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바다에서 사용하는 릴과 민물에서 사용하는 릴의 차이점은 분명히 있지요. 저는 거의 대부분 배스낚시용 릴에 대한 영상을 제작하고 있으니 이에 대한 언급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김홍재님께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잘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원웨이 베어링 관련 그리스 검색하다가 접하게 되어 시간나는대로 보고 도움을 얻고 있습니다. 바다에서 캐스팅게임을 위해 베이트릴 사용한지 1년정도 지나는 동안 수십번을 뜯어가며 자가정비 하며 쓰고 있는데요, 그냥 닦고 뿌리고??만 해오다 조금은 체계적으로 정리가 되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감사해서 댓글 달아요.
이 영상을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ua-cam.com/video/rsivIjZdluU/v-deo.html 세척 용액은 라이터기름을 추천드립니다. 구하기 쉽고 냄새도 덜하기 때문입니다. 라이터기름이 아니더라도 그리스를 녹일 수 있는 것은 다 된다고 봅니다. 대신 릴에 있는 플라스틱 부품에도 안전한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당연히 레벨와인더에도 좋죠. 레벨와인더는 늘 물에 닿고 출조 때마다 점검해야 하는 부분이라 소모가 좀 많습니다. 그게 신경 쓰이신다면 보트 관련 제품에 바르는 마린그리스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소모되는 양이 많지 않다면 굳이 다른 제품을 또 구입하지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글쎄요, 어떤 종류인지 몰라서 대답을 드리기 어렵네요. 당연히 공업용 그리스도 사용할 수 있겠지요. 다만 낚시용 릴에 적용할 수 있는 점도와 경도여야 할 겁니다. 그것만 충족된다면 사용하는데 아무 문제없겠지요. 다양한 그리스들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초고온용 그리스를 쓰는 분들도 있는 것 같고요, 많이들 사용하시는 몰리브덴 그리스도 공업용이거나 차량용이 대부분일 겁니다. 보트 등에 사용하는 마린그리스 종류는 바다낚시용 릴에 아주 많이 사용되고요. 저는 항공기용을 테스트해 보았는데 릴 기어에는 적합하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영상 속의 그리스가 그겁니다. 현재 저는 낚시용으로 판매되는 그리스만 사용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연찮게 영상 보다가 질문이 있어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저는 분야는 다르지만 지금 낚시 사랑방님이 올리신 영상과 같은 구도로 리뷰 영상을 찍고자 하는데요. 거치대나 카메라는 어떤걸 사용하시는지 알수 있을까요? 세팅을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몰라서 이렇게나마 문의를 드립니다. 아니면 참고할만한 사이트나 영상이 있다면 알려주셔도 좋겠습니다. 시간 나실때 언제든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사용하는 방법은 추천할만 하다기 보다는, 최소한의 장비로 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참고한 사이트나 정보는 없고요, 순전히 저 혼자서 적당히 만들고 있습니다. 1. 카메라: 로지텍의 Full HD 웹캠으로 시작했었는데요 초제가 사용하는 방법은 추천할만 하다기 보다는, 최소한의 장비로 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참고한 사이트나 정보는 없고요, 순전히 저 혼자서 적당히 만들고 있습니다. 1. 카메라: 로지텍의 Full HD 웹캠으로 시작했었는데요 초점이 신속하게 맞지 않았습니다. DSLR(EOS 100D)도 저에게는 맞지 않았고요. 그러다가 찾은 것이 스마트폰입니다. 지금 폰으로 사용 중인 벨벳도 좋았습니다만 촬영 중에 전화나 문자가 오면 문제가 생겨서 예전에 사용하던 갤럭시 S7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초점도 잘 맞고 UHD 촬영이 가능해서 여러모로 좋습니다. 스마트폰 카메라가 상황 변화에 잘 대응하는 것 같습니다. 동영상 품질이 좋은 디카라면 더 좋으리라 생각되는데요, 저처럼 초점을 계속 잘 따라가야 하는 상황이라면 먼저 테스트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2. 거치대: 네이버에 '카메라 다관절 매직암'으로 검색하시면 여러 제품이 검색됩니다. 저는 책상 바로 위, 30~40cm 정도 거리로 조절합니다. 위에서 아래로, 직선으로 보는 겁니다. 거치대는 책꽂이, 삼각대 등에 고정합니다. 3. 조명: 일반 LED 독서용 스탠드를 사용합니다. LED가 직선으로 여러 개가 붙어 있는 형태라서 그림자가 겹으로 생길 때가 있습니다. 제 분야에서는 큰 문제 될 것이 없어서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4. 바닥: 바닥 색상이 매우 중요합니다. 여러 색상으로 시도하는 중인데 아직 제 마음에 꼭 드는 것이 없습니다.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분야에 대해서는 전문가도 아니고, 충분한 기자재가 있는 것도 아니어서 이 정도로밖에 답변드리지 못하겠네요. 감사합니다. ^^
영상 속의 빨간 그리스는 릴에 사용하기 어려운 항공기용 저점도 고속 그리스입니다. 릴 정비하는 블로그에 나오는 "딸기색" 그리스가 아닙니다. 영상에서 잘 보이게 하기 위해 사용한 겁니다. RC 쪽에서 많이 사용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스 제품명은 'MOBILE GREASE #28' 입니다.
저는 초보자라 릴을 분해하기 겁나서 못 하고 있습니다... 릴 분해할 때 주의할 점은 없을까요? 낚시 다녀올 때 마다 외부에서 구리스나 오일은 발라주고 있는데... 거기까지 분해해서 구리스를 발라 주진 못 하고 있습니다... 저는 주로 바낙스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분해할 때 주의할 점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기왕이면 품질이 좋은 공구와 도구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드라이버, 플라이어, 핀셋, 붓, 면봉, 용제, 용제 그릇, 닦을 수 있는 티슈나 천 등) 2. 작업할 수 있는 공간을 충분히 마련하시면 조금 수월합니다. 바닥은 부품이 구르지 않게 천을 깔아 놓으시면 더 좋고요. 작은 부품이 날아가지 않도록 용기를 준비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3. 부품도와 비교하시면서 분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4. 사진이나 영상을 남기시면 나중에 큰 도움이 됩니다. 5. 부품을 한 군데 모아 놓지 마시고 분해한 순서대로 놓으십시오. 위와 아래도 구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6. 조립할 때 너무 꽉~ 세게 조이지 마세요. 7. 윤활제는 꼭 믿을만한 제품을 사용하세요.
제 시마노릴을 한2년쓰고 정비보냈는데 몰리브덴구리스가 발려져왔습니다. 그럼 그릴은 나중에 구리스바를때 몰리브덴을넣는게좋을까요? 아니면 칼스구리스로 넣는게좋을까요? 그리고 사용감있는릴,새릴 전부 칼스로해도 될까요? 지금 테프론구리스만있어서 일단 그거넣었는데 테프론은 유지력이 별로라는말이많아서요
1. 몰리브덴 그리스로 사용하셨을 때 만족하셨다면 몰리브덴을 사용하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동일한 그리스가 아니라면 다음 자가 정비 하실 때 완전히 씻어내시기를 권합니다. 몰리브덴 그리스도 종류가 많고 품질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입니다. 2. 저에게는 몰리브덴 그리스가 맞지 않아서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사용감이 있는 릴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릴에 따라 칼스 그리스 혹은 시마노 그리스를 기어에 바릅니다. 릴 제조 회사에서 나오는 순정 그리스는 대부분 좋을 겁니다. 물론 드랙에는 칼스입니다. 3. 테프론 그리스는 기어에는 추천해 드리지 않습니다. 칼스 그리스에도 테프론이 들어 있습니다만, 트라이플로우나 수퍼루브와는 다릅니다.
그리스가 충분히 들어가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말씀입니다만 처음부터 꽉 채워서 넣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꽉 채워서 넣어도 필요한 만큼만 들어가고 나머지는 밀려서 나와버립니다. 그리스를 처음에 소량 넣어도 기어가 회전하면서 골고루 묻습니다. 혹시 묻지 않는다면 애초부터 기어에 문제가 있는 거겠죠. 제대로 맞물려 들어가지 않는다는 거니까요.
@@sbwfishing 안타깝게도 우리 낚시인이 일반적인 릴정비시 다양한 점도의 구리스를 사용합니다. 고점도 구리스의 경우는 말씀 하신 것 처럼 기어의 치형에 맞물리면 제대로 분산이 될 수도 있으나 저점도 구리스의 경우 기어치형 하나에 도포를 빼거나 부족하게 된다면 구리스의 분산이 제대로 되지않을 뿐더러 마모가 발생합니다. 더구나 구리스를 충분히 발라야하는 이유중 하나가 메인기어나 피니언 기어에 모래나 이물질을 막아주는 역활도 합니다. 릴 정비를 하다보면 기어마모의 대부분의 원인은 메인기어내의 이물질인데 이것은 구리스의 부족과도 관련이 깊습니다.
@@스티즈-w6w 이 사안이 이렇게까지 댓글이 오갈 내용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초보자 분들을 위해 몇 가지 첨언합니다. 최소량, 이라는 말에 대해 오해하신 것 같습니다. 최소량이란 모자란 양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어를 윤활할 수 있는 필요한 양을 충분히 공급하되 넘치치 않도록 한다는 말입니다. 기어를 윤활할 정도를 넘어서는 양은 과한 것이고, 과한 것은 넘쳐나서 릴 안에 뭉쳐 있게 됩니다. 고점도건 저점도건 기어 치형 하나에 도포되지 않는 정도의 양이라면 최소량이 아니라 부족한 겁니다. 저는 영상에서, 그리스가 부족하면 기어가 상한다고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이건 누가 봐도 당연한 내용입니다. 제가 영상에 올린 내용은 바로 그런 내용입니다. 그리스를 충분히 발라야 이물질을 막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메인기어 주변, 커버, 그리고 피니언기어에 떡 져 있는 그리스가 그 역할을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최소량을 바르나 넘치게 바르나 기어에 묻어 있는 양은 같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최근에 릴 정비에 관심이 생겨 이리저리 검색해보던 중 칼스그리스에 관한 블로그 포스팅을 읽은 적이 있는데 그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인 줄 뒤늦게 알았습니다. 질문이 있는데 도와주실 수 있을까요? 이제 릴 자가정비를 막 시작한 참이라 여러가지 그리스를 구비하기보단 범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그리스를 하나 장만해서 사용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 칼스그리스를 사서 사용해봤는데요. 완전 분해세척을 하지는 않고 릴의 메인기어 부분에만 그리스 보충 개념으로 발라봤는데 핸들을 돌릴 때 자글자글한 느낌이 올라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난 후 혹시나 너무 많이 발라서 그런가 싶어 다른 릴에 두번째로 도전해봤습니다. 이번에는 영상에서 말씀하신 대로 최소량을 발랐다고 생각했는데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메인기어는 소독용 알콜로 닦았습니다. 혹시 그리스를 도포한 이후 실사용을 하면 거슬리는 느낌이 사라지고 매끄러워지는 부분인지요? 아니라면 어떻게 해야 이 증상을 잡을 수 있을까요? 꼭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ㅠㅠ 도와주세요
어떤 릴 정비 업체에서는 새 릴을 구입하면 그리스가 거의 없으니 다시 도포해야한다고 공포마케팅(?)을 하더군요.
심지어 스텔라도 그리스 재도포하는 영상도 있음.
어이가 없음.
답답한 일이죠 ^^
많은 분들이 이 영상 봤으면 좋겠습니다.
릴 자가 정비시 정말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늦게 시작한 자가 정비가 어린시절 장난감 조립의 즐거움처럼 다가옵니다. 잘 배우갑니다:)
감사합니다 ^^
가뭄의 단비같은 채널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많은 정보 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붓으로 색칠하듯이 막을 만든다는 느낌으로 바르면 굿입니다.ㅎ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뭐든 과하면 안좋은거 같아요. 저도 최근에는 붓으로 그냥 살살 바르는 정도인데 매우 만족합니다.
아 그러셨군요 ^^
잘보구 있답니다. 바다사용릴과 민물사용릴의 차이점이 있을것도 같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지만, 이렇게 오픈하여 설명해주시는것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돈도 그렇지만, 자기가 사용하는 장비에 대한 이해와 애착면에서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자가정비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바다에서 사용하는 릴과 민물에서 사용하는 릴의 차이점은 분명히 있지요.
저는 거의 대부분 배스낚시용 릴에 대한 영상을 제작하고 있으니 이에 대한 언급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김홍재님께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잘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하며 잘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원웨이 베어링 관련 그리스 검색하다가 접하게 되어 시간나는대로 보고 도움을 얻고 있습니다. 바다에서 캐스팅게임을 위해 베이트릴 사용한지 1년정도 지나는 동안 수십번을 뜯어가며 자가정비 하며 쓰고 있는데요, 그냥 닦고 뿌리고??만 해오다 조금은 체계적으로 정리가 되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감사해서 댓글 달아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
좋은 영상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 기어 씻을때 칫솔에 비누발라서 솔로씻어고 말려서 해도 되나요 ? 보통 신너 나 기름에 담궈서 씻어내던데 ...
당연히 됩니다.
주방세제나 비누로 닦고 잘 말리는 방법이 건강에는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저는 구리스가 많이 들어가서 끈적하게 도는 느낌이 좋아서 일부러 과하게 발라요...사용하다보면 금새 끈적한 느낌이 사라져서 점도가 더 높은 구리스를 찾고 있어요 ㅎㅎ
더 힘든 일을 진행중이시네요.
그런 그리스를 찾기 쉽지 않죠. ^^
도요릴은 밑에 마개부분? 열어서 발라도되나요??
조금씩 돌려가면서요
제 아부릴도 가끔 그렇게 합니다.
드라이버기어 피니언기어 금속류 주요 기어부위는 세척은 어떻게 진행 하고 어떤 용액으로 해야대나요?ㅠㅠ
이 영상을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ua-cam.com/video/rsivIjZdluU/v-deo.html
세척 용액은 라이터기름을 추천드립니다.
구하기 쉽고 냄새도 덜하기 때문입니다.
라이터기름이 아니더라도 그리스를 녹일 수 있는 것은 다 된다고 봅니다.
대신 릴에 있는 플라스틱 부품에도 안전한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칼스그리스 구입하였는데 레벨와인더에도 좋나요? 아니면 별도 구리스를 구입하는게 좋을까요
당연히 레벨와인더에도 좋죠.
레벨와인더는 늘 물에 닿고 출조 때마다 점검해야 하는 부분이라 소모가 좀 많습니다.
그게 신경 쓰이신다면 보트 관련 제품에 바르는 마린그리스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소모되는 양이 많지 않다면 굳이 다른 제품을 또 구입하지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sbwfishing gs 칼텍스에서 나오는 골든펄? 이라는 구리스가 있는데 이것도 괜찮을까요?
그건 아닙니다.^^
비슷한 제품으로 지크 로얄도 있는데요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예전에 과수원 할 때 농기계에 사용하던 종류인데요 너무 뻑뻑해서 사용하기 힘들 겁니다.
이 제품들을 기어에 바르면 돌리기가 무지 힘듭니다.
@@sbwfishing 그런가요 메인에 한번 발라봤는데 생각보다 무르고 다 비산 되버리더라구요 매번 상세하신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자전거 체인오일도 좋은가요?
기어에는 오일을 바르시면 안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구리스 추천 좀 부탁드려요
기어용으로는 시마노의 기어용 그리스(DG04) 혹은 칼스그리스를 추천합니다. 기타 각 회사의 순정그리스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잘 보앗습니다. 근데 공업용 모터베어링에 칠하는 그리스도 사용가능한가요?
글쎄요, 어떤 종류인지 몰라서 대답을 드리기 어렵네요.
당연히 공업용 그리스도 사용할 수 있겠지요.
다만 낚시용 릴에 적용할 수 있는 점도와 경도여야 할 겁니다.
그것만 충족된다면 사용하는데 아무 문제없겠지요.
다양한 그리스들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초고온용 그리스를 쓰는 분들도 있는 것 같고요, 많이들 사용하시는 몰리브덴 그리스도 공업용이거나 차량용이 대부분일 겁니다.
보트 등에 사용하는 마린그리스 종류는 바다낚시용 릴에 아주 많이 사용되고요.
저는 항공기용을 테스트해 보았는데 릴 기어에는 적합하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영상 속의 그리스가 그겁니다.
현재 저는 낚시용으로 판매되는 그리스만 사용합니다.
공업용은 점도가 릴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뻑뻑한 릴을보실수 있을꺼에용~~~
슈퍼루브 테프론 실리콘 구리스
메인기어와 피니언기어와 같은 금속 기어에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그리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릴 전용 그리스를 추천드립니다.
@@sbwfishing 감사합니다. 아부가르시아 정품 구리스 오일 구매해서 사용했습니다.
영상으로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 혹시 영상속 그리스이름은 무엇인가요?
Mobil Grease 28 입니다.
항공기용입니다.
제가 볼 때 릴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좋은 정보공유 감사드립니다 .
영상들 덕분에 쉽게 취미생활하나 더늘렸습니다ㅎㅎ
해수릴 관리도 비슷하겠지만 좀더 적합한 베어링이나 그런겅들도 다뤄주세요ㅎ다른 나라분들은 어찌 관리하는지ㅎㅎ
부지런히 노력해보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우연찮게 영상 보다가 질문이 있어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저는 분야는 다르지만 지금 낚시 사랑방님이 올리신 영상과 같은 구도로 리뷰 영상을 찍고자 하는데요. 거치대나 카메라는 어떤걸 사용하시는지 알수 있을까요? 세팅을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몰라서 이렇게나마 문의를 드립니다. 아니면 참고할만한 사이트나 영상이 있다면 알려주셔도 좋겠습니다. 시간 나실때 언제든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사용하는 방법은 추천할만 하다기 보다는, 최소한의 장비로 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참고한 사이트나 정보는 없고요, 순전히 저 혼자서 적당히 만들고 있습니다.
1. 카메라: 로지텍의 Full HD 웹캠으로 시작했었는데요 초제가 사용하는 방법은 추천할만 하다기 보다는, 최소한의 장비로 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참고한 사이트나 정보는 없고요, 순전히 저 혼자서 적당히 만들고 있습니다.
1. 카메라: 로지텍의 Full HD 웹캠으로 시작했었는데요 초점이 신속하게 맞지 않았습니다. DSLR(EOS 100D)도 저에게는 맞지 않았고요. 그러다가 찾은 것이 스마트폰입니다. 지금 폰으로 사용 중인 벨벳도 좋았습니다만 촬영 중에 전화나 문자가 오면 문제가 생겨서 예전에 사용하던 갤럭시 S7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초점도 잘 맞고 UHD 촬영이 가능해서 여러모로 좋습니다. 스마트폰 카메라가 상황 변화에 잘 대응하는 것 같습니다. 동영상 품질이 좋은 디카라면 더 좋으리라 생각되는데요, 저처럼 초점을 계속 잘 따라가야 하는 상황이라면 먼저 테스트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2. 거치대: 네이버에 '카메라 다관절 매직암'으로 검색하시면 여러 제품이 검색됩니다. 저는 책상 바로 위, 30~40cm 정도 거리로 조절합니다. 위에서 아래로, 직선으로 보는 겁니다. 거치대는 책꽂이, 삼각대 등에 고정합니다.
3. 조명: 일반 LED 독서용 스탠드를 사용합니다. LED가 직선으로 여러 개가 붙어 있는 형태라서 그림자가 겹으로 생길 때가 있습니다. 제 분야에서는 큰 문제 될 것이 없어서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4. 바닥: 바닥 색상이 매우 중요합니다. 여러 색상으로 시도하는 중인데 아직 제 마음에 꼭 드는 것이 없습니다.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분야에 대해서는 전문가도 아니고, 충분한 기자재가 있는 것도 아니어서 이 정도로밖에 답변드리지 못하겠네요.
감사합니다. ^^
영상 잘 봤습니당.
혹시 사용하시는 딸기색 구리스 좌표좀 알수있을까요?
어떤걸 사야할지 몰라서요 ㅜㅜ
영상 속의 빨간 그리스는 릴에 사용하기 어려운 항공기용 저점도 고속 그리스입니다.
릴 정비하는 블로그에 나오는 "딸기색" 그리스가 아닙니다.
영상에서 잘 보이게 하기 위해 사용한 겁니다.
RC 쪽에서 많이 사용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스 제품명은 'MOBILE GREASE #28' 입니다.
실리콘 그리스 사용하면됩니다 공업용 그리스는 프라스틱에 안좋다고 하던데
예. 릴에 안전한 제품을 사용하면 됩니다.
영상보고 칼스 그리스 구매했습니다.
새릴에는 시마노 dg06 발라져있는데 닦아내지 않고 혼합해서 사용해도 무방할까요?
1. 새 릴은 그리스를 추가로 바를 필요가 없습니다.
2. 다른 종류의 그리스는 닦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혼합해도 무방한 종류가 있지만 그리 어려운 작업이 아니니까요.
@@sbwfishing 감사합니다 베어링 추가하면서 바를려고 했거든요.
저는 초보자라 릴을 분해하기 겁나서 못 하고 있습니다...
릴 분해할 때 주의할 점은 없을까요?
낚시 다녀올 때 마다 외부에서 구리스나 오일은 발라주고 있는데...
거기까지 분해해서 구리스를 발라 주진 못 하고 있습니다...
저는 주로 바낙스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분해할 때 주의할 점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기왕이면 품질이 좋은 공구와 도구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드라이버, 플라이어, 핀셋, 붓, 면봉, 용제, 용제 그릇, 닦을 수 있는 티슈나 천 등)
2. 작업할 수 있는 공간을 충분히 마련하시면 조금 수월합니다. 바닥은 부품이 구르지 않게 천을 깔아 놓으시면 더 좋고요. 작은 부품이 날아가지 않도록 용기를 준비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3. 부품도와 비교하시면서 분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4. 사진이나 영상을 남기시면 나중에 큰 도움이 됩니다.
5. 부품을 한 군데 모아 놓지 마시고 분해한 순서대로 놓으십시오. 위와 아래도 구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6. 조립할 때 너무 꽉~ 세게 조이지 마세요.
7. 윤활제는 꼭 믿을만한 제품을 사용하세요.
@@sbwfishing 친절하게 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용기 내서 한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라인에 붙인거 일반 테이프인가유 선생님 ?
문구점에서 파는 마스킹테이프입니다.
@@sbwfishing 감사합니다 :)앞에 꽂는걸로 항상 했는데 잘못하면 기어쪽에 무리가 갈까싶어서 테이프로 하는게 나을거같아유! ㅎ
피니어 기어에는 칠하지않나요
안 발라도 문제 없습니다.
걱정 된다면 조금만 바르면 됩니다.
타툴라ct 문제는 해결이 되었나요.
댓글 다시 달아주신 것을 이제야 봤네요.
@@sbwfishing 내
혹 마그네틱 브레이크를 열고 열고쓰면 드드드득하는 소리가 나요 원인이 무엇일까요
저는 메칼브레이크를 스풀이 좌우로 안 움직일정도로 조정하고 마그네틱브레이크로 조정해서 쓰는데 열면 소리가 나다안나다 하네요 원인이 무엇이지 타튤라 ct 가 그래요
@@sbwfishing 저도 동영상보며 스스로 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제 시마노릴을 한2년쓰고 정비보냈는데 몰리브덴구리스가 발려져왔습니다. 그럼 그릴은 나중에 구리스바를때 몰리브덴을넣는게좋을까요? 아니면 칼스구리스로 넣는게좋을까요? 그리고 사용감있는릴,새릴 전부 칼스로해도 될까요? 지금 테프론구리스만있어서 일단 그거넣었는데 테프론은 유지력이 별로라는말이많아서요
1. 몰리브덴 그리스로 사용하셨을 때 만족하셨다면 몰리브덴을 사용하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동일한 그리스가 아니라면 다음 자가 정비 하실 때 완전히 씻어내시기를 권합니다.
몰리브덴 그리스도 종류가 많고 품질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입니다.
2. 저에게는 몰리브덴 그리스가 맞지 않아서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사용감이 있는 릴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릴에 따라 칼스 그리스 혹은 시마노 그리스를 기어에 바릅니다.
릴 제조 회사에서 나오는 순정 그리스는 대부분 좋을 겁니다.
물론 드랙에는 칼스입니다.
3. 테프론 그리스는 기어에는 추천해 드리지 않습니다.
칼스 그리스에도 테프론이 들어 있습니다만, 트라이플로우나 수퍼루브와는 다릅니다.
오~~
😊
메인기어 구리스는 최대량으로 바르는게 좋죠 단 피니언 기어에는 바르면 안되구요
저와 정 반대의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sbwfishing 최근 출시릴들이 예전 황동 저점도 기어와는 달리 재질이 다른 고점대기어가 많고 마이크로모듈 기어를 채택한 릴도 있어서 치형 하나하나에 충분한 구리스 양이 발려져 있어야합니다. 치형하나에 조금이라도 부족할 경우 기어 마모가 진행됩니다.
그리스가 충분히 들어가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말씀입니다만 처음부터 꽉 채워서 넣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꽉 채워서 넣어도 필요한 만큼만 들어가고 나머지는 밀려서 나와버립니다.
그리스를 처음에 소량 넣어도 기어가 회전하면서 골고루 묻습니다.
혹시 묻지 않는다면 애초부터 기어에 문제가 있는 거겠죠.
제대로 맞물려 들어가지 않는다는 거니까요.
@@sbwfishing 안타깝게도 우리 낚시인이 일반적인 릴정비시 다양한 점도의 구리스를 사용합니다. 고점도 구리스의 경우는 말씀 하신 것 처럼 기어의 치형에 맞물리면 제대로 분산이 될 수도 있으나 저점도 구리스의 경우 기어치형 하나에 도포를 빼거나 부족하게 된다면 구리스의 분산이 제대로 되지않을 뿐더러 마모가 발생합니다. 더구나 구리스를 충분히 발라야하는 이유중 하나가 메인기어나 피니언 기어에 모래나 이물질을 막아주는 역활도 합니다. 릴 정비를 하다보면 기어마모의 대부분의 원인은 메인기어내의 이물질인데 이것은 구리스의 부족과도 관련이 깊습니다.
@@스티즈-w6w 이 사안이 이렇게까지 댓글이 오갈 내용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초보자 분들을 위해 몇 가지 첨언합니다.
최소량, 이라는 말에 대해 오해하신 것 같습니다.
최소량이란 모자란 양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어를 윤활할 수 있는 필요한 양을 충분히 공급하되 넘치치 않도록 한다는 말입니다.
기어를 윤활할 정도를 넘어서는 양은 과한 것이고, 과한 것은 넘쳐나서 릴 안에 뭉쳐 있게 됩니다.
고점도건 저점도건 기어 치형 하나에 도포되지 않는 정도의 양이라면 최소량이 아니라 부족한 겁니다.
저는 영상에서, 그리스가 부족하면 기어가 상한다고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이건 누가 봐도 당연한 내용입니다.
제가 영상에 올린 내용은 바로 그런 내용입니다.
그리스를 충분히 발라야 이물질을 막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메인기어 주변, 커버, 그리고 피니언기어에 떡 져 있는 그리스가 그 역할을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최소량을 바르나 넘치게 바르나 기어에 묻어 있는 양은 같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최근에 릴 정비에 관심이 생겨 이리저리 검색해보던 중 칼스그리스에 관한 블로그 포스팅을 읽은 적이 있는데 그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인 줄 뒤늦게 알았습니다.
질문이 있는데 도와주실 수 있을까요? 이제 릴 자가정비를 막 시작한 참이라 여러가지 그리스를 구비하기보단 범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그리스를 하나 장만해서 사용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 칼스그리스를 사서 사용해봤는데요.
완전 분해세척을 하지는 않고 릴의 메인기어 부분에만 그리스 보충 개념으로 발라봤는데 핸들을 돌릴 때 자글자글한 느낌이 올라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난 후 혹시나 너무 많이 발라서 그런가 싶어 다른 릴에 두번째로 도전해봤습니다. 이번에는 영상에서 말씀하신 대로 최소량을 발랐다고 생각했는데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메인기어는 소독용 알콜로 닦았습니다.
혹시 그리스를 도포한 이후 실사용을 하면 거슬리는 느낌이 사라지고 매끄러워지는 부분인지요? 아니라면 어떻게 해야 이 증상을 잡을 수 있을까요? 꼭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ㅠㅠ 도와주세요
릴이 어떤 기종인가요.
글로 어려울 지 모르니 전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