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g는 오피셜 카드 게임의 약자로 유희왕에서만 쓰는 용어일겁니다 tcg는 트레이딩 카드 게임의 약자이고 유희왕에서 ocg와 차이점은 금지제한 리스트가 다른데 ocg룰은 대개 아시아권에서 적용되고 tcg는 서양권에서 주로 사용됩니다 아마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카드게임들은 종류에따라 ccg(하스처럼 카드를 모으기만 가능하고 트레이드는 불가) tcg(수집과 트레이드가 둘 다 가능) lcg (처음부터 모든 카드를 지급받고 시작함) 으로 구분된다고 보시면 될거같네요
그 어떤 프로들의 경기영상보다 매번 정리해주시는 영상을 보는 재미로 로스터패치님을 구독한 사람입니다. 로패님의 영상을 봣던것도 다시보는 그런 사람이기에 하스를 그만두엇다가 최근 다시시작하면서 구독을 눌렀던 사람입니다. 다른게임들의 영상을 올리실때도 매번 보지만 하스스톤 영상을 올리실때는 정말 다른 하스유튜버 분들보다 깔끔하기에, 타 게임영상들도 목소리가 좋으셔서 보게되고 궁금해지는 한명의 구독자입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게임, 다양한 영상들올리실때마다 꼭 다볼께요 . . . 그렇다고 하스스톤 영상을 안올리지는 말아주셧으면 하는 한명의 유저입니다...ㅎ
하스스톤은 하스 특유의 흥겨움과 재해석능력이 너무 좋아요. 낙스와 검바산은 그냥 와우와 비슷했지만 그 이후 확장팩에서 기존의 와우에 있던 것들을 하스로 가져와 재해석시키면서 하스 특유의 색으로 녹여냄과 동시에 와우설정을 무시하려고 하지 않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특히 한여름 밤에 카라잔, 죽음에 기사 시리즈, 스칼로맨스 아카데미등 재해석을 참신하고 재미있는 PV때문에 매일 예구를 하는 것도 사실이고요.
무과금으로 검바산부터 시작해서 올해 전설을 찍었고 덱은 선술집난투 일일보상에서 나오는 카드로만 1년에 1~2개정도 덱을 만들수 있고 (전설 3~4개 들어감) 물론 위 조건에서 카드 수집을 안하고 다 갈아서 덱을 만들면 2티어정도 정규덱 4개 정도 만들수 있는 양 일단 강력한덱을 2개 만들면 어느정도 즐길수 있습니다. 가루 많이 들어가는 직업(노루)의 손을 댓다가 떼고 그 이후 쭉 어그로덱만 굴렸습니다. 하스스톤의 기본이라고 하면 이득교환(2대1교환),마나사기 (적폐카드),콤보카드(시너지) 이해,광역기 타이밍재기 이정도라고 생각하고 무엇보다 전설찍고 느낀건 무과금이면 그 메타에서 가루적게 들어가는 가장 쎈덱을 만드는게 중요합니다. 일단 하스스톤은 밑장빼는 놈들은 못 이겨요. 그런 상대는 가볍게 무시하고 정직한 상대를 만날때 먼저 사기를 치면서 이기자고요.
하스 2015년인가 14년도부터 시작한 무과금유저입니다. 직업은 거의 도적하나만 플레이하고 가끔 다른 직업덱을 맞춰서 즐기는정도? 만 하고있고요 무과금이여도 꾸준히하면 카드걱정없이 충분히 즐길수있습니다. 최근에 전설2자리까지 달았네요 도적 4티어일때도 도적으로 전설달았습니다. 하스잼있어요 같이해요 8ㅅ8
대충 학생때 낙스때 기계법사로 시작해서 컨사제를 제일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하스를 못 떠나는 이유 1.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깔끔한 UI와 타격감 2. 접근성이 높아 컴이든 모바일이든 할 수있고, 그에 따라 모바일 커뮤니티도 꽤 발달함 3. 개인적인 이유지만 화장실에서 큰 볼일 볼 때 유튜브보기도 애매하고 한데 하스하면서 하면 내 턴 할거 하고 볼일보기가 수월함 4. 최근엔 전장이 나왔는데 대전처럼 현질이 많이 필요한 것도 아니라서 과금때문에 잘 안 했던 친구들이 같이 많이 하게 됨 5. 그냥 지금까지 쳐 지른 돈이 아까ㅇ(
옛날에는 (요그사론 전) 랜덤성이라는 요소가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한 범주안에 있었다고 생각해요 (예를들어 박사붐의 폭탄 데미지는 1~4) 그리고 상대에 따라서 현재 넣을수 있는 최대 데미지를 어느정도 예측할수 있었고요 (드루이드 자군야포 14딜) 물론 멀리건이나 손패가 안잡히는 경우에는 컨트롤 할수 없는 운적인 요소임에는 반박할 수 없지만 그 시절의 실력이란 킬각을 피해가면서 자신의 승리플랜을 세우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대회를 보면서 감탄했던 것이 서렌더선수의 하이렌더 사제 100딜 경기를 보면서 저런게 진짜 실력이구나 라고 감탄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하스스톤은 어떤가요. "제발 솔라리안 불작 명치에 맞아라" "제발 마나회오리에서 좋은주문" "1코스트 주문 쌍날베기 나와라" "사제 주문 좋은주문 나와라" 이런 덱에도 없는 카드들이 나오기를 기도해야하고 상대가 저보다 좋은 밸류의 주문을 생성한다면 져야합니다. 심지어 랜덤성의 범위도 예측가능한 범위를 넘어서서 모든 마법사의 주문, 모든 사제의 주문이라는 광범위한 범위입니다. 그리고 이 랜덤성이라는 요소가 게임을 지배해서 생성되거나 시전되는 주문의 종류에 따라서 게임을 이기거나 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그 랜덤요소가 직접적으로 게임의 승리와 패배를 불러오는 뉴 요그사론까지 나오는걸 보니 한숨이 나오네요.. 쓰다보니 글이 너무 길어졌는데 하스스톤을 고블린 노움 시절부터 했던 유저로서 이렇게 깊게빠진 게임도 없었고 돈도 이렇게 쓴 게임이 없었는데 망해가는걸 보니 참 안타까운 마음에 댓글 써봅니다 ㅠ
사실 아무리 하스라도 프로수준에선 운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함. 우리야 아무튼 생성이러지만 프로들은 몇턴에 어디서 어느카드에서 뽑았는지 다 계산함 그걸로 배제하거나 생각하면서 플레이 하는거고 프로세계에서는 운그자체보다는 운으로 승부수를 띄어서 어떻게 변수를 만드냐가 중요한거같음 그게 실력이고
네판에서 다섯판째에 12시의 아무튼 생성됨과 6시의 정말적인 손패를 보고는 "I sea pearl"을 외치며 빡종을 하지만 다음날이 되면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다시 접속해 퀘스트를 확인하고 전장 두판정도 돌린 후에 야생전으로 넘어가 퀘스트를 깨고 "오늘도 퀘 깨느라 수고했다 나 자신!! 대견해!"라고 스스로 격려하며 다음판을 돌리지만 결국 다시 12시의 이무튼 생성됨과 6시의 절망적인 손패 상태를 확인하고 "I sea pearl!!"을 외치며 빡종할 것을 알면서도 매일매일 하스를 접속하고 있습니다! 나한테 하스는 그런 게임이에요 ㅋㅋㅋㅋㅋ
3:04 아무리 그래도 그냥 덱 자체가 초고밸류 전설 집합덱인거랑 밸류고 하이랜더고 다 버리고 명치와 브란에만 집중한 덱이랑 가루 비교하는건 좀 아닌거 같은데요. 실제로 뭐 비싼 큐브흑이나 하랜사제같은것도 15000가루 이내에서 맞출수 있고, 그마저도 하랜카드와 각종 공용 카드 몇개 좋은것만 맞춰두면 엄청 싸게 이덱 저덱 다닐수 있는데 이걸 가루로 까는건 말이 안돼죠
하스 프로씬을 강하게 부정하는게 맞는 논리인지 궁금하네요 본인이 대회 한번 운안좋아서 떨어진것 가지고 판단하는건 너무 오만한고 현재 하스 그마들를 모욕하는것 아닌가요? 로스터패치님 논리대로라면 몇년째 하스스톤 대회에서 준수한 성적을 보여주는 프로게이머들은 운이 미칠듯이 좋아서 가능하다고 밖에 설명이 되지 않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이 겜이 프로씬이 완벽하게 부정될정도로 운빨겜이라면 본인이 월챔우승자들과 정복전룰로 게임을 수백판한다고 했을때 50에 근접하는 준수한 승률이 나올수있다고 생각하나요?
음.... 로패님이 야생전에 대해 좀 잘못알고계신듯한데... 뉴비분들이 돈 적게 들여가며 시작하기 좋은건 야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여태까지 이어온 메타를 보면 우선 홀수기사나 홀수도적같은 철밥통 덱들도 승률이 60프로 정도 되서 충분히 즐겁게 플레이할수 있고 정규전처럼 로태 혹은 확장팩마다 메타가 크게 바뀌지도 않기 때문에 확장팩이 나올때마다 돈을 질러서 덱을 교체하지 않아도 충분한 파워를 가질수 있으니까요 그렇다고 또 이 덱이 정규의 티어덱에 비해서 비싸냐고 물어본다면 그건 또 아니죠 마녀숲(2년전..?)때 나온 바쿠를 이용한 홀수기사 혹은 비밀법사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항상 비셔스 통계 사이트에서 사라진 적이 없는 덱이니 더더욱 그렇죠 그리고 메커니즘의 이유로 뉴비가 접근하기 어려울꺼라고 생각하시는데, 이또한 하스 자체의 설계가 되게 직관적인 효과들로 구성되어있어서 1달정도 굴리면 분명 어느정도 그 메타에 쓰이는 카드들에 대한 이해도는 충분히 인지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혹시나 이 영상을 보시는 뉴비분들이 하랜같이 비싼 덱이 강하다는 인식이 들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될까봐 댓글을 남깁니다.
![[하스스톤] 말도 안되는 카드뭉치로 11연승! 경보기 천공 용족 드루이드🐉 (Hearthstone)](http://i.ytimg.com/vi/5AKIwsXzcZU/mqdefault.jpg)
![[하스스톤] 말도 안되는 카드뭉치로 11연승! 경보기 천공 용족 드루이드🐉 (Hearthstone)](/img/tr.png)
![하스가 망한다면 그 이유는 대체 뭘까? [게임의 육하원칙]](http://i.ytimg.com/vi/EJem7b9dlVI/mqdefault.jpg)
밉다가도 좋아지는 게임... 하스스톤...
찐이다
@@정현빈-b8v 너도 찐이네
ㄹㅇ
@@메오티 ㄹㅇㅋㅋ 아는척 역겹노
@@메오티 갑자기 무슨 말씀이십니까?
???: 하스스톤을 처음 하신다구요?
???: 이 게임에 프로가 있다구요?깔깔깔
이 분들 모두 노예입니다..카드의 노예..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10:45 서순!!!아악!!!
서순 ㅈㅅ
ㅋㅋㅋㅋㅋ
고대신 유입으로써 야생은 편견과 달리 카드들만 있으면 충분히 즐길수 있으나,
그 카드들을 뉴비가 모으기도 험난하고 정규전만 하는 고인물도 적응하기 어렵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변화를 추구하는거 같아
지금까지도 정규전, 야생전을 즐길수 있는거 같아요.
리치왕유입입니다 아직도 정규전 카드 못모았습니다
@@선글라쓰 덱 한두개정도는 맞추자너
저는 탐연 유입인데 비슷한 시기에 시작했네영~~
이미 하스스톤을 CCG라고 쓴 부분에서 '잘 알고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얼마전에 게임동아에서 네이버포스트에 쓴 글에서 룬테라를 TCG라고 소개한거보고 좀 어이가 없었는데...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촤컬릿 드래곤씨
민트&촤컬릿 드래곤!
Ocg는 뭐가 다른건가요
@@김수민-r7f7s 온라인 카드 게임
ocg는 오피셜 카드 게임의 약자로 유희왕에서만 쓰는 용어일겁니다
tcg는 트레이딩 카드 게임의 약자이고 유희왕에서 ocg와 차이점은 금지제한 리스트가 다른데 ocg룰은 대개 아시아권에서 적용되고 tcg는 서양권에서 주로 사용됩니다
아마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카드게임들은 종류에따라 ccg(하스처럼 카드를 모으기만 가능하고 트레이드는 불가) tcg(수집과 트레이드가 둘 다 가능) lcg (처음부터 모든 카드를 지급받고 시작함) 으로 구분된다고 보시면 될거같네요
하스를 한줄 요약 해드리겠습니다
보는게 더 재밌습니다
초창기에 2~3시간하고 6년째 보고만 있습니다
근데 이게 더 재밌어요
ㅋㅋㅋㅇㅈ
겜잘알 로패 인정합니다. 저도 하스를 오래하는사람 입장으로서 장점들을 잘 뽑아주셧네요. 각종 효과음과 성우분들도 한묷하는데 생각하고있을찰나에 하수인의 소리도 두말할꺼 없다 라고 말씀해주셔서 너무 기분좋네용
그 어떤 프로들의 경기영상보다 매번 정리해주시는 영상을 보는 재미로 로스터패치님을 구독한 사람입니다.
로패님의 영상을 봣던것도 다시보는 그런 사람이기에
하스를 그만두엇다가 최근 다시시작하면서 구독을 눌렀던 사람입니다. 다른게임들의 영상을 올리실때도 매번 보지만
하스스톤 영상을 올리실때는 정말 다른 하스유튜버 분들보다 깔끔하기에, 타 게임영상들도 목소리가 좋으셔서
보게되고 궁금해지는 한명의 구독자입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게임, 다양한 영상들올리실때마다 꼭 다볼께요
.
.
.
그렇다고 하스스톤 영상을 안올리지는 말아주셧으면
하는 한명의 유저입니다...ㅎ
100% 공감 합니다.. 예전에는 상대방 덱을 기억하면서 상대하는 맛이 있었는데 지금은 램덤 생성, 램덤 주문, 램덤 하수인... 덱 카운팅도 의미없고 그냥 그냥 아이구....
룬테라가 나왔을때 이제 이 거지같은 하스 접을수있구나하고 해봤는데 하스만큼 중독성과 손맛이 없더라....그래서 그 이후로 하스가 더 좋아짐
ㅇㅇ. 손맛이 부족해
ㄹㅇ 장르는 같은데 하스 특유의 손맛에 비하면 너무 심심함
온라인 카드게임중에 하스스톤을 타격감으로 이길수 있는겜은 세상에 없음 ㄹㅇ
ㅇㅈ...
천정내열을 맛보면... 돌아가지 못함
ㄹㅇ 메이플이나 다른 여타 수집형 게임들만 보더라도 몇백 몇천 심하게는 억단위씩도 쓴다는데 하스는...욕심있는거 아니면 덱 하나만 잘 만들면 좋음
랭크는 운빨이 좌우하는 요소가 정말 크지만, 프로게이머들 복기 방송 보면 이 게임은 확실히 잘하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 맞음.
아무리 카드를 카운팅하고 상대 덱에서 나올 카드를 예상해도 생성된 카드 혹은 랜덤요소를 갖고 있는 카드 한장에 지는 기적이 일어나죠. 그게 너무 싫습니다.
야생은 그런거 없음 생성충들 대가리 다깨짐 야생으로 오세요~
덱에 있는카드로 승부보는 클린한 야생
@@사람-q5j2d 아 요그님에서 필드가 정리될테니 아껴두자~ 요그가 있을테니 불작불작불작을 예상해서 방어도를 올려놓자~
사실 생성전에 죽이면 되는데.....
야생은 생성같은거 없음 벨류를 기대하기 힘들거든여
생성됨이 있어도 법사퀘깨는용 뭐가나올지 쉽게아는 카자,제피정도
단점이라하면 1턴에 2/1 2/2/ 3/3까는 드루놈들이라거나 저런걸 막고있는 흑마놈들이라거나
분명 방어도까지 포함해서 35체였는데 1턴킬내는 58사제가 있네요
예약구매를 하고 2달동안 재밌게 하다가 1달은 애매하다 마지막 한달은 거의 안하는 식으로 무한반복중임 ㅋㅋㅋ
마자요.
ㅇㅇㅇㄹㅇ
다들 똑같구나 ㅋㅋ..
영상에서 풍겨오는 분위기가 "엽기적인 그녀" 차태현님이 전지현님이 사귈 남자한테 우리 ~~는 어떤걸 좋아하구요, .. 하는거같아요
애증이 한가득이여 아주
하스스톤은 하스 특유의 흥겨움과 재해석능력이 너무 좋아요. 낙스와 검바산은 그냥 와우와 비슷했지만 그 이후 확장팩에서 기존의 와우에 있던 것들을 하스로 가져와 재해석시키면서 하스 특유의 색으로 녹여냄과 동시에 와우설정을 무시하려고 하지 않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특히 한여름 밤에 카라잔, 죽음에 기사 시리즈, 스칼로맨스 아카데미등 재해석을 참신하고 재미있는 PV때문에 매일 예구를 하는 것도 사실이고요.
동감합니다 :)
진짜 하스같이 짧은시간안에 희비교차가 바뀌는 게임은 없음 운빨ㅈ망겜? 오히려 그런 이미지때문에 하스가 더 장수하고 있는게 아닐까
하스는 접었다가도 유튜부에 하스 스트리머들 영상 올라오면 못지나치고 챙겨보다가 어느새 다시 설치해서 하고있음 ㅋㅋㅋ
7000시간이면
하루 6시간씩
안쉬고 4년하고도 9개월 한것과 같죠
대충 6년정도 하셨으니께
와우...
하스스톤 장점: 이만한 게임이 없음
하스스톤 단점: 이만한 게임이 없음
이거 게임 아닌데..
진짜 공감되는게 전설 몇번 찍어보니까
프로할거 아니면 열심히 할 필요가 없음
고인물특: 좆망겜이라고 존나까는데 매일함
무과금으로 검바산부터 시작해서 올해 전설을 찍었고
덱은 선술집난투 일일보상에서 나오는 카드로만 1년에 1~2개정도 덱을 만들수 있고 (전설 3~4개 들어감)
물론 위 조건에서 카드 수집을 안하고 다 갈아서 덱을 만들면 2티어정도 정규덱 4개 정도 만들수 있는 양
일단 강력한덱을 2개 만들면 어느정도 즐길수 있습니다.
가루 많이 들어가는 직업(노루)의 손을 댓다가 떼고 그 이후 쭉 어그로덱만 굴렸습니다.
하스스톤의 기본이라고 하면
이득교환(2대1교환),마나사기 (적폐카드),콤보카드(시너지) 이해,광역기 타이밍재기 이정도라고 생각하고
무엇보다 전설찍고 느낀건 무과금이면 그 메타에서 가루적게 들어가는 가장 쎈덱을 만드는게 중요합니다.
일단 하스스톤은 밑장빼는 놈들은 못 이겨요. 그런 상대는 가볍게 무시하고 정직한 상대를 만날때 먼저 사기를 치면서 이기자고요.
모바일겜이라고 하기엔 너무 피곤한겜이라 접은지 1~2년 된거같은데.. 유툽영상볼때마다 복귀하고싶음..
근데 복귀하려고 하면 가루부터 시작해서 온갖 스트레스 다받을거 생각나서 복귀 엄두도 못내는중..
하스 접어서 잊고있었는데 다크소울 영상때문에 다시 로스터패치님을 다시 알았다 다행이다
이번 영상이 그동안 올린 영상들 TOP5 안에 들정도로 좋은 영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그지같은 게임이지만?
고향같은게임?
떠났다가 돌아오면 좋지만 금방 떠나고 싶은 그런 느낌?
랜덤하게 한거는 오프라인 보드겜이 아닌 온라인 게임의 정체성을 잘 살린거라고 생각함. 오프라인에서는 절대 불가능한 랜덤성을 구현시킨거라 특징이 잘 살았음.
실력은 운빨을 활용하기 위해 수십판은 돌려야 빛이 나는 거라서 체감하기 쉽진않음
운빨때문에 이렇게 흥했지 뭐 ㅈ희왕처럼 오직 카드효과만 봤으면 노잼됐징 ㅋㅋ
근데 지금조차도 스트리머들 프로라는 사람들 하는거 보면 저렇게까지 생각하고 플레이 하는구나 하는 부분이 있기는 함
나는 뭐 허접이니까 ㅋㅋㅋ
야생도 3천가루 전후의 좋은 덱들이 있기도 합니다... 디스카드 흑마라던가...
뭐든 하기 나름이죠...
토토충이던 나에게 대체제가 되어준 고마운게임 덕분에 단도했다
오랜만의 하스 영상 감사합니다!!
반박할수가없어...너무 공감되잖어 ㅠㅠ
하스도 해보고 궨트, 룬테라도 해봤는데, 하스만큼 이겼을 때 기분 쩔고, 졌을 때 빡치는 게임 없는듯요
검바산 유입입니다.. 낙스 모든 층과 검바산 모든 층 모두 700골드 모아서 해금하며 덱 짜던 때가 재미있었던것 같네요.. 간간히 그만뒀다 했다 해서 8200승+ 투기장 1300승밖에 안되지만 아예 버릴수 없는 게임인거같네요..
개인적음로 진짜 하스는 갓겜이라고 생각하는데 랜덤성 없이 즐길 수 있는 대전모드? (랜덤성 벤 모드)이런거 나온다면 진짜 프로경기급 대전을 볼 수 있을지도
+ 저도 정규야생 둘다 할 수 있을정도 됐을때가 한 3년쯤 걸렸는데 드는 비용이 약 50만정도 가까이 되네요ㅋㅋㅋ
근대 랜덤성이 그냥 없으면
그것도 재미없어서....
대회에 몇몇카드는 벤이라거나
이런 룰이 추가되는편이 현실적일듯...
진짜 하스스톤은 너무 애증의 게임이야...
운고로때부터 시작하면서 로패님 영상보면서 꾸준히 했던 하스.. 과금을 하면서도.. 망겜이러지만.. 그래도.. 여전히 재밌게 하는.. 하스스톤...
하스 2015년인가 14년도부터 시작한 무과금유저입니다.
직업은 거의 도적하나만 플레이하고 가끔 다른 직업덱을 맞춰서 즐기는정도? 만 하고있고요 무과금이여도 꾸준히하면 카드걱정없이 충분히 즐길수있습니다. 최근에 전설2자리까지 달았네요 도적 4티어일때도 도적으로 전설달았습니다.
하스잼있어요 같이해요 8ㅅ8
전 얼왕기부터 시작했는데, 얼왕기 모험모드 튜토리얼 깨고 나오는 체력 전부 회복하는것도 못깨고, 계속 도전하다가 빡쳐서 지웠던 기억이 있네요..
매더게 하스스톤 유희왕(듀링+현실) 전부 해본 결과
돈들고 재밌는건 매더게
비교적 돈이 적게들고 어썸한건 하스
돈들고 머리아프지만 쾌감이 있는건 유희왕
이라는 결론이 나오더군요
ㅆㅇㅈ 매직이.재밌긴 진짜 재밌어요 ㅎㅎㅎ 너무 비싸서 안하지만
두억시니덱 1년넘게돌리면서 정말 이게임에 많은 애정이 생겼습니다. 두억시니 넘버2같은 카드가 나왔으면하네요 이번 확장팩에선 고대신들이랑 같이 써봐야겠네요 너무 기대됩니다 갓겜 흥해라
그렇게 크게 실망하고 그렇게 오랫동안 접었는데 결국은 다시 하게 되더라
여관 주인의 그 대사만 들어도 옛날 추억들 생각나고 하스스톤 덕분에 좋은 인연도 많이 만들고
결국 머가리가 깨져도 하스스톤
"실력이 있디고 무조건 이기는 것은 아니지만, 실력이 없으면 무조건 지는 게임"
8:26
저는 돈대신 감정을 걸고하는 도박....? 그뽕맛때문에 아직도 하고있습니다 ㅎㅎ
할때 쌍욕나오지만 게임 끄고 돌이켜보면 이만한 게임도 없어서 다시 키게되는...
저도 로페님처럼 프로가 왜있는지 의문이었는데....플러리 퀘도적보고 분명 실력적 요소가 있는 걱 같더라구여
유희왕하다 하스에 입문했는데 정규와 야생에 구분이 어려워서...그런것 말고는 딱히 힘든게 없네요
영상 보다가 신기해서 질문 좀 드릴게요.
이 게임은 PC 게임인가요?
일본어나 영어로 언어를 바꿔서 게임할 수 있나요?
일반적인 치고받고 하는 게임과 달리 게임 플레이 하려면 필수적으로 집중해서 글을 많이 읽게 되나요?
모바일, PC양쪽으로 플레이 가능합니다! 언어도 바꿀수 있구요 :)
뭐..카드에 익숙해지면 글은 잘 안 읽게 되지만 초반에는 그럴 수도 있겠네요
@@korloaster 답글 감사합니다~
하스가 잘 만든 게임이긴하지...
솔직히 ㅈ망겜 ㅈ망겜해도 하스만큼 좋은 카드게임도 없음
대충 학생때 낙스때 기계법사로 시작해서 컨사제를 제일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하스를 못 떠나는 이유
1.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깔끔한 UI와 타격감
2. 접근성이 높아 컴이든 모바일이든 할 수있고, 그에 따라 모바일 커뮤니티도 꽤 발달함
3. 개인적인 이유지만 화장실에서 큰 볼일 볼 때 유튜브보기도 애매하고 한데 하스하면서 하면 내 턴 할거 하고 볼일보기가 수월함
4. 최근엔 전장이 나왔는데 대전처럼 현질이 많이 필요한 것도 아니라서 과금때문에 잘 안 했던 친구들이 같이 많이 하게 됨
5. 그냥 지금까지 쳐 지른 돈이 아까ㅇ(
옛날에는 (요그사론 전) 랜덤성이라는 요소가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한 범주안에 있었다고 생각해요 (예를들어 박사붐의 폭탄 데미지는 1~4)
그리고 상대에 따라서 현재 넣을수 있는 최대 데미지를 어느정도 예측할수 있었고요 (드루이드 자군야포 14딜)
물론 멀리건이나 손패가 안잡히는 경우에는 컨트롤 할수 없는 운적인 요소임에는 반박할 수 없지만 그 시절의 실력이란 킬각을 피해가면서 자신의 승리플랜을 세우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대회를 보면서 감탄했던 것이 서렌더선수의 하이렌더 사제 100딜 경기를 보면서 저런게 진짜 실력이구나 라고 감탄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하스스톤은 어떤가요. "제발 솔라리안 불작 명치에 맞아라" "제발 마나회오리에서 좋은주문" "1코스트 주문 쌍날베기 나와라" "사제 주문 좋은주문 나와라" 이런 덱에도 없는 카드들이 나오기를 기도해야하고 상대가 저보다 좋은 밸류의 주문을 생성한다면 져야합니다. 심지어 랜덤성의 범위도 예측가능한 범위를 넘어서서 모든 마법사의 주문, 모든 사제의 주문이라는 광범위한 범위입니다. 그리고 이 랜덤성이라는 요소가 게임을 지배해서 생성되거나 시전되는 주문의 종류에 따라서 게임을 이기거나 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그 랜덤요소가 직접적으로 게임의 승리와 패배를 불러오는 뉴 요그사론까지 나오는걸 보니 한숨이 나오네요..
쓰다보니 글이 너무 길어졌는데 하스스톤을 고블린 노움 시절부터 했던 유저로서 이렇게 깊게빠진 게임도 없었고 돈도 이렇게 쓴 게임이 없었는데 망해가는걸 보니 참 안타까운 마음에 댓글 써봅니다 ㅠ
두어달 접었다가 다시 영상보고 복귀하고ㅋㅋㅋㅋ
8:27 그건 하스가 도박이라서 그런... 읍읍...!
사실 아무리 하스라도 프로수준에선 운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함. 우리야 아무튼 생성이러지만 프로들은 몇턴에 어디서 어느카드에서 뽑았는지 다 계산함 그걸로 배제하거나 생각하면서 플레이 하는거고 프로세계에서는 운그자체보다는 운으로 승부수를 띄어서 어떻게 변수를 만드냐가 중요한거같음 그게 실력이고
고대신 1000년동안 섬기면서 안 사실은
이 거지같은 나이알로사
잘볼게요 굿
쟤 첫덱이였던 기름도적과 함깨했던 시절이 그립네요...
오른쪽 드로우는 운빨이 맞지만
아무튼 생성됨은 생각보다 실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던님도 말하셨는데요 상상력 게임이라고ㅋㅋ
뭐가 생성될지 상상해서 플레이를ㅋㅋ
돌겜은 뉴비가 접긴 쉬워도 오래하는 순간 못접음
(코볼트때 시작한 이후로 폰에서 단 한번도 삭세한 적이 없음. 앞으로도 없을 예정. 하스 자체가 사라지지 않는 이상은)
+운좋으면 브1이 전설을 이길 수 있는 갓겜
옆동네 오버워치는 엄청 부러워하고 있습니다....신팩.....
리그오브레전드도 그렇고, 하스스톤도 그렇고,
한판한판은 운이지만, 티어는 결국 실력이죠.
전장은 신규로 나오는 종족들이 너무 쌔서, 지금은 정령덱만 다들하죠.
기존 야수나 악마들도 버프 받앗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하스스톤 접으시는건가요?
그동안 수고하셨으니, 구독 누르겠습니다.
네판에서 다섯판째에 12시의 아무튼 생성됨과 6시의 정말적인 손패를 보고는 "I sea pearl"을 외치며 빡종을 하지만 다음날이 되면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다시 접속해 퀘스트를 확인하고 전장 두판정도 돌린 후에 야생전으로 넘어가 퀘스트를 깨고 "오늘도 퀘 깨느라 수고했다 나 자신!! 대견해!"라고 스스로 격려하며 다음판을 돌리지만 결국 다시 12시의 이무튼 생성됨과 6시의 절망적인 손패 상태를 확인하고 "I sea pearl!!"을 외치며 빡종할 것을 알면서도 매일매일 하스를 접속하고 있습니다! 나한테 하스는 그런 게임이에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제 곧 하스 시작한지 4년이 다 되어가는 나 자신... 얼마나 더 인생을 낭비해야 만족할거야?
그러면서도 하고 계신거 보면....
당신도 누군가의 12시입니다 I see....
@@두링굴 예스 아이 엠
핫스 그거 전장겜아녀!!!
베타버전으로 버티는 전장겜 아녀!!!
ㅠㅠ 왜 정규전에서 같은 티어를 만나기가 힘든거야 ㅠㅠ
1시간도안된유저가 시야와 소리를 전부차단한채로 마우스만 휘둘러서 프로를 이길수있는겜은 이겜말고는 없는것같다
3:04 아무리 그래도 그냥 덱 자체가 초고밸류 전설 집합덱인거랑
밸류고 하이랜더고 다 버리고 명치와 브란에만 집중한 덱이랑 가루 비교하는건 좀 아닌거 같은데요.
실제로 뭐 비싼 큐브흑이나 하랜사제같은것도 15000가루 이내에서 맞출수 있고, 그마저도 하랜카드와 각종 공용 카드 몇개 좋은것만 맞춰두면 엄청 싸게 이덱 저덱 다닐수 있는데 이걸 가루로 까는건 말이 안돼죠
근데 야생을 원활하게 즐기려면....
진입장벽이 높은건 사실이잖아요
하스는 12시가 빡치게하면 나도 그덱 써봐야되는대....
고대신때 부터 했고 얼왕기때부터 사적 외길 걸은 사람으로써 인정합니다...
솔직히 역겨운덱으로 상대방이 짜증낼거 생각하면 너무 즐거움ㅋㅋ
근데 다른 게임에서는 상대가 짜증내는게 안보이자너 ㅋㅋㅋ
이분 인성이ㅋㅋㅋㅋㅋㅋ
돈만있으면 의외로 쉬움
야생은 개인적으로 최고의 패치같음 그냥 자기가 생각한덱 다가지고옴 그게 즐겜러랑 빡겜러를 구분함
당시엔 말이 많았지만....
야생의 어썸은 따라하고싶어지죠 ㅋㅋㅋ
하스스톤을 전혀 모르는 사람인데요. 가루 라는 표현이 영상에 종종 나오는데 하스스톤 내부에서 사용되는 머니인가요? 그 가루를 현질로 구입하기도 하나요?(그렇다면 환율?이 어느정도 인가요?) 영상에 제가 궁금했던 내용이 많이 담겨 있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가루는 중복 카드가 나올때 획득하는 재화입니다! 돈으로는 못산답니다 :)
카드겜 대부분이 씹덕이 묻어서 하기싫은데 하스는 워크기반이라서 카드에 애착이감
후반부에 정상적인 덱만들고 더 올라가려고 흑우된 행인입니다 음머!!!
진짜 이 영상이 맞는 말인거 같다 나도 전설한번 가보자고 하루죙일 하스하다가 2급 3급에서 멈추고 느낀게 이거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플레이를 했는데도 등급이 안올랐다 그래서 걍 전설런 포기해버리고 다른겜켰음
야생덱얘기한번하셨는데 버흑 비법같은 싼덱은냅두고 리노법이런거올리시면...
근데 딴말듣다보면 거의다맞말
정규야생 나눴을땐 욕했는데 확팩마다 바뀌는메타가 지금의 하스스톤을 있게 해준게 아닐까
12시나 다른사람이 하는걸 보면 너무나 말이 안되는 행위들이 매우 많이 일어나기때문에 나도 되겠지? 하며 대전을 돌려보곤 한다 그러나 당신은 이걸 알아야 한다. 당신은 6시라는것을
버흑 5000 짝수리 싸면 6000(전설 겐만 넣어도 충분히 덱 성능나옴) 비법 5000가루 홀기마찬가지 어그로드루도 오히려 정규보다 싼 티어덱 많음
이분 특유의 아재말투가 너무 좋음
3:53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스의 실력은. 그 돌리는 판(세력)에 어느 덱이 유행하느냐를 파악하고 순간순간 덱을 변형시켜서 승률을 1~2프로 더 높이는 실력임.
제가 15년부터 무과금으로 하루에 퀘스트만 완료했는데 많은 덱을 만드는 건 아니지만 확팩 때마다 50팩은 삽니다. 여러분 퀘스트만 열심히 하시면 가능합니다!
하스 검바산부터 하다가 안하다 하고있는데, 야생나올때부터 라이트 유저로서 부담되서 잘 안하게 됨... 지금은 정규는 카드가 옛날카드 중복삘이라 별 관심없어지고 전장만 보는중.. 거기에 블자 행보가 좀 맘에 안들어서 관심이더욱 떨어지는중...
하스 운고로때 처음 시작했는데 처음으로 만든 전설이 칼나사인게 아직도 후회된다
브금정보알수있을까요?
스펠렁키 1 얼음동굴 브금이에요
@@korloaster 감사합니다
제취향이긴하지만 전 전장보단 그냥 대전이 더잼네용
하스 프로씬을 강하게 부정하는게 맞는 논리인지 궁금하네요
본인이 대회 한번 운안좋아서 떨어진것 가지고 판단하는건 너무 오만한고 현재 하스 그마들를 모욕하는것 아닌가요?
로스터패치님 논리대로라면 몇년째 하스스톤 대회에서 준수한 성적을 보여주는 프로게이머들은 운이 미칠듯이 좋아서 가능하다고 밖에 설명이 되지 않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이 겜이 프로씬이 완벽하게 부정될정도로 운빨겜이라면 본인이 월챔우승자들과 정복전룰로 게임을 수백판한다고 했을때 50에 근접하는 준수한 승률이 나올수있다고 생각하나요?
토템주술사로 시작해서 야생 정규 둘다 돌려보는데 갓겜입니다
형....먼가 짠하면서 감동이야... 동감해 올드 하스유저로서
음.... 로패님이 야생전에 대해 좀 잘못알고계신듯한데... 뉴비분들이 돈 적게 들여가며 시작하기 좋은건 야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여태까지 이어온 메타를 보면 우선 홀수기사나 홀수도적같은 철밥통 덱들도 승률이 60프로 정도 되서 충분히 즐겁게 플레이할수 있고 정규전처럼 로태 혹은 확장팩마다 메타가 크게 바뀌지도 않기 때문에 확장팩이 나올때마다 돈을 질러서 덱을 교체하지 않아도 충분한 파워를 가질수 있으니까요
그렇다고 또 이 덱이 정규의 티어덱에 비해서 비싸냐고 물어본다면 그건 또 아니죠
마녀숲(2년전..?)때 나온 바쿠를 이용한 홀수기사 혹은 비밀법사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항상 비셔스 통계 사이트에서 사라진 적이 없는 덱이니 더더욱 그렇죠
그리고 메커니즘의 이유로 뉴비가 접근하기 어려울꺼라고 생각하시는데, 이또한 하스 자체의 설계가 되게 직관적인 효과들로 구성되어있어서 1달정도 굴리면 분명 어느정도 그 메타에 쓰이는 카드들에 대한 이해도는 충분히 인지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혹시나 이 영상을 보시는 뉴비분들이 하랜같이 비싼 덱이 강하다는 인식이 들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될까봐 댓글을 남깁니다.
이 게임에 뉴비가 어딨음 ㅋㅋㅋ
아 ㅋㅋ 너모 슬프자너
가슴이 웅장해진다..
진짜 별생각 안하고 항상 했었는데 다른 카드게임에 비하면 진짜 하스 ui 만큼 간단하면서 명확한 ui 도 없네여
???: 안해! 안한다고! 이런 쓰레기같은 게임 거지같은 게임... 안해!
10:44 서순ㅋㅋㅋㅋㅋ
얼마전에 데이브 코삭도 퇴사....앞으로 또 어떻게 될지 걱정되네요
다필요없고 무과금도 좀 편의봐주라 ㅠ
돈없어서 하스도못하는게 존나 슬픔 ㅜ
뉴비 유입이 얼마나 되는지 감이 안오네요...뉴비가 와야 더 장수할텐데ㅜㅜ
아 그러고보니 유입이 있긴 한걸까요?
템법 이기는 퀘돚 플러리도 사실 갓드로라는 운빨요소가 만들었지ㅋㅋ
이노무 하스 게임은접어도 영상은 계속본다
내가 하스 시작하고 3일뒤에 검바산 오픈했는데 이분이랑 비슷할때 시작했네
변한다곤 하는데 요그사론 또 내버리쥬,, ㅠ 몇달전에 플레이 할수록 등수가 계속 떨어져서 전장만 하는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