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팅만 1시간 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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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2

  • @zzino0319
    @zzino0319  2 місяці тому

    ⚠️ 반차 안쓰면 못가는 곳;;
    ✅위치 : 등마루(서울 중구 퇴계로80길 5-7 1층)
    -> 신당역 4번 출구에서 56m
    여기는 퇴근시간만 되면
    항상 만석에 단체예약으로
    꽉차는 곳이라서
    진짜 먹기 힘든 곳이였는데
    이번에 운좋게 웨이팅 성공했네요!
    가장 인기가 많다는
    오리주물럭을 주문하려는데
    양이 많다면서
    반마리만 주문하라고 하시더라고요
    주문 즉시 바로 묻혀주시는데
    진짜 양이 어마어마해서 깜짝 놀랬네요ㅋㅋ
    사장님께서 바쁜 와중에도
    직접 구워주시는데
    빨간 비쥬얼과 냄새부터가
    군침이 싹~ 돌구요
    부추 듬뿍 올려서 쓰까 먹어주면
    할저씨들이 빨뚜까지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심지어
    뚝배기에 나오는
    오리탕이 3,000원
    아니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은데
    이게 말이 되냐구요~
    마무리로 볶음밥까지
    직접 볶아주시는데
    이렇게 많은 양의 오리를
    부담 없이 배터지게 먹는 건
    처음이었네요 ㅎㅎ
    ✅영상 속 메뉴
    - 오리주물럭 1마리(4인) 48,000원
    - 오리주물럭 반마리(2인) 27,000원
    - 오리탕 3,000원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00
    ✅전화번호
    - 02-2234-3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