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히로시마급 방사능에 피폭된 남자... 온몸의 피부가 통채로 벗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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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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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반드시 사망하는 인체 실험... 바닷물을 식수로 제공](http://i.ytimg.com/vi/9BxONsr_V2A/mqdefault.jpg)
![[실화] 반드시 사망하는 인체 실험... 바닷물을 식수로 제공](/img/tr.png)
실제 피해자분은 사고 이후 83일만에 사망하셨고 이를 관찰하고 기록한 것은 ‘83일’이라는 책으로 출판되었습니다. 이 책을 출판한 저자는 피해자를 치료하려 의료행위를 한 병원과 병원관계자를 강하게 비난했죠. 생존확률이 거의 0에 가까운 사람에게 고통의 시간만 늘렸다고. 해외에서도 이와 같이 다량의 방사선에 피폭된 사람이 있었는데, 이때 의료진은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는데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고만 좀 싸워...
일본이 일본했네
어차피 그렇게 많은 양의 방사능에 피폭됐으면 죽는게 당연한데 그걸 치료하겠다고 온갖 고통스러운 짓거리만 시키니…비난받아 마땅하지
중국이였으면 환자가 박제당했겠네ㅋㅋ
법에따라 다르겠지
법적으로 정해진 강제 필수 치료범위가 국가마다 다름
그리고 이 사례도 진통에 신경은 썻겠지
우리나라 라고 뭐 다르겠나 요양병원 뇌사와 식물인간의 중간쯤되는 신경 손상 환자를 그럼 진통제만 줘야하나? 그 무의미한삶을 그 와중에 그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서 연명시키면 부도덕한건가?? 그럼 고령의 만성질환자가 폐렴이 자주와서 요양병원에서 년마다 수차례 패혈증과 폐렴치료를 고있으면 부도덕한것인가? 그럼 치료안하고 진통제만 맞고 고열로 죽도록 하는것이 도덕적인가??
@@꿀망지 0과 1은 다르다.
실제로는 두분이 사망하셨습니다....영상에처럼 깔데기를 받치고 계시던분도 심하게 피폭되셔서 저 과정을 겪고 돌아가셨습니다...참 안타까운 사건이었습니다...다시는 저런일이 없길 빕니다
받치고 계시던 분은 살 수도 있었는데...
공기농도 자체가 올라간것이라서 살으셨어도 후유증으로 돌아가실때까지 고통받다가 서서히 숨을 거두실수도 있지만 고통을 빨리 없애는게 당사자들에게는 오히려 편안하게 해드리는 방법입니다. 히로시마 원자로 오염됰 그 마을은 아직도 원자로 수치가 높다고합니다. 특히 가장가까운곳에는 출입도 거의 불가한걸로 알고 있습니다.근데 이 방사능 유출된곳에서 나오는 식재료를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선수들한테 먹일려고 했다는데 가만히 있겠습니까? 그래서 국가에서 도시락 지원해줬고 다른나라 선수들도 먹고 싶어서 안달날 정도였다는 거 들으셨을텐데요..;;
도카이촌 참사죠
@@PeonelPessi16 아 그렇군요 관련 영상 본지 오래되서 어딘지 까먹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카이촌 방사능유출사고 입나다....
일반사람의 신체:죽고나서 서서히 부패함
피폭당한 사람의 신체:서서히 부패하면서 죽음
비교하자면 이런느낌이려나..
생각만해도....
후덜덜ㅠ
와... 제대로 표현해주셨네요...
Dna가 파괴되서 세포재생이 없으니
이미 만들어진 세포가 죽으면 끝이라 그런듯
부패한다기 보단 서서히 없어진다가 맞지 않을까요. 온몸의 세포가 조금씩 사라진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물론 혈액이나 장기, 피부 마다 폐기되고 재생되는 시간이 다르지만요.
책 83일 읽으면서 무서웠던 게 피부가 재생이 안되니까 테이프를 붙였는데 테이프를 때면서 피부가 같이 벗겨져 나갔다는 걸 보면서 세포들이 제 기능을 못하게 된다는게 소름 돋고 안타까웠고 가족들 이야기도 함께 나오는데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헉 혹시 83일 어디서 읽으셨나요 ㅜㅜ
@@wldhks59 도서관에 가면 거진 다 있습니다!
솔직하게 10000퍼 죽는 방사능에 노출이 됬으니 고통없이 환자의 요구만으로 스스로 안락사를 허용해야 된다.
암 환자의 경우 초기에는 치료가 수월한 편이고 중기,말기에는 어느정도 기적이라는게 있고
의사와 환자의 동의로 치료를 중단하고 마약성 진통제를 처방 받아서 가족들과 함께 지내기 위해 퇴원하기도 하는데
이 병은 간호사,의사도 사망을 하는 경우도 있고 유가족도 신체접촉이 불가하고 본인도 희망없는 아픔만 있고ㅠㅠ
@@소소한여행러 가족들은 방사능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죠.. 오히려 의료진들이 세번씩이나 심폐소생술을 하며 83일을 억지로 버티게했고, 비로소 네번째 심정지에야 오우치 씨를 놓아주었습니다.
@@소소한여행러 그럼 죽이자 하냐? 애초에 안락사도 피복되서 안되는데
솔직히 저렇게까지 해서 고통스러운 삶을 이어가고 돈이 쏟아져 나갈바에는 최선을 다 하겠다는 희망고문보다 그냥 사실대로 말하고
저 고통을 빨리 끝내주는게 더 좋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방사능 저정도로 피폭되면 체내 방사능이 독성까지 다 분해해서 안락사약도 안통한다네요...
하지만 방사선에 피폭된 사람들 자체의 정보량도 그렇게 많진 않던 시절이기도 하고 연구결과를 위한 학구열에 모든걸 바친 연구원들도 있었죠..
이미 진행된 일이라 어쩔 수 없으니 정보를 알려주고 위험성을 알려준 계기라 고마움과 감사움을 가져야겠군요..
@@jsldd-r5x 헉…
걍 나같으면 뛰어내림
@@jsldd-r5x 헐.. 맘대로 죽지도 못하다니.. ㅜ
화학전공 쌤한테 들은 얘기지만 이유 없이 푸른 빛을 띄는 거의 모든 물체들은 위험하니 절대 가까이 가지도 만지지도 말라고 합니다
ㅇㅇ 왜냐면 방사선이 쬐일때 현상중에 대표적인 현상이거든요
다만 이를 활용해서 일상생활에서 활용하는 경우들도 있는데요 대표적인게 야광입니다 물론 이 야광도료의
경우엔 당연히 안전하게 처리가 되어 있기에 억지로 안전장치들(보호되어은 케이스등등) 부시거나 하지 않는 이상은 안전하죠
체렌코프 방사선..
오 야광스티커에도 있겠네요 ㄷㄷ 어릴적 좋아했는데 문제가 안되니 만들었겠지만 다시보게되네요 ㅋㄱ
중국 : 이 댓글을 봐 내 말이 맞았어 푸른 하늘과 에메랄드빛 바다보다는 탁한 하늘과 검은 바다가 더 안전하다구
여우구슬도 푸른빛을 낸다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보는내내 제가 다 겪는 기분이었네요.. 진짜 천국에서는 행복하시길...
저도 보는내내 힘들었네요
저런일이 ... 에효
@@소고기-t6b 어쩌라는거지
@@00__1 그냥 그렇다는거지
어머니 국적이 어떻게 되니?
@@00__1 이사람 재채팅에서도 와서 시비거던데요
일본어로 번역해서 말하시죠 훗
이게 실제로 일어났었던 사고 사건이였다는게 참 비극이였죠….다시한번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1999년 일본에서 있었던 사고임
@@fcsunbsv1991 도카이 촌 방사능 사고...
1:32초에 하는 대화도 사실 방사능 피폭 시에 침샘에 이상이 생겨서 하지 못했울 대화라고 하죠....
어차피 죽는데 뭐하러 피부소독하고 테이프갈고하는지 으 83일동안 얼마나 괴로웠을까 죽기직전 심폐소생술 ㅡㅡ
@J S 난 니가 나랑 같은 세상을 살고있다는게 극혐이다
그러나 우리 석열이형은 그딴거 관심없고 원자력발전소 이백개 지어지길 바라고 있음
내가 83일이라는 책을 읽고 기억에 남는걸 끄적이자면 저 당시에 사실 저 환자를 치료하던 의사들 역시 가망이 거의 없다고 생각했음. 여기 댓글 여론처럼 그냥 보내주는게 맞지 않냐는 의견도 있었는데 문제는 당시 법 때문에 그럴 수가 없었다는거임. 아직 살아있는 사람에게 의료 지원을 멈추고 존엄사시키는 제도가 없었다는 말임. 피부 이식이 마치 성공한 것처럼 보였을 때나 동생의 골수세포가 제대로 들어간 것처럼 보였을 땐 잠시나마 희망이라도 가졌지만 수포로 돌아갔을 때, 정말 포기하고 싶은 적이 많았다고 함. 폐수종으로 소리를 못 내기 전까진 죽고싶다고 환자가 절규하고 몸부림필 때마다 너무 미안하고 자기 자신의 존재가 이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것인가 고뇌를 많이 했다고 함.. 환자한테 총 3번의 심정지가 왔는데 2번은 제세동기로 살려냈음. 이미 그 이전부터 환자는 아무런 의식도 없었고 의료진들은 만약 3번째 심정지가 찾아온다면 그만하고 보내주자고 의견을 모았다 함. 그렇게 마지막 심정지가 찾아왔을 때 가족들도 의사들도 마지막 인사를 하고 보내줬다고 함. 그래서 저 환자가 죽고 주치의가 의사 일을 그만두고 방사능에 피폭된 사람의 치료에 대해서 연구하다가 얼마 안돼서 죽었음.
ㄹㅇ 이 애니메이션 동영상은 돌아가신분의 고통만 부각해서보여줫지 그다큐를봐야암
의사도 치료해주다가 피폭당해서 죽은건가요?
그랬을거 같아요
대장암 말기라서 24시간 내내 아파만 하시던 환자가 있었는데 정말 하루종일 아파하다가 지쳐서 잠들고 또 아파서 다시 깨더라고요
엄청 고통스러울거 같았어요 차라리 돌아가시면 덜 아프실텐데 하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의사 간호사도 사람입니다
여러분이 하는 생각 똑같이 합니다
@@융-y2d 아뇨, 의사는 거의 피폭당하지 않았습니다. 체르노빌 사건과는 다르게 방사성 물질에 의한 피폭이 아니라 방사선에 의한 피폭이었기 때문에 2차 피폭을 걱정하진 않았습니다. 오히려 피폭으로 인해 오우치씨의 체내 림프구 수치가 0이라 일반인이 오우치씨와 접촉하면 오우치씨에게 더욱 치명적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돌아가신 주치의 분 성함이 검색해보니 히라이 히사마루로 나오는데 97년 사고 이후인 6년 만에 03년에 53살의 나이로 돌아가셨다는 정보만 나오네요
@@NaSoWonderful 헉 피폭되서 돌아가셨나 궁금한데 왜 돌아가셨는지는 안나왔군요ㅠㅠ
이런 만화를 그리는 분이 일본에 있다는 게 정말 대단하네요. 일본 내에서도,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이 만화를 읽고 방사능의 무서움에 대해 경각심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이 분 만화들은 다양한 언어로 번역해서 알려야 할 것 같아요.
방사능의 무서움을 이렇게 자세하고 적나라하게 그린 만화는 없을 것 같아요. 방사능을 절대 가볍게 보지 말고 위험성에 대해 진짜 심각하고 진지하게 생각하고 절대 방류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ㅠㅠㅠㅠ
실제로 얼마나 방사능 물질이 어느정도 되는지
각국의 전문가들이 방문해서 확인하면 될문제인데...?
저사람이 받은 방사선 양과 바다의 버리는 방사선 양이 훨씬~많이 차이납니다. 사람이 물컵에 손담갔을때 하고 물에 빠졌을때의 차이를 설명하고서 물이 이렇게 위험하다 하면 안되는것처럼 방류하면 이렇게 된다고 과장하는건 선동이죠~ 그리고 이 영상도 틀렸습니다. 당시에 숨이 안쉬어지기 때문에 폐에 구멍뚫어서 숨쉬게 했고 병원에 온지 2일동안은 멀쩡히 걸어다녔고 오는 과정도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왔습니다~ 또 멸균실은 병원에 오자마자 바로한것이 아닌 항체가 사라진걸 확신했을때 멸균실로 보낸겁니다~
온몸이 끔찍하게 망가지면서 서서히 죽는다니......
리무루 너는 회복력 미쳤잖아....
@@핰핰핰핰-m2h ㅇㅈㅇㅈ
@@user-zz4jp6ni9q ㅇㅈ
한마디로 중성자 총알이 빛보다 빠른 DNA설계도를 원자단위로 분해되서 살이 떨어지고 면역력도 떨어지고 결국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고통스럽게 죽는거죠
ㅠㅠ 이렇게 짤로만 봐도 겪으셨을 고통이 감히 상상도 안갈정도로 크셨겠을거같아요.. 무디 저세상에서는 어떤 고통도 없이 고생도 없이 행복하시기를
쬭뺘리 쉑들 느그 천왕이 죽인거다 저사람은
관섭하지 마
저렇게 죽었는데 지옥가서 고문받는다면 정말 세계관 파괴시키고 싶을듯
@@꿀망지 내~
@@isgodtnt7292 지옥에 갈 놈들은 저렇게 회사만든 놈들이랑 정부임
우라늄을 양동이로 옮겨 붓는거 보자마자 이게 말이나 되나 싶었네 ㄷㄷㄷㄷㄷㄷㄷ
일자리가 없어도 차라리 노가다를 뛰지... 저긴 ㅁㅊ곳이야
마크도 아니고..
원래대로라면 조금씩 부어서 섞어야 되는데 일하는 사람들이 다 귀찮으니까 야매로 해버린거임 운 좋아서 문제가 없으니 감독하는 사람도 귀찮으니까 놔둔거고 용액이 달라지자마자 문제거 생겨버린거
게다가 장갑이나 보호복도 안입음...
@@호조과 근데 저당시 일본 경제 상황이면 노가다 일도자리도 없었을듯요
방사선에 피폭당해 죽으면
시체에서도 방사선을 엄청나게 뿜어내기 때문에
방사선 관련 사망자는
관을 납으로 만들고
매장할때 흙이 아니라
콘크리트로 매워버립니다
시체에서 나오는 체액도
치사량의 방사선이 나오기 때문이죠
진짜 방사능 끔찍하네요 ㅠ
@@하나의심장 저정도는 해줘야 쭥마리들이 서렌을 치니까 참... 독하다 독해 저 종족들은 참
외부피폭인데 시체에서 방사선이 왜나오나요 ㅋㅋ.. ri를 섭취하거나 흡입하지않는이상 시체에서 방사선이 나오진않습니다
@@끵끵이-m1d 나오는걸로암
그래서 체르노빌때 소방관분들 시체도 싹다 납으로 막고 콘크리트로 부움
아직도 체르노빌 병동에 무더기로 버려진 소방복에 방사능 나오는거알지?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간다 아는척하지말고 ㅋㅋㅋ
@@성이름-l8y2v 아는척이 아니라 제 전공이 방사선인데요.. 체르노빌은 폭발로인해 방출된 방사성핵종 자체가 미세먼지에 붙어 의복을 오염시키고 흡입에 의한 체내피폭을 일으킨거구요. 이번 케이스는 체렌코프 방사선에 의한 외부피폭인데 시체에서 방사선이 나올리가있나요
세상에 저렇게 위험하기 짝이없는 물질을 맨손으로 옮겼다니... 회사가 안전불감증에 제대로 걸렸고 진짜 미쳤네..
아무리 먹고 살기 빠듯하고 힘들어도.. 생명에 지장되는 일은 하지 맙시다ㅠㅠ 돈 보다 생명이 훨씬 소중해요ㅠㅠㅠ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게 실화라니 믿기지 않을 따름입니다....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까요
거기를 약 5000배나 맞는 고통일 듯
실제로 자신은 기니피그 (실험용 동물)가 아니라고 소리쳤다고 하네요..
@@권형근-v3t 게다가 오우치 히사시는 본래는 화도 잘 못내는 착한 성격이었는데 이 정도였죠
@@myname5020 님 그러면
이미 쇼크사로 죽음
@@user-xm4ki3oy4y 그니깐 그만큼 고통스럽다는 거지
저렇게 피폭되면 아직 움직일 수 있을때 빠르게 목숨을 끊어야함 "혹시 살수도?" 같은 안일한 생각은 쓰래기통에 버려야함 적어도 고통의 시간을 건너뛰고 멀쩡한 시체를 남길수있는 마지막 기회
제가 저렇게 되면 저는 무조건 안락사 할거임....ㄹㅇ...
@@lesis8580 ㅋㅋㅋㅋ누가 사람한테 안락사시켜줌 ㅋㅋㅋ
@이름없음 진통제 없이 피부가 다 벗겨지는데 ㄷㄷ 걍 혀 깨물고 죽을란다
@@이영욱-d1p 그러나 실제로는 혀 깨물고 죽으려고 해도 혀만 아프지 죽지도 않는다는 사실...결국 살고싶건 죽고싶건 간에 고통스럽게 몇달동안 있다 죽어야됨 ㄷㄷ
걍 엄청 높은 옥상에서 투신하는게 제일 편함 ㄹㅇ.. 시체는 멀쩡하지 않겠지만 그래도 가장 고통없이 갈 방법
밑에 깔대기 잡고 계신분이 제일 많이 피폭됨(1만8천배), 붓고 계신분은 1만배.. 보통 1년 자연방사선양이 1 이라고 함. 깔대기 잡는분은 83일, 붓는사람은 211만에 돌아가심.
문제는 처음에 신고할때 피폭이 일어날 구조는 아니라고 하여 아무 장비없이 들어간 소방관, 근처 주민들까지 전부 피폭되버림..
-_-
2:43 동생분 골수세포를 이식받아서 안착은 됐지만 피폭 당시에 체내의 나트륨이 방사성 동위원소로 바뀌어서 계속 방사능을 내뿜었기 때문에 일주일 만에 염색체가 망가졌다고 합니다
어차피 희망도 없었는데 동생만 더 아팠네요. ㅠㅠ
아이구 ㅠㅠㅠ
@@서혜민-k2p 조혈모세포 기증시 기증자의 시간을 많이 뺏는다는거 말고는 고생할건 딱히없음
얼마나 아프고 힘드셨을까….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두 번 다시 이런일이 되풀이되지 않았으면 하고 기원합니다..
댓글이없네
ㄴㄷㅆ
@@Kane55 니프사나봐라
@@Kane55 ㄴㄷㅆ
@@Kane55 노도쓰
일본 도카이촌 사건임. 방사능 관련 안전교육에 전세계에서 교육자료로 필히 들어가는 내용임..
그렇군요..
진짜 저런 사건은 다시는 일어나면 안됩니다
정부와 회사는 반성하며 다시는 일어나지않게 막아야해요
도카이촌 누출사건인거 같은데 사고 직후 병원 실려왔을때 잠깐 멀쩡해도 사실상 죽어있는거나 마찬가지인 말그대로의 산송장이나 다름없지. 실제 고피폭 피해자들도 피폭 직후 잠깐 동안은 일상 대화도 되고 괜찮았다고 함. 하지만 이후 진행되는 피폭 진행은 사실상 치료가 무의미한 수준
당시엔 치료목적이 아니라 실험목적으로 희생자가 사용되었다네요.
@@asd-bx5yz 그래서 말들이 많았다고 하죠. 가망이 없는 환자를 가지고 인체실험을 한거나 마찬가지라는 비판도 있었다고 하니..
@@dubu999 추가로 당시 피실험자분들은 자신은 연구용 햄스터가 아니라며 발버둥쳤다합니다...
@@asd-bx5yz 제발 인체실험 같은 것은 사형수들에게 해주었으면 하네요 저런 무고한 분에게 며칠 동안 고통을 느끼게 하며 실험을 진행했다니..
하지만 일본은 안락사가 금지되어있으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인 것 같기도 하네요
80일동안이나 고통이셨다니..
부디 하늘에서는 아프시지않고 편안하게 쉬시길 바랍니다..
저렇게 위험한 걸 그냥 바다에 흘려버리는 클라스 ㅠㅠ
우리나라도 많이 버리고있어요
@@user-pc1er1vq1f …
@@나무늘보-e6d 우리나라는 원자력발전소가 얼마 없어서 않버려요
버리더라도 희석해서 버려야하는데 그냥 버리려하니 문제.
이미 북한에서 오래전부터 버려왔어요.
4:35 실제로는 오우치 히사시는 죽기 전에 DNR(심폐소생 금지) 처분을 받아서 제세동이나 심폐소생술은 안 받았습니다(물론 그 전엔 3번이나 받았지만)
정보추
편히보내는게 더 나은판단이라고봄. 사는게 고통이지 저정도면..
방사능 피폭 관찰할려고 살렸다는 것도 있던데
@@정민호-e6z 말이 안되지 그런 반인륜적인 행동을 할리가 없잖음
@@정민호-e6z 당시 일본에서는 안락사(존엄사 포함)가 불법이라 그냥 죽게 내버려두기도 힘들었죠
♥
세상에서 가장 공평한 법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입니다 인권타령 하는데 범죄자 인권을 보호할수록 피해자 인권은 침해됩니다 비용을 아끼기 위해 회사가 저렇게 했으니 회사 대표도 똑같은 방사능에 노출시키면 됩니다
?하늘에?
진짜 엄청난 양의 방사능이 비유적으로 보면 세포단위의 총알이라고 하는게 맞나보네요
아니 우라늄을 양동이로 옮길때 장갑같은 보호장비라도 있었으면 좋았을건데
@그저 그런 플레이어 ㅋㅋㅋ ㅇㅈ
이 사건 당시 피해자분 사진을 보면 너무나도 안타깝고 끔찍해요.. 얼마나 고통이 상당하셨을지.. 방사능의 위험성을 다시금 느낄수 있었습니다
사진 대부분 관계없는사진 짜깁기해붙인걸로 밝혀짐
@@howlee7578 그래도 피바다가 됀 컬러내시경,얼굴사진들은 사실이 맞음
저라면 45구경 장전해서 편히 보내드릴 거 같아요
저 당시 오우치 히사시가 피폭당한 방사능의 양: 18~20시버트
최고의 치료를 받아도 살까말까하는 피폭량의 마지노선:6시버트
카라차이 호수에서 1시간동안 산책조지면 피폭되는 방사능:6시버트
목성의 위성 이오에서 서있으면 시간당 피폭되는 방사능:36시버트
체르노빌 발전소 사고때 발전소 옥상에서 측정된 시간당 방사능:약 130시버트
핵발전소에서 방금나온 따끈따끈한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이 내뿜는 시간당 방사능:약 1만시버트
아무런 차폐물이 없다는 가정 하 리틀보이가 머리위에서 터질때 피폭되는 방사능:150시버트
ㄷㄷ하네요
옛날에 이 피폭 사건 피해자 두 분이 죽어가는 과정을 단계별로 찍어놓은 사진과 기록된 글을 읽은 적 있는데 정말 내가 살면서 본 그 어떤 것보다 끔찍했음....ㅠ
보신것도 대단하시네요 정말... 그림으로만 봐도 끔찍한데...ㅠㅠㅠㅠㅠ
@@디자이너-s7e 하나도 안끔찍함 ㅋㅋㅋㅋㅋ 대체뭐가 끔찍하다는거임
육포샊갈이 길게 늘어져있고 팔다리 위에 있음
@@준-k3m 방금 봤는데 ㅈ 되게 끔찍하던데...
유튜브에서 그 사진을 썸네일로 쓴 영상이 있어서 조심해야함 ㄷㄷㄷㄷ
@@준-k3m 그거 미국의 전신화상 환자 치료과정 사진임
어우 진짜 마음 아프다
역대 영상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보기 힘들정도로 고통스럽네요 ㅠㅠㅠㅠㅠ 회사와 정부는 두번다시 저런 사고를 내지 않길 바랍니다 저런 고통이 세상에 어딨을까요
실제로 도카이 촌 방사능 누출사고라는 일본의 방사능 누출 사고가 있습니다 실제로도 저렇게 피부가 다 뜯어지고 흉측하게 변하게 됩니다
사진 찾아보니 진짜 갈수록 몸이 녹고 붉어지며 고통스럽게 죽었더라고요.. 처보실 분들은 마음의 준비 하고 보세요
염색체가 파괴되는게 아니라 노출된 부위의 세포가 파괴(이온화)되는거임. 염색체가 파괴된다고 말하는건 온 몸의 염색체가 유전병처럼 일괄적으로 파괴됐다고 말하는거처럼 보이는데 실제로는 방사선에 직간접적으로 맞은 염색체만 파괴됨. 방사선은 물리적 타격임. 그리고 방사능에 파괴되는게 아니라 방사선에 파괴되는거임.
@@성형중독-b4p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구글에서 찾아봤는데 진짜 심각하더라구요...사진 보기전에 마음의 준비하기..
@@성형중독-b4p 전문가세요?👏👏👏
이렇게 위험한일을 저렇게 허술하게 하다니 놀랍네요 방사능 위험성을 다시한번 알게됐네요
저게 실제로는 저런식으로 작업하다가 생긴거는 아닌거로 알고있긴 한데, 싷화임 ...
@@욜시노틸러스 무섭네요
일본 방사능 피폭 검색하면 뜨는데 혐오스러울 수 있으니 주의
미국에서는 핵분열실험이었나 그거 조정하는걸 드라이버로 하다가 저런 사고났어요
@@웨건그림쟁이 플루토늄 핵반응 실험인데 반구모양 덩어리 두개를 살짝 붙였다가 떼야 하는걸 대충하다가 딱 붙어버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까이에서 조정하던 사람이 엄청나게 피폭됐다고 하네요.
만화 형식의 영상이라서 각색된게 있네
0:21: 실제로는 통 옮기는 사람(마사토)이 깔대기 잡은 0:53 사람(히사시)보다 4살 연상
2:53: 동생은 없고 자기 보다 2살 연상의 형(57년생)이 있음
4:45: 우라늄용액을 투입한 마사토는 200일 넘게 투병하다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사망
그리고 유튜브에 방사능 관련 키워드를 검색하면 일과별로 방사능에 의해 얼굴이 끔찍하게 썩어가는 마사토의 사진을 썸네일로 쓴 영상이 있으니 각별한 주의 바람 ⚠️
골수 이식은 여동생이 해줬지 않았나요?
@@이재현-m1m 친족의 기부를 통한 이식은 일단은 오우치만 있었다는 정보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사토는 얼굴 훼손이 심각해저서 12월경에 피부이식을 했었는데 오우치와 다르게 성공했죠.
@@이재현-m1m 해줬는데 처음엔 이식에 성공한 듯 했으나 결국은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안타까운 사고이지만, 이 영상이 다루는 같은 사건과는 다른 내용도 일부 포함되어 있어 댓글 남겨봐요. 우선 이 사고로 인해 심각한 부상자는 총 세분이 발생하였고, 두분이 사망했는데. 이 영상에선 이때 사망자분 한명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시작때 기절을 하고 병원에서 도착하였다 하는데 당시 의식을 잃었던건 맞지만, 세분 다 병원에 갈때는 의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유전자 이야기가 나오며 이식 받는건 골수 이식을 말 하는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때 남동생이 아닌 여동생의 것을 이식 받았다고 합니다. 막바지에 의사가 살리려고 하다 사망한 것으로 표현되는데, 이미 이전에 발생한 두차례의 심정지로 인해 동공 반사 저하(사실상 사망/뇌사)상태 였고 세번째로 발생한 심정지는 이전에 의료진이 소생을 포기를 결정 하였고.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어쩌라고
@@두듕-y6e wls
글을 깔끔하게 잘 쓰시네요
@@두듕-y6e 니 인생이 어쩌라고다
@tlqkf 뇌에서 눈을 담당하는 부분이 죽은겁니다
방사능이 진짜 무서운게 방호복입고 산소호흡기까지 차도 안전한게 아님. 방호복 입어도 활동할 수 있는 한계 시간이 있고 방사능농도가 짙으면 짙을 수록 시간이 엄청 줄어듬. 그래서 핵전쟁이 난다고 하면 폭심 근처는 생존자가 있어도 구조작업을 못한다고 함
이게 바로 "먹고살아야" 라는 말을할수 밖에 없는 가난한 사람들의 현실ㅠㅠ
진짜 참된 노동자다... ㅠㅠㅠ
한국 노조년놈들은 이런거 보고 삶을 좀 배우길
@@소고기-t6b 4:42 한국이였으면 죽은 사람이 선량한 기업을 무너뜨리려는 좌좀빨갱이 중공간첩됨
이정도면 치료를 목적으로 한게 아니라
방사능에 의한 인체가 파괴되는 과정을 기록하기 위해 병원에 둔게 아닌가..
너무 고통스럽게 가는데..
일본색기들은 인간을 도구로봄
@@지옹-n9h 미국같으면 총한방으로 끝내는데
팩트 방사능 치료를 목적으로 저분을 치료했던게 팩트고 그당시 안락사는 불법이다 심지어 방사능에 피폭되면 안락사 약도 분해시키기 때문에 통하지 않는다 걍 고통스럽게 죽을수밖에 없다
근데 피폭은 치료방법 없음
일본에서 원자력•방사능은 되게 민감한 주제인거 같습니다. 일전에 일어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을 취재하던 PD가 자살을 빙자한 의문사를 당한걸 보면 좀 소름돋더군요.
PD가 남긴 말: 내가 죽고 자살이라고 보도가 되면 그것은 절대로 거짓말입니다. 난 자살같은건 하지 않으니까요.
이후 경찰: PD가 방문의 "바깥쪽에" 테이프들을 붙여 막은채 방 안에서 연탄을 불피워 자살했다고 발표
아..
도카이촌때도
음 모 론 자
아아..피부에 테이프 대고 쫙 때기만해도 진짜 아픈데 피부가 그런 상태에서 태이프를 때면..진짜 힘드셨겠다..하늘나라 가셔서 편안히 쉬셨으면..
생각만 해도 너무 고통스럽겠다..... 회사 ㄹㅇ 미쳤네.... 반드시 기계로 해야되는 일을 수동으로 시키는 게 보통 나쁜놈들이 아닌데......
솔직히 나라 안 가리고 고위층이 이득만 위해 움직이고, 약자가 고통받을수 밖에 없는게 세상 아닐까.
안전한 방법이 있는데도 이익을 위해서 다른 사람을 위험에 빠뜨리는 사람은 살인자와 다름 없다. 일을 지시한 회사측은 강력한 처벌을 받아야하고 회사 문 닫아야한다. 양심 없는 회사다.
저런 일들은 로봇이 해야합니다.
위험성 있는 작업들은 로봇들이 해야 맞는거!!
그래야 사람들이 소중한 생명 지키죠!!
하루 빨리 저런 작업하는 로봇이 개발이 되었어서 더이상 사망자 발생이 없었음 좋겠어요...
로봇에 쓰는 반도체가 방사능에 취약해서 현재 기술력으로는...
미국 보스톤 다이나믹 회사 로봇으로
위험한 일을 하면 되겠네요..
최첨단 기술이 접목 된다면 방사능에도 사용 가능할듯..
그게 가능했으면 지금쯤 로봇으로 목성탐사 보냈을듯 ㅜㅜ 얼른 더 기술이 발전했으면함...
@@BlackWolf_Fenrir 위험한 작업에는 로봇을 사용해야 합니다
ua-cam.com/users/shortsrL29dNqa1h4?feature=share
방사능에 강한 최첨단 반도체를 탑재하여
방사능에 견딜수 있는 몸체 외피와 결합한다면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앞으로는 방사능 피폭되는 작업에는 로봇으로
대체하는 것이 정답이라 생각됩니다
@@나는성공한다-c6u 그니까 너가 말하는 방사선에 강한 최첨단 반도체를 현재 기술력으로 못만든다고ㅋㅋㅋ너가 올린 영상의 로봇들도 피폭 현장가면 몇시간 못버티고 그냥 먹통되고
차라리 그냥 아크원자로 개발하고 아이언맨 만들자 하지
피폭당하면 약물류 안락사도 안된다니,..그냥 정말 고통없이 삶을 끝낼수 있게 하는 방법을 고려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가스도 안통할지...
그게 무슨 소리에요?
근데 왜 안락사가 안되는거에요?..
@@강태현-j2k 아니 왜 욕하세요? 그리고 저 영상 안봄?… ㅋㅋㅋ
@@kimbelyjo1666 어...아마 약이 분해되버릴거에요
길로틴
방사선 피폭자들에 대한 빠른 안락사 투약 판단이 필요해보임. 처음 계약 할 때부터 명시하도록 법으로 정해야 하는게 맞을듯. 일반인이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피폭되면 그냥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익사를 하는 등 그냥 자살하면 되지만, 병원에 들어간 이상 그건 그냥 고통.
안타깝게도 방사능에 피폭되면 투약된 약은 분해되서 배출된다고 합니다. 안락사 약을 사용하는 건 그냥 밑빠진 독에 물 붇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실제 사례는 도카이촌 방사능 사건으로 피폭자의 가족은 살아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해 종이학을 접어서 갖다주려고 했으나 불가능했다고.. 처음에는 괜찮은 모습이였으나 세포가 산산조각나고 영상에서 설명된 것처럼 피부가 재생하지 못해 살점이 그대로 뜯겨나갔고 골수, 백혈구를 이식했으나 쓸모가 없었고 사실상 살아있는 시체였으며, 간호사들의 말로는 처음에는 살고 싶다고 했지만 나중에는 죽여달라, 내가 더이상 살 수 없다는 것을 알지 않느냐는 말을 했지만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했다고..
방사능 피폭 후 83일간 치료 과정을 쓴 책이 있으며 동료였던 분도 다음해를 넘긴 후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히로시마 원폭 중심지와 비슷한 양이라니...와...
어쩌라고
@@00__1 ? 저기요 초면인데 왜 어쩌라고라고 왜 시비를거시죠
@@gogito-1years 냅둬요 쟤 유명한 관종임
@@IUFC_LOVER 아잠만 오해함
@@IUFC_LOVER 죄송여
사타케 농담은 자제하겠습니다. 이번영상은 너무 무서웠습니다.
ㅇㅈ 그런데도 영상은 보지도 않았는지 사타케 드립치는 사람은 눈치가 없나
@@일만보-i8o 사타케 드립치는 것도 재밌으면 웃음이라도 나오는데 썰렁하고 재미없는 드립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난 사타케 드립이 뭔지도 모름…..
@@chosuk83 그게 뭐임
하 이거 실사사진들 처음 보고 얼마나 충격먹었는지.... 이건 그림이여서 그나마 괜찮지만.. 그 후로 방사능의 위험성을 확실히 알아버린..
이 댓 보고 궁금해서 찾아보고 왔습니다. 제가 왜 그랬을까요 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혹시 궁금하신분을 위해)
사진을 보면 나무토막에 빨간색 락카를 덕지덕지 뿌린듯한 물체같은게 뒤집혀 침대위에 있는데
그게 사람입니다...
@@김닻별-u2c 그거 도카이촌 피해자가 아니라 미국 화재사고 피해자라고 함 그사람은 치료받고 생존함
그러나 도카이 촌 방사능 누출사고는 잘못 알려진 사진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참고로,검색해보면 아실 텐데 한 남자의 얼굴 변화 사진이 있을 겁니다.피부가 썩어 내려가는 끔찍한 모습이 굉장히 잔혹합니다. 그 사진의 주인공은 시노하라 마사토 씨 라는 분이신데 이 분 역시 돌아가시고 말았지요........
여기선 의사가 어떻게든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정의로운 의사로만 나오지만 실제로는 연구실험과 데이터 축적을 위해 죽이지 않고 끝까지 이것저것 해본 것이죠.. 방사능 피폭된 사람은 그냥 안락사하는게 오히려 고인도 가족도 모두에게 이득입니다
야...Ed님 글을 그대로 복붙했네 안부끄럽니?
뭔 개소리야 저 당시 안락사라는게 현존하지가 않았는데.. 실험 할려고 기니피그처럼 실험용으로 굴린게 아니라 어쩔수 없이 죽이진 못하니 최대한 살릴려고 그런거고 그 치료 목적 자체가 시한부 환자한테는 엄청난 고통이었던거고
방사능 피폭되면 그냥 죽을란다..저게 무슨 치료냐…안락사 허락해줘야한다 생각해보니까 저런건 방송에서 이슈라도 되어서 사람들한테 아픔에 대한공감이라도 줬지 731부대 잔인한 실험들은 피해자들이 어떠한 고통속에서 죽어갔는지도 모르네 슬프다
아니 마크도 아니고 우라늄을 양동이로 옮기네...
회사 대표는 우동사리가 뇌대신 있는건가..?
우동사리가 있어야 할곳에 뇌가있어서 저런듯
회사 대표는 뇌 대신 돈 밖에 없을듯 저게 과거 문제만 아님 현재도 진행중 뇌 대신 돈만 있는 사람들이 많음
멍청해서그런게아니라 돈때문이조
방호복도 없다 시발....
기업은 이익집단이다보니...
노동자들의 노동환경을 안지키는게 기업입장에선 최대의 편익을 얻는 방법이고
합리적 선택이다보니 이런 참혹한 사고도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노동자들도 누군가에겐 소중한 가족인데도 말이죠 :(
예전에 실제로 이분이 병실에 있늣 모습이 19처리 안된체 올려져 그때 하필 방사능 유출 사고 관련 자료 조사를 하던 터라 그 사진을 봐버렸었는데 진짜 진심으로 그걸 본 날 끔찍해서 하루종일 소름이 돋고 잠도 잘 안오더라고요. 참 안타까운 사고입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기를 빕니다.
전 지금 1년째 잠을 편히 못 자고 있습니다.....잠만 자면 자꾸만 그 얼굴이 나와서.......
뭘 보신건지는 모르겠는데 제가아는거라면 그 빨간몸에 매달려있는듯한 사진 말하시는거같아요 그거 미국에 전신화상환자 치료 사진입니다. 잘못알려진 사진이더라구요. 그분 그리고 생존하셨습니다 ^^
@@user-gw1vg2un7g뭘 보신건지는 모르겠는데 제가아는거라면 그 빨간몸에 매달려있는듯한 사진 말하시는거같아요 그거 미국에 전신화상환자 치료 사진입니다. 잘못알려진 사진이더라구요. 그분 그리고 생존하셨습니다 ^^
500배 버티고 회복하신 분은 대체...
누구요?
@@user-cc2dp6fi7g 5:14 에 나옵니다
도카이촌 사고때 3분중 1분은 치료받고 지금도 멀쩡히 살아계시다고 합니다
살아남은 분이 피폭당했던 방사능은 약 3~4(시버트)였지만 주인공의 모티브가 된 오우치씨의 피폭량은 16~18Sv였다고 합니다
안전기준이란거 자체가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거라 치사량과는 또 다르긴 하죠. 개인차도 있고, 방사능을 맞은 부위나 시간 차이도 있고
3:00 온몸에 피하조직이 드러났다니 얼마나 아팠을까... 가끔 손톱이나 발톱 자르다 꺼스름 잡아떼다 진피층만 드러나도 엄청 따가워 죽겠는데 그보다 더 아래인 피하조직에 온몸이라니..
도카이촌 방사능 누출사고.
[83일- 어느 방사선 피폭 환자 치료의 기록] 이라는 서적이 발간되었으며 당시 피해자의 치료 기록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의료진의 당시 상황과 심정들도 잘 서술되어 있다...
방사능은 우리몸에 이로운 점도 있지만(방사선이 α, β, γ선이 있는데 그 중 γ선이 제일 의료 쪽에서 많이 쓰입니다.) 피폭되면 걷잡을 수 없는 피해를 입힙니다
와 이거 방사능 사고 하면 무조건 나오는 얘기...
실제로는 잡은 사람인 오우치 히사시님이 더 많이 피폭당하여 모든 염색체가 다 박살나서 온몸의 피부가 벗겨지고 장내 출혈, 3L넘는 설사 등등 엄청난 고통을 받다가 83일 후에 사망하셨고 위에 붓던 사람인 시노하라 마사토는 오우치씨보단 덜 피폭당하여서 염색체 일부는 남아있었지만, 이도 치사량을 넘긴거라 2000년 1월까진 의식이 있었고 새천년 맞이도 휠체어 타고 혼자했으나, 2월 17일인가 그쯤에 장기 손상이 일어났고 총 211일만에 사망하셨답니다..🥺
[맨발의 겐] 책 보면서 히로시마 원자폭탄 후유증에 대한 감정을 조금이나마 느꼈습니다. 정말...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들지 ㅠㅠ
일본이 조선을 무력침탈하고 제국주의의 만행으로 일을 벌인것과 일본의민간인들이 핵을 맞은건 확실히 별개의 일임 순수하게 고통속에 죽어갔을 사람들을 위해 심심한 위로를 보낸다.
무식하게 욕하는 사람들 나올까봐 하는말입니다.
@@wu-xf2zz 일본 민간인들 중에선 일본이 전쟁을 하는지도 모르는 사람도 있었으니..
지들이 먼저 선빵친전쟁
@@wu-xf2zz 멋있는 분이네요
저 피폭되신분을 치료한 의료진들을 비난하고 실험체로 썼다는 의견이 많은거 같은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당시 일본의 의료법으론 안락사가 불법이였고 의료진들도 이렇게 고통의 시간을 연장시키는게 옳은가 라고 생각하고 인간의 존엄성이 무엇인가를 계속 생각했습니다 83일 책 읽어보면 다 나오니 못믿겠으면 읽어보시면됩니다
안락사도 분해되서 어차피 안된다함
이해해하기 쉽게 예를들어 사람이 전자레인지에서 들어가서 장기가 다 끊어졌다고 생각하시면 됨.
방사능에 노출되지 않게 무조건 보호장비를 착용했어야하고
만약 우라늄이 손에 닿았으면 비닐장갑을 끼고 땀을 빼서 최대한 방사능물질을 빼야함
땀을 빼도 방사선이 빠져요?
비교를 해도 전자레인지랑 비교하는건 문제가 있지 전자레인지는 세포의 결합을 끊을만큼 강하지않음 전자레인지의 마이크로파가 세포의 결합을 끊을 정도면 우린 가시광을 보면 녹아야함. 전자레인지는 그저 물체의 물분자를 진동시켜 가열할뿐임 얼음을 전자렌지에 넣어도 안녹는 이유가 4방향수소결합을한 물을 진동시킬만큼의 에너지가 없기때문.
차라리 햇빛을 쐬면 피부가 벗겨지는걸 말하는게 맞음.
햇빛의 UV가 피부를 태우고 이보다 파장이 짧은 전자기파인 감마선이 염색체를 찢기때문
@@방군-z3u 우라늄은 중금속이라 땀으로 못뺌 우라늄이 손에 닿는건 방사능보단 중금속으로써의 독성으로인한 영향이 더 큼 쉽게말해 수은같은 금속을 만진것과 같은것 땀을 흘린다고 빠져나가는건 힘듬
@2 00 예시에 오류가있으면 지식전달으로써의 본질적 의미를 잃어버린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그걸 지적한거구요.
@@Twilight_Dawn 우라늄이 중금속이구나 신기하다ㄷㄷ
사상 최악의 방사능 사고는 체르노빌이 아니고 현재 진행형인 후쿠시마입니다...
체르노빌은 수많은 소방관과 군인들이 목숨바쳐 시멘트로 묻고 후처리를 어느정도 하였지만 후쿠시마는 아무작업도 하지않고 끝도없이 나오고있는 고농도 방사능유출수를 무책임하게 바다에 버리고있습니다.
무슨..ㅋ 딱봐도 반일이네
후쿠시마 원전 아래 지하수가 흘러 지나갑니다. 거기로 지속적으로 현재도 유출되어 바다로 흘러나가고 있구요. 동해바다의 세슘농도는 5년 후 2배로 올랐습니다. 찾아보시면 나와요.
뭔 지랄이노 ㅋ 체르노빌이 한단계 더 급이 높은데
국제적으로 이상없다고 판단 하고 있다. 만약에 이상이 있으면 미국으로 흘러가는데 미국이 가만히 있겠냐
선동 좀 그만 쳐 당하고 살아라
근데 이상한게 히로시마,나가사끼에는 아예 핵폭탄이 투하되었는데 바로 다음날부터 재건작업에 들어갔고 다들 아무이상없이 살고 있단 말이지?
사다리에서 떨어지고 구역질 이후 바로 기절했을 때 누군가가 아예 생을 끊어줬어야 그나마 덜 고통스럽게 가셨을텐데 이후 병원에서 실험기록으로 팔십여일간을 괴롭게 살다 가셨네 ㅠㅠ
5:14 아니 이게 안죽네
ㅋ
후쿠시마 방사는 처리문제에는 아무 문제가 없을까요 바다 방류 한다는데..........알프스란 장비는 후쿠시마 원전 폐수의 92종의 방사능 물질중 겨유 10종만 처리한다고 함 그럼 82종은???? 바다에 폐기한다는 이야기 진짜 문제는 원전 중심부의 방사능수임 이것도 결국 바다에 흘려 버리기위해 후쿠시마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려 하고 있는 것 아참 이거보고 또 선동질한다 댓글 달놈들이 있겠지..............과학적 어쩌고 하면서........................ 전세계 원전 관련 학자들이 반대하고 과학적으로도 오염수 처리가 불가능하다 하는데 몇몇의 빙다리 합바지 과학자가 안전하다면 안전하다고 밑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
전세계 어떤 학자가? 서균렬?
근데 이걸 바다에 130만 130만톤을 30년동안 버리겠다는게 일본이고 그래라한게 국짐윤븅입니다. 그리고 사실을 말하면 괴담이라하고 채널이나 계정 폭파시도나 하고있어요 이게 인간입니까
미국핵실험때 피폭안되고 뭐함?
그럼 지금까지 핵실험으로 터진 방사능은 다 어디감? 진즉에 다 뒤졌어야 정상이지 하여튼 뭐만 하면 국짐이니 뭐니 참 세상 살기편하네 ㅋㅋㅋ 맘에 안들면 국짐탓 하면 그만이니까 ㅋㅋㅋㅋㅋㅋ
진짜 울거같아 예전부터 알고있던 사건이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 슬프고… 안타까움 실제 사진 보면 진짜 너무 고통스러워 보여요 아 진짜 눈물나
2:43 너무 슬프다...
대학 때 수업 중 교수님이 방사능 피폭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 수 있다며 보여주신 자료로 히로시마 원폭 때를 배경으로 그려진 만화책, 영화가 있는데 그때 너무 소름끼치고 방사능 피폭이 이렇게 무서운거구나 너무 충격적이었음 아직도 그 맨발의 겐에서 원폭 터지고나서 사람들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음 만화책인데도…
진짜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감히 상상도 못하겠음 ㅠㅠ
저런 경우에 안락사는 진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함 … 어짜피 죽을건데 저렇게까지 고통을 받아야하나
이 이야기 의료진 입장으로도 만들어주세요 그들은 어떤생각을하는지 궁금합니다
도카이촌 사고같은 경우 오우치 히사시님은 영상에보면 직접 걸어서 병원에 들어갈 정도로 멀쩡해보여서 간호사들도 이겨낼거라고 생각했다지요. 그런데 혈액검사에서 유전자들이 이미 서열을 벗어나 모든 장기들이 스톱되고 피부재생도 안대고 장점막 벗겨지고 계속 출혈하느라 하루 10번이나 수혈을 해야할 정도이고.. 오우치 히사시라고 치면 나오는 사진은 화상환자사진입니다. 그거외에 얼굴 나온 사진두 오우치 사진 아니구.. 눈이 감기지 않을 정도되었을때는 이미 산소마스크없이는 숨쉬기도어려웠다했으니..
아유 ㅠㅠ 너무 안타깝습니다..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하 숨이 턱턱 막히는 느낌입니다. 부디 그 곳에선 고통 없이 지내셨으면 합니다.
어제부로 핵오염수 방류 시작했습니다
진심 엿같네요...하
전문가들이 문제 없다는데 뭔 ㅋㅋ
@@mskim4850문제 있다는데? 니들은 보고싶은 것만 보니
@@doosemusic7895 어느 전문가? 서균렬? ㅋㅋㅋㅋㅋㅋㅋ
미국핵실험때 피폭안되고 뭐함?
0:01 영상을 다 보고 처음장면에 얼굴을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피폭으로 인해 염색체가 망가지면 어떻게 손상이 발생하는지는 자세히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상세한 예시를 들으니 정말 끔찍하네요..
저일 할빠에 오징어게임 참여하고만다 미친...
근데 최종 우승하면 어떻게 됨? ㅋㅋㅋㅋㅋ
@@Hookie_rookie 그럼 개꿀이지ㅋㅋ
@@user-ro4pm8kd4p 저 병 걸릴빠엔 저사람은 차라리 총맞고 죽는게 나아서 참가한다는거 아님? ㅋㅋㅋㅋㅋ 근데 456억 받아도 몸이 저정도로 아프면 소용 없다는걸 말하는거임 내말은 ㅋㅋㅋ 456억 다줘도 현대 의술로 치료 못하고 죽는건데
@@Hookie_rookie 저 일 할빠에라고 했잖음;
저일=방사능 다루는 일
@@Hookie_rookie 난독있나
0:55 이 영상의 기반이 된 실제 사건에서 83일만에 사망한 사람은 저 통을 부은 사람이 아니라 아래에서 깔대기를 잡고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사타케 100번 죽은거 보다 카네모토 한번죽은게
훨씬더 고통스럽고 불쌍하네 ㅠㅜ
왜 웃기면서 슬프지ㅋㅋ
저거 실제로 1999년에 일본 도카이촌에서 일어난 임계 사고 입니다. 도카이촌 핵연료 재처리 시설 회사였던 JCO에서 세 명의 인부가 같이 일하고 있었던 순간에 일어난 방사능 누출 사고 입니다. 원래 화학물질을 제조하는 순서인 '용해조-저장조-침전조'를 무시하고 침전조에 오오우치 라는 인부가 오른손으로 깔때기를 잡고 마사토라는 또 다른 인부가 양동이로 질산 우라늄을 그대로 넣었습니다. 약 7양동이째 넣을때 우라늄이 임계 질량을 돌파해 푸른빛 (체렌코프 효과)이 일어나고 두 인부는 약 15-18Sv정도의 방사선에 피폭되었습니다. 그 중 피폭이 심했던 오오우치는 초반에는 잘 걸어다니는듯 했지만 2일이 지나자 염색체가 산산조각이 나서 세포가 재생이 안되서 피부가 손상되기 시작했습니다. 의료용테이프를 붙였다 때는데도 살이 같이 뜯겨져 나오고 수건으로 발을 닦는 수준에도 손상되기 시작했습니다. 그후 손톱이 모두 빠지고 다량의 설사가 시작되었으며, 환각으로 다리에 뱀이 있다고 하기도 했습니다. 시간이 더 지나자 설사를 넘어 하혈을 하고 위와 십이지장은 피바다가 됬으며 그후 피부를 수 차례 이식받았는데도 체액이 흘러나와 다 들떠 버렸습니다. 고통스러운 시간만 흐르다가 피폭 83일 후 사망했습니다. 이 처럼 안전수칙을 잘 안지키고 행동하다가 안전불감증 사고가 일어나기도 하는데 저분들 처럼 끔찍하게 (강심장이신 분들은 구글에 '도카이촌 방사능 누출 사고' 한 번 쳐보세요)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무슨 일을 할땐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 입니다
(고정 부탁)
휴먼버그대학교님 100만 까지 갑시다!
일본계정은 이미 100만 입니다
이거 실제론 더 믿기 힘든 일화가 있는데 용액을 붙는 사람보다 아래에 있던 사람이 노출을 더 심하게 당했고 지켜보던 현장 감독관이 도망가라는 소리에 급히 공장 밖으로 두사람다 대피했고 피해자 분은 멀쩡히 본인 의지로 걸어서 병원에 들어감 그러곤 의사의 질문에 정상적으로 잘 대답도 해서 병원측에서는 환자가 금방 쾌차 할것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정밀검사를 해보니 영상에 나오는것 처럼 사실 몸은 이미 만신창이 였음
카네모토 리이치씨.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시고 좋은데 가셔서 아프지 마세요
실제 피해자의 이름은 도카이촌 방사능 유출사건의 오우치 히사시씨 입니다.
카네모토 리이치씨는 가상이름이고
실제로 피폭된 사람은 故 오우치 히사시 입니다
이분들의 상태가 얼마나 심각했으면 당시 이 분들을 보러 오신 러시아 의료진+과학진도 경악(알다시피 이분들은 역대 최악의 원자력 참사인 체르노빌 사건을 겪으신 분들인데 이분들마져 경악할 정도면...)할 정도였습니다 한편 저 사고때 창 너머로 이 작업을 지도하던 주임 분은 천운으로 지금도 생존 중이신데 아직까지 혼자서 살아남았다는 ptad에 시달리고 계신다고 합니다 ㅠㅜ 정말 죄책감을 느껴야 할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분만 죄책감을 느끼는 현실..
돈에 눈이 먼 기업가들은 후대가 모두 지옥에 떨어져 노동자들이 받는 고통보다 헤아릴 수 없는 좌절감을 평생 느끼고 살길 빈다 진짜
4:16 끝까지 살리려는 의료진도 멋있다ㅠㅠ. 이미 살 수 있는 확률이 낮아도 포기하지 말고 방법을 찾자고 하네ㅠㅠ.
저거 방사능 노출되면 어떠히 되는지 기록할려고.. 회복 불가능임
가상 세포등등 있어야 치료가 가능함
@@llm-5 음모론ㄷㄷ
ㅈㄹㄴㄴ 저렇게까지 고통받아하면 그냥 죽게 하는게 맞음 얼마나 고통스럽겠음;
저건 실험용 쥐새끼마냥 데이터 쌓을라고 억지로 생명 연장시킨거지 ㅉㅉ
@@smartchef0623 그럼 불법적으로 안락사 시키라고?
일본 도카이 방사능 유출사건이네요..
환자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했다지만
저런 사례는 처음이라 대량의 방사능 피폭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실험 아닌 실험을 했다는 비판도 있죠..
나한테 임계사고가 일어난다면 진짜 연명치료 거부하고 사람답게 있지 못하게 되는 날 자살한다
이 이야기가 휴버그 질병시리즈중에서는 최고봉.. 제일 무섭고 절망적임
도카이 촌 방사능 유출때 피복된 노동자가 치료가 불가능하고 고통스럽게 죽을 것임을 의사는 알았지만 당시 안락사에 대한 윤리적 문제로 허가가 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피폭된 위 사례의 남성의 경우 무서운게 있습니다. 날때부터 가지고 있는 뇌세포는 일반 세포랑 달라서 이 모든 고통에 대한 인지를 다 할 수 밖에 없구요, 다른 일반적인 세포들은 와해가 되었지만 심장근육만큼은 그대로 있어서 쉽게 죽지도 못햇다는 겁니다.
실제와 다른 이야기들이 너무 많아서 댓글 남깁니다.
1.원자력 발전소는 외딴 산속에 있을수가 없다.
원자력 발전소 구조상 상당히 뜨거운 증기가 만들어지게 되는데,보통 이때 바닷물을 이용해서 냉각을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원자력 발전소는 바다 근처에 짓습니다.
2. 처음부터 멸균실에 들어간것이 아니다.
실제로 카네모토씨는 처음 3일동안 일반인과 다름없는 정상인이였습니다. 영상에 보면 카네모토씨의 염색체가 파괴되었다고 나와있는데, 염색체가 파괴되면 아무런 세포를 만들 수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수명이 1~2일인 백혈구가 다 죽으면서 외부 세균에 저항할 힘이 사라지면서 보호 목적으로 멸균실으로 옮겨진 것입니다.
과학적으로나, 의료적으로 틀린 내용이 많은 영상을 보니 안타깝습니다.
4:33에 굳이 정신차리라고 하는게 제일 잔인한 소리같다
저상태에서 정신차려봐야 지옥밖에 더되냐
이걸로 예전에 인터넷 서치해서 자세히 알아보는데 우연히 피폭 사진 본적있는데 너무 끔찍하더군요..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까.....
이런데 오염수 방류가 전혀 무해하다고?
정치적인거 상관없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랑 임계사고랑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조금만 아주조금만 인터넷 검색해도 아실수 있을 거에요! 일반인이 오염수로 인해서 좋다고 할 순 없지만 이 내용과는 연관짓기는 무리가 있습니다!
미국핵실험때 피폭안되고 뭐함?
이런말이 있던데 우리는 죽은 뒤에 부패하지만 방사능에 피폭되면 부패한 뒤에 죽는다고...ㅠㅠㅠ
ㅅㅂ... 이거다 치사량의 방사능에 피폭 됐을 경우 그냥 안락사 시키는게 나을 수도
핵무기 공유 ?
허상이라 보면 됨..
결국 자력으로
핵을 압도할 정도의 전술 전력을 갖출수 있어야 함.
엥..
이 내용에서 환자가 피부가 벗겨질때 고통이 너무 심해서 죽여달라고 안락사 요청했는데,
의료 연구? 목적으로 계속 치료? 관찰 강행한걸로 아는데..
그내용은 빠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