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이별하러 갑니다. 가사가 와닿네요. 서로 사랑하지만 서로 상처를 주는 관계. 눈물은 미련임을 아는 관계. 그동안 고마웠어. 나의 오랜 사랑아. 너가 없는 미래가 아직 그려지지 않아. 뭘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 내일 서로 울 거 같아. 그치만 서로 눈물을 참아보자. 안될걸 알면서도 우리 마무리를 지어보자..
감히 제가 청을 한번 드려보려합니다. 저는 이십대 초에 행보1,2 앨범,브로마이드 사서 벽에 붙여놓고 아직도 그대로 벽에 붙어 있습니다. 저는 그 수 많은 종신님의 행보중에 그대 없이는 못살아 라는 곡을 제일 좋아합니다. 뮤비도 정말 좋은 곡 이에요 그래서 그 곡을 뜬금라이브로 다시금 듣고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pakde ini adalah musisi yang secara konsisten bikin lagu dan di release tiap bulan , maka projek dia namanya (monthly yoo jong shin).. well kalo di pikir2 udah bertahun2 saya menikmati asupan setiap bulannya .. semoga kita di beri umur yang panjang ..
윤종신님. 항상 제 마음 한구석을 차지하는 분은 아니지만 이렇게 가끔 뵐 때 너무 좋아요. 그저 쳐다보게 돼요. 한 때는 윤종신님처럼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라디오스타에서는 한없이 가볍지만 음악에 대해서 말하실 때는 한없이 높아보였거든요. 세상에 그 두가지가 동시에 가능한 사람이 몇사람이나 될까요. 저도 어쩔 때는 너무 편해보여 막대할 수 있는 사람이였다가 진지할 때는 한 마디로도 이목을 사로잡는 사람이 되고 싶거든요. 그런 분인 것 같아 존경합니다. 좋은 날들 되시길.
30대 중반을 넘어서니 윤종신님 노래만 찾게 되는게 참 신기합니다. 비록 이루어 놓은 것이 없고, 생활이 넉넉치 않아 윤종신 님의 감동을 맨입으로 먹고 있습니다. 콘서트 한번을 못가보고 ㅎㅎ 정말 뵙고싶은 가수신데. 사람들은 망상이라고 손가락질 하겠지만 제 꿈이 있다면 성공해서 라디오스타에 나가 윤종신님도 뵙고 "오래전 그날"을 부르는 것입니다.ㅎㅎ
진짜 뜬금라이브네요ㅋㅋ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얼마전 이별했던 헤어진 전 여친이 생각나네요..ㅎㅎ6년을 만났고 서로 참 좋아했는데, 마지막엔 이별의 예감을 느끼고 나름대로 마음의 준비도 했는데 그게 말처럼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힘들었던...내가 제대로 붙잡지 못해 나보다 더 힘들어하며 떠나간 그분이 생각나는 밤입니다ㅎㅎ
이른 아침 일어나야 해 내일 우리들이 이별하는 날 평소보다 훨씬 좋은 모습으로 널 만나야겠어 조금도 고민 없던 것처럼 태연한 표정이 아무래도 서로 잊기 좋겠지 이별 직후 검색해보면 혼자 볼만한 영화들이 뜨네 가슴 먹먹해지는 것부터 눈물 쏙 빼는 것 까지 내일은 빠듯한 하루가 되겠어 우리 만나 널 보내랴 무덤덤한 척하랴 안녕 오랜 나의 사람아 하루 종일 이별 준비야 너 떠난 뒤가 막연했기에 아무리 떠올려봐도 그려지지 않는 너의 이별 표정도 이 밤 지나면 보게 되겠지 안녕 오랜 나의 사람아 내일 슬프지 않기로 해 마지막은 기억에 남기에 눈물은 미련이라는 것쯤 서로의 가슴은 알기에 우리 편하게 내일 이별해 내일은 괜찮아도 바로 다가오는 다음 날부턴 단 하나의 준비조차 없는데 그날부터 난 뭘 해야 하는 건지 안녕 오랜 나의 사람아 하루 종일 이별 준비야 너 떠난 뒤가 막연했기에 아무리 떠올려봐도 그려지지 않는 너의 이별 표정도 이 밤 지나면 보게 되겠지 안녕 오랜 나의 사람아 내일 슬프지 않기로 해 마지막은 기억에 남기에 눈물은 미련이라는 것쯤 서로의 가슴은 알기에 우리 편하게 내일 이별해 우리 편하게 내일 이별해 이제 그만 잠을 자려해 아마 나는 잘할 수 있을 거야 수많았던 우리 만남들 중에서 그 마지막을
![[윤종신 Playlist] 수고했어 사랑 고생했지 나의 사랑](http://i.ytimg.com/vi/9pIJ6bzezNI/mqdefault.jpg)
![[윤종신 Playlist] 수고했어 사랑 고생했지 나의 사랑](/img/tr.png)
![[뜬금LIVE] 윤종신 - 한번 더 이별 (성시경 싱글 [한번 더 이별])](http://i.ytimg.com/vi/VZOi6oQ8tTY/mqdefault.jpg)
![[뜬금 LIVE] 윤종신 - 1월부터 6월까지(with 조정치)](/img/n.gif)
36살 그냥 일반 직장인 입니다. 작년에 집안 반대로 파혼하고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일때 이 노래 들으면서 정말 많은 위로가 됐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쭉 좋은 노래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뭐라 참 위로를 드려야 할 지 모르겠네요..
만나다 이별을 해도 극복하려면
시간이 한참 필요한 것인데
파혼이셨다면 더욱 더 상심이 크셨겠어요..
부디 상처가 잘 아물고 좋은인연 다시
만나 결실을 맺으셨음 좋겠네요 :)
시간이 지나고나면
이노래듣고도 '그땐그랬지..'하면서 미소짓는 날이 올겁니다. 일면식도 없는 사이지만 그때까지 꽃길만 걸어오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얼마 차이 안나지만 같은 가수 같은 노래를 좋아하는 걸로 봐서 그냥 바로 조금 더 공감이 가네요.. 같이 힘내요 화이팅!
조상이 도우셨네요
저랑 똑같네요..전37인데 1년됬어요
정말 죽을것같던시간이 괜찮아지긴 하더라구요 정말 힘내세요ㅠㅠ
종신이형 노래는 혼술할때 들으면, 어느새 나는 꽤나 멋있고 사연있는 주인공이 되는것 같아 너무 좋다
극공감 ㅋㅋㅋ😊
윤종신 노래 다 좋아하지만 그중에서도 정말 좋아하는 노래
ユン・ジョンシンさん、どこか見慣れた風景だと思ったら、西荻窪で撮影されていたのですね!びっくり!うれしいです。
この歌はソン・シギョンさんが歌っているのを見て初めて知りました。ユン・ジョンシンさんのオリジナルバージョンも
とてもステキですね。감사합니다! 日本でもコンサートやってほしいです!
尹鍾信 となります^^
개인적으로 이별한 후에 듣는 내일 할 일은 우리나라 발라드에서 top1의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멜로디도 멜로디지만 가사가 미친 것 같아요. 눈물이 주룩주룩, 내일 할 일, 한번 더 이별 이별 후 들으면 눈물나는 발라드들..
형님 늘 라이브 감사합니다
형님이 아니라 할아버지..
@@illliIiiillIiiIiIill멋있으면 다 형님입니다..ㅋㅋ
어렸을때는 이노래 들으며 많이 울었는데.. 한동안은 들을때마다 그 순간..떠올라서 참 슬펐는데 이젠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참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느껴지네. 노래를 들어도 이젠 그저 무덤덤… 그런게 더 슬퍼 다 이렇게 무뎌진다는거
내일 이별하러 갑니다. 가사가 와닿네요. 서로 사랑하지만 서로 상처를 주는 관계. 눈물은 미련임을 아는 관계.
그동안 고마웠어. 나의 오랜 사랑아. 너가 없는 미래가 아직 그려지지 않아. 뭘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
내일 서로 울 거 같아. 그치만 서로 눈물을 참아보자. 안될걸 알면서도 우리 마무리를 지어보자..
작곡가 라는 역할이 더 유명하고 맞다고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눈물이주룩주룩, 뒷모습, 내일할일, 한번더이별
다 윤종신님의 목소리로 듣는걸 되게 좋아합니다.
듣고있으면 투박하면서도 사람냄새나는 노래 항상 감사드립니다
가장 좋아하는 노래인데 올라온줄 몰랐네요...
영상미도 분위기도 음색도 너무 황홀해요
언제나 좋은 음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든 제마음을 너무나 잘 표현해주시는것 같습니다.
역시 윤종신 가수님은 신 입니다..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세요~!
감히 제가 청을 한번 드려보려합니다.
저는 이십대 초에 행보1,2 앨범,브로마이드 사서 벽에
붙여놓고 아직도 그대로 벽에 붙어 있습니다.
저는 그 수 많은 종신님의 행보중에
그대 없이는 못살아 라는 곡을
제일 좋아합니다. 뮤비도 정말 좋은 곡 이에요 그래서 그 곡을 뜬금라이브로 다시금 듣고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그대 없이는 못살아 축가로 어떤가요 ?
축가로 좋은데 가사가 눈물지뢰라 저도 고민끝에 넣지않앗네요 .. 🫶🏻 참고되시길☺️ 축하드립니다
@@곰백-d4e이거 준비하는데 눈물지뢰 딱 맞는 표현이네여 ㅋㅋㅋㅋㅋ 기댈게로 바꿀까 생각중...
@@Lee5do 저는 그래서 닐로의 벗으로 햇엇어요~☺️ 고음 괜찮으시다면 추천드려봐요🫶🏻
무언가를 꾸준히 이루어 나간다는 것!!!멋지셔요
내일 슬프지 않기로해....
응원할께요
저도 오래 오래 꾸준하게.
항상 돌고 돌아 다시 종신이 형.
잠시 다른 곳을 다녀와도
늘 그 자리에 있어주는 맛집.
Nishi-Ogikubo is my hometown☺️
とても素敵な曲ですね💕
어릴 때부터 알았던 노래도 시간에 따라 기억에 따라 익어가는걸까요. 윤종신님 목소리로 듣는 오래된 노래들이 항상 다른 감흥으로 다가옵니다. 뜬금 LIVE 사랑합니다.
얼마전 이별겪고, 요즘 다시금 빠져듣는 노랜데 신기하게도 딱 라이브를 해주시네요
들을 때마다 힘든데 위로가 돼요, 오랫동안 노래해주세요
pakde ini adalah musisi yang secara konsisten bikin lagu dan di release tiap bulan , maka projek dia namanya (monthly yoo jong shin)..
well kalo di pikir2 udah bertahun2 saya menikmati asupan setiap bulannya ..
semoga kita di beri umur yang panjang ..
윤종신씨는 제 십대에요.둘다 늙었지만 음악은 지난 세월에 대한 아린 아픔을 주면서 위로도 되네요..사랑합니다🎉
드디어 뜬금라이브에 제 최애 노래가 나왔네요!
저에게 이별공부를 시켜준 그 노래... 감동 또 감동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들려주세요!
노래의 끝에 열차가 들어오면서 정차하는 순간과 맞아 떨어지는게 왠지 더 감성을 돋우는 느낌이네요. 뜬금라이브 감사합니다.
올해 전국 투어 기원요..
많은 가수들이 내일 할 일을 커버했지만 이노래는 진짜 윤종신의 목소리로 들어야 제일 맛있다
이형님 라이브는 같은곡을 불러도 매번어떻게 이리 다른느낌으로 감동을주는지ㅜㅜ
감사합니다 선생님.
요즘 참 많이 듣고 있는데, 이렇게 라이브로 생생한 느낌을 선물해져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크으 최애곡중 하나인데 감사합니다
나도...
나도...
08년 마지막즈음 나왔던앨범 동네한바퀴 그중제일 좋아했던 트랙 내일할일 아직까지도 하루에 몇번씩 듣곤합니다
종신쌤 오늘도 감사합니다
전 남친이 정말 애정했던 아티스트, 지금은 저의 최애의 소중한 아티스트입니다. 좋은 기억 항상 남겨주시고, 같은 현대에 살아 감사합니다❤
뜬금 라이브에서 히카크 듣고 싶어요..ㅋㅋㅋ
중독성 최곤데.. 감미롭고.. 😊
명곡~~~ 너무 슬퍼요 ㅠㅠ 종신님 노래는 종신님이 부르는게 저는 제일 좋더라구. 동네한바퀴 흑흑 넘 슬픈 노래들. 계속계속 노래해주세요~~~ 😍😍😍
내일 할 일은 진짜 가슴을 후벼판다..ㅠㅠㅠㅠ
정말 정말 좋아요. 감사합니다. 형님만의 바이브는 정말 아무도 못 따라갑니다. 건강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노래 불러주세요.
와 제 최애곡ㅠㅠㅠㅠ
라이브로 불러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지금은 휴학때문에 대구에 있지만
내년에 서울로 복학하게되면 콘서트 꼭 보겠습니다!!
멋져요~서울로 복학~!
윤종신님. 항상 제 마음 한구석을 차지하는 분은 아니지만 이렇게 가끔 뵐 때 너무 좋아요. 그저 쳐다보게 돼요. 한 때는 윤종신님처럼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라디오스타에서는 한없이 가볍지만 음악에 대해서 말하실 때는 한없이 높아보였거든요. 세상에 그 두가지가 동시에 가능한 사람이 몇사람이나 될까요. 저도 어쩔 때는 너무 편해보여 막대할 수 있는 사람이였다가 진지할 때는 한 마디로도 이목을 사로잡는 사람이 되고 싶거든요. 그런 분인 것 같아 존경합니다. 좋은 날들 되시길.
최애 종신님 20세기 감성에 어울리는 장소 분위기 좋습니다 올해 콘서트에서 꼭 만나길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지쳤었는데, 제가 씨디로 산 마지막 앨범 ㅎ 사연있는 곡인데 편안하게 들려주셔서 이것저것 많이 떠오릅니다.
매년 9월 시작하면 '9월' 지난 라이브 버전 여기저기 퍼나르는게 제 루틴인데. 곧 9월이니 한번 신청해볼게요.
수 많은 가창력 좋은 가수보다 전 형님의 담담한 창법과 담백한 목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라이브 많이 들려주세요^^
저보다 삽십년 가까이 더 사신 행님이 왜이리도 멋있는지.. 형님이 살아가고 쌓아가시는 방식이 너무 멋있어서인가봅니다. 화이팅입니당
와 이걸? ㅋㅋㅋㅋ감사히 듣겠습니다
오랜만에 참... 먹먹해지면서 추억도 생각나는 느낌이네요~ 정말 좋았습니다. 고마워요
정말 너무 좋습니다!!
외국에서 혼자 일하는데 대학교때 생각나서 넘 좋네요 진짜 좋아하는 노래인데 오랜만에 라이브 감사합니다
아직 가을도 아닌데 오늘따라 종신형 목소리가 심금을 울리네요 ㅜ_ㅜ; 무엇이죠 이 촉촉해지는 느낌은?
제가 진짜 좋아하는 노래인데.. 라이브 감사합니다^^😊
선따봉 후감상
듣는내내 가슴이 아파요 너무 좋네요❤
왜 형님 노래 들으면 좋은 노래든 슬픈 노래든 마음이 흔들릴까요. 항상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좋아요....
소나기 오는 밤,
내일 할 일 라이브는 최고입니다❤
소리가 점점 잘 익어가는 것 같습니다..
너무 잘 들었어요
괜스레 옛 생각에 눈물이 흐르려는 것을 꾹 참아봅니다...
와 이게 얼마만의 뜬금 LIVE인가요～ 자주 해주세여,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윤종신만의 감성과 음율, 그리고 가사 등등, 좋네요.
요즘 다시 이 노래에 빠져있는데 감사합니다.
간만에 뜬금라이브 정말 너무너무 좋아요 방구석에서 이렇게 멋진 음악을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간의 슬픔...
사람은 늙지만
목소리는 여전히 청춘입니다.
육체의 슬픔, 목소리의 영원
최애곡을 이렇게 라이브로 완벽히😊
정신 형님 노레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가사가 정말 너무 가슴을 후벼팝니다.
아름답고 아련한 가사들이 제 마음을 울립니다.
아.. 뜬금 없이 기쁘네요. 잘 듣겠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노래..감사합니다
성시경 버젼 듣고 눈물펑펑 쏟았는데
종신님은 또 다른 느낌이네요
명곡중에 명곡입니다
감성을 자극하는 아련해지는 음악과 영상이예요
사랑하고싶어집니다
아름다운 곡입니다
윤종신 화이팅😊❤
노래 해주셔서, 음악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마음을 울리네요. 너무좋아요😊
노래가 끝남과 동시에 정차하는 열차 하나
한 사람과의 인연의 끝과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듯해서
가사와 찰떡이네용
잘들었습니다!!
가사가 너무 슬퍼요 종신님 노래 들으면 가사가 너무 정확히 가슴에 꽂히네요
참 같은 남자가 봐도 멋있는 사람... 형님 존경합니다!
마침 요즘 열심히 듣는 노래를...최곱니다
30대 중반을 넘어서니 윤종신님 노래만 찾게 되는게 참 신기합니다. 비록 이루어 놓은 것이 없고, 생활이 넉넉치 않아 윤종신 님의 감동을 맨입으로 먹고 있습니다. 콘서트 한번을 못가보고 ㅎㅎ 정말 뵙고싶은 가수신데.
사람들은 망상이라고 손가락질 하겠지만 제 꿈이 있다면 성공해서 라디오스타에 나가 윤종신님도 뵙고 "오래전 그날"을 부르는 것입니다.ㅎㅎ
ㅠㅠㅠㅠ 최애곡 기다렷어요ㅠㅠㅠㅠㅠ 뭉클..
정말 부지런하고 대단하세요,, 존경합니다
와ㅠㅠ 너무 기다렸어요 라이브최고..✨✨
와 정말 오랜만이야! 이런 게 더 필요해, 노래를 너무 좋아
육퇴 후 듣는중입니다 진짜 너무 좋네요
구독완료.
크 종신이형의 명곡 선좋아요 후 감상! 잘듣고 갑니다!!
논스톱 ost 고백을 앞두고도 한번 들려 주십시오!!❤
어릴때 많이 좋아했던 곡인데 지금들어도 너무좋네요
진짜 뜬금라이브네요ㅋㅋ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얼마전 이별했던 헤어진 전 여친이 생각나네요..ㅎㅎ6년을 만났고 서로 참 좋아했는데, 마지막엔 이별의 예감을 느끼고 나름대로 마음의 준비도 했는데 그게 말처럼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힘들었던...내가 제대로 붙잡지 못해 나보다 더 힘들어하며 떠나간 그분이 생각나는 밤입니다ㅎㅎ
이른 아침 일어나야 해
내일 우리들이 이별하는 날
평소보다 훨씬 좋은 모습으로
널 만나야겠어
조금도 고민 없던 것처럼
태연한 표정이 아무래도
서로 잊기 좋겠지
이별 직후 검색해보면
혼자 볼만한 영화들이 뜨네
가슴 먹먹해지는 것부터 눈물 쏙 빼는 것 까지
내일은 빠듯한 하루가 되겠어
우리 만나 널 보내랴
무덤덤한 척하랴
안녕 오랜 나의 사람아
하루 종일 이별 준비야
너 떠난 뒤가 막연했기에
아무리 떠올려봐도
그려지지 않는 너의 이별 표정도
이 밤 지나면 보게 되겠지
안녕 오랜 나의 사람아
내일 슬프지 않기로 해
마지막은 기억에 남기에
눈물은 미련이라는 것쯤
서로의 가슴은 알기에
우리 편하게 내일 이별해
내일은 괜찮아도
바로 다가오는 다음 날부턴
단 하나의 준비조차 없는데
그날부터 난 뭘 해야 하는 건지
안녕 오랜 나의 사람아
하루 종일 이별 준비야
너 떠난 뒤가 막연했기에
아무리 떠올려봐도
그려지지 않는 너의 이별 표정도
이 밤 지나면 보게 되겠지
안녕 오랜 나의 사람아
내일 슬프지 않기로 해
마지막은 기억에 남기에
눈물은 미련이라는 것쯤
서로의 가슴은 알기에
우리 편하게 내일 이별해
우리 편하게 내일 이별해
이제 그만 잠을 자려해
아마 나는 잘할 수 있을 거야
수많았던 우리 만남들 중에서 그 마지막을
영상 질감이 너무 좋네요
도쿄에서도 팬들 위해 노래 불러주시는 고마운 분,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노래네요
참 좋은 노래...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가수.. 좋아요 꾸준히 오래 해 주세요
라이브 진짜 너무좋아요❤
요즘 진짜 이노래만듣는데...최신버전이라니 감사합니다ㅜㅜ
종신옹 더운날 좋은 곡 감사해요
최애곡
뜬금라이브 한곡한곡이 너무 좋습니다!
근처 잡음, 목이 쉰듯한 잠깐식 들려오는 쇳소리가 이 곡을 더 애틋하고 애절하게 하네요.
노래 고맙습니다 며칠후에 가사와 비슷한 상황이 있을것 같아서 마음을 다잡는 중인데 쉽지 않네요 … 울지나 말았으면 …
특유의 감성과 표현이 좋은 종신님 노래 :) 감사합니다!!ㅎㅎ
동네한바퀴 노래듣고 종신이형노래 입문했습니다 더 오래 음악해주세요
정말 최고...♡
정말 좋네요.
너무좋은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