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TV] '순금의 땅' 강예솔, 연인 홍광호 언급 "터치를 많이 하지 않아, 마음으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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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6 вер 2024
- (서울=뉴스1) 조한결 인턴기자 = 배우 강예솔이 연인 뮤지컬배우 홍광호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서로 일에 대해) 터치를 많이 하지 않는다"며 "마음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강예솔은 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BS2TV 드라마 "TV소설 순금의 땅" 기자간담회에서 공개 연애를 하고 있는 홍광호에게 응원의 말을 들었는지를 묻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아무래도 같이 일하는 분야가 조금 다르기 때문에 응원 많이 해주는데 (서로 일에 대해) 터치를 많이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어 "마음으로 응원해주고 있고 (홍광호가) 멀리 가는데 '어떻게 해야되지?'라는 마음이 있기도 하지만 저 또한 '순금의 땅'을 긴 시간 해야하기 때문에 오히려 한 편으로는 작품에 집중할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최근 홍광호는 뮤지컬 '미스 사이공'의 초연 25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의 주역 '투이'로 발탁돼 한국 배우 최초로 영국 웨스트엔드 무대에 진출한다.
강예솔 또한 드라마 '정도전'과 '순금의 땅'에 연달아 캐스팅 되면서 승승장구 하고있다.
그는 "저도 캐스팅이 되고 (홍광호도 영국에) 가게 되고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는 정말 잘 된 것 같다"며 "'정도전'이랑 '순금의 땅' 캐스팅 되면서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돌이켜보면 행복한 사람인 것 같다"고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강예솔은 '순금의 땅'에서 약장수의 딸 정순금을 연기한다. 정순금은 장터를 떠돌며 억척스럽지만 밝게 커 거친 땅을 인삼밭으로 일구는 강인한 여성이다.
강예솔을 비롯해 강은탁, 백승희, 이병훈 등이 출연하는 'TV소설 순금의 땅'은 북한에서 피난온 사람들이 강 건너 북녘 땅이 보이는 거친 땅에 인삼 씨를 뿌리고 새로운 고향을 만들어 내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전쟁을 가족애로 극복해 나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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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커플이네 홍광호 강예솔
우와 이제 결혼하신다ㅠㅠ 예쁘게 잘 사세요
2010년부터 계속 연애하고 있다니 결혼할수도 있겠네요. 힘든일 있을때마다 서로 힘이 되어주는 커플이었을듯^^ 나중엔 자기야 티비프로에도 나오고 아기낳으면 슈퍼맨에도 아기데리고 나와주고 그랬으면 좋겠네요. 잘 어울리는 선남선녀같아요. 팬들 생각해서 짖궃은 질문에도 스킨쉽 많이 안한다고 말해주시고 자기일도 잘하고 내조도 잘하실꺼 같아요. 흐뭇하게 보고갑니다^^ 연기랑 뮤지컬을 사랑하시는 두분이라니, 너무 잘 어울리시네요. 이쁘게 쭉 잘 사귀세요!
지금은 결혼한 상태이십니닷 ㅎㅎㅎ
홍배우님은 사생활 공개절대하실분 아니시라.....
결혼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진짜 예쁘시다.. 홍배우님 다 가졌어,, !!
아니 유튜브의 알고리즘이란 정말 놀랍고도 놀랍구나... 홍님 영상 좀 팠더니 날 여기로 디려왔어 ㅎㅎㅎㅎㅎ
엄청 미인이시네요.
두분이 닮으신 것 같기도 해요
눈에 별 박힌 것도 같으시고
행복하세요😊😊😊
이쁘당
순금의
땅116회
결혼하시나요?
아직도 만나시나?
이승연 그런듯. 결혼하시겠죠. 나이가..
벽을치는남자 진짜 올해 할 거 같네요... 연애도 오래 하셨고...
ESCASEZ CARINO 얼마나 연애하셨는지 아세여?
천혜랑 2010년도부터 연애했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