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저 연세에 저 경력에 어린 작가가 연기를 지적하면 고깝게 들릴 수 있는데 실제로도 그랬다고 쿨하게 인정하시고나서 바로 근데 그말이 맞았다고, 그래서 연기하면서 도움이 되었다고 하시는 부분이 정말 좋네요. 저게 진정한 프로의 자세가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도 천상계 연기를 펼치시지만 더 발전하실 수 밖에 없겠군요 2.자막에 꽃들어가는 거 너무 잘 어울리고 웃겨요 ㅎㅎㅎ 3.김혜자님은 시종일관 환하게 웃으면서 얘기하시는데 왜 보는 사람은 자꾸 눈물이 나죠. 한마디 한마디가 다 명언이라 그런지…정말 이상한 경험이네요. 아무튼 우리 곁에 오래오래 꼭 남아주세요
제주도 출신으로서 '우리들의 블루스' 는 참 기억에 남는 드라마 입니다. 특히나 이병헌의 사투리 연기를 보면서 저 분은 정말 찐 연기자다고 생각했습니다. 모든 연기자 분들이 어려운 제주도 사투리를 잘 소화 했지만 아무래도 네이티브가 아닌 이상 어색하게 들리는데요. 이병헌은 정말 많이 노력하고 가장 현지인 답게 연기한거라 생각합니다(네이티브인 고두심은 빼구요). 그리고 김혜자 선생님의 그 기구하고 무심한 어머니 연기... 정말 소름끼치게 제주도 할망들과 비슷합니다. 자식들에게 상처주는 말하고 무심하지만 본인의 인생을 돌아볼때 그정도 하는거는 애교인 어떤 남다른 사랑표현이랄까요. 의도했든 안했든 그 시골 할망 연기는 대박이었습니다.
전 김혜자 선생님 연기를 제대로 본 적이 우리들의 블루스였어요. 표정 눈빛 대사 하나하나가 삶의 깊이가 느껴지는데..... 너무 놀랐어요. 이게 정말 연기구나. 그 사람 자체구나.. 지나온 삶이 그대로 느껴지는구나.. 가슴이 떨렸어요. 그리고 노희경 작가님의 조언과 판단이 정말 대단하세요. 천성이 따뜻해서, 그래서 그 엄마가 동정을 받을 수 있었다고.... 작가님들의 통찰력은 정말 감탄이 나와요.
한편의 영화라고 해도 믿을 만한 인터뷰였어요. 대본 없이도 저렇게 아름답고도 참신한 표현들을 하시는 게 역시 배우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는 김혜자 배우님이 나오신 덕에 제 인생영화가 되었습니다. 오래오래 더 티비에서 보고싶은 건 제 욕심일까요ㅎㅎ 늘 존경합니다 응원합니다
마음이 부자인 사람에겐 다양한 방법으로 선을 베푸는 습관이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드는데 김혜자 선생님에겐 누구와도 비교할수 없는 선생님만의 선을 베푸는 습관이 있으신것 같아요 좋은 말씀 덕에 하루를 감사히 되돌아보고 갑니다 항상 몸도 마음도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침에 접한 이 영상은 저에게 가슴징한 무언가를 주었길래 눈물이 맺히는지 모르겠어요 . 선생님의 연기를 향한 열정도 삶을 대하는 태도도 너무 아름답고 단단하게 느껴져서 왠지 모르게 저를 반성하게 되는거같아요. 눈빛이 초롱초롱 또렷이 빛나면서 연기가 설레인다 말하는 천상배우인 선생님 앞으로도 또 가슴 울리는 좋은 연기로 오래뵙기를 기대합니다.
어쩜 저 연세에 저리 소녀같은 감성과 순수함을 지니고 계실까. 참 좋습니다. 조곤조곤 하시는 말씀들으면서 그 눈빛을 바라보고 있으니 흰 눈밭을 걷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꾸밈이 없어 더 아름다운 시 한 편을 읽고 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연기만큼 영혼이 맑고 아름다운 분이에요..
김혜자 선생님은 눈이 부시세요 눈이부시게, 드라마보고 많이 울었는데, 선생님 말씀하시는게 꼭 드라마에서 독백하시는목소리같네요. 그래서 보는 내내, 듣는 내내 그냥 눈물이 나네요 건강하게, 오래 연기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시대의 엄마같으신분, 눈빛도, 목소리도 정말 기억에 계속 남을거에요
김혜자 배우님은 뭔가 말할때마다 진짜 묘하게 맘 한 켠이 아련해지면서 울림을 주는 느낌이라 항상 너무 좋음..그러면서도 정말 꾸임없고 솔직한 모습까지 보여주시니 진짜 안 좋아할수가 없을 정도..
안녕하세요 여기서 또보네요
저 연세에도 순수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보니 자아반성하게 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좋은 연기 계속 보여주시길 ❤️
아니 왜 여기 계셔요
아 깜짝아 진심 놀라고 무서워요
왜 여기에도 계신거죠
연세가 이리 많으실줄이야~~~♡
뭐하는 색희인데 여기도 있냐고 하시는 거에요 다들?
너무 감사하게 잘 봤습니다. 이런 연기를 본다는 건... 단순히 좋은 드라마를 보는 게 아니라 삶을 통채로 흔드는 순간을 잠시 경험하게 하는 느낌입니다. 멋진 내일을 맞이할 수 있는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찐이시다
와 다들 좋게 보셨군요ㅎㅎ
혜자 선생님 존경합니다
찐이다 이딴 댓글 좀 안 달면 안되나? 초딩인가?
어? 형?
김혜자 배우님이 얘기하시면 왜 이렇게 마음이 아리고 괜히 눈물이 나는지....
선한 영향력 이라고 할까!
제맛 이야~~~^^~^^ㅋㅋ
배우님 ㅋ
저도 그러네요.. 그냥 왜 눈물이 나네요.
저도 울었네요
소녀같으시고 또 시인 같으시고...
세상에 저런 선하신분이 있을까요??
이야기를 조곤조곤 하시는 데
제 눈엔 눈물이 흐르네요.
언제나 김혜자 선생님 영상을 보면
참 형언할 수 없는 느낌이 남습니다.
선생님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그날까지..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저두 울었네요. 대한민국 국보급 성인이시네요. 그저 국보급 배우가 아닌..오래오래 건강하시면 좋겠습니다.
김혜자선생님께서는 하루일과가
집에계시고 교회나가시고
연기대본외우시고 단조롭다고하심
댓글 보니까 보수 진보 가르고 있던데 정신 좀 차리세요ㅋㅋㅋㅋ
80세에도 아직 설렌다는 사람…뭐라 표현할 방법이없다..아름다운사람…
아름다운 사람
@뉴스뿌링클 왜그러냐.. 으유~
@뉴스뿌링클 뿌링클이나 쳐먹어
@newsprinkle 불쌍한 인간....
눈물 나요
아니 올해 83세 실화...?
진짜 최강 동안이시다
와..이번 인터뷰는 진짜 한마디 한마디가 군더더기 없는 알짜베기다. 김혜자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배우님 말에는 남의 마음을 실수로라도 침범하는 것이 없어서 신기하고 좋다. 나이드신 분일수록 젊은 친구들보며 하는 말에 조바심이 튀어나오기 마련인데. 나이가 드셔도 여전히 세상이 궁금한 소녀같이 말씀하셔서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진다. 감사합니다.
참 좋은 글에 감동해서 나이 든 사람으로서 감사인사 남깁니다. 저도 나이차이가 나는 분과 대화할 때는 실수로라도 마음에 침범하지 않으려 조심하는데, 그 마음을 읽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나이 들수록 상대방 말을 경청해야지 자기 말 하려고하면 안됨. 나이가 쌓인만큼 꼰대스런 생각이 은연중에 자기도 모르게 자리잡기때문에 말을 하기전 곱씹어야 함
5:59
ㅈ 8:07
9:02 9:42 10:08
처음부터 끝까지 경어를 놓지 않으심. '나'라고 해도 아무도 나쁘게 듣지 않을 상황에도, '저도요'가 너무 자연스러움. 저 젊은이들은 이 말이 와닿지 않을거라고 연륜으로 세상을 내다보시면서도 그 상대를 존중해는 말씨, 공경의 마음이 절로 들게 하는 어르신.
정상수픽 최애 여배우 😂
이병헌 저 장면은 진짜 그냥 볼 때마다 눈물 터진다…저렇게 연기로 울 수 있는 배우가 몇이나 있을까…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모습을 보면 그냥 눈물이 납니다. 이런 분이 슬픈 연기를 하시니 눈물이 안날수가 있습니까.. 후배 배우를 극찬하는 모습도 정말 너무 보기 좋습니다.
나만 그랬던 게 아니네요. 나도 모르게 눈물이... '아름다운 것들'을 감상하듯 그런 감동이 있네요.
@newsprinkle 너가 그렇다고 다른 이도 다 그런거 아니다. 오버하지 마라.
@뉴스뿌링클 남이 그렇다는데 뭔데 이래라 저래라 훈수질이노 ㅋㅋ
@뉴스뿌링클 뿌링클이나 쳐먹어
1.저 연세에 저 경력에 어린 작가가 연기를 지적하면 고깝게 들릴 수 있는데 실제로도 그랬다고 쿨하게 인정하시고나서 바로 근데 그말이 맞았다고, 그래서 연기하면서 도움이 되었다고 하시는 부분이 정말 좋네요. 저게 진정한 프로의 자세가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도 천상계 연기를 펼치시지만 더 발전하실 수 밖에 없겠군요
2.자막에 꽃들어가는 거 너무 잘 어울리고 웃겨요 ㅎㅎㅎ
3.김혜자님은 시종일관 환하게 웃으면서 얘기하시는데 왜 보는 사람은 자꾸 눈물이 나죠. 한마디 한마디가 다 명언이라 그런지…정말 이상한 경험이네요. 아무튼 우리 곁에 오래오래 꼭 남아주세요
눈웃음이 눈빛이 고와서 눈물이나는거겠죠 저연세에도...감동입니다
"눈이 부시게"... 정말 인생드라마 였습니다..
눈이 부시게 보구 오늘을 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두 인생 드라마 입니다.공감합니다
"그사람 찬란한 젊음이 빛나더라.."
어른의 표현에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끊임없는 연기에 대한 고민과 겸손이
김혜자님의 삶을 빛나게 하는군요
😊😊혀ㅏㅑ😊😊😊
그래서 이병헌 이병헌 하는구나 가장 좋아하는 배우 이병헌!!!
7:17 81세에 나이에도 한참 어린 작가의 날이선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이시는게 정말 대단하네요. 롱런하시는 이유가 다른데에 있는게 아니구나, 나도 저렇게 고이지않게 늙을 수 있을까 의문을 품어보게돼요. 다시한번 놀랍고 존경스럽습니다.
그 한참 어린 작가가 노희경….
물론 김혜자 선생님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고이지 않게 늙을 수 있을까."에 무릎을 탁. 글솜씨👍
와 스텝분들 고생한다 의례적인 칭찬 이런거에 별 감정 안생기는데 스텝분들 덕에 내가 재미없게 하고있진 않구나 라고 느끼게 해줘서 고맙다는건 정말 주위를 둘러볼 줄 아는 사람이 느끼는거...
사람이 너무 선해보임
심지어 유재석보다 더 선해보이는 사람 처음 봄
선한 인상이 살아오신 인생을 말해주는듯 싶습니다
눈이 부시게 보고 힘들었던 시절 정말 큰 위로를 받았던 팬이..
엄마하던 습관이라니... 그걸 알아차리고 인정하는 유연함에 감탄합니다.
김혜자도 힘들어서 꼴담베를
@@noon__jam그래서?
@@noon__jam 담배끊었다는게 언제적 얘기인데 아직도 꼴담배 얘기를 하시는지...
이래서 가정교육도 중요하고 타고난 천성도 중요한거야 세상을 예쁘게 배워서 말에서도 예쁨
김혜자 선생님 인터뷰 보는데 나 왜 울고 있니 진짜 😢
저도요. 왜 눈물이 계속 나니? 내용 상관없이 울컥
제가 이상한건가 생각했는데 같은마음이신 분들 계시네요
저도요~인터뷰 내내 눈물이 나와서 나 미쳤다 싶었어요
진짜 우리들의 블루스에 명연기 잘봤습니다 평상시 김혜자배우로보니깐 블루스에서 80노모로 진짜 레전드였어요 ^^이병헌 배우님도 진짜 말할것도 없고 두배우 명품연기에 감동받았습니다 ㅜㅜ
노희경 지적처럼 넘 이쁘게 나왔음
그 하얀목수건이며 옷들이 얼마나 이쁘던지....
이병헌을 왜 구박했는지 몰입 너무 안됐음
눈에 여전히 순수함이 남아 계시는 부분이 가장 인상적이고 존경스러워요.
맞아요 눈빛에서 순수하고 깊은 깊이가 느껴져서 보는 사람으로하여금 인생 살면서 딱딱해졌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키고 솔직하게 만드는 것 같네요 말씀하시는데 눈물이 난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 걸 보면
@뉴스뿌링클 ㅋㅋ
저 연세에도 소녀와 같은
미소와 마음이 느껴져서
늘 김혜자님은 사람으로도
배우로도 감동과 위로를
받게되요.
혜자스럽다는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었어요… 정말 혜자스럽다라는 말에 모든게 있어 💛
김혜자 선생님 인터뷰는 볼때마다
울림이 있어요..
건강하셔서 더 오랫동안 연기해 주세요!!
아름답고 선하신 분이세요.. 선생님,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좋은 말씀 들려주세요..❤
김혜자 진솔한 사람. 가진게 많으니 여유도 큰듯. 마음이 소녀 같고 지금도 변함 없이 아름답네.
김혜자 선생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 👆 홍콩 보내기~! 분 수 막 터지는 원피스녀 + 👆 👆
티 ~ 빤 ~ 쮸 ㄴ ㅗ 출 👆 👆 검 색 ㄱ ㄱ
잔잔한데 뭔가 가슴이 시원해진다.
말에 군더더기가 없고 진실함이 느껴짐.
참 아름답고 감동적❣️
연세가 벌써 80이시라고요? 믿을수가없네.....김혜자배우님 인간으로서 너무 아름답습니다. 한마디한마디가 위로가 되네요..
제주도 출신으로서 '우리들의 블루스' 는 참 기억에 남는 드라마 입니다. 특히나 이병헌의 사투리 연기를 보면서 저 분은 정말 찐 연기자다고 생각했습니다. 모든 연기자 분들이 어려운 제주도 사투리를 잘 소화 했지만 아무래도 네이티브가 아닌 이상 어색하게 들리는데요. 이병헌은 정말 많이 노력하고 가장 현지인 답게 연기한거라 생각합니다(네이티브인 고두심은 빼구요).
그리고 김혜자 선생님의 그 기구하고 무심한 어머니 연기... 정말 소름끼치게 제주도 할망들과 비슷합니다. 자식들에게 상처주는 말하고 무심하지만 본인의 인생을 돌아볼때 그정도 하는거는 애교인 어떤 남다른 사랑표현이랄까요. 의도했든 안했든 그 시골 할망 연기는 대박이었습니다.
5:08 눈물버튼입니다…. ㅠㅠㅠㅠㅠ 그냥 1초만 봐도 수도꼭지처럼 흐르네요 엄마뺨 만지는장면요…..ㅜㅜㅜㅜㅜㅜ 두 분 명 연기 오래오래 보고싶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항상 느끼지만, 김혜자 배우님을 볼때마다 마음이 아련해진다. 마치 어머니가 생각나고, 어머니가 바쁠실때 나를 키워주셨던 큰이모같다.
그건 아마 김혜자선생님의 혜자로운 집밥영향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배고플때마다 굶주린배를 든든하게 채워주시곤 하셨거든요
말씀하시는 한마디 한마디가 드라마 같아요 김혜자 선생님의 인생 자체가 드라마고, 주인공인 것 같아요 너무 빛나고 눈부십니다
어떻게 인생의 막을 잘 닫는지 고민하신다는 말씀 듣는데 울컥하네요. 김혜자선생님 어려서부터 티비보며 깉이 살아 와서 정말 국민 어머님이신데 떠나시면 가슴이 횅 할거 같아요. 건강하세요.
전 10년전에 실물로 뵙는데 고우셔서 진짜 깜짝 놀랐어요. 평범하지 않으세요.
50되어가니 선생님의 말씀이 와닿아요
김혜자 선생님은 신이 눈에 별을 박아놓으신 분 같네요..
우리나라에 이런배우가 계시는게 자랑스럽습니다. 어떻게 인생 마지막을 끝낼까. 대사를 외울수 있을때까지만 연기하시겠다 라는 말씀이 가슴깊이 남네요. 건강하셔서 오래 우리와 함께 ❤️ 많은 연기보여주세요. 감사드립니다
김혜자 선생님 짤을 보는 내내 왜 계속 눈물이 나는지....
왜 한마디 한마디 말씀하시는게 이게 무슨 별 말이라고 눈물이 나는지...
전 김혜자 선생님 연기를 제대로 본 적이 우리들의 블루스였어요.
표정 눈빛 대사 하나하나가 삶의 깊이가 느껴지는데..... 너무 놀랐어요.
이게 정말 연기구나. 그 사람 자체구나..
지나온 삶이 그대로 느껴지는구나..
가슴이 떨렸어요.
그리고 노희경 작가님의 조언과 판단이 정말 대단하세요. 천성이 따뜻해서, 그래서 그 엄마가 동정을 받을 수 있었다고....
작가님들의 통찰력은 정말 감탄이 나와요.
눈이부시게 혹시 안보셨으면.... 제발 봐주세요 ㅠ
전원일기도
디어마이프렌즈...인생작이 되실거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명작입니다. 김혜자선생님의 연기는 말할 것없이 소름입니다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도
좋았어요.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김혜자님과 동시대에 살며 울림있는 연기를 보며 산다는것도 큰 축복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저도 김 헤자님을 닮아 가고 싶어요
진짜 괜히 이병헌이 아닌가보네요.
진짜 우블에서 이병헌이랑 김혜자 스토리는 보는 내내 숨이 안쉬어질 정도로 두분 연기가 진짜 압권이였는데
저 나이 되면 솔직하기가 가장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대단한 분이고 본 받고 싶은 부분 한국 정치계를 비롯해 시대가 본받아야 할 정신임
이병헌 울때 나도 울엄마 돌아가실때 저렇게 펑펑 울겠구나 하고 몰입하면서 ...정말 가슴뜨겁게봤다 ..
사람을 보고 있어도 보고 싶다는 말이 이런건가 싶다. 선생님 나이 듣고 진짜 놀랐네요. 환한 미소에 육십댄줄 알았는데..80이 넘으셨다니요. 더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우리 곁에 있어주세요. 정말 혜자스러운 영상이었습니다.
유퀴즈 본 중에 가장 마음에 와닿은 회차 였네요
인생의 회한과 성찰 교훈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지나온 인생, 그 연륜의 소감
아직 살아갈 날이 많이 남은 젊은이들에게 큰 교훈이 될것 같습니다
노희경 작가님 진짜 대단하시네 김혜자 선생님 피드백도 나이와 경력 생각하면 결코 쉽지 않았을텐데 두분 존경스럽다
김혜자 선생님
정말 따뜻한 말씀하나 하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늙으면, 참 슬퍼요... 창밖의 안개 같은걸 보다가 언젠가는 저런걸 못보는 날이 오겠지?.. 싶어요"
아직 겨우 40대지만 공감이 갑니다
그래서 나이들면 눈물이 많아지더라구요
김혜자 배우님, 솔직하고 진솔한 말씀이 재미도 있고 감동적입니다. 이병헌 배우의 연기를 진심으로 칭찬하고 노희경 작가의 쓴소리도 기꺼이 받아들이는 모습에서 많은 것을 느끼게 되네요.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멋진 분
한편의 영화라고 해도 믿을 만한 인터뷰였어요. 대본 없이도 저렇게 아름답고도 참신한 표현들을 하시는 게 역시 배우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는 김혜자 배우님이 나오신 덕에 제 인생영화가 되었습니다. 오래오래 더 티비에서 보고싶은 건 제 욕심일까요ㅎㅎ 늘 존경합니다 응원합니다
웃을수 밖에 없을것 같아요ㅠㅠㅠ 선생님 보고 있으면 괜히 나도 온화해지는거 같아요ㅠㅠㅠ목소리는 위로받는 느낌도 들고 참... 어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는데ㅠㅠ 굉장히 모순적인 말이지만 따뜻한 새벽이슬 같아요 고요하지만 생기있고 따뜻해요
너무 적절한 표현입니다!
고요하지만 생기있고 따뜻하다니... 너무 멋지네요!
새벽이슬...공감
저는 30대인데도 김혜자님 너무좋아해요
엄마가 뿔났다는 4번 처음부터끝까지
봤고,그 목소리만 들어도, 마음이 찡,짠.따뜻합니다 ㅎㅎ눈이부시게도
눈 띵띵붓게 울며봤구요 ㅎㅎ건강하세요.
따뜻한삶 응원할께요
진짜 너무 감동적인데.. 진짜 광고 넣는거 이해 하는데 제발 타이밍좀!!!!! 김혜자 선생님, 이병헌님 두분 연기 끝나자마자 붕어싸만코라뇨!!!
마음이 부자인 사람에겐 다양한 방법으로 선을 베푸는 습관이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드는데 김혜자 선생님에겐 누구와도 비교할수 없는 선생님만의 선을 베푸는 습관이 있으신것 같아요 좋은 말씀 덕에
하루를 감사히 되돌아보고 갑니다
항상 몸도 마음도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어 노인이 됐을지언정 눈이 빛나는 분이십니다.
김혜자. 나문희 님은 아카데미 같은 곳에서 상을 받는게 무의미 할정도로 이미 너무 대단한 분들이다.. 시청자를 드라마에 몰입하게 만드는 능력은 정말 .......말이 필요 없다
나문희님도 나오셨으면 ㅠ
어른이시네요.
어리다고 무시하지 않고 말에 귀기울여 듣는다는게 참 멋지시네요
눈이부시게 건강하세요 선생님
편안하게 할말 다 해주시는 선생님 덕분에 지금 답답한 것들이 꽤 풀리면서 마음이 꽤 가벼워졌어요. 오래오래 연기해주세요!!
김헤자님 말씀 너무 공감 하네요 뭔지 모르게 뭔가 슬픔이 오네요 나름 삶은 괜찬더라도 . 나이를 먹으니 피는 꽂을봐도 슬프고 지는 꽂을 봐도 그냥 슬퍼요
💜
울컥하지만 공감됩니다
유일하게 연예계 사람중에 존경하는분..이분의 모든말씀은 나의 가슴에 울림을준다..건강하세요^^
김혜자님은 사람을 순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어요 . 미소가 지어지고요.. 예능이든 브라운관이든 자주 뵜으면해요 건강하세요
내가 30년간 응원하는 이병현님 정말 연기는 최고입니다 인품도 훌륭해서 선 후배들이 가장 닮고싶고 가까이 사귀고싶은 배우님이라고 하던데요 항상 건강하세요 김혜자님이 칭찬하시니 감동입니다
김혜자 이병헌 두사람의 모자연기는 정말 평생 못잊을듯 ㅠㅠ
말씀하시는걸 들으니 대사를 듣는것같고 영화보는것같고...그냥 뭔지모르게 눈물이 흐르네요
1941년생이시고 그 시절에 경기여중고 나왔으면 수재셨네요... 🤗🙏😍
너무감동입니다ㅜㅜ유퀴즈보면서 이렇게집중한적이없었는데 말한마디마다 울림이있으십니다 김혜자선생님 건강하세요!!
이때 이병헌연기보면서 오열했던 기억이ᆢ
속임이없고 감성의 순수한 읠림은 감동을 주지요
힘든 아이들을 생각할 줄 아는 마음 위하는 마음을 실천하는 삶 그 마음이 우리가 배워하는 자세이군요
김혜자배우님 멋져요♡♡♡
김혜자 선생님은 그냥 하시는 말이 없고 정말 자신의 것을 말하시는 것 같아요 신기한건 그게 눈빛으로 느껴진다는 거에요. 참 마음을 울리네요.
김혜자선생님 유퀴즈 나오는 동안 계속 울었어요 왜 그런건지,, 그냥 평범한 말 한마디에도 위로를 주는 힘이 있으신 것 같아요. 건강하시고 항상 좋은 배우로 오래오래 남아주세요.
아침에 접한 이 영상은 저에게 가슴징한 무언가를 주었길래 눈물이 맺히는지 모르겠어요 .
선생님의 연기를 향한 열정도 삶을 대하는 태도도 너무 아름답고 단단하게 느껴져서
왠지 모르게 저를 반성하게 되는거같아요. 눈빛이 초롱초롱 또렷이 빛나면서 연기가 설레인다 말하는
천상배우인 선생님 앞으로도 또 가슴 울리는 좋은 연기로 오래뵙기를 기대합니다.
우리들의 블루스보면서 얼마나 울었던지.. 너무나 좋은 연기에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부디 앞으로도 건강하게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ㅜㅜ 역시 김혜자님이 혜자라니깐~
김혜자배우님을 보니 나이듦도 빛날 수 있다는걸 알게되었어요^^
사랑합니다♡
김혜자 선생님도 참 개인적인 인생은 굉장히 기구한 삶을 사셧더라구요..
참 초연한 저런모습이 내가 늙었을때도 저분처럼 인생을 초연한 삶을 살수있을까
인간적으로나 배우적으로나 굉장히 훌륭하신분인거 같아 마음이 따뜻합니다
김혜자님 너무나 감동입니다
건강 잘챙기시고 저희앞에
오랫동안 좋은작품으로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거ㅁ색 💦해바바~~💦마ㅇ사 적셔가며 유호ㄱ하네..🐾
모든 말이 마음에 와 닿아요...벌써 저도 그런 나이가 되어가나봐요...
노희경 작가님도 한번 유퀴즈에 나오셨음 좋겠어요.. 정말 많은 배우분들이 영상편지식으로 이야기만 해줘도 한편 나올듯요
품격..교양 빛나는젊음보다 선생님의 깊이 있는 내공 너무멋있으셔요 ☺️☺️
어쩜 저 연세에 저리 소녀같은 감성과 순수함을 지니고 계실까. 참 좋습니다. 조곤조곤 하시는 말씀들으면서 그 눈빛을 바라보고 있으니 흰 눈밭을 걷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꾸밈이 없어 더 아름다운 시 한 편을 읽고 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연기만큼 영혼이 맑고 아름다운 분이에요..
70이 넘도록 순수할 수 밖에 없는 그녀의 환경이 부럽다......
김혜자 선생님은 눈이 부시세요
눈이부시게, 드라마보고 많이 울었는데, 선생님 말씀하시는게 꼭 드라마에서 독백하시는목소리같네요.
그래서 보는 내내, 듣는 내내 그냥 눈물이 나네요
건강하게, 오래 연기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시대의 엄마같으신분, 눈빛도, 목소리도 정말 기억에 계속 남을거에요
김수현 작가의 대사가 폐부를 찌르신다고 하셨지만, 김혜자 선생님의 멘트는 심장을 찌르는 말들이에요. 큐피드의 사랑의 화살처럼 따스하고 부드러운 화살이여서 아름다운 기분이에요.
선생님의 말씀에 웃다가 울다가 많은 감동받았습니다..감사합니다
늦은건 없다는 말씀에 큰 용기를 얻고
갑니다
김혜자 배우 대단하신 분이고 인간으로서도 존경받으실 분입니다.
정말 국민배우 국민 엄마이죠.
박완서 선생남 말씀하시니 토평동살 적 가끔 장자호수공원에서 맥도날드에서 뵈었는데 여리하시면서도 수줍은 웃음이 참 좋았습니다.
강아지 간식주는게 하루중 큰 일과라는게 너무 귀엽고 소중하셔요 ... 우리들의 블루스보면서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나서 많이 울었어요 앞으로도 멋진 연기 많이 보여주세요 존경합니다 선생님..🫶🏻
김혜자라는 배우에 대하여
다시 보게 됩니다^^
좋아하는 배우였지만 더 좋아하고
존경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
건강 잘 챙기시고 오래오래
감동의 연기 해 주세요^^
말씀 한마디 한마디에 진심과 울림이 있네요. 언제봐도 선하고 인자한 미소가 너무 멋지세요. 책도 읽고 소장하고 있는데 봉사하시는 모습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한마디 한마디에 가슴 찡해지고 눈물도 핑돌고..너무 인간적이셔서..♡
이병헌 극찬
고맙겠다
혜자엄마가 인정 ❤
김혜자 선생님의 목소리만 들어도 위로가 되는느낌이다❤❤
인생 참 곱게 사시는구나~ 부모복. 남편복. 자식복. 일복. 돈복. 다 가졌네요~ 근데 순수해보이셔서 옆에서 기냥 도와주고 싶은 맘이 드나봐요.
내가 사랑하는 김혜자님
내 인생 원탑이에요
동시대에 살아 영광이에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마음이..먹먹해요.우리들의 블루스보면..눈물이 주르룩..김혜자님..❤
아무 생각 없이 봤다가 2분 만에 느닷없이 눈물이 ㅠㅠ
네 ‥참회와 감동의 눈물이
김혜자 님은 자연스럽게 나이 들어가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그리고 부럽습니다. 저 나이에도 여전히 직업을 갖고있고, 심지어 자신을 찾아주는 사람들이 많고 경제적으로 여유롭게 산다는 게...
김혜자 배우님이 말씀하시면 왠지 가슴한켠이 아련해지네요 이게 바로 공감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