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따라 하다 가랑이 찢어진 판빙빙 최신 근황

#녹야 #綠夜 #판빙빙 #이주영 #판빙빙 복귀 #동성애 #이태원클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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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w7m]

배우들의 연기력문제보다
구성인지 편집인지가 너무
허술해서 집중이안되네. 축약된 메시지가없고 전달력부족인가??

[@kccl]

감독이 너무 힘을 준 것이 느껴지더라고요 ㅠ

[@Slava_Ukraini_791]

판빙빙 언제 이런거 찍었지? ㅋ
한국어 하니 뭔가 좋다 ㅋ

[@kccl]

부자연스러운 부분은 좀 있지만 나름대로 애쓴게 보이더라고요 ㅎ

[@랭보]

중국의 슈퍼 스타래도 ~작은 작품부터 하나식 올라갈 생각하겠지 ~하다보면 좋은 작품 만날꺼에요~ 최민식이랑 나오던 파이란에 여주인공도 한국와서 작은 배역~

[@kccl]

돈은 충분할테니 앞으로는 뭔가 다른 행보가 기대됩니다

[@parkh2278]

자국민에게 이유없는 다구릴 맞고 외국으로 피신한 탕웨이하고 ......세금 탈세해서 탈출구 찾는 판핑핑하고 비교불가~~~~
게다가 영화는 뭐.... 한국영화 흉내내는 중궈 영화네.....ㅉㅉ

[@kccl]

그죠~ 두사람의 한국 활동의 동기가 워낙 다르죠~~

[@장민근미술쌤]

녹야 이 영상만 봐서는 나쁘지 않은데? 판빙빙이 대본보는 눈이 아직... 근데 초록머리 이주영 연기 잘한다. 손편지를 뭐라 썼길래 출연 했지?

[@kccl]

손편지 내용도 잘검색해보시면 나온답니다 ㅎㅎ

[@롤로토마시-n7e]

판빙빙... 이 영화 보니까 신인 때 독립영화에서 연기가 압권일 때가 있었는데.. 그때가 많이 생각이 나네요. 스스로는 그때의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다짐도 느껴지기도 하구요. 물론 이 영화도 너무 저예산같아서 또는 말하고자하는 바가 너무 단순해서 완성도가 부족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중국 감독의 입장에서 당국의 압박으로 인해 말하고 표현할 수 있는 최대한의 것이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막연하게 추측해보자면 각본이 감독으로 되어있으나 판빙빙이 지금 처한 자신의 이야기인 것 같기도 하구요. 또 영화적 공간과 배경이 한국이기는 하지만 중국 정부의 압박이 없었으면 중국이었을 거라고 봅니다. 마찬가지로 그러한 중국을 떠나 도피처로서 한국을 배경으로하지만 그녀에게는 탈출구가 없다는 건, 결국 본국의 답답함이 해결되지 않는 이상, 그 어떤 곳에 있더라도 판빙빙이 격는 갈등은 해결될 수 없다는 메타포가 강하게 느껴집니다. 즉 그 메타포가 이 영화의 가장 큰 구축점이라고 생각되어지기도 하구요.

[@kccl]

깊이가 느껴지는 감상평을 적어 주셨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장민근미술쌤]

앗 판빙빙의 독립영화가 갑자기 보고 싶어집니다.

[@기즈모-u5e]

진짜 심심하이 잼없다;;;;

[@kccl]

네에 사실 저도 그닥.... ㅎㅎ

[@골드가든-o2l]

판빙빙 한국말 하니까 죠타~~~~❤

[@kccl]

너무 외워서 한 티가 나는게 옥의 티였습니다 ㅎㅎ

[@darkestgy422]

초록색은 중국에서 용서의 색깔임

[@kccl]

그런가요? 몰랐습니다 혹시 좀 더 자세한 관련된 내용이 있으면 이기회에 저도 한번 공부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