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년 11월 논산에서 와서 102보충대에 잠시 대기할땐데 예비군들이 거기서 무슨 소집이 있었는지 퇴소해나가면서 우리더러 아이고 우리 얘기들 깜깜하겠다. 이제부터 죽었다복창해라. 예비군약장 다는게 쉬운일이 아니야 하며 약올리며 나가더군요. 화도 안나고 저 사람들 부럽다.... 그냥 그 생각밖에 안들었습니다. 제대하는날 버스타고 나가는데 반대차선에서 60트럭이 지나가는데 짐칸에 신병들이 더블백맨체 고개 푹숙이고 앉아있는게 순간 보였습니다. 당시가 생각나면서 기분이 묘했습니다. 마음속으로만 다들 건강히 제대하길 빌어주었습니다.
군대서 깨우친거 1.간부들이 보던 군사영어 공부하니,전역 후 전공원서는 국어책 보다 쉽더라 2.사회의 어떤 맛집도 고추장+참기름의 군대 짬밥보다 맛 있는건 없더라 3.전투교훈,대간첩 작전사례를 읽어 보면 사회에서 중요한 프로젝트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평소에 위기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준비 해아 되는지, 사람을 어떻게 성장시키고,현장 실무자,중간 관리자,최고 책임자로서 역활을 배울 수 있는 최고의 기회! 4.훌륭한 지휘관을 만나서, 그 분을 벤칭마킹 하면서 조직을 이끌어 나가면, 적어도 능력 없다는 소린 안 듣는다. 5.주특기 후반기 교육 잘 받으니, 전역 후 전공과목 A+받는것은 누워 떡 먹기더라 6.사회에서 아무리 힘들게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낭, 마라톤 풀코스, 지리산 태극 종주를 해도,군시절 pri,화생방,행군,태권도,유격 보단 힘들지 않더라 7.그래도 군인들의 희생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댓글 달 수 있음에, 늘 감사하고, 행복하게 생각하는 겸손과 감사의 마음을 배운다. 행복!
장군님 당시 코로나때 문제가 되었던 격리실에 있었던 부대원중 하나입니다. 당시 문제가 되었던건 원래 배식 인원이 300명이라 가정하면 추가적인 부식없이 사단 격리인원이 120명이 추가가 되어서 300명 먹을 부식을 420명이 먹는게 문제가 되었던거라 비리가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오해가 있었다고 하기에는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0:05 05시44분 하니까 급 추억 돋네요 제가 복무하던 부대는 관행적으로 휴가 출발하는 인원 있으면 불침번에게 부탁해서 기상 30분 전에 조기 기상할 수 있게 해줬거든요.... 일어나자마자 후딱 씻기!! 아침점호 후딱 마치고 열차나 버스 시간 맞춰서 후딱 타게끔 시간 절약 완전 가능했었던 기억!! 말년 때 2차 정기휴가 나갔다가 휴가의 절반을 몸살 앓았던 기억도 있긴 한데 더 얘기하면 길어져서 패스!!
장군님이 보시는 군대짤~각 상황마다 반응이 어떠실지 정말 궁금하였는데, 역시나 재미가 있었습니다!! 특히 5번째 짤은 너무나 유명해서 예전 보다티비에서도 장군님께서 그 장면을 보시고 설명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현역에 있을 때도 여단장님이 화가 잔뜩 나셔서, 저희 대대장님께 한마디를 하신 적이 있었는데, 그때 여단장님이 위병소를 나가시자마자 대대장님께서는 "작전과장하고 각 포대장들 오라고해!" 라고 지시를 하셨고, 그 후 CP에서는 거의 30분 동안 언성이 높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같은 경우는 군 뿐만이 아니고 사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내리갈굼 이라는게 없어지면 좋으련만, 그러나 인간이 존재하는 한 아마도 없어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장군님과 같은 덕장분들만 계신다면 다르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아무쪼록 군대짤은 언제 보아도 유쾌하고 그리고 추억이 돋는 아주 흥미로운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장군님~~^^
닭은 보면 분명 튀겨는 놨는데 살이 붙은게 별로 없습니다. 다이어트를 한 닭인지.. 닭뼈튀김인지 살이 많은 가슴 허벅지 부위는 경쟁이 심해서 막상 메뉴가 치킨이어도 그리 설레지 않습니다ㅠ 조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새끼 조기를 잡아왔는지 작아서 바르기도 어렵고 먹을것도 없습니다 어떤 조기는 생전에 지병이 있었는지 등이 굽고 표정이 아파보이기까지 합니다 게다가 다른 반찬 보시면 먹을 거 없는 조기 빼면 배추김치 오이김치 된장국입니다 저런 날은 잔반량 증가, px 매출이 올라가는 날입니다ㅋㅋ
장군님! 유튜브 잘보고 있습니다. 장군님께서는 육군 특수전력인 사단수색대대. 군단특공연대.특전사 3개부대 생활을 다 해보셨는데 임무.난이도.븐대전투력.정신전력. 부대시설.훈련장 등 다양한 이야기를 유튜브 주제를 통해 비교 좀 생생히 들려주십시요. 부탁좀 드립니다. 사단수색대대도 엄청 군기기 엄정한 부대아닙니까? 특공연대 창설에 기여도 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선봉!!! 장군님 안녕하세요. 내리갈굼찔은 저희부대는 그렇게 많이 느끼지는 않았습니다. 저희는 사령부직할이다보니 군사령관 밑에 바로 중대장님이어가지고.. 사단장 연대장 대대장님을 뵌적이 없었거든요.. 그렇다고 사령관님이 직접 오셔서 참관하는일도 거의 없고.. 본부사령님이 계시지만 직할부대가 워낙 많아가지고 일일이 신경을 못쓰시는 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그 느낌은 알수 있습니다. ㅎㅎ 제가 이상한건지 저희부대가 좋았는지는 몰라도 저는 조기를 좋아했거든요.. ㅎㅎ 그래도 올만에 장군님의 군대짤평가를 보니 왠지 군대시절이 생각이 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병사들도 집합이 있었지만 장교 하사관 독신자 숙소에 빠따 소리 경쟁하듯이 소리가 들렸는데 생일이였던 날 내 바로 후임이 회식중 고참이 잘 구운 돼지갈비 먹었다고 그 고참이 집합시켜서 줄빠따 때렸는데 아 미치는 줄 알았음 내 밑으로 한명 있는데 내가 갸를 갈구면 이건 자살각이라 . . . 군생활 사년 4개월동안 집합 시킨 적 한번도 없음
3. 02~04년인데 중사까지는 보고도 못본척 상사부터는 대놓고 하지만 않으면 묵인 장교는 진급 걱정 때문인지 야단침 4.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훈련 많은 부대 아니면 대형훈련은 1년에 한번꼴인데 타이밍상 한번만 받고 전역하게 되면 짬밥 차서도 가르쳐주기는 커녕 같이 어리버리할 수도
군 장병 분들 모두 힘내세요. 파이팅! + 행복~!!
수고했어요. 또 봐요~~~^ ^
여성은 군대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군대는 동물의 왕국
사파리클럽
88년도쯤. 우정의. 무대가
젤루. 재미있엇던 기억뿐
군대는
알다가도. 모를. 미지의. 세계
((두분 재치잇고 유머스런
차분한. 말솜씨에
빠져드는 펜으로써 화이팅!!))
항상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내리사랑 받았던 시절이 있었지요
6개월 동기제에서도 갈구는건 없어지질 않네요
소식 감사드립니다
필요없는 내리사랑을...^^
고 장군님! 코리아세진님! 함께 소통해 주시는 동영상이 넘 좋구요~ 가끔씩은 함께하는 주제로 방송 부탁드립니다😊😊😊
참고하겠습니다. ^^
86년 11월 논산에서 와서 102보충대에 잠시 대기할땐데 예비군들이 거기서 무슨 소집이 있었는지 퇴소해나가면서 우리더러 아이고 우리 얘기들 깜깜하겠다. 이제부터 죽었다복창해라. 예비군약장 다는게 쉬운일이 아니야 하며 약올리며 나가더군요. 화도 안나고 저 사람들 부럽다.... 그냥 그 생각밖에 안들었습니다. 제대하는날 버스타고 나가는데 반대차선에서 60트럭이 지나가는데 짐칸에 신병들이 더블백맨체 고개 푹숙이고 앉아있는게 순간 보였습니다. 당시가 생각나면서 기분이 묘했습니다. 마음속으로만 다들 건강히 제대하길 빌어주었습니다.
예비군이 아니고 아마 당일 전역하는 병사들이었을 겁니다. ㅎ
하사관 병체험 중 60트럭에 말년휴가 갔다온 병장이 얼마 남았냐고 물어봤을 때 . . . 말을 못했음 자살이 아니라 환생각이라
@@장군멍군 그렇군요. 보충대에서 근무하는 병력들이었군요.. ^^
소장(☆☆)님과 대위가 부자처럼 편하게 겸상하며 영상을 보는 모습이 인상깊네요ㅎㅎㅎ현역 장병 모두가 이렇게 지내면 훈훈하면서도 단결력이 더 높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
화랑!
대대장님~
재미 있는 짤영상 감사히 시청 하겠습니다
두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화랑!
대박 기원!!! ^^
@@장군멍군
화랑!
예 알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대대장님~^^
화랑!
@@장군멍군
화랑!
감사드립니다^^
화랑!
군대서 깨우친거
1.간부들이 보던 군사영어 공부하니,전역 후 전공원서는 국어책 보다 쉽더라
2.사회의 어떤 맛집도 고추장+참기름의 군대 짬밥보다 맛 있는건 없더라
3.전투교훈,대간첩 작전사례를 읽어 보면 사회에서 중요한 프로젝트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평소에 위기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준비 해아 되는지, 사람을 어떻게 성장시키고,현장 실무자,중간 관리자,최고 책임자로서 역활을 배울 수 있는 최고의 기회!
4.훌륭한 지휘관을 만나서, 그 분을 벤칭마킹 하면서 조직을 이끌어 나가면, 적어도 능력 없다는 소린 안 듣는다.
5.주특기 후반기 교육 잘 받으니, 전역 후 전공과목 A+받는것은 누워 떡 먹기더라
6.사회에서 아무리 힘들게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낭, 마라톤 풀코스, 지리산 태극 종주를 해도,군시절 pri,화생방,행군,태권도,유격 보단 힘들지 않더라
7.그래도 군인들의 희생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댓글 달 수 있음에, 늘 감사하고, 행복하게 생각하는 겸손과 감사의 마음을 배운다.
행복!
전공과목 A+받는 것은 누워 떡 먹기, pri,화생방,행군,태권도,유격 보단 힘들지 않더라--> 최고입니다~~~ ㅎㅎ
장군님 웃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특히 기가막힌 짤이라던가 어처구니없는 거 보고 웃음지으실때요ㅎㅎㅎ
ㅋ 대단히 고맙습니다. ^^
영상이 하루 늦게 올라왔네요 그나저나 코리아세진님은 어째 점점 어려지는거 같아 부럽네요
ㅋㅋ "어려지는 거"...
빛나는 두분의. 대화가. 유익하고 좋았습니다 별과 다이아. 처럼 변치않길 응원합니다😂
응원 고맙습니다~~~
아무잘못없이징병당해서군대가는데
급식은 잘못을저지른죄수보다못함
극히일부는 보여주기식으로 정말잘 나옴
죄수들식비줄여서군인식비올려주세요
최근 몇 년 사이에 많이 좋아져서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아지길... ^^
장군님 당시 코로나때 문제가 되었던 격리실에 있었던 부대원중 하나입니다. 당시 문제가 되었던건 원래 배식 인원이 300명이라 가정하면 추가적인 부식없이 사단 격리인원이 120명이 추가가 되어서 300명 먹을 부식을 420명이 먹는게 문제가 되었던거라 비리가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오해가 있었다고 하기에는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현장 이야기 고맙습니다. ^^
제 의도는 당시 대부분의 매체가 마치 비리가 있는 것처럼 보도했던 기억이 있어서 오해라고 표현했으니 이해바랍니다. ^^
0:05 05시44분 하니까 급 추억 돋네요
제가 복무하던 부대는 관행적으로 휴가 출발하는 인원 있으면 불침번에게 부탁해서 기상 30분 전에 조기 기상할 수 있게 해줬거든요.... 일어나자마자 후딱 씻기!!
아침점호 후딱 마치고 열차나 버스 시간 맞춰서 후딱 타게끔 시간 절약 완전 가능했었던 기억!!
말년 때 2차 정기휴가 나갔다가 휴가의 절반을 몸살 앓았던 기억도 있긴 한데 더 얘기하면 길어져서 패스!!
빨리 출발하도록 하는 것이 좋죠. ^^
사병 운동복도 나이키코리아 정도 회사에서 디자인해서 기능성으로 입혀야 한다. 그들은 국가대표이다!!!
병 운동복, 전투복 등 대기업이 진입할 수 없는 법이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ㅜㅜ
너무 재미있는 콘텐츠인거같습니다. 저는 젊은편이라 전역한지 11년정도 지났고 21개월 복무했는데, 아무래도 오늘날 18개월 의무복무라 해도 현역병입장에서는 긴시간일거같습니다. 어떠한 계급이든 장교든 부사관이든 병사든 보이지않는 곳에서 오늘날도 피땀흘리는 국군 현역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낍니다. ❤
응원 대단히 고맙습니다. ^^
썸네일보고 안누를수가 없다..
ㅋ고맙습니다~~~
3:35에서 짤 그림의 주인공들을 실제로 보니까 신기하네요ㅎㅎㅎㅎ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두분다 엘리트 장교 출신 이라 말씀 하시는것도 재치 있으시네요
오호! 고맙습니다~~~
장군님이 보시는 군대짤~각 상황마다 반응이 어떠실지 정말 궁금하였는데, 역시나 재미가 있었습니다!!
특히 5번째 짤은 너무나 유명해서 예전 보다티비에서도 장군님께서 그 장면을 보시고 설명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현역에 있을 때도 여단장님이 화가 잔뜩 나셔서, 저희 대대장님께 한마디를 하신 적이 있었는데, 그때 여단장님이 위병소를 나가시자마자 대대장님께서는 "작전과장하고 각 포대장들 오라고해!" 라고 지시를 하셨고, 그 후 CP에서는 거의 30분 동안 언성이 높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같은 경우는 군 뿐만이 아니고 사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내리갈굼 이라는게 없어지면 좋으련만, 그러나 인간이 존재하는 한 아마도 없어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장군님과 같은 덕장분들만 계신다면 다르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아무쪼록 군대짤은 언제 보아도 유쾌하고 그리고 추억이 돋는 아주 흥미로운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장군님~~^^
그 사람 생각이 똑같지 않아서 어쩔 수 없는...ㅜㅜ
닭은 보면 분명 튀겨는 놨는데 살이 붙은게 별로 없습니다. 다이어트를 한 닭인지.. 닭뼈튀김인지
살이 많은 가슴 허벅지 부위는 경쟁이 심해서 막상 메뉴가 치킨이어도 그리 설레지 않습니다ㅠ
조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새끼 조기를 잡아왔는지 작아서 바르기도 어렵고 먹을것도 없습니다
어떤 조기는 생전에 지병이 있었는지 등이 굽고 표정이 아파보이기까지 합니다
게다가 다른 반찬 보시면 먹을 거 없는 조기 빼면 배추김치 오이김치 된장국입니다
저런 날은 잔반량 증가, px 매출이 올라가는 날입니다ㅋㅋ
자세한 설명 대단히 고맙습니다. ㅎㅎ
장군님! 유튜브
잘보고 있습니다.
장군님께서는 육군 특수전력인 사단수색대대. 군단특공연대.특전사 3개부대 생활을 다 해보셨는데 임무.난이도.븐대전투력.정신전력. 부대시설.훈련장 등 다양한 이야기를 유튜브 주제를 통해 비교 좀 생생히 들려주십시요. 부탁좀 드립니다. 사단수색대대도 엄청 군기기 엄정한 부대아닙니까? 특공연대 창설에 기여도 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어이쿠! 제가 근무해 보지 않은 부대들만 고르셨어요. ^^
시청 고맙습니다~~~
필승
행복! ^^
선봉!!! 장군님 안녕하세요. 내리갈굼찔은 저희부대는 그렇게 많이 느끼지는 않았습니다. 저희는 사령부직할이다보니 군사령관 밑에 바로 중대장님이어가지고.. 사단장 연대장 대대장님을 뵌적이 없었거든요.. 그렇다고 사령관님이 직접 오셔서 참관하는일도 거의 없고.. 본부사령님이 계시지만 직할부대가 워낙 많아가지고 일일이 신경을 못쓰시는 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그 느낌은 알수 있습니다. ㅎㅎ 제가 이상한건지 저희부대가 좋았는지는 몰라도 저는 조기를 좋아했거든요.. ㅎㅎ 그래도 올만에 장군님의 군대짤평가를 보니 왠지 군대시절이 생각이 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군직할부대는 좋았네요. ㅎㅎ
서울의봄 영화 리뷰 하면 조회수 잘 뜰거 같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양구에서 행군 하셨군요..
예, 107km 행군을 힘차게 했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고맙습니다. ^^
옛날간부들은 구타를 묵인 했습니다 소모품 취급 ㅠㅠㅠ
그런 경우가 많았다고...ㅠㅠㅠㅠ
대한민국 국군들 그리고 고성균장군님 응원합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
재밌게봤습니다 사랑합니다 장군님
고맙습니다. ^^
4:12 세진님 ㅋ "결전태세 확립"이 뭐 나쁜 의도는 아니잖아요 군에서 전화 받을때도 통신보안! 외치듯이 결전태세 확립하자는거니까 ㅋ 저 때는 국방부 장관이 "항재전장 의식" 강조해서 뭐 할때마다 "항재전장 의식을 가지기위해~ "를 입에 달고 살았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입에 달고, 고생하셨습니다,ㅎㅎ
병사들도 집합이 있었지만 장교 하사관 독신자 숙소에 빠따 소리 경쟁하듯이 소리가 들렸는데 생일이였던 날 내 바로 후임이 회식중 고참이 잘 구운 돼지갈비 먹었다고 그 고참이 집합시켜서 줄빠따 때렸는데 아 미치는 줄 알았음 내 밑으로 한명 있는데 내가 갸를 갈구면 이건 자살각이라 . . . 군생활 사년 4개월동안 집합 시킨 적 한번도 없음
고참이 잘 구운 돼지갈비 먹었다고 그 고참이 집합시켜서 줄빠따---> 비슷한 경우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ㅠㅠ
1995년까지 매년 6월 사망자가 발생하여 육군에서 강력히 통제하여 장교 숙소 구타는 제 기억에 1990년대 후반부터 없어진 걸로 ...ㅠㅠㅠㅠ
고참이 잘 구운 돼지갈비 먹었다고 그 고참이 집합시켜서 줄빠따 --> 비슷한 일들이 많았다고...;ㅠㅠ
1995년까지 매년 6월 소위 사망자가 1~2명이 있어서 육군에서 강력히 통제하여 제 기억에 1990년 후반부터 장교숙소에서 구타가 거의 없어졌던 걸로...
94년제대라 . . .
서울의 봄 리뷰 부탁드립니다@!!!!!!!
참고할게요!^^
연대장이 죄가있어 기무사 잡혀가며 대위가 힘이 있겠지요 평상시는 잽도 안되지요 위관급이 영관급에 대들어 죽을라고
고맙습니다. ^^
선임을잘만나야합니다😊 2000년대초반 내무실분위기는..빡빡했는데말이죠
😂 군대얘기는끝이없습니다.
영원한 이야기거리죠. ㅎ
지금도 저는 소대장님 앞에서면 복명복창 부동자세 입니다 하물며 생도대장 앞에서 웃는다는건 장군님 우리가 이해해야되는 건가요
이해해야 합니다. ㅎㅎ
3. 02~04년인데 중사까지는 보고도 못본척 상사부터는 대놓고 하지만 않으면 묵인 장교는 진급 걱정 때문인지 야단침 4.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훈련 많은 부대 아니면 대형훈련은 1년에 한번꼴인데 타이밍상 한번만 받고 전역하게 되면 짬밥 차서도 가르쳐주기는 커녕 같이 어리버리할 수도
댓글 고맙습니다. 훈련은 참 걱정입니다.^^
장군님 충성 !^^
어제 전두환의 1212사태를 그린 영화 서울의 봄을 영화관에서 관람하고 왔습니다 나중에 서울의밤이 극장에서 내려가면 그때 영화를 보시고 리뷰와 장군님의 견해를 꼭 듣고싶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
아 이미 서울의 봄 리뷰 요청 하신 분이 계셨군요. 장군님이 하나회 멤버였을 상황과 반란군과 맞서 싸워야 하는 진압군이었을 상황 두가지로 가정해서 한번 리뷰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필인데 포카락으로 생선구이 먹으려면 완전 번거로워서 힘들겠네요 "귀한 조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카락으로는 쉽지 않죠. ㅎㅎ
영상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장군님 요즘 화제의 영화 서울의 봄 보셨을까요? 굳이 12.12 관련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장군님께서 군생활하시던 그 시절 이야기가 듣고싶습니다ㅎㅎ
제 군시절 이야기는 그동안 제가 영상으로 올린 것들과 구독자 사연 영상에 많이 나와있습니다~~~ㅎ
군생활 육군기준 최소 26개월로 늘려야 함..
그 표 때문에 쉽지 않을 겁니다. ㅠㅠ
@@장군멍군
표때문에 대한민국 국방의 질이 떨어질가 걱정입니다...
@@naepoori 국방의 질 올리려다 나라 두쪽나면 도로묵
핵심 교육
고맙습니다.
군대가 제 구실을 하려면 200만원도 200만원이지만 복무기간을 현실에 맞게 다시 조정해야 합니다. 예비군도 동원훈련을 전에는 1주일 가까이 했었던 거 같은데... 홍천, 화천 오음리까지 가서 155mm 화포 실사격을 하기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모든 게 현실을 잘 고려해서 결정되어야 하는데 우리는 모든 것이 표로... ㅠㅠ
💯💯😀😄👍
대단히 고맙습니다~~~
요즘은 병장 15호봉을 모르지요
전혀 모르죠. ㅎㅎ
@@장군멍군제가 복무단축 혜택을 받아서 병장 8호봉으로 제대했는데... 병장 2, 3호봉이 뭘 알겠습니...? 😊
@@Min.Kyeong-cheol7Div.637fa gg
해병대 사단장에대해서 고성균 장군님의 입장이 궁금해요! 파이팅!
처음 상황은 잘 모르겠는데 최근 며칠 사이 발언에 대해서는 좀 실망스러운...ㅜㅜ
이승우선수가 육사 출신인가요...?? ㅋ
무슨 말씀인지요? ^^
@@장군멍군 세진님이 축구선수 이승우선수와 마니 닮아서 헷갈릴 정도입니다...
@@데니스-s8i 아하! 듣고 보니 그렇네요. ㅋㅋ 고맙습니다~~~
장군님 해병대 어떻해 생각하십니까
어떤 것을 말씀하시는지요?
장군님의 시선에서 한번 말씀듣고 싶었습니다
96년도.입대했을땐가..
26개월 (2년2개월)한 경험으로서는. 26개월은 좀 지루하고.딱 병장2~3호봉까지 정도가
군생활 기간으로서 적당한것 같습니다. 대략.. 22개월정도(2년에서 2달딱 못채우는..)그정도면 성숙도가 최상에 오를때거든요
너무 2년 꽉채우기는 좀 그렇고....
그런데..18개월은.1년6개월이라는 소리인데..그래가지고 .숙련도 가진 용사되겠나.의문은 들긴 합니다.
숙련도 측면에서 좀 부족하지 않나.싶은데..물론
짧으면야 병사들.입장에서는 당연 좋겠지만..좀 알만하면..나가버리는 상태니..옛날로 치면 딱 상병 중간쯤.제대해버리는
꼴이네요.그때 떠올리면..혼자서 판단못내리고..어쩡쩡한 상태인데...
꼭 군뿐만 아니라.사회일도 2년은 채워야.어느정도.일머리 돌아가는걸 알던데..군생활 축소는 너무 성급한 정치적.결정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래도.1년하고 다음해 가을까지는 가줘야 ..군인구실하지...여름에.제대해버리는 꼴...
아주 정확하게 맥을 짚으셨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예비군이 더욱 중요합니다. ㅜ
웅웅거리네요 음성이~
정확히 들으셨네요. ㅜㅜ
장군님의 서울의봄 영화리뷰 너무 너무 기대됩니다. 제발한번 해주시면 너무너무 좋을것같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왠.동문서답
예 잘 모르는 것들이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
필승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