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로 초보자들의 진입 장벽이 굉장히 높습니다. DSLR, 미러리스가 무엇이며 어떤 카메라를 사야하는지, 어떤 렌즈를 써야하는지 아무런 정보도 없고 또 찾으려고 해도 쉽게 알려주는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카메라에 관심이 생겨도 너무 어려워서 진작 포기합니다. 저도 카메라와 사진 찍는것에 흥미가 생겨서 이것저것 알아보려고 했으나 친절하게 알려주는데도 없고 너무 어렵더라고요. 마치 전문가들만 상대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취미로 시작하기 힘들어요.
여러가지 다좋았지만 클라우드 아니면 최소 별도 장치없이 기본탑재로 무선전송기능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메모리 카드 꼇다뺏다 옮기고 이런거 너무 불편하죠. 한가지 더불어 요즘 저장장치가 많이 작아졌기때문에 바디 자체에 백업하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말씀하신 클라우드 기반으로 백업하드는 와이파이 환경에 들어서면 자동으로 서버나 지정해둔 nas같은데로 자동전송되게해서 메모리 안옮기고 포맷했을때나 듀얼슬롯임에도 부득이한상황으로 메모리가 뻥나거나 파일이 날아가는걸 방지해두면 좋을듯해요. 또 이러면 최악의 경우 촬영장에 메모리 놓고왔을때 어느정도 안정적이죠. 옛날 2004년에 제가 첨 DSLR을 샀으니 그이전으로 기억됩니다. 제가 쓰던카메라에(뭐였는지 기억이;; 아마 캐논 파워샷이였나 싶네요) 소량의 32메가던가 16메가던가 내장메모리 있었어요.
스마트폰에 비해서 확실히 들고 다니기도 힘든 카메라를 1년 365일 들고 다니면서 사진 찍으러 다닐 생각은 못하겠고 애초에 스마트폰에 카메라 기능이 내장되어 있는데 삼성 갤럭시 s8 기준 전면, 후면 800만, 1200만 화소의 수준급 성능이 내장된 스마트폰으로 평소에 폰만 가지고 돌아다니다가 찍고 싶은 상황 되면 옆에 없는 카메라 어디 있나 고민할 필요 없이 폰으로 찍으면 되고 폰 사진 보정을 위한 사진 보정 앱들이 구글 플레이 스토어 기준으로 '사진', '보정' 키워드만 입력해도 사진 보정 앱(프로그램)이 주르륵 나오는 시대에 맨 앞에 말했던 대로 맨날 들고 다닐 생각은 못하는 카메라를 사야 되겠다 할 생각은 못하겠습니다. 28:05 에 말씀하신 것처럼 결론은 스마트폰은 현재 필수품이고 카메라는 기호품 이니까요. 필수품인 스마트폰에 동봉된 내장 카메라 기능도 괜찮은 수준인데 비전문가 즉, 일반인들이 디지털 카메라의 화소를 필요로 할 정도로 확연한 차이를 일반인들이 체감하기 힘들고, 체감하더라도 가격 부담을 할 이유가 아니기 때문이죠. 스마트폰 화질 수준으로도 일반인은 만족할 테니까요. 일상에서 일반인이 원하는 사진, 찍는 사진은 좋은 화질로 찍어낸 작품이 아니라 타인과의 소통 수단으로의 기능이 강해졌으니까요. 기호품인 디지털 카메라와 필수품인 스마트폰과 시장 경쟁을 해야 한다면 간단합니다. 스마트폰에 필수적인 전화 기능, 앱스토어 접근이 용이한 네트워크 접속 가능한 기기가 되면 됩니다. 그리고 디지털 카메라의 강점인 고화질 구현가능한 카메라를 내장하는 겁니다. 그렇다면 좀 더 필수품인 스마트폰에 가까워지기야 하겠죠. 하지만 결국 위의 대안은 스마트폰 내장 카메라의 업그레이드 버전일 뿐 디지털 카메라나 비슷한 무언가가 될 순 없습니다. 스마트폰이 가져간 카메라 시장을 가져오기 위해선 유투버 분이 말하신것 이상으로 제조회사가 아닌 카메라 기술을 가진 소프트회사가 될 뿐입니다. 디지털 카메라의 경쟁 상대는 결국 스마트폰입니다. 전문가 분들의 디지털 카메라 선호는 어느정도 이어질 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좋은 화소를 위해 가격과 휴대 불편, 네트워크 비 친화적 환경을 감수해야 하는 세 장벽을 넘으려는 일반인은 시간이 지날수록 확연히 사라질 겁니다.
AF 가 되는 렌즈 교환식 디지털 카메라는, 태생이 모든 움직임에 파워(배터리)의 제약을 받습니다. nvme 방식의 메모리를 사용하려면, 많은 데이터라인이 필요할것이고, 배터리로는 감당하기 힘들어질것이라 추측이 됩니다. 안타깝게도, 발전속도가 가장 느린 분야가 배터리 관련 화학분야입니다. 카메라와는 별개로, CFast 라든가 신종 메모리들은 , 전자공학을 전공한 많은 개발진이 머리를 쥐어짜서 만들어진것이라 생각합니다. 머리를 쥐어짤때, 카메라에 사용되는 메모리가 소비하는 전력을 계산할것입니다. 그리고, 휴대폰과 카메라를 비교하는것은 적절치 못한것 같습니다. 휴대폰은 작은 컴퓨터와 같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컴퓨터와 같은 많은 재주를 부릴수 있는것인데, 카메라 산업 종사자에게, 너희들도 컴퓨터처럼 재주를 피우라고 호통을 치는 느낌입니다. 휴대폰과 카메라는 서로 다른 영역의 산업이고, 서로 급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아쉽게도, 휴대폰의 사업영역으로 인해 카메라 산업이 크게 피해를 보고 있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카메라 산업이 더 작아질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소프트웨어 마인드를 가지라는 이야기도 어불성설입니다. 지금 현재, 세계적으로 똑소리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이 어디에서 일을 할까요. 애플이나 안드로이드 개발팀에서 일하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생각하시는것 만큼 숫자가 많지 않고, 그런 고급엔지니어들의 특성상 성향이 벤쳐기업을 만들어서 독립하려는 경향이 강하다고 봅니다. 그런 독립성 강하고, 외골수인 천재들을 고용하려면 , 어느정도의 비용이 발생할까요? 엔지니어들의 수준이, 공장에서 일하는 산업혁명시대의 일꾼들과 같지 않고, 수준이 천차만별입니다. 엔지니어들 수준이 대등하다면, 포토샵이나 캡춰원 프로같은 소프트웨어들을 진작에 일본에서 만들어 냈을겁니다. 영상에서 본 학봉님이 원하는 성능을 가진, 혁신적인 제품은 아마도, 누군가 지금 열심히 개발하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어느날 갑자기 나타날수도 있으리라고도 기대합니다. 하지만, 현재의 카메라 제조사에서 그것을 바라는것은, 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혹 시대가 바뀌어서, 렌즈 교환식 카메라 시장의 소비가 스마트폰 판매량처럼 늘어난다면, 세계의 영재들이 꾸역꾸역 모여들어서, 언급하셨던 기능들을 모두 갖춘 카메라를 만들어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지금의 추이로 보면, 스마트폰에다가 렌즈 50개쯤 박아서, 카메라의 압도적 화질을 넘어설지도 모를일입니다.
D750 가지고 다니면서 찍어보면 답답함이 이루 말할수없죠.. 기본장비가 어마어마하잖아요.. 카메라바디+렌즈2개+플래쉬+삼각대 이게 기본장비인데 여기에대 데이터 옮기려고 노트북 항상 가지고 다녀야한다는거.. 저는 지금 러시아에서 취미로 인물사진 찍어주는데요.. 인물사진 찍어주면 사진달라고 하는데 사진 전달해주려면 1. 카메라바디에서 메모리뺀다. 2. 메모리를 노트북에 꼽고 데이터를 이동시킨다. 3. 이메일,VK, 인스타그램, 페이스북등 아이디를 통해 데이터를 전송해줘야함.. 여기러시아는 모바일속도 무지하게 늦어서 사진한장 100MB 보내는데 5분~10분걸림.. 사진 전달해주기 귀찮고 무거워서 사용횟수가 점점 줄어들고있음..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래전 쓰던 Nikon D700 을 아들로 부터 물려받아 Memory Card 사진을 콤퓨터에 저장할려고 하다보니 기존 USB 2.0 옛날 버전으로 콤퓨터에 사용할 수 없어 다시 USB 3.0 구매 ... 기존 메모리카드와 새로 산 USB3.0 단자 접속이 완전치 않아 컴퓨터에 저장 실패....메모리카드에 치명적인 하자가 발생하는 카메라임을 알게되서 이제는 전문카메라 구매할 마음이 없어진 사람입니다
소니는 정말 ㅎㄷㄷ 남들보다 한스텝 빨라서 손해를 보기도 했지만, 반스텝 빨라서 미러리스 혁신을 이어나가기도 하고.. 그 수익으로 하이엔드 전문카메라 만드는데 R&D 투자하고. 실제로 어마한 매출로 이어지고. A7R2는 2년이나 지났지만 여태 최고 화질로 각광받고있고.. 디카위기 맞이할거 낌새차리고 스마폰디카 쪽으로 발빠르게 사업집중한 삼성도 낫배드. 실제로 S8 카메라 화질 현존최고급이고.. 가격대란 노이즈 마케팅에.. 컴터처럼 활용할 수 있는 혁신요소랑 해외오디오 업체 인수를 버물려 놓았고.. 다만 듀얼 카메라로 광각 렌즈하나 장착되었으면 좋겠음. 아이폰 소프트웨어 질러놓은게 많아 못가는 현실 ㅠ 카메라 시장 죽는건 당연해요.. 무식하게 등치큰 DSLR은 예전부터 어느정도 매니아층만 구매했었고.. 핸폰 화질 너무 구려서 대체할수가 없었는데.. 이젠 데쎄랄 사용자 대부분이 폰카로도 훌륭한 작품을 찍습니다. 고iso 저노이즈를 핸폰에서 구현했을 뿐 아니라.. 심지어 소프트웨어적인 아웃포커싱 기능도 탑재했구요. 컴퓨터로 연결할 필요없이.. 다양한 포샵기능도 한번에 유비쿼터식으로 구성했습니다. 심지어 컴퓨터로 쉽게 못하는 편집을 이제 폰카로 찍은 사진이나 영상에다 멋지게 적용시키기도 합니다. 핸폰은 보편적으로 다 구매하니 돈이 되고.. 데쎄랄은 이제 준프로들도 구매를 많이 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작은 하이엔드 디카를 구매하지.. 그러니 카메라업계의 매출이 쭉쭉 떨어집니다. 또한 돌고도는 중고 dslr을 저렴하게 구매 해버립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정말 각 사가 만든 최고급 카메라는 그 가격이 적정한 것일까요? 예전 1ds가 천만원하던 것을 생각해 보면 사실 카메라에 너무 많은 거품이 있고 마치 그 카메라를 소유함으로써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광고도 결국 자신들에게 돌아갔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누군가는 그 카메라를 사서 계속 삼천포로 빠진것일테니까요...^^
저는 eyefi라는 카드를 써요. 속도가 문제이긴 한데요. 일단 사진을 찍으면 핸드폰으로 몽땅 보내주죠. 핸드폰으로 가면 구글 포토, eyefi 서버에 몽땅 올라가요. (서버 유지비:구글포토 1테라 만원/월, eyefi 무제한 5만원/연) 컴에 백업도 가능하구요.(구글 드라이브) 속도가 문제인데... 그냥 어디 놀러가서 찍기는 좋아요.
작가님 4년이 지났는데도 소니 캐논 니콘은 아직도 노답이네요... ㅋㅋ 제발 이런 점들 좀 반영해줬으면 좋겠습니다. 1. 모든 메뉴 및 촬영 기능 터치로도 조작 가능 2. LCD 화질 및 밝기 개선(특히 소니) 3. 메뉴 인터페이스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설정 메뉴 참고해서 전부 뜯어고치기 4. SSD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저장장치 방식 개발해서 적정 가격에 뿌리기 5. 최신 버전 블루투스 및 USB-C타입 선으로 바로 스마트폰으로 전송하는 기능 추가 6. 지나친 급나누기 지양 및 복잡하고 혼란스럽고 잡스러운 라인업 단순화
전 스마트폰도 결국 기본 카메라 앱 씁니다. 결국 그 휴대폰의 하드웨어에 대해 가장 뛰어난 이해도를 가지고 있는 제조사에서 기본적으로 넣어놓은 앱이라 그런지 화질, 성능 등이 제일 좋더라고요... 요즘 유행하는 필터앱들은 안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라이트룸으로 찍어서 보정은하지만 앱 필터는 별로더라고요.. 좀 많이 다르게 나오기도하고.. 아 물론 망할 사진소리 나는거 빼고
인간이 자신의 기록을 남기려는 노력을 어떤 수단을 통해할것인가를 이해해야만 합니다. 단순히 사진 작가라는 관점을 떠나 일반 인간 이라는 관점에서 설명을 하셨어야 합니다. 기록의 보편화를 위해 거쳐온 카메라의 역사를 거론하면 오히려 현재의 상황이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똑딱이로 가족의 사진을 남기던 것을 부담스러운 DSLR 이 아닌 휴대폰 내장 카메라로 남길수 있게 되었음이 기록 보편화의 역사로 보셔야 합니다.
다른 댓글 단 분들도 삼성 얘기하신 거처럼.. 이 동영상의 개요가 삼성의 아이디어와 많이 비슷합니다. 그런 것들을 저도 많은 부분 동의하고요. 하지만 삼성은 카메라 사업보다는 핸드폰 사업을 선택했죠. 삼성이 더 버텼으면 좋았을 거라고 저도 생각은 합니다.. 다만 시장이 작긴 하죠.. 이제 일본 회사들이 문제인데, 이 사람들이 소니처럼 안드로이드 채택하고 기존 메모리 다 버리고 NVME같은 물건을 집어넣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일본 사람들이 작은 것을 워낙 좋아해서..
제시하신 해법에 현재 가장 가까운 카메라 몇개를 소개해보자면 dxo one(1인치급), 소니 qx10, qx30, qx100(1인치급), qx1(APS-C 렌즈교환식) 올림푸스 air a01 (마이크로포서드 렌즈교환식, 오픈소스) 다만 저 카메라들은 안타깝게도 빛을 못보고 사라졌습니다.
한가지 더 제안을 하자면 배터리도 없애는게 좋을거 같아요..요세 스마트폰도 외장 배터리를 없애고 내장용 배터리로 장착을 해서 나오잖아요. 배터리를 없애는 대신에 세로로 잡을수 있는 그립을 함꺠 달아서 나오는겉도 좋을거 같아요. 그러면 카메라 본체의 크기는 커지게지만 무게 줄어들거라고 봅니다만...
디카 제조사의 안일함도 있지만, 잘 만들었다고 한들 지금의 상황이 안됐을꺼라고는 생각하기 힘드네요. 디카는 일단 따로 구매를 해서 따로 들고 다녀야 하잖아요. 물론 디카만은 못하지만 그렇다고 못 쓸 화질을 보여주는것도 아닌 항상 손에 붙어(?)있어서 편리하게 쓸 수 있는 폰카를 두고, 굳이 그런 번거로움을 감수할 일반인은 요즘에는 별로 없다고 봅니다. 화질을 최우선시 하는 전문가들이나 매니아들은 디카를 쓸 수 밖에 없지만, 시장의 크기를 결정하는건 절대다수의 일반인들이고 이 일반인들이 디카를 살 필요를 못 느끼게 되었으니 위기가 안올수가 없겠죠. 제조사들은 단념하고 전문가들만 상대하던가 (이미 그런 분위기가 만들어진지 오래지만...) (협업이든 직접만들든) 카메라 특화 스마트폰을 만들던가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냥 디카를 잘 만드는것 만으로는 지금 상황을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캐논 쓰다 소니 a 7으로 바꾸니 좋더군요..캐논만 10년 넘게 썼었는데 캐논의 색감이 뭐랄까 따뜻하달까? 보정이 없다는 전재하에... 그리고 말씀하신 내용들 특허나 기술비등의 문제등이 있지않나 생각도 드네요 이번에 소니가 전문가들 의견을 듣고 만든 a9....가격을보니...ㅜㅜ
항상 웃으면서 말씀하셔서 보기 좋아요
이런말 해도 될런지 모르겠지만
좀 귀여우신거 같아요 ㅋ
아... 카메라 들고... '여보세요' 할때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에 본 유튜브영상중에 가장 유쾌하고 재미있고 유익한 동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카메라 open 소스를 안만드는 이유는 일부로 성능을 제한 시켜서 팀킬을 막고 장사를 하고 있는데 경계가 무너기면 일단 단기수익이 빠지기 때문에 끝까지 안하다 블랙매직 같은 회사에 뒤통수 맞고 일본 카메라는 몰락할 것 같아요. 이미 파라소닉 고가 방송장비는 밀려버렸다능
표정이 동영상 내내 '꼬시다'라는 표정이시네요ㅋㅋㅋ
겁나 귀여우시네ㅋㅋㅋㅋㅋ
hyunskh
ㅋㅋ
ㅋㅋㅋㅋㅋㅋ
카메라+스마트폰이 답이네요
그리고 카메라 자체내에서도 인스타그램같이 보정을 편안하게 할수있도록 해야합니다.
요즘 사진은 보정이 반이에요. 보정없으면 사진취급도안해줍니다.
스마트폰처럼 편리하게 보정할수있도록 프로그램과 인터페이스를 개발해야합니다.
갤럭시nx 13년도에 삼성은 렌즈교환식 카메라를 선보였는데 지금의 카메라 회사가 삼성후발주자의 기술력을 전통성에 위배된다고 비웃었던 그 생태계가 자신들을 살려줄 미래지향 방식이 되어야 할 듯 합니다 17년도에 이런영상 진짜 무릎 탁 치고갑니다
작가님 의견들 완전 굿 아이디어네요... 제가 불편하다고만 느꼇지 이렇게 까지 발전해야된다고는 전혀 생각을 못하고 있었네요...
작가님 의견을 직접적으로 카메라 회사에 요구하셨으면 좋겠어요..
권학봉샘 존경합니다. 정말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ㅋㅋㅋㅋ중간중간에 촌철살인 한방씩 날려주시는거 너무 시원함ㅋㅋㅋㅋ 자기들이 좋아서 잘팔리는줄알고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
늘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이런 좋은 강의를 보게된게 제게 큰 행운입니다
라이트룸 시즌 1 지금 끝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카메라도 최소한 스마트폰에 앱 설치 없이 바로 스마트폰에 이미지를 전송할수가 있어야합니다.
와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요즘 시대가 어떤시대인데 옛날씩으로 우려먹을려고 하는지. 진짜 편의성 좀 혁신해서 쓰기 편하게 만들어줬으면 좋겠음.
100만원짜리 아이폰도 고화질 OLED 패널을 사용 하는데 1000만원짜리 라이카M 바디는 구닥다리 LCD 패널을 사용해요 카메라 제조사들이 위기를 자초한게 맞아요
ㅋㅋㅋㅋ 선생님, 웃으면서 설명 해주시는게 재밌네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정말 유익했어요! 감사합니다. '~'/
추가로 초보자들의 진입 장벽이 굉장히 높습니다.
DSLR, 미러리스가 무엇이며 어떤 카메라를 사야하는지, 어떤 렌즈를 써야하는지 아무런 정보도 없고 또 찾으려고 해도 쉽게 알려주는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카메라에 관심이 생겨도 너무 어려워서 진작 포기합니다. 저도 카메라와 사진 찍는것에 흥미가 생겨서 이것저것 알아보려고 했으나 친절하게 알려주는데도 없고 너무 어렵더라고요. 마치 전문가들만 상대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취미로 시작하기 힘들어요.
옆집 아저씨 같은 구수한 말씀 참 좋아요~
내용도 좋습니다^^
카메라회사들이 꼭 들어야 하겠네요~
여러가지 다좋았지만 클라우드 아니면 최소 별도 장치없이 기본탑재로 무선전송기능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메모리 카드 꼇다뺏다 옮기고 이런거 너무 불편하죠. 한가지 더불어 요즘 저장장치가 많이 작아졌기때문에 바디 자체에 백업하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말씀하신 클라우드 기반으로 백업하드는 와이파이 환경에 들어서면 자동으로 서버나 지정해둔 nas같은데로 자동전송되게해서 메모리 안옮기고 포맷했을때나 듀얼슬롯임에도 부득이한상황으로 메모리가 뻥나거나 파일이 날아가는걸 방지해두면 좋을듯해요. 또 이러면 최악의 경우 촬영장에 메모리 놓고왔을때 어느정도 안정적이죠. 옛날 2004년에 제가 첨 DSLR을 샀으니 그이전으로 기억됩니다. 제가 쓰던카메라에(뭐였는지 기억이;; 아마 캐논 파워샷이였나 싶네요) 소량의 32메가던가 16메가던가 내장메모리 있었어요.
깊이 공감됩니다. 아이폰과 소니 카메라를 연결해서 밑에 붙여서 직접 연결하고 바로 네트워크에 연결만 되어도 성공하겠네요.
간만에 유튜브에서 건질만한 지식을 보았습니다. 2019년 초인 지금도 도움이 되는 내용입니다. C사의 6D MARK II를 구매고려하고 있었는데 취소하고 그동안 쓰던 것 계속 쓰면서 발전추이를 지켜봐야겠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스마트폰에 비해서 확실히 들고 다니기도 힘든 카메라를 1년 365일 들고 다니면서 사진 찍으러 다닐 생각은 못하겠고
애초에 스마트폰에 카메라 기능이 내장되어 있는데
삼성 갤럭시 s8 기준 전면, 후면 800만, 1200만 화소의 수준급 성능이 내장된 스마트폰으로 평소에 폰만 가지고 돌아다니다가 찍고 싶은 상황 되면 옆에 없는 카메라 어디 있나 고민할 필요 없이 폰으로 찍으면 되고
폰 사진 보정을 위한 사진 보정 앱들이
구글 플레이 스토어 기준으로 '사진', '보정' 키워드만 입력해도 사진 보정 앱(프로그램)이 주르륵 나오는 시대에
맨 앞에 말했던 대로 맨날 들고 다닐 생각은 못하는 카메라를 사야 되겠다 할 생각은 못하겠습니다.
28:05 에 말씀하신 것처럼 결론은 스마트폰은 현재 필수품이고 카메라는 기호품 이니까요.
필수품인 스마트폰에 동봉된 내장 카메라 기능도 괜찮은 수준인데
비전문가 즉, 일반인들이 디지털 카메라의 화소를 필요로 할 정도로 확연한 차이를 일반인들이 체감하기 힘들고, 체감하더라도 가격 부담을 할 이유가 아니기 때문이죠. 스마트폰 화질 수준으로도 일반인은 만족할 테니까요.
일상에서 일반인이 원하는 사진, 찍는 사진은 좋은 화질로 찍어낸 작품이 아니라 타인과의 소통 수단으로의 기능이 강해졌으니까요.
기호품인 디지털 카메라와 필수품인 스마트폰과 시장 경쟁을 해야 한다면 간단합니다.
스마트폰에 필수적인 전화 기능, 앱스토어 접근이 용이한 네트워크 접속 가능한 기기가 되면 됩니다.
그리고 디지털 카메라의 강점인 고화질 구현가능한 카메라를 내장하는 겁니다. 그렇다면 좀 더 필수품인 스마트폰에 가까워지기야 하겠죠.
하지만 결국 위의 대안은 스마트폰 내장 카메라의 업그레이드 버전일 뿐 디지털 카메라나 비슷한 무언가가 될 순 없습니다.
스마트폰이 가져간 카메라 시장을 가져오기 위해선 유투버 분이 말하신것 이상으로 제조회사가 아닌 카메라 기술을 가진 소프트회사가 될 뿐입니다.
디지털 카메라의 경쟁 상대는 결국 스마트폰입니다.
전문가 분들의 디지털 카메라 선호는 어느정도 이어질 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좋은 화소를 위해 가격과 휴대 불편, 네트워크 비 친화적 환경을 감수해야 하는 세 장벽을 넘으려는 일반인은 시간이 지날수록 확연히 사라질 겁니다.
AF 가 되는 렌즈 교환식 디지털 카메라는, 태생이 모든 움직임에 파워(배터리)의 제약을 받습니다. nvme 방식의 메모리를 사용하려면, 많은 데이터라인이 필요할것이고, 배터리로는 감당하기 힘들어질것이라 추측이 됩니다. 안타깝게도, 발전속도가 가장 느린 분야가 배터리 관련 화학분야입니다. 카메라와는 별개로, CFast 라든가 신종 메모리들은 , 전자공학을 전공한 많은 개발진이 머리를 쥐어짜서 만들어진것이라 생각합니다. 머리를 쥐어짤때, 카메라에 사용되는 메모리가 소비하는 전력을 계산할것입니다. 그리고, 휴대폰과 카메라를 비교하는것은 적절치 못한것 같습니다. 휴대폰은 작은 컴퓨터와 같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컴퓨터와 같은 많은 재주를 부릴수 있는것인데, 카메라 산업 종사자에게, 너희들도 컴퓨터처럼 재주를 피우라고 호통을 치는 느낌입니다. 휴대폰과 카메라는 서로 다른 영역의 산업이고, 서로 급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아쉽게도, 휴대폰의 사업영역으로 인해 카메라 산업이 크게 피해를 보고 있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카메라 산업이 더 작아질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소프트웨어 마인드를 가지라는 이야기도 어불성설입니다. 지금 현재, 세계적으로 똑소리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이 어디에서 일을 할까요. 애플이나 안드로이드 개발팀에서 일하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생각하시는것 만큼 숫자가 많지 않고, 그런 고급엔지니어들의 특성상 성향이 벤쳐기업을 만들어서 독립하려는 경향이 강하다고 봅니다. 그런 독립성 강하고, 외골수인 천재들을 고용하려면 , 어느정도의 비용이 발생할까요? 엔지니어들의 수준이, 공장에서 일하는 산업혁명시대의 일꾼들과 같지 않고, 수준이 천차만별입니다. 엔지니어들 수준이 대등하다면, 포토샵이나 캡춰원 프로같은 소프트웨어들을 진작에 일본에서 만들어 냈을겁니다.
영상에서 본 학봉님이 원하는 성능을 가진, 혁신적인 제품은 아마도, 누군가 지금 열심히 개발하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어느날 갑자기 나타날수도 있으리라고도 기대합니다. 하지만, 현재의 카메라 제조사에서 그것을 바라는것은, 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혹 시대가 바뀌어서, 렌즈 교환식 카메라 시장의 소비가 스마트폰 판매량처럼 늘어난다면, 세계의 영재들이 꾸역꾸역 모여들어서, 언급하셨던 기능들을 모두 갖춘 카메라를 만들어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지금의 추이로 보면, 스마트폰에다가 렌즈 50개쯤 박아서, 카메라의 압도적 화질을 넘어설지도 모를일입니다.
D750 가지고 다니면서 찍어보면 답답함이 이루 말할수없죠.. 기본장비가 어마어마하잖아요.. 카메라바디+렌즈2개+플래쉬+삼각대 이게 기본장비인데 여기에대 데이터 옮기려고 노트북 항상 가지고 다녀야한다는거.. 저는 지금 러시아에서 취미로 인물사진 찍어주는데요.. 인물사진 찍어주면 사진달라고 하는데 사진 전달해주려면 1. 카메라바디에서 메모리뺀다. 2. 메모리를 노트북에 꼽고 데이터를 이동시킨다. 3. 이메일,VK, 인스타그램, 페이스북등 아이디를 통해 데이터를 전송해줘야함.. 여기러시아는 모바일속도 무지하게 늦어서 사진한장 100MB 보내는데 5분~10분걸림.. 사진 전달해주기 귀찮고 무거워서 사용횟수가 점점 줄어들고있음..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이네요.
RED나 블랙매직처럼 기존의 dslr이나 미러리스 업계를 혁신적으로 뒤집는 메이커가 나타나길 고대합니다.
태블릿 + 카메라 + SSD + usb 상시전원 지원이 되는 미러리스 카메라를 언제나 만날 수 있을런지
망한 이유중에 하나가 가격 거품도 한몫하지 않았나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Sooyong Lee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요즘 미러리스카메라를 구매하려고 하는데요. 저거 좀 쓸만하겠다 싶으면 렌즈포함해서 50만원이 훌쩍 넘어버립니다. 차라리 이럴바에야 지금 쓰는 아이폰6를 아이폰7플러스로 바꾸는게 낫지않을까 합니다.
솔찍히 전문가나 어느정도 소득이 되는 사람이 취미로 사진을 찍지 않는 이상 DSLR나 미러리스를 살때 기본적으로 포함된 렌즈 이외에 추가로 구매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그 돈이면 새로나온 최신 휴대폰을 약정없이 현금 구매가 가능할겁니다.
가격은 과거에가 훨씬 비싸고 안좋았는데 지금은 저렴한 가격에 훌량한 카메라 많습니다..
@@Jack-qc4pj 그딴 카메라를 쓰니까 아직도 그딴사진이나 찍는겁
굉장히 즐거워 보이십니다~
보는 내내 즐겁게봤습니다. 쏙쏙 내용이 들어오네요~
좋은 생각입니다만 지금의 와이팡나 블루투스로 사진전송이 컴퓨터나 다른 기기 즉 아이폰으로 가능 하지 않나요? 극러면 단가가 적게 드지요
말씀하시는중에 맞춤법 틀린 자막. 참 거슬리는데요 유투브에서 자막 쓰는건가요 ?
늘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매번 재미있고 유익한 설명 감사합니다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m.2의 경우에는 작은 사이즈인
2242크기가 있습니다. 이 ssd도 디지탈그리고나라는 회사에서
nvme1.3방식의 ssd가 있습니다.
오오~ 자려고 유튭 끌까했는데 이런 포스팅을 올리셨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래전 쓰던 Nikon D700 을 아들로 부터 물려받아
Memory Card 사진을 콤퓨터에 저장할려고 하다보니
기존 USB 2.0 옛날 버전으로 콤퓨터에 사용할 수 없어 다시 USB 3.0
구매 ... 기존 메모리카드와 새로 산 USB3.0 단자 접속이 완전치 않아
컴퓨터에 저장 실패....메모리카드에 치명적인 하자가 발생하는 카메라임을 알게되서
이제는 전문카메라 구매할 마음이 없어진 사람입니다
너무 설명도 이해하기 쉽게해주시구 귀여우세용~~ㅎㅎ영상보며 웃음이납니다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ㅎㅎ
많은 부분이 공감됩니다ㅎㅎㅎ
광학적인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장점을 살려 내기 위해서는 너무 많은 훈련과 지식이 필요하죠.(이거 없이는 오히려 못할 경우가 많습니다.)
가격거품과 일부러 기능을 제한하는 것이 망의 원인이죠 디지털줌 보정 등 카메라 lcd도 넓은데 보정도 못하는 이미 있는 기술 붙이지도 않고 와이파이 꾸지고 보급50 고가 100전후가 맞음 렌즈도 대량생산해야해요
대학교에 이런 교수님 계시면 학교다닐만나겠다 설명을 참 재밌게하시네요!
e4500 명기인데....아직도 가지고 있죠...이제품때문에...카메라를 알게되었고.
이제품때문에...eos r 스위블액정 풀프레임까지 온것임 ㅎㅎ
소니는 정말 ㅎㄷㄷ
남들보다 한스텝 빨라서 손해를 보기도 했지만, 반스텝 빨라서 미러리스 혁신을 이어나가기도 하고.. 그 수익으로 하이엔드 전문카메라 만드는데 R&D 투자하고. 실제로 어마한 매출로 이어지고. A7R2는 2년이나 지났지만 여태 최고 화질로 각광받고있고..
디카위기 맞이할거 낌새차리고 스마폰디카 쪽으로 발빠르게 사업집중한 삼성도 낫배드.
실제로 S8 카메라 화질 현존최고급이고.. 가격대란 노이즈 마케팅에.. 컴터처럼 활용할 수 있는 혁신요소랑 해외오디오 업체 인수를 버물려 놓았고.. 다만 듀얼 카메라로 광각 렌즈하나 장착되었으면 좋겠음. 아이폰 소프트웨어 질러놓은게 많아 못가는 현실 ㅠ
카메라 시장 죽는건 당연해요.. 무식하게 등치큰 DSLR은 예전부터 어느정도 매니아층만 구매했었고.. 핸폰 화질 너무 구려서 대체할수가 없었는데.. 이젠 데쎄랄 사용자 대부분이 폰카로도 훌륭한 작품을 찍습니다. 고iso 저노이즈를 핸폰에서 구현했을 뿐 아니라.. 심지어 소프트웨어적인 아웃포커싱 기능도 탑재했구요. 컴퓨터로 연결할 필요없이.. 다양한 포샵기능도 한번에 유비쿼터식으로 구성했습니다. 심지어 컴퓨터로 쉽게 못하는 편집을 이제 폰카로 찍은 사진이나 영상에다 멋지게 적용시키기도 합니다. 핸폰은 보편적으로 다 구매하니 돈이 되고.. 데쎄랄은 이제 준프로들도 구매를 많이 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작은 하이엔드 디카를 구매하지.. 그러니 카메라업계의 매출이 쭉쭉 떨어집니다. 또한 돌고도는 중고 dslr을 저렴하게 구매 해버립니다.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기분좋은 리뷰네요 ㅋㅋ 웃으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정말 각 사가 만든 최고급 카메라는 그 가격이 적정한 것일까요? 예전 1ds가 천만원하던 것을 생각해 보면 사실 카메라에 너무 많은 거품이 있고 마치 그 카메라를 소유함으로써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광고도 결국 자신들에게 돌아갔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누군가는 그 카메라를 사서 계속 삼천포로 빠진것일테니까요...^^
살아남으려면 렌즈가격부터 낮춰야 요즘 유투브가 뜨면서 미러리스가 영상부분에서 두드러지긴 하지만
고화질 액션캠 혹은 스마트폰 영상화질도 갈수록 좋아지는 추세라..
흥미로운 주제의 영상이네요. 선 댓글 후 감상합니다.
4년이 지나도 페이즈원 부터 후지필름까지 SD카드를 쓰고 있죠…
블랙매직 카메라는 밑에 FAN이 달렸어요ㅋㅋ 보정 없이 그대로 나오기 때문에 사용자 역량에 100% 의존하는 카메라 함 써보셔요들 조명 조건에서 천만원대 카메라하고 동급.. 하지만 오토가 거의 지원 안됨
유익한 내용~!! 많이 준비하신 것 같네요 (~.^)
재미있게 끝까지 보았구요, 저는 현재 소니 a6500 사용중입니다.
와이파이, 블루투스 기능은 있지만 스마트폰만 못하지요.
참고로, 위 내용에 발열 및 배터리 용량의 내용을 추가해서 말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봐도 재미있네요
ㅎㅎ 많은 시청 정말 감사합니다.
소니 미러리스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대부분 가능하네요.(안드로이드 사용)
현 카메라시장에서 가장 핫한데는 이유가 있죠.
글쎄...딱히....
앱 다운도 된다던데 그거로 부가 기능도 가능하면 저도 좋겠네요.
A7M3사용하는 IT분야 사람인데.... 소니앱들 정말 거지같아요. 된다는 기능들이 너무나 어설프다는
공감가는 내용이 많네요.
후지의 경우에도 데이터 전송, 카메라 내에서의 보정이 어느정도 지원되어 그나마 트랜드에 따라가려고 노력 하고 있지요.
주간에 사진 찍을때는 사실상 핸드폰이나 DSLR이나 품질에서 크게 차이없음.. 물론 전문가가 찍어서 보정하면 차이가 나겠지만 일반인들은 거기서 거기임.. 야간촬영때 DSLR 성능이 나오기는 하는데 굳이 DSLR 불편하게 들고다니면서 촬영하는거 쉽지않음..
정말 동감합니다. 우랜민에 듣는 쉬원한 말씀이네요! 전 참 안타까와요...
즐겁게 잘 시청했습니다~
저는 eyefi라는 카드를 써요. 속도가 문제이긴 한데요. 일단 사진을 찍으면 핸드폰으로 몽땅 보내주죠. 핸드폰으로 가면 구글 포토, eyefi 서버에 몽땅 올라가요. (서버 유지비:구글포토 1테라 만원/월, eyefi 무제한 5만원/연) 컴에 백업도 가능하구요.(구글 드라이브) 속도가 문제인데... 그냥 어디 놀러가서 찍기는 좋아요.
카메라 업체에 쪽찝게 과외 해주셨네요
카메라 와이파이 ㅋㅋㅋㅋ
처음 매우 놀라웠더랬죠 ㅋㅋㅋㅋ
구수하셔서 좋네요. 푸근하시고! ㅎㅎ 영상잘봤습니다.
홍금보아저씨 연구 많이 하셨네요~ 엄지척입니다~~
ㅋㅋㅋ웃음이 엄청 많으셔서 되게 유쾌해보이네요ㅋㅋㅋㅋㅋ
아주 공감합니다
포인트를 콕콕 찝어주시네요 !
공감하는 내용이 많네요. 카메라에 안드로이드를 넣는것은 참 좋은 아이디어로 생각됩니다. 액정도 어렵겠지만 지금보다 조금 더 커지면 좋겠습니다. 카메라 회사들이 작가님의 의견을 반영해 주면 좋을텐데요.
이미 삼성에서 디카 만들때 그런 카메라 하나 만들었었죠. ㅎㅎ
소니가 처음 DSLR 카메라 출시 했을때 모험으로 구매했었는데, 그 뒤로 소니만 씁니다. 그때 단순히 바디에 손떨방 기능이 있다는거 때문에 구매했는데 렌즈종류가 별로 없었음에도 만족도가 아주 높았죠.
camera 기능 특징 smart phone camera 비교 설명에
유익한 산지식 이었습니다 ..
작가님 4년이 지났는데도 소니 캐논 니콘은 아직도 노답이네요... ㅋㅋ 제발 이런 점들 좀 반영해줬으면 좋겠습니다.
1. 모든 메뉴 및 촬영 기능 터치로도 조작 가능
2. LCD 화질 및 밝기 개선(특히 소니)
3. 메뉴 인터페이스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설정 메뉴 참고해서 전부 뜯어고치기
4. SSD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저장장치 방식 개발해서 적정 가격에 뿌리기
5. 최신 버전 블루투스 및 USB-C타입 선으로 바로 스마트폰으로 전송하는 기능 추가
6. 지나친 급나누기 지양 및 복잡하고 혼란스럽고 잡스러운 라인업 단순화
그러게 말입니다. 별로 어려운것도 아닌데 답답한 마음 입니다
전 스마트폰도 결국 기본 카메라 앱 씁니다. 결국 그 휴대폰의 하드웨어에 대해 가장 뛰어난 이해도를 가지고 있는 제조사에서 기본적으로 넣어놓은 앱이라 그런지 화질, 성능 등이 제일 좋더라고요...
요즘 유행하는 필터앱들은 안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라이트룸으로 찍어서 보정은하지만 앱 필터는 별로더라고요.. 좀 많이 다르게 나오기도하고..
아 물론 망할 사진소리 나는거 빼고
저도 그래서 기본 카메라 어플 쓰는데 갤럭시는 버튼 두번 눌러주면 카메라 나오게도 가능해서 더 쓰게 되더라구요 전 어플로 셔터음 없애버렸어요
젊은 친구들이 메모리 카드를 뽑아서, 컴퓨터에 연결하는 행위 자체가 굉장히 낯설고 어려운 과정일 수도 있겠군요. 저도 나이가 많나 봅니다. ~~ ㅎㅎ
압도적 화질을 스마트폰 같이 사용 할 수 있는 스마트카메라 하루빨리 나오길 고대 합니다.
100%공감. 어쩜 제가 생각과 같을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재미있어요~^^
사실 예전에 삼성이 카메라 시장에 있을때 딱 이런시도를 했죠, 미러리스에 안드로이드os이식.
삼성이 그쪽 시장에서 통째로 발을 빼서 그렇지 광학시장에서 한축을 잡고있었다면 이미 말씀하신거 이상으로 발전하지 않았을까 싶어서 아쉽네요.
공감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카메라제조사들이 힘을 내야 할텐데...
ㅎ '여보세요' 재밌었어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인간이 자신의 기록을 남기려는 노력을 어떤 수단을 통해할것인가를 이해해야만 합니다. 단순히 사진 작가라는 관점을 떠나 일반 인간 이라는 관점에서 설명을 하셨어야 합니다.
기록의 보편화를 위해 거쳐온 카메라의 역사를 거론하면 오히려 현재의 상황이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똑딱이로 가족의 사진을 남기던 것을 부담스러운 DSLR 이 아닌 휴대폰 내장 카메라로 남길수 있게 되었음이 기록 보편화의 역사로 보셔야 합니다.
이분 웃는거 너무 좋아 ㅋㅋㅋㅋ
유익한 내용 정말 고맙습니다~!
한가지 부탁드리고픈 것이 있습니다.
서서 설명해 주시느라 수고하심을 알지만, 움직임을 줄여주신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촌철같은 평가인거 같습니다. 현직 사진작가인분이 이렇게 원하는거면 정말 카메라회사들이 기류를 따라오지 못하는거 같습니다. 진짜 말씀대로 훅갈거 같네요 이러다가....
5년 후 현재... 여전히 똑같습니다. ㅠㅠ
ㅠㅡㅠ 그러게요
카메라도 스마트폰으로는 절대 불가능한 줌기능을 본격적으로 성능 업그레이드를 시키면 계속 살아남을수 있지 않을까
현기술로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하쥬.. 펜케익 렌즈크기에 200mm정도의 줌렌즈를 개발한다면 뭐 ㅋ
17년도에 올린 영상인데도 아직까지도 최고의 솔루션인듯 합니다 그런쪽에서 삼성의 렌즈교환 안드로이드폰 너무 시기상조 였던건지 삼성기술력이 아까울 따름입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
진짜 자체 os 만들어서 편리한 여러 앱 넣으면은 정말 잘 팔릴 것 같네요.
좋은 의견이시내요.. 별자리 찾은 엡이 카메라 자체에 있으면 진짜 혁신이내요
휴대폰 카메라가 발전 하고 사용성 호환성 SNS 손쉬운 접근 휴대폰 중심의 정보처리의 세대에 일반 카메라의 쇠퇴는 피할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라고 봅니다.
다만 수요가 급감하여 대량 생산하지 않기 때문에 전문가는 더 많은 비용을 내고 구매를 하여야 겠지요
오랜만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최근에 짜이즈에서 라이트룸이 내장된 풀프레임 똑딱이를 발표했습니다.ㅎㅎ 학봉님 영상 본듯? ㅎㅎ
이 동영상 제작이 2년도 넘었는데 아직도 그들은 보수적 이네요
솔직히 스스디 M.2고 2.5인치고 별 어려운 기술은 아닌데
근데 페북이고 인스타고 SNS들 (특히 인스타) 에서 지원하는 최대화질이 워낙 낮아서 어짜피 스마트폰 사진화질도 제대로 못살립니다..ㅋㅋㅋㅋ
다른 댓글 단 분들도 삼성 얘기하신 거처럼.. 이 동영상의 개요가 삼성의 아이디어와 많이 비슷합니다. 그런 것들을 저도 많은 부분 동의하고요. 하지만 삼성은 카메라 사업보다는 핸드폰 사업을 선택했죠. 삼성이 더 버텼으면 좋았을 거라고 저도 생각은 합니다.. 다만 시장이 작긴 하죠..
이제 일본 회사들이 문제인데, 이 사람들이 소니처럼 안드로이드 채택하고 기존 메모리 다 버리고 NVME같은 물건을 집어넣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일본 사람들이 작은 것을 워낙 좋아해서..
말 진짜 재밌게 잘하시네요 ㅋㅋㅋㅋ
추천하고 갑니다...
참내...
제조회사들 제발 고객의 소리 좀 들었으면 좋겠네요....
제시하신 해법에 현재 가장 가까운 카메라 몇개를 소개해보자면
dxo one(1인치급), 소니 qx10, qx30, qx100(1인치급), qx1(APS-C 렌즈교환식) 올림푸스 air a01 (마이크로포서드 렌즈교환식, 오픈소스)
다만 저 카메라들은 안타깝게도 빛을 못보고 사라졌습니다.
한가지 더 제안을 하자면 배터리도 없애는게 좋을거 같아요..요세 스마트폰도 외장 배터리를 없애고 내장용 배터리로 장착을 해서 나오잖아요. 배터리를 없애는 대신에 세로로 잡을수 있는 그립을 함꺠 달아서 나오는겉도 좋을거 같아요. 그러면 카메라 본체의 크기는 커지게지만 무게 줄어들거라고 봅니다만...
디카 제조사의 안일함도 있지만, 잘 만들었다고 한들 지금의 상황이 안됐을꺼라고는 생각하기 힘드네요.
디카는 일단 따로 구매를 해서 따로 들고 다녀야 하잖아요.
물론 디카만은 못하지만 그렇다고 못 쓸 화질을 보여주는것도 아닌 항상 손에 붙어(?)있어서 편리하게 쓸 수 있는 폰카를 두고,
굳이 그런 번거로움을 감수할 일반인은 요즘에는 별로 없다고 봅니다.
화질을 최우선시 하는 전문가들이나 매니아들은 디카를 쓸 수 밖에 없지만,
시장의 크기를 결정하는건 절대다수의 일반인들이고 이 일반인들이 디카를 살 필요를 못 느끼게 되었으니 위기가 안올수가 없겠죠.
제조사들은 단념하고 전문가들만 상대하던가 (이미 그런 분위기가 만들어진지 오래지만...)
(협업이든 직접만들든) 카메라 특화 스마트폰을 만들던가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냥 디카를 잘 만드는것 만으로는 지금 상황을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권 선생님
영상물 잘 보고있습니다
캐논 쓰다 소니 a 7으로 바꾸니 좋더군요..캐논만 10년 넘게 썼었는데 캐논의 색감이 뭐랄까 따뜻하달까? 보정이 없다는 전재하에...
그리고 말씀하신 내용들 특허나 기술비등의 문제등이 있지않나 생각도 드네요 이번에 소니가 전문가들 의견을 듣고 만든 a9....가격을보니...ㅜㅜ
3년이 지났지만 그대로 입니다.ㅋㅋ
소니는 발열이나 액세서리의 단가 등등 그런것들만 해결해주고 파나소닉의 G85같이 무한촬영되는 미러리스도 만들어주면 좋겠어요 ㅠㅜ
요즘 카메라들은 와이파이를 네트워크에 연결해서 한다던지, 업로드하는것도 가능하다고는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