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 전만해도 저렇게 우울해하며 살았는데 어느날 보니까 세상이 이렇게 넓은데 좁은 곳에서 나의 모진 곳만 바라보고 살고 있었다는 걸 인지하더니 근심걱정이 다 사라진 느낌이 들더라고요 나는 나일 뿐이고 내 자신을 사랑해야 주변도 바뀔 수 있다고 생각했더니 친구들도 생기고 전보다 더 활발하게 움직이고 다니게 됐어요.ㅎㅎ 뭔가 자아성찰한 느낌이어서 기분이 묘하네요.
초등학생 시절 키가 161인데 몸무게가 68이였던 적이 있었음 그 때 진짜 가족도 살빼라하고 친구들도 마른 우리 언니랑 비교하면서 살빼라해서 스트레스 엄청 받았음 예전에 돌봐주시던 이모님께서 간식을 계속 주셔서 습관처럼 계속 간식을 먹게되버림 크면클수록 살이 점점 찌는 것도 느끼고 애들도 나를 점점 싫어하는 것 같아서 진짜 죽어버리고 싶을만큼 힘들고 우울했음 그래서 운동 시작하고 살뺐음 근데 사실 이 모든게 현재의 이야기 임 현재 초등학교 5학년인데 몸무게로 너무나도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음 그래도 본판 자체는 그레도 평균은되서 살만 빼면 이쁘리라 생각하고 미친 듯이 운동 중
계속 이런 생각이 들어서 주변 시선 신경 안쓰고 살아보려고 해도 주변에서 자꾸 외모얘기를 하니까 다시 주눅들더라구요.... 좀 힙한 옷 입고 싶어서 몇개 샀더니 친구들이 안어울린다, 제발 사기전에 네 얼굴을 좀 넣어보고 사라, 만날때마다 장난식이라도 돼지돼지 하는 통에 다시 안 달라붙는 옷이랑 바지만 사게되네요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SNS와 같은 인터넷은 소수에겐 자존감 회복 수단이 될 수 있지만, 다수에게는 자존감을 깎는 지름길이라는 것 사실 이건 SNS 자체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은 합니다 분명 좋은 영향도 있을 거에요. 하지만 많은 사람이 비교라는 자를 자신에게 과하게 재고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 모두 자기 자신에게 너무 잣대를 들이밀지 말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사람은 모두 저마다의 역할이 있는 톱니바퀴 같은 존재라는 걸 잊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자신과 다른 사람을 비교하지마세요. 예쁨의 기준? 그게 뭐죠? 있다면 말해주실래요? 내가 봤을때 예쁘면 그게 예쁜거지 저사람이 나보다 예뻐. 이렇게 생각하면 기분만 안좋아지고 자존감만 낮아져요.. 자기 자신을 예쁘다고 생각해면 예쁘게 보여요 다른사람이 날 어떻게 보든 난 나 자신을 사랑해야 해요. 너무 눈치보며 살지마세요..
메이크업도 못하고 운동도 안하고 요즘 십대가 더 성숙한거 같고 샤넬백없고 다 공감가는데 그렇다고 우울하진 않음. 메이크업 뭐 굳이 안해도 되고샤넬백 그거 어차피 다 제3국에서 90퍼만들고 나머지 10퍼만 본국에서 만드는 거잖 없어도 ㄱㅊ. 운동은 해야되는데 하 언제하냐..
저도 초중딩때 꾸밈 없는 뿔테안경 음침녀였는데 저의 개인적인 능력? 잘하는 것? 그런것을 찾아내고 스스로 외모에 칭찬할 점을 찾아내고 사랑하다보니까 옷 스타일도 잘 입고 화장도 하고 머리도 하고 남들이 저에게 연애하냐는 말을 하기 시작했어요 자존감 낮은 사람들은 조금 작은것부터 시작해봐요 예를들면 저는 "내 눈은 정말 이뻐" "손도 이뻐" "이빨이 가지런해"라고요 '이쁜곳 하나 없어서 칭찬할게 없네' 라고 생각하는분 저의 사촌언니의 방식 알려드림 "나는 눈이 짝짝이 쌍커풀이지만 그것도 매력이라 생각해" "주근깨도 있지만 이것도 곧 내 매력이라서 싫지는 않아" ☆작은것부터 나를 사랑하기 시작하기☆
몇 주 전만해도 저렇게 우울해하며 살았는데
어느날 보니까 세상이 이렇게 넓은데 좁은 곳에서 나의 모진 곳만 바라보고 살고 있었다는 걸 인지하더니 근심걱정이 다 사라진 느낌이 들더라고요
나는 나일 뿐이고 내 자신을 사랑해야 주변도 바뀔 수 있다고 생각했더니 친구들도 생기고 전보다 더 활발하게 움직이고 다니게 됐어요.ㅎㅎ
뭔가 자아성찰한 느낌이어서 기분이 묘하네요.
진짜 이거 항상 기억하며 살아야해요.. 세상은 너무 넓습니다... 비록 세상이 정말 좁더라도 넓은 시야. 생각으로 살아야합니다..
맞아요 평균보다 못하다는 걸 인정하고 살아가면 마음 편하실 거예요!
행복하자
이 댓글 보는 분들 모두 사랑해요.
그래서 저는 마음이 복잡할 때 버스를 타러 가요. 창밖으로 보이는 세상은 너무나도 넓어서 그 세상 속 내 문제는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자신을 관리하는 사람이 모두 행복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내가 아는 행복한 사람들은 다들 자신을 관리하더라고요. 스스로를 아끼고 가꾸다보면 나만의 소중함을 알게 될 거라고 생각해요
우울할땐 그냥 다음엔 얼마나 좋은 일이 일어나려고 이러지? 라는 생각 하면서 버티니깐 행복해져요+ 311좋아요라니!!! 좋아요 눌러주신분들 행복하세요~~
어머 아이들 노래 해쥬셔서 감사하옵니다 전하아아🙇♀️💜
아이들 어떤노래인가여?
@@하늘토끼-l7h 아이들에 알러지입니다! 퀸카만큼 좋아요!
너무 공감돼는 노래... 듣다보니 뭔가 생각이 많아져요... 모두들 화이팅!!
와,, 진짜 고퀄,, 왜 댓이 없을까요,,♡
와.... 왠지 나보다 성숙한 요즘 십대.... 이가사 예전에는 그냥 스치듯 들었었는데 다시 들으니까 너무 내 감정이다..
내 하고 싶은대고 살되 직상 상사만 눈치 잘챙기면 됨 그리고 즐겨, 인생은 길다 즐거움으로 채울 날도 길다는 뜻이다
이런 노래도 있는거보니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이드네요😢
이걸보니 뭐라도 하려고 애써야겠어요 다들 화이팅!
나에요..저게 스트레스와 우울증 개속걸려요 ..요즙은 학교에서 놀림이랑 괴로핌 신고해도 증거부족
아이들 사랑해
영상 너무 좋아여 감사합니다
이노래 들으면서 진짜 가사 그대로의 스토리 뮤비가 있으면 좋을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좋아요..❤️
저도 저렇게 우울할때 눈물 다 쏟아내니깐 좀 편하더라구요
너무 공감 된다😢
전소연은 정말 시대를 관통하는 멋진 여자야
저렇게 살면서도 예민해서 나는 요즘 노력해서 다 고치고 옷도 입고 자기개발도 하면서 그랬지만 그래도 성격을 고치고 그래도 항상 이쁘니까 메이크업 잘하고 옷도 이쁘게 입으면 그러면 되고 안되면 배우거나 스스로 노력해서 잘 바꾸는게 중요한 거죠
남들 잘 사는거 보면서 부러워 할 시간에
나만 바라보며 아 너무 예쁘다 생각해보셈
계속 생각하다보면 뇌가 실제로 그렇게 인식해서
진짜 예뻐보인다 함
남들은 남들 기준에서 잘 사는거고
나는 내 기준에서 행복하고 소소하게 살면 그게 잘 사는거지
옛날에는 저렇게 살았는데 요즘 생각해보면 이 세상은 나 없이도 잘 돌아가지만 나의 주변 사람들은 내가 없으면 잘 돌아가더라도 어디선가 멈춤 한 사람 한 사람 멈추다 보면 결국 이 세상이 멈춘다는 생각으로 살다보면 복잡했던 머리가 조금이라도 더 차분해지고 좋아짐
ㄹㅇ 나보다 어린 애들이 나보다 성숙해 보이는 거 진짜 현타 오짐...
우울 할때는 내가 내 세상에 주인공인데 내가 없는데 어떻게 잘 돌아가요 자신을 사랑해야해요 남들은 당신들이 우상일수도 있어요❤ 모두 사랑해😍
와... 2편 시급합니다...
헐 우리 아이들 알러지 해주셔서 감사해요오옹❤❤
남잔데 어느정도 공감되네 근데 일단 할수있는거부터 하자는 생각으로 알바 시작해서 지금 1달넘었는데 월급 받으니까 뿌듯하기도 하고 나도 뭔가 도움이 되는구나? 뭔가 할수있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약간은 나아지고 있는듯..
편집의 신 두둥장!!!❤❤❤
오 처음봤는데 너무 잘 그리시는 거 아녜욥???
헉 아이들…제 본진 노래 ..넘 감사해뉴
그림 넘 잘그리신다 ㅋㅋ
우와.. 멋있으십니다..!
아이들 노래로 해주실줄이야 최고❤❤
완전 저 같아요..
저는 자기관리도 못하는데,저보다3살~4살 어린 동생들 보면 쟤들이 나보다 더 낮다.. 라고 생각돼더 라구요.
저는 친구한테 끌려 다니기나 하고.
살빼라는데 살은 안빼고 마른 사람들 보면서 부러워 하고..
그러면서 또 먹고 먹고..
너무 좋아요❤
여기 나온 캐릭터 뭔가 인상이 매우 이뻐질 인상이다..?
진짜 소연은 이런걸 어케 생각하고 작곡했냐…🤍
인스타엔 자랑할 거리가 있어서 올리는데 매일 똑같은 사람이 올려여 그렇다는건 우울한 사람이 더 많다는 뜻이에요 저도 그중에 1명이구... 🎀
와 미쳤어요❤❤
초등학생 시절 키가 161인데 몸무게가 68이였던 적이 있었음 그 때 진짜 가족도 살빼라하고 친구들도 마른 우리 언니랑 비교하면서 살빼라해서 스트레스 엄청 받았음 예전에 돌봐주시던 이모님께서 간식을 계속 주셔서 습관처럼 계속 간식을 먹게되버림 크면클수록 살이 점점 찌는 것도 느끼고 애들도 나를 점점 싫어하는 것 같아서 진짜 죽어버리고 싶을만큼 힘들고 우울했음 그래서 운동 시작하고 살뺐음
근데 사실 이 모든게 현재의 이야기 임 현재 초등학교 5학년인데 몸무게로 너무나도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음 그래도 본판 자체는 그레도 평균은되서 살만 빼면 이쁘리라 생각하고 미친 듯이 운동 중
계속 이런 생각이 들어서 주변 시선 신경 안쓰고 살아보려고 해도 주변에서 자꾸 외모얘기를 하니까 다시 주눅들더라구요....
좀 힙한 옷 입고 싶어서 몇개 샀더니 친구들이 안어울린다, 제발 사기전에 네 얼굴을 좀 넣어보고 사라, 만날때마다 장난식이라도 돼지돼지 하는 통에 다시 안 달라붙는 옷이랑 바지만 사게되네요
편집도 잘하고 그림도 잘그리시는 데?떡상드가자~~~~!!!
와 너무 잘만든듯👍
아니야! 애들이 부지런한것뿐이야 우리도 하면 할수있다!!!
요즘 시대에 맞게 정확하게 딱 짚어서 노래 잘 만든듯
인스타안하고 주어진 상황에맞게 행복하게 살면됩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친구들이 계속 못생겼다고 하고 무겁다하고 그래서 많이 속상했는데 나도 많이 우울했는데 나 자신을 믿으면 살고 있는데 그러면 못생겼다고 하면 속으로 지가 뭔데 내 얼굴 판단 하냐 그러면서 계속 살고 있어요
와 저보다 훨씬 내가 뭔데 성격까지 좋지 않어
그래 맞아, 나는 평생 혼자일지도 모르겠군요
💪(ㅍㅅㅍ)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SNS와 같은 인터넷은 소수에겐 자존감 회복 수단이 될 수 있지만, 다수에게는 자존감을 깎는 지름길이라는 것 사실 이건 SNS 자체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은 합니다 분명 좋은 영향도 있을 거에요.
하지만 많은 사람이 비교라는 자를 자신에게 과하게 재고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 모두 자기 자신에게 너무 잣대를 들이밀지 말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사람은 모두 저마다의 역할이 있는 톱니바퀴 같은 존재라는 걸 잊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운동도 안 하고 할때 순간 거울인줄..딱 지금 내가 저러고 있음..
못생겼다 해서 자책하지마세요 누구보다 당신을 잘 아는 사람은 당신이에요 다른 사람이 못생겼다 해서 그 말 때문에 자책하시지 마시고
화이팅🎉
한때 제 플리 최애곡이에요❤️🩹
진짜 이 노래 들으면서 위로 받았었죠..❣
여기 댓글 쓰신분들 '거울 앞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냈다' 책 한번씩만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오히려 자기관리 안 할때 우울해야 하기라도 할텐데 반대라 강제로 다욧하려니 너모 힘들음. 입고싶은옷과 하고픈화장 머리도없음. . 😂😂😂😂😂😂먹고싶은 음식만 한가득😂😂😂단지 하기로 했으니 약속 지키는중. .목적은없음😂
걍 완전히
자존감 낮아지고 그렇게
바닥끝까지
내려가따
이제 하나씩 올라가면되
최악이였으니 이젠 최강이되야^^
우리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자고요
퐈이팅 👍
모두가 빛날 필요는 없습니다. 세상이란 무대에 조연은 필히 있어야 하고, 그 조연들의 삶이 우리 삶이니까
처절하게 버티면서 살아봅시다
입술 빨갛게랑 눈 위에 보라색으로 채우는건 일부러 저런건가 저렇게 해서 이쁜사람 단 1명도 못본거같은데ㅎ...ㅋㅋ
손 발톱 정리부터 시작해봐 그러면서 스스로를 칭찬 하는거야 와 나 진짜 이쁘게 잘 깍는다 이렇게 하나하나 천천히 칭찬 해보자
진짜 이노래는 가사랑 멜로디랑 다 잘만든듯 가사가 특히 개찔림 약간
하나씩 변화해봐요 우리 한번에 다 잘 될수는 없어요❤
딱 누워서 과자먹다가...봐가지고... 찔리네여😅 완전 .. 나 말하는거같음..
여기서 더 공부잘할 자신도없고 더이상
살 자신이없다
편집 진짜 잘한다🎉
공감되네요ㅠ
노래가 뭔가 내얘기같아서 더 집중된다...
운동도 안하고 부분에서 양심찔려서 내일 헬스장 이용권 끊으러갈꺼임 쒸익 뿡☹️😖
진짜 19년살면서 느끼지만 인스타삭제해야함
볼품없는 핏의 기준이 저 몸이구나...
어 나는 눈물 흘릴게
바뀔 생각만 해서는 안되고 행동으로 바로 옮겨야 합니다. 과도한 생각은 그저 상상하기에 그치는 것과 별반 다를 것 없어요.
허허 저런 가사가 있더라도 난 완벽하고 멋진 사람이야 기죽지마
이 노래 진짜 존나 좋음
에이아이 노랜줄 알았는데, 아니라서 충격 ㅋㅋㅋㅋㅋ…
자신과 다른 사람을 비교하지마세요.
예쁨의 기준? 그게 뭐죠? 있다면 말해주실래요?
내가 봤을때 예쁘면 그게 예쁜거지 저사람이 나보다 예뻐.
이렇게 생각하면 기분만 안좋아지고 자존감만 낮아져요..
자기 자신을 예쁘다고 생각해면 예쁘게 보여요 다른사람이 날 어떻게 보든 난 나 자신을 사랑해야 해요. 너무 눈치보며 살지마세요..
오늘따라 하늘이맑네요 제 마음같지않게
너무 내 애긴데 나 빼고 다 잘되는 느낌...
오늘 제 기분이네요 😢
가만히 있다가 너무 찔렸어
메이크업도 못하고 운동도 안하고 요즘 십대가 더 성숙한거 같고 샤넬백없고 다 공감가는데 그렇다고 우울하진 않음. 메이크업 뭐 굳이 안해도 되고샤넬백 그거 어차피 다 제3국에서 90퍼만들고 나머지 10퍼만 본국에서 만드는 거잖 없어도 ㄱㅊ. 운동은 해야되는데 하 언제하냐..
남의 하이라이트랑 자신의 비하인드를 비교하니깐 자존감이 낮아지죠
대박이에요
팩트는 저런 얼굴도 은근 이쁨
은근이 아니라 걍 이쁨..ㅋㅋ 난 저것보다 훨씬못생겼는데
@@하이-c3r 엌ㅋㅋ
그래 난 내가 봐도에서 문득 퀸카가 생각남ㄷㄷ
저 초4인데.. 지금 제가 저런 것 같아서 웬지.. 자괴감이 드네요..하하..맨날 운동해도,간식 조금도 안 먹는데, 제가 맨날 다른 애들이랑 저랑 비교하는데..맨날 몸무게에 집착해요..
화장 못하는 얘들은 아이쉐도우를 굳이 보라색 하나요.
요새 저네요... 이러고 지내다가 언젠가 벌 받겠죠? 전 타락천사니까요?
노래 너무 조아요!
Sns는 인생의 낭비
공감😢
아... 좀더 길게 영상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재밌으니까..
와.. 저거 요즘 나다.... 미쳐따 똑같아서 소름돋아...ㅠㅠㅠ
너무 재밌는데요??😊
운동 안하고 메이크업 못하고 옷 못입고 돈 없는게 문제이면 운동하고 메이크업 연습하고 유튜브 찾아보고 옷도 좀 잘 꾸며 보도록 노력하고 돈도 알바하며 벌면 되는데 우울해하며 누워서 인스타 유튜브만 보니까 문제인거임
이 노래 진짜 좋은데..
나의 이야기군.
ㄹㅇ...낭랑 18세인데 초중딩애들이 더 크고 몸매 비율 좋고 옷 잘 입고....
이멜로디 왜 익숙하지
헐 넘 코퀄이에여!!!
노래가 이런 뜻인지 처음 알았어요
ㄹㅇ 10대들 존나 숙성함
핏도 별로고 운동도 안하고 메이크업도 못해ㅋㅋㅋ가사가 완전 나잖아ㅎㅎ하지만 이렇게 살아도 저는 좋아요ㅎㅎ우울증이 좀 나아지고있으까 살거같네요😊
자기관리 못하면 어때 명품없으면 어때 나 자신을 사랑해야 하는데.. 난 이노래 우리나라 여자들 심리 같아서 너무 안타깝다 끝없이 살빼야된다는 생각 화장해야한다는생각을 가지고 있는것 같아서
저도 초중딩때 꾸밈 없는 뿔테안경 음침녀였는데
저의 개인적인 능력? 잘하는 것? 그런것을 찾아내고
스스로 외모에 칭찬할 점을 찾아내고 사랑하다보니까
옷 스타일도 잘 입고 화장도 하고 머리도 하고
남들이 저에게 연애하냐는 말을 하기 시작했어요
자존감 낮은 사람들은 조금 작은것부터 시작해봐요
예를들면 저는 "내 눈은 정말 이뻐" "손도 이뻐" "이빨이 가지런해"라고요
'이쁜곳 하나 없어서 칭찬할게 없네' 라고 생각하는분
저의 사촌언니의 방식 알려드림
"나는 눈이 짝짝이 쌍커풀이지만 그것도 매력이라 생각해"
"주근깨도 있지만 이것도 곧 내 매력이라서 싫지는 않아"
☆작은것부터 나를 사랑하기 시작하기☆
노래 ㅈㄴ좋네
지금 내나이가
스물살인데
요즘10대들은
나보다 스물셋처럼 보임
내가 10대보다
체격작음
키도 작은데
다리도짫음
ㅠㅠ
버스타면
초등학생 이에요?
중학생이에요?
이렇게 무러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