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유일하게 시간 맞춰서 장기 챙겨본게 김기영 김경중의 경기였다 오후 2시에 했던거 같은데 당시 농협에서 초코칩 쿠키 사와서 기다리며 봤던게 기억나네 알고리즘에 김기영 김경중 뜨길래 그 생각났는데 2008년인거 보고 깜짝 놀랐다 내가 그때쯤에 경기 챙겨봤거든 그래서 내가 챙겨봤던 유일한 그 경기가 뜬건가? 싶어서 봤더니 아니네 내가 본건 김기영 초 김경중 한이었는데 김기영이 첫수로 졸을 안열었고 김경중도 병을 안열고 시작해서 포 왔다갔다 하다가 결국 김기영이 이긴 경기 당시 해설이 만번 하면 9999번은 첫수로 졸 여는데 예외적인 수가 나왔다고 했었음 그 경기는 결승이 아니었나 보다
대회장기와 인터넷 장기는 진짜 실력을 판가름 하기에는 한계가 있음... 진짜 실력은 돈내기 할 때 나옵니다. 2000년 이전까지만 해도 프로기사 대다수는 일정한 직업 없이 돈내기 장기로 근근이 먹고 사는 사람이 대부분이었음. 지금 기준 환갑 넘은 사람 중 이름 좀 알려진 8,9 단들 거의 모두 그랬음.
최고!
국수님이 예전에 장기는 힘의 균형이라 그러셨는데. 이 팽팽한 경기에 살짝 기울어지니 바로 승패가 나내요.
대 경 중
와 노신예님ㅋㅋ
지금은 용된건가?
16년전 안동건프로 꽃미남 이었네
김경중9단 승리하길 바라며
내가 유일하게 시간 맞춰서 장기 챙겨본게
김기영 김경중의 경기였다
오후 2시에 했던거 같은데
당시 농협에서 초코칩 쿠키 사와서
기다리며 봤던게 기억나네
알고리즘에 김기영 김경중 뜨길래
그 생각났는데
2008년인거 보고 깜짝 놀랐다
내가 그때쯤에 경기 챙겨봤거든
그래서 내가 챙겨봤던 유일한 그 경기가 뜬건가?
싶어서 봤더니
아니네
내가 본건 김기영 초 김경중 한이었는데
김기영이 첫수로 졸을 안열었고
김경중도 병을 안열고 시작해서
포 왔다갔다 하다가 결국 김기영이 이긴 경기
당시 해설이 만번 하면 9999번은 첫수로 졸 여는데
예외적인 수가 나왔다고 했었음
그 경기는 결승이 아니었나 보다
대회장기와 인터넷 장기는 진짜 실력을 판가름 하기에는 한계가 있음...
진짜 실력은 돈내기 할 때 나옵니다. 2000년 이전까지만 해도 프로기사 대다수는 일정한 직업 없이 돈내기 장기로 근근이 먹고 사는 사람이 대부분이었음.
지금 기준 환갑 넘은 사람 중 이름 좀 알려진 8,9 단들 거의 모두 그랬음.
돈내기가 실력을 판가름 할수있다는 근거는?
생계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기 때문이라서 그런가
대회는 부와 명예 둘다 걸려있는데?
무슨 근거도 없는 불필요한 말을 하고 그러세요 어휴....
대회 상금은 돈이 아닌가
진짜 최악의 해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