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경찰을 체포한 미국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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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вер 2024
- 플로리다 순찰대 도나 제인 와츠가 2011년 마이애미 파우스토 로페즈를 상대로 차량 검문을 진행했다. 그녀는 그에게 수갑을 채워 전국적으로 헤드라인을 장식했고 로페즈는 나중에 해고되었다. 그 이후 그녀는 경찰관들이 그녀의 면허증에 대해 불법적인 조회을 해왔다고 말한다. 또한 그녀의 장난 전화와 집 밖에서 경찰차들이 돌아다닌다는 주장을 했다. 그녀는 경찰국과 경찰관들을 상대로 불법 조회에 대해 소송을 제기하고 있다.
![[New 아메리칸 드림] 니콜라스 조 LA 경찰특공대 S.W.A.T.](http://i.ytimg.com/vi/PW6nsZYuSmM/mqdefault.jpg)
![[New 아메리칸 드림] 니콜라스 조 LA 경찰특공대 S.W.A.T.](/img/tr.png)
▶ '시속 120킬로미터'가 아닌 '시속 120마일'
몇몇 분들이 120mi/h를 120km/h 로 오해하고 계십니다. 미국에서는 마일 단위를 쓰기 때문에 킬로미터를 마일로 계산해주셔야 합니다.
▶ 로페즈가 주행했던 플로리다 유료 고속도로의 제한 속도는 얼마인가
로페즈가 달리던 남부 플로리다 유료 고속도로는 시속 65마일로 제한된 고속도로입니다. 로페즈는 시속 120마일로 주행했으며 시속 55마일을 더 초과한 채 주행했습니다.
▶ 로페즈는 근무 중이지도 않는데 왜 순찰차를 타고 있는 건가
미국의 몇몇 경찰국에서는 '테이크 홈 폴리스 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집에 경찰차를 두어 인근 지역 범죄율 감소, 이웃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 긴급 대응 지연 감소, 경찰관 개인 차량에 들어가는 비용을 절감하여 업무 만족도를 상승시키고 업무 전후로 추가 순찰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등 여러한 이점이 있어 몇몇 경찰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마이애미 경찰국도 '테이크 홈 폴리스 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경찰국 중 하나입니다.
▶ 경찰관은 두 개 이상의 직종을 해도 되는건가
여러 개의 직업을 가질 수 있습니다. On duty job이 끝나면 Off duty job에서 추가적으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쉽게 아르바이트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영상에 등장한 로페즈도 On duty job이 끝나고 Off duty job에 가려다 잡히게 된 것입니다.
▶ 오역 정리
2:07 - 없어(X) → 이봐, 좀...(O)
4:10 - 2012년 1월 경찰관의 남부 플로리다 유료 고속도로 과속 조사 진행, 2012년 2월 조사 결과 발표
▶ 상세 뉴스 내용
2011년 10월 11일 남부 플로리다 유료 고속도로에서 마이애미 경찰 6년 차, 파우스토 로페즈, 36 경찰관이 근무 외에 시속 120마일을 달리며 과속하다 플로리다 고속도로 경찰, 도나 와츠 경관에게 체포되었습니다. 와츠 경찰관은 과속하는 로페즈의 차량에게 경광등, 사이렌 그리고 스포트라이트 순으로 정차 지시를 보냈지만 로페즈는 약 2분이라는 상당한 시간 동안 와츠의 정차 지시를 무시하고 질주를 이어갔습니다. 결국 로페즈는 차량을 비상차로에 정차해 와츠에게 체포되었습니다. 그는 비번 직장에 빨리 가기 위해 시속 120마일을 달리며 과속을 했고 체포에서 풀려나기 위해 변명을 이어가다 약 40분 후 풀려날 수 있었습니다.
로페즈의 과속 사건 이후 2012년 1월, 플로리다 남부 고속도로에서 근무외 과속을 한 경관들의 조사가 진행되었으며 2012년 2월, 조사 결과가 발표되고 1년간 약 800명의 경관들이 근무외 과속을 한 것으로 적발되었습니다. 로페즈는 2011년 9월과 10월 사이에만 무려 53차례의 과속을 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2012년 4월, 파우스토 로페즈는 난폭 운전으로 기소되어 벌금 3300 달러와 사회봉사 100시간을 명령받았으며 마이애미 경찰국에서는 그에게 1단 간의 정직 처분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2012년 9월 13일, 로페즈는 결국 경찰직에서 해고되었습니다. 그는 6년 간 마이애미 경찰국에 봉사했고 일 년에 52,000 달러를 받아가며 일을 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해고된 사람은 로페즈 혼자 뿐이며, 로페즈의 변호사는 '로페즈가 희생양으로 늑대들에게 던져졌다'며 불공정하다는 입장을 표했습니다
로페즈의 동료들은 로페즈가 체포당한 이후로 그를 체포한 도나 와츠의 운전면허 정보에 몰래 접근해 와츠의 집에 장난으로 피자를 주문하고 와츠의 차에 인간의 배설물을 묻이는 등 협박과 보복을 가하기 시작했습니다. 와츠는 로페즈의 동료들의 보복에 못 이겨 집을 이사하고 집 밖을 나가는 것을 기피하는 등 은둔 생활에 시달리다 이후 자신을 보복했다는 88명의 경찰관들을 고소하게 됩니다.
83명의 경찰관과는 합의를 했지만 나머지 5명의 마이애미 경찰관들은 합의를 거부하고 소송을 이어갔으며 경찰국 변호사들은 단순히 정보에 접근하는 것에 대해 책임을 질수 없다며 연방 법원 판사에게 소송을 기각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후 연방 항소 법원은 그들이 와츠의 개인 정보에 고의적으로 접근했다고 인정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법을 어기지 않았고 법적 처벌을 받을 필요가 없다고 판결하였습니다.
피고인은 이 항소에서
1) 고의적으로 와츠의 개인정보를 취득했다.
2) 운전면허 정보에서 와츠는 그들이 불법 행위를 목적으로 정보를 입수한 사실을 입증하지 못했으며 그들은 또한 그들의 목적이 DPPA(운전자 프라이버시 보호법)에서 위배되더라도 와츠는 그들의 공무원 면책권을 부정할 만큼 불법 행위가 충분히 확인되었다는 것을 입증하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관들은 자신 이 공직자들에게 제공되는 강화된 법적 보호의 기준인 '공무원 면책권'에 의해 보호받고 있다고 주장했고 재판관들은 공무원들의 행동이 정당한 법이나 헌법상의 권리를 침해지 않는 한 그들의 개인 자격으로 고소된 공무원들에 대한 완전한 보호를 제공한다는 사례를 인용했습니다.
그렇게 5명의 마이애미 경찰관들이 승소하였고, 그 과정에서 납세자들은 75,000 달러의 비용이 발생했고 와츠의 감독관은 그녀가 더 이상 도로 순찰을 하는 것은 안전하지 않고 비상 사태시 아무도 자신을 지원해주지 않을 것이라고 두려워했습니다.
경찰끼리는 과속이 정당한 법을 침해한게 아님?
와우 수고하셨어요
여경이 미련을 떨었구만..
마이애미 경찰이 까부는거 같으면 플로리다 동료들에게 이거 어찌할까 협의를 먼저하고 일을 저지르던가..
체포했다 풀어주는 망신을 줬으면 됐지 기소까지 하냐?
ㅋㅋㅋㅋㅋ 와츠 호되게 당했네
이게 80년대영상인거냐 미국은 아직도 카메라 수준이 80년대인거냐
님들 120마일은 193km 입니다.
밤에 시속 193km 세상에
저쪽, 보통 90마일로 달리더라고요. 도로 자체가 남북으로 쭉 뻗어있고, 땅이 넓다 보니 도로도 넓어서.. 미친듯이 밟아요. 120마일은 좀 많이 과하게 나가긴 했는데, 저도 올랜도에서 마이애미까지 내려갈 때 보니깐, 80마일로 달리는데도 추월로로 저를 지나쳐서 다들 가더라고요.
193 mile 이 가능한 차는 도데체 무엇임. 미쳤네. 나는 Honda civic 인데, 70 mile 이상달리면 차체가 흔들리던데. 간두 크구만.
ㅐ
멍때리다가 129마일로잡힘 .... 티켓먹음
@@mia53095 193마일이아니다 아는척하지마 영어까지 쓰면서 120마일로 달렸고 마일을 km로 계산해보면 193km가 나온다는거야
같은 경찰이라도 법을 어겼다면 거리낌 이 체포하는 모습,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경찰차 도난 당한줄 알았다고 하잖아요
그럼 저렇게 해야지
ㄴㄴ 대화내용상 경찰인거 알면서 상습적으로 과속하는 마이애미 경찰에 쌓인 분 풀려고 엿먹일생각으로 체포한게 맞는듯
근데 솔직히 경찰차가 라이트도 안키고 190키로로 오밤중에 달리면 나같아도 도난차량인가 싶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과속해도 10-20마일 정도 과속하지... 밤에 저정도면 시민 안전위협이지
경찰이라도 범죄자 추적중인게 아닌이상 190 km/h 로 달리는건 잡아야죠
그냥 앞 경찰차가 사이렌도 안켜고 190km 이상으로 달린다는데 당연히 잡아야죠..ㅋㅋㅋㅋ
@@rndor111 뭐라는거야
잘했네. 자기네들은 다른사람들 과속은 겁나게 잡으면서 자기 개인적인 일때문에 경찰차 타고 과속하는게 말이 안되지
설마 경찰인 나를 부르는걸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가 진짜라니 ㅋㅋㅋㅋㅋ
어쩌라고 ㅋㅋㅋㅋㅋ
긴급상황이 아닐때 과속은 위법이죠.. 시경찰이 주경찰한태 잡힌꼴..
제가 잘몰라서 그러는데 주경찰과 시경찰이 다른점이 있나요...??
@@user-vn8bl8mc4t 미국은 땅덩이가 커서 시경찰 주경찰 연방경찰 따로있어요 주마다 법도 다르니..
@@user-vn8bl8mc4t 관할범위가다르죠
@@kom8913 대도시가 없는 곳에서는 주경찰이나 카운티 셰리프 권한이 더 셀 수도 있지만 대도시 여럿 있는 데서는 오히려 시경의 권한이 더 세다고 봐야
@@user-vn8bl8mc4t 우리나라도 자치경찰제인 지방경찰 국가경찰로 바뀝니다. 지금까진 지방의 유지나 구의원 시의원들 작은 법규어기는거 경찰에서 잡아내고 했는데 이제 구의원 시의원 눈치를 지방경찰들이 봐야합니다. 목숨줄을 국가가 지방에게 넘겨준거죠. 그리고 순찰은 돈많은 지역구에 편중될겁니다.
2:13을 들으면 129mi/h로 들리는데, 이건 207.605km/h랑 같은 겁니다. 캘리포니아 차가 뉴욕으로 갈 수 있는 도로의 길이는 2913 마일인데 일정한 속력과 안 막힌다는 조건에서는 22시간 35분 정도 만에 도착하는 겁니다.
You over one hundred twenty mile per hour라고 말하네요
@@kuilpark4955 어 그래 뭐가 문제야
@@Cutecat744 뭐가 문젠데 그래서
@@Cutecat744 원댓은 one hundred twenty nine per hour로 들었고 그걸 지적하는거임
경찰이 소방관체포하는 거 봤는데 경찰까지 ㄷㄷ
소방관은 어떤 이유로 체포를 한건지 궁금
@@Monsa386 소방차로 길막았다구 그거 빼라고 했는데 안뺐다고 체포. 문제는 구조 도중이었고 차로를 막은건 교통 통제때문이었죠.
그럼 이제 스와트특공대까지?
아마 미국은 소방괸을 더 영웅 처람 대해죠 그러는듯 비행기나 식당에서 소방관 차림이면 프리 패스 먼저 가서 일보라고 다둘 비켜줌
Gogo Cho 죄송하지만...한국 사람 맞으신가요???? 문법이 이상해요...
3:17 일상이 gta냐고 ㅋㅋㅋㅋㅋ
gta가 뭘 보고 만든 게임인데요~
LSPD !!ㅋㅋㅋㅋㅋㅋㅋㅋ
경찰차가 어제 도난당했대ㅋㅋ
그럼 경찰차 훔친줄 알고 쫓아간거임? ㅋㅋㅋㅋㅋㅋ
난 1시간전에 도난하다가 뒤짐 ㅋㅋㅋㅋㅋ
3:17 어제처럼 경찰처가 도난당한줄알았대. 천조국클라스..
^^
ㅋㅋ
@@Jiralhanae137 ㅋㅋ
@@Jiralhanae137 ㅋㅋㅁㄱ
경찰’차’로 수정 부탁드려요
마이애미랑 플로리다 경찰끼리 사이 무쟈게 안좋나보네 ㅋㅋ 제일 준법정신 투철하고 시민을 보호 해야할 경찰이 긴급상황도 아닌데 저리 내 달리니 이미 경찰로써 자격이 없는게 당연한듯
밤도깨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인데 ㅋ
@@user-df9bb8iz1w 미국 경찰 체계는 잘 모르지만, 경찰 조직이 존내 많은 국가라 주경찰이랑 시경찰이랑 다른거 아님?
주경찰 시당국 경찰 카운티경찰 셰리프 FBI ATF DEA 아무든 경찰비스무리한 조직 조온나많음
@@user-df9bb8iz1w 주경찰이랑 시경찰이 있습니다 모르면 가만히 있어요 ㅋㅋ
미국경찰종류
대규모도시경찰(NYPD,LAPD등)
도시경찰(city police)
주경찰(state police)
연방경찰(Federal police)
-여러분들이 영화에서도 보시고 잘알고계시는 FBI(연방수사국),DEA(마약단속국)은 연방경찰 소속 기관입니다.
보안관(sheriff)
이외에도 경찰특공대,경찰기동타격대,각종 경찰특수조직등 많이 있습니다.
딱봐도 경찰차라서 빨리 달려도 신고 없을테니까 빨리 달렸겠지
경찰차라 잘못세웠다가는 공무집행 방해될 수도 있으니 그걸 악용하는게 너무 간사하네
댓글 중에서 제일 정확한 분석입니다.
경찰 신분을 악용하는 겁니다.
미 대도시에서 밤 12시경에 100마일 이상으로 질주하는 차량은 거의 전부 퇴근하는 경찰차 입니다.
일반인은 밤 12시에 운전하는 경우가 거의 없으니 잘 모르죠.
그러나 제 경우, 12시에 퇴근한 적이 있어서 알게 되었는데……. 미 경찰, 한 마디로 개판입니다.
와츠처럼 저런 훌륭한 플로리다
경찰이 직권남용에 대한 제대로된
사이다로 보여주는 게 너무
보기좋습니다
하지만 와츠는 직장짤리고 75000달러 물어줘야 한다는거~ㅠㅜ
엔딩은 ㅈ망..
@@하이무-i4l 짤린건 로페즈밖에 없어요
@@ahead11610 뭔소리임 댓글보셈 거의1억날리고 일못하게됐는데
@@mostordinaryexistence 트루퍼미현님의 댓글 6번째 화살표 3번째 단락에서 이번사건으로 해고된 사람은 로페즈밖에 없다고 적혀있는데요
시속 193킬로? 미쳤네
분노의 질주인가
@@tangogee48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ㅋㅋ
@@user-wr2li9sz9f 이게 웃김?
@@732slash 웃길수도있지
@써늬니 220킬로 라면 ㅁㅊ습니다....
"공"과 "사" 가 확실히 구분될수록
진짜 착한사회 라고 생각합니다...^^
착한사회라기엔 보복을 당하고 있다고함
착한사회때문에 아니라 그냥 지역 경찰관들끼리 싸움이고만
@@sowet235 -왈츠는 누군가요-
@@sowet235 사적인 보복이면 과속이 정당화됨?
단순히 공사구분 때문이 아니라 지방자치경찰제도라 서로 불편한 관계가 왕왕 있습니다
저건 플로리다 주경찰이 마이애미pd에 경고 차원에서 단속한 거 같네요 음성파일 들어보면 한두번이 아니라는 식의 불평도 나오고
경찰은 속도위반을 해도되는거냐? 늦으면 늦는다고 연락을 할수도 있는거고 뒤에서 약10여분간 경찰차가 사이렌도 울리고 바로뒤에 바짝 쫒아갔는데 모른다는게 말이되나
경찰이라도 공적인 일이 아닌이상 법의 심판 받아 마땅하다.
저런것이 경찰관의 임무지 재대로 근무서고 있구만
저런 경찰관이 있어야지
@대깨문 단체 생활을 위해 법을 어긴걸 그냥 보고 넘겨야 하다니 대단하시군요ㅎㅎㅎ
@대깨문 대단하네요. 법을 어긴 것을 눈감아 준 순간부터는 부패경찰이에요~ 공과 사는 제대로 구분하시구요 결과가 뭐가 되었든 취지 자체는 훌륭하다고 봅니다
@@user-yz7yi2ci4z 사람들은 법 몇개쯤은
어겨요~ 그럼 넌 이 순간부터 부패인간이겠네?ㅋㅋ
@@user-yz7yi2ci4z 법은 와츠가 어긴거 아님? 과속 운전자에게 총겨누고 수갑체우고 경찰차에 구속까지. 누가봐도 평소 마이에미 경찰들 맘에 안들어서 보복한걸로 밖에 안보임.
3:23 날 새는거봐라
ㅋㅋ경찰관들 피곤하겠다
역시 미국 누구라도 안봐준다
참 멋지다..정의가 빛나는 순간이네.
아무리 경찰이라도 긴급상황 아닐때 과속하거나 신호위반하면 당연히 법에 걸리지;;
제인와츠 경찰관님 너무 멋있네요. 법수호와 정의 가 무엇인지 잘 보여주는
그런 영상인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경찰의 임무를 수행하시길~!
멀했든 53차례 과속은 솔직히 아니다 도로에서 누구 다 죽일일있냐
있다자나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알고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다.
드립 ㅋㅋㅋ
훅들어오네 ㅋㅋㅋㅋㅋ
우리 길동이 형 애껴욧ㅠㅠ
갑분들 터져욧 ㅋㅋㅋㅋㅋ
병뚜껑같이 착달라붙네요.
경찰이 범죄자들 에게 잡기 위해서는
빠른 속도로 달리는건 몰라도
경찰이 새벽 출근 길에
라이트 도 없이 고속도로에
120마일(193킬로미터) 속도로
달리면 안 돼지. 그건 위반 이지.
돼지가 뭐냐 돼지가 ㅋㅋㅋ
돼지는 정육점에다 가져다 주시고요;; 되지입니다
@ᄃᄃᄒ 안하지=안되지 / 안해지=안돼지
뭐가 자연스러워 보임?
@ǝʞɐs ꓶ 안 되지가 맞는 표현입니다.되를 써야할지 돼를 써야할지 고민이 될 때는 하 또는 해를 대신 넣어보면 구분가능해요.
정보꿀팁: '돼' 는 '되어' 의 준말 입니다.
진짜로 저런일 한두번 아니에요. 미국살면서 저런 스피드로 다니는 경찰들 보고 거리의 무법자는 경찰이다란 말로 비꼬는게 아니에요
역시 민주주의
법대로
경찰도 법대로
법을잘지켜야죠
긴급상황인줄 알았는데 시발 그냥 과속이였냐
193km로 질주하는데 잡아야죠
구독하면언더테일마크복돌도티TV ...그뜻이 아니잖아용....
@@user-zj6tn7ko3v 아 그렇군요
@@subarsunic 아니 그뜻이 아니라 약194km/h 속도를 말한게아니라 그냥 "과속"이냐 "경찰차도난"이냐를 말한거잖아요
@@subarsunic 긴급상황이라서 빨리 간게 아니라
과속이였나로 말핫거잖
짭새는 개인볼일급하면 법위반해도된단건가 잘잡혔다.
잘보고 갑니다
저놈 하나 끝까지 추격해서 잡아낸끝에 와츠씨는 어마어마한일을 해내셨네요 대단하심
3:31 알어!
고속도로에서 아무리 급하다지만 시속 120마일(약 시속200KM)으로 달리면 안되지 않나?
경찰이면 그정도는 알거 아닌가?
@@BokYangKim 위급한 상황이면 경찰이야 달려야지요, 근데 그렇게 달리는데도 형식과 절차가 있습니다. 경광등키고 사리렌 울리고... 상황실 통보해서 앞서있는 교통통제나 위험을 대비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이경우는 비번중에 개인적인 용무였다는게 ...혈 ...변명의 여지가 없어보이는데요.
상류층 쪽에 비벼보려고 사적 경비서주러 간다는 대목에서 이미..
@@BokYangKim 영상 보니까 상습범 이더만ㅋㅋ
맛져누가 처음엔 '저 경찰이 급일이 있었겠죠~ 위급한 상황이면 엄청나게 밟아야죠~'
라고 말해놓고 다른 분들이 '체계를 무시하고 경광등 사이렌도 울리지 않은 상태로 저렇게 달리면 안된다' 라고
말해주니 그때서야 '그래서 짤렸다잖아요' 라고 반복해서 댓글 다는 모습이 참 찌질하고 구차해보이네요.
개=누가맛져
사이렌도 켜는 비상상황도 아니면서 과속을 여러차례 한 경찰은 당연히 법의 심판을 받아 마땅하고 과속경찰을 잡은 경찰도 훌륭한 일은 했지만 이게 단편적으로 그렇게만 보이는 일은 아니고 뭔가 더 복잡한게 뒤에 있는거 같네요. 평소에도 소속이 다른 경찰들끼리 서로 사이가 안 좋은거 같아요. 와츠의 발언에서 그런 느낌이 좀 강하게 느껴지네요.
만약 비상시가 아닌데 사이렌키고 과속하고 다님 어떻게 될까요?
jeseong lee 그럼 영상처럼되는거지
3:18 여기 보면 경찰차 도난 사건이 있었기 때문에 더 민감하게 대응햇음을 알 수 있음. 즉 여자 경관은 할 일 한거.
@@jeseongkwon2922 영상에서 보여주네요
jeseong lee
ㅏ
과속을 잡은거 까지는 좋왔는데 갑자기 뒷자석에서 니네 마이에미 경찰은 항상그런식이야 라니 갑자기 지역감성?그리고 협조해주는 상대에게 넌 범죄자니 날 엿먹였니 하는건 초큼...공과 사는 확실해야지
지역감성이 있을리가 없죠...주경찰이 시경찰을 잡은건데요ㅋㅋ
니네 마이에미 경찰관들은 그런식이야가 아니라 마이에미 경찰들은 다 무능/근무태만하다고 생각하는거야? 정도로 보는게 더 맞는거 같아요
800명이나 되는 사람이 똑같이 과속을 했다는건데 문맥상 저런말이 나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거같은데.
이거 일어나는 장소가 마이애미 관할 아닌가요?
공과 사가 구분이 안됐으면 체포를 안 했을듯. 그리고 로페즈가 공과 사 구분없이 와츠한테 보복성으로 개인정보 접근함.
미국의 힘은 원칙과 정의에서 나온다.
다필요없고 경찰차가 도난당한 차량일수도 있어서 아주 대처를 잘한거임
와츠가 아직 살아있는지 궁금하네 마이애미 경찰이 가만히두지 않을텐데 살아있나
공평하게 법을 집행!미국경찰에게서 배울건 배워야한다.
88명의 경찰관한테 보복당하는 걸 배워야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Mi sembra che la poliziotta ha fatto bene il suo lavoro,dovrebbero essere come lei tutti
와~ 전런 대담하고 규칙된경찰 최고👍
정말 저것이 법치국가다 다르다확실히
와츠 경찰관은 제 몫을 한 것 뿐 입니다. 그는 칭찬받아 마땅해요. 유도리에 관한 말이 많은데 단지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체포과정과 체포 후의 대처인데, 수갑을 채우지 않거나 흥분하여 만약 수갑을 채웠더라도 차에 구금 시키지말고 간단한 서면조사 후에 풀어줬어야 했다고 생각 합니다. 만약 그렇게 했더라면 마이애미 시 경찰관들이 보복하는 일도, 서로 파면까지 가는 일도 없었을 겁니다.
그말도 일리가 있지만 그냥 풀어주었다면 조용히 넘어 갓을까요?다음에는 안그런다는 보장도 없고 버릇을 고쳐준거죠~ㅎㅎ
Good work office Watts.. you are the real cop of the year.
The woman deserves a medal
🐝~
모두가 당연하다는 듯이 법을 어긴다면 과연 그 법은 지켜질 수 있을 것인지..
와 경찰이 투잡까지 ㅎㄷㄷ
가능한가보더라고요 주로 경비로 일하는듯
미국은 가능~
미국 한국인들...
시민권자라고 100마일로 까불며 운전
합니다.
업무외 사적인 일에 경찰차를 자가용으로 쓴다고?
미국은 가능
복지 차원에서 차량지원
개인차로 출퇴근할 필요가 없어짐.
일보다가 시간되면 "퇴근합니다" 집에감
늘 감사히 시청하고있어요..
와 ...자런 처벌 부러울 뿐이네.
정의가 살아 있네요 화이팅 입니다
김해 장유 경찰들은 근무 시간에 아파트 후미진 뒷골목 짱박혀서 유투브 보고 있음 음주 신고
했다가 출동도 안해서 제가 직접 추적해서 경찰
인계했음 포상금 10만원 받음
젤미쪽 서부경찰서 면허증 발급때메 두어번 갔었는데 갈때마다 폰가지고 놀고있음ㅁ
잘몰라서 여쭙는데요
두 경찰차간에 무전기는 안통하나요?
서로 다른 지역 경찰들이라 주파수가
다르게 잡히나?
지역마다 다를껄요!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주경찰서의 주파수랑 시경찰서의 주파서가 다르게잡히는게 맞지만 주경찰이라면 거이 모든 시경찰서의 주파수를 알고있을수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주파수는 다르지만 연락을 할수있으나 걍 저 시경찰에게 빅엿을 선물해주고싶어서 같아요 (너무 진지충임)
그냥 추측인데 알바하러 가는 길이고 근무중이 아니라서 무전기 안키지 않았을까 합니다.
시경찰이 주경찰한데 체포된건가 상황 개웃기내 ㅋㅋㅋㅋㅋㅋ 저 시경찰 존나 쪽팔릴듯 ㅋㅋㅋㅋㅋ
진짜 별별 신박한 일 참 많이 일어나네ㅋㅋㅋ이 채널 끊을수가 없네
어느순간부터 마이에미가 마이웨이로 보이는 놀라운 경험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29 이말 나만 멋진가...결과 어찌 됐든 respect👍
예전에
서울에서
교통 경찰차가
일반 경찰차
불법유턴 딱지 끊는것 본적있음
미국은 지역마다 경찰이 달라서...
검찰도 지역마다 달라서... 검찰이 다른 검찰을 수사하지...
우리처럼 검사동일체가 아니라는...
와츠누님이 잘하셨네.. ㅇ.ㅇ
그냥 경찰들끼리 파벌싸움하다가 터진 에피소드. 거창한 의미 부여할것 없다.
State police가 City police를 잡은 경우네요.
미국의 고속도로는 State police 관할이죠.
가끔 검사도 잡히기도 합니다.
미국서는 흔한일은 아니지만 있을수 있는일...
오래전엔 상원의원이 화장실에서 동성애자 찿다 걸려 개망신하고 상원의원도 사퇴했죠. 그게 미국입니다.
그게 민주주의구요. 대한민국과 비교해보세요.
틀
@@Rythspike310 한심
@@gospelgloryof7045 당신은 너무 틀에딱 맟쳐서살고있네요 ㅋㅋㅋ
틀 ㅇㅈ
@@user-pk6ds6si7u 어떤 틀 ?
정의를 수호하는 자. 지지합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할게요
사법권은 여러 기관이 놔눠서 가져야 합니다...그래야 서로 견제 가능 하죠..
웃기고 있네ㅋㅋㅋㅋ 경찰 개판이라 안됨
서라 그럴때 바로 섰으면 걍 집애 가는건데 경찰끼리 서로 봐주는게 있기 때문에 ,..
봐주는게 한두번이 아니래요
이게 경찰이다. 법은 누구에게나 평등해야한다
👍👍 당신은 진정한경찰입니다
과정이야 어떻든 초과된 과속은단속대상ㅡ진정한 민주주의를 보는것같아 역시 미국은 강대국이라고 할만하다
미국은 강국답다
당신이 만약에 경찰이라면 이렇게 정직하고 용기있게 행동하길바란다!!!
경찰이든 검사든 죄를 지으면 그에따른 처벌이 필요하다는걸 다시깨닳게 해주는영상
원칙과 상식을 지키는 실무자들 ... 정말 멋집니다!!
그 와중에 내리라고 문 열어주는 친절함 ㄷㄷㄷㄷ
개판15분이네
경찰이 경찰을 잡는다고.?
2:01 알아
????
미국은 자치경찰이라 가능한거다 ㅋㅋ
미국도 난리군요.
3:19 어제처럼 이라고 하는걸 보면, 한두번이 아닌듯.
시속 120마일이면 시속 192km 입니다. 경찰이라해도 공무가 아닌 자기 스케줄 늦었다고 저렇게 다니면 안되죠. 그럼 경찰들은 다른 경찰들이 개인적인 이유로 88km/h 를 초과해도 그냥 봐주라는 얘기인가요?
주정부 고속순찰대와 도시 경찰과의 묵은 감정으로 일어난 해프닝이군여. 서로 봐주는게 일반적인데 아주 드문 일이네여.
문제의 핵심은 경찰관이 경찰차를 운전하는 줄 알고 잡은게 아니라 도둑놈이 경찰차 훔쳐 도망가는 줄 알고 끝까지 추적해서 잡았고 수갑채워 차에 집어넣은뒤 신원조회해서야 경찰인 줄을 안 것임. 워낙 다양한 인종이 있는 만큼 속임수도 많아서 일단 말로 미끼던져 놓고 사인 받기까지 기다렸다가 사인만 받아버리면 그냥 끝장 나는게 미국임. 여자 경찰관의 태도는 적절했슴.
개멋지네
대박..
번역의원회 유튜버님도 이렇게 미쿡경찰 영상 올리시는데..
살다살다 이런영상은 첨봄 ㅎㅎ
도대체 여기 댓글에 머리를 장식으로 달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습니까? 기소해서 경찰 쪽팔리게 하다니요. 저런 준법정신도 없으면서 경찰인 게 쪽팔린 겁니다. 위급한 상황도 아닌 현직 경찰이 사이렌을 키고 시그널도 넣지 않으며 고속도로를 활보하는데 시민들의 안전은 누가 지키나요? 공권력 남용이죠 저건. 그리고 보복을 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지 않습니까? 잘못한 건 잘못한거죠. 어떻게 오피서 와츠가 유세를 떨었단 얘기가 나옵니까;;
정확한 지적에 동의합니다
라임이 오지는 유튜브채널
I would vote for Watts
May God protect her
정말 멋지네요.
이런게 진정한 공권력인듯...
영상을 보면서 먹먹해 졌는데, 몇몇 댓글들 때문에 공포와 분노로 바꼈다.
하루빨리 사회성, 융통성 이라는 이름으로 가장된 폐단들이 뿌리 뽑혔으면 좋겠다.
옳소
Good work, officer.
미국은 자치경찰이라서... 영상처럼 경찰조직간에도 소속이 다르면 서로 감시ᆞ견제가 가능하지만 한국의 중앙집권식 경찰에게 미국경찰처럼 막강한 권한을 주면 권력의 오남용 우려가 높음. 그래서 요즘 자치경찰 얘기가 나옴.
무슨 말을 하려는지 알겠는데 너무 단편적인 모습만 보고 있음. 국토가 작은 나라에서 쪼갠다는 발상부터가 잘못됐고 우리나라 정서상 학연, 혈연, 지연이 만연한데 이게 첫번째 걸림돌이고 시장과 도지사는 한표 한표에 민감한데 사람들에게 강제력을 행사하는 경찰의 일은 표를 갈갈히 찢어먹히는 것 밖에 안됌.
막강한 권한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의 권한을 줘도 시장이랑 도지사가의 입김 한방이면 스르르 무너질 그런 권한임. 경찰은 막강한 권력이 촛불처럼 후 불면 꺼지는 그런 상태임.
우리나라는 자치경찰 되면 자치단체장 홍위병 역할을 할거다 단체장한테 비리가 있어도 자체적으로 손도 못댈 가능성이 크고 국가 경찰의 수사가 들어오면 오히려 수사를 방해하고 다닐거다
한국에서 한다면 읍단위 자치경찰말씀하시는거죠 ?
그냥 향토예비군이 낫다
뭔소리야 미국경찰의 권력이 쎈건 총기소지가 되서 그런건데
경찰이라도 긴급이 아니면 속도 지켜야지 잘 하셨네요
이런게 민주주의 아니냐?
미국은 저런경찰이 필요하다.. 경찰이란 인간들 지들은 법을 어길수 있다는 잘못된 판단을 가진 놈들이 많기 때문에..저 여자 상받아야함!~
???경찰 : 어어ㅋㅋ 나 지금 일때문에 급해서 그렇지 나 자네 서장이랑도 친분이 있는 거 알잖나
???경찰2 : 네네 다음부턴 조심히 운전하세요 충성!
이게 한 두번일것 같으면 말도 안하는데 상습적이라는 거죠
와 시속 200을 밟고 가네ㅋㅋ
시속 120마일이 시속200km/h 임?
고짱TV최 네 193키로정도 되요
1.6 곱하믄됨
우리나라는 보통 제로백 0~100키로라지만
마일을 쓰는곳은 0~60마일이라합니덩
대략 60마일은 100키로, 120마일 =200키로 되겄읍니다
Just an English comment passing by ;)
행동에 근거는 있지만 감정적대응으로 보이는것은 사실
이것만 봐도 악질들은 무슨 수를쓰든 가스라이팅을 한다는걸 알수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