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처럼 칼날능선 꼭대기 미스터리 봉분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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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5 вер 2024
- #영동군 #백화산 #모닝와이드
#칼날능선 #주행봉 #풍수지리 #미스터리
#무덤의정체 #파묘 #선몽 #묫자리
충북 영동 백화산 874미터.
오르기 힘든 가파른 산꼭대기에
의문의 무덤이 있다.
묘비석이 없어 언제부터 있었던 것인지,
무덤의 주인이 누구인지 알 수 없다.
무덤의 정체를 두고 소문만이
무성한 가운데 과연 누가, 왜
산꼭대기에 무덤을 조성했을까?
산꼭대기 무덤의 비밀을
'알고보면'에서 확인해 본다.
SBS '모닝와이드 3부' '미스터리M' (2024.03.11 방송)
광양 백운산에도 산위에 봉분이 있는데. 볼때마다 너무 높은데 있어서 후손들 고생하겠다고 생각함.
묘자리가 저런곳에 잡히면 옛법은 집앞에 가묘를 쓰고 탈상후 부패가 유골만 추려서 이장하는게 보편적입니다. 보통 3년탈상이 기본이니 탈상하면 시신은 다 부패되어 유골만 남지요
얼마전에 할머니가 살아생전 마지막으로 엄마 (외증조할머니) 묘소 가보고 싶으시다고 하셔서 벽제 산중 할머니 등에 업고 50미터인가 올랐는데도 진짜 내가 거기 묻힐뻔했다 진짜 완전 힘들더라. 800미터 저건 진짜 정성인거다
그래도 보기 드문 효자시오.조모 님을 업고 산소를 찾으시다니...
옛날에는 한 사람 아닌 길이 없어도 상주의 능력만 있으면 상여가 못 가는 곳이 없습니다.
상여는 어느곳이든지 가는 곳이 곧 길이 됩니다.
엤날에는 상여 매고 장지로 갔는데 저산 꼭대기까지 상여 매고 갔을 생각하니 고생했겠다
에이~ 거적에 둘둘말아 지게에 싣고 올라가 묻고 오지요. 살아생전 마을 동구밖을 못나가보고 돌아가신분들의 경우 자손들에게 마지막 소원이라며 묻힌것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주로 찢어지게 가난한 집이 그랬습니다.
옛날엔 장지까지 상여가는 길이 안좋으면 미리 붉은천 끈과 막데기를 준비하고 상여에서 관을 내리고 천을 덮은후 위에준비한 것으로 관을 동여매고 앞뒤둘씩 넷이 메고 올라갓슴
지금에야 등산로도 개발하고 하다못해 밧줄이라도 만들어놨는데,
200년전이면 벌거숭이 산도 아니었을테고 얼마나 오르기 힘들었을지...
아무튼 조상님 모시는것데 대해서는 진심이었던 한민족.
??? : 손자의 손자야..... 나 TV에 나왔다..... 봤지 여기가 명당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미얀하지만. 이곳은 흉당입니다
돌산엔 흙 있는 곳에 명당이 있기도 하고, 돌 없는 산엔 돌 있는 자리에 명당이 있기도 하다고 들었습니다.
사연이 있을 수도 있고, 괴혈(이론에 맞지 않는 특이한 명당)일 수도 있고...
높은산은 대부분 이장일 가능성
우리 할머니 산소도 장수 신무산 정상에 있답니다.
할머니산소는 무해무득한 곳이네요
옛날 상여꾼들은 외나무 다리도 건넜어요.
동해 무릉 청옥산 코스 가보쇼 거기3456능선 묘 있고학등 정상에도 있음
일제시대때 한동한 장례절차 및 매장(산소)을 못하게해서 산중에다 몰래 많이들 쓰셨다고 합니다. 저의 할머님도.. 할아버님께서 야밤에 몰래 등에업으시고 산정상에 모셨다고 합니다
한라산 정상 부근에도 묘가 있더라구요..
데스 스트랜딩 게임처럼 지게에 시신을 얹혀서 올라왔겠네요. 한명은 시신..한명은 관... 한명은 곡괭이... 또 한명은 식량과 물...
또 한 명은 망자의 영혼
고등학생때 아버지 따라 산정상에 조상묘 벌초하러 갔었는데
길도없고 올라가는데 한나절 벌초하고 내려오는데 한나절
꼬박 하루 걸렸고
길도 진짜 없었음
근데 거기에 묘를 쓰려고 고을 대표 허락받았다고 그 허가증도 있다는 소리 들었음
암튼 엄청 많은 사람 동원 됐을 듯
금수강산 좋은 곳은 무덤이군..에구
저희 고조부는 아들이 열명이라 거의 8부능선에 묫자리가 있어도 아들과 조카들이 메고 올라갔어요.
등산객들이 무덤을 관리하고 있다고? 설마~ 봉에 올라서서 사진이나 찍겠지~
아마 그럴 가능성이 높긴 하겠죠
여기있는사람 다 알거야 무덤하나 잘못건든면 어떻게되는지
뭐 어쩔거 같아? 귀신이라도 있을거 같아? 어이구...@@ott3463
양지인 곳과 물기가 없는 토질 좋은 곳에 매장하면 최고의 명당
거기에다 도로에서 가까운 곳이면 더 좋고
저 시대는 불가능이 없음
3:00 😧 •••••• 조, 존경스러울 따름이다. 🫢
김해 신어산 정상에도 무덤 많아요.
백화산가서 나도 봤다.
멍미~~~했는데~~~
진안 곰직이산 정상에도 묘 같은데~
촬영중 여우는 없었나요???
한국 여우는 사실상 멸종 상태...
3:31 봉화군 석포면 달바위봉 정상에도 무덤이 있음1000고지 입니다
석포면은 영양 아닌가요?
봉화군 입니다
탈살도 안된 곳에다 쓰다니요 자손이 절손안된게 신기하군요
과거에 높은산 정상에 산소를 쓴 것을 보았다.
약200년전의 묘지로 판단되는데
700m 높이의 산정상에서 2-3 m 아래에 묘를 썼고 주위를 가려주는 것도 없었다
나사는동네 빈계산에 무덤들많다 ,대관절 어떤방법으로 사람하나 겨우 다날만한 가파른길로 왓는가 기괴한일 ------
헉
7대조 정도면 그냥 봉분이 세월에 깍여나가면서 없어지면 잊혀지는거지.
우리동네도 산정상에 묘가있어요
오 어디입니까?
파묘,, ,, ,,
화장하는게 제일 깨끗하고 탈이없음
저 아름다운 곳에 무덤이라니 개인의 욕심이 하늘을 찌릅니다
명장 자리에 잘 모셔져 있습니다
비석좀 세우지
두타산 정상 1300에도 묘가 있어요..
그래도 혹시 말뚝이있을지모르니 파보는것도..ㅎㅎ
말뚝같은 거 진짜 믿는 사람이 있나?
사람이든 동물이든 시체는 다른 생명이 먹어 없애고, 그 에너지로 다시 살아가게 해야하는거다. 오직 인간만이 자연을 거스르고, 죽어서도 먹히는 존재가 되지 않으려고 발악하는거. 그래서 자연생태계가 망가진거지. 내가 살기위해 죽을때까지 몇마리의 가축이 희생되는지 헤아려봐라
저건 진짜 무덤이 아니고 가짜로 만들어진 무덤 입니다 ... 저 안네 아무것도 없습니다
후손들은 그냥 묘라고 하니깐 믿는거지 실제로 저기에 묘지를 만든게 아닙니다
나는 자연이이다 찍냐?....길따라 올라가라 왜 벼랑을 기어올라..ㅎㅎㅎ
윤택이와 승윤이 한테 배웠음
감악산정상에도 무덤있단.....자손들 함보고싶네 .우째사는지...
높은곳에는 사람이 지게에 지고 올라갑니다.
옛날에는 보통이죠.
많은 사람 오가는 곳에 별로 좋은소리 못들을텐데 조상 욕보이지 말고 이장 하거나 화장 하여 납골 하시면 좋을듯
백패킹 유튭..저기 자리 좋네
가서 하루밤묵으소~~
창원 팔룡산 정상에도 무덤이 있어요
우리 조상님도 밀양에서 젤높은 산꼭대기에 모심 묘사 추석 지낼때 완전 산등정함ㅜㅜ
그냥 개인의 욕심이지 뭔 명당이야? 산 정상에 자기만 있겠단 더러운 욕심이고 다른 이가 찾아오면 불쾌감만 주는 산소일뿐 더이상 아님..퉤!!!
시신이 육탈하고 남은 상태의 유골만 수습해 옮겨 매장했다고 보는 것이 옳음
칠십넘어 깨달은것 묘자리가중요한게아니라 유전자가 명당이다
후손이 돌보지 않는 건 맞네....
가능합니다.돈이 문제이지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지요 ^^
한라산 1950미터 꼭대기 백록담 남쪽에 두기의 무덤이 있지요
그냥 올라가도 힘든데 저기에 무덤이라니.
보기 안좋다.
그 땅은 국가 땅 같으데. . .
파묳해서 아래쪽으로 모셔라.
등산객 입장에서는 불쾌하다.
댓글로 정신승리하지마렴 불쌍하다
아..버..지.. 들..어..오..세..요..
가묘..
우리 나라 산정상 부근 1~2기 묘을 종종 볼수있어요...
대대 손손 잘돼라고
힘들게 메고 올라가 써다는게 대단하고
궁금 한건
그후손들이 지금 잘살고 영화을 누리고 있는지 궁금 합니다
잘돼겠죠...
기혈 괴혈
7대조부면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아버지임 .. 즉 고조할아버지의 아버지..
0:11
마산 팔용산 정상에도 묘가 있든데 조선시대 당시 2만냥 들여서 몇십리를 운구해왔다고 비석에 올려 있든데
흉물이다 흉물이야 걍 공식적인 묫자리 말고는 나라에서 다 파내면 안되나 등산 갈때마다 보기싫타
옛날의 뼈대 있는 집안은
상여를 메고 2시간 이상
어이야!어이야!이제 가면 언제 오나?다리 아파 죽겠다~그렇게 이 봉우리 저 봉우리에 묘를 섰슴 60세이하 문중 젊은이들 벌초하느라
고생 많습니다.😅
후손이 있다면..지금이라도 지자체에 신고하고, 묘비를 세워야하지 않나요 ???
후손이 있는데도 계속 관리하시는데도 지자체가 모른다는게...
등산다니다보면 칼날능선에 무덤 많다..후손이 오기도 한든데..지나가는 등산객이 밟고다니니...역적의 후손들이......
비석도 없어서 등산객들 엄청 밟고 다니겟네...
뷰명당 이네 공기좋고 뷰좋고
삼풍백화점. 터. 공동묘지터였다네
적하고 싸우다가 묻힌거
아닐가
보는데 답답하고 왜 짜증이 나지???
누군지 아들이 효자였네요.
우리시할아버님도 70도 경사 1시간30분정도 올라가야 산소가 나온다 거긴 강원도 레프팅하던곳인데 아버님도 남편도 거의 안간다 그게 명당이라고 할수있나요 윤달에 화장하자고해도 시동생넘이 평생을 한번인가 두번밖에안갔으면서 안한다고 지랄한다
산정상은 공공이 사용하는 장소인데, 개인의 욕심으로 무덤을 쓰는것은 바람직하지 않음 .
일본 어떤놈의 무덤 아냐? 파묘보고 난후 벗어나질 못하고 있어 ㅜㅜ
옛날에는다 그렇게 했어
조상님 덕에 공중파 방송 출연하셨네요^^
화장후~~옮겼을듯
참 별 짓들을 다 했구나..미신인가..? 풍수지리라니..어이가 없다..
벌써 도굴 당했을것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밟는다
장자절손
꼭대기는 신의 영역 묘를 쓰면 안된다고 명당이라기 보다 그집안 망하게 하려고
손꼭대기다 묘를쓰면 그집자손들은 잘될지 모르나 산에 정기가 깨져서 그 아랫마을사람들은 병사 사고사가 끈이질않는다고들었어요 산사람이먼저가 아니라 죽은사람이 먼저라니 그런인간들은 폐가망신해야죠
여기가 천하 명당 이구나
산이 자기땅이냐?
자기땅이 아니면 파서 없애라
미친거 아니냐 ?
그냥 밀어버려라.재수없게.개인소유 산도 아니고 저게 뭔 짓이냐?
자기 소유 땅 아니면 국가에서 전부 이장시켜야 함 죽어서도 민폐도 가지가지다
댓글로 정신승리하지마렴
전원주택. 바로뒤 무덤. 있어. 주인. 우환. 병마. 몾버튀고. 나갖다
관리하는 자가 없다면 파봐야 합니다 일제 쇠말뚝이 있을지도 몰라요
쇠말뚝같은 거 믿는 사람도 있네 다 헛소문이요
@@swwoo1955 파묘 영화때문에 중국이나 베트남 리뷰를 많이 봤는데
놀란게 그쪽 동네에서도 일본이 점령하던 시기에 산에 쇠말뚝을 박아놔서
뽑은 일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영화를 바로 이해했다고...
일본이 토지 측량 목적으로 박은게 더 많다고는 하지만 사실 측량도 수탈을 목적으로 하는거라...
파묘하자
봉분을 밟고 다니기도 할 터인데,,,,,
7대조 봉토도 안하고 저리
남았다고 그것도 산정상 좀 수상하네
흉지에. 뭣하러 고생해가며. 그곳에?
너무흉지네요.
아 재섭서 쓰방새채널이네 퉤퉤
김고은 이도현 와서 파묘굿 한번 하자
과거에는 산에 큰나무가 많이 있지 않아서 묘지 ...가능 했을 겁니다
후손들이 저 산 주인인가? 아니면 이장 해야하는거 아님?
잘하면 에베레스트에도 묘쓰겠다 성묘오지마라고? 대단한민족이야!
아직도 조선시대 풍수지리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