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ad was a jazz musician. I used to look at his sheet music and wonder where all those notes and chords that weren't on the page were coming from. When we talked about jazz versus classical music he said that jazz men and classical players held each other in mutual admiration. The jazz men loved the precision required to perform classical music. Classical musicians greatly admired the ability of jazz players to improvise which was a skill expected of musicians in the time of composers like Bach and Handel (two of my favourites) but now lost. That explained to me why he could extract so much music from a sheet with very little written on it. When it didn't explain though was how the heck jazz men do it. He said he rarely played the same piece exactly the same. He experimented, pulled the music around and played depending on how he felt and what his mood was at the time. I was left with the feeling that classical music is played for the enjoyment of the listener while jazz is a sort of secret world where they play for their own pleasure and we just look in the door, amazed at their skills.
@@WillBrown3 Thanks for saying that. Dad was an extraordinary man and a very great musician. Sadly he passed away in 1993 but he left me his love of jazz. Classical music is my first love but there is a bridge between to two which can be crossed both ways.
I freaked out when I saw % in rehearsal for the first time playing viola part (at which I'm a beginner) for accompaniment of some Saint Saens violin concerto. I have never seen the symbol in my 30 years of piano (but it make sense piano not using it)
멜로디와 리얼북 코드네임에 이미 텐션이 들어가있고 재즈처럼 보이는 스케일은 메이저에 리디안, 마이너에 도리안만 후려도 그럴싸해짐. 그리고 이미 드뷔시 정도만 해도 대중적인 재즈보다 전위적인 온음스케일에 익숙해하지 못하고 듣기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더 많음. 클래식연주자들 문제는 리듬인데 이미 카덴차같은 느낌으로 치는 분도 있고, 능력자들이시니 한 일주일 질리게 들으면서 트리오로 재즈드럼,베이스와 함께 연습하면, 에롤 가너같은 찐무근본천재연주는 아니더라도 아카데믹한 연주는 나올 듯.
1:10 I know what she meant. Not meant to be contentious but in the context of what she was saying, jazz sheet music is simple because it leaves room for the artist to interpret it in the moment whereas classical music sheet music leaves zero room for interpretation and so is very specific. She wasn't giving a value judgement on the two but rather saying what is. The difficulty or prowess in jazz comes from the improvisation in my opinion and the ear to hear the chord changes and knowledge to know the theory; this all on top of the technique to play it, whereas Classical is almost purely technique since it is so fast and high level in composition. I'd say the Jazz musician is the more well-rounded musician whereas the Classical musician is the best technician...if I had to place value on each...which you don't...that's the beauty of music is that it's all valed. Just make beauty and feels.
Wait, why? Most of the time, swing notation doesn't change how the sheet music is written (it's usually written in the tempo column, right? Like "quarter note = 90, quarter note = triplet eighth". In that case, it's not really something you have time really think about. If you play swung songs and learn what the sound of a swung eighth or sixteenth note line sounds like, it's not a very hard rhythm to replicate.
그런데 재즈는 한 마디안에서는 박자가 틀어져도 곡 안에서는 칼박이 생명이고 클래식은 오히려 루바토나 악상 기호 덕에 칼박을 기피하는 경우도 있죠. 연습은 칼박으로 하되 실제연주에서는 자유롭게. . .클래식 할때는 메트로놈 강조 별로 안하는데 재즈하면 무조건 인간 메트로놈 탑재해야합니다.
아 글쎄요..? 재즈도 진짜 인간 메트로놈 되어야 해요. 마디 바뀌면서 박자 바뀌거나 싱코페이션 나오거나 급 폴리로 빠지거나 하면 그땐 박자를 바꾸는데, 그건 사실 연주자가 인위적으로 바꾸는거고 마디 안에 필요한 만큼을 꼭 지켜서 연주해야 하는건 클래식과 다를게 없죠. 근데 리듬의 전개가 재즈는 클래식에 비해 부점의 활용, 특히 뒷박에 붙는 경우가 굉장히 많고 정박인 듯 하지만, 아주 아주 미세하게 느리게 치는 드러밍이 많다 보니(특히 브라질 재즈에서 나타나기 시작했던 삼바 재즈에서 흔했던) 재즈만의 그 특유의 그루브가 생기기도 하죠. 영화 위플레쉬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재즈도 진짜 엄청나게 박자를 중시하거든요. 거의 연주자의 목숨만큼이나 엄청 중시하는게 재즈의 박자라서. 근데 변박이 아주 자주 이뤄지고 연주자의 의지대로 흘러가다 보니 박자를 멋대로 하는 것처럼 들리긴 하죠. 어찌보면 님 의견이 맞긴 합니다.
They're playing from a standard jazz chord chart. So they actually have to make up all the chord voicings. These are good musicians. This is very far from just "play what's on the page".
베토벤, 모차르트의 즉흥연주가 째즈가 아니었다는건, 이건 두말할 필요없는 당연한 이야기겠죠. 당시에 째즈가 있었나요? 그 시대에 맞는, 아님 어쩌면 두 음악가는 천재였으니 , 그 시대를 뛰어넘는 즉흥음악을 했을수도 있겠죠. 그 당시 즉흥이 째즈니 아니니 하는것은 원글님의 의도랑은 하나도 관련이 없을듯 합니다.
Jazz don’t need sheets. Every performance is different from yesterday. And every performance for jazz is always sweet. Classical and Jazz are totally different. So no arguments should be put to Classical players and Jazz players. ☺️☺️
The classical players did pretty well. The approaches are different and so are the skills. (I’ve played both.) For jazz players a lot of it is about note choice, particularly on solos. In classical, you rarely have note choice, so the way to express your merit and creativity is through interpretation, such as dynamics, phrasing, rubato, and bringing out inner melody lines. Classical players get very good at that while jazz players often ignore it which is a pity because it would make their playing more musical. I would advise jazz players to study some classical, not for the repertoire but for the skill set.
I would imagine learning classics would benefit your skill as jazz player can compare to how learning about traditional paintings would benefit you as an artist even if you mainly draw anime XD.
Loved this video. Such talented players willing to take a chance on jazz. And the jazz student was excellent in his improvisation. I agree with your description of the differences between jazz and classical players. Every jazz player should listen to Martha Argerich, Sviatoslov Richter and Murray Perahia. Every classical player should listen to Art Tatum, Thelonius Monk, and Oscar Peterson.
The phrasing and dynamics especially are extremely prevalent in jazz, but they takw very different forms. Thats what classical phrasing sounds so strange in jazz.
클래식피아노 재즈피아노 둘다 어느정도 쳐본 사람으로서.. 뭔가 가려웠던 곳을 긁어주는 듯한 영상이네요. 사견입니다만 재즈하시는 분들은 클래식연주자들을 무시하는 경우가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역으로 클래식 하시는 분들은 종종 그런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그런 일부 분들은 재즈가 클래식보다 좀 깊이가 덜하고 쉬운(?) 음악이라고 생각하시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단언컨대 두 장르는 모두 잘하려면 엄청난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음악들입니다. 클래식이 기교와 표현력을 연마해야 한다면 재즈는 순발력과 센스를 체득해야 합니다. 재즈 연주자들이 리스트 에튀드 악보를 받아들면 멍해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클래식 연주자들도 자 Bb 리듬체인지 갈게요 원 투 원투스리포 하고 베이스 드럼 달리면 어찌할 줄 몰라 어버버 하기 십상입니다. 간혹 재즈를 조금 건드려 보고 코드를 어느정도 읽을 줄 알고 솔로라인을 붙이게 되었다는 이유로 재즈 그거 별거아니네~ 역시 클래식보다 쉬워 이렇게 자만해버리는 클래식 전공자들이 계시는 것으로 아는데 하지만 재즈 전공자 입장에서 그 연주를 듣는다면 분명 재즈라고 말하기도 민망한 뉴에이지 화성에 싼마이 느낌의 굿거리장단 리듬으로 연주되는 음악이라고 느끼게 될 것이 분명합니다.. 그만큼 재즈의 세계는 깊어서 코드 읽고 솔로라인 붙이게 된 수준으로 재즈를 마스터했다 하는 것은 아기가 걸음마 하게 됐다고 어른이 되었다고 착각하는 것과 다름없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 영상에서 잘하신다 칭찬받으시는 민규님?도 전혀 재즈를 연주하고 있지 않으십니다..(절대 연주를 폄하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재즈를 연주하지 않으실 뿐이니까요) 그만큼 재즈는 그 특유의 느낌과 리듬이 있고 이러한 것은 초보 시절엔 아주 찰나의 차이로 리듬이 밀리거나 하여 고급진 재즈느낌이 아닌 뽕짝이나 소위 말하는 김치리듬이 되어버리곤 합니다. 이러한 점은 피나는 연습을 통해 그루브와 스윙감이 자기도 모르게 나오도록 체득하는 것으로 해결 가능하지만, 이게 안 될 때에는 여간 난감하고 좌절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클래식 하시는 분들이 재즈? 난 클래식이 기본이 되어 있으니까 그거 조금만 배우면 다해~ 하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막상 배워보면 클래식이랑 리듬은 완전 반대지 악보에는 아무것도 없는데 매순간 작곡을 하라지 컬쳐쇼크에 연주는 뭘 해도 유치함을 피하지 못합니다.. 에이 그래봤자 내가 1년만 더하면.. 1년만 더하면 하다가 5년 10년 가고 그렇게 해도 재즈 비슷하게 흉내 낼까말까?합니다.. 한 곡을 센스있는 재즈 스킬을 충분히 활용하여 헤드-솔로-헤드로 마무리짓는 것, 더 나아가 재즈클럽 잼데이에 가서 다른 연주자들과 자신있게 즉흥잼을 즐길 수 있는 수준에까지 도달하는 것은 멀고도 험한 길입니다. 특히 클래식을 하셨던 분들은 클래식 냄새를 완전히 빼기가 정말 쉽지 않습니다(예를 들자면, 뭔가 비어보이는 곳을 아르페지오로 채우려는 습관 등). 제가 이렇게 장문의 댓글을 남긴 이유는, 재즈에 대한 몰이해와 클래식에 대한 자만심으로 흥.. 그래도 클래식>재즈임 이라던가 풀 악보 갖다주면 클래식이 이김 이런식의 판단이 종종 있는 것으로 보여서 안타까운 마음에 클래식과 재즈는 우열을 가릴수 없는 각자 나름의 깊이를 가진 음악이다 라는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음악을 진정 사랑하시는 분이라면 장르에 대한 편견 없이 각각의 가치를 존중해 주실 거라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상에서 재즈피아니스트로 나오신 분 참 차분하게 말씀 잘하시네요 연주도 좋으시고요~!
재즈연주자 하던 사람이 봐도 민규님이 웬만한 재즈연주자보다 나은데요 ㅎㅎ 박자니 스윙감이니 그런건 그냥 익히면 되는거구요.. 스윙이나 재즈리듬은 일종의 요소일뿐이구요. 그냥 자연스럽게 이미 재즈화성을 알고 있는데요? 스윙감? 리듬감? 그거 하루면 됩니다. 저정도 아르페지오 자연스럽게 할정도면 스트라이드 피아노나 워킹베이스도 쉽게 할수있구요. 하루연습하면되요. 결론은 저분이 3일연습해도 웬만한 재즈연주자들은 명함도 못내밉니다.
@이승우 승우님은 뭐가 재즈라고 생각하시는데요? 사실 저도 할말이 없네요. 민규님이 연주한 것이 재즈가 아니라는 근거는 무엇일까요? 스윙감이라는 것이 뭔데 몇십년 걸려서 내공이 쌓이는 듯한 뉘앙스를 풍길까요. 좋은 스윙감과 나쁜 스윙감의 근거는 뭘까요. 키스쟈렛이나 브레드 멜다우의 솔로피아노 플레이는 때때로 스윙과 전혀무관한데 왜 재즈로 분류되어 있을까요? 중요한것은 연주한것이 음악이 되는가 아닌가이구요. 나머지는 알아서 판단하시구요.
@이승우 아는만큼 보인다구요^^ 그리고 저는 저게 재즈라고 말한적이 없습니다. 정확하게는 재즈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승우님이 먼저 저게 재즈로 들리냐라고 먼저 하셨기에, 저게 왜 재즈가 아닌지 근거를 물어보고 있는 겁니다. 첫번째곡 올띵이야 뭐 아르페지오 방식으로 그냥 클래식 스타일로 연주한 것이니까 뭐 그렇다고 치구요. 두번째곡 어텀은 누가봐도 재즈화성에 리하모니제이션에 텐션이죠. 음악에 정답은 없습니다만 재즈연주자한테 민규님이 연주한 어텀리브즈가 재즈냐고 물어보면 100에 100은 재즈라고 이야기 할 것입니다.
@이승우 우리나라에서는 재즈하는데 스윙을 무슨 몇년걸려야 터득하는 것처럼 과장되어 있는지 잘 모르겠구요. 유명한 연주자들을 분석하고 터치 톤 연구하는 것은 자기 마음이구요.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면됩니다. 요즘같이 유튜브가 잘되있는 시대에 대학교에서 가르치듯이 커리큘럼대로 찰리파커, 콜트레인, 빌에반스 순서대로 배울필요 없어요. 빌에반스 오스카피터슨 카피 분석 적용 터치 톤 연구를 꼭 해야되는 것도 아니구요.
You see how much of a foundation, though, classical gives you starting out in jazz, in quite a few ways I think better than trying the other way around. They have lead sheets, but even Dai who is really starting from (near) scratch is still interpreting a melody and chords into listenable harmony and cadance, because the foundations of jazz - rhythm, harmony, voicing - are all terms perfectly intelligible to the classical musician, they are just applied differently with different emphases. The difficult skills of technique, theory, and the ability to quickly interpret 'plan ahead' based on harmonic context are all things that take years to develop, are all still super relevant in jazz and often come from a classical background. I'm not a classical musician, really, but I was trained to be one. And that has helped me immeasurably with jazz and other styles that I typically play.
@@nagda2323 빌에반스가 지존이긴 하지만 클래식컬한 재즈의 대명사고 재즈 전체를 대변하지 못하죠. . .저는 빌에반스는 경계선에 계신 분이라고 개인적으로 정의 하고 있슴당. . .여튼 넘 좋지만. 이게 재즈 표본이다 하는 스타일은 아닌듯 해요. 클래식 하다가 전향한 주자는 터치가 지나치게 섬세한 케이스가 많고 이건 개취를 상당히 타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as someone who’s only ever studied classical piano, i hadn’t realized how much variety of sound and technique there was in jazz… maybe i should ask my teacher to give me a jazz piece here and there
@mark traver math rock ...mmmm. atonal music (mathematic music) was created around 1920 into the "classical" or "academic" music context , therefore before the jazz and more "complex" than math rock( I repeat,SINCE 1920). Dodecaphonic music, serialism, stochastic(probabilistic) music, experimental music, etc. Jazz added some of these stuffs , well , I don't know , but there exist some rare pieces with these elements from Thelonius Monk (with a little of atonality only in 2 o 3 pieces), and experimental jazz from 70's or 80's, the overcome of that parallel evolutions is that the sound is very similar in both, but only few people know or like A) the modern or"classical" music ,EVEN professional classical musicians , of course, except for the composers, they "know" aaaalll music and B) the modern jazz music , but in this case , very very few jazz musicians create that kind of "crazy" music as math music is. Now , if A) and B) are true , much less people know or like the verryyy veryyyy veryyy similar sound, well, exactly the same sound. The sound is very different only into the tonal and modal music(classical or jazz). The only 1 difference is the improvisation very common in Jazz And yes Emma, variety of sound and technique there are in jazz are a lot and are the same in "classical music". Even what I said is true, the classical musicians especially who play "modern" classical music have a lot of technique , much better than the almost all jazz musicians of course and jazz musicians are muchhhh better at improvisation, they are exceptions into both worlds and they keep continuing to improve their skills, one day ,they will have the same technique . Sorry for the concept , modern -classical, I know is crazy IF BOTH OF YOU WANT , I CAN ADD HERE ONLY A LITTLE OF MUSIC THAN MAYBE YOU DONT KNOW OF BOTH WORLDS, OR MAYBE YES, I DON'T KNOW. Especially A) classical music compositions where the composers used jazz B) jazz sound similar a classical music, and B) rare, crazy . "ugly"( for me beautiful) music specially classical(mathematic music)
The idea of having a 'jazz piece' is like appreciating the universe with a sunset. You really only get the latter with the former. Jazz is to classical like painting is to dance.
@@Biomirth You say:"Jazz is to classical like painting is to dance" You need to listen more music of both worlds, no only the wellknown of both, especially Jazz, the modern jazz is veryyyyyyyyy "strange", very few people know it and less people like it: Nowadays both like using a lot of compositional music tools vey similar,(tonal,modal,atonal, experimental, mathematic-music). The only great difference ONLY BETWEEN TONAL AND MODAL MUSIC IS THE IMPROVISATION I REPEAT: If you want , i can add here, jazz and academic (classical music that has been written nowadays or old but ,crazy)
I wish I can read sheet music as fast as these guys… Edit: I never expected to have this much likes😅 ty everyone😊. I guess my advice for every musician here is to practice well and give it your all, and also may Ling Ling bless us with her sight-reading powers. Thank you😊😊
they are given jazz score with only single stave with only simple melody and chord signs on top of melody, they don't need much reading skill, it is a test for improvisation. For classical musician it is daunting.
@@MICKEYISLOWD i agree that we are all still learning but it was just a mere comment of how a classical pianist approaches different genres in this case its Jazz. Cant always take comments too seriously lol
Nah, that is a common misconception. Likewise, Jazz pianists also can't play everything. You still have to learn and practice when you tackle a new genre. As they say, one never stops learning. That's also why I cringe when people call certain musicians the "best". At what they do? Maybe. At every genre and style? Yeah, no.
진짜 "고차원" 적인 음악이죠. 구성원 모두가 "스윙감"이 존재해야하며, 머릿속에 연주하는 곡의 폼,코드,멜로디가 있어야하며, 상대방의 솔로가 어디부분인지 알 수있는 "열려있는 귀"가 있어야하며 또 순간적으로 솔리스트가 원하는것들을 채워줄수 있어야하는 음악이죠. 이것들을 지키면서 자신만의 연주도 할 수 있어야 하고요. 이런게 가능하려면 아카데믹하게 연습을해야가능....
@@craftstudioaurora6132 ㅎㅎㅎ 저도 초반엔 그런 고민이 많았습니다 ㅠㅠ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것은 아무래도 자주 쓰는 말이 다르기 때문인거 같아요. 클래식에서 작곡가별로 자주 등장하는 라인이나 패턴들이 있듯이, 재즈에도 그런것들이 있거든요. 그런데 클래식 어법을 많이 알다보면 재즈어법들이 잘 안나오죠... 다른 지방사람들은 제주도 사투리를 알아도 몇단어 만으로는 활용할수 없듯이 재즈 어법들에 더 익숙해지시도록 많은 패턴과 라인들을 익숙하게 하시는 게 중요할거에요^^ 매력적인 재즈의 세계에 도전하시는 쿙님, 화이팅입니다!!!!💜
@@Gruzam_official 와아ㅎㅎ 음악에 대한 끝없는 탐구심에 먼저 박수를 👏👏 어느 부분에서는 클래식 작곡을 전공한게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자꾸 분석하려는 마음과, 멜로디를 만들어 연주할수 있다는 것은 아주 큰 장점이에요 ㅎㅎ 그런 면에서 작곡과 재즈피아노의 결이 일정부분 맞닿아 있는것 같아요. 특히 제가 다녔던 학교는 현대음악 중심의 커리큘럼이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현대음악의 끝과 재즈의 끝은 만난다고 생각해요. 반면에 머리로 이해하는 것과 연주는 또 다른 부분이기에 손가락 연습에 시간을 많이 쏟아야하는건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랍니다...😭 어쨌든 클래식과 다른 새로운 음악의 기초부터 연습해야해요... ㅋㅋㅋ 이게 무시못할 큰 장벽이더라고요...ㅎㅎ 도전해보세요!! 새로운 음악의 세계가 열리게 될거에요^^💜
I actually had to do this and accompany a jazz singer singing Autumn Leaves although I was trained as a classical pianist. These people did sooo well, much better than any attempt I've done! I'm so impressed
I wish this was an assignment for us when I was in school. Don't get me wrong, I love Ravel, but I would have enjoyed seeing my peers (who don't perform jazz professionally as I do) play jazz accompaniments.
@@BettyAlexandriaPride Personally, I had traumatic events with jazz (like running off the stage in high school because we had to scat for an assignment as a voice major) and playing jazz accompaniment for my voice students in front of jazz professionals. That being said, I am SO grateful for those experiences and I have NO idea how y'all do it so well! I admire and respect your talents so much. Also, I LOVE the fun you have on your channel videos
@@stephaniesoprano I have the same feeling towards classical piano. I can more or less feel comfortable doing classical voice, but I start to sweat and feel sick when I have to perform classical piano solos. I even cried during my senior recital jury and asked them to fail me before being forced to play anyways (and ironically my jury was better than my recital.😅) I think I enjoyed the freedom within the structure of Jazz whereas I felt confused and trapped by the interpretation of Common Practice pieces. For example, in high school, I played a Bach piece for solo and ensemble and was told not to use any dynamics because it was originally made for the harpsichord. Yet in university, I was given a different interpretation as the "correct" interpretation. I was always afraid that I couldn't play the music as the composers intended. I watched a few of your videos already and I like them a lot. :) Keep it up.
@@stephaniesoprano Thanks for looking at mine! I should probably post again, but I'm having trouble getting my videos to upload in the correct quality. 😅
Please tell the guy in the black hoodie that he could definitely become a professional jazz player. Great feel for chord voicings, arranging, and more. And all players did well, imho. :)
It’s one of my favourite jazz pieces, and I found his rendition genuinely touching and really quite gorgeously textured. Some lovely and unconventional chord structures. It felt great to listen to
I've been a classical pianist for over 50 years and a classical cellist for over 30 years. I just recently started reading jazz. It has done wonders for my musical ability. I highly recommend it!
다음화 8마디마다 장르 바꾸기!: ua-cam.com/video/w3AHsZK3Mb4/v-deo.html
10초에 나오는 음악 이름 무엇인가요
Part 2 ??
@@Franz_Liszt_Korean 에디하긴즈트리오의 Autumn Leaves 일거에요
@@8124go 감사합니다
Such God-given talented young people!
9분부터 하시는 분 편곡 진짜 제 취향ㅠㅠㅠ 사실 클래식이랑 재즈는 서로 견제도 하지만 동경도 한답니다..ㅋㅋㅋㅋ 재즈인으로서 이 편곡이 진심 개멋지게 들림ㅠ 재즈피아노의 생명인 텐션 컴핑 스윙감을 싹다 빼버려도 저런 아름다움이 나올 수 있군요..
어디서 들었는데 재즈는 가기만의 느낌을 치는중에 기본을 얼마나 녹여냈느냐이고 클래식은 기본을 완벽하게 치면서 자기만의 느낌과 색깔을 얼마나 녹여내는가의 차이라고 들었는데 비중의 차이일뿐 서로 그 향하는 지점은 똑같은 한곳이 아닐까요??만류귀종인것 처럼요
라흐마니노프의 낭만적인 한 부분 같기도~~
킹정
클랙식 기반이지만, 클래식 음악적으로 일단 센스나 아르페지오 활용에 훨씬 조예가 깊으신 분 같네요 위에 등장한 다른 분들에 비해서 자기 음악에 대한 자신감이 확실히 있음
@@nann6601 확실히 그렇네요
와 민규분 진짜...... 진짜진짜진짜진짜 피아노 스킬도 엄청난데 머리좋게 잘치시네요....... 피아노만 들었는데 똑똑해보임 와
절대음감과 화성감만있어도하죠
@@혀니니-k8t그거 얻기도 디게 힘든데 잘 쓰기도 어려워요;;;; 재능이랑 노력 둘다 엄청 좋아야해요,,,,
@@혀니니-k8t 학교 종이나 치셔요😮💨
재즈는 자유 속에서 정형을
클래식은 틀 속에서 개성을
이거 정답 ㅋㅋㅋ 올 ㅋㅋㅋ
오 딱 이해가
자유 속에서 정형을 추구한다는게 어떤건가요? 문장 자체의 의미 말고 어떤 사례가 있는지 여쭤보는거에요! 재즈에는 조예가 없어서 ㅜ.ㅜ
@@---hb8dk 자유롭지만 기본적인 것은 벗어나면 안 된다는 거예용
재즈는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클래식은 너무 딱 맞는 설명이네요
민규님이 친 Autume Leaves 재즈가 제가 이제까지 들은 다른 분들거보다 젤 좋은거 같아요. 이거 듣고 풀버젼 듣고 싶어서 다 찾아 들었는데 이런 느낌은 없었음. 풀버전있으면 계속 듣고 싶을 정도..
떠듬떠듬 치는것도 너무 좋아서 당황... 특히 8:26 에 갑자기 웅장해지는거 존좋.... 가슴을 쿵쿵 울림
일단. . .화성 장르 다 제쳐두고 클래식하는사람에게 제일 힘든건. . .스윙에 다운비트임. . . . 늘 지적당하는게. . ."잘했어. 근데 그루브가 없네."
인정합니다. 피아노 1도 못치는 1人 인데, 수백곡 들어보니, 째즈 특유의 그 느낌이 빠진것과 아닌것과 차이점은 이제 알것 같음.
클래식의 삼연음과 재즈의 삼연음은 뒤에 레이 백이 있고없고 해서. . . 길이감도 악센트도 다 다르죠. . .는 둘째치고 그냥 종이 다른 음악인 것 같아요. 클래식 주자가 재즈치면 부산 사투리억양으로 영어하는 느낌. . .
빙고!!
정답입니다.
세컨더리도미넌트만 지켜도 그루브따윈 없어도 충분히 재징 가능. 단순히 암기문제라
클래식: 내 말대로 해
재즈: 네 맘대로 해
+) 두 마디로 다 설명 못하는거 저도 압니다😅 풀어쓰면 재미없잖아요. 너무 마음 쓰지 마시고 모두 뮤라벨의 음악만큼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내 말대로해가 아니라
당신이 써둔대로 정확하게 구현 하겠습니다겠지
클래식음악 작곡했던사람들이 이건 이제 클래식이니 니들은 이걸꼭 따라야한다 강요한것도 아니고
@@슈크림맛쿠키-q8x 지나가던 음대생입니다 맞아요 .. 강요 맞습니다... ㅠㅠㅠ
@@슈크림맛쿠키-q8x 아는 만큼 보입니다
설명이나 들었을 때 딱 이런 느낌이네요
@@슈크림맛쿠키-q8xWls
한식 중식 일식 양식처럼 다른 것들이 있다는 건 얼마나 축복일까요. 클래식과 재즈가 다른 방법으로 우리에게 감동과 감흥을 준다는 건 정말 축복입니다. 다양성의 가치를 이런 데서 느껴봅니다.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엘가의 ‘음악은 공기 중에, 항상 우리 주위에 있다. 세상은 음악으로 가득 차 있으므로 필요한 만큼 잡기만 하면 된다.’ 라는 말이 떠오르는군요.
음알못인데 재즈랑 클래식 악보가 다르다는것도 처음 알았고 그냥 피아노 잘치는 사람이라면 다 치는건 줄 알았따….ㄷㄷ 음악하는 사람들 짱 멋있다
민규씨..산적같은 등치에...섬세하고 아름다운연주...멋져용🥺❤️
클래식 피아노 전공잔데 마지막 라틴 나오자마자 입틀막... 가끔 거리 피아노에서 재즈 연주해서 멋짐을 폭발시키는 연주자들을 볼때마다 부러워하는 저는 오늘도 광광웁니다..대박
나래님은 공연하시나요?
와......저 민규라는 분 음악을 더 들어보고 싶어요. 너무 부드럽고 신선하네요 . 리스트를횟집 사장으로 만드는 나의 리뷰 슬프다
ㅋㅋㅋㅋㅋㅋㅍㅋㅍㅌㅌㅋㅌㅌㅋㅋㅌㅋㅋㅌㅌㅋㅋㅋㅋㅋ
아미친ㅋㅋㅋㅋㅋㅋㅋ님댓글너무웃김ㅋㅋㅋㅋㅋㅋㅋ
횟집사장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귀여우셔
클래식 : 틀리면 죽는다
재즈 : 어디한번 해봐
ㅋㅋㅋㅋ
어우 둘다 너무 싫어ㅠㅠㅠ유ㅠㅇ유ㅠㅠㅠㅠ
클래식은 하다가 틀리면 뒤지는데 재즈는 나름대로 다하고 뒤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나만 피아노 레슨가면 재즈를 제일 잘하나...?..
@@coban3373 그래도 재즈는 틀려도 커버가 클래식 보단 쉬움
My dad was a jazz musician. I used to look at his sheet music and wonder where all those notes and chords that weren't on the page were coming from. When we talked about jazz versus classical music he said that jazz men and classical players held each other in mutual admiration. The jazz men loved the precision required to perform classical music. Classical musicians greatly admired the ability of jazz players to improvise which was a skill expected of musicians in the time of composers like Bach and Handel (two of my favourites) but now lost. That explained to me why he could extract so much music from a sheet with very little written on it. When it didn't explain though was how the heck jazz men do it. He said he rarely played the same piece exactly the same. He experimented, pulled the music around and played depending on how he felt and what his mood was at the time. I was left with the feeling that classical music is played for the enjoyment of the listener while jazz is a sort of secret world where they play for their own pleasure and we just look in the door, amazed at their skills.
Your pops is a smart man. Spot on!!!
@@WillBrown3 Thanks for saying that. Dad was an extraordinary man and a very great musician. Sadly he passed away in 1993 but he left me his love of jazz. Classical music is my first love but there is a bridge between to two which can be crossed both ways.
@@bahoonies Anytime, hang in there..
That's part of it but think of it this way, constructed vs. unconstructed. Classical strict and jazz free flowing.
@@jinron24 I have to catch myself from embellishing classical pieces... It's so straight forward!
the % mark actually does exist in classical music, but it's more commonly seen in orchestra music than piano
I freaked out when I saw % in rehearsal for the first time playing viola part (at which I'm a beginner) for accompaniment of some Saint Saens violin concerto. I have never seen the symbol in my 30 years of piano (but it make sense piano not using it)
yeah i was surprised they had never seen it before because as someone who plays both percussion and viola, i see it all too often ._.
@@_mys lol
That mark is all over the place in percussion music
@@_mys If you play percussion, you will see that one often 😅
민규님 대박 전형적인 재즈도 아니면서 듣기좋은 즉흥연주 넘좋아요 머리와 음악성이 진짜좋으신듯
일반적으로 재즈와 클래식 피아노 스타일은 정말 달라서, 서로 다른 스타일의 악보를 받으면 난감하다.
하지만, 민규님처럼 그냥 둘 다 잘 하는 괴물도 있다.......
쟝르를 가리지않고 다 잘 한다는건 음악적으로 그냥 타고난 괴물?사람이죠 ㅋ민규님도 그런분같아요..
저기 죄송하지만 저 영상만 보고는 민규님이 재즈를 잘하신다는 아무런 근거가 없습니다..
@@장기남-d7n 열등감 무엇 음악적으로 뛰어난 건 팩튼데ㅋㅋㅋ님한테 재즈 잘 하는 거 인증하려고 즉흥 연주 라이브라도 찍어야 되나요ㅋㅋㄱ감각 있는 거 팩튼데ㅋㅋㅋㅋㄱㄱ
@장기남 열등감에 둘러쌓인 깨시민코스프레..
@@ben-kz1zq괴물까진 아니지만 재즈를 한번도 안 배운 사람이 저 정도 보이싱 쓰고 하는 거보면 제대로 배웠음 괴물ㅋㅋ됐을 것 같네요 클래식이랑 재즈랑 코드 쓰는 게 너무 달라서 준 괴물이라고 할 수 있음요
재즈분야 클래식 분야를 떠나서 피아노 전공자들은 그냥 악보 하나만 딱 던져주면 그걸 갖고 친다는것 자체가 대단하고 멋지다....
초견으로 치는것부터가 그냥 발리는거,,,,
저는 이게 진짜 항상 대단하다생각했어요,,, 멋있음ㅠㅠㅠㅠㅠ
소리. 피아노 소리를 가지고 뇌와 사지에 정형화한 프로그램을 깔아놓고 연주하는 것임.
9:36 Interesting how he broke the chords into arpeggios
Classical musician moment
To be honest, they did very very well for novice jazz players^ (not to mention their classical music superpower of level 9000 sightreading)
So Jaaazzzzzz...
쏘재즈,,,,,
째친놈... 째친놈....
당신 왜 여깄어????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 ㅐ zz ㅡ 조력사무소장님 등판
8:59 와 개쩐다...
이거 올리자
이 곡 이름뭔지궁금해용ㅜ
@@정다혜-u9r All The Things You Are 입니다
아니... 감으로 텐션이나 보이싱들을 잡는건지, 아니면 클래식곡을 많이 치다보니 자연스레 음감이 좋아져서 생각나는 음들을 치시는건지... 다이님도 좋고 민규님은 진짜 클래식하고 재즈 그 어딘가를 너무 잘 담아내서 막 와와 하면서 봤네요 굳...
텐션은 따로 다루지 않거나 훈련하지않으면 듣기가 많이 힘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간단한 텐션은 음감이 좋으면 손이 움직여요 그리고 클래식곡에도 텐션노트 많이 있고요
어퍼스트럭쳐나 더티코드 같은게 공부랑 연습이 수반되는거죠
그냥 스케일내에서 코드에 맞춰서 아무거나 눌러도 되요
음감이 좋은 분들이 클래식 쪽에 많더라구요... 그래서 제 주변 경험 상 클래식 잘 했던 분들이 탠션음 같은 걸 잘 잡는 것 같아요.
멜로디와 리얼북 코드네임에 이미 텐션이 들어가있고 재즈처럼 보이는 스케일은 메이저에 리디안, 마이너에 도리안만 후려도 그럴싸해짐. 그리고 이미 드뷔시 정도만 해도 대중적인 재즈보다 전위적인 온음스케일에 익숙해하지 못하고 듣기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더 많음. 클래식연주자들 문제는 리듬인데 이미 카덴차같은 느낌으로 치는 분도 있고, 능력자들이시니 한 일주일 질리게 들으면서 트리오로 재즈드럼,베이스와 함께 연습하면, 에롤 가너같은 찐무근본천재연주는 아니더라도 아카데믹한 연주는 나올 듯.
1:10 I know what she meant. Not meant to be contentious but in the context of what she was saying, jazz sheet music is simple because it leaves room for the artist to interpret it in the moment whereas classical music sheet music leaves zero room for interpretation and so is very specific. She wasn't giving a value judgement on the two but rather saying what is. The difficulty or prowess in jazz comes from the improvisation in my opinion and the ear to hear the chord changes and knowledge to know the theory; this all on top of the technique to play it, whereas Classical is almost purely technique since it is so fast and high level in composition. I'd say the Jazz musician is the more well-rounded musician whereas the Classical musician is the best technician...if I had to place value on each...which you don't...that's the beauty of music is that it's all valed. Just make beauty and feels.
Reading in swing is a pain
improvising in swing is pain
for real
Wait, why? Most of the time, swing notation doesn't change how the sheet music is written (it's usually written in the tempo column, right? Like "quarter note = 90, quarter note = triplet eighth".
In that case, it's not really something you have time really think about. If you play swung songs and learn what the sound of a swung eighth or sixteenth note line sounds like, it's not a very hard rhythm to replicate.
@@HyenaFox i- for u it aint a hard rythm but for us it is
@@HyenaFox it can be kinda hard. When the music gets complicated i get mixed up and lose track of the swing @.@ maybe thats just me
박자를 타이밍에 안맞게 치는게 클래식 배운 사람들에겐 매우 힘들수 있죠... 뇌에서 절대 허락을 안해줌
그런데 재즈는 한 마디안에서는 박자가 틀어져도 곡 안에서는 칼박이 생명이고 클래식은 오히려 루바토나 악상 기호 덕에 칼박을 기피하는 경우도 있죠. 연습은 칼박으로 하되 실제연주에서는 자유롭게. . .클래식 할때는 메트로놈 강조 별로 안하는데 재즈하면 무조건 인간 메트로놈 탑재해야합니다.
아 글쎄요..? 재즈도 진짜 인간 메트로놈 되어야 해요.
마디 바뀌면서 박자 바뀌거나 싱코페이션 나오거나 급 폴리로 빠지거나 하면 그땐 박자를 바꾸는데, 그건 사실 연주자가 인위적으로 바꾸는거고 마디 안에 필요한 만큼을 꼭 지켜서 연주해야 하는건 클래식과 다를게 없죠.
근데 리듬의 전개가 재즈는 클래식에 비해 부점의 활용, 특히 뒷박에 붙는 경우가 굉장히 많고 정박인 듯 하지만, 아주 아주 미세하게 느리게 치는 드러밍이 많다 보니(특히 브라질 재즈에서 나타나기 시작했던 삼바 재즈에서 흔했던) 재즈만의 그 특유의 그루브가 생기기도 하죠.
영화 위플레쉬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재즈도 진짜 엄청나게 박자를 중시하거든요. 거의 연주자의 목숨만큼이나 엄청 중시하는게 재즈의 박자라서.
근데 변박이 아주 자주 이뤄지고 연주자의 의지대로 흘러가다 보니 박자를 멋대로 하는 것처럼 들리긴 하죠. 어찌보면 님 의견이 맞긴 합니다.
@@veritasastro 재즈가 인간메트로놈 탑재해야하고 클래식은 덜하다로 쓴 의미입니다. 제가 글을 헷갈리게 썼나봐요ㅜㅜ
@@craftstudioaurora6132
네? 아 저도 님과 같은 맥락의 의견이었어요. 저는 원 댓글 쓴 분, 맥스터님이신가요? 저 분한테 했던 얘기였습니다. 근데 넓게 보면 저 분 의견도 맞는 얘기인 듯 해서요.
네 암튼 저도 님 의견과 같은 뜻이었습니다.
@@veritasastro 앗 그랬군요. 제게 하시는 줄 알고 오해했네요^^좋은 하루 되세요
민규님 autumn leaves 화성 진행 어메이징 하네요 진짜... 즉흥으로 어떻게 저렇게 나오지...
재즈피아노가 일반적인 스케일이랑 스케일 진행이 달라요. 블루스 스케일을 코드에 녹이면 저런 코드음이..
11:40 풀버전을원합니다ㅜㅡㅜㅜㅜ
They're playing from a standard jazz chord chart.
So they actually have to make up all the chord voicings.
These are good musicians.
This is very far from just "play what's on the page".
8:59 this arpeggio is so beautiful!
하...마지막 민규님......너무ㅠㅠ라크마니노프스러워서 진짜 조아요ㅠㅠ눈물날정도...ㅠㅠ8:57 나중에 다시듣기♡
역시 재즈 최고 만만세.. 근데 민규님은 대체 정체가 뭐죠 못하는게 없으신듯 ㅋㅋㅋㅋ +영민님 연주 크으 👍🏻👍🏻👍🏻
와 개ㅐㅐㅐㅐㅐ 멋있다.. ㅋㅋㅋ 재즈를 클래식 하게 치는것도 멋있다... ㅋㅋㅋㅋ 보니까 차이가 있네.... 이게 차이가 있다는걸 오늘 첨 암....
You know that feeling? Musicians becomes extra pretty/handsome whenever they play 🤗💕🔥
You got that right!
Someone finally said
연주 장면에 악보를 같이 보여주시고 악보 흐름(?) 진행도 같이 보여주셨음 더 좋았을 것 같아요 클래식 연주자들 분들에게 어떻게 재즈 악보가 느껴지는지 같은 흐름을 보고 싶네요 ㅎㅎ
autumn leaves 는 심지어 서툴러도 곡이 좋아.
이브몽땅의 오텀리브즈 ...
처음곡 너무 좋은데요 클래식 전공자가 치니까 더 서정적인 느낌이 살아나네요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오히려 느리게 가는 것이 더 역동적일 수 있듯이
현란한 째즈들 사이에서 담백한 째즈가 훨씬 째즈스러울 수도 있는 거겠죠
@whynot 어우 표현 되게 고급스럽네요...!!!!!!!!!!!
@@drmphy 째즈 ㅋㅋㅋ
재즈전공자인데 담백해서 좋았다
저도 그그래래요
1:00 그런데 사실 예시로 든 베토벤, 모차르트가 사실은 어마어마한 즉흥연주자들 이었다는 점....ㅎㅎ 오히려 즉흥연주가 더 인기가 많았을 경우가 있었고, 연주회에서도 즉흥연주를 자주 함.
재즈즉흥이랑 전혀다르죠 리듬도다르고
음악의 천재였으니 얼마나 창조적이고 아름다운 즉흥을 했겠나 싶습니다.
요즘의 클래식연주가들도 즉흥연주 역량을 키웠으면 좋겠습니다.
그 즉흥이랑 재즈 즉흥이랑 다른데
베토벤, 모차르트의 즉흥연주가 째즈가 아니었다는건, 이건 두말할 필요없는 당연한 이야기겠죠. 당시에 째즈가 있었나요?
그 시대에 맞는, 아님 어쩌면 두 음악가는 천재였으니 , 그 시대를 뛰어넘는 즉흥음악을 했을수도 있겠죠.
그 당시 즉흥이 째즈니 아니니 하는것은 원글님의 의도랑은 하나도 관련이 없을듯 합니다.
재즈를 접할기회가 있었다면 역시나 최고의 재즈연주도 가능하지 않았을까요?
Jazz don’t need sheets.
Every performance is different from yesterday.
And every performance for jazz is always sweet.
Classical and Jazz are totally different. So no arguments should be put to Classical players and Jazz players. ☺️☺️
The classical players did pretty well.
The approaches are different and so are the skills. (I’ve played both.) For jazz players a lot of it is about note choice, particularly on solos. In classical, you rarely have note choice, so the way to express your merit and creativity is through interpretation, such as dynamics, phrasing, rubato, and bringing out inner melody lines. Classical players get very good at that while jazz players often ignore it which is a pity because it would make their playing more musical. I would advise jazz players to study some classical, not for the repertoire but for the skill set.
I would imagine learning classics would benefit your skill as jazz player can compare to how learning about traditional paintings would benefit you as an artist even if you mainly draw anime XD.
Loved this video. Such talented players willing to take a chance on jazz. And the jazz student was excellent in his improvisation. I agree with your description of the differences between jazz and classical players. Every jazz player should listen to Martha Argerich, Sviatoslov Richter and Murray Perahia. Every classical player should listen to Art Tatum, Thelonius Monk, and Oscar Peterson.
@@GuteisFinger And Philip Mead, who plays both brilliantly.
A large number of jazz pianists I know play or have learnt classical piano in the past and are fantastic musicians with a wide skill set
The phrasing and dynamics especially are extremely prevalent in jazz, but they takw very different forms. Thats what classical phrasing sounds so strange in jazz.
너무 좋다 ㅠㅠ 모든 분들 버전 다 너무너무 좋아용 특히 민규님? 클래식버전 깜짝 놀랐어요..
아예 완곡해주심 넘 좋겠다ㅠ
클래식은 확실히 터치랑 세부표현이 대박이구
재즈는 자유로움 속에 자기표현이 녹아드는 것 같습니다.
클래식피아노 재즈피아노 둘다 어느정도 쳐본 사람으로서.. 뭔가 가려웠던 곳을 긁어주는 듯한 영상이네요. 사견입니다만 재즈하시는 분들은 클래식연주자들을 무시하는 경우가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역으로 클래식 하시는 분들은 종종 그런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그런 일부 분들은 재즈가 클래식보다 좀 깊이가 덜하고 쉬운(?) 음악이라고 생각하시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단언컨대 두 장르는 모두 잘하려면 엄청난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음악들입니다. 클래식이 기교와 표현력을 연마해야 한다면 재즈는 순발력과 센스를 체득해야 합니다. 재즈 연주자들이 리스트 에튀드 악보를 받아들면 멍해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클래식 연주자들도 자 Bb 리듬체인지 갈게요 원 투 원투스리포 하고 베이스 드럼 달리면 어찌할 줄 몰라 어버버 하기 십상입니다. 간혹 재즈를 조금 건드려 보고 코드를 어느정도 읽을 줄 알고 솔로라인을 붙이게 되었다는 이유로 재즈 그거 별거아니네~ 역시 클래식보다 쉬워 이렇게 자만해버리는 클래식 전공자들이 계시는 것으로 아는데 하지만 재즈 전공자 입장에서 그 연주를 듣는다면 분명 재즈라고 말하기도 민망한 뉴에이지 화성에 싼마이 느낌의 굿거리장단 리듬으로 연주되는 음악이라고 느끼게 될 것이 분명합니다.. 그만큼 재즈의 세계는 깊어서 코드 읽고 솔로라인 붙이게 된 수준으로 재즈를 마스터했다 하는 것은 아기가 걸음마 하게 됐다고 어른이 되었다고 착각하는 것과 다름없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 영상에서 잘하신다 칭찬받으시는 민규님?도 전혀 재즈를 연주하고 있지 않으십니다..(절대 연주를 폄하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재즈를 연주하지 않으실 뿐이니까요) 그만큼 재즈는 그 특유의 느낌과 리듬이 있고 이러한 것은 초보 시절엔 아주 찰나의 차이로 리듬이 밀리거나 하여 고급진 재즈느낌이 아닌 뽕짝이나 소위 말하는 김치리듬이 되어버리곤 합니다. 이러한 점은 피나는 연습을 통해 그루브와 스윙감이 자기도 모르게 나오도록 체득하는 것으로 해결 가능하지만, 이게 안 될 때에는 여간 난감하고 좌절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클래식 하시는 분들이 재즈? 난 클래식이 기본이 되어 있으니까 그거 조금만 배우면 다해~ 하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막상 배워보면 클래식이랑 리듬은 완전 반대지 악보에는 아무것도 없는데 매순간 작곡을 하라지 컬쳐쇼크에 연주는 뭘 해도 유치함을 피하지 못합니다.. 에이 그래봤자 내가 1년만 더하면.. 1년만 더하면 하다가 5년 10년 가고 그렇게 해도 재즈 비슷하게 흉내 낼까말까?합니다.. 한 곡을 센스있는 재즈 스킬을 충분히 활용하여 헤드-솔로-헤드로 마무리짓는 것, 더 나아가 재즈클럽 잼데이에 가서 다른 연주자들과 자신있게 즉흥잼을 즐길 수 있는 수준에까지 도달하는 것은 멀고도 험한 길입니다. 특히 클래식을 하셨던 분들은 클래식 냄새를 완전히 빼기가 정말 쉽지 않습니다(예를 들자면, 뭔가 비어보이는 곳을 아르페지오로 채우려는 습관 등). 제가 이렇게 장문의 댓글을 남긴 이유는, 재즈에 대한 몰이해와 클래식에 대한 자만심으로 흥.. 그래도 클래식>재즈임 이라던가 풀 악보 갖다주면 클래식이 이김 이런식의 판단이 종종 있는 것으로 보여서 안타까운 마음에 클래식과 재즈는 우열을 가릴수 없는 각자 나름의 깊이를 가진 음악이다 라는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음악을 진정 사랑하시는 분이라면 장르에 대한 편견 없이 각각의 가치를 존중해 주실 거라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상에서 재즈피아니스트로 나오신 분 참 차분하게 말씀 잘하시네요 연주도 좋으시고요~!
맞는말만 쭉 적어놓으셨네요~~~ 공감합니다~~
재즈연주자 하던 사람이 봐도 민규님이 웬만한 재즈연주자보다 나은데요 ㅎㅎ 박자니 스윙감이니 그런건 그냥 익히면 되는거구요..
스윙이나 재즈리듬은 일종의 요소일뿐이구요.
그냥 자연스럽게 이미 재즈화성을 알고 있는데요?
스윙감? 리듬감? 그거 하루면 됩니다.
저정도 아르페지오 자연스럽게 할정도면 스트라이드 피아노나 워킹베이스도 쉽게 할수있구요. 하루연습하면되요.
결론은 저분이 3일연습해도 웬만한 재즈연주자들은 명함도 못내밉니다.
@이승우 승우님은 뭐가 재즈라고 생각하시는데요? 사실 저도 할말이 없네요.
민규님이 연주한 것이 재즈가 아니라는 근거는 무엇일까요?
스윙감이라는 것이 뭔데 몇십년 걸려서 내공이 쌓이는 듯한 뉘앙스를 풍길까요.
좋은 스윙감과 나쁜 스윙감의 근거는 뭘까요.
키스쟈렛이나 브레드 멜다우의 솔로피아노 플레이는 때때로 스윙과 전혀무관한데 왜 재즈로 분류되어 있을까요?
중요한것은 연주한것이 음악이 되는가 아닌가이구요. 나머지는 알아서 판단하시구요.
@이승우 아는만큼 보인다구요^^ 그리고 저는 저게 재즈라고 말한적이 없습니다. 정확하게는 재즈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승우님이 먼저 저게 재즈로 들리냐라고 먼저 하셨기에, 저게 왜 재즈가 아닌지 근거를 물어보고 있는 겁니다. 첫번째곡 올띵이야 뭐 아르페지오 방식으로 그냥 클래식 스타일로 연주한 것이니까 뭐 그렇다고 치구요. 두번째곡 어텀은 누가봐도 재즈화성에 리하모니제이션에 텐션이죠. 음악에 정답은 없습니다만 재즈연주자한테 민규님이 연주한 어텀리브즈가 재즈냐고 물어보면 100에 100은 재즈라고 이야기 할 것입니다.
@이승우 우리나라에서는 재즈하는데 스윙을 무슨 몇년걸려야 터득하는 것처럼 과장되어 있는지 잘 모르겠구요. 유명한 연주자들을 분석하고 터치 톤 연구하는 것은 자기 마음이구요.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면됩니다. 요즘같이 유튜브가 잘되있는 시대에 대학교에서 가르치듯이 커리큘럼대로 찰리파커, 콜트레인, 빌에반스 순서대로 배울필요 없어요. 빌에반스 오스카피터슨 카피 분석 적용 터치 톤 연구를 꼭 해야되는 것도 아니구요.
You see how much of a foundation, though, classical gives you starting out in jazz, in quite a few ways I think better than trying the other way around. They have lead sheets, but even Dai who is really starting from (near) scratch is still interpreting a melody and chords into listenable harmony and cadance, because the foundations of jazz - rhythm, harmony, voicing - are all terms perfectly intelligible to the classical musician, they are just applied differently with different emphases. The difficult skills of technique, theory, and the ability to quickly interpret 'plan ahead' based on harmonic context are all things that take years to develop, are all still super relevant in jazz and often come from a classical background.
I'm not a classical musician, really, but I was trained to be one. And that has helped me immeasurably with jazz and other styles that I typically play.
Hearing Autumn Leaves as a classical piece is actually pretty cool! Almost doesn't sound like the same song.
클래식 - 정해진 물감과 정해진 연필로 선을 따라 긋고 물감 칠하되 터치는 개인의 기량 껏 하시오
재즈 - 물감색이랑 주제만 정해 드릴께 기량 껏 그려 보시오
이건 잘못된 말인데.. 음악을 몰라서 하는 소리같다. 빌 에반스가 어떻게 연습을 했고 어떻게 피아노를 쳤는지 한번 찾아봐도 이런소리 못하지.
@@nagda2323 음악하는사람이봐도 딱히틀린게없는데? 어떤장르이건간에 고되고 체계적인 연습이있어야 즉흥이건 정해진피스의 해석이 가능하지. 저사람이말하고 싶은것은 클래식의 해석과 재즈의 해석 차이를 말하고싶은것같은데
@@nagda2323 빌에반스가 지존이긴 하지만 클래식컬한 재즈의 대명사고 재즈 전체를 대변하지 못하죠. . .저는 빌에반스는 경계선에 계신 분이라고 개인적으로 정의 하고 있슴당. . .여튼 넘 좋지만. 이게 재즈 표본이다 하는 스타일은 아닌듯 해요.
클래식 하다가 전향한 주자는 터치가 지나치게 섬세한 케이스가 많고 이건 개취를 상당히 타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nagda2323 실용음악 콘트라 베이스 전공자 입니다. 리얼북 너덜해질때 까지 돌렸습니다 ^^ 아 그리고 빌에반스는 자서전 까지 읽어 봤어요 ㅎ
@@SM-ug9sl 코드를 물감이라 표현 한겁니다
검정색 옷입은 분 연주가 피아노에 제일 맞게 잘 연주하신듯.
재즈는 클래식과 정말 너무 달라서 갑자기 이렇게 주시면 매우 곤란... 못합니다 ㅠㅠ 편집된 리액션도 많은데 다들 리얼북(재즈악보)를 보고 이걸 어떻게 쳐 이랬었어요 ㅋㅋ 후... 치는데 머리와 몸이 따로 놀아서 많이 힘들었네요
재즈와 클래식은 많이 다르니까요! 그래도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습 멋지셨습니다~ 클래식 멋지게 연주하시는 만큼 훗날 재즈도 마스터가 되시길 빌어볼게요!
그걸 원했나봐요 ㅎㅎㅎ
They all sound so cool and different
as someone who’s only ever studied classical piano, i hadn’t realized how much variety of sound and technique there was in jazz… maybe i should ask my teacher to give me a jazz piece here and there
@mark traver math rock ...mmmm. atonal music (mathematic music) was created around 1920 into the "classical" or "academic" music context , therefore before the jazz and more "complex" than math rock( I repeat,SINCE 1920). Dodecaphonic music, serialism, stochastic(probabilistic) music, experimental music, etc. Jazz added some of these stuffs , well , I don't know , but there exist some rare pieces with these elements from Thelonius Monk (with a little of atonality only in 2 o 3 pieces), and experimental jazz from 70's or 80's, the overcome of that parallel evolutions is that the sound is very similar in both, but only few people know or like A) the modern or"classical" music ,EVEN professional classical musicians , of course, except for the composers, they "know" aaaalll music and B) the modern jazz music , but in this case , very very few jazz musicians create that kind of "crazy" music as math music is. Now , if A) and B) are true , much less people know or like the verryyy veryyyy veryyy similar sound, well, exactly the same sound. The sound is very different only into the tonal and modal music(classical or jazz). The only 1 difference is the improvisation very common in Jazz
And yes Emma, variety of sound and technique there are in jazz are a lot and are the same in "classical music". Even what I said is true, the classical musicians especially who play "modern" classical music have a lot of technique , much better than the almost all jazz musicians of course and jazz musicians are muchhhh better at improvisation, they are exceptions into both worlds and they keep continuing to improve their skills, one day ,they will have the same technique .
Sorry for the concept , modern -classical, I know is crazy
IF BOTH OF YOU WANT , I CAN ADD HERE ONLY A LITTLE OF MUSIC THAN MAYBE YOU DONT KNOW OF BOTH WORLDS, OR MAYBE YES, I DON'T KNOW. Especially A) classical music compositions where the composers used jazz B) jazz sound similar a classical music, and B) rare, crazy . "ugly"( for me beautiful) music specially classical(mathematic music)
There's plenty of good Bill Evans tunes available in full with solos. Not just chord symbols.
The idea of having a 'jazz piece' is like appreciating the universe with a sunset. You really only get the latter with the former. Jazz is to classical like painting is to dance.
@@Biomirth
You say:"Jazz is to classical like painting is to dance"
You need to listen more music of both worlds, no only the wellknown of both, especially Jazz, the modern jazz is veryyyyyyyyy "strange", very few people know it and less people like it:
Nowadays both like using a lot of compositional music tools vey similar,(tonal,modal,atonal, experimental, mathematic-music). The only great difference ONLY BETWEEN TONAL AND MODAL MUSIC IS THE IMPROVISATION
I REPEAT: If you want , i can add here, jazz and academic (classical music that has been written nowadays or old but ,crazy)
@@farmduck2762 But that wouldn’t be improvising!
민규님이 제대로 치시면 최고일듯..ㅋㅋㅋ
우이씨 진짜 헐..막 확..어..진짜..민규라는분..내성 움직임이..너무 좋아서 욕할뻔ㅠ
내성 움직임이 뭐임?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표현하다니 대박ㅋㅋㅋㅋㅋㅋㅋ바로와닿음ㅋㅋㅋㅋㅋㅋㅋ
@@orgdino ㅇㄷ
@@orgdino 탑노트(멜로디), 베이스음 제외한 중간음들
와...민규님 장난아니네요. 꼭 풀버젼으로 듣구싶어지네요
I wish I can read sheet music as fast as these guys…
Edit: I never expected to have this much likes😅 ty everyone😊. I guess my advice for every musician here is to practice well and give it your all, and also may Ling Ling bless us with her sight-reading powers. Thank you😊😊
FR
I wish i can read...
they are given jazz score with only single stave with only simple melody and chord signs on top of melody, they don't need much reading skill, it is a test for improvisation. For classical musician it is daunting.
Then go practise reading lol
@@AlvinaYunoa yeah sure, I’ll do that😉
The black hoodie guy has the feels
No, they are copying white folks trying to copy Black folks jazz
@@tesmith47 🤣🤣🤣
@@tesmith47 You think Jazz is black music, but why are you speaking in my language?
08:58
선율이 파도를 친다...
클래식하는분들 더 우아한소리 울리는화성소리 계속 더 듣고싶어지네요.👍
같은피아노 다른소리
9:12..... 대박......... 사랑합니다 와...
쇼팽너낌......
And here i thought being trained in classical piano you could play anything…i was so wrong even I struggle with jazz but ragtime im not so bad
brooo i loooooove ragtime
Even soloists classically trained pianist can't play everything in classical music. You NEVER stop learning EVER!
@@MICKEYISLOWD i agree that we are all still learning but it was just a mere comment of how a classical pianist approaches different genres in this case its Jazz. Cant always take comments too seriously lol
The feel is completely different for jazz. It's more than reading the notes. Still better than I could ever do.
Nah, that is a common misconception. Likewise, Jazz pianists also can't play everything. You still have to learn and practice when you tackle a new genre. As they say, one never stops learning. That's also why I cringe when people call certain musicians the "best". At what they do? Maybe. At every genre and style? Yeah, no.
클래식 : 종이에 적혀있는 글을 낭송하라.
(글씨를 한톨도 빼놓으면 안되나, 읽는 느낌은 제각각 다르고 사람마다 목소리도 다름)
재즈 : "제시어 - 가을, 낙엽/한국말로 이야기해보라"
대신 느낌 없으면 탈락
very good
오 비유대박
홀민규더민규!!!!!!!!!!!민규야 반갑다 ㅠㅠㅠㅠㅠㅠㅠㅠ여전히 잘치는구나 피아노 ㅠㅠㅠㅠㅠㅠㅠ
7:09 나오는 곡은 autumn leaves 가 아니고 all the things you are 이에요^^
^^
8:59 민규님 연주
Yall should make more with English subtitles! These are actually so entertaining.
Closed caption have english translations.
8:59 ㅎㄷㄷ 진심 입틀막함
눈에 하트나올꺼 같아요 넘 멋있으세요
07:10 나오는 곡은 all the things you are 에요.
그르게요
재즈가 내 필대로, 마음대로 연주하는게 아닙니다. 재즈하는 사람들은 무슨 맨날 즉흥 잼만 하는 줄 알더라고요...
물론 즉흥성이라는게 재즈의 기본 요소이긴 하지만, 그것도 다 이론을 몸에 체화시킨 후에 가능한겁니다. 재즈는 아카데믹한게 없으면 절대 불가능한 음악.
동의합니다 화성학 깊게 들어가면 이과적 접근해야하고 그걸 머릿속으로 받아들이고 또 몸에 익혀야하죠 아카데믹한게 필요불가결한 장르입니다 생각없이 맘대로치면 그건 애기가 장난치는거죠
재즈는 소리로 하는 수학이다
이브몽땅? 이 부른 오텀립즈 생각이 나네요.
진짜 "고차원" 적인 음악이죠. 구성원 모두가 "스윙감"이 존재해야하며, 머릿속에 연주하는 곡의 폼,코드,멜로디가 있어야하며, 상대방의 솔로가 어디부분인지 알 수있는 "열려있는 귀"가 있어야하며 또 순간적으로 솔리스트가 원하는것들을 채워줄수 있어야하는 음악이죠. 이것들을 지키면서 자신만의 연주도 할 수 있어야 하고요. 이런게 가능하려면 아카데믹하게 연습을해야가능....
9:00 부터 너무좋아요
"not everything that weight you down is yours to carry" -2nd person's sweatshirt
민규님도 정말 잘치는데 마지막 선생님 라틴 버전도 굉장해요!!!
김민규님 스타일로 풀버전 들어보고싶네요 ㅋㅋ 정말 리스트가 보입니다.
아 재즈피아노 진짜 너무 멋있다ㅠㅠㅠ클래식 하는분들하고는 또 다른 매력...😖
7:07 에서 연주자는 'All the things you are' 를 연주하고 있습니다.
'애잔한 사운드의 Autumn Leaves' 라고 된 설명은 잘못된 텍스트이군요.
The latin american infused version was actually so fun! I’ve never heard it played with that style before but it came together nicely
Impressive. Those who were unfamiliar with jazz, still imparted an elegance to the music which warmed the heart. Thanks for posting.
세계적인 재즈피아노연주자들은 클래식전공이었다는것..🤤 오스카피터슨은 재즈잘하고 싶으면 바흐를 많이 연주하라고 말했어요. 코드표기법도 다른데 너무 연주잘하시네요🙈잘 듣고갑니다!.!
😳
ㅎㅎㅎ 클래식 작곡을 학부로 전공하고 재즈피아노를 석사로 전공한 뮤지션입니다~~ 재밌는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ㅋㅋㅋ 사실 비전공자분들은 뭐가 다른지 잘 모르시더라고요ㅎㅎ 너무 다른 분야인 재즈와 클래식 각각의 매력이 있죠^^ 조은컨텐츠 감사해요👍
아무리 재즈를 쳐도 클래식이 되는 마법은 어떻게 극복을ㅜㅜ
@@craftstudioaurora6132 ㅎㅎㅎ 저도 초반엔 그런 고민이 많았습니다 ㅠㅠ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것은 아무래도 자주 쓰는 말이 다르기 때문인거 같아요. 클래식에서 작곡가별로 자주 등장하는 라인이나 패턴들이 있듯이, 재즈에도 그런것들이 있거든요. 그런데 클래식 어법을 많이 알다보면 재즈어법들이 잘 안나오죠... 다른 지방사람들은 제주도 사투리를 알아도 몇단어 만으로는 활용할수 없듯이 재즈 어법들에 더 익숙해지시도록 많은 패턴과 라인들을 익숙하게 하시는 게 중요할거에요^^ 매력적인 재즈의 세계에 도전하시는 쿙님, 화이팅입니다!!!!💜
@@Gruzam_official 와아ㅎㅎ 음악에 대한 끝없는 탐구심에 먼저 박수를 👏👏 어느 부분에서는 클래식 작곡을 전공한게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자꾸 분석하려는 마음과, 멜로디를 만들어 연주할수 있다는 것은 아주 큰 장점이에요 ㅎㅎ 그런 면에서 작곡과 재즈피아노의 결이 일정부분 맞닿아 있는것 같아요. 특히 제가 다녔던 학교는 현대음악 중심의 커리큘럼이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현대음악의 끝과 재즈의 끝은 만난다고 생각해요.
반면에 머리로 이해하는 것과 연주는 또 다른 부분이기에 손가락 연습에 시간을 많이 쏟아야하는건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랍니다...😭 어쨌든 클래식과 다른 새로운 음악의 기초부터 연습해야해요... ㅋㅋㅋ 이게 무시못할 큰 장벽이더라고요...ㅎㅎ 도전해보세요!! 새로운 음악의 세계가 열리게 될거에요^^💜
겸손하시네요~~ ^^
@@jiylove77 에고.. 저는 일개 뮤지션일뿐... 😭 더 대단하신 분들이 많은 걸요! ㅎㅎ 저도 열심히 더 좋은 음악으로 많은 분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당💜
민규라는 연주자님..
연주 너무 좋으네요!!!^ㅇ^)b
wow that second to last player gave me chills, absolutely incredible
Opposite opinion: you’ve played swing jazz for 6 years and then you play a Latin straight eighth piece… 😱
역으로 재즈피아니스트들도 클래식한번 시켜보죠 ㅋㅋ
ㅋㅋㅋ클래식피아니스트 분들이 재즈 연주하면서 당황하시는 것 만큼이나 재즈피아니스트 분들도 그러시겠죠??
@non 상위권 애들은 즉흥 다 잘해요ㅋㅋ
클래식전문연주가정도는 아니더라도 잘할겁니다.
@이승우 미안한데 감각있는 애들은 다 해요ㅋㅋ그런 애들이 간혹 재즈 쪽으로 가죠
@이승우 미친 놈인가 너 전공한 거 맞아...?귀 좋은 애들은 어떤 종류 음악을 계속 들으면 어느 정도 이상 파악하고 잘 쳐 ㅋㅋㄱㄱㅋ딱 봐도 클래식도 제대로 못 배우고 교양도 없는 애가 재즈 부심 부리고 있네ㅋㄱㄱㅋㅂㅅ
네가 재능이 없어서 그래ㄲㅋㄱㅋㄱㅋ불쌍
~
민규님은 어텀 미리연습하고오신거 아닌가싶을정도로 넘 잘하시는디요 , , ,
알음답네요 째즈잊음
미리 쳐봤겠죠 본인이 이 곡은 칠때마다 뭔지 잘모르겠다 하시는데
재피전공자입니다.처음 재즈배울때 선생님께서 하신말이 떠오르네요. 음악을 하는 사람이라면 자신만의 선율로 자신을 표현할수 있어야 한다고요ㅎㅎ
제일 어려운말 아닌가요?
@@양근모-b8l 그 어려운걸 뚫기 위해 저희 같은 음악전공생들이 대학을 가고 공부를 하는거겠쥬
항상 느끼지만 음악은 정말 배우고 공부할게 끝이 없는것 같아유
5:47 너무나 감미롭습니다. 저는 상당히 감동 받았습니다. 우수적인 감정을 너무나 잘 표현 한 것 같아요.
마지막 연주자분 진짜 잘치신다… 영상보고 피아노 배우러갑니다
영민님 왤케 도라에몽에 나오는 똑똑한 영민이 같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환씨가 연주한곡은 Autumn leaves가 아니고 All the things you are 입니다. 재즈를 이 채널에서 듣게되다니 신기하고 좋네요ㅎㅎ 저는 둘 다 공부해본 입장인데 확실히 매력이 다 다르긴 한것같아요 :)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많이 올려주세요^^
진짜 째즈는 박자를 잘 가지고 놀아야 돼;
사실 좀 타고난게 있긴 해야겠죠ㅠ
9:42 “Liszt is with us today” AND I AM 100% OK WITH THIS!!!
I actually had to do this and accompany a jazz singer singing Autumn Leaves although I was trained as a classical pianist. These people did sooo well, much better than any attempt I've done! I'm so impressed
I wish this was an assignment for us when I was in school. Don't get me wrong, I love Ravel, but I would have enjoyed seeing my peers (who don't perform jazz professionally as I do) play jazz accompaniments.
Also, I don't have anything recent on my channel, but I'm checking out yours!
@@BettyAlexandriaPride Personally, I had traumatic events with jazz (like running off the stage in high school because we had to scat for an assignment as a voice major) and playing jazz accompaniment for my voice students in front of jazz professionals. That being said, I am SO grateful for those experiences and I have NO idea how y'all do it so well! I admire and respect your talents so much. Also, I LOVE the fun you have on your channel videos
@@stephaniesoprano I have the same feeling towards classical piano. I can more or less feel comfortable doing classical voice, but I start to sweat and feel sick when I have to perform classical piano solos. I even cried during my senior recital jury and asked them to fail me before being forced to play anyways (and ironically my jury was better than my recital.😅)
I think I enjoyed the freedom within the structure of Jazz whereas I felt confused and trapped by the interpretation of Common Practice pieces. For example, in high school, I played a Bach piece for solo and ensemble and was told not to use any dynamics because it was originally made for the harpsichord. Yet in university, I was given a different interpretation as the "correct" interpretation. I was always afraid that I couldn't play the music as the composers intended. I watched a few of your videos already and I like them a lot. :) Keep it up.
@@stephaniesoprano Thanks for looking at mine! I should probably post again, but I'm having trouble getting my videos to upload in the correct quality. 😅
재즈는 작편곡해봐~라는 느낌이고
클래식은 연주해!라는 느낌이랄까
기타치는 입장에서 피아노 잘치는 사람 부러워요ㅎㅎ
와 마지막 분 연주 엄청 좋다
와..민규님 연주하시는거 더 듣고싶어요..
Please tell the guy in the black hoodie that he could definitely become a professional jazz player. Great feel for chord voicings, arranging, and more. And all players did well, imho. :)
It’s one of my favourite jazz pieces, and I found his rendition genuinely touching and really quite gorgeously textured. Some lovely and unconventional chord structures. It felt great to listen to
I've been a classical pianist for over 50 years and a classical cellist for over 30 years. I just recently started reading jazz. It has done wonders for my musical ability. I highly recommend it!
Please share great cello jazz music pieces as they’re hard to find!
개인적으로 재즈광팬이라서 저는 재즈피아니스트들 보면 진짜 천재같음....
아니 음알못이 그냥 들으면 치는분들 다 좋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욬ㅋㅋㅋㅋ 전 처음부터 우와 신기하다.. 하면서 봤는뎈ㅋㅋㅋㅋㅋㅋ
와... 이 컨텐츠 완전 좋다.
나 같은 취미로 음악하는 사람들의 궁금증이 많이해결되네요.
Even when uncertain, the playing is lovely. You can tell they are very talented, even if unfamiliar with the sty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