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19일 큰빛소식

할렐루야! 사랑하는 큰빛교회 성도 여러분,
겨울의 차가운 바람처럼, 우리의 삶에도 싸늘한 현실의 바람이 불어올 때가 있습니다.
나라의 상황이 혼란스럽고, 삶의 자리에서 느껴지는 추위는 우리의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며 희망 없는 곳에 빛을 비춰주시는 하나님은,
이 추위 속에서도 우리의 영혼을 따뜻하게 감싸주시는 유일한 소망이십니다.
지금 이 순간, 우리의 시선을 주님께로 돌리며
그분의 사랑 안에서 따뜻함과 소망을 되찾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선교주일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올해 우리 공동체가 섬길 선교지가 26곳으로 늘었습니다.
우리가 섬기는 모든 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아름답게 세워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며 기쁨으로 섬겨주시기 바랍니다.
2월 7일(금)부터 2월 15일(토)까지 계획되어 있는
히스토리메이커 20기의 태국 단기선교를 위한 바자회가 오늘 1층 로비에서 진행됩니다.
우리의 다음 세대와 함께 하는 태국 선교가 될 수 있도록,
풍성한 사랑으로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번 주 금요성령집회(24일)는 히스토리메이커 20기 파송예배로 드립니다.
함께 참석하셔서 풍성한 은혜 나누시고, 기도의 동역자로 세워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고등부 겨울수련회가 “REJOICE”라는 주제로
1월 20일(월)부터 22일(수)까지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고등부 친구들이 하나님 안에서 큰 기쁨을 회복하고,
능력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사랑과 기도로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 명절을 맞이하여 가족들이 함께 모여 예배할 수 있도록
설 가족예배 순서지를 준비했습니다.
명절 기간 동안에도 예배를 통해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서로를 격려하시기 바랍니다.
설 가족예배 순서지는 본당 로비 및 홈페이지를 통해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2월 2일 주일 오후 2시에는 목자, 부목자 세미나가 있습니다.
모든 목장의 목자 및 부목자들은 꼭 참석하셔서, 목자로서의 사명감을 재확인하며,
소그룹을 어떻게 세워갈지 배우며,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모든 목원들은 올 한해도 목자들이 성령 충만하여 기쁨으로 사명 감당할 수 있도록,
하나됨으로 격려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점심식사는 박병일 안수집사님, 김옥란 권사님 가정에서
자녀의 결혼을 은혜 중에 마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섬겨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의 삶에 빛을 비추시는 희망의 주님이십니다.
어두움 속에서도, 차가운 현실 속에서도, 그분은 결코 우리를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오늘 예배의 자리를 통해, 우리의 마음에 소망의 불씨를 다시 일으켜,
그 사랑으로 서로를 따뜻하게 감싸는 주님의 사랑의 도구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번 한 주도 주 안에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일 기쁨으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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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lm 147 | Piano 김예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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