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겹쳐도 상관 없습니다. 대신, 1번 항목에서는 직무 지원 사유를 핵심 메시지 중심으로 서술하신 뒤 4번 항목에서는 지원 사유를 입증할 수 있는 보유 역량으로 더욱 자세히 구성해 주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결국, 4번 항목에서의 구체적인 경험과 역량을 1번 항목에 Summary 하셔도 된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직무 중심의 역량을 서술해 주세요~'라는 의도는 기존과 똑 같다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기존에는 직무 이해도를 서술하고 전공사유를 들어 [직무에 적합한 사유]를 서술하세요라고 했더니 매번 산업과 직무와는 관계없는 프로젝트 내용이나 심지어는 체력/소통/끈기를 4번 항목에 작성하는 경우를 자주 겪게되어 이번에는 그보다 더 구체적으로 '직무 중심의 역량 서술'을 가이드하기 위해 [직무 관련 본인이 갖고 있는 전문지식/경험(심화전공, 프로젝트, 논문, 공모전 등)] 이라는 요청을 가이드 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결국, 직무와 관련 된 역량과 경험을 작성하셨다면 바뀐 것이 전혀 문제가 없는 항목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인사과 분들께서는 해당 지원자의 지원 이력을 알고 계시기 때문에 면접장에서 혹여 '저번과는 다른 사업부를 지원한 이유는?'이라고 질문을 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직접적인 불이익이 발생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어떻게 답변하느냐에 따라서 지금 지원한 사업부에 대한 지원 당위성이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인사과 분들께서 면접장에 입실하시는 모든 지원자들의 기존 지원 이력을 일일이 검토하며 왜 다르게 지원했는지를 조사(?)하지는 않는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결국, 본인께서 언급하시지 않으면 먼저 알아차리고 질문하실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1번에 직무를 선택한 이유와 노력을 쓰는 방법도 있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쓰게되면 4번의 직무경험이나 역량에 쓸 소재가 모자라게되는데 겹치는 것도 상관없는지 궁금합니다
네, 겹쳐도 상관 없습니다.
대신, 1번 항목에서는 직무 지원 사유를 핵심 메시지 중심으로 서술하신 뒤
4번 항목에서는 지원 사유를 입증할 수 있는 보유 역량으로 더욱 자세히 구성해 주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결국, 4번 항목에서의 구체적인 경험과 역량을 1번 항목에 Summary 하셔도 된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번에 4번항목이 살짝 바뀐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직무 중심의 역량을 서술해 주세요~'라는 의도는 기존과 똑 같다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기존에는 직무 이해도를 서술하고 전공사유를 들어 [직무에 적합한 사유]를 서술하세요라고 했더니
매번 산업과 직무와는 관계없는 프로젝트 내용이나 심지어는 체력/소통/끈기를 4번 항목에 작성하는 경우를 자주 겪게되어
이번에는 그보다 더 구체적으로 '직무 중심의 역량 서술'을 가이드하기 위해 [직무 관련 본인이 갖고 있는 전문지식/경험(심화전공, 프로젝트, 논문, 공모전 등)] 이라는 요청을 가이드 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결국, 직무와 관련 된 역량과 경험을 작성하셨다면 바뀐 것이 전혀 문제가 없는 항목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저번에 파운드리 썼는데 이번에 메모리 쓰면 면접 때 불이익 있나요?
없어요!이번에 메모리 많이 뽑는다네요 부럽
인사과 분들께서는 해당 지원자의 지원 이력을 알고 계시기 때문에 면접장에서 혹여 '저번과는 다른 사업부를 지원한 이유는?'이라고 질문을 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직접적인 불이익이 발생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어떻게 답변하느냐에 따라서 지금 지원한 사업부에 대한 지원 당위성이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인사과 분들께서 면접장에 입실하시는 모든 지원자들의 기존 지원 이력을 일일이 검토하며 왜 다르게 지원했는지를 조사(?)하지는 않는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결국, 본인께서 언급하시지 않으면 먼저 알아차리고 질문하실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니네 나도 껴줘 이거 ㅈㄴ웃기네 ㅋㅋ
삼성sdi 공정/설비설계 지원하는 기계공학 학생입니다. 혹시 공기업 발전소 인턴 경험 적는게 좋을까요 안적는게 좋을까요...?
경험은 다다익선이라고 봅니다. 다만 면접관분들이 해석할 때 공기업을 원해서 한 인턴이라는 느낌보단, 공백기를 최대한 메우기 위한 선택이였고 무엇을 배웠는지 그거로 앞으로 어떻게 회사생활에 적용시킬건지.. 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기간이 2개월 이하라면, 저는 기재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2개월 간의 인턴십 활동을 통해 전달할 수 있는 경험이나 역량보다 '공기업 지원자다'라는 괜한 오해를 받게되어 입을 수 있는 피해가 더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