정말 엄청난 게임이라 좋은 영상 만드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울면서 엔딩봤는데.. 시즈...
지씨엘님 꼭 부탁드려여
갓갓갓갓 ㅠ
스토리 연출 게임성 다 쩔었던 명작임 나중엔 다섯시간만에 클리어하고 그랬드랬죠
크.. 마지막까지 진짜 명대사네요 지씨엘이 없엇다면 아마 평생 몰랏을듯 ㅋㅋ; ㄳㄳ
진정 탁월한 게임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깔끔한 스토리, 시대를 앞서간 액션과 던전 진행, '시간 되감기'라는 파격적인 기능.
그리고 많은 분들이 알다시피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아버지 같은 게임.
제 인생 게임 중 하나. (3부작이지만 1부인 이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스토리 정리 잘 봤습니다. :)
30:48 끝까지 골떄리네 왕자쇅
이거 2, 3 도 하실건가요 ? 시간의 단검 시작 했음 시간 시리즈는 다 하셔야..
이거 어릴 때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ㅋㅋㅋ 3부작 모두가 다 특색 있었고 스토리도 깔끔해서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왕자랑 공주 사이의 케미는 카툰렌더링 페르시아 왕자 때가 제일 재밌었던 걸로 ㅋㅋㅋ
다시봐도 스토리 갓겜.. ㅠㅠ 1편 말고도 2,3편 모두 영상 제작해주세요!!
gcl 누나의 개그력을 충분히 담을만한 개꿀잼 개그겜이넼ㅋㅋㅋ 취향저격당해썽@ 15:09 16:39
시간조작을 제대로 표현한 최초의 게임
시간의 오카리나 : ???
@@misslinda999 고건 약간 애매한게 7년 간격으로만 가능해서...
인생은 이상해 조상님
시간의 유물에 대한 설명은 국내 위키에는 없고 해외 페르시아 왕자 사이트에 있는 내용인데 찾기 힘든 내용을 담으셨네요~
마하라자(마하라자는 왕국의 이름도 될 수 있고 왕의 이름도 사용하는데 그 후손이 왕이 돼도 마하라자라고 칭함) 왕이 시간의 섬으로 시간의 모래를 찾으러 갈 때 가지고 온 유물이 목걸이(파라), 지팡이(고관), 단도와 모래 기둥입니다. 근데 이게 국내 위키나 사이트에는 설명이 없어요. 저도 해외 사이트 검색하다 찾은 정보인데 이 영상에서 짧지만 언급이 될 줄은 몰라서 반가웠네요 ㅎㅎ
단도와 기둥은 지하 트랩이 설치된 창고에, 목걸이는 대대로 왕비 쪽에서 오직 그 여자 자손에게만 물려지고 무덤에 들어가는 암호는 오직 그들만 알고 있는 상태이며, 지팡이는 고관이 소지하고 있었는데 페르시아 왕자 2편 전사의 길을 통해 이 일들이 전부 없던 일이 돼 버립니다. 그러나 사람의 천성은 바뀌지 않아서 1편에서 죽었던 고관이 2편에서 벌어진 일들로 인해 살아나게 되고 다시 시간의 단도를 찾아 벌어지는 내용이 바로 3편의 시작입니다.
2편으로인해 시간의 모래가 생기는 걸 막았기 때문에 고관은 더이상 모래를 찾지 않아야 하지만 2편에서 왕자가 시간의 모래를 만든 창시자가 되어 버리면서 고관이 전설로만 전해진 시간의 단도를(모래는 사라졌지만 단도만 남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찾게 되고 2편에서 구한 시간의 여제와 같이 바빌론으로 돌아온 왕자가 타이밍 좋게 여제를 고관에게 뺏기게 되면서 3편의 참극이 시작이 되죠...
현기증 납니다~ 얼른 2편과 3편의 내용도 다뤄 주세요~~~!
+
그런데 이 게임 옛날에 발매한 한글판 버전으로 하신 것 같은데 그래픽 설정을 어떻게 하셨어요? 색감이 진짜 좋네요~
어느 영상에서도 저렇게 또렷한 색감은 못봤는데 영상 편집하면서 색감 조정 하신 건가요?
Reshade와 텍스쳐 패치를 좀 입혔습니다!
디즈니가 이걸 영화로 진짜 잘 살렸죠. 흑자만 더 났어도 2도 기대할 수 있었는데...
대박스토리네요. 마치 공주에게 천일야화를 들려주는듯한 스토리구성.
사람들은 시간이 한쪽으로 빠르게 흘러가는 강물과 같다고 생각하지요. 허나 전 시간의 진정한 모습을 보았고, 당신께 그들이 틀렸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시간은 마치 폭풍 속의 대양과도 같습니다. 아마 제가 누구이고, 또 왜 이런 얘기를 하는지 궁금하시겠지요. 앉으세요. 이제 제가 당신이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이야기를 해드릴테니...
와 목소리 넘 좋다.. 근데 게임 엄청 재밌어보여여 요즘 수준에 뒤지지않는듯
자기전 틀어놓으면 꿀잠잘수있어서 매일 자기전 영상 하나씩 틀어놨는데... 이정도면 너무 날로먹는거같아 구독박았습니다
제이크 질렌할 나오는 영화
진짜 재밌게 봤는뎅
게임 원작이었군용 +_+
보자마자 영화 생각난건 저뿐만이 아니었군요 ㅎㅎ
진짜 최고의 성우였음. 리메이크 된다고 하는데 기대함
하얀화면 나오는 부분은 진짜 눈이 부시네요;;
일본의 포켓몬스터 발광사건이 왜 일어났는지 알것같은 기분.
20:32 뭐지? 무엇을 본것이지?!
시간의 모래여!! 저들이 본것을 나에게도 보여라!!
그저...지나가던 카코루키얌입니다...
이 게임 플레이하는데 영어로 되어 있어서 대충 알아들어서 스토리가 잘 이해가 안갔고 똥같은 컨트롤 실록 땜에 중간에 하다가 접었는데 이렇게 영상 올려주시다니 아이고 감사합니다 (_ _)
저거 나왔을 당시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ㅋㅋㅋ 한글화 더빙된 게임시디 아직 가지고 있음. ㅋㅋ 근데 세월의 흐름이란 참 이길수 없네.....
저당시 뽀샤시한 광원효과 저게 참 그래픽이 멋져보이고 몽환적으로 보였는데 지금 보니 그래픽들이 왜 저리 허접해 보일까??
시간의 모래 편은 동화적이고 몽환적인데 후속편 전사의 길부터 ㄹㅇ 분위기가 급반전되어서 너무 황당했음.. 게임도 너무 어려워졌고 말이지.
근데 이게임덕에 지금의 어쎄씬 크리드 시리즈가 탄생하는 밑거름이 되었는 게임이기도 하지.
먼가 말중에 그래픽이 멋져보이고 몽환적으로 보였는데라는말, 나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었구나...진짜 세대차이, 시간이 흘렀다는게 정말 느껴지는듯....예전에 저 그래픽 자체가 정말 게임이아니라 판타지적인 책을보는 입장이었고, 이제와서보면 그래픽 왜저러지..이러는데, 솔직히 옛날 메이플하는것마냥, 저떄 저시절로 돌아가고싶어서 향수처럼 좋다고 생각하는 것도 있고, 그떄의 재미지게 했던 게임 시간들, 여유들, 마지막으로 명작게임이라는것까지 삼박자 갖춰서 계속 머리속에 맴도는듯
페르시아왕자의 스토리+시간액션+파쿠르액션
등으로 재밌었지만
스토리가 이렇게짧아?하는느낌으로 끝났던 기억이 있네요
어릴때 기억이지만...
와 신뢰를줄수있는 마법의단어로 모든걸설명해주는 엔딩
잘보고갑니다
아 이 시리즈 더 가져와! 아니, 더 가져와가 아니지... 다 가져와!!!
더빙이 너무 좋아서 인상 깊었었는데 이렇게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니까 너무 좋네요ㅎ
형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해줄 생각 없어..?
시간 너무 오래걸려서 안하신답니다
히히 워프레임도 해줘
@@user-mc5df2xw2s 아, 앙대...
@@RESET_TEAM 별스토리도 없는데 뭐..
와 스토리좋다
'더 라스트 도어'도 해 주실 수 있나요? '블라스퍼머스' 제작사에서 만든 공포
게임입니다. 그래픽은 거의 몽당 연필(?) 수준의 극 저해상도 픽셀이라 딱히
잔혹한 표현은 없지만, 브금과 사운드 효과는...심장이 쫄깃해집니다 ㅋㅋㅋ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해외에서는 '아웃라스트'와 어깨를 나란히
했을 정도로 꽤 인지도 높은 게임이라더군요. 참고로 총 2편까지 나왔습니다.
1~2편 다 해주신다면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요 ㅠㅠ
15:08 날쌘 몸놀림
와...대박이다...이런 스토리였구나...와...
와...이 씨리즈를 인생 처음 으로 돈주고 산 게임 인데.... 추억이.... 페르시안의 왕자 2 3편도 해주시나요? 두명의 왕자편을 정말 재미 있게 한 기억이 나네요..
아니 왜 혼자말 하는것야 ㅋㅋㅋㅋ
제발 리메이크 해줬으면 하는 게임 : 페르시아의 왕자 시리즈와 귀무자 시리즈.... 제발 현세대 그래픽으로 다시 내줬으면...ㅠㅠ
와 귀무자 아시는구나..! 띵갓..
지금까지의 엔딩중 가장 재치있는 엔딩이네
2004년 7살 때 처음 이 게임을 접했고 너무 어려워서 포기했었지만 초등학교 고학년이 돼서야 완결을 봤었죠.
정말 추억의 게임입니다.
13:45 세이브하러가는거에요!
이번에도 역시 재밌게 잘 봤습니다
팔라독 스토리 리뷰해주세욜
제 첫 콘솔게임... 영상 고마워요
추억으로 끝까지 다 봤네요. 이거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그래픽과 잘 짜여진 스토리로 몇번을 깨봤는지.. 이후에도 시리즈로 나왔지만 정말 페르시아 왕자 시리즈중에 통틀어 1편 시간의 모래가 제일 재밌고 좋았습니다. 명작중에 명작! 그래서 영화로도 나온거 같은데 영화는 각색과 연출이 떨어져 그닥 성공하지 못했지요
이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파라 : 하늘에서 정의가 빗발친다.
이거면 왕국 바로 멸망인데
25:22 파라가 단도 가지고 떨어져서 시간 되돌리면 되는 거 아니였어??
이게 이런 스토리가 있었다니...잘 보고 갑니다~!
15:38 'ZA WARUDO!!'
툼레이더 시리즈도 한 번 다뤄주세요! 리부트 이전걸루요
어크의 유물두개가 눈앞에 왔다갔다하네요 ㅋㅋㅋㅋ
어크3 신전마지막열쇠
이수(읍읍) 지팡이
???: "영웅은 죽지 않아요"
15:39 ???:더 월드!!! 시간이여멈추여라!!!
아니 이런 오래된 게임에 기승전결이 완벽한 스토리가 있었네요
4:34 인생 교훈적인 말
페르시아 왕자 트릴로지 시리즈 모두 해주실거죠?! 너무 잘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0:08
28:24
복선이었네...
2,3편도 해줄 예정이시죠?
근데 2편의 전사의 길만 노한글화래서 플레이할때 대사집 및 공략집을 보면서 플레이른 했던게 기억이 납니다.
저거 죽을때마다 아뇨 그런적 없어요 이랬는데ㅋㅋㅋ
역시 더빙이 잘때 듣기좋아ㅎ
어릴때 아빠가 내앞에서 계속하던 게임
오랜만이네
고전게임 명작이구나 이거..?
스토리가 우와..
자기 손으로 아버지를 죽여야 할 때: 저건 내 아버님이 아니었어요
만난지 며칠 안된 여자가 죽을 때: 안돼에에에!!!
와...최한 성우님 스펙트럼이 정말 다양하시네요...갠적으로 나중에 주술회전의 나나미 역으로 뵙고 싶어요
"남자답게!"
포 아너에서 콜라보로 왕자님이 깽판치는걸 볼수 있었죠
꼭 나만 보면 패지만 거부할수 없는 오브젝트
시간의 모래 3부작.. 페르시아왕자 시리즈 중 4번째 출시작이자 최고의 명작이라 할 수 있죠.
온갖 조작과 시간 되돌리기까지 이 모든 것이 무려 싱글코어로 돌아간다규 (...)
5:55 아니;; 멈추라고만 하지말고 이유를 말하라고...
이 게임은 제가 청소년 시절에 PS2 버전을 플레이 했으며, 최근에는 일본판을 구해서 해 보려고 합니다. 저에게는 추억의 게임! 그 자체네요. 리메이크판이 어떤 결과로 나올지...?
솔직히 영어판 보다 한국어판이 더 마음에 어울립니다. 더빙의 퀄리티도 좋을뿐 아니라, 리미드컬한 목소리가 귀에 속속 들어오죠. 한편으로 후속작인 전사의 길, 두개의 왕좌는 PC판으로 클리어 했습니다.
유비소프트가 이 명작을 제대로 리메이크 할 수 있을지... 기대하겠습니다.
시간의 모래 다음 작품도 해주시나요? 최애겜이었어서 기대되네요
벽타고 거꾸로 달리는 기술 배우고 싶을 정도로 겁나 매력적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