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주 영상 올려주셨으면 좋겠네요. ❤ 요양원에서 일한다는것은 정말 쉬운일이 아닌데. 우리 공도현님과같은 좋은분을 만났던 분들은 아마 좋은기억으로 떠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빠로서 이제 남편이라는 책임감도 있겠지만 그래도 공도현 나 스스로 행복한 시간들도 많이 가지시는 즐거운 하루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스트레스 관리가 젤 중요하니까요. 그럼또 영상으로 뵈용. 굿데이. 😊
한국의 요양보호사는 연령대가 높아요. 요양보호사도 요양원에서 일하는 분, 개인 요양보호사로 일하는 분(주간요양보호사: 개인 자택으로 출퇴근-하루 몇시간씩만 케어/입주요양보호사: 집에서 생활하며 케어. 보통 일주일에 하루정도 쉼) 등 다양한데 보통 노후 준비로 많이 이 직업을 선택하십니다. 10년 넘게 치매 걸리신 할머니와 함께하다 보니 정말 여러 요양보호사분들을 뵀어요.. 50대면 젊은 분이고 70대도 계십니다. 고령 사회로 갈 수록 이쪽 산업이 커지는데 일하는 분들도 고령이라... 여러 생각이 들더라고요. 가족처럼 할머니를 엄마라 부르는 분도 계시고 가족들 없을 때 보일러 안 켜진 차가운 방에 불 꺼 놓고 혼자 두는 등 함부러 하시는 분도 계시고.. 할머니 케어를 함께 할 때마다 나이드신 부모님께 더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할머니는 더이상 생각과 기억을 하지 못하시지만 부모님은 건강하시니깐요 :) 후회를 남기지 않으려 노력 중입니다. 어우.. 주저리 너무 많이 썼네요😅 그동안 많은 일을 경험하시고 또 성장하신 것 같아요. 이렇게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뭉클 순삭 스트리밍 😢 #2] 씨름 대회를 휩쓸고 다니는 독일여자? 😮 사랑 가득한 귀여운 부부의 신혼 일기🥰 | 인간극장 | KBS 방송](http://i.ytimg.com/vi/YCH2W4oOJ3c/mqdefault.jpg)
![[뭉클 순삭 스트리밍 😢 #2] 씨름 대회를 휩쓸고 다니는 독일여자? 😮 사랑 가득한 귀여운 부부의 신혼 일기🥰 | 인간극장 | KBS 방송](/img/tr.png)
마음이 아름다운 분인것 같습니다
도현님과 아내분 행복하고 건강하게
또 태어날 아기도 건강한 모습으로 태어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의 아이와 와이프 공도현님의 미래 응원해요! 또한 직장두요!
화이팅🎉
무엇이든 도전한다는게 대단해요....
무엇이든 최선을 다하시는 공도현님께 진심어린 박수를 보냅니다
공도현님그동안 여러가지 일이 있으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공도현님언제나 화이팅!!
열심히 살아가시는게 그저 대단해 보입니다. 저는 이번에 유럽쪽에서 석사 마무리하고 일자리 찾아 보는 중인데.. 난이도가 너무 헬입니다 하하하 항상 건강하시고 응원합니다!
젊으신분이 귀한 체험을 하셨네요 요양원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힘듬에 비해 페이가 너무 적은거는 한국도 마찬가지에요 앞으로 더 나아지기를 희망합니다
다시 얼굴이 좋아보여요 굿
스스로 선택하시고 삶을 구축하시는게 멋있네요 저는 그림쟁이인데
A.I로 회사에서 아트팀을 다 내보낼 예정이라 아버지로써 얼른 새직장을 구해야해서
하고싶은게 있어도 아직은 선뜻 도전해야하는 용기가 부족한거 같아요 좋은 일들 많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자주 영상 올려주셨으면 좋겠네요. ❤ 요양원에서 일한다는것은 정말 쉬운일이 아닌데. 우리 공도현님과같은 좋은분을 만났던 분들은 아마 좋은기억으로 떠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빠로서 이제 남편이라는 책임감도 있겠지만 그래도 공도현 나 스스로 행복한 시간들도 많이 가지시는 즐거운 하루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스트레스 관리가 젤 중요하니까요. 그럼또 영상으로 뵈용. 굿데이. 😊
❤
한국의 요양보호사는 연령대가 높아요. 요양보호사도 요양원에서 일하는 분, 개인 요양보호사로 일하는 분(주간요양보호사: 개인 자택으로 출퇴근-하루 몇시간씩만 케어/입주요양보호사: 집에서 생활하며 케어. 보통 일주일에 하루정도 쉼) 등 다양한데 보통 노후 준비로 많이 이 직업을 선택하십니다. 10년 넘게 치매 걸리신 할머니와 함께하다 보니 정말 여러 요양보호사분들을 뵀어요.. 50대면 젊은 분이고 70대도 계십니다. 고령 사회로 갈 수록 이쪽 산업이 커지는데 일하는 분들도 고령이라... 여러 생각이 들더라고요. 가족처럼 할머니를 엄마라 부르는 분도 계시고 가족들 없을 때 보일러 안 켜진 차가운 방에 불 꺼 놓고 혼자 두는 등 함부러 하시는 분도 계시고..
할머니 케어를 함께 할 때마다 나이드신 부모님께 더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할머니는 더이상 생각과 기억을 하지 못하시지만 부모님은 건강하시니깐요 :) 후회를 남기지 않으려 노력 중입니다.
어우.. 주저리 너무 많이 썼네요😅 그동안 많은 일을 경험하시고 또 성장하신 것 같아요. 이렇게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종 차별이 있는 독일에서 쉽지는 않겠지만..
빨리 직업을 구하길 바랍니다..
젊은 남자가 실직 상태로 있으면 자존감도 무너지고 정신적으로 좋지 않죠.
감사합니다 ☺️
오랜만에 올라온 영상이 정말 반가웠는데 영상 주제는 둘째 치고 영상이 또 올라왔다는 사실이 그냥 너무 반갑네요...ㅋㅋㅋㅋㅋ 어디에서 무얼 하시던 항상 잘 되시길 바래요!
아좌자
열심히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